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01:37:40

호텔 메차페우라에 어서오세요

호텔 메차페우라에 어서오세요
ホテル・メッツァペウラへようこそ
Welcome to Hotel Metsäpeura
파일:메차페우라01.jpg
<colbgcolor=#ac4244,#010101><colcolor=#b7ae51,#dddddd> 장르 일상, 성장
작가 후쿠타 세이라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프레지에
연재처 하루타
레이블 하루타 코믹스
연재 기간 2020. 10. 15.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2022. 10. 1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권 (2023. 07. 14.)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주역4.2. 조역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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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일상/ 성장/ 힐링 만화. 작가는 후쿠타 세이라.

2. 줄거리

【ボイスコミック】『ホテル・メッツァぺウラへようこそ』(CV:堀内賢雄、大塚明夫、粕谷大介)
【PV】『ホテル・メッツァぺウラへようこそ』(NA:堀内賢雄)
핀란드 북쪽 끄트머리에 있는 라플란드 지방에서 노신사들이 운영하는 작은 호텔 “메차페우라".
그곳에 눈보라가 치는 어느 날 나타난 수수께끼의 문신 청년 "쥰".
아름답지만 엄격한 대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 작품 소개

3. 발매 현황

1권 2권 3권
파일:메차페우라01.jpg
파일:메차페우라02.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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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주역

  • 쥰 시노미야 (Jun Shinomiya)
파일:IMG_2204.png }}} ||
본작의 주인공. 17세. 일본인이지만 무슨 일인지 핀란드 라플란드 지방 설산에서 홀로 떠돌고 있었다. 그러다 아돌프에게 발견되면서 호텔 메차페우라에 머물게 된다. 보육원에서 자라 부모도 없다는 사정을 들은 아돌프의 배려로 호텔 메차페우라에서 직원 교육을 받으면서 일하게 된다.
파일:IMG_2201.png }}} ||
특이하게 성격도 딱히 모난 곳도 없고 말하는 것도 순하지만 의 반을 뒤덮는 이레즈미 문신 특징. 이를 본 쿠스타는 양아치라고 단정짓기도 했다. 물론 쥰의 다정한 행동을 보고 오해는 얼마 안 가 바로 풀렸다. 여담으로 초콜릿을 매우 좋아한다.

엄마 핀란드인이고 아빠가 일본인인 핀란드+ 일본 혼혈이다. 본래 일본에서 지내고 있었다. 어렸을 때는 엄마와 함께 살기도 했지만 이유도 모른채 보육원에게 맡겨져 홀로 자랐다. 그래서인지 중학생 때부터 담배를 피우는 등 엇나가는 행동을 일삼았다. 그러던 어느 날 ' 선생님'이라는 분이 자신을 거둬주면서 거처가 바뀌게 된다. 선생님은 야쿠자였으며 덕분에 더욱 질 안 좋은 무리와 쉽게 어울리게 되지만 이를 본 선생님은 야쿠자가 될 생각따윈 하지말라며 쥰을 혼냈고 쥰도 생각을 고쳐먹었다. 선생님에게 청소하는 법, 인사하는 법, 어른이 됐을 때 부끄럽지 않게 살기위해 필요한 것 등 인생을 사는데 중요한 것들을 배운다. 하지만 어느 날 선생님이 습격을 당하면서 큰 상처를 입었고 쥰은 죽어가는 선생님을 자신의 으로 직접 목격하게 된다.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이 있는데 호텔 메차페우라에서 처음 왔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가 묻은 너덜너덜한 늑대 인형에 대한 이야기가 아직 풀리지 않았다. 정신적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 인형을 꼭 껴안는 모습이나 잠 잘 때 항상 껴안고 자는 모습 등을 보면 사연이 있는 물건인 것은 확실하다.

자신을 희생하는 것에 있어서 거리낌이 없다. 실수로 유리병을 깼는데 이 때문에 머리를 다쳤음에도 자신의 몸은 신경쓰지 않고 유리병을 깨서 죄송하다며 엎드려 잘못했다고 말하는 모습이나 다친지 얼마 안 돼서 회복도 다 안 됐는데 일하려는 것을 보고 아돌프와 쿠스타는 과거에 무슨일을 겪었는지 왜 자신의 상처를 안 돌보냐며 걱정하고 있다.

유령을 안 믿고 안 무서워한다. 아돌프와 쿠스타가 보일러실은 저주받았다며 들어가기 꺼리지만 쥰은 아무렇지 않게 들어간다. 쥰이 말하길 유령은 폭력을 휘두르거나 남을 매도하지 않는데 인간은 쉽게 폭력을 휘두르고 남을 매도해서 무섭다고. 옛날부터 외모 이야기로 남들한테 이런저런 소리를 들어서 진절머리가 난 모양이다.
  • 아돌프 (Aadlf Bergroth)
파일:IMG_2199.png }}} ||
호텔 메차페우라의 지배인. 호텔에 손님이 별로 없어 쿠스타와 함께 2명이서 호텔의 살림을 꾸려나가고 있다. 항상 생글생글 웃고 있지만 일에 있어서는 단호하다. 성격은 다정다감하며 세심하다. 연륜이 묻어나는 조언은 덤. 본래 호텔에서 일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젊은 시절 군에서 군인으로 일하고 있다가 나왔는데 이때 갈 곳이 없는 자신을 이전 지배인이 거두어주면서 호텔리어가 되었다. 신출내기 호텔리어였을 때 동료들에 비해서 일도 못하고 느려서 죽을 각오로 연습하고 공부했다고. 참고로 과거에는 쿠스타와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한다.
  • 쿠스타 (Kusta Luutonen)
파일:IMG_2206.png }}} ||
호텔 메차페우라의 주방장. 요리 솜씨가 꽤 좋은 데다 다양한 요리를 할 줄 안다. 엄청 큰 덩치에 다혈질+호탕한 성격을 가졌다. 덕분에 쉽게 욱하지만 쉽게 욱한 만큼 금방 풀린다. 아내가 있었지만 현재는 사별한 상태고 입양한 딸인 파비가 있다. 참고로 지금은 아돌프와 죽이 잘 맞지만 과거에는 서로 사이가 안 좋았다고.

4.2. 조역

  • 템 바나넨
    마른 체형에 다크서클, 미역머리가 특징인 손님. 호캉스를 즐기러 온 것 같지 않은 데다 주문 요리를 전혀 먹지 못하는 등 생기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쥰의 걱정을 사게 된다. 후에 밝혀지길 자살을 하러 온 손님이었고 이를 눈치 챈 쥰에 의해 구조된다. 동생이 있는데 자살하려는 자신을 막으려던 동생로 찌르고 호텔 메차페우라로 도망을 온 것이었다.

    쥰에게 구조된 뒤 마음을 고쳐먹고 현재 한적한 곳에서 요양하고 있다. 집에 이 많은 모양인지 쥰에게 감사의 의미로 엄청난 양의 선물 편지를 보내는데 쥰은 템이 벌써 이만큼이나 회복돼서 나한테 편지를 썼다고 좋아하지만 아돌프와 쿠스타는 감사의 의미라고는 하지만 선물이나 편지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무언가 비틀려 있는 인간이라며 예의 주시하고 있다.
  • 에르키
    호텔 메차페우라에 식자재를 배달해주는 사람. 쿠카 에르키, 마리카 에르키라는 2명의 이 있다. 어느 날 일이 너무 바빠 호텔 메차페우라에 자신의 두 딸을 잠시 맡기기도 했다.
  • 파비
    쿠스타의 딸. 어렸을 때 쥰처럼 시설에서 자랐으며 8살 때 쿠스타에게 입양되었다. 이때 쿠스타의 외모를 보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신을 위해 직접 어린이용 의자를 준비한 것을 보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이 영향으로 현재 목수로 일하고 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쥰은 자신과 같은 시설 출신이라는 것에 파비에게 동질감을 느낀다.
  • 아키 바나넨
    템 바나넨의 동생. 마르고 퇴폐미 넘치는 에 비해 덩치가 크고 긴 장발 머리에 팔뚝은 문신으로 도배되어 있는 남자. 다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자신의 형을 살려준 쥰에게 감사 인사를 해야 한다며 완전히 회복되지도 않은 몸을 이끌고 호텔 메차페우라에 쳐들어온다(...). 꽤 막무가내인 성격으로 템이 쥰에게 감사의 인사로 엄청난 양의 선물을 보냈는데 쥰이 이것을 마음만 받겠다며 거절하려 하자 네가 원하는 것을 말하면 그걸 준비하겠다고 말하는 거나 쥰을 보자마자 'Sopo poika(귀여운 소년)'라고 말하는 등 제멋대로이다. 의도치 않게 호텔에서 난동도 부렸다. 작중 처음으로 호텔에서 손님 취급을 못 받은 손님(...).

5. 평가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E9EFF><table bgcolor=#fff,#2d2f34><bgcolor=#fff,#111> 파일:리디 로고.svg ||
별점 4.9 / 5.0 | 247명 참여 2024. 03. 16.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