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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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pple Pay의 대한민국 출시 관련 루머 및 현황 중 현대카드 출시 루머 및 현황에 관해 서술한 문서이다.현대카드와 애플코리아는 2020년 처음 루머가 등장했을 때부터 사실 무근이라거나 침묵하는 등의 입장을 취해왔다. 그러다 금융당국에서 Apple Pay 관련 사업 승인을 내린 며칠 후인 2023년 2월 8일, 애플코리아는 기자 및 주요 유튜버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Apple Pay를 출시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2. 2020년
- 5월 23일, 미니기기 코리아에서 Apple Card를 상업자표시방식(PLCC) 형태로 현대카드에서 도입될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퍼졌다. # # 현대카드의 상품 중 ZERO 카드 시리즈가 5월 28일 9시부로 단종[1]되는데, 괜히 없어지는 게 아니라며 Apple Card 도입을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내용도 추가되었다. 그러나 또 다른 카드사 현직 종사자에 의하면 전혀 사실무근이라거나 단순한 리브랜딩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결국 현대카드 측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고, 이후 ZERO Edition2로 바뀌어 재출시되었을 뿐 Apple Pay나 Apple Card는 도입되지 않았다. # 이외에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를 통해서 Apple Pay가 도입될 것이라는 루머도 올라왔으나, 뒷받침해 줄 만한 근거도 빈약하고 추가 루머도 없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 7월 6일, 한 언론사에서 Apple Pay 국내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뉴스를 내보냈다. 그러나 글 내용은 대부분 7월 3일에 나돌던 Apple Pay 설정 활성화와 관련 내용이라 단순한 소문 확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 다만 카드 업계 이야기 중 Apple이 지난 5년간 국내 한 카드사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정 카드사와만 파트너십을 맺는 일명 '코스트코' 방식이라는데, 그중에서 현대카드가 도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카드 측에서는 사실을 부인하며 전혀 논의된 사항이 없고, Apple Pay와 관련하여 밝힐 입장이 없다고 전했다.
3. 2022년
3.1. 8월
3.1.1. 1차 루머
- 8월 5일, 뽐뿌의 한 이용자가 현대카드가 2년 독점 계약을 했다는 주장( 아카이브)이 올라왔다.
- 8월 8일, 뽐뿌의 또다른 이용자가[2] 9월부터 현대카드 독점으로 Apple Pay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카이브) 해당 이용자는 추가로 단말기 교체 비용을 현대카드가 반만 부담한다고 밝혔다. 이미 NFC가 지원되는 단말기에선 바로 서비스가 시작되고, 지원되지 않는 구형 단말기 교체 비용 부담에 관한 논의가 진행중이라고 한다. 다만 뽐뿌 작성자의 과거 행적 등으로 인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보는 측도 있다. 게다가 작성글에서도 처음에는 현직 개발자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Apple 리셀러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등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는데다가, VAN 본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의견또한 협의만 이루어지고 있는것이지 출시는 희박하다고 언급하는 등 어그로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 결국 원본 게시글을 삭제하고 계정을 탈퇴했다. 루리웹에서도 해당 루머가 퍼졌으나 회사에 폐를 끼치기 싫다는 이유로 작성자가 삭제해버렸다.[3] 해당 글에서는 본인이 뽐뿌에 올린 사람과 동일인이라고 언급하였고, 또 반박을 하면 사정이 있어 더 이상 말을 못한다는 등 뽐뿌에서와 같이 전혀 신뢰되지 않는 행동을 똑같이 하고 있다.[4][5]
- 같은 날 모 블로거가 H기업에서 협상이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으며 클리앙에서도 현대카드를 통해 Apple Pay가 출시된다고 주장하는 유저( 아카이브)[6]가 나타났다.
- 8월 8일 오전 한 유튜브 채널에 Apple Pay 한국어 광고 영상이 등록되었던 적이 있었다.[7] 해당 채널은 Apple 리테일 매장용 내부 광고 등을 가져와 업로드 하는 채널이다. 이후 해당 영상 업로더는 이와 관련된 문의에 대해 국내용 광고가 아닌 Apple Pay 서비스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을 위한 광고로 보이며, 예상하지 못한 관심에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고 답변했다.[8] 이후 해당 영상 업로더가 팬메이드가 맞다고 해명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되었다. 추가로 재미 한인을 위한 광고였다는 답변은 담당자가 관리자와 소통이 안 되어 임의로 내놓은 것이었다고 한다.[9]
- 같은 날 오후, 연합인포맥스 기사에서 현대카드 Apple Pay 단독 출시 소식을 보도했다.( 아카이브)기사의 내용은 8월 8일 당일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올라온 루머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기사 내용의 하단엔 현대카드 관계자와 나눈 인터뷰 내용이 담겼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Apple 측과 협의를 진행하는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이후 15시 51분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로 기사가 수정되었다.
- 이 기사를 통해 국내에 이 소식이 퍼지면서 NFC 규격중 하나인 SIM SE카드를 생산하는 기업 '이루온'의 주가가 장중 급등했고 VAN 기업 ' 한국정보통신'은 상한가로 장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Apple Pay는 결제과정에서 SIM SE를 이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SIM SE기반 모바일 카드는 2019년 10월에 전 카드사가 신규 발급을 중단했으며 교통카드 업체들도 HCE로 갈아타고 있다. 또, SIM SE는 국제표준 규격 중 하나이지만 우선적으로 SE 관리 앱이 설치되어있고 결제 앱에서 사용하는 단말기를 지원해야 한다. # # # 이 때문에 특정 세력이 주가 조작을 위한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나왔을 정도이다.
- VAN사와 대리점에서도 NFC 단말기 교체건으로 말이 나오는 듯하나 이것이 현대카드 루머와 관련이 있는지 차후에 공개될 KLSC에 대한 것인지는 불명이다.[10] 가장 유력한 건 KLSC일 것으로 추정된다. 상술했듯이 소식은 없지만 타사들도 테스트 중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현대카드가 가장 적극적이라는 언급도 있는것으로 볼땐 아무래도 자사 신용상품에 포함된 EMV Contactless의 사용처를 늘리려 한 걸 수도 있다.
- 8월 9일, 현대카드 측에서 Apple Pay와 관련된 내용에 대하여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이코노미스트 기사( 아카이브), 조선비즈 기사( 아카이브) 두 기사가 올라온 이후에 뉴시스( 아카이브)에서 Apple Pay 관련 기사가 게시되었으나, 앞선 두 기사에서 현대카드 관계자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이상 신빙성은 떨어진다.
- 8월 10일 오전 6시 한 경제 일간지에서 Apple Pay가 현대카드로 도입되는 것이 맞으며, 코스트코를 통해 먼저 결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하였다.( 아카이브) 다만 기사 내용 중간에 "밀접한 관계자"라는 사람의 발언이 다른 루머 게시글과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신빙성이 빈약하다. 또한 신용카드 가맹점 수에 대해서도 뉴시스 및 이코노미스트에서 잘못 작성한 가맹점수를 그대로 퍼온 것인지 똑같은 수치 오류가 있다.[11]
- 같은 날 오전 10시에 현대카드가 완강히 부인했다( 아카이브)는 기사가 게시되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Apple Pay 도입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 같은 날 17시 14분에 다시 한 번 다시 한번 현대카드가 부정했다는 기사가 게시되었다. 해당 기사에서 인용한 현대카드 관계자는 Apple Pay 도입에 관해 진행되고 있는 바가 없고, Apple Pay 출시 기사들은 특정 커뮤니티에서 시작한 루머에 근거해 작성된 것으로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 8월 16일 또 한번 Apple Pay와 관련한 루머가 근거 없는 낭설에 불과할 뿐이라는 기사가 게시되었다. 현대카드 고위 관계자가 대놓고 "Apple과 계약도 안 했는데 어떻게 Apple Pay 서비스를 위해 밴사와 계약을 했겠느냐", "지금부터 우리가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가정을 하더라도 9월까지 준비를 마칠 수도 없는 상황"이라며 “9월이 되면 말도 안되는 이야기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3.1.2. 2차 루머
- 8월 30일, 전자신문 단독 기사 아카이브1 아카이브2로 Apple Pay를 도입하기 위한 Apple과 현대카드 간 독점 계약이 정식으로 체결되었다고 한다. 현대카드 측에서 Apple 측의 요구사항을 상당부분 수용한 형태로 계약이 됐다고 하며, 자세한 내용은 현재 함구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대카드는 우선적으로 코스트코와 CU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티머니와의 협업을 통해 교통카드 시스템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12]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일각에선 한국 시각 9월 8일 새벽에 있을 Apple의 발표회에서 공개될 것으로도 관측했다. 실제 8월 초 1차 루머가 돌 당시에도 9월 8일 Apple 이벤트에서 Apple Pay 한국 시장 출시 공개가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하던, 내부자 혹은 내부자의 지인을 자처하는 이들도 몇몇 존재했다. 하지만 막상 Apple 이벤트에서는 Apple Pay의 추가 진출 계획과 관련하여 아무 것도 발표되지 않았다.[13] 사설 이후 전자신문에서 Apple Pay 사설이 등록되었다. 그러나 같은 날 오후, 아이뉴스24에서 또 한번 현대카드 측에서 반박하는 기사가 나왔다.
- 이 전자신문의 단독 기사때문에 Apple이 보안 유출을 이유로 현대카드와의 계약을 파기할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실제로 Apple의 보안유지와 관련된 비밀유지계약은 기업계는 물론 모든 사람들이 알 정도로 악명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Apple Car의 현대자동차그룹 생산 계약의 경우 한국 언론에 의해 Apple-현대자동차 간 계약 사실이 노출되자 Apple 측에서 보안유지를 못했다고 일방적으로 현대자동차와의 계약을 파기한 사례가 있다. 기사[14]
- 8월 30일자로 올라온 전자신문의 기사, 아이뉴스24의 기사 둘 다 8월 초중순에 이미 게시된 다른 기사들과 차이가 없는 내용들이기 때문에, 사실상 기존 기사 복붙이라고 봐도 무방하다.[15] 특히 전자신문 기사가 게시되자 또 한번 특정 두 업체가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작전 세력이 지속적으로 장작을 넣으려는 게 아니냐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 위 기사에 이어 8월 30일 오후 6시경, 투데이코리아에서 취재 결과 현대카드가 Apple과 서비스 독점 계약을 체결한 사실에 대해 홍보팀의 입장이 번복되었다는 기사를 냈다. 투데이코리아 측은 지난 10일 취재 시에는 현대카드 홍보팀 관계자가 '루머를 기반으로 작성된 내용으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부정했지만, 30일 취재 시에는 '확인해드릴 수 있는 바가 없다'라고 입장을 번복했다고 밝혔다.
- 이는 Apple과의 협상이 진행 중 또는 상당한 수준까지 이르렀으나 Apple 측의 보안 요구로 확답을 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잘못하다가는 2021년 Apple Car 때처럼 계약이 파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2021년 Apple Car 계약 파기 당시, 현대자동차그룹은 주가 조작 의심으로 몰리면서 큰 손해를 입어 이후 보안 요구에 민감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현대카드도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이다. 이게 아니면 현대카드 입장에서는 루머를 확대 생산하기 싫고 루머에 대한 내용까지 인정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중립적인 답변일수도 있다.
-
위 내용들과는 별개로 구인구직사이트 '잡코리아'에서 '크림페이'라는 명칭의 신규 페이서비스 관련 모집공고가 확인되었다. (
링크공고 삭제됨) 아직은 현대카드의 공식발표가 없어 판단하기 이르지만 '신규페이 도입 가맹점 모집 영업지원', 'Contactless 결제 확대 오퍼레이션 지원','대형가맹점 마케팅 기획/운영' 과 같이 Apple Pay 도입을 암시하는 듯한 업무내용이 적혀있어 Apple 기기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크림페이라는 명칭이 상표등록이 되어있지 않음이 밝혀지며 크림페이가 내부 코드명이며 실제로는 Apple Pay가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다만 Mobile APP이라는 부분으로 인해[16] KLSC, 또는 현대카드 자체적인 EMV Contactless 결제 시스템을 출시하려는 가능성도 적지 않다.
3.2. 9월
- 9월 7일, 이데일리[17]를 통해 오는 12월부터 편의점 등 60개 브랜드에서 Apple Pay를 사용할 수 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 계약 체결을 위해 현대카드 정태영 대표이사 부회장이 직접 미국 Apple Park를 방문했다고 한다. 앞서 정태영 대표이사 부회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9월 4일자로 3년 만에 해외 출장을 떠났다고 밝혔지만, 행선지를 밝히지는 않은 바 있다.[18] 또한 NFC 단말기 설치 비용의 60%를 현대카드가 부담한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카드 측은 "(Apple Pay와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 위 기사 송고 1분 후[19], 역시 같은 이데일리에서 Apple Pay 도입 시 간편결제 시장에 관한 기사가 게시되었다. 현대카드는 연내 상용화를 추진 중이며, 사내 프로젝트명은 '크림페이'라고 한다. 또한 Apple Pay PLCC[20]도 출시할 것이라고 하며, 11월까지 VAN사에 NFC 단말 및 시스템 개발을 요청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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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오후 3시 8분, 미니기기 코리아의 한 유저가 카카오뱅크에 근무하고 있는 지인과의 이야기를 토대로 한 주장을 게시하였다. 게시글에서 그는 Apple과 현대카드간의 Apple Pay 계약이 현재 진행중인 것이 사실이며, 추가로 Apple 측이 카카오뱅크와의 계약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작성자는 오후 4시 경에 글을 삭제하겠다고 하였고 이후 삭제되었다. 계약 사항이나 회사 내규상 문제가 되어 글을 삭제한 것일 수 있으나, 위의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이용자가 뽐뿌에서 만들어낸 루머와 비슷하게 이 또한 신빙성이 낮은 루머일 가능성이 있다.[21] - 9월 13일 오전 6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현대카드 · Apple Pay 연합과 관련해 가진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현대카드·애플페이 연합' 전략적 활용할까?
- 당일 오후 6시에는 현대카드가 1년간 배타적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
- 9월 15일, 현대카드가 Apple Pay 온라인 결제망을 구축한다는 기사가 게시되었다. #
-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Apple Card를 도입한다는 기사가 게시되었고 블라인드 커뮤니티에 현대카드 근무자가 Apple Card를 암시하는 댓글을 작성하였다.[22]
- 특허청 상표권 등록 데이터 베이스에 Apple Gift Card가 확인되었다. 앞선 기사에서 현대가 Apple과의 제휴카드를 출시한다는 내용이 있어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나 통상적인 상표권 보호일 가능성 역시 없지 않다.[23]
-
일부 스마트폰 커뮤니티들은 루머를 최초로 퍼뜨린 이용자의 과거 행적들로 인해 구체적인 보도가 나와도 믿지 않는 분위기가 깔려 있다. 그래도 이전[24]과 달리 구체적인 기사들이 계속 나오자 점점 출시가 임박했다는 분위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보도되는 조건들이 현대카드에는 불이익을 주고, 다른 카드사들에게만 숟가락을 얹어주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와 우려하고 있는 유저들도 많기에 지켜봐야 할 일이나 현대카드가 이미 EMV Contacless에 우호적이었던 것도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현재는 론칭이 기정 사실화가 되는 증거들이 많이 나오면서 사그라 들고 있으나 여전히 현대카드의 역마진을 우려하고 있었는데 엠엘비파크에서는 어떤 유저가 현대카드의 독점이 만료된 이후에는 반드시 현대카드보다 안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해야한다는 조건을 걸었다는 미확인 정보가 있다.
{{{#!folding [ 루머 확산 후 커뮤니티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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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10월
- 10월 6일 새벽, 현대카드 아멕스 카드가 등록이 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26] #1 약관도 준비된 상태로 보이며, #2 Suica 인앱 결제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후 오전 10시경 갑자기 등록한 카드가 제거되었으며 신규 등록 역시 막히게 되었다. #3
- 확인된 이용약관에는 2022년 11월 30일 시행으로 표시가 되어 있다. # 이 경우 빠르면 11월 30일부터, 못해도 12월~2023년 1월 중 출시가능성이 있다.
- 같은 날, 오전에 다른매체를 통해 11월 30일 한국에 Apple Pay가 서비스 된다는 약관이 유출되었다는 나왔는데 # 코스트코와 편의점에서 시작해 대형가맹점 중심으로 사용처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Apple 전용 상업자표시신용카드 'Apple Card' 발급 또한 준비한다고 밝혔으며, 티머니도 대열에 합류하여 교통카드를 연동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한다. 그렇지만 Apple Pay 서비스는 마스터카드 서버를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아멕스 카드만 연동되는 문제가 있었지만,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한다.
- 해당 건은 테스트 중에 실수로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의견이 있다. # 약관이 현대카드의 삼성 페이 약관과 유사하다고 한다.
- 일부 유저들 테스트에 따르면, 이마트24에서 시도하면 지원하지 않는 카드 리더기라고 뜬다고 하고,[27] CU의 경우 리딩은 되나 오류가 난다고 한다.[28]
- 현대카드 폰케어팩 # 페이지 내 '2) 스마트폰 인증케어' 부분의 메인 이미지가 Apple Pay로 결제하는 사진으로 변경되었다. 해당 이미지는 모바일에서만 확인이 가능하다. 개발자 도구로 확인 가능한 웹페이지 내 해당 더미데이터 이미지
-
10월 27일 오후 7시 50분경부터 최근에 출시된 SC제일은행-현대카드 M/X Check를 Safari의 카드정보 자동완성 기능에 등록을 하면, 이전 카드 메뉴를 통해서 카드 등록 메뉴에 들어가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냥 지갑 앱에서 카드 등록 시도 시 약관만 뜨고 등록 불가 안내가 뜬다. 등록 시 약관은 나오나, 지갑 앱에 카드를 등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SC제일은행-현대카드 M/X Check 말고 다른 카드들은 약관이 뜨지 않는다.[29] SC제일은행과 제휴한 카드까지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들어맞으면서 체크카드로 Apple Pay를 이용하는 수요를 그대로 받게 될 SC제일은행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 같은 날 오후 10시 28분에 등록이 막혔다고 한다.
3.4. 11월
- 11월 2일, 보안뉴스에 따르면 "Apple Pay가 12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고 알려졌다"고 말했다. 다만, 언급한 내용은 단지 약관 시행일자가 11월 30일이라서 12월 1일이라고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30]
- 11월 8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Apple과 계약을 맺은 현대카드를 통해 Apple Pay가 11월 30일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범 서비스는 한달 간 이뤄지며 신세계백화점 및 편의점 등 일부 지점에서만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 같은 시각 올라온 후속 기사에 따르면 아직 어디서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31] 또, 12월 말에 전 대형가맹점을 대상으로 공식 결제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가로 현대카드는 결제시 할인되는 카드나 가맹점 프로모션 행사 등의 마케팅 광고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 두 기사에서 Apple Pay 도입의 관건은 NFC 결제 단말로 지목했다. 비교적 비싼 결제 단말 비용을 지원하려고 해도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카드사가 대형 가맹점(연매출 3억원 초과 가맹점)에 자사와 거래하도록 보상금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어 단말기를 무상제공하게 되면 법적리스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금융당국에서는 해당 법적 리스크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참고로 업력 2년 이상 연 30억 원 이하 가맹점인 경우 동반성장위원회를 통해 NFC 등이 포함된 새로운 결제수단 단말기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영세가맹점에 NFC 결제 단말기가 보급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 11월 21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에서 현대카드의 Apple Pay 약관을 심사중이라고 밝혔다.
- 11월 28일, 익명을 요구한 PG 업계 고위관계자가 현대카드로부터 12월 말 Apple Pay 결제 오픈 예정이라고 전달받았다고 한다. 당초 약관 내용에 따라 11월 말에 오픈될 것으로 보였으나 금융당국의 약관심사에 따라 다소 지연된다고 밝혔다. 따라서 오프라인 결제보다 온라인 결제부터 정식 오픈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
- 11월 29일, 복수의 커뮤니티에서 국내 택시 광고에서 11월 30일 현대카드 Apple Pay 광고를 목격했다는 정보가 올라왔다. #1[32] #2
- 다만, 해당 광고가 현대카드나 Apple이 진행한 게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11월 30일 출시가 목표였다면 광고에 "11월 30일" 문구를 넣을 것이 아니기 때문.
- 또한, 사진 속의 Apple Pay 심볼은 Apple Pay 문서에 나와있는 로고로 교체된 지 한참되었다. 즉, 하루 뒤에 정식 런칭을 하겠다는 광고에서 구형 심볼을 썼다는 말도 안되는 상황인 것이다.
- 결과적으로 11월 30일 서비스를 하지 않으면서 해당 광고는 거짓으로 드러났다. 다만, 현대카드 측에서는 광고를 했는지 안했는지 조차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 답변이 Apple Pay 출시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11월 30일, 당초 이 날에 시범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했던 이데일리에서 약관심사 등 행정절차가 지연되고 있어 30일 출시가 아닌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 같은 날, 경향신문이 금융감독원에 문의한 결과 "약관을 현재 심사하고 있다"고 답변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약관 심사가 마무리 되지 않았으므로 11월 30일 서비스는 어려워질 전망이었고 실제로 30일에는 서비스가 개시되지 않았다.
3.5. 12월
- 12월 1일, 약관 심사가 지연되어 서비스 실시가 늦어진다는 보도가 다시 한 번 나왔다.
- 익명의 업계 고위 관계자는 9월에 약관 신청을 했지만 금감원의 업무가 지연되어 본격 심의가 11월에서야 시작되었다고 주장하는 반면, 금감원 관계자는 애초에 10월 말에 약관 심의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주장했다.
- 12월 5일, 현대카드의 Apple Pay 약관 심사가 완료되었지만 금융당국이 별개로 살펴볼 내용이 있다고 판단해 담당 부서와 추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 같은 날 나온 다른 기사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이번 달 안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고 한다.
- 한편 또 다른 기사에선 올해 안 서비스는 불투명하고 내년 초에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 12월 6일 머니투데이 기사에서 구체적인 내용이 나왔는데, 금감원 심사분석국에서는 약관이 수리되었으나 감독국 쪽에서 추가로 확인할 부분이 있어 검토중이며, 그 부분이 해결되면 출시가 가능한 걸로 회사에 전달되었다고 한다. 이 기사에서도 내년 초 도입을 예상했다.
- 12월 8일 한국일보 기사에서도 구체적인 내용이 나왔는데, 금융당국이 현대카드에 단말기 보급 계획과 관련된 추가 설명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국은 아직까지 현대카드로부터 단말기 보급 계획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했다고 한다.
- 12월 9일, 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현대카드 측에서 타 카드사들도 이번에 도입될 NFC결제 인프라를 차후 이용하게 될 만큼 공공적인 측면에서 보조금 지급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금융당국에게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12월 8일 디지털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연내 온라인에 먼저 상륙하고 내년 초 또는 상반기에 오프라인 중 대형 가맹점 60여곳에 먼저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 12월 9일, 뉴시스 기사에 따르면 쿠팡, 배달의민족, 무신사 등에서 결제 대행사(PG)를 통해 결제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한다. 또한 Apple Pay가 사용가능한 대형 가맹사는 전국 편의점, 롯데백화점,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교보문고, 이케아 등이 있으나 이마트 계열사, CJ 계열사, 신세계백화점, 던킨도너츠 등 SPC 계열사, 롯데 계열사, KFC[33], 버거킹 등은 Apple Pay 서비스가 당장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34]
- 12월 10일, 유명 네이버 블로거가 Apple Pay와 관련된 상황을 공유했다.
- 11월 30일 일부 고객, 사이트, 매장을 중심으로 시나리오별 단위 테스트를 하는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걸림돌로 시범 서비스도 하지 못하게 되었음.
- 금감원의 승인 연기가 고의적 방해라는 의견에 대해선, 금감원의 자연스러운 일처리 과정이고 원래 행정절차나 승인 프로세스가 정이 떨어질 정도라고 함.
- 현재 Apple Pay는 아주 큰 곳을 중심으로 마케팅 요소가 큰 곳을 대상으로 오픈이 집중되고, 12월 9일 전후로 단말기 설치가 완료된 곳이 많으며, 특수한 케이스 시나리오를 적용해 Apple Pay 전용 테스트가 12월 17일 전 진행 및 완료 예정.
- 내부적으로 금감원이 뭘 하든 해결될 것이라 보고 구체적인 오픈 데드라인이 정해져 있음.
- 12월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용정보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의 저촉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국내 결제 정보를 국외 결제망으로 이전하는 문제가 개인정보보호법 및 신용정보법상 허용되는 행위인지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35][36] 이는 결제 토큰 발급을 위해 TSP로 카드정보를 넘기는 과정으로 인한 것이어서 불가피한 검토이다.
- 12월 20일, 이코노미스트의 기사에서 금융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결제 정보를 국외 결제망으로 이전하는 Apple Pay 결제 방식 EMV는 삼성페이와 마찬가지로 일회용[37] 카드번호를 사용하는 토큰화 기술로 처리되므로 보안적으로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12월 16일, 유명 네이버 블로거가 공유한 정보에 따르면, 정식 오픈 일정이 내년으로 조금 밀렸으며 12월 내로 테스트 및 프로그램 보완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1주일 전후로 일찍 오픈할 수도 있으며, 1월 중 한자리 수(1~9) 일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 12월 20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르면 내년 초에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그러나 한국경제TV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 주 중에 Apple Pay가 오픈한다고 밝혔다.
- 12월 23일, 유명 네이버 블로거가 공유한 정보에 따르면, 정식 오픈 일정이 또 한 번 연기되어 1월 4일 -> 1월 17일 이후 오픈[38]으로 변경되었다. 이 변경된 일정 역시 그 곳[39]과 협의가 진행되어야 가능하며, 협의가 제대로 안 되면 추가 연기도 가능하다고 한다. 현장에서는 테스트를 더 하거나 일정을 조정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 추가로 댓글로 밝힌 바에 따르면 내부에서도 분위기가 좋지 않으며, '이건 좀 너무한다' 라는 인식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한다.
4. 2023년
4.1. 1월
- 1월 2일, ZDNet Korea의 기사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에서 Apple Pay의 보안성 및 안정성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40]
- 금감원은 현대카드에게 단말기 무상 보급 문제, 금융회사 업무 위탁 규정, 정보전달 과정의 안정성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라며 요구했고, 현대카드 측은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금융권에선 Apple Pay 이슈가 예상보다 장기화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예측하고 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금감원과 Apple-현대카드 측의 대치 상태는 한동안 지속될 예정으로 보이며, 어느 한 쪽이 물러서지 않는 이상 Apple Pay 도입은 또다시 무기한 연기가 되어버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이러한 보안성 이슈에 대해 과거 신한 payFAN(현 신한 pLay)에서 Visa 탭 투 페이 기능을 지원할 때 사용되던 기술이 Apple Pay와 동일한 기술이라는 주장이 한 블로그 유저에 의해 제기되었다. 이 주장으로 인해 현재 금융위원회가 Apple Pay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 보안성 문제에 의구심이 생기게 되었다.
- 1월 4일, 이코노믹리뷰의 기사[41]에 따르면 현대카드에 Apple Pay 결제 과정에서 금융사고가 발생하면 법적 책임이 현대카드인지, Apple인지, 비자 등 국제 브랜드 카드사인지 불명확하다며, 이에 대한 교통정리를 요구했고, 현대카드 측은 사고가 발생 시 자신들이 선보상하고 정산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한다.
- 한편 Apple Pay가 국내 출시가 되더라도 근복적인 문제점이 NFC 단말기 보급 문제와 1년간의 현대카드 독점으로 인한 확산 제약, 카카오, 네이버, 삼성페이와의 경쟁, 이미 Apple Pay를 도입한 일본, 중국등에서도 점유율 차이가 크지 않다는걸 이유로 아이폰이 한국에서의 실질적인 점유율의 변화가 크지 않을거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42]
- 1월 10일, 유명 네이버 블로거가 공유한 정보에 따르면 1월 중 단말기 설치 및 필드테스트가 거의 마무리 될 예정이며 2월 X일 오픈 예정이라고 한다. 물론 이 일정 역시 상황에 따라 연기될 여지를 남겨두었다.
- 1월 12일, 조선비즈의 기사에 따르면, Apple Pay의 국내 서비스 가능 여부에 대해 금융정책과·중소금융과·전자금융과 3개 부서가 합동으로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카드는 금융위 허가가 나오는 즉시 Apple Pay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 같은 날, 서울경제의 기사에 따르면, 금융 당국 관계자는 “국외 결제망으로의 이전이 금융회사의 업무 위탁 규정에 부합하고 해킹 유출 등에 대응하기 위한 안전장치도 잘 마련돼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가 질의 답변을 통해 해결 내지 해소되면 출시로 이어질 것으로, 당국이 일부러 발목을 잡고 있는 부분은 없다”고 주장했다.
- 1월 13일, 한국금융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현대카드가 국내 VAN사 5곳에 1월 중순까지 NFC 단말 개발과 설치를 해달라고 요청하였다고 한다.
- 1월 14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8~9개로 추정되는 사과 사진이 포스팅되어 있고, 본문에는 Lovely Apple이라고 적혀있다. 이것이 특정 날짜, 즉 2월 8~9일을 목표로 Apple Pay 출시가 사실상 확정되었음을 정태영 부회장 본인이 직접 암시하는 것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 1월 15일, 지디넷코리아의 기사에서 다시 한번 Apple Pay의 EMV 결제 시 해외로 정보가 나가는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했으며, 추가로 보다 더 구체적으로 Apple Pay의 작동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국내 NFC 등 전문가들은 "EMV는 오래된 방식으로 보안성에선 국내에서 만든 독자 결제망이 우세하다"[43], "EMV 결제망 도입시 중국 페이사도 국내 진출을 할 것이고[44], 그러면 언제 사고가 날지도 모르는 일" 등의 주장을 내비쳤다고 한다. 물론 이 기사 역시 부정적인 측면만 강조한 탓인지, 네티즌 사이에선 해당 기사 역시 여론이 좋지 못하고, 갈라파고스를 원하고 있냐는 네티즌들의 비판이 가중되고 있다. 해당 기자는 여론의 악화를 의식한 듯, 기사 송고 며칠 뒤 이를 해명하는 기자 칼럼을 냈지만 면피성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있다.[45]
- 1월 24일, 조선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금융당국 관계자는 금융당국 내부에서 되든 안 되든 빠른 결정을 내리자는 결론이 나와 속도감 있게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검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 1월 26일, 전자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1월 25일 금융위원회에서 업계 대표 카드사로 선정한 신한카드, 삼성카드, 비씨카드의 실무자들을 불러 비공개 회의를 열었다고 한다. 금융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금융위 판단으로 대표성을 지녔다고 보는 이 세 카드사[46]를 선발하고 균형감 있게 관련 기술적 사안 등을 검토하기 위해 회의가 열렸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이 자리에서 금융당국은 현대카드의 Apple Pay 도입 시도 및 문제가 되고 있는 관련 법규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는데, 현대카드의 Apple Pay 도입을 허가하기 위해 시행될 수 있는 금융당국의 조치들에 대해 설명했고 이에 대해 해당 회의에 참석한 카드사들 사이에서 특별한 이의제기는 없었다고 한다. 해당 기사에 인용된 업계 고위 관계자 중 하나는 이미 금융당국에서 Apple Pay 도입을 허가하는 쪽으로 입장 정리를 마무리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 업계 중론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입장이 사실상 Apple Pay 도입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정리되고 다른 카드사에서도 특별한 이의제기가 없었던 만큼 도입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했다.
- 다만, 같은 날 지디넷 코리아의 기사에 따르면, 당국이 카드업계를 소집한 것은 사실이지만 Apple Pay 도입 확정 추측은 성급하다고 밝혔다.
4.2. 2월
- 2월 1일, 중앙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금융위의 검토가 더욱 길어지면서 Apple Pay의 국내 서비스 개시가 또 다시 연기된다고 한다. 단말기 리베이트와 EMV Contactless결제 방식의 보안 문제를 주요 문제로 지적하고 있는데,[47] NFC는 삼성페이의 MST보다 더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만큼 댓글을 단 네티즌들은 대부분 삼성의 외압을 의심하고 있다.[48] 다만 MST는 삼성내에서도 퇴출 단계에 들어가 있고[49] 간담회에서 삼성 계열사인 삼성카드가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만큼 진짜 금융당국의 규제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산업적 고려로 인한 배경도 있다는 분석이 있어 갤럭시의 경쟁력 저하를 국가 단계에서 막고 있다는 의심까지 나오고 있다.
- 같은 날, 지디넷코리아의 기사에서 금융위의 입장이 다시 한번 올라왔다. 검토가 게속 늦춰지며 금감원과 금융위에 대한 소비자들의 원성과 논란이 서서히 커지자 금융위는 '고의적 도입 방해 논란은 억측'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나 지급결제업 전문가 사이에선 '금융회사의 정보처리 업무 위탁에 관한 규정 제5조 1항을 보면 '개인고객의 고유식별정보는 국외로 이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으며, 이에 보안규제 규정을 근거로 Apple Pay의 도입을 막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즉 금융위 입장에서는 Apple Pay의 도입을 아예 저지시킬 수 있는 카드가 남아있는 셈이다.[50]
- 참고로, 이미 이전에 나온 기사에서 5조 1항에서 언급하는 고유식별정보는 주민번호 같은 정보이고 7조에서 언급하는 정보는 개인 식별이 가능한 금융거래정보이다. 고유식별정보는 절대로 국외로 이전할 수 없지만, 금융거래정보는 금융당국에 사전보고 형태로 보안 등에 대해 입증하면 된다. Apple Pay가 만약 고유식별정보의 이전이 필요할 경우 5조 1항에 의해 서비스 도입은 무산될 수 밖에 없지만, 고유식별정보는 필요하지 않고 금융거래정보만 필요한 경우 현대카드 및 Apple측에서 금융당국에 보고해야 할 요건을 충족해 입증하면 해당 문제는 해소가 될 수 있다.
- 2월 3일, 문화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애플페이의 국내 사용을 최종 허용하기로 결론 냈다고 금융권 고위관계자가 밝혔다.
- 같은 날, 금융위원회는 신용카드사들이 필요한 관련 절차 등을 준수하여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 보도자료(바로보기)
- 유명 블로거에 따르면 그간 협의로 설치 진행이 되지 못한 단말기의 보급 속도를 높히고 중요 마케팅 및 홍보 등의 내용 정리 후 3월중순에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
-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유권해석 과정에서 현대카드가 최초 계약 때 넣었던 독점 계약 조항을 삭제하기로 했다"면서 "따라서 다른 카드사도 Apple과 계약을 통해 언제든 국내에서 Apple Pay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51]
- 한국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1년 독점을 하더라도 어차피 타 카드사가 도입하기 위해서는 그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독점권을 포기하더라도 현대카드 입장에선 현실적으로 손해 보는 것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한다.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한 입 베어 문 사과와 함께 'Today's Lunch'라는 글을 게시하였다. #
- 2월 6일, 현대카드가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사과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공식 뉴스룸에서 밝혔다. 현대카드 공식 뉴스룸에서 관련 소식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정태영 부회장도 이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혼자만 먹기에는 겨울사과가 너무 맛있었다'는 말을 남겼다.
- 2월 7일, 국내전용 현대카드 역시 Apple Pay에서 이용이 가능함이 확인되었다. 최근 코나아이가 EMV의 TSP(토큰 서비스 제공사업자) 등록을 받은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52]
4.2.1. 2월 8일, 출시 확정
- 2월 8일, 마침내 애플코리아와 현대카드는 Apple Pay를 한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1, #2 그동안 Apple Pay 출시설을 모두 부인하던 기존의 입장과 달리 처음으로 출시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한 것이다.
4.3. 출시 확정 이후
4.3.1. 2월
- 2월 16일, 더팩트 및 기타 언론의 기사에 나온 카드고릴라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여론조사 응답자 중 과반수인 57.0%는 현대카드로 Apple Pay를 사용하겠다고 응답하였다.[53] 앞으로 많은 iPhone 사용자들이 현대카드를 발급받아 Apple Pay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 2월 22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대형 가맹점을 중심으로 Apple Pay를 사용하기 위한 NFC 단말기 설치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하였다. Apple과 현대카드는 국내에서 우선적용대상 브랜드[54] 선정 및 Apple Pay 결제 테스트를 마쳤다 하였다. 또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당장 Apple Pay 사용이 가능하도록 포스 및 키오스크 시스템을 갖춘 매장이 꽤 많은 상황이며, Apple과 현대카드에서 출시 신호를 주면 시스템 오픈이 가능하다 하였다. #
- 2월 22일, SBS Biz 기사에서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현대카드의 체크카드 발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였다.[55]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Apple Pay 도입시 사실상 현대카드 사용이 가장 빠를 것으로 보이는 만큼 iPhone 사용자가 몰린 것으로 보이며, 특히 체크카드 발급이 늘어나는 건 젊은 고객의 유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였다. # 현대카드의 체크카드 수는 지난달과 비교하면 7.3% 증가하였고,[56]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43.4% 증가하였다.[57]
- 2월 28일, IT업체 루머 전문 블로거는 현대카드사가 주요 가맹점 등과 광고 홍보에 관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4.3.2. 3월
- 3월 4일, 한 블로거에 의해 현대카드가 배포한 부착되지 않은 상태의 Apple Pay 스티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58] #[59] 사진의 ‘계산대 스티커’, ‘단말기 스티커’ 글꼴이 현대카드의 전용 글꼴인 ‘유앤아이’인 것을 알 수 있다.[60]
- 3월 6일, 한국경제는 단독 보도를 통해 3월 셋째 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
- 3월 10일, 맥도날드에서 현대카드에서 배포한 Apple Pay 홍보포스터가 유출되었고, #[61] 같은 날 KT의 한 대리점에서도 홍보포스터가 붙혀져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
- 3월 11일, CU에서도 Apple Pay 관련 문서가 유출되었다. # 문서 내용 중 결제수단에서 ‘현대카드 (국내, 마스터, 비자) 결제 가능’이라고 적혀있는걸 보아 국내전용카드도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62]
- 3월 13일, 한국경제신문에서 Apple Pay의 국내 출시일이 3월 21일로 확정되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 또한 Apple은 국내 Apple Pay 정식 출시를 앞둔 17일 전후로 프로모션 행사를 벌일 것으로 전해졌으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 Apple Pay 출시 기념을 위해 미국 Apple 본사의 핵심 고위 관계자가 직접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고 한다.
- 3월 14일, 현대카드 앱 3.4.0 버전 업데이트로 Apple 지갑 지원이 추가되었다. # 그리고 업데이트 된 현대카드 앱에서 Apple Pay에 대한 코드가 추가된 것이 확인되었다. 아사모 클리앙
- 또한 국내전용카드도 Apple Pay에 등록이 가능함이 확인되었으며, AMEX는 초기에 등록이 되었던 것에 반해, 등록이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미지원카드]
- 배스킨라빈스 공문으로 Apple Pay 지원 확인 및 해피포인트 NFC 패스[64] 지원이 확인되었다. 또한, AMEX는 국내 Apple Pay 출시 직후에는 지원하지 않지만 추후 도입될 예정이다. #
- 3월 15일, 정태영 부회장이 인스타그램에 Apple Pay 21일 출시를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65][66]
- 아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Apple Pay가 국내 출시되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 아멕스) 카드 등의 이용이 불가능해 반쪽짜리 서비스라는 말을 듣게 생겼다. 특히 신용카드 체크카드 중 비자 마스터카드 국내 전용 카드만 이용할 수 있고 최근 생긴 독점 계약한 아멕스 카드를 비롯한 일부[67] 카드는 당장 Apple Pay에 등록할 수 없는데 추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따라서 현대카드 라인업중 일부만 쓸 수 있어 Apple Pay 개시 후 당분간의 사용 제한은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다. # 전자신문에서도 아멕스 이용자는 초기 이용 어려울 듯 이라는 제목의기사와함께 [68] 현대카드가 아멕스 센추리온 국내 단독 발급사여도 안된다는게 의아할정도라는 말이 나왔다. 다만 Apple Pay가 EMV(유로 · 마스터 · 비자)규격을 따르는 만큼 이외 카드사는 다소시일이 걸릴 수 있다.[69]고 밝혔다. 그래도 상반기 내에는 아멕스로도 쓸 수 있을꺼라 예상 된다고 하였다. #
- 3월 16일, 현대카드에서 KT측으로 발송한 공문이 일부 유출되었다. [70] 3월 21일 화요일에 Apple Pay가 출시한다는 내용과 함께 대상단말에서 아이폰 6s 이상과 iOS 13.4 이상으로 적혀있는걸 보아 국내에서 Apple Pay를 쓰기위한 별도의 iOS 업데이트가 필요없는 것으로 보인다.
- 3월 17일, CU에서 Apple Pay 3월 21일 확정 공문을 발송했다. #[71][72] 저번 CU Apple Pay 공문에서 출시일이 확정되면 출시일, 홍보물 발송일정을 다시 안내한다는 말이 있었다.
- 3월 18일, GS25의 Apple Pay 출시 공문이 유출되었다. 내용에 따르면 국내 Apple Pay 출시는 3월 21일 오전 8시에 서비스 한다고 적혀 있다. #[73]
- 3월 20일, 현대카드의 Apple Pay 카드 등록 개인(신용)정보 필수 동의서 내용이 확인되었다. # 내용에 따르면 Apple Pay 사용시 국내전용카드는 마스터카드로 처리 되는것으로 보인다.
4.4. 출시 이후
- 3월 21일 오전 4시 50분에 현대카드 인증이 활성화 되었고, 드디어 한국에서 Apple Pay가 출시되었다. [앱내인증]
- 같은 날 오전 8시, 현대카드는 Apple Pay를 국내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 거의 출근시간에 공식적으로 출시가 되었다보니 등록하려는 고객들의 트래픽이 몰린 상태라 사용을 위해서는 등록 완료 문자가 도착해아 한다. 그래서 등록 완료 문자가 도착하지 않아 결제를 시도하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보고되고 있다.
- 정식 시작 시간인 오전 8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2시간 만에 17만 명이 Apple Pay에 등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오늘 하루 동안 40만 명이 등록했을 것으로 추정 중이다. #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후 10시 기준 토큰 100만 건이 등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75][76]
- 백화점·마트·편의점에서 두 달간 Apple Pay 관련 프로모션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77] 하지만 별로 중요사항은 아니었는지 출시 한달도 채 되지 않아 롯데유통 계열사에서 10만원 이상 Apple Pay로 결제하면 1만원 페이백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78]
- 5월부터 본격적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쏘카카드로 현대카드 Apple Pay 공식 가맹점에서 Apple Pay를 이용할 때 쏘카크리딧을 주고 대한항공카드를 Apple Pay에 등록해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천마일리지 지급 등 Apple Pay 관련 프로모션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해당 이벤트 참여 시에는 주의사항을 반드시 살펴보자.
- 5월 16일부터 Apple 지갑에 등록된 카드 디자인이 바뀌었다. 프리미엄 라인만 고유 색상을 갖던 디자인이 주력 카드인 M 시리즈, X 시리즈, Z 시리즈에도 적용됐다. 그외 카드도 다음날 순차적으로 색상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 7월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7월 18일부터 American Express 카드도 Apple Pay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 7월 18일, 예고한 대로 American Express 카드의 Apple Pay 지원을 시작했다. #
5. 기타
- Apple Pay가 2023년 2월 3일 금융당국의 최종승인을 받았고, 현대카드를 통해 국내에 출시된다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상기된 내용들에 따라 3월 21일에 공식으로 출시하였다.
- Apple Pay가 한국 서비스를 시작하면 Google Pay 및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갤럭시 워치 전용 NFC 삼성 페이가 도입되거나 삼성 페이가 MST를 버리고 NFC로 전환할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80][81] 같은 결제방식을 사용하기에 구글과 삼성전자 입장에서도 서비스를 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다만 Google Pay의 경우 이미 한 번 서비스 실시단계까지 갔었으나 한국 내 금융법 이슈 및 각종 인증 문제 등으로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조차 못하고 결국 포기했던 전력이 있었던 만큼 추이를 보고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82][83][84]
- 현대카드의 Apple Pay 약관 자체는 이미 최종 승인이 떨어지기 한참 전에 수리되었다. 하지만 금융위는 개인정보 국외 이전 등의 문제로 난색을 표했고, 불과 승인 2일 전까지만 해도 '갈라파고스 논란은 억측'이라며 기사에 해명까지 해 가며 미뤄오는 등 Apple Pay 서비스 최종승인에 대한 징조가 없었다. 그러나 2월 2일, 갤럭시 S23이 공개된 바로 다음 날에 뜬금포로 허가가 떨어지는 바람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S23 발표 시기까지 일부러 미룬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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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프리미엄 라인의 플래그십 카드들은 카드 디자인이 적용되어 나온다. 나머지 카드들은 가장 왼쪽과 같이 은색 바탕에 카드 종류 정도만 표시된다. 차후 각 카드별로 디자인이 새로 적용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 그러나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출시 첫날 발언한 내용을 토대로 예상해보면 현재는 디자인을 바꿀 생각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현대카드의 카드 디자인 자체가 세로형이 많은데, 이를 Apple Pay의 UI에 맞춰 가로형으로 다시 제작을 해주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현대카드를 제외한 전 세계의 수천 개 지원 카드사들 전부 Apple Pay에서 실물 카드와 같은 디자인을 제공하거나 실물 카드의 세로 디자인들도 가로로 맞춘 Apple Pay 전용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고, 무엇보다 플래그십 카드 이외의 모든 카드들의 디자인이 똑같아 각각의 카드들을 전혀 구분할 수 없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어, 향후 바뀔 가능성도 있다.
- 3월 23일,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pple Pay 디자인은 애플스러움, 화면에서의 UX 등을 고려하여 되도록 간결화하였으나, 복수의 카드를 등록하는 분들을 위한 직관적인 구별이 가능하도록 카드 디자인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the Red, the Green, the Pink 등은 디자인이 아닌 고유 색상이 뚜렷한 카드여서 고유색상을 표시하였으며 현대카드 디자인을 반영하라는 의견이 많아 경청하고 있다고 하였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는 상반기 내 지원 예정이라고도 하였다. 해당 게시물
- 2023년 5월 16일부로 MX Black, M BOOST 등 일부 카드에 대해서도 색상이 추가되었다. 단, 이 카드들도 고유 디자인은 적용되지 않았다.
- 하지만 7월 추가된 American Express 센추리온 카드들은 Apple Pay에 카드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돼있다.[85] 정작 센추리온 카드들보다 연회비가 더 높은 일반 프리미엄 카드들은 카드 디자인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는데 센추리온 카드들만 유일하게 디자인이 그대로 반영되어 프리미엄 카드 이용자들의 불만이 크다.
- 9월 18일, 'the (Color)' 계열 프리미엄 카드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카드들의 실물 디자인이 반영되어, 메탈 및 플라스틱 플레이트 모두 각자의 디자인을 갖게 되었다.[86] [87]
[1]
현대카드 관계자는 "단종은 아니고 혜택을 개편해 새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트렌드에 맞게 고객 혜택을 리뉴얼해 새로운 에디션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후 실제로 제로카드는 리뉴얼되어 재출시되었다,
[2]
다만 해당 작성자는 전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어그로를 끌었던 전과가 있어 신빙성이 없다는 의견이 있다.
#(
아카이브)
#
[3]
그 전에 뽐뿌에서 VAN가 직원이 자기 말고도 제보한 사람들이 있다고 언급했다.
[4]
과거 행적들 외에도 “리셀러 F”라고 언급한것 때문에 신빙성이 의심된다는 의견이 있다.
#
[5]
자세한 내용은
뽐뿌/사건 사고를 참고하자.
[6]
해당 이용자는 이후 8월 9일 사실 무근 기사가 나오자 확정이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다고 내용을 추가했다가 8월 10일 진출 루머 기사가 뜨자 다시 해당 내용을 삭제했다.
[7]
원본은 삭제 되었으며 아카이브된 영상은 남아있다.
#1,
#2,
#3,
#4
[8]
답변이 두루뭉술하고 해외, 특히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도 기본적으로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한국어로 광고를 틀어주는 것이 아귀에 맞지 않는다는 반론이 있다.
[9]
이 광고는 그동안 비공개 되었다가 후술한 2차 루머 이후 일부공개로 다시 공개됐다.
[10]
KLSC는 JUSTOUCH때와 다르게 삼성카드도 참여한다.
[11]
앞선 두 기사는 8월 10일 오전에 가맹점 수가 수정되었다.
[12]
한 네이버카페의 게시글에 달린 댓글에서는 지인이 티머니에서 일하고 있는데 Apple에게 요청은 하고있지만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다고 했고, 한 멤버의 답변으로는 “티머니가 NFC결제기능을 자기네들이 쓰게 풀어달라고 해서 좁혀지지 않는게 아니냐”고 했다.
[13]
Apple Pay 도입 후 근 몇 년 간은 이벤트에서 지원 국가 확대 소식을 발표했었지만 최근에는 이벤트에서 발표하지 않고 국가마다 갑자기 공지사항으로 지원 소식을 밝히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국내에서 Apple 서비스가 개시될 때에는 Apple 이벤트로 나오지 않고 대부분 Apple Newsroom에 먼저 공지되는게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이벤트보다는 뉴스룸의 보도자료를 확인해 보는것이 더 좋다.
[14]
뽐뿌나 레딧 등 커뮤니티에 올라온 정도로는 Apple에서도 계약 파기를 시키지 않는다. Apple에서 계약 파기를 시킬 정도로 중한 보안 유출의 기준은 언론 보도에 노출되었을 때다. 다만 Apple 코리아조차 사실이 아니라고 한 것으로 볼 때 이쪽 또한 가능성이 낮을 수 있다. 확실한 건 Apple 측에서 자신의 사업에서 기업 정보 보안 상 중대한 유출이라고 간주하면 계약을 파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15]
전자신문의 기사는, 전자신문에서 "취재"했다고는 하나 기존의 루머들과 거의 다르지 않은 내용이다. 그나마 좀 다르다면 계약 체결 시기가 중순으로 나왔다는 점이나 코스트코 이외에 CU 편의점도 사용 가능 업체로 추가되어 있다는 점이다. 한편 아이뉴스24의 기사는, 마찬가지로 현대카드 측과 "통화"했다고는 하나 기존의 현대카드 측의 반박(사실무근) 기사와 전혀 다른 내용이 없다.
[16]
따지고 보면 Apple Pay를 구동하는
Apple 지갑 앱도 모바일 앱이긴 하다.
[17]
이데일리의 모기업인 KG는 VAN사인
KG이니시스를 소유하고 있어 해당 기업 관계자를 통해 입수한 정보로 기사를 올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는데, 반대로 주가조작을 의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KG이니시스는 기존에 VAN 사업보단 PG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었고, 따라서 가맹 업체에 제공하는 결제 단말기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현대카드의 요청으로 개발을 시작했을 가능성도 없진 않다.
[18]
정태영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신의 행선지를 대륙이나 국가 단위로 개략적으로라도 밝히지 않은 이유를 위의 뽐뿌발 루머가 미친 영향과 조선비즈 등의 보도에서 보인 현대카드의 태도 변화에 미뤄보아 유추하자면, 현재 진행 중인 Apple Pay 관련 루머를 의식하여 사태를 확산시키지 않으려는 의도가 있는 듯하다.
[19]
이데일리는 9월 7일 오전 6시 30분부터 연속으로 Apple Pay 관련 기사를 4건이나 게시하였다.
[20]
Private Label Credit Card,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라고 번역하며 코스트코 현대카드, 무신사 현대카드 등이 이에 해당한다.
[21]
아카이브
[22]
이는 앞선 기사에서 PLCC형태로 출시한다는 계획에 관련성이 크다.
[23]
구글 페이, Apple Pay 등 여러 상표는 이미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다.
[24]
위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리셀러 ‘F사‘를 운운하며 신나게 퍼뜨리다가 VAN사 직원이 나타나자마자 게시글 일부와 계정을 삭제하고 튀어버려서 온갖 추측이 나오고 있었다.
[25]
이 게시글도 잘못된 정보가 있는데 NH농협 ATM은 다른업무에 RF(터치)방식/모바일 출금을 누르고 현금IC카드를 누르면 EMV Contactless로 거래할수 있다. 아무래도 국내용 SAMSUNG Pay 버튼만 보고 작성한 듯 한데 독자 NFC 결제를 운용하지 않는 해외용 삼성전자 단말기 또한 저 버튼이 아닌 다른업무를 눌러야 하는건 여전하다. 만약 해외용 삼성전자 단말기가 SAMSUNG Pay 버튼을 누르면 보안전문 작성오류를 내뱉으며 진행이 안 된다. 반대로 해외에선 국내용 삼성전자 단말기면서
삼성카드 및
우리은행 이용자가 아니면 _ATM출금 이거 불가_가 된다.
[26]
그동안 등록이 되어 있는 합성 사진이 유포된 적은 있었지만, 실제로 다수의 사용자가 등록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
근데 애초에 이마트24의 NFC 결제는
은련카드의 퀵패스와 JUSTOUCH만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사건과 별개로, 비자/마스터카드 비접촉 결제는 실물카드로 해도 원래 불가능한 것이 맞다. 같은 계열인 이마트와 노브랜드, 일렉트로마트는 비씨카드 계열
JUSTOUCH만 되니 주의. 타사 앱의 JUSTOUCH는 튕겨낸다.
[28]
CU 단말기 자체는 EMV Contactless를 지원한다.
[29]
지난 아멕스 카드만 등록이 되었던 사례처럼 하나하나씩 테스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0]
아사모의 한 유저는 12월 말 예정이며, 유저들은 정황상 12월 20일로 추측하고 있다.
[31]
실물 현대카드와 같은 EMV Contactless 방식이기에 일단 EMC Contactless Level 인증을 받은 RFID/NFC 서명패드가 활성화 된 곳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우회 사용도 마찬가지이지만 해외 승인이 차단된 곳이면 이용할 수 없었다.
[32]
원본은 아사모이나, 해당 게시글 작성자가 원본글을 삭제한 상태이다.
[33]
참고로 KFC는 12월 10일경
결제 화면이 확인되었다.
[34]
추측컨대 해당 가맹점들은 IC 단말기로의 전환이 이루어졌을 즈음부터 NFC 지원 단말을 보급하여 진작부터 NFC 결제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였으나, 그간
EMV Contactless를 비롯한 NFC 결제 사용 비중이 미미했기 때문에 NFC 결제가 불가능하도록 작업해 놓은 상황으로, 차단을 해제하는 조치를 시행하거나
롯데하이마트처럼 별도의 NFC 단말을 비치해야 하는데, 이러한 조치들을 시행하는 데 있어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셀프 계산대 기준으로 서명패드의 NFC 인식 부위가 가로막혀 있어 노출된 계산대만 가능하며 그마저도 독점으로 인해
비씨카드계열
JUSTOUCH만 된다. (타 카드사들은 불가.)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는
EP-763,
EP-731N 기종의 NFC 펌웨어 차단(이마트 계열을 제외한 이 둘은 비씨모바일카드의 국내전용 결제서비스인 BC Pay 가맹점도 아니다.), 던킨은 SPC 자체 보급 단말의 RF 인식 프로세스 진입 어려움, 롯데마트는 NFC 단말 자체가 없으므로(유인 계산대에는 설치되어 있으나 결제용으로 일절 사용하지 않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5]
이를 두고 Apple Pay 도입을 방해하려는 것 아니냐등의 갈라파고스적인 규제가 아니냐는 비판과 함께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의 느리고 관료적인 절차에 부정적인 여론이 점점 거세지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삼성페이에 조건부 승인을 내릴 때 MST가 안전하다고 판단했다는 보도가 발굴되자 비웃음까지 사고 있다. 물론 당시에는 마그네틱 위주로 사용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한게 맞았지만 NFC가 보안 안전성까지 획득한 이후 마그네틱은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36]
별개로 오픈페이가 12월 15일부터 개시되었는데, 먼저 사용한 유저들의 평가는 "그냥 카드버전 오픈뱅킹인데 가맹점이 거의 없어 차라리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가 낫다."라고 할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고, 앱 자체가 아닌 결제서비스로 한정하면 이미 통합시도가 2번이나 있었음에도 성공했던 적이 하나도 없었다. 심지어 네이버가 참여했던 적도 있어 카드사들의 통합시도의 의미가 퇴색된 상황이다.
[37]
사실 EMV 결제토큰은 일회용이 아니다.
[38]
일부 커뮤니티에서 마치 1월 17일 오픈이라고 주장하는 사례가 있는데, 해당 일정을 공유한 블로거는 17일 이후라고 했지 17일 당일이라고 한 적이 없다. 나무위키 역시 해당 블로거의 주장을 인용해 17일 이후 오픈으로 작성되어 있었다.
[39]
정황상 금융위원회 또는 금융감독원으로 추정된다.
[40]
이를 두고 여론은 오히려 마그네틱 복제 우려가 있는
삼성 페이와
LG 페이, QR 및 바코드 취약성 우려가 있는 카드사 앱이나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네이버페이 등을 두고
Apple 및
EMV에게 보안성 및 안정성을 운운한다며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가 과거 신한페이FAN이 모바일 컨택리스를 21년 8월까지 국내에서도 운용했는데 아무런 얘기가 없었던걸 감안하면 뭔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별개로 관련 소식을 전하는 유명 블로거는 "성급하네요"라는 댓글을 달아 더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내비쳤다.
[41]
해당 기사가 Apple Pay 도입에 부정적인 면만을 강조해 (EMV방식의 결제가 마치 국외 개인정보 유출인 것처럼 묘사하여, Apple 측의 갑질처럼 인식하게끔) 기사를 작성했다보니 댓글 상태가 매우 좋지 않으므로 주의.
[42]
다만, Apple Pay의 경우 인터넷 없어도 결제되고, 전 세계 어디서든지 배터리만 있어도 NFC 단말기가 있으면 사용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어 어느 정도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중국은 이미 위챗페이를 중심으로 자국의 QR코드 간편결제가 카드결제 시장까지 장악했고 일본의 경우 현금 사용 비율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높은 편이고 간편결제 사장마저 중국처럼 페이페이, 라인페이 등 QR결제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아이폰 유저들은 결제 방식이 뚜렷하게 자리잡은 경향이 없기 때문에 Apple Pay의 출시와 동시에 아이폰+현대카드 유저들은 Apple Pay를 사용할 것이며, 외에도 1월 중순까지 현대카드의 체크카드를 발급신청하면 대기까지 2~3주가 걸린다고 안내가 나오는 것을 보면 현대카드의 사용자가 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Apple Pay를 기다린 이들이 많다는 뜻이다. 다만 SC제일은행의 경우 개설방어가 굉장히 심한 편이며, 현 상황을 탐탁지 않게 여겨 현재 Apple Pay 사유로는 상당수 지점에서 계좌개설을 거부하는 중이라 비대면 개설이 권장된다.
[43]
사실 진짜로 오래된 방식은 1994년에 발표된 MIFARE Classic을 기반으로하는
payOn이다.
[44]
다만, 알리페이의 경우 카카오페이를 통해 이미 국내에서도 서비스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국내 일부 온라인 가맹점(App Store, PlayStation 등)의 경우 카카오페이를 지원하지만 이 또한 알리페이를 경유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한, 중국 페이사들은 NFC 방식보다는 QR 방식을 많이 사용하는 점도 있다. UnionPay가 EMV Contactless외에도 EMV QR까지 서비스하고있지만 알리페이와 위쳇페이는 EMV 인증을 받지 않았다.
[45]
여담이지만 비슷한 기간에 한국 금융의 보안 취약점을 폭로한 해외 개발자에게 국내 금융업계가 엉터리 해명을 했었고, 유플러스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까지 겹쳤기 때문에 오히려 국내 금융업계와 통신업계에 대한 보안과 관련된 의구심이 더더욱 가중되고 있다.
[46]
신한카드는 업계 1위 카드사, 삼성카드는 Apple의 경쟁사인 삼성의 계열사, 비씨카드는 특수목적 카드사
[47]
사실 지금 사용하는 결제 방식 중 가장 오래되고 보안에 취약한 것은 1990년대에 발표된 MIFARE CLASSIC을 기반으로 하는 payOn 후불교통카드이다.
[48]
실제로 삼성전자는 과거 통신사에 외압을 행사해서
iPhone 3GS의 국내출시를 방해하려 한 적이 있다.
[49]
예를 들어 마스터카드는
마그네틱 스트라이프를 점진적으로 없애려고 하기 때문에 해당 기술에 기반을 둔 MST 역시 시한부나 다름 없다. 또한 갤럭시의 MST는 2023년 기준으로 거의 모든 국가에서 제거되어 있다. 즉, 삼성 입장에서는 Apple Pay의 도입으로 NFC 결제 단말기 보급이 더욱 가속화된다면 오히려 좋은 일이다. 다만 소위 삼밴통으로 불리는 갤럭시와 iPhone의 장단점 간극이 좁아져 더욱 방심할 수 없게 된다.
[50]
다만 그렇게 따지면 현재 각종 카드사 앱에 있는 해외결제 전용 비접촉 결제도 이를 근거로 문제를 제기할 수 있어 그렇게까지 할 가능성은 드물고, 일어나게 된다면 해외결제까지 문제가 연결될 수 있어 금융위와 카드사들 입장에서도 큰 부담이 된다. 당장 해당 기사에서도 보안문제보다는 리베이트 문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51]
여기서 포인트는 다른 카드사들도 Apple Pay가 가능하게 계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거지, 당장 이용이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후 타 카드사들이 Apple과 계약을 해야 가능하다.
[52]
만약 국내전용카드가 Apple Pay에 등록이 된다면 미성년자도 비대면발급이 가능해진다. 거기다가 MIFARE Classic기반인
payOn 후불교통카드를 밀어내 오픈루프를 도입할수도 있다.
[53]
다른 카드가 지원할 때까지 기다리겠다는 응답자는 전체 중 30.7%, Apple Pay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 중 12.2%라고 한다.
[54]
롯데리아, 빽다방, 파리바게뜨, 메가커피(현재 결제 가능), 할리스 , KFC(현재 결제 불가) 등
[55]
원래 현대카드는 전업계 카드 3사는 물론, 전체 카드사 중에서도 체크카드의 취급이 제일 좋지 않아 모든 이벤트에서 체크카드를 제외시키며, 혜택도 사실상 깡통 수준으로 나쁜데다 일부 제휴형 (이마트, SC제일은행)을 제외하면 연회비까지 받아먹는 중이라 발급수가 사실상 0에 수렴했다. 그나마 유지하던 발급수도
코스트코를 이용해야 하는데 신용카드를 현대카드에서 발급하기 곤란하거나 발급을 원하지 않는 이용자들이 대부분이었다.
[56]
이 기간 동안 체크카드 증가율은 현대카드 7.3%, 하나카드 0.6%, BC카드 0.1%이고, 나머지 카드사들은 감소하였다.
[57]
이 기간 동안 체크카드 증가율은 현대카드 43.4%, 하나카드 1.4% 그리고 나머지 카드사는 감소하였다. 다만 원래 현대카드의 체크카드 발급 장수가 매우 낮은 것을 감안하면 증가율을 감안해도 결제 비중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58]
[59]
원글은 비공개로 전환되었다가 다시 복구되었다.
[60]
예시 그림이 Apple에서 공식 배포하는 스티커랑 같다.
[61]
[62]
단, 작년에 가장 먼저 오류로 등록이 가능했던 아멕스는 없는데, 단순히 적지 않은 것인지 지원이 불가능한 것인지는 확인이 필요하다.
[미지원카드]
American Express,
다이너스 클럽,
UnionPay, 선불·Gift카드, 후불하이패스 카드, Chameleon, 택시ᐧ화물차 유가보조금 카드, 법인명·일부 개인명 법인 카드는 Apple Pay 지원 제외카드이다.
[64]
해피포인트 NFC 패스가 지원된다면 사진처럼 결제와 동시에 QR 코드를 찍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65] 배추와 연관되어 있는 춘분이 Apple Pay 출시 예상일인 21일이다. [66] 배추가 지위가 높거나 귀한 사람 앞에 공손하게 총총걸음으로 나아간다는 뜻도 있어 Apple에서 고위관계직이 오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67] American Express, 다이너스 클럽, UnionPay, 선불·Gift카드, 후불하이패스 카드, Chameleon, 택시ᐧ화물차 유가보조금 카드, 법인명·일부 개인명 법인 카드 [68] MoneyS에서는 연회비 100만원짜리 못쓴다는 기사가 나왔다. 5월부터 아멕스 샌츄리온 디자인 3종의 개인 법인카드를 국내에 단독발급해 프리미엄 카드 확대로 우량 고객 확보한 뒤 Apple Pay 서비스를 제공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69] 이미 Apple Pay를 시작한 브라질은 2018년 4월에 시작했지만 아멕스 카드는 2022년 4월에야 사용가능했고 말레이시아도 2022년 8월에 시작했지만 아멕스는 9월말에 시작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70] [71] 홍보물은 20일부터 배송 [72] 공문내용을 보면 아멕스카드 불가라고 적혀있으며 포켓CU 앱에서도 Apple Pay 결제가 가능한것을 알수있다. [73] 조기 오픈 또는 지연이 발생될 수 있다고 적혀 있는 걸 보아 3월 21일이긴 하되 오전 8시에서 약간 달라질 수도 있다. [앱내인증] 지갑 앱에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추가하는 경우에 현대카드 앱 다운로드 창을 띄워주며, 현대카드 앱 내 "Apple 지갑에 추가" 버튼을 이용해야 한다. 국가를 다른 Apple Pay 지원 국가로 변경 후 카드번호로 직접 등록하는 경우에도 현대카드 앱 인증은 필수이다. 정 앱을 깔기 싫다면 카드번호로 등록하고 전화로 인증해도 된다. [75] 3월 21일 자정부터 오픈 되거나 24시간째 기록이 아닌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의 기록이다. 또한 인스타그램 내용 중 애플팀이 highest record ever 즉, 역대 최고 기록이라 하였다. [76] 만약 Apple Pay 오픈 첫날 비자 카드 등록이 지연 되는 문제가 없었다면 더 빠르게 달성했을 수도 있다. [77] 현대카드가 결제시스템이 안정될 때까지 행사를 자제해달라고 하였지만 금융당국에서 마케팅을 자제하라고 하였기 때문에 금융당국의 요청으로 프로모션을 늦춘 것일 가능성이 있다. [78] 여담으로, 해당 프로모션은 현대카드 앱의 3층 맞춤형 혜택 페이지에서도 노출되었다! [79] Dole 사의 포장 컵에 담겨있는 파인애플이나 개별 비닐포장 되어있는 사과가 행사 대상이다. GS25 매장에 가면 대상 제품 이름을 자세히 볼 수 있다. [80] 해외판 삼성 페이는 MST 모듈 없이 이미 100% NFC로 결제가 진행된다. [81] 다만 EMV 결제 토큰 방식을 이용하는 Apple Pay와 달리 국내판 삼성 페이의 NFC는 EMV 규격이 아니라 독자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갤럭시 워치를 통한 삼성 페이 결제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추후에 EMV 규격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기에 아직 정확히 판단할 수 없다. [82] 만약 Google Pay가 한국에서 정식으로 지원되면 구글 픽셀 시리즈 스마트폰 정식 발매까지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그간 픽셀 시리즈 한국 정식 발매가 무산된 이유가 구글 서비스를 온전히 못쓴다는 이유였는데 해당 사유 중 하나가 Google Pay와 관련이 있었기에 만약 한국 Google Pay 서비스가 시작되면 픽셀 스마트폰의 정식 발매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는 샤오미 등 외산폰 사용자들 그리고 2024년 LG 페이의 서비스가 종료된 LG폰 사용자들도 기대하고 있는 점이다. [83] 그 각종 인증 문제는 단말기( VISA, mastercard, UnionPay, JCB, AMEX 인증을 전부 단말기 제조사가 받아야 한다.)부터 시작해서 온갖 금융법과 KLSC의 유력 TSP인 비씨카드의 인증여부 말고도 일회성 토큰만 강제하는 규정 등도 문제가 될 수 있다. [84] 다만 인도의 경우 자국법으로 인해 삼성 페이와 삼성 페이 mini 그리고 Google Pay를 제외하면 도입되지 않았다. 이쪽은 Paytm과 Mobikwik을 포함한 자국 간편결제 앱과 VISA Scan to Pay와 같은 EMV QR의 비율이 높고 이를 삼성 페이와 삼성 페이 미니와 Google Pay가 추가로 채택을 하여 서비스되고 있다. 덧붙여 RuPay가 EMVCo 인증 결제망이다. [85] 골드 카드의 로즈 골드 디자인은 반영되지 않았다. [86]
(the Pink 카드의 예) [87] 9월 20일 현대카드 고객센터 답변에 의하면 국제브랜드별 디자인 변경 순서는 비자카드 -> 마스터카드 -> AMEX -> 국내전용 순서이고, 마스터카드의 디자인 변경은 9월 20일부터, 국내전용은 10월 16일 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 ##
해피포인트 NFC 패스가 지원된다면 사진처럼 결제와 동시에 QR 코드를 찍을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65] 배추와 연관되어 있는 춘분이 Apple Pay 출시 예상일인 21일이다. [66] 배추가 지위가 높거나 귀한 사람 앞에 공손하게 총총걸음으로 나아간다는 뜻도 있어 Apple에서 고위관계직이 오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67] American Express, 다이너스 클럽, UnionPay, 선불·Gift카드, 후불하이패스 카드, Chameleon, 택시ᐧ화물차 유가보조금 카드, 법인명·일부 개인명 법인 카드 [68] MoneyS에서는 연회비 100만원짜리 못쓴다는 기사가 나왔다. 5월부터 아멕스 샌츄리온 디자인 3종의 개인 법인카드를 국내에 단독발급해 프리미엄 카드 확대로 우량 고객 확보한 뒤 Apple Pay 서비스를 제공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69] 이미 Apple Pay를 시작한 브라질은 2018년 4월에 시작했지만 아멕스 카드는 2022년 4월에야 사용가능했고 말레이시아도 2022년 8월에 시작했지만 아멕스는 9월말에 시작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70] [71] 홍보물은 20일부터 배송 [72] 공문내용을 보면 아멕스카드 불가라고 적혀있으며 포켓CU 앱에서도 Apple Pay 결제가 가능한것을 알수있다. [73] 조기 오픈 또는 지연이 발생될 수 있다고 적혀 있는 걸 보아 3월 21일이긴 하되 오전 8시에서 약간 달라질 수도 있다. [앱내인증] 지갑 앱에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추가하는 경우에 현대카드 앱 다운로드 창을 띄워주며, 현대카드 앱 내 "Apple 지갑에 추가" 버튼을 이용해야 한다. 국가를 다른 Apple Pay 지원 국가로 변경 후 카드번호로 직접 등록하는 경우에도 현대카드 앱 인증은 필수이다. 정 앱을 깔기 싫다면 카드번호로 등록하고 전화로 인증해도 된다. [75] 3월 21일 자정부터 오픈 되거나 24시간째 기록이 아닌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의 기록이다. 또한 인스타그램 내용 중 애플팀이 highest record ever 즉, 역대 최고 기록이라 하였다. [76] 만약 Apple Pay 오픈 첫날 비자 카드 등록이 지연 되는 문제가 없었다면 더 빠르게 달성했을 수도 있다. [77] 현대카드가 결제시스템이 안정될 때까지 행사를 자제해달라고 하였지만 금융당국에서 마케팅을 자제하라고 하였기 때문에 금융당국의 요청으로 프로모션을 늦춘 것일 가능성이 있다. [78] 여담으로, 해당 프로모션은 현대카드 앱의 3층 맞춤형 혜택 페이지에서도 노출되었다! [79] Dole 사의 포장 컵에 담겨있는 파인애플이나 개별 비닐포장 되어있는 사과가 행사 대상이다. GS25 매장에 가면 대상 제품 이름을 자세히 볼 수 있다. [80] 해외판 삼성 페이는 MST 모듈 없이 이미 100% NFC로 결제가 진행된다. [81] 다만 EMV 결제 토큰 방식을 이용하는 Apple Pay와 달리 국내판 삼성 페이의 NFC는 EMV 규격이 아니라 독자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갤럭시 워치를 통한 삼성 페이 결제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추후에 EMV 규격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기에 아직 정확히 판단할 수 없다. [82] 만약 Google Pay가 한국에서 정식으로 지원되면 구글 픽셀 시리즈 스마트폰 정식 발매까지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그간 픽셀 시리즈 한국 정식 발매가 무산된 이유가 구글 서비스를 온전히 못쓴다는 이유였는데 해당 사유 중 하나가 Google Pay와 관련이 있었기에 만약 한국 Google Pay 서비스가 시작되면 픽셀 스마트폰의 정식 발매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는 샤오미 등 외산폰 사용자들 그리고 2024년 LG 페이의 서비스가 종료된 LG폰 사용자들도 기대하고 있는 점이다. [83] 그 각종 인증 문제는 단말기( VISA, mastercard, UnionPay, JCB, AMEX 인증을 전부 단말기 제조사가 받아야 한다.)부터 시작해서 온갖 금융법과 KLSC의 유력 TSP인 비씨카드의 인증여부 말고도 일회성 토큰만 강제하는 규정 등도 문제가 될 수 있다. [84] 다만 인도의 경우 자국법으로 인해 삼성 페이와 삼성 페이 mini 그리고 Google Pay를 제외하면 도입되지 않았다. 이쪽은 Paytm과 Mobikwik을 포함한 자국 간편결제 앱과 VISA Scan to Pay와 같은 EMV QR의 비율이 높고 이를 삼성 페이와 삼성 페이 미니와 Google Pay가 추가로 채택을 하여 서비스되고 있다. 덧붙여 RuPay가 EMVCo 인증 결제망이다. [85] 골드 카드의 로즈 골드 디자인은 반영되지 않았다. [86]
(the Pink 카드의 예) [87] 9월 20일 현대카드 고객센터 답변에 의하면 국제브랜드별 디자인 변경 순서는 비자카드 -> 마스터카드 -> AMEX -> 국내전용 순서이고, 마스터카드의 디자인 변경은 9월 20일부터, 국내전용은 10월 16일 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