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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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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설트 스크램블
MOONSAULT SCRAM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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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bgcolor=#B01227><colcolor=#ffffff> 이름 | 문설트 스크램블 (MOONSAULT SCRAMBLE) |
개장일 | 1983년 6월 24일 |
폐장일 | 2000년 4월 |
기종 | Shuttle |
위치 | 후지큐 하이랜드 센트럴 파크 |
제작사 | 메이쇼특수산업[1] |
트랙 길이 | 460m |
추진 방식 | Catch Car Lift Hill |
브레이크 | 4회[2] |
운행 시간 | 1분 30초 |
하강 횟수 | 3회 |
최고 높이 | 70.1m |
최고 낙하 각도 | 45° |
탑승 인원 | 28명 |
최고 속도 | 105km/h[3] |
최대 중력가속도 (G-Force) |
6.5G[4] |
트랙 인버전 | 2회 |
라이더 인버전 | 4회 |
실내 구간 | 없음 |
특수 트랙 | 2개[5] |
[clearfix]
1. 개요
|
2. 특징
이월드의 허리케인과 카멜백을 제작한 메이쇼 특수산업에서 제작했으며, 최고속도 105km/h, 최고높이 70미터로 설치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 기록을 세웠었다.철거된 지도 오래되었고, 트랙자체도 매우 단순하며, 비슷한 시기에 철거된 다른 롤러코스터도 있었지만, 이 기구만 현재까지 종종 회자되는 이유는 바로 극강의 G포스. 자그마치 6.5G의 강력한 중력가속도가 탑승객에게 전달되었다!!! 이런 막장 중력가속도가 나왔던 이유는 70미터 높이에서 시속 105킬로미터 속도로 그대로 낙하하여 20여 미터 높이밖에 안되는 프레첼 루프 코스에 그대로 진입했기 때문이다. 대부분 저 크기의 루프를 가진 코스터들이 대부분 30~40미터 정도의 높이에서 낙하하는걸 생각해보면 이 기구는 얼마나 격렬했을지 대략 알 수 있다.
이러한 디자인이 나온 이유는 바로 두번째 언덕에는 따로 열차를 다시 위로 올려주는 시스템 없이 설계를 했기 때문이다.[6] 원래의 열차 속도를 더 줄여버린다면 열차가 다시 스테이션에 진입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수정도 어려웠을 것이다. 정상적인 수치가 나오려면 아예 다시 만들어야 했을 수준이었으니. 때문에 아무런 트랙 수정 없이 철거때까지 그대로 운영되었다.
또한 같은 제작사가 이 기구를 건설하기 얼마전 타 공원에 360도 루프 셔틀코스터를 설치하였는데, 여기서도 5.6G의 강력한 중력가속도가 나와 열차수를 늘리고 캐치카가 좀더 낮은곳에서 해제되게 하여 속도를 줄여서 중력가속도를 줄이는데 겨우 성공하였다. 문설트 스크램블과 다른 점은 트랙이 매우 간단하였기에 이러한 수정이 가능했던것. 360도 루프 하나가 끝이었다. 이러한 실패사례를 겪고도 전혀 교훈을 얻지 못한 것.
이렇게 극강의 G포스로 명성을 떨치다가 2000년 4월 경 도돈파 설치 공사로 인해 철거되었다. 현재는 문설트 스크램블이 있던 자리에 도 도돈파와 타카비샤가 설치되어 있다.
3.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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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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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록
- 롤러코스터들 중 70.1m로 최초로 최고 높이 200피트(60.96m)를 달성했다. 이는 수직 낙하 코스가 있는 세계 최초의 롤러코스터 도돈파와 함께 후지큐 하이랜드의 롤러코스터 중 가장 역사적인 기록이며, 이 덕분에 문설트 스크램블은 롤러코스터의 역사를 소개할 때 당당히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다만 셔틀 코스터이기에 최초의 하이퍼 코스터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 기네스 세계 기록
- 1983년부터 1996년까지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세계 최고 높이(70m)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문설트 스크램블 전에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는 몬테줌마스 리벤(45m)이었다.[7] 이 기록은 1996년에 후지큐 하이랜드의 후지야마(79m)가 깨뜨리게 된다. 다만, 이 기록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셔틀코스터 특성상 열차 전체가 최고높이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
- 1983년에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105km/h)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 1983년에 롤러코스터들 중에서 가장 높은 최대 중력가속도를 가진 롤러코스터(6.5G)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등재되어 있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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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거된 이후엔 비클이 자이언트 코스터의 비클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 탑승한 사람의 경험을 들어보면 강한 가속도도 가속도지만, 메이쇼 특유의 타이어 브레이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무타는 냄새가 많이 났다고 한다.
- 1985년 영화 My Lucky Stars에 등장했었다.
- 미국의 롤러코스터 외의 롤러코스터들 중 극강의 G 포스를 가하는 3대 롤러코스터들 중 하나였다. 나머지 2개는 갤럭시랜드의 마인드 벤더와 루돌프 바르트의 드라여 루핑 코스터. 이중에서도 문설트 스크램블이 극강의 G 포스를 자랑했다.
- 나이제한은 50세 이상 탑승 불가로 파크 내에서 연령제한이 가장 엄격했던 어트랙션이었다.
[1]
현
사노야스 라이드 주식회사
[2]
Tire Brake (4)
[3]
그러나 문설트 스크램블의 초기 계획안에서 최고 속도가 113km/h로 설정이었지만 실제 완공 후 운행에서는 여러 안전 및 설계상의 이유로 최고 속도가 105km/h로 조정되었다. 이런 경우 계획 단계에서의 수치가 실제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흔하다.
[4]
그러나 일부 사이트에서는 6.2G나 6.3G라고 표기되어있다. 실제로 6.2G나 6.3G라 쳐도 높은건 높으므로 도토리 키재기다.
[5]
Pretzel Knot, Vertical rollback
[6]
예를 들어 이월드의
부메랑을 보면 한번 코스를 돈 후에 체인리프트로 열차를 다시 위로 올려서 위치에너지를 증가시켜 트랙을 완주시키게 만든다.
[7]
1983년부터 1996년까지 등재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