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후지큐 하이랜드의 어트랙션
- [ 운영 중인 시설 ]
- ||<-12><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bgcolor=#E2433E> 3대 절규 머신||
- [ 운영 종료된 시설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25%><bgcolor=#1979A1><nopad> ||<width=25%><nopad> ||<width=25%><bgcolor=#B01227><nopad> ||<width=25%><bgcolor=#A93543><nop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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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5000F><colcolor=#fff> 종류 | 놀이공원, 테마파크 |
연계 교통 | 후지큐하이랜드역 |
소재지 |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 신니시하라 |
개장 |
1961년
3월 2일 (개장일로부터 [dday(1968-03-02)]일, [age(1968-03-02)]주년) |
소유주 | 후지급행 |
웹사이트 |
후지큐 하이랜드 공식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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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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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큐 하이랜드 전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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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에, 인기가 많고 대기시간이 긴 롤러코스터가 중심으로 운영되는 놀이공원이지만, 그렇다고 좁은 수준은 아니고 서울의 롯데월드 면적(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포함한 총 면적)과 비슷한 규모의 테마파크이다. 롤러코스터 수만 7개로, 롯데월드 총 면적과 비슷한 규모인데도 상당히 많은 롤러코스터 수 때문에 좁게 느껴진다. 일반 롤러코스터 수준이 아니라 기네스에 등재된 롤러코스터도 있을 정도이며, 상당한 스릴을 느끼기에 충분한 어트랙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테마파크 롤러코스터가 시시하다고 느껴진다면 한 번쯤은 가서 체험해 볼 만하다. 롤러코스터 한번 타기 위한 대기시간이 상당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골든 위크나 휴가철인 경우, 대기시간이 2~3시간을 넘어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많이 기다리지 않고 타려면 겨울에 가자. 심지어 크리스마스 당일에 가도 많이 탈 수 있다.[5] 다만 겨울엔 추우니 핫팩 등을 가져가는 게 좋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같이 대기시간 없이 바로 롤러코스터를 이용할 수 있는 '절규우선권'을 판매하고 있다. 수량 한정이며 놀이기구 하나당 기본 2000엔이며, 시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한국의 놀이공원들 중 이곳과 가장 비슷한 지위를 가진 곳은 경주월드인데, 둘다 무서운 시설을 많이 굴리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2. 입장료 및 이용요금
입장료 안내 페이지입장료 할인 쿠폰 페이지(일어)
2018년 7월 14일부로 입장료가 무료화되었다. 시설 이용권은 하이랜드 내부에서 판매한다.
전율미궁 및 기타 유료 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을 이용 가능한 프리 패스는 6200엔이다.[6] 별도로 실버 요금과 유아 요금도 있다. 두 번째 링크의 쿠폰을 뽑아가 매표소에 제시하면 약간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기체재 외국인이라면 외국인 여권 할인으로 프리 패스를 5300엔에 구입할 수 있다.
연간 이용권의 경우 17,100엔으로, 온갖 할인을 적용받은 프리패스와 비교하더라도 1년에 4번 이상 가면 이득이다.
3. 찾아가는 방법
교통 안내 페이지후지큐하이랜드역(富士急ハイランド駅)에서 내리면 걸어서 갈 수는 있으나,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싸고 편리하다.
버스의 경우 후지큐 하이랜드 프리패스와 수도권 각지에서 출발하는 왕복 버스표를 묶어서 파는 Q팩이 있으므로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아 버스를 예약하기가 여의치 않은 경우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요시간은 신주쿠 출발 기준 약 100분 정도 걸리며, 버스 하차 이후에도 도보로 10분정도 소요되므로, 개장 시간에 맞추어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싶은 경우 새벽부터 일어나서 출발해야 늦지 않게 도착할 수 있다. 또, 도쿄역, 신주쿠역 등에서 출발하는 Q팩 고속버스는 종점이 후지큐 하이랜드가 아니므로, 졸지 말고 하차벨을 잘 누르자. 실수로라도 후지큐 하이랜드에서 못 내리면 이 버스는 후지산까지 간다. 그 밖에 오사카, 나고야, 하네다공항 외 전국 각지에서 직행 버스가 있다.[7]
일본 여행사들은 오사카에서 야간버스로 밤에 출발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후지큐 하이랜드에 있다가 저녁에 다시 야간버스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패키지를 팔기도 한다. 가격은 매우 싸다. 편도만 이용할 수도 있다.
4. 주요 시설
자세한 내용은 후지큐 하이랜드/시설 문서 참고하십시오.5. 기네스 세계 기록
- 1966년
- 1983년
- 1996년
- 후지야마 -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
- 후지야마 - 가장 높은 서킷 롤러코스터
- 후지야마 - 낙하 구간이 가장 긴 롤러코스터
- 후지야마 -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 후지야마 - 가장 빠른 서킷 롤러코스터
- 2001년
- 2006년
- 2011년
- 타카비샤 - 가장 가파른 낙하 각도를 가진 롤러코스터
- 2017년
- 도 도돈파 - 가장 빠른 서킷 롤러코스터
6. 기타
- 에반게리온 등 각종 애니메이션과 콜라보를 많이 하고 있다. 에반게리온 이외에도 게게게의 키타로 관련 시설이 있다. 또, 2019년 7월에 나루토와 보루토를 테마로 하는 에어리어가 오픈되었다.
- 알게 모르게 예능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여행사 등에서도 도쿄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함께 후지큐 하이랜드를 언급하는 등 한국에도 꽤 알려져 있다.
- 후지큐 하이랜드의 절규머신들을 홍보하는 홍보대사로 치하라 미노리[9]가 있는데, 2015년에는 절규머신을 타본 적이 없는데 홍보대사라고 해도 되냐고 발언할 정도로 느슨하게 운영되고 있다. 2019년에는 타케타츠 아야나와도 콜라보했다. #
- 협업한 이력이 있는 애니메이션인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에 나오는 카츠라기 미사토의 목소리를 맡은 베테랑 성우 미츠이시 코토노의 목소리로 안내방송이 나오는 어트랙션이 몇개 있다. 톤데미나 등.
- 뱅드림과 콜라보를 4번이나 했다.
- 첫 콜라보는 2018년. 이때는 한정 AR과 콜라보 굿즈와 안내방송만 뱅드림으로 바뀌고, 콜라보 드링크, 성우초청 토크 이벤트를 했다.
- 그 후 2019년에 콜라보 제 2탄을 열면서 스케일이 엄청 커졌다. 기존의 콜라보외에 단순 놀이공원 방송이 아닌 어트랙션의 멘트가 뱅드림 캐릭터로 바뀌고, 어트랙션과 후지큐행 기차와 버스에 캐릭터 랩핑을 했으며, 후지큐 내 각 음식점에서 콜라보 음식을 준비했고,심지어 후지큐 내 야외 공연장에서 2만명 단위의 라이브 공연을 2일 하고 불꽃놀이에서는 뱅드림 노래를 틀었다.
- 2020년에도 3번째 콜라보를 진행한다고 했다. 당초 예정된 7월 23일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9월 6일로 연기되었다.
- 2022년 골든위크를 맞이하면서 4번째 콜라보를 진행(6월 중순까지)했다. 놀이기구 옆에 현수막과 캐릭터 등신대가 놓여져있고, 음식점에서는 콜라보 음식 등을 준비했다. 게다가 5~6월 내내 뱅드림을 포함하여 D4DJ 라이브까지 잡혀 있다.
- 함대 컬렉션과도 2017년 콜라보를 진행했다. 명칭은 즈이운 축제.
- 러브라이브 선샤인과도 2018년 콜라보를 진행했다.
- 앙상블 스타즈 애니메이션과도 2019년 콜라보를 진행했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과 2020년 콜라보를 진행했다.
- 아이돌마스터 시리즈와 2021년 콜라보를 진행했다. #
- 나가시마 스파 랜드와 공유되는 단점으로, 야외 놀이기구 위주가 많다보니 날씨 운이 좀 따라줘야 제대로 놀 수가 있다. 강풍, 우천에 매우 취약해서 공홈에 해당 날짜에 해당된 운휴 시설이 아니더라도 바로 운휴 시켜버리기 때문이다.
[1]
Fujikyu Highland와 병용
[2]
리뉴얼 전인
도돈파가 있는 것으로 볼 때 2016년 10월 이전에 찍은 사진이다.
[3]
일본 엔 천엔권 뒤에 있는 '호수에 비친 후지산'의 실제 배경이 여기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후지고코 중 하나인 '모토스호(本栖湖)'이다. 이 근처가 후지산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 중 하나라는 것. 후지큐 하이랜드를 처음 간다면 기왕이면 하늘이 맑을 때 가면 좋다.
[4]
물론 당연한 사실이지만 롤러코스터 자체가 주 테마인
식스 플래그 등은 예외이다. 여기는 아무리 늦어도 3년에 한번 꼴로
롤러코스터가 새로 생기는 엄청난 곳이다.
[5]
일본은 자국의 헌법 20조에 따라 크리스마스가 평일이기 때문.
[6]
양일간 입장 가능한 프리패스도 있으며 가격은 9300엔
[7]
물론 같은 현내에 있는
코후역에서 후지큐 하이랜드로 가는 직행 버스가 있지만, 이 버스는 고속버스가 아닌 일반 노선버스고, 정류소도 많아 시간이 걸린다. 다만
코후역에서 전철로 간다고 하면 환승해야하니 버스보다 더 시간이 걸리고, 가격도 비싸지니 철도는 이용을 안 하는게 좋다.
[8]
악당들의 본거지였다. 그래서 성룡이 후반에
아라레 인형을 입은 것도 이 때문.
[9]
무명일 때 해당 기기들을 타고 홍보를 하는 프로그램을 한 적이 있으며 해당 놀이동산을 관리하는 후지급행과는 후지산 인근에 있는 공연장에서 매년 여름마다 하는 공연 때문에 콜라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