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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2024년 재보궐선거
대한민국의 주요 선거·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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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류 | 지난 선거 | 다음 선거 |
대통령 선거 |
제20대 2022년 3월 9일 |
제21대 2027년 3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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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지방선거 |
제8회 2022년 6월 1일 |
제9회 2026년 6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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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2024년 10월 16일 |
2025년 2025년 4월 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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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령 선거 |
1960년 3월 15일 |
폐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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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
제6차 1987년 10월 27일 |
시행 불가** | |
{{{#!folding [ 역대 투표 펼치기 · 접기 ] | |||
* 1960년 6월 15일 제3차 개헌으로 부통령직 폐지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용 중 일부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이후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2016년 1월 1일자로 효력을 상실하여 시행 불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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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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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 |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 | 2025년 재보궐선거 |
투표율 | 24.61% ▼ 41.56%p | |||
선거 결과 | ||||
<rowcolor=#00a495> 정당 |
기초자치단체장
|
|||
|
2석 | |||
|
2석 | |||
<rowcolor=#00a495> 성향 |
교육감
|
|||
[[진보주의| 진보 ]] |
1석 |
[clearfix]
1. 개요
2024년 10월 16일에 치러진 재보궐선거. 공직선거법상 하반기 재보궐선거는 10월 첫째주 수요일에 실시하도록 정해져 있으나, 첫째주 수요일인 10월 2일은 다음날이 개천절이고, 둘째주 수요일인 10월 9일은 한글날이기 때문에 셋째주 수요일인 10월 16일에 실시되었다.정당 공천이 불가능한 서울특별시교육감을 논외로 하면 양당의 텃밭에서만 선거가 치러졌으며, 큰 이변이 없는 결과가 나왔다. 호남권에서는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이 민주당의 아성을 흔들 수 있다는 전망도 있었으나 당선에 이르지는 못했다.
2. 상세
공직선거법에 따라 2024년 3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에 궐위된 교육감, 지방자치단체장에 한해서 치러진다.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의원은 이 기간에 사유가 발생하더라도 2025년 재보궐선거로 넘어간다. 서울특별시 전체, 인천 강화군, 부산 금정구, 전남 영광군, 곡성군에 거주하는 2006년 10월 17일생까지[2], 18세 이상의 유권자가 투표 대상이다. 2024년 10월 16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본투표가 진행된다.22대 국회 의석 수에 따른 정당별 기호가 부여되는[3] 첫 선거이다. 총선 이후 치러지는 첫 선거이지만, 기초단체장 선거는 모두 양당의 텃밭에서 치러지며 가장 규모가 큰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는 특정 정당이 공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선거인 수 자체는 재보궐선거치고는 매우 많다.
3. 선거 전 상황
자세한 내용은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선거 전 상황 문서 참고하십시오.4. 선거 일정
<rowcolor=#000,#fff> 날짜 | 일정 |
2024년 7월 5일 (금정구청장) |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개시 |
2024년 8월 4일 (군수) |
|
2024월 8월 29일 (서울교육감) |
|
2024년 9월 16일까지 | 입후보제한을 받는 자의 사직 |
2024년 9월 24일 ~2024년 9월 28일 |
선거인명부 작성 거소투표신고 및 거소투표신고인명부 작성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신청 |
2024년 9월 26일 ~2024년 9월 27일 (09:00~18:00) |
후보자등록 신청 |
2024년 10월 3일 | 선거기간개시일 |
2024년 10월 4일 |
선거공보 제출 선거벽보 첩보 |
2024년 10월 6일 |
거소투표용지(선거공보 동봉) 발송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동봉) 발송 |
2024년 10월 11일 ~2024년 10월 12일 (06:00~18:00) |
사전투표 |
2024년 10월 16일 (06:00~20:00) |
본투표 |
선거 실시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나 선거 미실시 지역에 실거주하는 사람이 투표를 하고 싶다면 선거 지역까지 갈 필요는 없고,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거소투표를 신고할 수 있다.
가령 서울특별시 주민등록자가 선거 미실시 지역인 충청남도 천안시에 거주하고 있다면 교육감 보궐선거를 위해 거소투표를 신고할 수 있으며[5], 구청장 보궐선거가 실시되는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거주하고 있다면 거소투표를 신고할 수는 없고, 대신 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일에 같이 관외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그나마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와는 달리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로 인해 서울 전역에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수도권 지역에서의 선거 접근성은 나쁘지 않은 편.
5. 선거 실시 지역
자세한 내용은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선거 실시 지역 문서 참고하십시오.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지역구 | ||
교육감 | ||
서울 | <colbgcolor=#fff,#1c1d1f> 교육감 | 조희연 피선거권 상실 (보궐) |
기초자치단체장 | ||
부산 | 금정구청장 | 국민의힘 김재윤 사망 (보궐) |
인천 | 강화군수 | 국민의힘 유천호 사망 (보궐) |
전남 | 곡성군수 | 더불어민주당 이상철 당선무효 (재) |
영광군수 | 무소속 강종만 당선무효 (재) |
6. 주요 이슈 및 사건사고
자세한 내용은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주요 이슈 및 사건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7. 여론조사
자세한 내용은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여론조사 문서 참고하십시오.8. 투표율
자세한 내용은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투표율 문서 참고하십시오.9. 개표 결과
자세한 내용은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개표 결과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정당별 기초단체장 득표율
정당별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 득표율 | ||
정당 | 득표수 | 당선인 |
득표율 | ||
|
73,775 | 2인 |
42.58% | ||
|
71,895 | 2인 |
41.49% | ||
|
14,021 | - |
8.09% | ||
|
9,683 | - |
5.58%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877 | - |
2.23% | ||
선거인 수 | 323,208 |
투표율 53.9% |
투표 수 | 174,225 | |
무효표 수 | 976 |
11. 선거 후 평가
자세한 내용은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선거 후 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12. 여담
-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완전히 대칭적인 모습이 나왔다. 국민의힘의 텃밭인 인천 강화군수와 부산 금정구청장은 둘 다 전임자의 사망으로 인해 궐위되었고 해당 지역의 기초의원 출신 현역 광역의원(인천광역시의원, 부산광역시의원)이 시의원직 사퇴 후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받아 당선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전남 영광군수와 곡성군수는 둘 다 전임자의 당선무효로 인해 궐위되었고 해당 지역의 전직 광역의원(전라남도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받아 당선되었다.
- 전국통일기호 4번을 받은 개혁신당이 후보를 구하는 데 난항을 겪다가 결국 공천을 포기하면서, 이 선거에 기호 4번은 존재하지 않고 기타 정당 및 무소속 후보들은 기호 5번 이하를 받게 되었다. #
- 서울특별시 강서구 주민들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최소 한 번의 선거를 치렀는데, 이는 다음과 같았다. 2020년 4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2021년 4월 시장 보궐선거,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2년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23년 10월 구청장 보궐선거, 2024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024년 10월 교육감 보궐선거.[6]
- 서울특별시교육감 선거에서는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최보선 후보가 사퇴했으나, 본투표일 투표소에서는 사퇴 공지만 올라가고 투표용지의 최보선 란에서는 사퇴 표시가 되어있지 않았다. 특히 사전투표 진행 도중에 사퇴하게 되면서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까지 최보선 후보를 찍은 표는 무효표가 되었다.
-
2024년 10월 16일 선거일 투표(본투표) 당일에 MBC TV, SBS TV, KBS 2TV(
뉴스타임), 케이블(종편채널, 보도채널)에서는 재보궐선거 소식을 뉴스로만 전했지만 KBS 1TV에서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때처럼 투표율 자막을 송출했다.
2024년 10월 16일 오전 11시 KBS1 투표율 자막 (오른쪽 위)
다만, KBS 1TV도 투개표 현황은 정규뉴스로만 전했으며, SBS는 22시 50분부터 10분간 SBS 뉴스특보《10.16 재보궐선거》를 편성했다. #, #
- 부산광역시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의 경우, 시중에 공표된 여론조사들이 전부 크게 빗나갔다. '에브리리서치'의 조사에서는 3.5%p, # 여론조사꽃의 조사에서는 3.2%p 가량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으로 앞서는 조사 결과가 나왔고, # 'KSOI' 조사에서는 반대로 국민의힘 후보가 약 3.5%p 가량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으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 심지어 국민의힘 내부 여론조사에서도 국민의힘 후보가 2%p 차이로 지는 결과가 있었다고 한다. # 즉, 여론조사에 나타난 양당 후보의 지지율 숫자 자체가 모두 박빙이었고, 결과치가 전부 오차범위 내에 있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양당 후보 초박빙 양상'이라는 언론 보도까지 여럿 나왔다. # #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약 22%p라는 큰 차이로 여유있게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하였고, 결국 2024년 상반기에 있었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부산은 '여론조사의 무덤'임이 다시 한번 증명된 셈이 되었다.[7]
- 서울특별시교육감 보궐선거 개표 도중, 조전혁 후보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부 극성 지지자들이 또다시 부정선거 음모론을 꺼내드는 일도 있었다. 패배를 승복한 조 후보에게 선거사무실에 방문한 몇몇 지지자들이 "부정선거다", "승복하면 안 된다"면서 강경한 항의를 보였고, "승복하고 나간 조전혁은 각성해야 합니다"며 되려 조 후보에게 화살을 돌리기도 했다. 심지어 당시 조전혁 후보 캠프에 함께 있었던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되려 이들을 말리는 웃지못할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영상
[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 실시
[2]
초일산입이므로 익일까지 포함.
[3]
원내 1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기호 1번, 원내 2당인
국민의힘이 기호 2번,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이 기호 3번을 받으며, 원내 4당인
개혁신당까지 기호 4번으로 전국통일기호를 받지만 개혁신당은 이번 선거에서 후보를 내지 않았으므로 무소속 및 기타 정당 후보는 기호 5번부터 시작한다.
진보당은 개혁신당과 같은 3석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비례대표 선거에 진보당 명의로 참여하지 않았으므로 전국통일기호 대상이 아니다.
[4]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만 실시된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에서 강서구 관내에만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이유다. 따라서 이때는 관외사전투표가 없었다.
[5]
물론 거소투표 신고 대신 사전투표일에 선거 지역에 가서 투표해도 상관은 없다.
[6]
만약 2025년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어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강서구 주민들은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까지 7년 연속으로 매년 최소 한 번의 선거를 치르게된다.
[7]
지난 총선 시기에도 유독 부산에서 실시된 대부분의 여론조사들이 크게 틀렸으며, 맞는 것조차 거의 없었다. 심지어
출구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 5석 당선을 예측했으나 결과적으로는 1석 당선으로 결론이 났으며, 후보별 득표율 격차조차도 출구조사에서 나온 것과 실제 결과가 상당히 달랐다. 전국적으로 봐도 부산은 광역 단위 중에서 총선 출구조사가 가장 크게 빗나간 지역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