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1:48:50

IB SPORTS

IPSN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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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주)아이비스포츠
영문 명칭 IB Sports Inc.
설립일 2009년 6월 5일
개국일 2009년 7월 2일 (IB SPORTS)
2010년 5월 26일 ( GOLF&PBA)
2019년 6월 12일 ( 월드 클래식 무비)
업종명 프로그램 공급업
상장 유무 비상장 기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송출 형식 1080i , 59.94f
방송책임 책임 프로듀서 천성면
편성책임 백승협
주요 주주 김정환(대표이사) 70%
(주)휴엠앤씨 30%
(2023년 12월 기준)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23길 55 아이비스포츠빌딩
파일:IB SPORTS 로고.png 파일:IB SPORTS 로고 화이트.pn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 개요
1.1. 역사1.2. 중계 종목
1.2.1. 프로레슬링1.2.2. 남자 농구1.2.3. 축구1.2.4. 기타
1.3. 과거 중계
1.3.1. 축구1.3.2. 야구1.3.3. 여자 농구1.3.4. 기타
1.4. 소속 인물
1.4.1. 캐스터, 아나운서1.4.2. 해설위원
1.5. 여담
2. 1의 스포츠 채널을 운영하는 회사

[clearfix]

1. 개요

파일:SiZcY.jpg
IPSN 시절 로고
파일:IBSPORTS.png
초기 로고

대한민국의 스포츠 전문 채널. 원래 이름은 IPSN(IPtv Sports Network)이었으나, 2014년 4월[1]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했다.

1.1. 역사

개국 당시에는 스포츠 에이전시 업체 IB 스포츠(이후 IB 월드와이드, 현 갤럭시아SM)의 자회사로 출발했다.

2008년경 대한민국에 IPTV 플랫폼의 실시간 방송 채널 중계가 허용되면서 통신사들이 방송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지역 케이블TV 회사들이 IPTV를 견제[2]하느라 IPTV는 인기 케이블 채널을 확보할 수 없자 IPTV에 스포츠 채널이 필요했던 통신사들과 아무도 안 사가는 중계권을 해소할 방법이 필요했던 IB 스포츠가 서로의 필요에 의해 만든 채널이다.

2014년부터 스카이라이프에서도 송출하며, 2015년 8월 경부터 케이블 TV 쪽 보급률을 디지털 케이블 위주로 늘리고 있다. 8월부터는 CMB에서 송출, 9월부터는 CJ헬로비전에서 송출, 2016년 11월 말부터는 딜라이브에서도 송출한다.

1.2. 중계 종목

1.2.1. 프로레슬링

파일:222.gif

WWE RAW, WWE 스맥다운, NXT, 메인 이벤트, 바텀 라인, 먼슬리 스페셜과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인 토탈 디바스를 방영한다.

2017년 12월 20일, WWE가 2018년 1월부터 IB 스포츠를 통해 RAW와 스맥다운, 그리고 PPV를 한국에서 독점 생중계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2001년 WWE 중계를 한국에 시작한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이에 다수의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생방송으로 현지 화면을 실시간으로 받아와 중계하기 때문에 세그먼트 해설 등이 실시간으로 가능하겠느냐는 의구심이 제기되었는데, 생방송에는 번역 자막이 나오지 않고 재방송에 자막을 삽입한다. 간단한 내용은 영어에 해박한 캐스터가 통역을 바로 해 준다.

이전에는 스맥다운을 정찬우·김남훈이, 메인 이벤트를 김영인·이석무가 중계를 맡았으나 생중계 전환 이후로는 RAW는 정찬우·이석무가, 스맥다운은 김영인·김남훈이 중계했다. RAW는 지루할 때쯤 터지는 정찬우 등의 드립 덕분에 전반적으로 호평이지만 스맥다운은 김남훈의 해설 능력과 자질 문제로 시청자들에게서 꾸준히 하차하란 소리를 받는 극명한 대비를 보여준다. FX에서 WWE 중계를 도맡은 민경수는 계약 문제로 IB 스포츠에 합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재호는 로얄럼블 2018 중계석에 합류했으나 여성 로얄럼블 매치에서의 실언[3][4]으로 항의를 받은 뒤부터는 후번역 작업에만 참여한다.

2018년 1월 9일 RAW 생중계는 40분 정도 늦게 시작하였다. 중간 중간 위성 문제로 영 좋지 않은 환경이 조성되자, 처음에는 사과를 했으나 마지막에는 사과를 하지 않아 채팅 창은 폭발하였다. 2018년 1월 23일 RAW 방영분부터 도중에 나오는 광고마다 상단에 드립을 섞기 시작했다.

2018년 7월 31일 RAW 생중계 도중, 섬머슬램 2018의 현지 생중계가 공식 결정되었다고 알려졌다. 중계진은 캐스터 정찬우와 해설 김남훈으로 PPV 당일 해외 중계진 소개 때 출연했다. 2019년 2월 19일 RAW 생중계 도중에는 레슬매니아 35의 현지 생중계가 공식 결정되었다고 알려졌다. 중계진은 캐스터 정찬우와 해설 이석무로 PPV 당일 해외 중계진 소개 때 출연했으며, 미즈 셰인 맥마흔의 경기에 잠깐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2019년 4월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레슬매니아 35 현지 중계를 진행하였는데, 쉐인 맥마흔에게 중계 테이블을 빼앗기는 테러를 당했다. 이석무의 물건들이 공중분해된 것은 덤.

2020년부터는 WWE 네트워크와도 계약을 체결했는지, IB 스포츠에서 방영하지 않던 WWE의 옛 PPV[5]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도 간간히 방영한다. 8월 말에는 스포츠 채널 최초로 WWE 슈퍼스타 출신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들을 모아보는 WWE 무비 특집을 편성하여 헐크 호건의 죽느냐 사느냐를 시작으로 방영했다.

2020년 10월 5일에 NXT 테이크오버: 31을 중계했으며, 2021년 1월 7일부터는 NXT 라이브 중계가 시작되었다. 2020년 7월 익스트림 룰즈를 시작으로 WWE 슈퍼스타 인터뷰를 가진다. 페이스북 채널에만 게시되었으나 유튜브에도 업로드 되었다.

2021년에도 파트너쉽을 확장했는데 #, 멕시코의 프로레슬링 전문 언론에 의하면 2021년 1월 스맥다운 기준으로 한국에서 평균적으로 약 30만 명 정도가 시청한다고 보도했다. #, # 어떤 것을 합친 것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IB 스포츠가 NXT 라이브 중계까지 하고 WWE가 계속 파트너쉽 확장을 하는 데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음을 직접적으로 보여줬다. 강성주 주책남들 351화에서 WWE가 IB 스포츠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이야기했다. #

2021년 전후부턴 해설 음성이 포함된 영상 방영분이 다음 스포츠 뉴스에서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네이버TV 공식 채널에도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업로드하고 있다.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

아프리카TV와의 제휴를 통해 IB스포츠 방영분이 동시 재송출된다. ( 파일:SOOP 아이콘.svg ) 2022년에는 RAW와 각 PLE만 동시 재송출을 지원했으며, 스맥다운은 스트리밍을 못하다 2023년 2월 4일 방영분부터 RAW와 똑같이 스트리밍을 하고 있다. 프로레슬링 팬들에게는 RAW를 무료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찬양받는데, Acknowledge Me 밈이 올라오는 것을 보아 아프리카TV WWE 중계 담당이 프로레슬링 갤러리를 하는 듯하다. # 다만 문제가 있다면 위성 상태 불량으로 위클리쇼, PLE 생방이 취소되기도 했다.

2023년에는 2022년 해설진들의 함성 모음인 나는 매일 소리를 지른다를 경기 중간에 틀어줬다.

2023년 4월 레슬매니아 39 주간을 맞아, 스맥다운 - 스탠드앤딜리버 - 레슬매니아 - 뤄 애프터매니아 편성은 물론, 레슬매니아 1 까지 중계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1985년이라는 당시 배경에 맞춰 중계진들도 복고풍 나비 넥타이 차림에, 자막 폰트도 굴림체로 변경하는 등 엄청난 정성을 보였으며, 레슬매니아 3의 앙드레 더 자이언트 vs 헐크 호건을 중계할 예정이라는 언급을 보면, 어쩌면 모든 레슬매니아 시리즈를 중계할 작정인지도 모른다. NOTZ의 해박한 올드 스쿨 레슬링 지식이 호평을 얻었다. 매주 토요일 저녁 9시에 레슬매니아, 일요일 로얄럼블, 월요일 서바이버 시리즈를 연도순으로 중계한다.

2023년 4월부터 WWE 네트워크와 동맹을 맺었는지 IB 스포츠 아래 WWE 네트워크가 표시되었다. WWE의 한국 권리를 독점해 기존 중계 방송분 외 WWF 시절의 PLE 및 관련 콘텐츠를 매주 조금씩 현재 중계하는 정찬우, 정승호, 조경호, 이석무, 김대호의 목소리로 녹음해 보여준다. 과거 이재호, 천창욱, 성민수 등이 중계한 시절에 본 시청자들에겐 또 다른 재미거리.

2023년 12월 23일 WWE 스맥다운 방송부터 시작 전 자막을 뉴스 자막으로 쓰기 시작했다.

2024년 1월 23일 WWE와 넷플릭스가 2025년 1월부터 10년 간 WWE RAW에 대한 독점 중계권을 포함한 50억 달러 규모의 신규 미디어 계약을 발표하면서 최대 위기을 맞게 되었다.[6][7]

2024년 2월 19일 경부터 김민지가 WWE 팀에 합류하면서 애프터번 진행자로 낙점, 홍석준과 함께 진행했다.[8] 마찬가지로 3월부터 조은채도 합류해 Bottom Line을 홍석준과 함께 진행한다. 2월 27일부터는 WWE 앵커들이 등장하는 자체 컨텐츠 '1분땡 뉴스'를 제작 및 공개했다. 출연자는 '치아누 정' 정찬우, '아쎄이(ASSY) 홍' 홍석준, '정승 라이언(=사자)' 정승호.[9] WWE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단순히 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진행자들의 개인적인 견해를 들을 수 있는데, 여기서 1화부터 3회까지 전편에 걸쳐 진행자들 또한 빈스 맥마흔 성추문 논란을 알고 있으며, 사실상 금지어 취급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정승호는 본인이 '정승사자'라고 불리는 이유를[10] 분명히 인지하고 있음을 밝혔다. 처음에는 세 명만 출연했으나, 7화부터는 게스트가 등장한다.

2024년 3월 8일, 자체 유튜브 계정을 통해 WWE 해설위원을 공개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14분 30초부터 남녀노소 등의 제한조건은 없으며, 대신 방송일에는 온전히 방송에만 전념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일반적인 이력서와 본인이 직접 녹음한 1분 가량의 중계 데모 영상을 3월 말까지 보내달라고 했다.

2024년 7월 6일부터는 WWF 노 웨이 아웃(2000)을 시작으로 WWF 백래쉬(2000), WWF 인서렉션(2000), WWF 저지먼트 데이(2000), WWF 풀리 로우디드(2000), WWF 언포기븐(2000), WWF 아마겟돈(2000) 순으로, 2000년도에 개최된 PPV들을 차례로 방송하고 있다. 이는 2024년 5월 25일에 방송된 섬머슬램 2014를 마지막으로 WWE 네트워크 4대 PLE 중계가 모두 종료된 후 오래간만에 과거의 PPV를 다시 중계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동년 8월 11일부터는 2000년도 노 머시도 방영하면서, 토요일 뿐만 아니라 일요일에도 중계를 이어갔다. 이 역시 전년도에 재중계된 2014년까지의 로열럼블처럼 1년 여만에 다시 일요일 중계도 하는 것이다.

2024년 8월 24일부터는 2001년도 PPV로 넘어가서 WWF 노 웨이 아웃(2001), WWF 백래쉬(2001), WWF 인서렉션(2001), WWF 킹 오브 더 링(2001), WWF 인베이전, WWF 언포기븐(2001), WWF 노 머시(2001), WWF 리벨리언(2001), WWF 벤전스(2001) 순으로 방송되었다.

2024년 8월 강영호 신입 캐스터가 입사하면서 홍석준 캐스터가 맡았던 애프터번과 과거 PPV(2001~) 일부를 담당하게 됐고, 2024년 9월 17일 RAW 생중계 이후 1분땡 라이브에서 정식으로 소개된다. 6분 9초부터

2024년 9월 28일부터는 2002년도로 넘어가서 WWF 노 웨이 아웃(2002), WWF 백래쉬(2002), WWF 인서렉션(2002), WWE 저지먼트 데이(2002), WWE 킹 오브 더 링(2002), WWE 벤전스(2002), WWE 언포기븐(2002), WWE 노 머시(2002), WWE 리벨리언(2002), WWE 아마겟돈(2002)를 방송했다.

2024년 11월 2일부터는 2003년도로 넘어가서 WWE 노 웨이 아웃(2003)을 방송했다.

2024년 기준, 정규 중계진은 RAW는 정찬우, 조경호. 스맥다운은 정찬우, 이석무. NXT는 정승호, 김대호이고, RAW나 스맥다운에서 홍석준 캐스터가 부정기적으로 대타 출연하기도 한다.[11]

NXT의 PLE는 기존 위클리 쇼와 같이 정승호-김대호 콤비 고정,
WWE의 PLE의 경우 정찬우 캐스터 피셜, 방송 시간이 택시 할증시간인 심야 ~ 새벽인 경우에는 일명 '호호 브라더스'인 정승호-조경호 콤비가 중계석에 앉는 경우가 많고, 아침 시간 대에 진행하는 PLE는 RAW 중계진인 정찬우-조경호 콤비, 규모가 큰 PLE인 레슬매니아 섬머슬램의 경우는 3인 해설로 진행한다. 2024년 기준 사례는 다음과 같다.
  • 레슬매니아 40 1일차 : 정찬우-조경호-유희관
  • 레슬매니아 40 2일차 : 정찬우-조경호-김대호
  • 섬머슬램 2024 : 정찬우-조경호-이석무

정찬우 캐스터 피셜, 크라운 주얼은 홍석준 캐스터에게 맡긴다고 언급했다.

여담으로 유희관 해설위원이 레슬매니아 40 1일차의 스페셜 게스트 해설위원으로 출연했다. 출연이 성사된 계기는 평소 프로레슬링 팬이었던 유희관 해설위원이 야구 중계도 겸하고 있는 정찬우 캐스터와 KBO 시상식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유희관 해설위원이 정찬우 캐스터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며 자신이 프로레슬링을 좋아하고 기회가 된다면 중계에 참가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쳐서 출연이 성사되었다고 한다.

1.2.2. 남자 농구

2016-17 시즌부터 2018-19 시즌까지 한국프로농구의 중계권을 주관 방송사 MBC 플러스로부터 구입하여 매일 1경기씩 자체 생중계 방송을 편성하며, 상명대학교 농구부 감독 이상윤 정태균[12]이 해설위원을 맡았다.

첫 시즌인 2016-17 시즌에는 주말 경기만 생중계하고, 평일 경기는 MBC SPORTS+ 방송분 중 1경기를 녹화 방송했는데, 2017-18시즌에는 주말 생중계는 물론이고 평일 생중계가 그대로 MBC SPORTS+2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반대로 여기서 주말에 생중계하는 경기는 MBC SPORTS+2에서 녹화 방송한다. 2018-19 시즌은 두 경기가 평일에 잡히면 MBC SPORTS+2에서 같이 중계해주고 주말에는 따로 중계한다. 하지만 도중에 MBC SPORTS+2가 폐국을 함과 동시에 MBC SPORTS+에서도 주말에 당구 경기를 편성하거나 포스트 시즌 기간에는 프로야구 중계와 맞물리며 중계를 편성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자 독점 생중계를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19-20 시즌부터 SPOTV에서 독점 중계를 시작해 더이상 중계를 하지 않게 되었다.

5년뒤 SPOTV와 KBL의 중계권 계약이 만료가 되면서 CJ ENM과 KBL이 새롭게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였고, 이후 CJ ENM에서 재판매하는 중계권을 구입함에 따라 5년만에 KBL 중계에 나서게 되었다. 캐스터진은 IB SPORTS의 모든 남자 아나운서들이 투입되며, 해설진으로는 5년만에 다시 돌아오게 된 이상윤 해설위원의 복귀와 함께 삼성 썬더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SPOTV 해설위원이었던 이규섭 해설위원이 새로 가세하였다. 정승호 아나운서와 이규섭 해설위원이 등장하는 KBL 중계 홍보 영상 흑백요리사 패러디 컨셉으로 제작했다.

하지만 농구팬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못하다. IB스포츠 자체가 tvN SPORTS와 마찬가지로 보급률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기에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방송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KBL이 여전히 중계 방송사들 입장에서 그다지 매력적인 리그가 아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IB스포츠 정도가 적당한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는 입장.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5년전과 마찬가지로 중계 퀄리티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면 KBL을 향한 농구팬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평가가 좋지 않다. 우선 해설진에 대한 평은 좋은 편이다. 캐스터는 거의 IB스포츠 소속의 모든 인력들을 기용하고 있고, 해설위원 또한 대부분 SPOTV 출신 해설들을 영입하며 무난하다는 평. 하지만 5년전과 비슷하게 카메라 워킹 등 중계 기술에 대한 평가는 매우 나쁜 편. 자칫하면 IB스포츠가 1년만에 KBL 중계에서 강판 당할 가능성도 크다.

1.2.3. 축구

축구 그 이상의 낭만[13]
2024 K리그 슬로건

파일:ahn.gif

2020년부터 주 1회 K리그1 경기를 생중계를 하게 된다. 메인 캐스터는 김태우, 해설은 강성주가 맡는다. K리그2 경기는 자매 채널인 GOLF&PBA에서 중계하고 본 채널에서도 중계한다.[14]
2023 시즌부터 K1 1경기 및 K2경기도 주1회 자체 제작한다.(연맹 1경기, 자체 1경기)
훌륭한 퀄리티를 제공하는데[15] 특히 다양한 앵글의 실험적인 연출 # 및 라이브 중 분할 화면 제공, Bepro 및 각종 데이터 자막이 경기 전부터 경기 내내 다양하게 제공되는 것은 IB스포츠 중계의 특징.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업무 협약을 맺은 라 리가의 방송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스포츠 채널 PD들이 연수를 다녀왔다.[16]
인터넷 대형 축구 커뮤니티 중 하나인 에펨코리아에서는 그간 멸시 및 천대 받았던 지상파 계열 중계와 스포티비의 어이없는 방송 퀄리티에 실망한 반면 IB스포츠, 스카이스포츠, JTBC 스포츠에는 대만족하며 많은 투자와 카메라 앵글 및 연출의 다양한 시도에 고무되었다.[17]

1.2.4. 기타

1.3. 과거 중계

1.3.1. 축구

1.3.2. 야구

  • 프로야구, 퓨쳐스리그(서머리그) - IPTV 초창기 멀티 앵글 및 KBO의 니즈에 맞게 중계, 퓨쳐스리그는 3~5시즌 이상 하였다.
  • 고교야구 - 대통령배, 청룡기, 황금사자기, 봉황대기, 협회장기
    2020년부터 중계사가 SPOTV로 바뀌었다. 그런데 SPOTV로 방송사가 이동되며 중계 경기수가 줄어드는 바람에 아마 야구 팬에게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고 그로인해 가능한 많은 경기를 중계하려 했던 IB 스포츠에 의도치 않게 호의적 반응이 늘었다. 그도 그럴 것이 IB스포츠는 청룡기 대회의 경우 하루에만 3경기를 연속 중계하는 등 단순 숫자로만 봐도 엄청나게 중계를 하였기에 학부모 및 학교 동문들 입장에서 프로야구/해외 축구/MLB 등에 밀려 편성이 줄어든 스포티비는 자신의 아들/후배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절대적 기회가 적어졌기 때문.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녹화 중계)[18]
  • 야구대제전
  •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

1.3.3. 여자 농구

2019-20 시즌에 MBC SPORTS+와 더불어 한국여자프로농구 중계를 시작했다. 단, 주관 방송사는 아니며 KBS N SPORTS의 중계 신호를 받아 방송한다.

2020-21시즌에는 KBS N SPORTS의 방송 제작 신호를 받아 중계하나 마냥 KBS N SPORTS의 방송 제작 신호를 받는 것은 아니다. IB SPORTS의 중계차가 KBS N SPORTS의 WKBL 중계를 외주 제작한 경우도 허다하다. 중계진만 KBS N SPORTS일 뿐 IB SPORTS가 제작한 경기가 꽤 많다.

2024-25 시즌 KBL 중계에 참여하면서 WKBL 중계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1.3.4. 기타

  • 육상, 테니스, 비시즌 유럽 축구, 세리에 A(2015), 격투기 및 각종 생활 체육

1.4. 소속 인물

1.4.1. 캐스터, 아나운서

남성 여성
김태우, 정찬우, 정승호,
홍석준, 홍석현, 강영호
김민지, 조은채

1.4.2. 해설위원

1.5. 여담

  • 2012년 전후로 지상파 3사 + XTM의 프로야구 중계를 IPTV에서 볼 수 없게 만든 원흉이다. 자세한 내용은 XTM 참조.
  • 2015년까지 IPTV와 케이블/스카이라이프 편성이 달랐다. IPTV에서는 애초에 KBO 리그 생중계 때문에 만들어진 채널이라 매일 SBS Sports의 방송을 더티피드로 받아 틀어주었다. 그러나 케이블/스카이라이프에서는 굳이 그럴 이유가 없어 KBO 리그 동시간대 벌어지는 기타 경기들의 생중계나 녹화 중계가 편성되었다. Golf Channel Korea에서 방송한 일본프로야구 이대호 원정 경기 생중계라든지, FA컵, K3리그 등. 케이블/스카이라이프에서는 아예 KBO 리그 자체가 방송되지 않았다. 2016년부터 IPTV에서 KBO 리그를 편성하지 않으면서, IPTV와 케이블/스카이라이프 편성이 통일됐다.
  • SPOTV처럼 타 채널 스포츠 경기의 외주 제작을 맡는 일이 더러 있다. 또한 자체 컨텐츠를 타사에 판매하는데, 2015년 당시 일본프로야구 이대호 원정경기 하이라이트 방송이 하이라이트TV에 판매되어 해당 채널에 편성된 바 있다.
  • 메이저 리그를 많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자체 야구 중계방송에서 좌측 상단에 나오는 스코어보드가 한 때 뉴욕 양키스 직속 채널 YES Network와 상당히 유사했다. (2011년까지는 구 엑스포츠 스코어보드와 유사했다.) 이후 개선하여 자체 자막을 제작했다.
  • 스튜디오 녹화를 할 때 크로마키를 이용한 가상 스튜디오를 활용하는데, 자체 스튜디오 녹화의 경우 카메라 화질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떤 때는 출연자와 배경의 괴리감이 굉장히 심하다. 중계 현장 영상의 화질도 이럴 때가 있다.
  • 김태우 정찬우의 경우 2016년 현재 JTBC3 FOX Sports나 skySports의 중계방송에서도 캐스터를 맡는다. 김태우는 IB 스포츠 아나운서팀장이다. 2018년에 MBC SPORTS+에서 MLB 중계를 다시 하자 정찬우 역시 참여했다.

2. 1의 스포츠 채널을 운영하는 회사

2009년에 IB 미디어넷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했으나, 2017년에 모회사 갤럭시아SM에서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갤럭시아SM과 별개의 회사가 되었다. 이후 사명을 IB 스포츠로 변경했다.

GOLF&PBA라는 채널도 운영한다. 원래 이름은 I Golf였으나, 2013년에 미국 NBC유니버설 계열의 Golf Channel[21]과 사업 제휴를 맺은 이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2012년 6월 5일부터 IPSN과 I Golf 모두 HD 화질로 전환했는데, 뭔 일인지 SK B TV에서만 2014년에 와서야 HD로 전환됐다.

2015년 11월 11일 e스포츠 MVP와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IB 스포츠 입장에선 새로운 수익 모델인 e스포츠 사업에 진출의 초석을 확보했으며 MVP 입장에선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찾는데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기사

2019년 6월 12일에는 고전 영화 채널 월드 클래식 무비 olleh tv를 통해 송출하기 시작했다.


[1] 비슷한 시기에 舊 IB 스포츠도 IB 월드와이드로 이름을 바꿨다. [2] "IPTV에 채널 공급하면 우리 케이블에서 채널 뺀다"는 식. 케이블에서 채널이 빠지면 시청자가 줄고 결국 광고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 CJ미디어이나 지상파 3사같은 대형 인기 채널들도 예외는 없었다. 하지만 방송 시장은 그 사이에 엄청나게 바뀌어 2012년 현재 대형 케이블 채널들의 IPTV 입성이 거의 완료되었고 tvN이 송출을 끊자 오히려 지역 케이블에서 난리가 난 사례도 있다. [3] 스테파니 맥마흔을 두고 "저 아줌마 때문에 디바라는 말을 못 써요"란 말을 했다. 아줌마를 멸칭의 용도로 사용한 것은 물론이고, 디바는 단어 하나만으로 여성 프로레슬러들의 수준을 예쁜 모델 정도로 낮춰버린다는 부정적 평가를 받은 호칭이다. [4] 그 외에도 같은 방송에서 '여자들 경기도 요즘에는 볼 만하다'는 등, 상당히 케이페이브를 깨고 매니아스러운 발언을 방송에서 해 라이트팬들의 몰입을 어렵게 하는 문제가 있다. [5] 방영 당시 XTM, 온게임넷, FX 등 타사 케이블 중계. [6] 현재 발표한 내용으로는 WWE 네트워크의 폐지와 함께 북미와 남미권을 포함한 영국 등 일부 지역 중계를 넷플릭스가 독점하는 것으로 발표했지만, 이후에 서비스 지역을 확장한다면 IB스포츠의 중계권 역시 한국 넷플릭스로 넘어갈 수도 있다. 특히 아프리카TV의 경우 KBO 리그, K리그의 중계권도 각각 TVING, 쿠팡플레이로 넘어간 터라 킬러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해외 스포츠 콘텐츠 협상에 전력을 다할 가능성이 있다. [7] 2024년 1월 27일(현지 시간 1월 26일)자 스맥다운 생방송에서 WWE 넷플릭스 간의 신규 미디어 계약 건에 관련 된 영상이 송출되자 정찬우와 이석무가 “IB스포츠은 넷플릭스와 WWE의 계약과 상관없이 2025년까지 방영할 수 있고 그 이후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면서 WWE와 IB스포츠간의 방영권 계약이 2025년까지 계약되어있음이 확인되었다. 다만, 2025년 넷플릭스의 중계는 북미 일부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 한국 서비스가 언제 포함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8] 2001년 SBS 스포츠 자체 제작 월간 러 리뷰 프로그램인 WWE 스페셜 이후 23년만에 한국에서 여성이 WWE 프로그램 진행을 하게 된다. [9] 4화에서 일회성으로 사용한 닉네임. 이 때를 제외하고는 별도의 닉네임 없이 본명으로 참여했다. [10] 정승호가 인터뷰를 진행한 슈퍼스타들은 얼마 안 지나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진다는 일종의 징크스가 있다. 대표적으로 레슬매니아 39를 앞두고 코디 로즈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 후 코디는 레슬매니아에서 패배하며 전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줬다. [11] 정찬우 캐스터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할 경우도 있고, 후배 아나운서들을 캐스터로서 육성하기 위해 기회를 주는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12] 2016-17 시즌 당시 KBL 경기감독관으로 재직중인 상태에서 임시로 해설을 맡았다 논란이 되자 하차한 바 있다. [13] 경기후 경기장 분위기 및 인터뷰에 오랜시간 할애한다. [14] 다만,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자체 중계하는 화면을 받아 중계한다. [15] IB스포츠와 JTBC 스포츠는 자체 중계차를 보유하고 있다. [16] 출처: IB스포츠 천성면PD K리그 및 국내외 스포츠 제작 품질 향상과 유료방송 발전 및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 [17] 2023년 기준 3개 방송사에서 리그 경기에 스카이 캠, 드론, 지미집, 스테디카메라, 시네마 카메라 등 사용. [18] MBC SPORTS+로부터 중계 영상을 구매해 녹화 중계로 편성했다. [19] K리그 객원해설 [20] 이데일리 기자. 과거 레슬매니아 35에서 미즈와 셰인 맥맨 간의 경기때 정찬우 캐스터와 함께 봉변을 당했던 그 해설위원이다. 브레이 와이어트의 부고를 보도하기도 했다. [21] 이전에는 지금의 SBS 골프와 협력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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