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7 Mid-Season Invitational에 출전하는 13개 팀들의 멤버를 정리해둔 문서이다.2. 로스터
2.1. 그룹 스테이지
팀명 |
LCK (한국) SK telecom T1 |
LPL (중국) Team WE |
LEC (유럽) G2 Esports |
kkOma | Homme | YoungBuck | |
Huni | 957 | Expect | |
Peanut | Condi | Trick | |
Faker | xiye | Perkz | |
Bang | Mystic | Zven | |
Wolf | Ben | Mithy | |
Blank | Zero | Upset[1] |
2.2. 플레이-인 스테이지 2라운드
팀명 |
LCS NA (북미) Team SoloMid |
LMS (대만·홍콩·마카오) Flash Wolves |
Parth | Steak | |
Hauntzer | MMD | |
Svenskeren | Karsa | |
Bjergsen | Maple | |
WildTurtle | Betty | |
Biofrost | SwordArt | |
Reginald | Cyo |
2.3. 플레이-인 스테이지 1라운드(국제 와일드카드)
팀명 |
CBLOL (브라질) RED Canids |
LCL (독립국가연합) Virtus.pro |
TCL (터키) SuperMassive |
GPL(동남아시아) GIGABYTE Marin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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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shard[2] | Moo[3] | Exorant[4] | Tinikun[5] | |
Robo | Doxy | fabFabulous | Stark | |
Nappon | Kreox | Stomaged | LeVi | |
Tockers | Paranoia | Naru | Optimus | |
brTT | Blasting | Zeitnot | Slay | |
Dioud | SaNTaS | Dumbledoge | Archie | |
YoDa | Aoi Haru | Lethilion | Sergh |
팀명 |
LJL (일본) Rampage |
CLS (남미) Isurus Gaming |
LLN (중미) Lyon Gaming |
OPL (오세아니아) Dire Wolves |
파일:external/lol.esportswikis.com/Lyon_Gaminglogo_square.png | ||||
Kgtekito[6] | Ukkyr[7] | Yeti[8] | Sharp[9] | |
Evi | Pride | Jirall | Chippys | |
Tussle | QQmore | Oddie | Shernfire | |
Ramune | Emp | Seiya | Phantiks | |
YutoriMoyasi | Kindless | WhiteLotus | k1ng | |
Dara | Newbie | Genthix | Destiny | |
Meron | Misteryous | Legion | Rippii |
브라질의 RED Canids는 INTZ e-Sports의 2팀인 INTZ RED가 스폰서를 변경한 팀으로 이번 시즌에 시즌 5 롤드컵 paiN Gaming의 봇듀오인 brTT, Dioud와 시즌 6 롤드컵 INTZ의 미드 tockers를 영입해 리빌딩을 하였다. 정규시즌 5주차까지 전승가도를 달리다 paiN과 INTZ출신 양, 레볼타가 속한 Keyd에게 1무 1패를 기록하며 미끄러졌지만 포스트시즌에서 그 paiN과 Keyd를 연이어 3:1, 3:0으로 꺾고 우승하였다. 전반적으로 로테이션을 당하는 롤드컵 경험 멤버들이 팀의 중심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활발한 의사소통과 빠른 합류전, 한타 조직력이 와일드카드 단위에서 상당히 강력하다. 오히려 주목할 선수는 결승전에서 Revolta를 꺾고 정규시즌의 복수를 해낸 정글러인 Nappon. 장기적인 운영에서는 쓰로잉이 그냥 와일드카드 급이지만 밴픽과 전략전술이 와일드카드치고 좋은 팀이었는데, MSI 준비하려고 영입한 코치가 CS에서는 평타 이상 가지만 LCS에서는 그냥 x신인 브로큰샤드라서 이게 플러스일지 마이너스일지는 의문.
독립국가연합의 Virtus.Pro는 롤드컵 8강팀 ANX가 스폰을 교체한 M19를 4강 3:2로 꺾는 이변으로 주목받고 있다. 덴마크 출신 탑솔러 Doxy가 포스트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터키의 SuperMassive eSports는 지난 시즌 결승의 악몽을 딛고 1년만에 MSI에 복귀하였다. 수입산 터체미 프로즌이 소속된 페네르바흐체와 지난 시즌 결승에서 자신들을 완파했던 터체탑 Elwind가 소속된 Crew를 모두 3:1로 꺾었다. 1년 전 Hard Random이었던 ANX(M19)를 꺾고 MSI 티켓을 따냈으며 본선에서도 CLG를 잡아낸 바로 그 팀인 만큼[10] 실력은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다. Lyon의 새 서포터가 날아다니지 않는 이상, SUP가 게임 초반에는 가장 강력한 팀
동남아시아 베트남의 Marines Esports는 구 사이공 조커스 멤버들이 만든 보바 마린스의 핵심전력과 롤스타전에서 와일드카드 대표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정글러 리바이 선수가 속한 팀이다. 뉴 사이공 조커스의 공중분해로 베트남 패권을 차지했고 GPL 토너먼트 결승에서는 시즌 4 롤드컵 방콕 타이탄즈 멤버들이 주축이 된 태국의 어센션
일본의 Rampage는 감자갓을 영입한 신흥강자 USG, 기존의 강자 데토네이션과의 치열한 3강전을 뚫고 우승컵과 MSI 티켓을 얻어냈다. 검증된 한국인 정글서폿인 터슬과 다라를 축으로
남미의 Isurus Gaming과 호주의 Dire Wolves는 모두 한국 전지훈련을 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두 지역 모두 개인기량 면에서 아주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아온 지역인데, 한국 전지훈련을 통해 이끌어낸 팀적 완성도가 이를 만회할 수 있을지 그동안 약했던 개개인들은 얼마나 나아진 모습을 보여줄 지가 관심사이다. 남미는 대대로 원딜 흉가 와일드카드치고는 드물게 원딜러들의 기량이 괜찮아서[12] 후반 한타 하나 노리고 가는 성향이 강하고 호주는 대체로 정글서폿 자원들이 풍부하기에 초반 스피디한 합류전을 중시한다. 그래도 Dire Wolves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나가서 꾸준히 중위권에는 버티고 서있는데 절대로 상위권으로 올라간 적은 없는
북중미의 Lyon Gaming은 터키와 더불어 현 트렌드에 역행하는 팀인데, 국제대회에 선보인 적이 없는 신입서폿을 제외한 4인의 개인기량이 와일드카드 레벨에서 거의 독보적인 팀이다. 터키리그 결승에서 어느 팀이 올라오든 Lyon의 평균적 개인기가 8팀 중 1위라고 단정할 수 있을 정도로 시즌 6에 보여준 모습이 화려했으며, 라인전과 한타에서 보여주는 메카닉이 와일드카드에서도 변방리그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격이 다르다. 하지만 팀 운영의 핵심 중 핵심이었던 전 서포터 Arce가 이탈한 공백이 매우 심각했다. 이것을 과연 메웠을지가 의문스러운데 LAN 리그의 수준상 검증이 불가능하다. 메타를 씹어먹거나, 혹은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거나 해서 모 아니면 도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아주 큰데 2라운드에서 기다리는 북미와 대만을 위협하는 와일드카드의 SKT가 될 수도 있고, 1라운드에서 와일드카드의 G2 모습을 보여주며 광탈할 수도 있다.[13]
[1]
FC Schalke 04 Esports 소속, MSI 기간 동안 서브 로스터 등록을 위해 G2에 임대됐다.
[2]
한국롤팬들이 아주 잘 아는 소통왕이 맞다. MSI를 위해 임시계약. 이름은 람 제말.
[3]
이름은 드미트리 수하노프
[4]
다니엘 흄
[5]
증 응우옌 주이 탄
[6]
이름은 카토 케이지다.
[7]
이름은 마르쿠스 로이엠베르거이다
[8]
이름은 로드리고 델 카스티요이고 탑라이너인 Jirall의 친형이다.
[9]
이름은 커티스 모건이다
[10]
다만 최근 2년간 CLG를 만난 모든 와일드카드 팀은 CLG를 잡아냈으며, CLG의 대 와일드카드전 승률은 25%에 불과하다는 것은 큰 함정.
모든 승리한 와일드카드 팀이 CLG를 만난 것은 아니야,
하지만 CLG를 만난 모든 와일드카드 팀들은 승리했다는 것을 명심해.
[11]
기존 일체미 Ceros의 경우 플라이와 비슷한 스타일의 미드인데 Ramune가 이번에 결승에서 공격적인 모습으로 Ceros를 꺾었다.
[12]
Lyon의 에이스 중 한 명인 Whitelotus나 2016 와카 올스타전에서 거의 홀로 사자분신해 팀을 4강으로 이끌었던 Warangelus가 대표적.둘다 LAS에서 LAN으로 튄건 넘어가자...
[13]
2016 IWCT에서는 SKT에 가까운 모습을, IEM 예선에서는 G2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