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 화물의 철도차량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디젤기관차 | |
DD51형 · DE10형 · DF200형 · DD200형 · HD300형 | ||
전기기관차 | ||
EF64형 ·
EF65형 ·
EF66형 ·
ED75형 ·
EF81형 ·
EF210형 EF510형 · EH200형 · EH500형 · EH800형 |
||
화물 전동차 | ||
M250계 | ||
회색: 퇴역 차량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000> 일본국유철도 DD51형 디젤기관차 国鉄DD51形ディーゼル機関車 JNR Class DD51 Diesel Locomotive |
}}} | |||
아키타항역 구내에 주박중인 DD51 1027호 | |||||
차량 정보 | |||||
용도 | 여객,화물용 디젤기관차 | ||||
기관형식 |
V형 12기통 디젤엔진 DML61S×2(1~19호차) DML61Z×2(20~53호차 · 500,800호대) |
||||
생산량 | 649량 | ||||
대차 형식 | Bo-2-Bo | ||||
제작시기 | 1962~1978년 | ||||
운행기간 | 1962년~현재 | ||||
제작사 |
가와사키 중공업 히타치 제작소 미쓰비시 중공업 |
||||
소유기관 |
일본국유철도[1] ↓ JR 도카이 JR 서일본 JR 큐슈 JR 동일본 JR 홋카이도 JR 화물 |
||||
운영기관 | |||||
차량 제원 | |||||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11px; word-break: keep-all" |
전장 | 18,000㎜ | |||
전폭 | 2,971 ㎜ | ||||
전고 | 3,956㎜ | ||||
궤간 | 1,067㎜ | ||||
대차 |
DT113B(동력대차) TR101(1~4호차) TR101A(5~53・501~547호차) TR106(548~799・1001~1193호차) TR106A(800호대) (부수 대차) |
||||
차중 | 84.0t | ||||
변속기 | DW2A | ||||
최고속도 | 105㎞/h | ||||
출력 |
2,000ps/1500rpm(1~19호차) 2,200ps/1500rpm(20~53호차 · 500,800호대) |
||||
구동장치 | 디젤-유압식 | }}}}}}}}} |
[clearfix]
1. 개요
JR그룹에서 운행하는 디젤 기관차로, 상당히 많은 양이 생산되었기 때문에 일본 국철이 소유하던 노선에서는 지역을 막론하고 여기저기 굴러다녔으며 이 때문에 한때 일본 디젤기관차의 얼굴마담이던 존재였다.이 때문에 한국의 중장년 철덕들에게도 익숙한 모양의 차다. 1970~2000년대 일본 미디어(드라마, 영화, 만화 등을 막론하고)에서 화물기관차가 나올 때에는 높은 확률로 DD51이[2], 혹은 전철화 노선에서는 EF65/ 81 둘 중 하나가 등장하기도 했다. (심지어 DD51의 역사성을 다룬 NHK 다큐멘터리까지 존재한다.) 이러다보니 7080 시절 일본 서적을 무단으로 전재해서 펴내던 시절에는 DD51 모양 기관차가 어린이용 과학 서적 등에 보이는 경우가 은근히 있었다.[3]
운전실이 정 가운데에 있어 단폐단/ 장폐단이 구분되지 않고 엔진블록이 운전실 앞뒤로 있고 굴뚝(배연기)이 운전실 창 한가운데를 가리고 있는 것이 외형적 특징이다.
JR화물 소속 기관차들은 현재 순차적으로 퇴역이 진행중이다.
2. 역사
일본국유철도가 '무연화' 정책을[4] 추진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1962년부터 1978년까지 16년간 649량이 제작되었다.간선용으로 온행하기엔 힘이 약했던 DF50형 디젤기관차를 대체하고, 본격적인 간선용 주력기로 개발된 차량으로, 속도면에서는 C61형 증기 기관차를, 견인력은 D51형 증기 기관차를 능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3. 형식
3.1. 0번대
초기 양산형으로 53량이(1~53호기) 생산되었다. 객화겸용 및 객차난방용 증기 발생기를 탑재하고 있으나 중련 총괄제어장치는 탑재하지 않아 비중련형으로 불린다. JR그룹에 승계된 차량은 없으며 1986년까지 모두 퇴역하였다.후속형으로 500번대,1000번대가 있다
4. 파생형
4.1. 신조형
4.1.1. DD20형 디젤기관차
[clearfix]
간선이나 로컬선 등시에서 운행 중이던 9600형 증기 기관차 대용, 역 구내와 조차장 구내에서 입환용으로 운행하던 기관차다. DD13형 디젤기관차의 엔진을 충당함으로써 생산비용 및 유지,보수비용 절감을 도모하고, 엔진 변속기 등 주요 부품을 DD51형과 통일함으로써 유지보수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작됐다.
구동계의 배치는 DD51형의 엔진 하나를 장착한 구조이며, 2량이 제작되었으나 두 차량 모두 외관과 구조는 다르다.
9600형 기관차에 비해 하중이 무겁기 때문에(13.5t) 로컬선에서 운행할 수 없었고, DD13형 기관차에 비해 가볍다는 문제 때문에(DD13형 기관차는 14t) 입환작업시 공전현상이 일어나기 쉽다는 문제점도 드러나자 결국 양산계획은 보류되었다.
1966년에 DE10형이 등장하면서 1977년에 운행이 중단되었고, 1986년에 차적에서 삭제됐으며, 1990년대까지 니츠차량사업소에 유치되어 있다가 뜯겨나갔다.
4.1.2. DD21형 디젤기관차
[clearfix]
1963년에 제작된 DD20형 1호기를 기반으로 제작된 제설용 디젤기관차이다.
이미 DD13형 디젤기관차를 기반, 제설장치가 부착된 DD15형이 제작되고 있었지만 입환 등 제설용도로 운행하는 경우, 러셀 제설장비를 분리해야 했기 때문에 불편했다 따라서 제설장비가 부착된 상태로 차량을 연결하고 입환 등에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이 필요했다.
차체 형상은 DD20형 1호기와 달리 볼록하지만 운전실이 가운데에서 약간 치우친 세미 센터캡 방식이고, 엔진은 DML61S 프로세서를 탑재하고있었다. 대차는 공기스프링식 DT130이다.
제설장비를 양쪽에 아예 고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제설장비의 중앙부에서 연결기가 노출되었는데, 제설시에는 공기스프링의 공기를 뺀 후 연결기를 수납했다.
제설장비를 장착한 상태에서 입환작업에 불편이 있었고, 입환 시 전망에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 때문에 1량만 제작되었다. 그 후에도 니가타 지역에서 제설운행에 투입되었지만 DD20형 디젤기관차와 마찬가지로 니츠차량사업소에 장기간 휴차, 1986년에 차적에서 삭제되었고 1992년까지 유치되었으나 차량기지가 신축되면서 뜯겨나갔다.
4.1.3. DD53형 디젤기관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000> 일본국유철도 DD53형 디젤기관차 国鉄DD53形ディーゼル機関車 JNR Class DD53 Diesel Locomotive |
}}} | ||
[clearfix]
일본국유철도에서 간선열차 견인과 제설 겸용으로 제작한 디젤기관차.
해당 차량이 제작되기 이전인 1960년대에는 DD13형을 기본으로 제작한 DD14형이 로터식 제설기관차가 제작되었으나 니가타 지구에서 시운전 중에 1962년 폭설에는 운행이 불가능해지는 등, 당시 일본의 기후조건에서[5] 운행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당시 우등열차가 운행하던 조에츠 본선과 신에츠 본선에서 신속한 제설을 수행하기 위해 3량이 투입되었다. 그러나 본 목적이었던 고출력이 오히려 다른 문제들을 야기하게 되어[6] 본격적인 양산에는 이르지 못하고 3량 제작에만 그쳤다. 그 대신 로터식 제설기관차로는 DD14형이 작은 개량을 거치며 계속 생산되었다.
따라서 DD51형을 기본으로 1,100ps의 DML61Z-R 디젤기관 2기를 탑재하고, 필요에 따라 보조기관차(DD20형)를 연결하여 당시 일본에서 운행하던 제설열차 편성인 키마로키 편성보다 강력하고 빠르게 제설할 수 있는 제설용 디젤기관차로 설계된 차량이 바로 DD53형이었던 것.
DW2A-R 제설장비의 로터 동력공급 기능이 요구되면서 가 새로 설계된 변속기 등을 제외하면 주행설비는 기존 DD51형과 동일하다.
주로 제설 용도로 운행했기 때문에 객차난방장치인 증기 발생기는 탑재되지 않았다.
현재 1호기만이 우스이 철도문화촌에 보존 전시 중이다.
4.1.4. 신칸센 911형 디젤기관차
[clearfix]
도카이도 신칸센이 개통되면서 신칸센 구원용으로 제작된 액압식 디젤기관차로, 1호기와 3호기는 국철시대에 폐차되어 1987년 의 국철 분할 민영화 이후엔 2호기 1량만 JR 도카이에 인수되었다.
1995년에 퇴역하면서 폐차되었다.
4.2. 개량형
4.2.1. DD17형 → DD19형 디젤기관차
[clearfix]
1983년에 DD51형 507호를 DD17형으로 개조한 차량으로 1991년에 표준궤로 개궤하면서 DD19형으로 형식명이 변경되었다.
그러나 2008년 대체 차량으로 ENR1000형 모터카가 등장하면서 2008년부로 퇴역하였다.
4.2.2. DD18형 디젤기관차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191919> JR 동일본 DD18형 디젤기관차 JR 東日本 DD18形 ディーゼル機関車 JR East Class DD18 Diesel Locomotive |
}}} | ||
요네자와역 구내에 유치 중인 1호기 | ||||
차량 정보 | ||||
용도 | 고속선 제설용 디젤기관차 | |||
기관형식 |
V형 12기통 디젤엔진 DML61Z×2 |
|||
개량 | 3량 | |||
차륜배치 | B-2-B | |||
개조시기 | 1991,1996년 | |||
운행기간 | 1962~2008년 | |||
차량 제원 | ||||
전장 | 35,090㎜ | |||
전폭 | 2,994.4㎜ | |||
전고 | 4,076.9㎜ | |||
궤간 | 1,435㎜ | |||
견인력 | 16,200 kgf | |||
구동장치 | 디젤-유압식 |
[clearfix]
JR 히가시니혼에서 운행했던 고속선 제설용 디젤기관차, DD51 796, 742, 783호를 개조한 차량이다.
오우 본선 후쿠시마 - 야마가타 구간의 환승저항을 완화의 일환으로 미니 신칸센을 운행하기 위해 표준궤로 개궤했다. 하지만 해당 구간은 겨울이 되면 강설량이 많은 지역인지라 별도의 제설차량이 필요했는데, 이에 따라 1991년에 DD51형 2량을 제설차량으로 개량했고, 이후 오마가리 - 타자와코 구간도 표준궤로 개궤되면서 1996년에 추가로 1량이 개조되었다.
이렇게 3량이 제적됐으나 후속차량인 ENR2000형 모터카가 등장하면서 2007년에 2,3호가 퇴역하였고, 2008년에 1호기가 퇴역하면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DD51 796 → DD18 1
- DD51 742 → DD18 2
- DD51 783 → DD18 3
5. 현재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규슈 지구에서는 2005년 1월부로 정기운행에서 물러났다.5.1. 향후
JR화물 소속차량은 DF200형 디젤기관차를 도입하면서 순차적으로 대차중이며 2020년 3월 12일에 마지막 운전을 가졌다. 한편 JR 동일본과 JR 서일본 소속차량은 아직까지 대차 계획이 없다.6. 보존
퇴역한 차량들 중에서 7량이 보존 중이다.- DD51 1: 우스이 고개 철도문화촌
- DD51 548: 미카사 철도기념관내 크로포드 동원
- DD51 610: 미카사 철도기념관
- DD51 615: 오타루 시 종합 박물관
- DD51 756: 우메코지 증기기관차관→교토 철도박물관
- DD51 1040: 나미카와역 철도역사공원
- DD51 1187: 츠야마 배움의 철도관( 아마루베 철교 열차 추락사고 당시 견인기)
[1]
출시 당시 ~ 1987년 일본국유철도 분할 민영화 이전
[2]
은하철도999에서
은하철도666으로 등장한다는 등.
[3]
또 다른 경우는 일본국철 특유의 베이지/빨강 도색의
특급열차 모양. 일명 밥통열차. 사실 이 밥통열차를 기반으로 한국에도
DEC와
EEC가 만들어지기도 했고 도색 자체도 일본 국철 특급열차 도색을 벤치마킹해서 만들어진 거라 한국에서도 볼 수 있기도 했다. 신칸센의 경우는 하도 유명해서 의외로 대놓고 베끼는 경우가 생각보다 적었다. 물론 흰색/파랑 도색을 두고 "새마을호"라고 뻥치는 경우가 가끔 있었다.
[4]
간선에서 증기기관차를 폐지하는 정책
[5]
눈이 무겁고 습하기 때문.
[6]
민가에 투설을 하거나 전선을 파괴하는 등. 민가 실내의 피아노도 부쉈다는 전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