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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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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7c0><colcolor=#fff> 감독 | 자말 모슬리 | |
코치 | 네이트 티베츠 · 브루스 크루처 · 딜런 머피 · 리오넬 차머스 · 브렛 브릴마이어 · 제시 머뮤이 · 데일 오스본 | ||
가드 | 0 앤서니 블랙 · 3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 4 제일런 석스 · 8 맥 맥클렁TW · 10 코리 조셉 · 12 트레벌린 퀸TW · 13 젯 하워드 · 14 게리 해리스 · 50 콜 앤서니 | ||
가드-포워드 | |||
포워드 | 1 조나단 아이작 · 2 케일럽 휴스턴 · 5 파올로 반케로 · 22 프란츠 바그너 · 23 트리스탄 다 실바 | ||
포워드-센터 | 21 모리츠 바그너 · 34 웬델 카터 Jr. | ||
센터 | 35 고가 비타제 | ||
* TW : 투웨이 계약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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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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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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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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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즈 등번호 5번 | ||||
오스틴 데이 (2009~2013) |
→ |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2013~2017) |
→ |
루크 케너드 (2017~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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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등번호 1번 | |||||
디안젤로 러셀 (2015~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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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2017~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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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아리자 (2021~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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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워싱턴 위저즈|워싱턴 위저즈]] 등번호 1번}}} | |||||
챈들러 허치슨 (2021) |
→ |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2021~2022) |
→ |
조니 데이비스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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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 등번호 5번 | |||||
윌 바튼 (2015~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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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2022~2024) |
→ |
헌터 타이슨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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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 등번호 3번 | |||||
추마 오키키 (2020~2024) |
→ |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2024~) |
→ |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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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7c0><colcolor=#fff> 올랜도 매직 No. 3 | |
켄테이비어스 태널 콜드웰포프 Kentavious Tannell Caldwell-Pope |
|
출생 | 1993년 2월 18일 ([age(1993-02-18)]세) |
조지아 주 토머스턴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조지아 대학교 |
신장 | 196cm (6' 5") |
체중 | 93kg (204 lbs) |
포지션 |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
드래프트 |
2013 NBA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지명 |
소속팀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2013~2017)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017~2021) 워싱턴 위저즈 (2021~2022) 덴버 너기츠 (2022~2024) 올랜도 매직 (2024~) |
등번호 |
5번 - 디트로이트 / 덴버 1번 - 레이커스 / 워싱턴 3번 - 올랜도 |
계약 | 2023-24 ~ 2024-25 / $30,145,123 |
연봉 | 2023-24 / $14,704,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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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올랜도 매직 소속의 슈팅 가드/스몰 포워드.주로 불리는 별명은 약어인 KCP.
2. 커리어
2.1.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조지아대를 졸업한 후 1라운드 8순위로 디트로이트의 지명을 받았다. 신인시절부터 주전급 선수로 나서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2년차인 2014-2015 시즌부터는 풀타임 주전 가드가 되었고, 평균 12점 이상을 꾸준히 책임졌다. 다만 외곽슛 기복은 다소 아쉬웠다는 평이다. FA가 된 후 디트로이트는 5년 80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칼드웰-포프 측에서 이를 거절했다. 칼드웰-포프 측에서는 더 많은 연봉에 계약하기를 원했겠지만 이후 상황이 반전되었다. 디트로이트가 보스턴 셀틱스와의 트레이드로 칼드웰-포프와 같은 포지션인 에이브리 브래들리를 영입하면서 굳이 그에게 목을 맬 이유가 사라진 것이다.사실 디트로이트 시절의 KCP의 모습은 현재와 사뭇 다른 모습인데, 이 시절까지만해도 미드레인지 게임을 상당히 많이 가져가는 선수였다. 또한 골밑으로의 컷인 돌파 장면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었다.
2.2.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이후 레이커스의 제안을 받아들여 1년 계약(약 1,774만 달러)을 맺었고, 한 시즌을 무난하게 소화했다.2017-18시즌은 74경기에 나서 경기당 33.2분을 뛰며 13.4점(.426 .383 .789) 5.2리바운드 2.2어시스트 1.4스틸을 기록했다. 상황에 따라 포인트가드부터 스몰포워드까지 여러가지 역할을 두루 책임졌다. 공격에서도 론조볼, 잉그램 등과 뛰면서 지금까지와 비슷한 역할을 부여받았다.
시즌이 끝난후 레이커스와 1년 1,200만 달러로 제계약 했다. 그리고 이팀에 르브론이 오면서 그의 인생이 조금 달라지기 시작한다. 르브론이 오게된 이후 팀은 지속적인 외곽 어프로치를 가져갈 선수를 원했고 그게 바로 KCP였다. 당시의 론조볼과 잉그램의 3점은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에 막상 슈터로써 쓸 선수가 많지 않았다. 미드레인지 비중을 줄이고 이 때부터는 거의 전문 슈터처럼 활용되기 시작된다.
18-19 시즌이 끝난 후. 앤써니 데이비스가 오면서 팀은 대권을 도전하기 시작하는데 팀의 주요 로테이션에 낙점됐다. 2년 1,600만 달러로 다시 계약해 19-20시즌에도 로스엔젤레스 레이커스에서 보게 되었다.[1]
2019-20 시즌 초반에는 외곽슛에 영점이 잡히지 않고, 본헤드 플레이를 자주 일으키며 대체 왜 이 선수에게 연 800만 달러를 준 것인가라는 말까지 나왔다. 수많은 레이커스 팬들에게 욕을 먹었다. 절반 가량만 받는 에이브리 브래들리와 비교되며 더욱 까이고 있었지만, 특정 시점부터 완전히 각성해서 완소 선수로 거듭났다. 3점슛감이 폭발하면서 어느 새 시즌 성공률이 40%를 넘나드는 중. 그리고 무엇보다도 에이브리 브래들리, 알렉스 카루소 등과 함께 레이커스 1선 수비의 핵심을 맡고 있다. 빠른 발을 이용한 대인 수비와 픽앤롤 수비가 모두 준수하기 때문에 알토란 같은 활약이다.
브래들리가 올랜도 버블에 아픈 아들 때문에 오지 못하게 되자 팀에서 대니 그린과 함께 1선 주전급으로 낙점하게 된다. 버블에서 기복을 타는 동안 비판에 직면했고 포틀랜드와의 1차전에서 3점슛 0개 성공이란 오명으로 패배의 1등 공신이 됐으나 이후 경기들에서 중요한 3점슛은 연이어 터뜨리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그리고 2020 파이널에서 첫 우승을 했다.
오프시즌 3년 4000만 달러에 LA와 재계약에 합의했다.
20-21시즌 전반기에 거의 없다시피 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10밀이 넘는 연봉 값을 못 한다고 소리를 듣고 있다. 특히 3&D 선수의 핵심인 3점슛 능력이 시즌 내내 개판이었고[2], 이 부분에서 르브론과 데이비스가 빠진 상황에서 레이커스가 1위에서 7위까지 내려앉게되는 원흉으로 불려도 무방했다.
그리고 20-21 플레이오프에서는 30분 뛰고도 0득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면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결국 르브론한테 제대로 갈굼을 당해야만 했다.
2.3. 워싱턴 위저즈
웨스트브룩을 상대로 트레이드 되었다.2.4. 덴버 너기츠
2.4.1. 2022-23 시즌
파이널 시리즈 내내 슛감이 딱히 좋지 않았지만 대신 여러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고 승부를 결정짓는 5차전에서 팀의 경기가 안 풀리던 1차전에 첫 두 득점을 하고 4쿼터에서 추격하는 마이애미에게 찬물을 끼얹는 삼점슛, 그리고 결정적으로 1점차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지미 버틀러의 공을 스틸해낸뒤 얻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키는 결정적인 활약을 하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팀내 유일한 우승 경험자이자 파이널 경험자로서의 노련함과 수비면에서는 2스틸 3블락으로 왜 이 선수를 데려왔는지 제대로 증명했다.2.4.2. 2023-24 시즌
23-24 시즌 초중반 다소 기복이 있지만 여전히 좋은 디펜스를 보여주며 덴버의 DPOG를 독식하고 있다. 또한 골스와 2번의 맞대결에서 커리의 야투율을 34.2%(13/38) 틀어막고 있다.1월 20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득점(2/6) 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특기인 스크린 타고 핸드오프 받아서 던지는 미드레인지도 에어볼로 날리는등 레이커스 시절이 떠오르는 미친 슛감을 보여주며 부진하였으나 경기 막판 빅3를 성공 시키며 체면 치레는 하였고 수비에서는 상대 에이스 테이텀을 마크하며 잘 틀어 막았다.
1월 25일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4득점(5/12) 5리바운드 1스틸을 기록하였다. 니갱망 수준의 경기력이였으나 3쿼터에만 12득점을 몰아치며 세탁에 성공했다.
2월 5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홈경기에서 햄스트링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가슴을 놀라게 했으나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
부상 관리차 원정 백투백 2경기를 결장했다.
2월 13일 밀워키 벅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복귀했으나 1쿼터 9분 20초를 소화하고 다시 부상으로 남은 시간을 결장했다. #
올스타 브레이크전 마지막 경기인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경기에서도 결장했다.
2월 23일 워싱턴 위저즈와의 홈경기에서 복귀했지만 오른쪽 손가락 염좌 부상을 당하며 다시 부상 아웃 했다. #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집나간 슛감을 찾으며 시즌 내내 꾸준한 수비와 함께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3월 1일 마이애미 히트와의 홈경기에서 18득점(5/11) 2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1블락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1쿼터에만 11득점(4/5)을 기록하며 팀의 선봉대장 역할을 했고 후반전에는 중요한 순간 마다 흐름을 끊는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기여했다.
3월 3일 레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결장하였다. #
4월 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홈경기에서 22득점(7/10) 3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하였다. 3점슛을 6개나 성공 시켰고 요키치와 멋진 컷인 플레이도 보여줬다. #
2.5. 올랜도 매직
비시즌 도중 올랜도와 3년 6,600만 달러에 계약했다.이로서 24-25시즌 제일런 석스, 모리츠 바그너, 반케로, 조나단 아이작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수비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3. 플레이 스타일
주로 슈팅 가드 슬롯에서 플레이하지만 플레이 메이킹과는 거리가 멀고 스스로 슛을 만들어내는 샷크리에이팅에 약점을 보인다. 또한 전문 슈터라고 하기에는 다소 적극적인 슈팅을 하지 않는다는 비판 역시 존재한다. 출전시간에 비하면 다소 적은 야투시도는 레이커스 시절부터 이어져 왔다. 물론 경기당 3점 시도는 4~5개 정도로 적은 편은 아니다. 포지션은 슈팅 가드지만 슛감에서 기복을 보이는 편으로, 슈터로써 안정감이 떨어지고 폭발력이 없다는 단점을 받는다. 미드레인지, 3점 모두 특별하지 않으며 야투율도 효율과는 거리가 먼편이었다. 자유투 효율도 기복이 심하다 보니 타 슈팅가드에 비하면 특별하지는 않는다는 것도 흠이다. 자유투 성공률이 레이커스 시절 86%이상을 기록한 시즌도 두번 있지만 70%대였던 시즌도 3번이나 있다. 경기 기복도 심하지만 시즌별 기복도 심한편이다.단 시즌별로 특별하게 잘 들어가는 시즌이 있다. 대표적으로 2017-18 시즌의 38.3%, 2019-20 시즌의 38.5% 등이 대표적인 예. 레이커스 합류 이후에는 3시즌 평균 36.9%라는 준수한 슛터치를 보여주고 있다. 평균 3점 시도도 5개에 육박할정도로 이제 슈터로써 어느정도는 자리잡았다. 20-21시즌 부터 워싱턴에서는 3점을 5개 정도 시도해서 40%의 효율을 기록한다.22-23 시즌 덴버에서는 요키치 버프를 받아서 그런지 42%가 넘어가는 고효율 슛감을 보여줬다.
디트로이트 시절부터 수비의 평가는 좋았다. 1번을 전담마크 할 수 있을 정도로 사이드 스텝이 빠르고 2~3번 선수를 마크할 수 있는 피지컬도 겸비했기 때문이다. 몸빵으로 밀어내는 공격엔 약하지만 레이커스에서 이 탄탄한 수비력 때문에 그를 계속 잡았을 정도. 그와 더불어 포인트 가드부터 스몰 포워드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테크니션이기도 하다.
또다른 장점은 운동능력. 퍼스트스텝은 다소 평범하지만 꽤나 호쾌한 덩크를 자주 터뜨릴 정도로 점프력이 뛰어나다. 특히 속공시에 폭발적인 스피드로 치고 달려가는 돌격대장 역할을 자주 맡았다.
덴버에서는 볼핸들링과 리딩을 니콜라 요키치와 자말 머레이가 대부분 담당하며 팀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요키치의 플레이 메이킹 능력이 리그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KCP가 굳이 아이솔레이션이나 리딩을 할 필요가 없고, 단점이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3&D 유형으로 활용되며, 간혈적으로 요키치의 컷인 패스를 받아 원드리블 미드레인지 슛을 시도하는데 디트 시절부터 유명했듯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컷인으로 만들어내는 골 밑 레이업 같은 마무리는 조금 불안한 편.
4. 기타
- 이름의 마지막 글자인 Pope가 영어로 교황님을 뜻하는 언어라 교황이라는 별명으로도 많이 불린다. 실제로 2020 NBA 파이널 4차전 4쿼터 클러치 상황에서 팀의 리드를 벌리는 3점과 돌파를 성공시키자, 관련 NBA 커뮤니티에서 교황갓, 레이커스를 구하러 행차하신 교황님이라는 긍정적 밈이 만들어졌다.
- 그리고 파이널 5, 6차전에서도 두 자릿수 득점을 하는 등 팀의 우승에 기여하면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 2017년 레이커스의 롭 펠린카 GM은 그의 영입을 가리켜 '유대민족이 광야에서 만나를 얻은 것과 같다'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당시엔 다들 의아해했으나 2018년 르브론 제임스 영입, 2019년 앤서니 데이비스 영입, 그리고 2019-20시즌 우승까지. 참고로 르브론과 AD의 에이전트는 KCP의 에이전트와 동일하다.
- 22-23시즌 플옵 기간 내내 팀내 유일한 우승 경험자로써 동기부여를 위해 홈경기때 마다 우승반지를 가져왔다. #
5. 관련 문서
[1]
이 계약에는 옵트아웃 조항이 있다.
[2]
이는 쿠즈마를 포함한 레이커스 전체의 문제이기도 했다. 하지만 KCP는 다른 누구보다도 3점 슈터로써 부여받은 비중이 큰 만큼 더욱 큰 비판을 떠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