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0:56:28

HELLDIVERS 2/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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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S 2 하위 문서
게임플레이 작전과 임무 | ( 테르니미드 · 오토마톤) | 행성 | 시나리오 | 공략
장비 무기 | 방어구 | 함선 모듈 | 부스터 | 스트라타젬 ( 공격 · 방어 · 보급 · 임무)

1. 개요2. 지형과 환경 조건
2.1. 지형2.2. 환경 조건
3. 태양계4. 테르미니드
4.1. 오리온4.2. 움라우트4.3. 드라코4.4. 미린
5. 오토마톤
5.1. 테세우스5.2. 차르5.3. 세버린5.4. 트라이곤5.5. 히드라5.6. 라카이유5.7. 안드로메다5.8. 발디스5.9. 이미르

1. 개요

HELLDIVERS 2에 등장하는 행성에 관해 서술한다.

종족별 점령지 중점으로 목차가 구성되어 있으나, 1편에서도 슈퍼지구 외에 다른 종족들이 연합하거나 서로에게 간섭하지 않은채 시나리오가 진행되었으므로, 일단은 점령지 중점으로 목차를 구성하여 작성한다.

게임 시스템 상 점령 여부는 게임 마스터와 유저 참여도에 따라 하루 사이에 변동폭이 심하게 되므로 점령 여부는 표기하지 않는다.

임무 수행 전 행성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미리 볼 수 있는데, 실제 임무에 들어가면 행성마다 특징이 뚜렷한 편이다. 여러 조건별 패턴이 아예 부여가 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1]

전작과 마찬가지로 특정 행성을 해방하면 새로운 장비가 상점에 등록되는 방식이다. 티엔 콴이 그 예시.

보급로라는 숨겨진 시스템이 있어서 이전 행성을 장악당하면 상위 행성으로의 진입이 막히거나 보급로로 연결되어 있던 행성들의 해방 수치 감소율이 크게 증가한다.[참고] 하지만 이 중요한 보급로 시스템은 공식적으로 알려주지 않으며 어떻게 이어지는지도 알 수 없어 불만이 있는 시스템이란 평가를 받는다. 이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이 점점 누적되자 애로우헤드 측에서 보급로를 비롯한 진입 루트를 따로 인게임에 표시하겠다고 공표했다.

2. 지형과 환경 조건

각각의 행성들은 당연히 각자 다른 기후와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데 생태계와 지형으로 인해 계곡이나 언덕, 강과 호수등 임무 중 이동경로가 제한 되는 경우도 있고 일부 극한 기후의 경우 특수한 효과가 적용된다.

참고로 추운 기후의 얼어붙은 강은 마찰력이 줄어서 미끌어지며, 숲과 덤불 등이 우거진 정글 지역은 지나갈 때 이동 속도가 저하되니 주의. 또한 헬다이버들은 수영을 못한다.[3] 우스갯소리로 과장 좀 보태서 부츠에 물만 들어가도 익사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일단 얕은 강을 지나가는 건 가능하지만 허리춤 이상까지 물이 차오른 지역은 수영 자세로 전환되고 허우적 거리다가 얼마 가지 못하고 익사한다. 문제점은 이 상태로 떨어트린 지원무기, 가방, 연구 샘플 컨테이너는 강 바닥에 가라앉게 되고 다시는 회수 불가능 해지므로 주의. 익사 다음으로 주의해야할 것은 지형에 뚫려있는 분화구인데, 무심코 떨어지면 익사할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장비 회수가 불가능해지며 이곳에 폭격이나 수류탄이 떨어질 경우 매우 큰 폭발이 일어나게 된다.

행성에 대한 설명은 글보단 좌측 상단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 환경 조건을 고려하는게 좋다.

2.1. 지형

초기 버전에서는 각 행성별 지형 유형을 스트라타젬을 해금하는 함선 메뉴에 가서 확인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소속 진영만 표시되고 지형 유형이 표시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지형의 특징을 보고 어떤 분류에 속했는지 대략적으로 유추할 수는 있다. 같은 유형이라도 행성에 따라 색이나 분위기는 상당히 다르다.
  • 모래
    물이 매우 적게 발견되는 것이 특징. 대표적으로 에라타 프라임, 펜리르-3이 있다.
    에라타 프라임에서는 혹서와 모래바람으로 인해 굉장히 힘든 난이도를 체험할 수 있고, 펜리르에서는 모래가 하얗게 빛나고, 혹한과 유성 폭풍 환경으로 인해 월면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가파른 모래언덕의 경우 올라가다가 미끄러지니 약간 옆으로 돌거나 비스듬히 타고 올라가자.
  • 황무지
    모래와 비슷한 환경이지만, 식물이 더 많아서 잔디가 깔린 경우도 있다. 돌바위와 절벽 지형이 많이 발견되는 것이 특징이다.
  • 극지
    대표적 행성으로 히스가 있다. 맵 전체가 눈에 덮여 있어서 색적이 편리한 점이 장점이다. 혹한 조건이 거의 항상 붙는 것이 특징.
    눈 위에서는 발이 푹푹 빠져 스테미나가 빠르게 감소하고 빙판에서는 캐릭터가 관성에 의해 평소보다 많이 미끄러진다. 맵 곳곳에 푸른 꽃으로 보이는 식생이 돋아 있는데 밟으면 작은 폭발이 일어나 큰 대미지와 함께 주변에 스태미나를 소진시키고 둔화를 거는[4] 장판을 만들어내니 주의. 이 피해량이 경장갑 방어구라면 거의 즉사에 가까운 수준이다.
    눈밭에서 눈뭉치를 뭉쳐서 던질 수 있는 숨겨진 기능이 있다.
  • 원시
    대표적 행성으로 악명높은 말레벨론 크릭이 있다. 울창한 원시림으로 시야를 크게 제한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현실의 밀림처럼 맹독의 곤충이니 푹푹찌는 습도와 더위니 하는 조건같은건 하나도 붙지 않는다. 특이사항으로 누런 도꼬마리를 연상시키는 사람만한 크기의 가시나무가 있는데 접근 시 철조망처럼 둔화를 걸 뿐만 아니라 공격을 받으면 수류탄 위력 수준의 폭발을 일으키기에 주의해야 한다. 수림이 헬다이버의 시야를 가리고 있어서[5] 오토마톤 권역의 행성이라면 굉장히 힘들어질 수 있다. 밀림에 가려져 보이지않던 오토마톤 정찰대가 갑자기 튀어나와 광선을 연사하고 증원군을 뽑아낸다. 서양쪽 헬다이버들은 말레벨론 크릭이 마치 베트남을 연상시킨다며 학을 떼는 행성이다. 오죽하면 그 많은 오토마톤 격전지에서 언제나 최하의 해방도와 최하의 참가 헬다이버수를 자랑한다.

2.2. 환경 조건

  • 혹서: 높은 기온으로 스태미나 소모가 증가하고 무기의 과열 속도가 가속됩니다.[6]
    사막 행성에서 자주 보이는 기후. 에너지 무기의 과열은 그리 체감하기 힘들지만 스태미나 소모는 상당한 단점으로 계속 뛰어다녀야 하는 게임의 특성상 이동시 더 시간이 걸리고, 이동에 시간이 더 걸리니 블리츠 같은 시간 압박이 큰 미션은 더욱 힘들어 진다.
  • 혹한: 얼음장처럼 찬 기온으로 연사율이 감소하고 무기의 과열 속도가 지연됩니다.[7]
    툰드라나 얼음 행성의, 실질적으로 단점이 없는 기후 효과. 무기의 과열 속도가 지연되는것은 장점이고 연사력의 경우 고 연사속도 화기가 아니면 체감하기 힘들며 일부 무기들은 오히려 탄약 낭비를 막는 효과가 있다.
  • 폭풍우: 폭풍우로 가시성이 감소합니다.
    주기적으로 비가 오는 기후. 다른 기후 효과에 비해 가시성 저하가 그리 크지는 않으며 비가 그치기도 하므로 큰 변화는 없다. 화면에 빗방울이 맺혔다가 사라지는 효과가 생긴다.
  • 짙은 안개: 짙은 안개로 가시성이 감소합니다.
    미션 지역 전체가 짙은 안개로 인해 최대 가시성이 50m 내외로 제한된다. 안개가 가시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미션 내내 안개 때문에 먼 거리의 지형 및 목표물, 적들을 식별하기가 힘들어서 지속적으로 미니맵을 들여다 봐야 하며, 교전시 또다른 가시성 저하 효과를 불러오는 특성이 중첩되면 정말 코앞조차 안보이는데 적들을 상대해야하는 지옥이 펼쳐진다.
  • 눈보라: 강한 눈보라로 적과 아군 모두 기동성이 감소하고, 가시성이 보통 수준 감소합니다.
    지역에 점점 눈안개가 끼기 시작하더니 경고와 함께 눈보라가 불어오면서 기동성을 조금 줄인다. 기동성 저하는 진흙밭이나 강가를 해쳐나가는 속도 수준으로 줄어드는데 눈보라 효과가 있는 지역은 눈이 두껍게 깔린 지형인 경우가 많아서 효과가 중첩되어 이동시 속도가 상당히 줄어진다.
    다만 안개나 모래폭풍에 비해 가시성 저하는 그리 크지 않은데, 약 70m 내외로 지형지물을 파악할 수는 있다만 눈보라가 불기 직전에 끼는 눈안개가 상체 아래까지 짙게 가리기 때문에 작은 적들은 완전히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모래 폭풍 : 짙은 모래 폭풍으로 가시성이 감소합니다.
    미션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부터 천천히 다가오는 거대한 모래먼지의 벽을 볼 수 있으며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미션지역에서 모래먼지가 점점 증가하며, 이후 모래 폭풍에 덮쳐지기 직전에 경고가 오고 가시성을 매우 크게 줄여버린다.
    짙은 안개보다 더 효과가 커서 약 30m 내외만 식별가능할 정도로 가시성이 줄어드는데 여기에 더해서 강풍으로 이동 능력도 약간 저하된다. 모래 폭풍은 상당히 오래가며 가시성 및 이동 능력 저하 때문에 적 대처능력이 감소하므로 적당한 지역에 엄폐하고 있는것이 추천된다.
  • 흔들림 : 잦은 지진은 플레이어와 적 모두 기절시킵니다.
    주기적으로 쿵 소리와 함께 지진이 일어나 지반이 흔들리며 플레이어와 적들에게 상태이상 효과를 준다. 플레이어의 경우 저속 상태이상에 빠지며 늪지나 얕은 물에 들어간 정도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지만 스태미너가 곧바로 0으로 소모된 후에 빠르게 회복된다. 보호막이 활성화되어 있다면 스태미너 소모와 둔화 모두 무시할 수 있다.
    다만 적은 2가지 경우로 나뉘어 지는데 플레이어와 교전중이거나 근처에 있는 적은 기절 수류탄에 맞은것 처럼 완전히 이동/공격 불가 상태가 된다.
    하지만 플레이어와 좀 떨어져 있는 경우 아무런 효과를 받지 않아서 플레이어는 지진으로 느려진 상태인데 멀리서 다가오던 정찰대랑 마주칠 수 있으니 주의.
  • 이온 폭풍: 이온 폭풍으로 스트라타젬이 간혈적으로 비활성화됩니다.
    주기적으로 이온 폭풍이 발생하여 지속 시간동안 모든 스트라타젬의 호출이 불가능해지며, 미니맵에 있는 오브젝트와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없다. 이온 폭풍이 발생하면 화면 정면 상단에 경고문이 생기며 하늘이 이온 폭풍으로 인해 푸른 오로라와 번개 같은 것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다. 레이더 먹통과 공중 지원 불가, 이름을 보아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이온 스톰의 패러디.
  • 유성 폭풍: 유성은 행성 표면에 충돌해 막대한 대미지를 줍니다.
    임무 중 유성 폭풍이 다가온다는 경고 후, 헬다이버 주변에 1분 이상 광범위한 유성 폭풍이 폭격처럼 떨어진다. 유성의 직격타에 맞거나 지근거리에 유성이 충돌하면 발생되는 충격은 맞으면 즉사할 수준으로 매우 위험하므로 가능한 벽면[8]에 붙는 것이 그나마 충격이라도 피할 수 있어서 안전[9]하다. 문제는 어느정도 넓은 환경인 탈출지점에 있을 때 유성폭풍이 발생되면 최소 1명이상의 사상자가 발생되므로 주의해야한다.
    참고로 착탄 예정지점은 바닥이 푸른 보라빛으로 빛나게 되므로 이 지점에서는 물러나는게 좋다. 다만 유성이 착탄 직전에는 빛을 난반사 해서 정확한 착탄 지점을 알 수 없게 되므로 최대한 빛에서 멀어지고 착탄 직전에 몸을 날려서 엎드리는 것으로 살아남을 확률을 올릴 수는 있다.
  • 화산 활동 : 화산은 행성 곳곳에 불타는 암석을 날립니다.
    거대한 먼지구름과 함께 불타는 돌덩이가 떨어져 내린다. 상단의 유성 폭풍처럼 착탄지가 붉게 빛나기 때문에 모 작품처럼 지켜보다가 정확히 떨어지는 위치를 확인하고 몸을 던지는 것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다만 거의 즉사급에 달하는 피해를 주고 떨어지는 수도 매우 많은 유성 폭풍과 달리 화산 활동으로 인한 불타는 돌덩이는 피해가 비교적 약하고 수도 적다. 대신 착탄 지점을 넓게 불태우는 효과가 있어서, 직격타를 피해 겨우겨우 살았더라도 몸에 불이 붙은 상황에서 충격으로 인한 레그돌 때문에 치료를 못하고 죽는 경우가 있고 불붙은 지역을 지나가기가 힘들어져 곤란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
  • 화염 토네이도 : 위협적인 화염 토네이도는 행성을 황폐화합니다.
    주기적으로 지나간 지역을 불태우는 불길에 휩싸인 토네이도가 여러개 생성된다. 맵의 배경으로 화염 토네이도들이 생성되어 볼 수 있는데 미션에서 영향을 끼치는 토네이도들은 발생하기 직전에 경고가 뜬다. 화염 토네이도가 남기는 불길은 무척 오래 가는데다가 이 불길에 들어가서 바로 각성제를 주사하지 못하면 1~2초도 못버티고 사망할 정도로 피해가 크다. 더구나 토네이도 자체도 발생 1~2분만에 끝나는 상단의 다른 기후 환경보다 5분 정도로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미션 오브젝트나 진행해야 하는 길을 막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소모하게 된다. 몸에 불이 붙으면 불이 없는 쪽으로 바로 포복 다이브를 하여 몸에 불을 끌 수 있다.

    여담으로 직접적인 데미지를 주는 환경 조건(유성 폭풍, 화산 활동, 화염 토네이도 등)에 경우, 포자 스퓨어 등의 보조 목표를 친히 때려 부수어 자동으로 클리어 시켜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3. 태양계

  • 슈퍼지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슈퍼지구(HELLDIVERS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우주지도 중간에 위치한 곳이다. 인류의 고향, 민주주의의 성채, 그리고 최후의 보루. 어떤 표현을 써도 부족한 최중요 지역.
    가끔 주요명령이 들어오지 않으면 슈퍼지구를 한번 클릭해주자. 작전 지역이 아니기에 슈퍼구축함을 슈퍼지구로 이동시킬 수는 없지만 서버 문제나 기타 사유로 위치가 초기화 했을 때 슈퍼지구에서 시작된다. 이때 함교에서 내려다보면 다른 행성들과는 다르게 도시의 불빛이 빛나고 있다.
  • 화성
    튜토리얼은 화성에 위치한 헬다이버 훈련소에서 진행된다. 튜토리얼은 메뉴에서 또 할 수 있으므로 원한다면 화성에 다시 올 수 있다. 전작 정보를 토대로 추정한바에 따르면 인류가 밀리게 될때 최후의 항전이 진행될 곳으로 추정되었으나, 전작과 다르게 루프물처럼 시즌제 방식이 아니라고 하므로, 화성 침략을 막으러 가는 일은 서비스종료 외에는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4. 테르미니드

테르미니드들이 점령중인 행성계들로 성계지도에서 동쪽 지역을 이루고 있다.

4.1. 오리온

  • 엔젤스 벤처
    지형:
    효과: 없음
  • 히스
    지형: 설원
    효과: 혹한, 눈보라
    눈 덮인 설원, 바다, 계곡, 빙하 징검다리의 행성. 적을 식별하기는 매우 쉬우나, 눈 때문에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바다와 계곡으로 인해 이동 경로가 꽤 제한된다. 임무 목표 사이가 선형적으로 연결되는 경향이 강하고 근육 강화제와 같은 고급 부스터 세팅을 하지 않는 이상 1~2명이 순찰대를 회피하기 힘든 환경이므로, HELLDIVERS 1편과 유사하게 4인 전체가 몰려다니며 눈 앞의 모든 것을 때려잡고 하나하나씩 클리어링 해가는 플레이가 주로 이루어진다.
  • 벨드
    지형:
    효과: 이온 폭풍
  • 시루스
    지형:
    효과: 짙은 안개
  • 테렉
    지형:
    효과: 혹한, 유성 폭풍
  • 아즈테라
    지형:
    효과: 흔들림
  • 포트 유니온
    지형:
    효과: 짙은 안개, 폭풍우

4.2. 움라우트

테르미니드 제어 시스템(TCS) 첫 시연장이 되었다.
  • 에라타 프라임
    예측불허의 위험한 모래 회오리바람이 발생하기 쉬운 사막 행성입니다.

    지형: 모래
    효과: 혹서, 흔들림
    황토색 암석지대가 펼쳐져 있는 행성. 모래바람으로 인해 시야가 좋지 않다. 후술할 오토마톤 점령 성계의 말레벨론 크릭과 자웅을 겨루는 최악의 환경을 지닌 행성. 특유의 악천후에 대기 포자, 설상가상으로 주변에 포자 스퓨어까지 위치하고 있다면 시야 확보가 거의 힘들 정도로 지옥도가 벌어진다.

    그 환경 상 4인 혹은 3대1조로 활동하는게 더욱 권장되며,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므로 레이더를 보면서 적을 피해다니고, 연막과 센트리를 통해 적의 추적을 끊거나, 유인하여 가능한 주요 임무만 진행하는게 권장된다. 만약 레이더로 적 위치를 알 수 없는 대기포자 효과를 받은 상태라면, 적을 미리 발견하여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그나마 전투 진입 시 BGM이 바뀌므로 들켰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게 위안.
  • 펜리르 III
    표면 아래에 매우 희귀한 광물이 매장되어 있는 고독한 바위투성이의 위성입니다.

    지형: 모래
    효과: 혹한, 유성 폭풍
    지구의 달과 같은 백회색의 암석지대 행성. 달 같은 크레이터가 즐비한 돌무더기 행성이며 테르미니드가 둥지를 만든 지역을 제외하면 비교적 장애물이 없는 평야라 적의 식별이 쉽다. 반대급부로 외곽으로 갈수록 솟아오르는 지형들이 둘러치게 되는데 그 탓에 슈퍼샘플이 나오는 구조물이 외각에 있으면 발견하기가 꽤 어려워진다. 그 외에는 미니맵으로도 적 위치 식별도 쉬워서 여러모로 초심자들이 적응하기에는 매우 좋은 작전 수행 지점이다.
    다만 유성 폭풍 효과가 추가된 뒤로는 가끔 유성으로 의문사를 당하기 때문에 약간 난이도가 상승하였다.
  • 메리디아
    생명이 풍부하고 물이 많은 이 행성은 깊은 바다, 울창한 숲, 그리고 키 큰 풀로 덮여 있습니다.

    지형: 원시
    효과: 폭풍우, 화산 활동
    말레벨론 크릭 다음으로 울창한 정글 형태를 띈 바이옴.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섬. 이 곳에 포자 스퓨어 안개까지 곁들이면 '정글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울창한 식생 때문에 스퓨어 둥지를 찾는 것조차 까다롭고, 가장 큰 문제는 다수의 스토커를 만나면 말그대로 보이지 않는 괴물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기 때문에 메리디아가 처음 등장했을 시기에 스토커와 관련된 다양한 밈이 양산되었다. 스케빈저같은 소형 버그 한두마리가 울창한 숲에 숨어 증원을 부르는 경우가 많아 순찰대를 상대하기도 골치 아프다.
  • 튜링
    이 세계는 고요하고 방해받지 않은 채 표면 전체에 퍼져있는, 무한하며 이국적인 독특한 식물 생태계로 가득합니다.

    지형: 원시
    효과: 없음
    창백한 정글 행성으로 수풀과 높은 나무로 시야가 좋지 않다. 색감이 다채롭고 밝은 날씨라 쉬워보이지만 의외로 그 식생 때문에 시야에 제한을 많이 받는 행성이다.

4.3. 드라코

  • 에스타누
    얼음과 이끼로 덮인 바위가 행성의 표면 대부분에서 발견됩니다.

    지형:
    효과: 혹한
    창백한 암석 황무지에 곳곳에 거대한 뼈가 치솟아있다. 상기된 펜리르와 매우 유사한, 달 표면같은 외형을 하고 있는 행성. 특징으로 거대한 뼈무더기가 맵 곳곳에 배치되어있다. 이 거대한 뼈가 플레이어에게 방해만 되진 않는데, 타이탄이 등장할 때 이 뼈를 장애물로 인식해 중간에 끼이거나 크게 돌아서 접근하는 경우가 있어 의외로 이득을 볼 수 있다.
  • 크림시카
    선홍색 조류가 행성 전체에 널리 퍼져 바위 언덕을 붉은색으로 뒤덮었고, 이는 폭정으로부터 행성을 지킨 영웅들이 흘린 피를 가립니다.

    지형:
    효과: 이온 폭풍
    녹빛 평야, 높은 암석 언덕, 맑은 기후와 바다가 특징인 행성. 거의 항상 기후가 맑고 사방이 탁 트인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덕분에 적을 색적하거나 슈퍼샘플 찾기도 쉬워서 인기가 있는 행성. 다만 돌 언덕과 바다가 합쳐진 지형이 많아 생각보다 동선이 엄청 길어지기도 하며 워낙 돌로인한 단차가 많아 실질적인 달리기 속도가 느려 임무시간이 길어지는게 단점이다.
  • 포리 프라임
    이 세계를 덮고 있는 건조한 바위 생물군계는 다양한 생물체가 물을 특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진화를 이끌었습니다.

    지형: 사막
    효과: 흔들림
    바위 사막과 높게 솟아오른 바위 계곡과 산. 드믄드믄 붉은 색의 덤불이 있으며, 붉은색을 띄는 온천이 널려있다. 푸른색과 붉은 모래로 이루어져 있는 바위사막 행성으로, 커다란 바위 산이 계곡을 형성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미니맵으로 잘 확인 하지 않으면 진행 도중 완전히 막다른길에 봉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만 사막임에도 혹서 효과가 없으며 흔들림으로 인한 지진과 온천, 가끔 만나는 덤불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기동 저하 환경이 없으므로 돌아다니기는 편하다.
    참고로 테르미니드들이 엄청나게 높은 바위산을 오르내리면서 기습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바위 산 근처에는 접근하지 않는게 좋다.

4.4. 미린

  • 헬마이어
    불타는 듯한 기온, 높은 풍량, 낮은 강수량으로 인해 일정주기의 화염이 행성을 휩쓸고, 불지옥 간간이 짧고 무성한 부활이 폭발하듯 이루어집니다.

    지형:
    효과: 혹서, 화염폭풍
    매마른 초원 사막과 높은 돌 언덕이 특징이다. 에라타 프라임에 맞먹는 불지옥을 연상케하는 고난이도 행성. 에라타 프라임이 뿌연 안개 때문에 지옥이라면, 여긴 특유의 분위기와 눈뽕 때문에 지옥이다. 헬마이어 바로 옆에 거대한 고리를 두른 태양과 비슷한 붉은 행성이 존재해 강하할 때나 탈출할 때, 또는 임무 중일 때도 이 붉은 행성의 미칠듯한 눈뽕에 고통을 호소하는 헬다이버가 많다. 눈뽕 요소를 빼고 보더라도 자연 현상으로 화염폭풍이 곳곳에 생성되는데, 이 때문에 붉은 배경과 화염폭풍의 장관을 보고 있으면 이 곳이 진짜 지옥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기도 한다. 오죽하면 밖에서 일하는 것조차 힘든 이런 행성은 그냥 버그에게 주고 다른 보급로로 우회하는 게 슈퍼지구에게 훨씬 이득일 것이라는 사상범죄 발언까지 나온다.
    화염폭풍에 스치기라도 했다간 화상 피해를 입고 가차없이 타죽는다.[10] 문제는 플레이어의 이동경로를 막아서거나 콘솔을 덮치는 경우가 많아 버그에게 쫒기거나 콘솔을 조작하다가 타죽는 광경이 자주 나온다. 시민 구출 임무를 할 때도 여지없이 시민을 불태우는데, 시민이 제 발로 불길로 걸어갔음에도 헬다이버에게 벌금을 매기는 슈퍼지구식 일처리 방식에 헛웃음이 날 수 있다. 다만 화염폭풍에 죽는 건 적들도 예외는 아닌지라, 돌아다니다 보면 화염폭풍에 휩쓸렸는지 뜬금없이 죽어 있는 벌레 시체들도 자주 보인다. 운이 좋으면 전투 중 화염폭풍이 다가와 벌레들을 죄다 구워 버리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 니벨 43
    이 행성의 생기 없는 회색 지대에 그나마 있는 것은 이상하고 기생적인 돌출부에서 자라는 보라색 꽃뿐입니다.

    지형:
    효과: 짙은 안개
  • 자곤 프라임
    지형:
    효과: 혹서, 모래 폭풍
  • 오샤우네
    안개 낀 고원 지형이 지배적인 행성에서 바위 돌출부가 키 큰 풀밭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지형:
    효과: 짙은 안개, 폭풍우

5. 오토마톤

오토마톤이 점령중인 지역으로 은하 지도의 서쪽을 이루고 있다. 그들의 과거 모성인 사이버스탠은 발디스 성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슈퍼 지구가 점령중이었다가 오토마톤의 대규모 공세에 다시 함락된 상태.

5.1. 테세우스

  • 더 위어
    효과: 짙은 안개, 폭풍우
  • 쿠퍼
    효과: 이온 폭풍
  • 카프
    효과: 화산 활동, 폭풍우
  • 카스토르
    효과: 흔들림
  • 라스토페
    효과: 혹서, 모래 폭풍
  • 티엔 콴
    얼음과 이끼로 덮인 바위가 행성의 표면 대부분에서 발견됩니다.

    효과: 혹한, 유성 폭풍
    엑소슈트 해금 이벤트가 진행되었던 오토마톤 행성. 엑소슈트를 얻기 위해 이틀이 넘도록 30만 규모의 헬다이버가 모여[11] 마침내 해방을 이루어냈고 모든 미션에서 엑소슈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기간동안 티엔콴 임무 지역에서 확률적으로 탑승자가 없는 엑소슈트를 발견할 수 있어 주워 탈수 있었다곤 하는데 그 확률이 너무나 희박해 단순 영상편집을 이용한 루머라는 얘기도 돌았다.

5.2. 차르

  • 푀플리 IX
    불타는 듯한 기온, 높은 풍량, 낮은 강수량으로 인해 일정 주기의 화염이 행성을 휩쓸고, 불지옥 간간이 짧고 무성한 부활이 폭발하듯 이루어집니다.

    효과: 혹서, 화염 토네이도
  • 모트
    이 행성의 생기 없는 회식지대에 그나마 있는 것은 이상하고 기생적인 돌출부에서 자라는 보라색 꽃뿐입니다.

    효과: 없음
  • 잉그마르
    선홍색 조류가 행성 전체에 널리 퍼져 바위 언덕을 붉은색으로 뒤덮었고, 이는 폭정으로부터 행성을 지킨 영웅들이 흘린 피를 가립니다.

    효과: 이온 폭풍
  • 만테스
    생명이 풍부하고 물이 많은 이 행성은 깊은 바다, 울창한 숲 그리고 키 큰 풀로 덮여 있습니다.

    효과: 화산 활동, 폭풍우
    미션 지역 밖에 화산이 있으며 미션 지역에 가스가 차오르는 구덩이들이 있다. 말레벨론 크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 풀이 자라나는 평야와 숲지대가 주류를 이루어 말레벨론 크릭으로 향하기 전 오토마톤과 정글전을 벌이는 법을 터득하는 징검다리 행성의 역할을 한다. 해당 행성과 드라우프니르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면 말레벨론 크릭 또한 접근이 불가능해진다.
  • 드라우프니르
    안기 낀 고원 지형이 지배적인 행성에서 바위 돌출부가 키 큰 풀밭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효과: 짙은 안개, 폭풍우
    말레벨론 크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 해당 행성과 만테스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면 말레벨론 크릭 또한 접근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말레벨론 크릭으로 가기 전 오토마톤과 싸우는 법을 터득하는 징검다리 행성의 역할을 한다.
    평야와 산지가 혼재되어있어서 대개 산지에서 오토마톤의 시야를 피해 움직이다가 평야 지대에 있는 주요 목표물을 급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술할 말레벨론 크릭이 워낙 밈으로 유명해서 그렇지 이곳도 난이도가 상당하다. 안개 탓에 불편한 시야와 엄폐물이 없는 허허 벌판이 겹쳐져서 전투 시간이 길어지면 증원 횟수가 무지막지하게 깎여나간다.

5.3. 세버린

첫 오토마톤 영역이자 신속 분해 작전 당시 오토마톤의 최후의 섹터가 된 영역.
  • 말레벨론 크릭
    이 행성에서 번성하는 이상한 색상의 식물군을 지탱하는 광합성의 기이한 전멸은 슈퍼지구 최고의 외계 생물학자들에게 흥미로운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효과: 이온 폭풍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말레벨론 크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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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우바네아
    선홍색 조류가 행성 전체에 널리 퍼져 바위 언덕을 붉은색으로 뒤덮었고, 이는 폭정으로부터 행성을 지킨 영웅들이 흘린 피를 가립니다.

    효과: 이온폭풍
    드라우프니르가 해방되어야만 접근 가능한 행성이다. 녹빛 평야와 언덕형 암석, 높은 돌 언덕이 특징.
    버그 전역의 크림시카 행성과 동일한 생물군계이지만,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오토마톤의 특성상 탁 트인 평야에서 로켓 공격을 당할 확률이 높아 난이도가 크림시카보다 조금 더 높다.
  • 티비트
    이 세계는 고요하고 방해받지 않은 채 표면 전체에 퍼져있는, 무한하며 이국적인 독특한 식물 생명체로 가득합니다.

    효과: 없음
    오토마톤이 신형 건쉽을 생산하고 있다는 루머가 도는 행성이다.
    말레벨론 크릭과 유사한 환경이면서 색감이 달라 일명 말레벨론 핑크(Malevelon Pink)라 불린다. 크릭에서보다 시야 확보가 용이하여 크릭 출신에게 휴양지처럼 인식되고 있다. 신속 해방작전 2단계의 목표행성이었으나 안타깝게도 작전은 돈좌되었다. 그러나 슈퍼지구 사령부의 빠른 판단으로 말레벨론 크릭을 해방하였고 그 다음 목표로 우바네아가 선정되면서 다시금 목표로 생각되고 있다. 슈퍼지구의 신속 분해 작전 4단계 명령이 내려지면서 해방 되었다.
  • 두르센
    타는 듯이 뜨거운 사막 행성으로, 끊없는 모래 언덕의 바다에 유일하게 있는 것은 바위 메사 뿐입니다.

    효과: 혹서, 모래 폭풍
    4월 초를 뜨겁게 달궜던 오토마톤 신속 분해 작전 4단계의 최후의 행성이었다. 신속 분해 작전을 통해 가장 마지막으로 해방되면서 4월 8일 새벽 4시경을 끝으로 오토마톤 전선이 사라졌다.
  • 마이아
    표면 아래에 매우 귀한 광물이 매장되어 있는 고독한 바위투성이의 행성입니다.

    효과: 혹한, 유성 폭풍
    오토마톤 신속 분해 작전 4단계의 첫번째 해방 행성.

5.4. 트라이곤

  • 반달론 IV
    영원한 겨울에 잠긴 이 세계의 서리 낀 봉우리들은 너무나도 먼 별빛 속에서 희미하게 빛납니다.

    효과: 혹한, 눈보라
    설원과 얼어 붙은 강이 즐비한 행성. 눈이 깊게 쌓인 지역에서는 이동 속도가 약간 저하된다. 폭발물과 화염, 스트라타젬으로 눈을 치워 버릴 수 있다.
  • 우스토투
    예측불허의 위험한 모래 회오리바람이 발생하기 쉬운 사막 행성입니다.

    효과: 혹서, 흔들림
    말레벨론 크릭이 베트남을 연상하게 한다면 이쪽은 이라크 걸프전을 떠오르게 만드는 행성이다. 모래바람 때문에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고 엄폐물이 적어 로켓 공격에 쉽게 노출된다. 만테스보다 어려운 행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초에페사 IV
    효과: 혹한
  • 바릴리아 5
    효과: 짙은 안개, 폭풍우
  • 트루스트
    효과: 짙은 안개

5.5. 히드라

오토마톤들이 탈환 작전으로 은하 밖으로 귀환하면서 발디스는 함락되었고 라카이유 함께 침공 받았었다.
  • 아에시르 패스
    효과: 짙은 안개
  • 버넌 웰스(구: 베르넨 웰스)
    이 세계를 덮고 있는 건조한 바위 생물군계는 다양한 생물체가 물을 특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진화를 이끌었습니다.

    효과: 흔들림
    멘켄트 방어선이 구축되면서 이를 유지하기 위해 해당 행성은 대량의 병력 및 보급품을 배치하는 'SEAF 전방 지휘 기지'가 건설 되었다.
  • 멘켄트
    불타는 듯한 기온, 높은 풍량, 낮은 강수량으로 인해 일정 주기의 화염이 행성을 휩쓸고, 불지옥 사이에 짧고 무성한 부활이 폭발하듯 이루어집니다.

    지형: 황색 돌언덕들이 있는 황야
    효과: 혹서, 화염 토네이도
    오토마톤판 헬마이어. 눈뽕, 혹서, 화염 토네이도라는 막장스러운 환경도 동일한데, 오토마톤은 여기에 더해 강력한 화망으로 많은 헬다이버에게 고통을 주는 행성이다. 특히 방어전 상황에서 시민 구출 임무 도중 화염 토네이도가 벙커 앞이나 셔틀 기착지를 불태우고 있을 경우 임무가 1분 이상 지연된다. 오죽하면 헬마이어처럼 이 곳도 그냥 오토마톤에게 주고 봉쇄해버리는 게 나을 것이라는 사상범죄 발언이 자주 나온다.
    2024년 4월 오토마톤의 탈환 작전 이래 가장 많은 공방전이 벌어진 행성으로 극한의 환경을 꾸역꾸역 견디며 해방 시키면 얼마안가 다시 침공하여 이 불지옥에 다시 다이브해야하는 상황이 반복되었다. 4월 17일 기준 멘켄트 방어선이 건설되어 오토마톤이 해당 방향으로 공세를 포기했다는 주요 특보가 발표되어 4차 방어전까지 가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멘켄트 방어선의 중심이 되는 행성.

5.6. 라카이유

오토마톤들이 탈환 작전으로 은하 밖으로 귀환하면서 발디스는 함락되었고 히드라와 함께 침공 받기 시작했다.
  • 레사스(구: 레스사스)
    얼음과 이끼로 덮인 바위가 행성의 표면 대부분에서 발견됩니다.

    효과: 혹한
  • 추헤
    타는 듯이 뜨거운 사막 행성으로, 끝없는 모래 언덕의 바다에 유일하게 있는 것은 바위 메사 뿐입니다.

    효과: 혹서, 모래 폭풍
  • 초트 베이
    행성의 지각 깊숙한 곳에서부터 짙은 유독 가스가 갈라진 틈 사이로 스며 나와, 지면을 역한 아지랑이로 뒤덮고 있습니다.

    효과: 혹서, 산성 폭풍[12]
  • 펜타
    이 행성의 생기 없는 회색 지대에 그나마 있는 것은 이상하고 기생적인 돌출부에서 자라는 보라색 꽃뿐입니다.

    효과: 짙은 안개

5.7. 안드로메다

  • 마르파르크
    효과 : 혹한, 눈보라
    영원한 겨울에 잠긴 이 세계의 서리 낀 봉우리들은 너무나도 먼 별빛 속에서 희미하게 빛납니다.
  • 마타르 베이
    안개 낀 고원 지형이 지배적인 행성에서 바위 돌출부가 키 큰 풀밭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효과: 폭풍우
  • 마르탈레
    끊이지 않는 추운 기후로 인해 짧고 화려한 색상의 관목이 행성 표면에 번성하고 있습니다.

    효과
  • 차론 프라임
    선홍색 조류가 행성 전체에 널리 퍼져 바위 언덕을 붉은색으로 뒤덮었고, 이는 폭정으로부터 행성을 지킨 영웅들이 흘린 피를 가립니다.

    효과 : 이온 폭풍

* 차르발 VII
효과 : 혹서, 산성 폭풍

5.8. 발디스

신속 분해 작전으로 슈퍼지구 은하 내에서 전멸한 오토마톤들이 은하 밖에서 돌아오면서 봇들의 탈환 작전으로 순식간에 점령당한 성계다.
  • 오로라 베이
  • 메라크
    효과: 이온 폭풍
  • 메크부다
    효과: 흔들림
  • 사이버스탠
    효과: 혹한
    오토마톤의 첫번째 대공세 목표 지점이 될 것으로 추정되는 구 사이보그 모성이자 침공 전까진 지뢰와 사이보그밖에 없었던 교화 목적의 광산 행성이었다. 전작에선 사이버스으로 번역 되었었다.
  • 메르가 IV
    효과: 혹한, 눈보라
  • 빈데미타릭스 프라임

5.9. 이미르

  • 메시아
    생명이 풍부하고 물이 많은 이 행성은 깊은 바다, 울창한 숲, 그리고 키 큰 풀로 덮여 있습니다.

    효과: 화산 활동, 폭풍우
  • X-45
    효과: 짙은 안개
  • 와사트
    효과: 혹서, 산성 폭풍
  • 베가 베이
    효과: 혹한, 눈보라

[1] 대표적으로 에라타 프라임 이유는 모르겠는데 대부분 녹화 촬영본들은 보면 포자 스퓨어가 최소 1개 이상은 출현한다. 다만 아닌 유저들도 있어서 기분 탓이라고 다들 믿고 있다. [참고] https://helldiverscompanion.com/, https://hd2galaxy.com/ [3] 설정상 헬다이버가 입는 제식 방어구의 재질은 슈퍼 구축함에 사용되는 합금과 똑같다. 사실상 판금 갑옷과 다름 없는데, 이런 걸 입으면 부력이 안 생기니 수영을 아무리 잘해도 가라 앉는다. 현실의 방탄복도 플레이트를 삽입하면 무게 때문에 수영을 할 수 없으므로 21세기 이후 최신형 방탄복은 물에 빠졌을 때 빠르게 벗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4] EMS 제압 상태와 유사하다 [5] 수풀이 전기류 무기, 레이저계 무기의 공격도 차단하기 때문에 아크 방사기의 효율이 떨어진다. [6] 과열 속도가 가속된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과열은 그대로고 # 방열, 그러니까 열이 식는 속도가 둔화된다. # [7] 과열 속도가 지연된다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과열은 그대로고 방열, 그러니까 열이 식는 속도가 가속된다. [8] 부서지지 않는 구조물, 지하 벙커, 크레이터, 절벽 등 [9] 벽면에 있어도 정통으로 날라오면 답이 없다. [10] 화염 데미지가 버프되면 피해량이 같이 증가한다. 출시 초기에는 각성제를 주사할 여유가 약간 있었으나, 2024년 3월~4월 초 기간동안 화염 계열 무기를 버프하는 과정에서 피해량이 같이 늘어나며 거의 즉사 수준이 되었다. 불이 붙자마자 바로 화염이 없는 곳으로 다이브하여 몸에 불을 꺼야 살 수 있다. 개발진은 화염 데미지의 도트딜 버그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속 피해량 수치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11] 원래 테르니미드 대 오토마톤의 헬다이버 비율이 9:1 내지 8:2 인데 접속자의 9가 이 행성에 몰려들었다 [12] 가시성 감소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