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0:08:57

2024년 세종 시내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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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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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목록


1. 개요2. 개편 전 상황3. 노선 개편 과정4. 노선 개편 초안
4.1. 광역 노선 신설4.2. 내부 노선 신설4.3. 기존 노선 조정4.4. 폐지
5. 결과6. 기타

1. 개요

2024년에 실시되는 세종특별자치시 시내버스 개편에 관한 문서이다.

2. 개편 전 상황

세종특별자치시의 경우 타 광역자치단체에 비해 부족한 대중교통 서비스로 인해 자동차의 수송 분담률은 높게, 버스의 수송 분담률은 낮게 나타나는 실정이었다. 따라서 2023년 전면적 개편을 통해 4생활권, 6생활권 등 기존 소외 지역에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분담률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현 최민호 시장이 추진하는 대중교통 월 정액권 '이응패스' 도입[1]과 시너지를 내기 위해 개편을 추진해 왔다.

3. 노선 개편 과정

  • 2023년 5월 11일 버스노선 개편 주민설명회를 통해 노선 개편 초안이 발표되었다. # #
    • 또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생활관별 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였다.
    • 이후 광역 노선 개편 관련 다정동 서부 지역의 반발이 심해 다정동 주민설명회가 5월 26일에 추가로 잡혔다. #
  • 2023년 7월 19일부터 B2, B4 노선이 증차된다. #
  • 2023년 8월 18일 1001번이 개통되었다. # 또한 M7101번도 9월 중 개통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
  • 2023년 8월 마지막 주 세종시 주간업무계획에 따르면, 8월 31일까지 노선 개편안을 최종 확정하고 홈페이지,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지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9월에도 별다른 소식이 없었고, 아무래도 청주시[2]처럼 개편이 연기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지역 신문 기사에 따르면 버스노선 개편을 위해 수소버스 45대를 주문했으나, 납품이 지연되면서 예비차 부족 등의 사유로 무기한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 노선 개편을 위해 세종도시교통공사 77명의 시내버스 운전원을 모집한다고 공지했으나 한참 모자란 26명만이 최종합격하였다.
  • 2023년 12월 28일 최민호 시장 브리핑에 따르면 차량 증차 규모가 기존 42대 증차에서 90대 증차로 늘어난다. 이렇게 되면, 배차시간은 BRT 노선 기준 10분에서 6분, 시내버스 기준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될 예정이다. #

4. 노선 개편 초안

이전의 2018년 개편과 다르게 기존 시내노선 폐선 없이 노선을 신설하는 형태로 개편이 진행된다. 단, 기존 노선과 신설 노선 간의 역할 분담과 중복 방지를 위한 기존 노선 조정은 다수 이루어진다.
  • 노선 조정: 기존 60개→67개로 조정 #
    • BRT: 기존 4개 → 5개로 조정(노선 신설 1개)
    • 시내버스: 기존 26개→38개로 조정(노선 신설 11개, 기존 노선 조정 10개, 노선 분리 1개)
    • 마을버스: 기존 30개→24개로 조정(기존 노선 조정 2개, 노선 폐지 6개)
  • 차량 약 42대 증차(310→352대) 및 약 50대 친환경 차량으로 대차 #, #
  • 두루타버스 확대 운영 및 이용 방식 변경 (사전 예약제→실시간 예약제)
  • 도담동 환승거점화 #
    • 기존의 경우 2018년 개편 시 단순히 대부분 노선을 정부세종청사남측을 지나게 함으로써 환승을 유도했는데, 이번 개편에는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 쪽에 어떤 형태로든 환승 시설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4.1. 광역 노선 신설

  • 신설 1
    • M7101번으로, 세종충남대병원~1생활권 1번 국도~2생활권 다정중앙로 및 새롬중앙로~한솔동(첫마을)~충남대~대전시청 노선이다.
    • 노선 지도에는 세종~대전 이동 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으로 표기되었다.
  • 신설 2
    • 1001번으로, 한별동 정류장~ 집현동 정류장~둔곡지구~송강동 및 관평동~대전시청 간 직행좌석 노선이다. 다만 5생활권이 아직 미개발 지역인 관계로 실제 개통시에는 집현동까지만 운행하고 차후 단계적으로 연장할 계획으로 보인다.
    • B1 노선의 최초 구상[3]과 같이 대전 구간 이후 새샘교차로에서 4생활권 방면으로 꺾으며, 세종시가 국토부에 제출하려 했던 두 번째 M버스 노선안으로 앞서 2022년 9월 주간업무계획에서도 집현동~둔곡지구~신세계백화점~대전시청 광역노선안이 언급된 바 있다. #
    • 2023년 8월 18일 개통했다. 세종, 대전에서 각 8대씩 총 16대로, 평균 13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 신설 3
    • 조치원역~ 고운동 서부(마음로)~1번 국도~ 반석역 간 직행좌석 노선으로, 노선번호는 미정이다. 운행대수는 14대.
    • 2018년 개편 당시부터 요구되어 오던 고운동 서부(마음로) 구간 이후 1번국도 직통 대전행 노선으로 고운동에서 큰 환영을 받았다. 세종시는 추후 청주시와의 협의를 통해 오송역까지 연장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4] 비록 오송역까지의 연장이 실현되어도 조치원역 및 조치원읍 동부를 거쳐서 행복도시로 돌아오는 노선 특성상 시간적인 부분에서 BRT 이용 + 지선버스 환승 대비 큰 효용성이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그럼에도 1, 2생 서부 ~ 오송역간 직통 노선이 생겨 노선 선택권이 높아지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
  • 신설 4
    • 집현동~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정부세종청사~ 세종청주로~ 청주고속버스터미널~비하종점 간 직행좌석 청주~세종 광역버스 노선[5]으로, 노선번호는 미정이다.
    • 운영업체는 세종교통이 선정되었다. #
    • 그동안 세종시와 청주시는 지리적으로 매우 가깝고 두 도시 사이를 오가는 통행량도 대전광역시 바로 다음으로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청주 도심과 행복도시를 직통으로 잇는 노선이 전무하여[6]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이 대전광역시 방면에 비해 훨씬 불리하였는데, 이 노선을 통해 세종~청주간 대중교통 접근성이 조금이나마[7]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 본래 이 노선은 광역BRT 노선으로 계획되어 추진되고 있었다. 하지만 비교적 큰 문제 없이 추진 중인 공주 방면 BRT 노선과 달리 예산 확보 실패( #), 세종청주로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신설 문제로 인한 국토교통부와의 협상 난항 등으로 사업의 적기 진행을 장담하기 어려워졌고, 이에 따라 세종시와 청주시에서 BRT 전용 시설 문제는 일단 미뤄두고 노선 운행부터 속히 개시하고 보자고 협의함에 따라 우선 신설되게 된 것이다.
    • 2023년 4월 이 노선의 신설을 보도한 기사에서는 세종터미널 ~ 세종시청 ~ 가경터미널 노선이 유력하다고 보도되었으나,[8] 실제 개편 초안은 세종터미널 ~ 정부청사 ~ 비하종점 노선으로 발표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빠르면 2023년 말, 늦어도 2024년 상반기까지는 청주시와 협의를 통해 노선안을 확정, 이후 노선을 신설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청주시 한 주민 카페에 따르면 청주시에서 7월까지 구체적 노선 최종 협의 후 10월 경 개통 예정이라고 언급하였는데, 이 달에 청주시에서도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이 시행될 예정임을 감안하면 해당 개편의 시행 시기에 맞춰, 즉 기사보다 좀더 빠른 시기에 노선이 개통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 청주시에서는 대농지구를 종점으로 추진하려는 모양이었고, 대농지구를 경유하되 종점은 비하종점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9]
    • 2023년 7월 언론 보도에 의하면 앞서 개통한 1001번의 선례와 유사하게 세종, 청주에서 각 5대씩 총 10대를 공동 배차하여 15~20분 간격으로 운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
    • 2023년 10월 31일 청주시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1차 수정안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 노선은 세종특별자치시와 공동운행 준비로 인해 2024년 1분기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나왔다.
    • 이후 2024년 1월 대전일보 보도를 통해 노선안이 수정되어 종점이 집현동까지 연장되고 운행대수가 지자체별 8대로 변경, 2024년 2분기에 개통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 #
    • 2024년 4월 본 노선에 투입될 수소전기버스가 입고되었다. #
  • 신설 5

4.2. 내부 노선 신설

  • 신설 1
    • 6생활권 순환노선이다.
    • 초기엔 해밀동과 산울동 단방향 순환 노선으로 각각 운행하다가 6생활권 입주에 따라 단계적으로 노선을 통합 및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 이 노선이 신설되면서 해밀동 입주로 인해 노선이 연장되었던 203번, 205번이 원래 노선으로 돌아가게 된다.
  • 신설 2
    • 도담동 싱싱장터~세종시립도서관~정부세종청사~세종예술고등학교~세종터미널~세종시청~새나루마을 노선이다.
    • 이 노선이 신설되면서 나성동 입주로 인해 노선이 연장되었던 203번, 205번이 원래 노선으로 돌아가게 된다.
  • 신설 3
    • 도담동~세종청사~예술고~시청~집현동 노선으로, 2번 노선과 유사하지만 전반적으로 금강에 가깝게 붙어서 운행한다. 시청 정류장 또한 기존 한누리대로 정류장이 아닌 금강변 정류장에 정차하게 된다. 그동안 시청대로 라인의 수변상가 입주자들 사이에서 222번 또는 601번 등 인근 중복 노선을 조정을 통한 시청대로 경유 요구가 있었는데, 이것이 반영된 듯. 이를 통해 그동안 대중교통이 공급되지 않았던 시청대로 구간에 버스가 다니게 된다.
    • 이 노선이 신설되면서 나성동 입주로 인해 노선이 연장되었던 203번, 205번이 원래 노선으로 돌아가게 된다.
  • 신설 4
    • 도담동 ~ 정부청사 내부 ~ 호수공원 및 중앙공원, 수목원 순환 노선으로, 세종 국회의사당 예정 부지 앞을 지나간다. 사실상 2020년 잠깐 개통되었다 폐지된 수목원, 중앙공원 버스의 부활. 중앙공원, 수목원 활성화 및 금강보행교 개통으로 2020년에 비해서는 수요가 클 것으로 보이지만, 노선 구간이 짧고 한정적이어서 정식 노선으로 유지 가능할 정도의 수요가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
  • 신설 5
    • 1,2생활권을 순환하는 노선이다. 2018년 개편 당시 신설된 지선 순환 노선들은 사실상 노선별로 생활관을 분리해 순환하였지만, 이 노선은 1~2생활관을 전체적으로 순환하는 게 특징.
    • 또한 아름동~도담동을 보듬3로를 통해 잇는 노선이 제안되었는데, 이 구간의 경우 한누리대로에서 중앙차로로 인해 직진 및 좌회전이 불가한 구간이 있다. 2018년 개편 전 한누리대로에서 도담초중고로 진입하기 위해 유턴했던 212번[10]과 같이 운행, 도담동 상가 뒷편 왕복 2차로 도로를 통해 운행 또는 단방향 순환 등 구체적으로 어떤 경로로 운행할 지는 지켜봐야 할 듯. 비슷한 구간이 2생 새롬동~나성동 구간에도 존재한다.
  • 신설 6
    • 6생활권 누리동에서 한누리대로를 따라 세종충남대병원까지 온 뒤, 범지기마을3,9단지, 세종시립도서관을 거쳐 절재로를 따라 햇무리교를 건너 4생활권으로 가는 노선이다. 4생활권에서는 B5번과 같이 반곡동 BRT 라인을 거쳐 집현동 내부로 가는데, B5번과는 다르게 산학연클러스터와 공동캠퍼스도 경유한 뒤 집현동 주거단지로 들어간다. 노선 초안에서 종점은 새나루마을8단지로 선정되었으나, 집현동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새나루마을1단지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
    • 운영업체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선정되었다.[A]
  • 신설 7
    • 세종터미널에서 산학연클러스터 내부, 금호리 부강산업단지, 부강역 및 연동면을 거쳐 조치원역까지 가는 장거리 노선이다. 부강역~연동면~조치원역 구간의 노선 경로는 300번과 유사하다. 유일하게 다른 점은 내판역 이후 32번과 같이 꺾어서 노송리를 거쳐서 조치원으로 간다는 점.
    • 이 노선이 개통되기 앞서 2023년 10월 연동면, 부강면 지역에 두루타버스가 확대될 때 31번, 33번만이 두루타버스 고정형 노선으로 전환되고 32번은 증회, 35번은 기존 유지되는데 그쳤는데, 추후 이 노선 개통 시 32번, 35번 또한 폐선될 것으로 보인다.
    • 그동안 601번과 같이 자주 운행하는 간선급 노선이 잘 자리잡고 있던 연기면, 연서면 등 중서부 읍면 지역과 달리 연동면 부강면 등 동부 읍면 지역은 변변한 간선 노선 하나 없이 대략 한 시간 간격의 지선들에 의존해왔는데, 이 노선이 괜찮은 배차간격으로 신설되고 두루타버스를 통해 각 마을과 잘 연계된다면 연동면과 부강면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 또한 거리는 가까웠지만 대중교통으로는 단절되어 있던 부강면과 신도심 3,4생활권이 이 노선을 통해 연결된다. 추가로 3,4생활권에서 조치원을 잇는 역할도 할 수 있으나, 부강면 경유 및 연동면 구간 정류장 정차로 인해 기존 340번, 991번 등에 비해 큰 시간적 이득이 있을지는 의문. 오히려 3,4생활권~조치원역 구간은 340번의 배차간격이 개선된다는 전제 하에 340번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나을 듯.
    • 운영업체는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선정되었다.[A]

4.3. 기존 노선 조정

  • 세종 버스 1004: 노선 종점이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로 단축되며, 운행 경로도 2생활권 구간에서 기존 1005번의 경로로 변경된다. 기존 1004번과 1005번의 세종시내 수요를 이 노선이 가져가게 되는 것으로, 기존 아름동 등 1004번 구간에서 반석역까지의 대체 노선은 아래의 1005번이다.
  • 세종 버스 1005: 기존 1005번의 기능을 고운동 및 새롬동 서부~반석역 구간에 새로 생긴 광역 신설 3 노선이 가져가면서, 1005번이 기존 1004번의 아름동~달빛로~다정중앙로~새롬중앙로~누리로~반석역 구간을 경유하도록 변경된다.
  • 세종 버스 201: 문화체육관광부 구간이 폐지되고, 2018년 개편 직후의 경로대로 어진교차로에서 양방향 좌회전/우회전 하는 경로로 변경된다. 또한 기종점이 도담동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 세종 버스 203, 205: 해밀동, 나성동 등 신규 단지가 입주할 때마다 이 노선이 연장되어 기형적인 노선 형태가 되었는데, 이들 지역에 다른 노선들이 신설되면서 원래의 노선으로 돌아가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해밀동 순환 노선이 신설되면서 해밀동 미리내로 대신 도담동 북부 보듬8로를 지나게 되고, 나성동 갈매로 구간에 여러 노선이 신설되면서 세종터미널~세종예술고 구간이 폐지되고 기종점이 도담동 싱싱장터로 변경된다.
  • 세종 버스 204: 첫마을(한솔동) 정류장, 나성동 안쪽 구간이 폐지된다.
  • 세종 버스 222: 용포리 구간이 폐지되고 소담동 및 반곡동 구간이 시청대로 경유에서 한누리대로 경유로 변경된다.
  • 세종 버스 340: 행복도시 내 전구간 한누리대로 경유로 변경된다.
  • 세종 버스 601: 소담동 및 반곡동 구간이 시청대로 경유에서 한누리대로 경유로 변경된다.
  • 세종 버스 655: 한솔동 구간이 폐지된다.
  • 세종 버스 661, 세종 버스 691: 둔곡 신규 아파트 단지 경유를 위해 노선 경로가 조정된다.
  • 세종 버스 991: 회차지 휴식시간 포함 왕복 4시간이나 되는 너무 긴 노선[13]으로 인한 기사 피로 누적[14], 전의, 소정 ~ 조치원 및 조치원 ~ 행복도시로 양분된 이용 패턴으로 인해 대곡리~조치원역, 조형아파트~세종국책연구단지 노선으로 분할하는 것이 제안되었다. 다만 이 노선의 소정면 연장 당시 취지였던 세종 북부 지역~세종시청 본청사 간 직통 연결이 퇴색된다는 비판이 있다. #

4.4. 폐지

상술한 연동면·부강면 지역의 마을버스 노선[15]과 더불어 전동면 지역의 마을버스 노선 2개[16]가 폐선될 예정이다. 정확히 어떤 노선이 폐선되는 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2023년 5월 세종시내 산업단지 통근버스 잡아타가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 전의일반산업단지, 청송농공단지, 노장농공단지, 세종산업기술단지 등 조치원, 전의, 전동, 소정 지역 산업단지로 확대되었는데, 이와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또는 이전의 사례들과 같이 두루타를 확대하며 노선을 폐지할 가능성도 있다.

2023년 10월 3일 연동면 마을버스 2개 노선(31번, 33번)이 두루타버스로 전환되었다.

5. 결과

개편이 완전히 완료되면 4생활권, 6생활권 등 신규 입주 지역에 충분한 대중교통이 공급되어 대중교통 음영지역이 어느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1, 2생활권 등 기존 입주 지역의 경우 이미 노선이 있는 곳 위주로 신설 노선이 생겨, 이들 지역의 대중교통 음영 지역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심각해진 버스 운수종사자 구인난 문제[17]는 해결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6. 기타

인근의 청주시 2023년 12월 청주 시내버스 개편을 시행했고, 천안시 또한 2024년 천안 시내버스 개편을 추진했으며, 세종~청주터미널 광역버스 신설 계획이 양 지자체의 시내버스 개편 계획과 연동되어 추진되고 있다.


[1] 당초 2025년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를 추진하였으나, 예산 등의 문제로 대중교통 정액권 도입으로 선회하였다. [2] 당초 9월 공개, 10월 시행이었지만 11월 공개, 12월 시행으로 연기되었다. [3] 대전역~3생~4생~5생~오송역 [4] 오송역 진입 노선 협의 등의 과정에서 청주시가 이전에 비해 꽤 협조적인 기류를 보이고 있음은 긍정적인 부분이나, 오송역버스환승센터가 점차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는 등의 문제가 남아 있어 협의 과정이 마냥 순탄치만은 않을 듯하다. [5] 세종시 자료에서는 직행좌석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청주시 자료에는 광역버스로만 표기되어 있다. [6] 현재 조치원역이나 오송역 또는 부강면에서 환승해야만 한다. [7] 이 노선 하나만으로는 상당한 수준의 교통편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 노선이 커버하지 못하는 3, 4, 5생활권이나 충북대 방면 연선 지역에서는 여전히 환승이 강제되기에 차후 이들 나머지 지역을 커버할 노선의 추가 개통을 고려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8] # [9] 개편 초안에서는 청주 버스 833번처럼 비하종점에서 출발하여 직지대로를 통해 대농지구로 나가는 선형으로 표시되었다. [10] 현재에도 52번이 청사 앞 한누리대로 구간에서 유턴하는 경로가 존재한다. [A] 세종시의회 제86회 정례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세종도시교통공사 소관 질문답변 -1:20:35~-1:20:14. [A] [13] 왕복 100km가 넘어가는 초장거리 노선이다. [14] 타 간선 노선에 비해 하루 운행량이 최대 2배 정도 많으나, 운행 시간 대비 휴식 시간은 세종 시내버스 중 가장 짧아, 심한 경우 한 달에 기사 두세 명이 떠날 정도로 운행 여건이 열악하다고 한다. [15] 31, 32, 33, 35 추정 [16] 91, 92번 추정 [17] 특히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구인난으로 인해 노선 운영을 포기하거나 감차하는 일이 잦아졌다. 아직까지도 갈 길이 멀었다고는 하지만 조금씩이나마 서비스 품질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세종교통과 비교하면 정 반대의 처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