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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월드 챌린지 유럽 GT World Challenge Europ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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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명칭 | AWS 파나텍 GT 월드 챌린지 유럽 | ||
| 창설년도 | 2013년 GT 시리즈 | ||
| 이전 대회 |
FIA GT1 월드 챔피언십(2010~2012) FIA GT3 유럽 챔피언십(2006~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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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명칭[1] |
GT 시리즈 (2013) 스프린트 시리즈 (2014~2015) GT 시리즈 스프린트 컵 (2016~2018) GT 월드 챌린지 유럽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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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버 | 132명 | ||
| 참가팀 | 30팀 | ||
| 공식 참여회사 |
애스턴 마틴,
아우디 스포트,
포드 BMW M,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 메르세데스-AMG, 포르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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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어 공급업체 | 피렐리 | ||
| 2022 드라이버즈 챔피언 |
라파엘 마치엘로 (
메르세데스-AMG GT3 EVO) [ Akkodis ASP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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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팀 챔피언 | [ Akkodis ASP Team ]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 | ||
1. 개요
2013년 SRO에서 출범하고, FIA에서 승인한 GT 월드 챌린지의 EMEA 리그. 2012년에 폐지된 FIA GT1 월드 챔피언십과 FIA GT3 유럽 챔피언십을 대체하였다. 이름과 달리 서아시아에서도 일부 개최되며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는 동아시아에서만 개최된다.2. 역사
유럽 GT3 대회는 2006년 SRO에서 출범한 FIA GT3 유럽 챔피언십에서 시작한다. 당시 그랜드 투어러 최고봉은 GT1이었고, GT3 대회는 유럽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로써, FIA GT1 월드 챔피언십[2]의 다운그레이드 대회였다. GT3 유럽 챔피언십은 이미 시판되는 자동차로만 겨룰 수 있었으며, 시즌 중 전용 레이싱카 출고는 금지되어 있었다.[3] 숫자가 크다 보니 제한사항도 많은 편. 참가 자격도 55세 미만 프로를 제외한 모두로 정해져 있었다.그러나 GT1 개발 비용이 무섭게 치솟으면서 GT1 차량도 나오지 않으며 2011년을 끝으로 GT1은 폐지되었고, SRO는 퇴출된 GT1 대신 르망에만 참여했던 GTE나 아마추어 전용이었던 GT3를 넣는 등 대책을 세웠으나, GTE가 죄다 거절하는 등 대회 참여도 저조해지고, 대회 캘린더 조정도 힘들어지면서 2012년을 마지막으로 GT1 월드 챔피언십이 문을 닫고, FIA GT3 유럽 챔피언십도 개편을 위해 폐지하였다. 이후 2013년 프로-아마추어 통합 단거리 GT3 대회를 개최하는데, 이것이 바로 FIA GT 시리즈다.
일정 배기량 안에서 스포츠카 질로 승부했던 GT1 챔피언쉽과는 달리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참가 가능하게 허들을 낮춰서 양으로 타 단체들과 경쟁하며, 빠듯한 BOP 관리로 스포츠카 간 평준화를 도모하고 있다. 가끔 패치를 이상하게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밸런스는 맞는 편. 즉 제조사 기술 경쟁은 사실상 의미없어졌고, 드라이버 기량과 피트 크루의 전략 경쟁으로 잡아갔다.
이후 2014년 GT3 내구레이스 대회인 GT 시리즈 인듀어런스 컵과 한 가족이 되면서 상위 시리즈인 블랑팡 GT 시리즈가 출범하였고, 단거리 대회인 FIA GT 시리즈도 블랑팡 스폰서를 받으며 블랑팡 스프린트 시리즈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그리고 GT 시리즈 명칭 통일을 위하여 2016년 블랑팡 GT 시리즈 스프린트 컵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으며, 2019년 SRO가 미국의 월드 챌린지를 인수하고, 역사가 깊고, 세계대회 삘 나는 월드 챌린지 쪽을 따르는 것으로 결정되며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유럽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2020년부터는 타이틀 스폰서가 바뀌어, aws배 GT 월드 챌린지 유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또한 내구와 스프린트를 통합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전 블랑팡 GT 시리즈의 지위를 물려받게 되었고, 내구 레이스도 매뉴팩처러 챔피언 계산에 들어간다. 유럽 뿐만 아니라 다른 권역도 마찬가지.
3. 캘린더
4. 클래스
GT 월드 챌린지의 7개 클래스 중 실버-아마 클래스와 아마추어 클래스를 받지 않는 5개로 운영한다. 단, 단거리 경기는 프로 아마도 빠진 4개로 운영.4.1. 프로(Pro)
- 실버 라이선스 이상의 드라이버만으로 구성하며,[4] 내구 경기에서 플래티넘 드라이버 1명을 추가로 기용할 수 있다. 단, 스파 24시에서 4인 라인업을 구성하는 것은 불가하다. 그리고 여기는 클래스 시상이 없다.
4.2. 프로-아마추어(Pro-Am)
- 플래티넘 드라이버 1명과 골드 혹은 브론즈 라이센스의 드라이버 2명으로 구성되며, 2024년 기준, 스파 24시 한정으로만 참가한다.
4.3. 골드(Gold)
- 골드 드라이버 1명과 실버 드라이버 1명으로 이루어진 클래스. 인듀어런스 컵에서는 골드만 보충할 수 있다. 즉 골골실이나 골골골실이 가능.
4.4. 실버(Silver)
- 어린 드라이버 혹은 실력 있는 늦깎이들의 클래스로 라인업은 전원 실버이다.
4.5. 브론즈(Bronze)
- 늦깎이 드라이버가 들어간 클래스로 라인업에 브론즈가 1명 이상 있어야 한다. 인듀어런스에는 실버 드라이버만 추가할 수 있으면서 프로 아마 클래스와 차별점을 두었다.
- 이 클래스에서 챔피언을 달성한 팀은 다음해 르망 24시에서 LMGT3 클래스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얻게 된다.
5. 진행 방식
5.1. 스프린트 라운드
- 1시간의 단거리 레이스를 2번 진행하기에 퀄리파잉 역시 2번에 걸쳐 시행된다. 각 세션을 한 드라이버가 모두 소화할 수 없으며, 세션 중 교체도 허용되지 않는다. 여기서 랩타임 순으로 포지션을 세운다.
- 본선은 롤링 스타트 방식이며, 포메이션 랩을 지난 뒤 세이프티 카가 빠지고 신호가 파랑색, 녹색 깃발이 표시 되면 경기가 시작하게 된다. 단, 경기 시작시 스타트 라인을 지나기 전까지 추월이 금지된다. 경기 진행 중 연료 주입과 드라이버 교체도 한차례 이상 이뤄지게 된다. 두 본선의 결과는 독립적으로 기록한다.
- 본선 방식은 1시간 내에 몇 랩을 돌았는가 측정한다. 랩이 똑같으면 먼저 완주한 순서대로 측정하여 순위를 가른다.
- 승점 부여는 아래를 따른다.
| 등수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폴 |
| 승점 | 16.5 | 12 | 9.5 | 7.5 | 6 | 4.5 | 3 | 2 | 1 | 0.5 | 1 |
5.2. 인듀어런스 라운드
- 예선은 4번에 걸쳐 진행하며, 여기서 상위 20팀은 최종예선인 슈퍼폴에 나선다. 20위까지는 슈퍼폴 순위대로 순위를 세우고, 나머지는 예선 순위대로 세운다.
- 본선은 롤링 스타트 방식이며, 포메이션 랩을 지난 뒤 세이프티 카가 빠지고 신호가 파랑색, 녹색 깃발이 표시 되면 경기가 시작하게 된다. 단, 경기 시작시 스타트 라인을 지나기 전까지 추월이 금지된다. 경기 진행 중 연료 주입과 드라이버 교체도 두 차례 이상 이뤄지게 된다.
- 승점 부여는 아래와 같다. 단, 폴 리카르 1000km와 스파 24시는 별도 방식을 따른다.
| 등수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폴 |
| 승점 | 25 | 18 | 15 | 12 | 10 | 8 | 6 | 4 | 2 | 1 | 1 |
- 1000km 폴 리카르
| 등수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폴 |
| 승점 | 33 | 24 | 19 | 15 | 12 | 9 | 6 | 4 | 2 | 1 | 1 |
-
스파 24시
여기는 시간별로 3번 주어진다.
| 등수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폴 |
| 6시간/12시간 승점 | 12 | 9 | 7 | 6 | 5 | 4 | 3 | 2 | 1 | 0 | 1 |
| 24시간 승점 | 25 | 18 | 15 | 12 | 10 | 8 | 6 | 4 | 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