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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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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보배드림에 보고된 사건 사고3. 북미 스캔들4. 탑기어의 현대 패러디 CF 논란5. 싼타페 DM 기자 시승용 차량 사건6. 싼타페 DM 결함 발생과 이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입장7. 호주 싼타페 CM CF 논란8. 타사 자동차 브랜드 CF 도용 논란9. 그랜저 HG 결함 은폐 의혹 조사10. 그랜저 HG 엔진 피스톤 외부 이탈 사건 및 2.4 GDi 엔진 결함 의혹 11. 그랜저 HG 택시 3.0 LPi 엔진 결함 사건12. 인도네시아 현지 딜러 코린도와의 소송13. 국과수 수사결과 거부 논란14. 투싼 에어백 미작동으로 인한 사망사고15. 제네시스 DH 눈길주행 시연 리타이어 사건16. 송파 버스사고17. 제네시스 사행시 이벤트 사건18. 스타렉스 출고 거부 논란19. 현대·기아차 연비조작 사건20. 위조부품 사용21. 박병일 명장 고소건 불기소 처분 사건22. 엔진결함 은폐 직원 내부고발 사건23. 태풍 피해 침수차 판매 시도 사건24. 국토부 리콜거부25. 엔진과열 차량 교환거부26. 차량 화재사건 보상거부27. 엔진결함 화재 집단 소송28. 자동차 유튜브 채널 민·형법상 고소29. 현대건설의 갑질 및 고소30.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 디젤 배기가스 조작 혐의31. 현대자동차 자회사 미성년자 불법 노동 혐의32. 현대자동차 넥쏘 신차 문제에 환불 후 블랙리스트?33. 미국에서의 연쇄 도난 사고34. 저탄소 알루미늄 공급 협약으로 인한 그린워싱35.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유해물질 불법 배출,조작 사건36. 북미시장 람다엔진 결함 집단 소송 사건

1. 개요

한때 " 현대자동차의 모든 차량은 쿠킹 호일로 뼈대를 만들었다"는 얘기까지 있다. 이 쿠킹 호일 드립은 요새 나오는 현대 차의 휀더 등, 충돌 시 힘을 받지 않는 부분을 얇은 철판으로 만들어서 나오는 얘기인데, 사실 현대차의 고장력 강판 사용 비율은 매우 높은 편이다.

그리고 AS와 차량 문제로 인한 현대자동차의 행동 대부분은 고객 과실로 치부하는 것도 엄청난 문제로 지적된다. 심지어 차량 문제로 인한 사고 발생 시 운전자 미숙 드립부터 시작하여 우리는 잘못한 거 없으니 호갱님이 직접 입증하세요라는 추태를 저질렀다.

이 부분은 우리나라의 법과도 관련이 있다. 미국 같은 나라는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기업이 제품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소비자가 직접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하지만 자본도 시간도 없는 소비자가 직접 문제를 증명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니 기업은 그냥 손을 놓고 배를 쨀 수 있는 것이다.

국내 종합 자동차 중고차 쇼핑몰이자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서는 주로 "탁월한 ~차".[1] 라고 비꼬면서 정보를 남기며, 문제점이 있는 부분에 대해 사진이나 본사에 문의한 내용과 답변, 심지어 동영상을 올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차는 원래 이래요", "본인 과실이니 본인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고갱님"이라는 말도 보배드림에서 본격적으로 유행된 말이다.

2. 보배드림에 보고된 사건 사고

다음은 보배드림에서 출처된 글로, 추가할 시 사진, 동영상, 문의관련 자료가 있는 글만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아반떼 HD 의문의 화재. 사실상 엔진 룸 전체를 태워먹고 복구는 불가능한 상태다. 당시 구입 가격은 1,654만 원이었지만 견적을 뽑은 결과 1,680만 원이 나왔다.
  • 고3 실습생 혹사 논란. 당시 현대차 노조의 파업이 있던지라 인원부족의 원인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당연히 좋게 생각하지 않았다. 실제로 실습생이 투입된 2공장에서는 타 공장보다 불량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2]
  • YF 쏘나타의 순정 휠 대파로 인한 바퀴 대파. 휠 중심의 원형 모양이 그대로 남아있는 채로 떨어져 나간 것을 볼 수 있다. 운전자는 만삭의 임신부다.
  • YF 쏘나타 의문의 전소사건. CCTV 판독 결과 안개등에서 발화 점이 시작된 것으로 판명됐다. 그런데 안개등이건 전조등이건 시동을 켜지 않은 채로 장시간 작동시킬 경우 발화가 아니라 방전되어 꺼지는 것이 대부분의 상황. 한마디로 방전되기도 전에 불이 났다는 얘기. 이 글은 보배드림으로 옮긴 글이며, 원본 글은 이미 폐기되어 있는 상태이다.
  • 제네시스 에어백 미작동. 참고로 탑승 운전자는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게다가 MBC 뉴스데스크에서도 방영됐다.현대차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충돌 각도 30도에 30km 이하의 속도일 경우 작동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 말이 맞다면 안전벨트까지 착용한 운전자가 30km 이상의 속도로 준공비석에 들이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차량 좌측 대부분이 대파 + 운전석 대파 등의 피해를 입은 점도 미스테리하다. 참고로 에어백은 이상이 없다고 말해주시는 현대차 관계자. 링크의 뉴스데스크 앵커는 권재홍 앵커지만 당시 주말 뉴스 담당이었던 최일구 기자는 "무슨 사고가 조건 맞추면서 납니까? 그게 무슨 에어백입니까. 고무풍선만도 못한 거죠."라고 비판했다.
  • 아반떼MD 심지어 위에 있는 아반떼 MD의 주행 중 핸들잠김으로 인한 충돌 + 에어백 미작동 스토리와 똑같은 상황. 다른 상황이라면 에어백 충돌센서를 중심으로 충돌했는데도 불구하고 에어백은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서울 내부순환로를 달리다가 일어난 사고인지라 현대자동차가 주장한 30km 이하의 속도에 의한 에어백 미사출 따윈 없다는 것. 그래서 현대자동차측이 제시한 답변은 에어백 센서를 빗겨나가서 미작동했다고 한다.
  • YF 쏘나타의 타이로드 엔드 파손으로 인한 사고. 운전자의 진술에 의하면 갑작스러운 차량 고장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대차는 하체쪽에 충격이 있었거나 벽에 부딫혀 깨진 것 같다는 입장을 주장했다. 그러나 앞서 설명했듯 바퀴의 안정성을 지탱해주는 부품이기에 품질이 반영구적이어야 하므로 엔진오일이나 브레이크 오일처럼 평소에 갈아주는 부품이 절대로 아니다.
  • HG그랜저의 스마트키 결함. 스마트키 자체의 인식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인데, 어찌된 일인지 현대차는 결함에 적용되는 35,000대의 스마트키를 전량 교체해주기로 했다.
  • 아반때 MD의 급발진 사고. 여타 급발진 사고와는 달리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에서 급발진이 발생했고, 이후 지상파 뉴스에 방영됐다.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 접근하는 중 갑자기 급발진으로 인해 3초 이내에 100km 이상 속도가 올라가면서 돌진한 것이다. 결국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1명은 현재 의식불명 상태다. 3초만 늦게 급발진이 발생됐더라면 휴게소에서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을 치는 사상자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 YF 쏘나타의 부품 부식으로 인한 에어컨 미작동. 2010년에 구입했지만 단 1년도 되지 않아 알루미늄 부품이 습기에 의해 부식됐다. 물론 알루미늄 자체가 부식에 의한 내구성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부식시킴으로써 일종의 보호막을 만드는 산화피막현상에 의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에어컨 파트를 1년마다 1번씩 갈아야 할 바에야 차라리 차를 바꾸는 편이 속 편할지도 모른다. 블루핸즈에서는 이 차는 여름이 되면 원래 이렇다고 했다.
  • 07년식 투싼의 악셀레이터 분리. 다행히 정지 상태에서 가속하는 순간 발생했으며, 정말 운이 좋게도 이 운전자는 고속도로로 들어가야 될 상황에 잘못 진입해 국도를 타서 일어난 사고이다.
  • 아반떼 MD의 에어백 미사출. 직진 신호를 받아서 주행하던 중 반대편에서 좌회전을 하던 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했다. 에어백 시스템의 미작동으로 원하지 않는 비골골절과 뇌진탕에 걸린 운전자가 현대자동차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는데...
- 현대자동차: 고객님의 차량을 확인한 결과 에어백 센서는 헤드라이트 부분 아래쪽에 달려있으나, 충격을 인식 못하여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결함은 아닙니다.
- 운전자: 그럼 차량운전자가 사고날 때 "아~ 내 차량 에어백 센서는 라이트 부분 밑에 있으니, 그 쪽을 박자~" 이래야 합니까?
- 현대자동차: "네~ 라이트 쪽 에어백 센서에 충격이 가해져야 에어백이 작동 됩니다."
라고 답변했다.
  • 그랜저 HG의 TPMS 오류 2012년 4월에 출고한 그랜저 HG의 TPMS 오류. 디지털 트립 컴퓨터에서는 운전석 쪽의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하다고 뜬 것을 확인하고 살펴보니 조수석 쪽의 타이어가 펑크난 것이다.
  • YF 쏘나타 의문의 화재. 주차를 해 놓은 YF 쏘나타가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엔진 룸을 죄다 태워먹은 사건. 기막힌 점은 차량 내부를 확인한 결과, 전원이 차단된 상태에서도 공조기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었다는 점이다. 한술 더 떠서 차주는 이 차량의 화재가 발생하기 전까지 100여건의 수리를 받은 적이 있다고 했다.
  • 제네시스 스페어 타이어 트렁크 대량 누수. 글쓴이의 어머니 차인 제네시스의 배터리 문제로 인해 정비소에 찾아서 확인하던 도중 스페어 타이어를 비롯해 배터리와 배터리 단자까지 모두 침수된 사실을 발견했다. 커뮤니티에 누수 차량 사진이 올라온 적은 많았지만 트렁크의 3분의 2까지 누수됐다.
  • 싼타페 DM 주행 중 휠 파손.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싼타페 DM의 후방 타이어 휠이 파손된 사건. 시간 상 저녁에 사고가 나서 처음에는 운전자가 타이어 펑크로 생각하고 스페어타이어로 갈려 했는데 타이어 고무는 멀쩡하고 대신 휠 안쪽에서 파손의 흔적이 발견된 것. 역시나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과실로 판명. 참고로 글쓴이의 글에 의하면 싼타페 DM의 고질병인 누수 문제도 발생했다고 한다.
  • 아반떼 MD 후방 테일램프 장착 미확인 출고.14년형 아반떼 MD의 후방 테일램프 중 오른쪽과 왼쪽이 서로 다른 것으로 조립되어 그대로 출고되어 인도된 사건. 참고로 왼쪽에 조립된 LED 테일램프는 상위트림 차종에서 장착되는 버전이며 오른쪽에 조립된 일반 테일램프는 하위트림 차종 버전이다.
  • 에쿠스 운전석 헤드레스트 사출 사건.[3] 11년형 에쿠스 운전석 헤드레스트가 뜬금없이 앞으로 사출된 사건이다.그 당시 운전자가 타고 있었고 운전을 하고 있던 중이었으니 사출된 헤드레스트는 곧바로 본래 사고 시 에어백과 함께 사출되는 안전장치로서 에어백으로 머리를 유도하여 운전자의 머리부상을 최소화 해주는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또 어찌된 상황인지 에어백은 사출되지 않았다. 반대로 말하자면 진짜 사고가 났을 때 뒷통수만 쳐주고 끝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그러면 핸들에 머리를 맞게 된다.
  • 그랜저 HG 의문의 화재. 2014년 3월 26일에 차량등록한 그랜저 HG를 몰고 농촌에서 성묘하는 도중 엔진룸 화재로 엔진룸이 완전 전소된 사건이다. 현대자동차는 이 전소차량을 자사의 정비소에 옮기길 원했지만 차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 입고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조사 결론의 대부분은 99% 원인불명이라고 결론낼 공산이 크다고 한다.
  • i40 의문의 화재와 블랙박스 영상 삭제 의혹 글쓴이의 고등학교 선배가[4] i40 가솔린 웨건이 신호에 정차하는 도중 보닛에서 불이 일어나면서 엔진룸 전체가 전소됐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자차보험사와 국과수, 현대 자동차의 확인과 감식이 이루어지면서 차 내부에 있던 블랙박스의 영상 2편이 지워진 것을 확인했는데, 그게 공교롭게도 엔진룸에 화재가 일어난 시점의 파일인 것이다. 파일이 사라진 것이 의심되어 복구 프로그램을 돌렸더니 지워진 영상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고, 이를 확인한 고등학교 선배가 현대자동차 담당자에게 상황을 설명해달라는 문자를 보냈는데도 답장하지 않았다고 했다.
  • 한경신문의 기사에 따르면 아우디가 점유율당 소비자 불만율에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현대자동차의 경우 1% 당 5건, 기아차는 7.4건으로 10대 이상을 기록한 타사보다 소비자 불만율을 적은 편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한경신문의 최대 주주가 현대자동차이고 평소에도 현대자동차와 관련해서 실드가 조금 있는 편인 언론매체임을 감안할 때 이 자료의 신빙성 또한 그리 높지 않다는 견해가 많다. 당장 보배드림에 기록된 건수만 봐도 도저히 1%당 5건이라고 보기에 힘들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많은 피해 사례가 올라오고 있고, 무엇보다도 감히 아우디를 끌어들이는 무리수를 범하면서 극단적인 경우 국격을 망쳤다는 견해까지 나올 정도다.
  • 모닝와이드 2013년 12월 16일자 방송에 따르면 바위가 찍어눌러 센서가 부러졌음에도 1개도 안 터진 에어백 6개와 660여 건의 사고 중 배상 받은 건수는 0건이다. 이러한 방송 매체들의 지적과 위의 사례들에 대응하는 서비스 측의 대응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놓고 보면 소비자 불만 집계율에 조작이 있다는 항간의 루머가 상당히 신빙성 있게 들릴 수밖에 없다.
  • 모닝 밴 계약거부사건 2015년 11월 18일 보배드림의 한 유저가 모닝 밴을 구입하려 했으나, 저당금으로 인해 2번의 계약 해지를 했고, 그 때문에 60일 동안 차량을 구매할 수 없게 됐다. 그 외에도 여기에 접속하면 현대 기아차와 관련된 각종 사고 상황을 볼 수 있다.

3. 북미 스캔들

엘란트라(아반떼 MD)를 북미에서 40 MPG(Mile Per Gallon)으로 광고했지만 실질적인 연비는 그에 훨씬 미치지 못해 소비자 단체와 로펌이 합작하여 소송을 걸고 말았다. 정확히는 광고에 40MPG로 써뒀는데, 이게 정확히 고속도로 40MPG인지 써두지 않은 것이 화근이었고, 일반적으로 20후반~30초반 나오는 MPG 때문에 덜미가 잡히고 소송까지 들어간 것이다. 일반적으로 광고 수치가 차이가 난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지만 판례가 나오는 바람에 현대자동차 또한 말려버린 것이다. 결국 현대자동차는 210만 달러의 배상을 합의했으며, 같은 자매사인 기아자동차도 185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짐으로써 총 400만 달러에 가까운 배상금을 지급하게 됐다. 역시나 국내에서도 논란이 됐던 연비논란과 배상은 잠잠하다. 2014년 1월 28일에는 캐나다에서 진행된 소송에서도 총 7,000만 달러에 달하는 보상에 합의함으로써 2014년 1월 기준 한국 원화로 5,000억원 근처까지 올라가게 됐다.

여담이지만 2014년 6월 24일에 국토교통부가 연비문제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하겠다고 했었다. 대상 제작사는 바로 포드 코리아다. 게다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관련 문제와 무관하게 국외에서와 동일한 기준의 보상액을 배상하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과징금의 실효성이 의심되고 있는 상태다. 미국에서 현대자동차의 자동차를 구입했다면 구입연도부터 현재까지 MPG(연비)를 계산[5]하여 청구하면 광고 수치와 차액을 따져서 마일리지에 따라 보상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참고로 북미의 경우 연비를 측정할 때 제작사들이 직접 측정[6]한 뒤 게시하는 것이 보통이고, 가끔씩 국가에서 나와 이들이 게시한 연비 수치가 정확한지 검사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이번 한번만 보상받는 것이 아니고 잘못된 연비가 게시된 상황에서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는 그 차를 폐기할 때 까지 지속적으로 보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략 이에 해당하는 경우가 90만대라고 추정된다. 이 때문에 5,000대가 넘는 차량이 리콜된다고 한다. 물론 소송에도 졌기에 징벌적 벌금까지 물어야 한다. 이 차량은 북미 지역 생산 차량이 아니라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생산되는 차량이다. 쏘나타, 아제라(그랜저), 싼타페 모델을 이 때문에 리콜하게 된다고 한다. 총 262,000대 가량의 대량 리콜. 차량 하부 후미 부분에 부식이 발생해 그 부분의 구조물이 함몰될 우려가 있어 리콜을 실시하게 된다고 한다. 이것을 보자면 북미 모델들도 그다지 다른 상황이 아님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북미 동북부 지역[7]은 눈 때문에 겨울에는 도로가 소금 범벅이 된다.이 녹이 차체 하부도 아니고 프레임에만 생긴 것이며, 2010년형 차량도 리콜 대상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미국 현지시간 기준으로 2014년 5월 13일, 미국 몬타나주 연방법원은 2005년형 현대 티뷰론의 조향 너클 부위 결함으로 방향조절을 못해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에서 오던 차와 충돌하여 탑승자 2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사망자 측의 유가족에게 2억 4,00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현대차 측은 차 내부에서 불꽃놀이용 화약이 폭발한 흔적이 있고 사고 20분 전에 폭죽을 구매했다는 영수증이 있다는 것을 증거로 제시하며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차 내부에서 불꽃놀이 화약이 터져 운전자의 주의가 분산되는 바람에 차를 컨트롤 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과실을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자동차 결함이라고 보기 힘든 사고 정황들도 있었다. 사고 상대차인 폰티액 그랜드앰과 현대 티뷰론 모두 당시 140 mph(km/h 아님. mph로 약 220km/h)로 어마어마한 과속 상태였다는 것, 티뷰론의 탑승자 2명 모두 안전벨트 미착용 상태였다는 것, 부러진 조향 너클이 충돌 임팩트의 반대 방향으로 틀어진 사실[8] 등의 증거가 제출됐으나 법정은 왜인지 모를 이유로 미 채택해버렸다. 또한 사고 상대차 폰티액 그랜드앰도 티뷰론과 마찬가지로 스티어링 너클이 부러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GM은 아무런 배상을 하지 않았으며, 이 사실 역시 증거 자료로 인정되지 않았다. 게다가 2억 4,000만 달러의 징벌배상금을 내라는 배심원 평결은 몬타나 주의 징벌적 배상 상한선 1,000만 달러를 생각하면 애초에 불가능한 이야기다. 반면 비슷한 시점에 GM은 10년 전부터 점화 스위치 결함을 은폐하여 15명의 사망사고에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사의 하루 수익에도 못 미치는 3,500만 달러에 불과한 벌금형에 그쳤다. 애국심 강한 미국 인터넷 여론에서조차 2억 4천만달러의 징벌배상금 평결에는 냉소적인 분위기다.

이후 현대차 미국 법인이 손해배상에 대한 항소심을 요청했으나 결국 9월 23일에 7,300만 달러(759억 원)을 배상하라는 항소심 판결이 내려졌다. 게다가 유족 측에서는 북미에서 판매된 티뷰론 조향너클이 문제가 있음을 지적한 사례가 127건에 달하는 보고서를 제출했는데, 해당 부품이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사용됐고 결함사례들이 발견됐는데도 북미 현대차는 이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해당 사고의 원인이 됐다는 것이다. 결국 몬타나주 지방법원은 '차량 결함 주장의 인정으로 인한 징벌적 배상' 판결을 내리게 됐다.

4. 탑기어의 현대 패러디 CF 논란

2004년 12월에 영국에서 방영한 탑기어의 '세탁기 드립 사건'[9][10] 이후로 현대자동차는 그로부터 6년 뒤인 2010년에 탑 기어를 패러디한 탑 디어(TOP DEER)라는 주제의 CF를 제작하여 탑기어를 까면서 당시 ix35로 출시됐던 투싼을 홍보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물론 이 영상에 대한 반응은 위 영상의 댓글을 참조하면 된다.

그리고 정작 영국 탑기어를 까는 내용의 CF는 뜬금없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방송 채널에서 방영됐는데 당시 2010년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한창 개최 중이었고, 마침 현대 자동차가 차량부문에서 공식 파트너가 된 덕택에 황금 시간대에 방영할 수 있었다. 그 이후로 현대 차에 대한 소개는 탑 기어 뉴스를 통해 간혹 전하고 있지만 직접적인 차량 리뷰는 2014년 현재까지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나마 기아의 경우 유럽공략 준중형 해치백인 기아 씨드가 합리적인 가격의 차량에 선정되기도 했고 제레미 클락슨이 2013년형 시'드를 리뷰하기도 했다. 그러나 시즌 19 3화에서 제임스 메이 복스홀 코르사 뉘르부르크링 에디션 시승을 위해 i40 웨건을 타고 '아주 잠깐' 등장한 것만 빼면 탑기어에서 현대 차에 대한 언급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여담으로 저 광고에서 제레미 클락슨은 소의 일종인 로 묘사됐는데, 아이러니한 것은 이 시기에 현대자동차가 누와 이름이 비슷한 현대 누우 엔진을 개발하고 있었다.

5. 싼타페 DM 기자 시승용 차량 사건

2012년 4월 26일에는 신형 싼타페 DM의 기자시승회에서 기자시승용 차량이 따로 제작되고 있다는 내용의 문서가 작업지시서와 함께 차량 내부에서 발견되어 기자들과 카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기사 원문

여기서 말하는 '작업지시서'는 한마디로 차를 생산하기 위해 규정되어 있는 일종의 명령이 적힌 문서라고 보면 되는데, 어찌하여 이런 작업지시서와 관련문서가 차량 내부에 그대로 존재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실제로 이 문서를 발견한 기자는 매스컴을 이용하려는 현대자동차를 기사내용으로 크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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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이상하게 여긴 기자가 현대자동차 관계자에게 이를 물어보자 5분 후에 "차는 동일하게 생산되며, 작업 지시서 문서는 마지막에 소음진동 테스트를 좀 더 신중하게 하라는 지시였다"라고 답했다.[11] 사실 이것은 기술적인 문제에서 접근하는 것보단 언론과 같은 매스컴의 문제에서 접근하는 것이 옳다. 아무리 자사 차량을 제작할때 소음진동을 막기 위해 여러 기술들을 채용하거나 이를 홍보하더라도 정작 시승하거나 구매한 사람들의 성향 차이에 따라서 다르다.

그러나 여론의 기능 중 하나가 하나의 관심사를 하나의 의견으로 통합시키는 역할이다. 따라서 소수의 기자들을 초청하여 시승기를 열고 → 그 기자들이 시승한 후 기사를 쓰며 → 그 기사를 통해 여론을 조성하여 시승차량이 좋다는 것을 확인 → 개인의 성향 차이를 무시하고 무조건 매스컴의 내용을 믿게 된다. 매스커뮤니케이션이나 언론학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전략이 얼마나 위험한지 잘 알 것이다.

이 사건이 카 커뮤니티 내부에서 꽤나 이슈가 됐음에도 지상파나 주요 언론매체에서는 이슈가 되지 못했다.

6. 싼타페 DM 결함 발생과 이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입장

2012년 6월 23일에는 싼타페 DM의 잦은 결함 발생에 대해 싼타페 동호회 회원들의 인터뷰와 현대자동차 관계자와의 인터뷰가 신문 기사를 통해 공개됐다. 원문보기

싼타페 DM이 출시된 후 1달도 되지 않아 사소한 결함부터 누가봐도 황당한 결함까지 다양한 결함들이 발견되면서 다시 한 번 국내 소비자를 '베타테스터' 취급하느냐는 논란이 다시 한 번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싼타페 DM 결함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러나 현대자동차 본사에서는 신차 초기 품질 문제는 여타 다른 차종에도 드물게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각 차종별 동호회, 정비 협력 업체 등과 정비내용을 분석하고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아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 관계자의 마지막 발언은 "철저한 검사를 거친 차량을 신차로 출고한다."이다.

2013년 싼타페 DM 동호회에 차량을 세차했는데 물이 새는 것 같다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다가 여름 장마 철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누수 제보가 수십 건씩 터져나오면서 누수 문제가 터져나오고 있다. 누수 관련 기사 물론 누수 관련 이야기가 나온 초창기에는 차주들이 블랙박스나 후방카메라 설치 혹은 샤크 안테나를 설치하면서 마무리 불량으로 인한 누수라는 오리발을 내밀었지만 동호회에 누수 관련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출고된 차를 가지고 세차장에 가서 직접 누수테스트를 한 결과, 물을 뿌린지 3분만에 누수가 발생하는 바람에 인수 거부 후 계약취소한 차주가 있을 정도다.

장마기간이 되면서 비가 자주 오게 되면서 누수 문제가 불거진 것일 뿐이지 누수 문제는 차량 출시 후 부터 제기되어 오고 있었다. 결국 현대자동차는 누수 문제에 대해 무상 수리를 발표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이렇게 된 원인은 수출용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무상 수리 결정

누수 관련 문제로 수리해 준 것이 요 모양 요 꼴이라 안 하느니만 못 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이어서 옵션 과장 광고 의혹이 일면서 소비자들이 집단 소송을 제기할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7. 호주 싼타페 CM CF 논란

2006년 말~2007년 초에 아기가 싼타페 CM을 운전하는 광고를 호주에서 내보냈다가 호주 국내에서 반대하는 여론이 나오자 호주 광고 위원회가 아기가 싼타페를 운전하는 광고의 방송을 금지시켰다. 현대자동차는 해당 광고의 영향으로 문제가 된다는 여론으로 광고의 방송 시간대를 밤시간에 방송하도록 했지만 호주 광고위원회는 아기가 자동차를 운전한다는 것은 법으로도 문제가 되고, 비 현실적이고, 환상을 심어주는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해당 광고 방송 금지 이후 차 안에 타고 있던 아기가 운전석에 올라타 엔진을 작동시켰고, 이후 자동차가 앞으로 나가면서 자동차 앞에 있던 엄마가 차고 벽과 자동차 사이에 끼이면서 골반 등을 다치는 모방 의심사고가 발생했다. # # (관련기사)
[https://youtu.be/|11Fkq6xfp4]

호주의 방송사에서 방송하다 방송 금지를 당한 문제의 싼타페 광고.[12][13]

8. 타사 자동차 브랜드 CF 도용 논란

2012년 4월에는 현대 자동차의 벨로스터 터보와 뉴 싼타페 광고가 타 자동차 광고를 그대로 카피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사실 내용 자체를 보면 틀린 점 보다는 오히려 같은 점들이 더 많은 광고도용의 경우인데도 불구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광고 도용당한 타 자동차 브랜드들이 우리나라에서는 듣보잡 취급 당하거나, 국내에 방송되지 않았다. 물론 광고 제작을 현대자동차에서 하진 않지만, 광고로 송출되기 전 회사의 최고 경영진들에게 최종적으로 결재를 받는 것이 일반화된 절차기 때문에 현대 자동차 자체에 잘못이 없다고 보기도 힘들다.

벨로스터 터보 광고.


스코다 파비아 vRS 광고.[14]

싼타페 DM (The Contrast) 광고.

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 광고.

각 영상의 업로딩 날짜를 확인해 보자.

9. 그랜저 HG 결함 은폐 의혹 조사

2012년 6월 29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지난 26일 국토해양부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다고 29일 밝혔는데, 그 이유는 현대 자동차의 그랜저 HG의 배기가스 내부유출에 대한 사항을 리콜이 아니라 무상수리 조치를 한 경위에 대해서라고 한다. 원문기사 이에 대해 조사를 받은 국토부 관계자는 '무상수리 조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처 내 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적법한 절차'라고 했다.

고발측인 YMCA 자동차 안전센터는 현대자동차와 국토부가 자동차 관리법과 소비자기본법을 위반했다며 현대 자동차와 국토해양부를 고발했으며, 현대자동차 사장과 국토해양부 장관 등 총 8명을 고발했다고 한다.

2012년 8월 15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해당 은폐 의혹사항에 대한 관계자들에 대해 불기소처분을 내렸는데, 이유는 은폐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와 진술이 없어서라고 했다. 원문기사 게다가 한숱 더 떠서 검찰은 "100~140㎞의 속도로 달리다 급감속하는 과정을 수십 차례 반복했더니 10~30ppm 정도의 배기가스가 차내로 들어오는 것을 확인했지만 이 정도 가스량은 인체에 해가 없다."고 밝혔다.

참고로 2013년 2월 기준으로 그랜저 HG의 배기가스 유입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
#

10. 그랜저 HG 엔진 피스톤 외부 이탈 사건 및 2.4 GDi 엔진 결함 의혹

2012년 11월 11일, 고속도로를 주행중이던 그랜저 HG 2.4가 엔진 피스톤이 차체 밖으로 튕겨나간 사건이 발생했다. 엔진 피스톤은 엔진구동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주요 부품 중 하나이고 이 부품은 무조건 엔진 내부에서 작동하게 되어 있는데 이 부품이 차 외부로 튕겨져 나온 것. 원문기사

이 사건과 관련해 기자가 현대 차 관계자에게 관련 사항을 질의했는데 그 답변이 가관이다.
피스톤 실린더는 아주 높은 압력이 작용하는 공간이다. 피스톤을 고정하는 링이 느슨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엔진 자체의 결함은 아닌 것 같다.

사고와 관련해 피해 운전자가 고객서비스센터 직원에게 항의를 하자 나온 답변이다.
사고가 나지 않았으니 그런 가정은 하지 마라. 교환 환불은 1년 이내 안전에 위험이 될 만한 결함이 있을 때 가능한 거다.

이와 같은 사고가 1번만 일어난 것이 아니다. 2013년 4월에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같은 2.4 GDi 차량의 엔진이 깨지면서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2013년 12월 24일에는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인 K5의 엔진룸도 파괴된 사고가 발생했는데, 공교롭게도 사고가 발생한 차량의 2.4 GDi 엔진은 그랜저 2.4 GDi에 적용되는 그 엔진과 똑같은 엔진이라는 점에서 2.4 GDi 엔진의 결함이 의심되고 있다.

11. 그랜저 HG 택시 3.0 LPi 엔진 결함 사건

2014년 2월 1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그랜저 HG 택시에 장착되어 있는 3.0 LPi 엔진이 엔진오일이 갑자기 줄어드는 현상을 취재했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4/nwdesk/article/3418707_13490.html 구입한지 5달만에 엔진을 아예 통째로 바꾼 택시기사를 소개하기도 했고 심지어 이와 같은 현상 때문에 엔진을 2번이나 교체한 택시기사도 나오셨는데, 이분은 차량 자체 주행거리가 10만 km를 넘어서서 무상수리도 할 수 없는 상황을 소개하며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그리고 서울 개인택시조합에서 그랜져 HG 택시를 모는 기사 1,800명을 조사했더니 350명이 똑같은 현상을 겪었다고 답해 1%만의 문제점이 아님을 드러냈다. 이에 관해 현대차 관계자는 "현재 조사중에 있으며 가솔린 차량은 LPG 차량과 엔진이 달라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12. 인도네시아 현지 딜러 코린도와의 소송

2007년부터 한국계 기업인 코린도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상용차를 수출을 하고 있었는데 마이티 2에서 원인 모를 시동 꺼짐 현상과 고속 주행 중 오버런현상, 변속기 기어 파손이 일어났다. 코린도 자체 조사 결과 원인은 원가절감을 위해 국산 현대다이모스 변속기 대신 장착한 중국산 변속기가 내구성이 심각할 정도로 나빠 갖은 고장을 일으킨 것이다.

거기에 자동차의 관절이라 할수 있는 액슬도 중국산으로 썼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코린도는 즉시 본사에 리콜을 요청했으나 현대자동차 측은 "우리는 엄격한 품질검수를 받고 만들었다"면서 "책임은 오히려 규정 부품을 탑재하지 않은 코린도 잘못"이라고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코린도는 어쩔수 없이 불량 트럭을 본사 앞에다 방치한 상태이다. @

또 다른 사고로 인도네시아에 에어로시티를 CKD(반제품 조립생산)로 수출했는데 1대가 자카르타에서 폭발했다. 8명이 사고로 다친 대형사고로 현지 언론도 "평화롭던 자카르타 도심에서 버스가 폭발했다"라고 쓰는 등 인도네시아를 들끊게 만들고 인도네시아 경찰은 정밀 조사에 나섰으나 현대차가 조사에 불응했다. 인도네시아 국과수 자체 조사 결과 가스통 불량으로 판정났다. 가스통의 제작 중 열처리 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외부 공기가 유입됐던가 해서 불량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즉 위의 사건은 정비 불량이나 이 사건은 명백히 제작 실수로 선진국에선 리콜이 들어와야 한다.

인도네시아에선 이로 인해 현대차에 대한 평가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공식 딜러인 코린도는 정부로부터 세금폭탄을 맞는 등의 시련을 겪고 있다. 거기다 코린도는 인도네시아에서 내수보다 비싼 가격으로 구매하여 조립생산을 했기에 순이익이 적었고 현대차의 제값 팔기 정책으로 점유율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현대 차측에서 말하는 판매량을 채우지 못하면 자기들이 다 떠넘겨야 하는 시스템이었고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큰 관심을 안가져줘 회사의 손실만 커지는 밑지는 장사였다. 원가 절감 한답시고 현대 차 본사에서 부품을 중국산으로 교체한다고 통보했다. 코린도는 그걸 당연히 받아 들일 수 없었지만 자신들의 손실이나 현대 차 측의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다. 그리고 위의 문제가 일어나고 코린도와의 사이도 숙원해질 무렵인 2010년 9월 현대차는 코린도에게 딜러 쉽 계약을 해약했고 딜러 체제가 아닌 직접 진출을 하기로 결정했다. 코린도는 계약기간이 남아있는데다 불량에 대한 책임을 져라 라고 하며 현대 차에 소송을 걸었다. 자신들의 손실분 6,000억 루피아(한화 2,000억원)에 대한 손해 배상을 청구하며 인도네시아 법원과 한국 법원에 제소한 상태다.

지금 이 재판은 2013년 6월 30일 공판을 벌일 예정이고 법원 현대차의 손을 들어줄 지가 관건이다. 만약 현대 차의 손을 들어준다면 안 그래도 급발진에 에어백 결함에도 손 들어준 법원과 정부의 현대 봐주기라는 비난을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적으로 받을 것이고 동반 성장 외치고 있는 정부의 정책과는 다른 길을 걷는 모험이며 인도네시아 정부에 우리나라 기업에 대한 불신으로 불이익을 받을지 모른다. 기사 신동아 기사

하지만 인도네시아 법원은 의아하게도 재판 신청을 기각했다고 해 논란이 이르고 있다. 한국경제 기사

그리고 2013년 10월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에 완성차를 수출하고 있으며 한상을 배제한 현지 딜러사와 판매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조선일보

13. 국과수 수사결과 거부 논란

바로 윗 항목에 개시된 인도네시아 국과수의 현대차 버스 폭발 사고의 수사 결과를 인정하지 않은 이슈와 더불어 비슷한 때에 우리나라의 국과수 현대 싼타페 전소사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현대차가 인정하지 않은 이슈가 또 불거져 논란이 됐다. 원본영상

2013년 6월 12일 목요일 제주 지역 민영방송인 JIBS 종합뉴스에서 이 내용을 보도했는데, 해당 전소 차량을 분석한 국과수에서는 화재의 원인을 배터리 연결 단자 불량이라고 최종 감정하고 이를 결론내렸고 피해자는 이 결론을 토대로 현대차 제주지역 센터에 보상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오히려 현대차 측에서는 재 조사를 원한다고 했고 2번의 조사를 끝낸 뒤에 원인 불명이라고 결론지었고 후에 국과수 결과가 나오자 다시 자체 재 조사를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또한 현대차 본사에서는 국과수 내용에 대해서 충분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하고 자체 재 조사를 통해 결과가 다를 경우 현대차 자체 조사 결과에 무게를 두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서도 이에 대한 논란이 컸는데 어이 없게도 현대차 본사의 자세에 대한 현빠의 의견은 "자동차는 국과수보다 현대차가 더 잘 아니 현대차 결과가 더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국과수는 차량에 대한 전체적인 지식이 현대차보다 부족하므로 국과수의 조사내용이 절대적인 될 수 없다는 점을 들어 강조하는데, 이는 수사에만 전문성을 가졌고 차량에 대한 전문 지식은 부족하다는 편견을 가진 잘못된 논리에 불과하다. 자동차의 첨단 기술이 자동차 회사만 알고 있다 하더라도 차량에 적용된 첨단 기술은 차량의 기본적인 기술과 서로 관련되지 않으면 절대로 차량에 적용될 수 없는 상호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기본적인 기술을 국과수가 모른다고 말하는 것은 억지에 불과할 것이며, 국과수가 전소 차량에 적용된 첨단 기술의 지식이 부족하다고 판명하더라도 현대 차에 대한 기술 기밀을 유출 금지하는 조건으로 국과수가 전소 대상 차량에 적용된 특허기술과 같은 특정 기술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여 이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할 수도 있고, 현대차가 관련 기술의 접근을 거부하더라도 외부에서 수사대상과 관련된 기술 전문가를 섭외하여 조사에 참여시키면 되므로 설득력이 부족한 내용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국가 권력이 개입하려 해도 못 하게 만들 수 있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국과수 미국 FBI나 다름 없는 권한을 가진 기관인데, 민간 기업이 이런 기관의 개입조차 막아버린다는 것이다.

14. 투싼 에어백 미작동으로 인한 사망사고

당시 보배드림에 올린 투싼 에어백 미작동 사망사고 관련 사진

2013년 7월 14일, 충청북도 충주시의 4차선 도로에서 투싼 ix가 의문의 이유[15]로 1차선에서 도로 바깥으로 돌진하여 도로 바깥에 있던 조경용 바위[16]에 측면을 부딛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운전석 에어백을 포함한 측면 커튼 에어백은 전개되지 않았고,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여기서 중요했던 점은 1차선으로 달리던 차량이 갓 길을 벗어나 인도 경계석을 부딫혀 90도 이상을 회전하여 조경용 바위에 부딫혔는데 당시 1차선으로 달린 속도는 100km. 물론 고속도로가 아닌 이상 일반 도로에서 100km를 밟은 것은 과속법규 위반이고, 단순한 졸음 운전이 맞다면 졸음 운전으로 인한 전방 주시 태만 사항도 적용되기 때문에 생존하더라도 일단 처벌을 피하긴 어렵겠지만 언제까지나 당사자가 살아 있는 경우에 한해서. 그리고 차가 법규 위반을 감지하여 안전 장치 작동을 중지하는 브랜드는 현재 이 지구상에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해당 사고의 에어백 전개 조건만 보더라도 에어백 전개에 전혀 문제가 없는 정도였고, 사고 이후 사고차량을 우리나라 자동차 정비 명장[17]인 박병일에게 감정 의뢰한 결과, 충돌로 인해 충돌 센서를 비롯해 센서와 차량 전기시스템과 연결된 회로 보호 커버까지 떨어진 것을 확인했고 이는 작동 해야 할 에어백 시스템이 미작동했다는 소견을 밝혔다.

하지만 단순하게 끝날 뻔한 사건이 뜻 밖의 전개로 이어지고 있었으니...

최초의 보배드림 게시 글 같은 해인 12월 6일, 사망 운전자의 친구인 네티즌이 보배드림에 글을 올리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 글은 곧바로 주목을 받게 되어 2만여건이 조회됐고, MBC 뉴스데스크와 SBS 모닝와이드에도 해당 사고를 소개하면서 5개월 동안 묻혀졌던 사고가 다시 재조명됐다. 물론 현재까지 현대자동차의 공식적인 입장은 무대응이다. 참고로 채널 A에서는 묘하게 르노 삼성, BMW의 사례만 나오는 뉴스를 내보냈다.

15. 제네시스 DH 눈길주행 시연 리타이어 사건

2014년 2월 7일, 강원도 용평 리조트에서 열린 제네시스 DH HTRAC(현대차 사륜구동 버전) 눈길 주행 시연회에서 3대가 전부 코스에서 이탈하여 견인되는 굴욕을 당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21002019932781001 현대 차 관계자는 시연회 당일 날 폭설로 인해 여건이 안 되어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고, 실제로 시연회 당일 날 적지 않은 양의 눈이 내려 시연회 자체에 영향을 주긴 했지만, 반대로 당장에 유튜브에 있는 타 브랜드의 4륜 구동 눈길 주행 동영상들을 찾아보면 딱히 해명이라고 할 수 없는 영상들이 많으므로 그다지 좋은 결론의 해명은 아니다. #1 #2 #3 #4 #5 #6[18]

이 사건이 이슈화가 되자, 처음에는 윈터 타이어나 관련 옵션 없이 오직 사륜 구동으로만 시연하다가 리타이어 했다는 반박도 있었지만 스노우타이어에 징을 박아놓은 스터드 타이어라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2배로 더 까이게 됐다. 중간에 있는 내용 참고

이미 국내 스키장 슬로프에서 눈길 주행 시연 이벤트를 주최한 적이 있는 포르쉐 아우디, 스바루 등이 이와 같은 이벤트로 브랜드의 입지를 굳건히 하는 경우가 많았고 현대 자동차도 이를 노려 슬로프 눈길 주행 시연을 계획하다 오히려 제네시스가 전부 리타이어 됐고, 오히려 이전에 국내에서 개최됐던 타사 사륜 구동의 눈길 주행 시연회가 다시 주목을 받았으니 사실 4륜 구동은 SUV나 고급 세단에만 달리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독일 3사나, 4륜구동의 갑인 스바루만 보더라도 다양한 세단 라인에서도 4륜 구동을 채용하고 있고, 또한 HTRAC 시스템은 현대 차 최초의 전자 4륜 시스템인 만큼 고급화를 꾀하기 전에 미리 타 차종에 적용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하거나 4륜 구동 테스트를 시간이 걸리더라도 장기적으로 테스트를 해야 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인데 실패작으로 남을 위기에 처했으니 제네시스와 HTRAC 시스템에만 제대로 망신 짓을 해버린 것이었다. 오히려 우리나라의 차량문화 정서상 경차부터 준대형까지의 구매층들은 폭설이나 폭우와 같은 극한 상황에서는 교통체계의 발달로 차선책인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한다는 점에서 4륜 구동의 대중화가 덜 된 곳이기도 한데 설상가상으로 고급 차량에만 4륜구동을 적용시키는 것만으로도 문제. 당장에 2014년 강원도 폭설 사태만 보더라도 제대로된 4륜 구동 시스템의 대중화도 현대차로써 충분히 노릴만함에도 그저 차량의 가치만을 강조하기 위한 차량 기술 채용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결코 현대차가 4륜 구동으로 큰 이익을 볼 수 있다고 하기 힘들다.

결국 현대자동차 자체차량 생산세단 최초로 4륜 구동을 채용을 한 차량이 하필이면 고급 브랜드라는 점에서 이미지 손상이 큰데, 실제로 이 사건이 일어난 후에 각종 언론 매체에서는 제네시스 눈길 주행을 기사로 다루었지만 얼마 되지 않아 대부분의 관련 기사가 삭제됐고 현재 남은 기사는 거의 극소수에 불과하다.

16. 송파 버스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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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제네시스 사행시 이벤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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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스타렉스 출고 거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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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즈음부터 불거진 논란으로 스타렉스 구매시 각종 호구조사를 하면서 막판에는 수출 업자로 의심된다면서 출고를 거부하고 퇴짜놓는 것이다.

한때 스타렉스는 구매하자마자 수출해서 이익을 챙기는 업자들이 성행했는데[19] 이 때문에 구매할때도 각종 별의별 황당한 질문을 내놓고 정작 출고를 거부하는 것이다. 특히 옵션이 높을수록 그 기준은 더 까다로워지고 출고도 어려워져 논란이 됐다. 향간에는 수출하지 않는다고 확실하게 밝히면 빨리 출고해주기도 했다는 등 소문이 있지만 다 그렇지도 않고 있다.

19. 현대·기아차 연비조작 사건

2012년 11월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조사로 현대·기아차 13개 차종 90만대에서 연비가 실제보다 과장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해당 차종은 현대차 엘란트라(아반떼),쏘나타 하이브리드,엑센트,아제라(그랜저),제네시스,투싼,벨로스터이며 기아차 쏘렌토,리오,소울,스포티지,옵티마 하이브리드(K5 하이브리드)다.현대차그룹은 연비 과장 사태가 벌어지자 사과문을 발표하고 직불카드 등으로 보상하는 방안을 발표하며 대응에 나섰지만 결국 미국 소비자들은 집단 소송을 택했다.

이후“현대기아차 북미 법인은 연비 과장과 관련한 집단 소송에서 소비자와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의 금액은 2011년~2013년에 현대차 구매고객 60만 명에게 2억1000만 달러, 30만 명의 구매고객에게 기아차는 1억8500만 달러 수준이 될 전망이다.
합의안에 따르면 차량 소유주가 보유기간 동안 보상금을 나눠받는 방식과 함께 일시불로 지급받거나 보유기간 동안 연료 보상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는 방안이 추가됐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131224000771또 미국 소비자들과의 합의는 별개로 현대기아차는 3억 달러의 과징금을 부과받고, 1억 달러(약 1079억7000만원)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환경청(EPA)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5680만 달러(약 613억2696만원), 기아차는 4320만 달러(약466억4304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8

2016년 10월 27일 현대기아차 북미법인은 자사의 연비 과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33개 주 정부와 4120만달러(약 472억원)의 화해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합의에 따라 해당 주 정부는 연비 과장 조사를 모두 종결하기로 했다"면서 "과징금 납부 및 고객 보상 등 연비 과장으로 인한 모든 행정절차가 끝났다"고 밝혔다. https://www.motorgraph.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13

여담으로 국내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다. 2014년 국토부는 '싼타페 2.0 디젤'의 연비를 사후 측정한 결과 현대차가 제시한 연비가 실제보다 8.3%나 과장 표기 됐다며 이 차에 대한 '인증 불합격' 판정을 냈다. 당시 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연비에 대한 과장 광고에 대해 배상하라며 현대차를 상대로 집단 소송했지만 모두 패소했다. 현대차 측은 국토부에 단 10억원의 과징금을 내고 소비자들에겐 1인당 40만원을 보상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https://kbench.com/?q=node/168779

20. 위조부품 사용

2015년 9월 8일 뉴스타파가 "현대기아차에 들어가는 전자장치에 '위조 부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입수해 보도했다.

21. 박병일 명장 고소건 불기소 처분 사건

자동차 (정비)전문가 박병일 명장이 '현대차 에어백 결함', '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의 원인이 차량결함' 등의 인터뷰를 진행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가 패배했다. # 인천지방검찰청은 "박병일씨는 방송 인터뷰에서 대답을 한 것일뿐 명예훼손을 하려는 의도가 없었다." 라는 의견을 내며 업무방해는 혐의 없음, 명예훼손은 죄 안 됨으로 불기소처리 했다.[20] 검찰 송치 후 현대차는 로펌까지 선임해 공세를 가했다고 하며, 한편으로 박 명장에게 합의를 제안하기도 했으나 박병일 명장은 "현대차가 여전히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의견을 제시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며 합의를 거절했다. 현대차는 "유감이다. 앞으로 소통에 노력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박 명장은 "대기업으로부터 고소당하면 겁 먹고 그러는데, 정당하면 혼자서도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혀 보배드림을 위시한 웹상 네티즌들에게 열렬한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22. 엔진결함 은폐 직원 내부고발 사건

2016년 9월 기준으로 현대기아자동차 직원의 내부고발이 알려지게 됐다. 해당 뉴스 참고 자세한 관련 소식1 자세한 관련 소식2 현대기아차에서 25년을 근무한 K부장은 박병일 명장이 고소에서 현대차가 패소할 당시 박병일 명장과 커넥션이 됐다. 알려진 내용으로는 MDPS 토크 센서에서 휨 현상이 발생으로 인한 문제점, 싼타페 고압펌프[21], 쏘나타, K5에 탑재된 세타2 엔진의 리콜관련, 아반테 에어백 제어장치(ACU) 결함이 있는데 똑같은 부품을 단 I30에는 리콜을 안해주었다는 내용, 쏘렌토(전세대 모델로 프로젝트명 XM)의 에어백 클락스프링 불량 및 에어백 미전개 가능성 등이 있었다는 것들에 관해 언급이 되어있다. 현재는 K부장과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나와있다. 2016년 10월 4일 기준으로 내부고발 직원이 글을 올렸다. 해당사이트 참조 해당글을 보면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었다. 즉, 트러블이 있었다는 것. 해당 직원이 올린 글을 보면 어떻게 김부장의 관계가 끊어진 것을 알수 있다. 그리고 내부고발 직원은 현대차와 예정된 협상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결함 공익제보를 한 K부장에게 현대자동차에 부과된 과징금 8,100만 달러중 30%인 2,400만 달러, 한화 약 280억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했다. #

23. 태풍 피해 침수차 판매 시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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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8호 태풍 차바로 인해서 울산 공장에 선적을 대기중이던 다수의 차량이 침수피해를 입었다. 이에 대해서 한 언론사에서 피해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본네트까지 물이 차지 않았기 때문에 침수피해 차량이라고 할 수 없다"면서 "이들 차량들은 점검과 세차를 한 뒤 시중에 판매될 것"라는 관계자의 이야기를 실은 기사가 나왔다.

논란이 됐는지 다른 언론에서는 침수된 차들은 소비자에게 판매하지 않고 폐차하거나, 운행이 가능하면 연구용이나 사내 운행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워낙 현대자동차에 대한 불신감이 커진 상태라서 '침수되지 않은 차라고 어떻게 믿냐'라는 식의 비난을 받고 있다. 그리고, 바로 다음날 협력 업체에게 침수차를 판매한다는 공문이 나갔다는 제보가 등장했다. 더불어 혼다가 침수차를 유통하지 않겠다며 폐기작업을 공개한 것과 비교하며 현대의 행태를 대차게 까고 있다. # 다만 혼다와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일단 혼다는 쓰나미가 차를 왕창 쓸고 지나간 상태였다. 애초에 운행이 가능할지도 확실치 않은 차들이었다.[23] 그리고 세상 어느 사람이 침수차를 고작 30만원 할인해준다고 살 사람이 있을까? 후술되는 내용이지만 '침수차'를 30만원 DC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침수차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30만원을 할인해주는 문맥으로 해석하는 것이 합당하다.

현대는 고객의 차가 침수 피해를 입어서 '수해차량 확인서'를 제출했을 경우 30만원 할인해주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관련게시글

24. 국토부 리콜거부

국토부는 2016년 9월 아반떼 등 3종[24], 모하비[25], 제네시스/에쿠스[26], 쏘나타 등 3개 차량[27], 싼타페 등 5개 차량[28]에 중대결함이 있다고 판단하여 현대차그룹에 자발적 리콜을 권유 했으나 현대차그룹이 이를 거부했다. 결국 참다못한 국토부가 강제리콜 명령을 내렸다.

25. 엔진과열 차량 교환거부

신차가 엔진과열로 인해 주행 중 시동을 꺼야하고 자동으로 꺼지는 등의 문제로 구매 한 달만에 3회나 수리를 받고도 해결이 되지않아 엔진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음에도 불구, 엔진과열 현상이 해결되지 않아 차주는 차량 교환을 요구했으나 현대차는 거부했다. 담당자는 피해자에게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해도 소용없을 것이라는 협박성 멘트까지 날리까지 했다. 그러나 소비자보호원에는 이에 대해 차량 교환 판정을 내렸고 이것이 KBS뉴스를 통해 보도되자 현대차는 입장을 바꿔 차량 교환을 해주겠다고 했다. 요약하자면 고객의 목숨으로 장사질을 한 셈. 이에 대해 '흉기가 흉기했다.', '이러니 흉기차다.', '현대차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것이다.' 등 현대차에 대한 조롱이 쇄도했다. 관련 뉴스

26. 차량 화재사건 보상거부

2019년 7월 29일 투싼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국과수에서도 감정결과가 나왔으나 정작 피해자에게는 보상을 미뤄왔으며 논란이 커지자 조만간 화재사건 피해자에게 보상하기로 결정했다. #1 하지만 보상시점이 밝혀지지 않았고 보상을 하더라도 비용이 적어지기 때문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2

27. 엔진결함 화재 집단 소송

2018년 12월 미국에서 엔진 결함에 의한 화재 위험으로 인해 차주들이 집단 소송을 냈다고 한다. # 이들은 소장에서 현기측이 고의적으로 결함을 적극적 은폐했다고 했으며 미국의 자동차 안전센터도 앞서 4개월간 거의 하루 한 건꼴로 현대·기아차 차량의 비충돌 화재 보고가 있었다면서 차량 290만 대에 대한 즉각적인 리콜이 필요하다고 했다. 물론 엔진이 공장에서 나올 때부터 불량인 것이지만 BMW 벤츠가 흉기로서 그런 차 타는 순간 살인죄에 준하는 고생을 한다.

2020년 9월 캐나다에서도 같은 문제로 차주들이 집단 소송을 냈으며 문제가 발견된 차종들을 리콜하기로 했다. 대략 60만대의 차량들을 미국과 캐나다에서 리콜할것이며 리콜 예정인 차량들은 다음과 같다.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생산된 현대 투싼, 2015년 및 그 이전에 출시된 기아의 옵티마, 쏘렌토와 현대 산타페가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 # 몇 언론사들은 리콜될 차량 수와 종류가 더 늘어날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28. 자동차 유튜브 채널 민·형법상 고소

2020년 11월 8일 현대차그룹이 일부 자동차 유튜버를 상대로 · 형법상 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관련 기사 대상은 평소 현기까로 잘알려진 인싸케이 오토포스트. 인싸케이의 경우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한 영상물을 무단 사용했다는 이유에서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형사소송법에 따른 고소를, 오토포스트는 허위사실 유포를 통해 자사를 비방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법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 이에 인싸케이는 영상을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정당성과 현대차의 반성 촉구, 그리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단 뜻을 밝히는 등 일반적인 대응선에서 그쳤으나, #, # 문제는 오토포스트. 대략 6개월 전부터 현대차그룹의 불량 제보건을 적극적으로 다뤄오던 오토포스트는 12일 저녁 7시 30분에 영상으로 자신들의 입장표명을 냈는데, "뉴스기사 중 내부 고발자가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는 내용은 사실과는 다르다"며 자신들은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할것. # [29]

29. 현대건설의 갑질 및 고소


30.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 디젤 배기가스 조작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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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검찰이 현대차·기아의 독일과 룩셈부르크 현지사무실 8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검찰은 유럽사법협력기구(Eurojust·유로저스트)와 협력해 헤센주 경찰과 프랑크푸르트 검찰, 룩셈부르크 수사당국 소속 140여 명을 투입해 통신 데이터, 소프트웨어, 설계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기아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의혹에 휘말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 검찰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2020년까지 배출가스가 조작된 디젤 차량을 21만대 이상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독일 검찰은 현대차와 기아가 불법 배기가스 조작 엔진 소프트웨어 장치를 독일의 글로벌 부품업체 보르크바르너그룹 산하 보쉬와 델파이로부터 공급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부품은 유로6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디젤차에 탑재된 요소수 분사 장치와 선택적촉매환원 장치(SCR)인 것으로 알려졌다. SCR은 디젤차가 내뿜는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에 요소수를 분사해 질소산화물을 질소(N2)와 수증기(H2O)로 환원시켜 중성화해 내보내주는 장치다.
독일 검찰은 이 장치가 수시로 가동이 축소되거나 꺼져, 허용된 이상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배기가스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차량은 현대차·기아 전 모델의 1.1L, 1.4L, 1.6L, 1.7L, 2.0L, 2.2L 디젤 엔진 부착차량 약 21만대다. 현대차 관계자는 “압수수색 사실이 맞다”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독일 연방도로교통청(KBA)와 독일 환경단체 DUH가 2015~2018년 실시한 현대기아차 차량의 배기가스 배출량 검사 결과를 입수해 공개했다. 기사

독일 정부는 2015년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 사건이 발생한 이후 독일에서 판매 중인 내연기관 차량 전반에 대한 배기가스 검사를 실시했다. 그린피스는 “이 기간에 검사를 받은 현대차·기아의 10개 모델은 모두 실제 도로 운행 중 실시된 배기가스 검사에서 기준치를 초과했다”며 이 중 일부 모델의 검사 결과를 입수해 공개했다.

KBA가 실시한 실제 주행 시 질소산화물 배출량 검사에서 현대 i20는 ㎞당 903.09㎎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해 ‘유로6’의 기준(80㎎)을 최대 11.2배 초과했다. 같은 기준으로 DUH가 실시한 검사에서도 i20은 ㎞당 861㎎을 배출해 허용치를 10.8배 넘겼다. KBA 검사에서 ix35는 ㎞당 1118.28㎎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했고, 이는 ‘유로5’의 기준(180㎎)보다 6.2배 많은 수준이었다. 기아 쏘렌토는 ㎞당 490㎎ 질소산화물을 배출해 유로6 기준을 6.1배 넘겼다. 현대 싼타페는 ㎞당 421㎎를 배출해 기준을 5.3배 초과했다. 현대 i30와 투싼도 각각 331㎎, 329㎎의 질소산화물을 배출해 기준치를 4.1배 초과했다.

독일 환경청 교통국장 출신으로 DUH의 배기가스 검사 업무를 맡고 있는 악셀 프레데릭 박사는 “실제 도로에서 측정한 현대차·기아의 모든 모델에서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기준치를 초과했다”며 “이는 현대 기아차가 다양한 조작 장치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프레데릭 박사는 “실험실 인증 검사 환경을 탐지할 경우 배출가스 정화 성능을 높이는 장치, 미리 설정된 온도 범위 내에서만 배출 가스 정화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고, 그 외 온도에서는 정화를 멈추거나 정화 수위를 낮추는 장치도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했다.

벤자민 스테판 그린피스 자동차 캠페이너는 “고의성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있었기 때문에 압수수색 영장도 발부가 된 것”이라며 “현대차·기아는 폭스바겐, 메르세데스와 같이 배기가스 검사를 통과하기 위해 불법 조작장치를 단 제조업체 목록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최은서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는 “현대차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 광고를 제작해 국제광고제에서 상을 받았다고 홍보하는 등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불법적인 배기가스 조작 장치 부착 의혹을 받는 등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린피스는 현대차에 독일 당국으로부터 받은 검사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독일 외 한국 등 다른 시장에서도 불법 배기가스 장치를 사용한 사례가 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다.

현대차는 “이번 건은 독일 검찰이 자동차 업계 전반에 대해 조사 중인 건으로, 본 조사와 관련해 당사 입장을 성실히 소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1. 현대자동차 자회사 미성년자 불법 노동 혐의


기사 원문

2022년 7월 23일, 로이터통신이 현대자동차 자회사 SMART 앨러배마 LLC가 몽고메리 공장에서 아동 노동력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SMART LLC는 현대자동차가 지분 다수를 소우하고 있는 기업체며, 현대자동차의 몽고메리 공장에서 사용될 부품들을 제조한다. 미국 노동부와 앨러배마 주 노동부가 합동으로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32. 현대자동차 넥쏘 신차 문제에 환불 후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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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소비자가 새로 구입한 NEXO 차량에 문제가 있음을 알렸다. 서비스센터는 '진단장치를 달고 직접 운전하며 테스트해 보라'고 소비자에게 제안했으나, 소비자는 '직접 시험하다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거절했다. 이에 서비스센터는 '환불해 줄 테니 당신의 명의로 평생 현대차를 구매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33. 미국에서의 연쇄 도난 사고

시카고 세인트루이스 등지에서 현대차 및 기아차를 대상으로 한 도난사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SNS 및 동영상 플랫폼 상에서 현기차 훔치기 챌린지까지 이루어진다고 한다. 특정 년도에 생산된 차량에서 도난방지 장치가 없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으며, 세인트루이스 시 당국도 책임있는 자동차 보안을 해야 한다며 법적 조치를 시사했다. #

2022년 9월 뉴욕에서도 현대와 기아자동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고 했다. 이유는 도난이 너무 쉬워서 공권력 투입에 막대한 비용이 드는 것과 많은 시민들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것이다.

34. 저탄소 알루미늄 공급 협약으로 인한 그린워싱

현대차는 아다로미네랄과 알루미늄 공급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최대 10만 톤까지 우선 구매하는 권리를 확보하기로 했다. 기후미디어허브는 "환경 단체들은 아다로미네랄의 알루미늄 제련소가 신규 석탄발전소를 건설해 가동될 계획이며, 현대차가 이를 '저탄소 알루미늄'으로 표현하는 것은 그린워싱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아다로미네랄은 인도네시아 북부 칼리만탄주에 '그린 산업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알루미늄 생산을 위한 제련소 신설 계획과 제련소 가동을 위한 2.2기가와트의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알루미늄 제련소는 초기 단계에서 신규 석탄발전소로만 가동할 예정이며, 석탄발전소의 예상 완공 시점은 2025년이다. 저탄소 알루미늄을 생산하기 위한 수력발전소 건설 계획은 2029년 이후로 계획되어 있다.

현대차는 아다로미네랄과 공급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는데, 2029년 이전에도 알루미늄을 우선 구매할 권리를 갖게 됐다. 환경단체들은 아다로미네랄이 2029년 이전에 신규 석탄발전소를 통해 알루미늄을 생산하게 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대차가 '저탄소 알루미늄'을 제공하겠다는 주장은 그린워싱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35.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유해물질 불법 배출,조작 사건

지난 2017년 2월부터 2021년 6월까지 현대차 울산공장 굴뚝에서 유해물질인 페놀과 사이안화수소, 염화수소 등이 허용기준의 30%(15㎎/S㎥)를 초과해 배출되는데도 자동측정기와 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혐의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임직원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앞서 울산시는 2007년 6월 현대차 울산공장의 굴뚝 자동측정기 부착을 유예했던 상황. 2006년 6월부터 2007년 5월까지 측정 때마다 환경오염 물질 배출농도가 허용기준의 30%를 초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7년 2월 현대차 울산공장 굴뚝에서 허용기준의 30%를 초과하는 환경오염물질이 대기중으로 배출된 것을 측정 대행업체가 확인해 현대차에 알렸으나,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현대차 직원들은 측정 대행업체에 "허용기준 30% 미만으로 낮춘 기록을 발부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런 식으로 조작한 기록을 2021년 6월까지 수백여차례 울산시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의 여파로 울산지법 제1형사부는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대차 환경 관련 부서 그룹장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또 비슷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다른 임직원 9명에게도 각각 벌금 300만~700만원을 선고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285711

36. 북미시장 람다엔진 결함 집단 소송 사건

2024년 2월 2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결함조사국(ODI)이 3.3리터 GDI 람다-II 엔진을 장착한 현대,기아차 차량의 결함 혐의에 대해 긴급 조사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접수했다. 청원서에는 결함이 있는 GDI 엔진이 "정지 또는 화재의 위험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현대와 기아를 상대로 최소 11건의 엔진결함 집단 소송이 제기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기아 쏘렌토등 여러 차량도 엔진 문제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다수의 현대 GDI 엔진에 대해 캐나다에서도 집단 소송이 제기된 바 있다.

현재 ODI에서 추가 조치가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태이며 만약 추가 조사가 승인될 경우 3.3리터 GDI 람다-II 엔진을 장착한 최대 6만 여대의 차량이 리콜될 가능성이 있다.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4534
[1] 같은 현대차그룹 계열인 기아나 현대차그룹 계열이 아닌 브랜드인 GM 한국사업장, 르노코리아, KG처럼 국내에서 굴러가는 브랜드면 뭐든 적용되는 단어니 딱히 현대자동차에게만 쓰는 전용 단어는 아니다. 그리고 외제차에게도 부담없이 쓴다. [2] 숙련도는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생산/조립부문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다. 숙련도가 높은 만큼 더 빠르게 안정적인 자동차를 만드는 수도 증가하는데,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공업고등학교에서 학생을 받았다는건 둘째다 치고 심지어 상업고등학교에서도 현장실습이라는 명분으로 인력을 긁어모으는 것은 어차피 오래 있지도 않을 직장에 숙련도를 강조하기엔 이른 나이에 단기간 근무이므로 사실상 생산량을 지킬 땜빵에 불과하다. [3] 일부 댓글에 지역감정 드립이 있다. [4] 보배드림에 링크된 글은 퍼온 글이지만 원본에서의 글쓴이의 시점으로 내용을 나열한다. [5] 수정된 연비 수치가 이미 국가 기관에 의해 재측정되어 나와있으므로 소비자가 직접 연비를 측정할 필요는 없다. [6] 하청업체에 맡길 수도 있다. [7] 미국 뉴욕이나 캐나다 토론토 등이 있다. [8] 즉 너클이 결함으로 인해 부러진게 아니라 사고 충격으로 인해 부러졌다는 것이다. [9] 정확히는 2004년 12월 26일자에 방송된 시즌 5 9화에 나온 내용이다. 주로 일본을 제외한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 생산 차량을 까는 내용인데, 대부분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차량을 대차게 까는 내용이었고 그 장면의 끝은 한국 차를 가전 제품으로 만든 수제 차량으로 끝낸 사건이다. 참고로 세탁기 드립은 현대 차만 타겟으로 드립을 친 것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현대자동차를 실제로 타겟이라고 언급한 적이 없다. [10] 동시에 투스카니 드립이 최초로 등장하는 에피소드이기도 한데, 제레미 클락슨이 발언했다고 알려진 내용과는 다르게 리처드 해먼드가 최초로 긍정적인 발언을 했다. 실제로 그는 탑기어 멤버들 중 그나마 현대자동차에 대해서 우호적인 평가를 하고 있었고, 탑기어 챌린지에서도 현대 스쿠프를 10대가 싸게 몰 수 있는 차로 가져오는 경우도 있었다. [11] 그런데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여기서 한 가지 엄청난 실수를 하는데, 어느 차량 메이커더라도 차량 제작과 동시에 소음진동 테스트를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차량 조립 중보다 완성차로 조립이 완료된 상태에서 테스트하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고 현실적이다. 그리고 차량에서 발견됐고 차량생산을 담당하는 '생산관리' 부서이기 때문에 NVH 관련 부품을 차량설치 전 테스트하기 위함이라고 붙여놓았다는 논리도 설득력이 없다. [12] 참고로 nz라는 글자가 있는데, 이는 뉴질랜드의 인터넷 도메인이다. 호주는 au를 사용(예를들면 .co.nz, .com.au [13] 현재는 저작권으로 인해 영상을 볼 수 없다. [14] 스코다는 체코에서 만든 자동차 브랜드로 주로 중,저가형 형태의 패밀리 카와 세단을 생산하고 있으며 1991년에 폭스바겐에 합병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 회사는 1894년에 창사됐다. [15] 단순히 졸음운전인지 차의 결함으로 인한 문제인지는 알 수 없으나, 글쓴이는 단순 졸음운전으로 글을 적었다. [16] 당시 사고 발생 장소가 조경용 바위를 제작하는 석재 시설이었다. [17] 정확한 명칭은 '대한민국 명장'으로써, 고용노동부 장관의 증서수여로 발효되는 명칭. 박병일씨는 자동차 정비 9호 명장이다. [18] 참고로 이차는 99년차다. [19] 영업사원들의 실적 문제가 생겨 현대 측에선 대단히 골머리였다. 불법이 아니라 대놓고 막을 방법도 없었다. [20] 재판으로 박병일 명장의 의견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 아닌, 혐의 자체가 성립이 안 돼 불기소처분된 사건이다. [21] 참고로 이 고압펌프는 보쉬 1세대 고압펌프로서 급발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관련고장의 증상 중 흰연기를 내뿜으면서 급발진 한 경우로 추정되는 영상도 있었다. [22] 참고로 위 사진에 보이는 차는 EQ900이다. [23] 이 건으로 보배드림에서는 욕까지 써가며 키배가 붙었었다 [24] 진공파이프 손상현상이다. [25] 허브너트 풀림현상이다. [26] 캐니스터 공기저항 과다 [27] 주차 브레이크 미점등이 있다. [28] R엔진 연료호스 손상현상 [29]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로썬 단순 유튜버측의 주장에 불과하므로 중립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게 법정에서 사실로 밝혀질지의 여부가 이번 사건의 핵심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