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외야수 한석현의 선수 경력.2. LG 트윈스
2.1. 2014 시즌
2군에서 꾸준히 뛰었으나 1군에는 한번도 올라오지 못하였다. 2015~2016년에는 군복무를 수행했다.2.2. 2017 시즌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적은 있었지만 경기에 나서지 못하였다.2.3. 2018 시즌
2군에서 81경기 293타석 .273/.328/.363 21BB/52K를 기록했다.2.4. 2019 시즌
2군에서 82경기 305타석 .278/.350/.391 24BB/47K를 기록했다.2.5. 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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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개막 엔트리에 들어가는 데는 실패하였다. 2군에서 5월 28일까지 14경기 5안타로 타율 0.139를 기록하였다. 5월 28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정찬헌 대신 1군에 콜업되었다. 1군에 출장하게 되면 아마도 대수비 또는 대주자 역할이 아닐까 예상됐다.
5월 29일 KIA전에서 8회초 유강남이 안타를 치고 나가자 대주자로 교체되면서 드디어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대주자로 나간 상태에서 투수 고영창이 보크를 범해 2루까지 진루한 후 백승현의 번트타구에 3루에 가는 데 성공한다. 이후 채은성의 홈런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데뷔 첫 득점을 기록하였다.
다음날 채은성의 대수비로 출장해 8회초 데뷔 첫 타석에서 볼넷을 얻어냈다.
5월 31일에는 유강남의 대타로 출전해 1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6월 4일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말소된 후 7월 3일까지 퓨처스리그에서 도루 11개를 기록하여 북부리그 도루 1위였다.
7월 3일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1군에 다시 등록된 후 대주자로 몇경기 나왔지만 크게 인상적인 활약은 하지 못한 채, 7월 9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8월 18일 확장 엔트리 때 다시 1군으로 콜업되었다.
9월 23일 퓨처스리그 강화 SK 와이번스전에서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4안타 1홈런 3득점 4타점으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였다. 첫번째 타석에서 2루타, 두번째 타석에서 3루타, 세번째 타석에서 안타, 네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기록하면서 4회만에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KBO리그 2군 30호, LG로는 여섯 번째 기록이다.
퓨처스리그 시즌 타율 0.345로 퓨쳐스 타격왕을 거머쥐었으며, 29개의 도루로 도루왕도 됐다.
이로써 2021 시즌이 기대되는 선수이기도 하고 외야 경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다.
2.6. 2021 시즌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개막전 엔트리에 드는 데는 실패하였다. 이후는 2군에서 계속 경기에 나섰으나 2할대 초반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였다.4월 22일 목요일 KIA와의 시즌 3차전을 앞두고 1군에 콜업되었다. 2-1로 뒤지고 있던 8회말 대타로 출장하여 데뷔 첫 안타를 기록(상대투수 박준표)하였는데 데뷔 첫 안타를 3루타로 기록하는 진풍경을 만들었다. 이후 오지환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득점하며 동점을 만든다. 좋은 활약을 하였으나 팀이 결국 패배하며 빛이 바래고 말았다.
4월 23일 금요일 한화전 원정 경기에서도 8회에 대타로 나와서 안타를 쳐냈고 이후 중견수 수비를 소화했다.
4월 24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데뷔 첫 선발 출장. 이 날도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5-19로 대패하였다.
4월 25일 한화와의 경기에서는 8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 이날도 3타수 1안타로 안타를 때려냈고 희생플라이 또한 기록. 타석에서의 침착한 모습이 돋보이고 있다.
4월 29일 3회초 어처구니 없는 송구가 포수 오른쪽으로 빠지면서 딕슨 마차도에게 1실점을 내줬다. 영상을 보면 알듯 기본기가 부족해서 나온 실책.[1] 선수를 늦게 시작한 탓에 기본기가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수비에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 후 간간히 대주자나 대타로만 나오고 있다가 5월 9일 한화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4회에는 김범수를 상대로 2루타를 쳐내어 뒤이은 홍창기의 땅볼에 득점까지 성공했으나, 5-4로 뒤진 9회말 1사 1,3루 상황에서 유격수 방면으로 가는 끝내기 병살타를 때려 경기를 끝내고 말았다.[2] 실책으로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좌익수 수비에서 외야로 흐르는 땅볼을 깔끔하게 포구하지 못하여 수비에 대한 의구심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5월 12일 경기에서 한 타석만 소화한 채 대타로 교체되는 등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하다 13일 1군에서 빠졌다.
허나 자세히 보면 병살타 하나 쳤다고 2군에 내린다던지 실책 하나 했다고[3] 바로 대주자로만 쓴 류지현 감독 때문에 조급해진 나머지 헛스윙이 늘어나는 등 안 좋은 모습을 보인 것으로[4] 사실 기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2군으로 간 것이다. 이천웅이 노쇠화로 지속된 부진 속에 콜업할 만한 선수 1순위로 꼽히는 한석현인데 시즌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지금, 아직도 콜업이 안되고 있다.
심지어 2군에서 1경기 5도루와 3타수 3안타라는 미친 기록을 세웠음에도 감독은 관심이 없어보인다. 게다가 3타수 3안타 같은 활약을 드문드문한 것도 아닌데도 뭔 이유에서인지 감독이 쳐다보지도 않는 듯하다.
또 2군에서 득점왕을 차지했는데도 끝끝내 올라오지 못했다. 병살타와 수비 실책 때문에 감독에게 찍혀버린 채 더 이상 1군 출전은 없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6경기 출장 26타석 21타수 6안타 2도루 타율 .286 OPS .861 wRC+ 133.6.
2.7. 2022 시즌
박해민이 합류하여 더욱 더 탄탄해진 외야에서 살아남으려면 백업 역할부터 확실히 보여주어야 한다. 특히 작년에 나온 16경기에서 타격 주루 툴은 확실히 보여줬으나 수비가 미숙했으니 향상된 수비력을 보여주어야 한다.다만 류지현 감독이 1년 더 연임하면서 얼마나 기회를 받을지는 모른다. 대주자 옵션 1순위였던 김용의가 은퇴하면서 대주자 능력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서 수비와 타격으로 눈도장을 받아 간간히 출전하고 있다. 송찬의, 문성주와 더불어 활약하는 유망주들 중 하나로 이천웅의 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개막 엔트리에 드는 것에는 실패했고 시즌을 2군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개막 후 10경기 동안 2군에서 1할대 타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형종과 함께 거의 밑바닥을 기어다니는 모습. 허나 그 다음주부터 활약하며 2할 5푼의 타율까지 올라왔고 정작 박해민이 1군에서 1할대 타율을 보여주는 등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문성주라는 대체 자원이 있어서 콜업이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이후 귀신같은 상승세를 보이며 어느새 3할 4푼 2리까지 끌어올리며 콜업을 기다리고 있다. 3년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이미 2군감에서는 벗어난 상태. 5월 초 현재까지 박해민이 2할도 안되는 타격으로 부진할 동안 2군에서 이재원과 더불어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월 13일 KIA와의 2군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고, 14일에는 2루타 포함 4안타 경기를 펼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콜업은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 이후에도 최민창과 함께 LG 2군을 평정하고 있지만 콜업이 되지 않는 상태이고 결국 기사까지 떴다. # 외야 뎁스가 처참한 롯데나 한화였다면 주전으로 기용됐을 가능성이 높으나 소속팀이 외야 슬롯이 포화상태인 LG라 안타까운 상황이 됐다.
부상을 회복하고 9월 23일 퓨처스 엔트리에 재등록되었다.
10월 4일 말소된 문성주를 대신해 1군에 콜업되었다.
10월 5일 KIA와의 경기에 8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하여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다.
10월 6일 KIA전에서는 변화구를 공략한 타구가 김선빈의 호수비에 막히고 이후 타석에서 안타가 없어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밀어쳤음에도 비거리가 큰 플라이를 만들어냈다.
10월 8일 롯데전에선 1타석의 기회를 받았는데 2-2 카운트에서 댄 스트레일리의 직구를 밀어쳐 안타를 쳤다.
10월 10일 KT전에서는 대주자로 출전해 도루자를 기록했다.
나이도 내년이면 서른이라 적은 편이 아니고, 현재 LG 외야진의 뎁스가 워낙 두터워서 더 이상의 기회를 받기는 어려울 듯했고, 결국 시즌 종료 후인 11월 13일 퓨처스리그 FA 자격선수로 공시된 후 FA로 나온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다. 새로운 팀에서 기회를 잡으려는 생각인 듯하다.
3. NC 다이노스
2022년 11월 19일 NC 다이노스로 이적했다. 이로써 KBO 퓨처스리그 FA 제도에서 첫 번째 이적생이 되었다. 연봉은 3,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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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현은 "저를 알아봐 주시고 제안해 준 NC 다이노스에 감사드린다. NC에 새롭게 합류하는 만큼 팀에 보탬이 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NC에서 가치를 인정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연락은 여러 팀에서 왔다고 들었다. 그런데 NC에서 내 퓨처스리그 데이터까지 잘 알고 계시더라.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셨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3.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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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는 원종현이 달던 46번을 받았다.
올 시즌 연봉은 3,900만원이다.
강인권 NC 감독은 애리조나 캠프 초반 인터뷰에서 "좌익수쪽에는 한석현과 김성욱이 경쟁을 할 것이다. 그리고 외야에 부상이 있거나 피로도가 많이 쌓이면 손아섭이 좌익수로 나갈 수도 있다. 그동안 우익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올해는 좌익수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한석현은 "(이적하면서) 동기부여가 있는 거 같다. 이전에 했던 것보다 일찍 준비했다. 지금은 몸 상태가 좋다"며 "(NC에 와서 훈련을) 해보니까 어린 선수가 많아서 그런지 분위기가 좀 활발한 거 같다. 적응만 빨리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수·주 다 자신 있다"고 말했다.
2월 17일 WBC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팀 내에서 도태훈(5타수 2안타)과 함께 둘밖에 없는 멀티히트 타자였다.
캠프 동안 복사근이 좋지 않아 타석에는 많이 서지 못했다고 하는데, 시범경기 초반 부진하다 3월 16일 4차전에서 결승타를 기록하며 팀에 공식경기 첫 승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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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개막 엔트리에 승선했다.
4월 4일 두산과의 잠실 원정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없었으나 1회말 수비이닝 시작과 함께 제이슨 마틴이 경기 전 훈련에서 오른쪽 옆구리 근 긴장이 발생해 선수보호 차원에서 빠지면서 대신 중견수로 출전했다. 비가 내리던 이날 타석에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친 가운데 0-0으로 팽팽히 맞선 8회말 2사 1루에서 김인태의 중견수 방면 장타 코스 때 굴러가는 타구를 끊기 위해 글러브를 댔으나, 포구하지 못해 공이 글러브를 맞고 펜스까지 굴러가는 치명적인 실책을 범해버렸고 이 사이 1루 주자 양의지가 전력질주해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이것이 결승 득점이 되어 NC는 아쉬운 1:0 패배를 당했다.
4월 5일 두산전에서 또 제이슨 마틴의 대타로 나와 4타수 2안타에 타점까지 올리며 활약했다. 다음날은 5타수 1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4월 7일 키움과의 홈개막전에서 타석에서는 두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으나 8회초 이지영의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아내며 에이스 에릭 페디의 8이닝 무실점 투구 및 홈개막전 승리에 도움을 주었다.
4월 8일 키움전에서 5타수 1안타(2루타 1) 1득점을 기록했다.
4월 9일 키움전에서 4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쳤다. 타율은 1할대에서 벗어나 2할 4푼이 됐다. 이날 해설을 LG 시절 감독이었던 류지현이 맡았는데 LG에서 1군에서 자리가 없어 기회를 못 줬다며 미안해했다.[5]
4월 13일 kt전에서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5회 원아웃 1루 상황에서 병살로 연결될 수 있는 김민혁의 평범한 땅볼 타구를 2루수 박민우가 알을 깠고 그 알을 깐 타구를 중견수 한석현마저 연속으로 알을 까버리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로 인해 분위기가 kt쪽으로 넘어가버렸고 무실점 완벽투 중이던 페디도 흔들리기 시작하며 kt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결국 페디에게 시즌 첫 패를 선사. 불과 일주일 사이에 비슷한 클러치 실책을 두 번이나 범해버리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 이후 천재환이 SSG와의 3연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주전으로 도약하자 완전히 백업으로 밀려났고 계속된 타격 부진으로 5월 5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한석현을 대신하여 1군에 지각합류한 권희동, 마틴마저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입지가 완전히 좁아지게 되었고 1군 콜업 없이 2군에서만 활약하고 있다.
9월 9일 기준으로 퓨처스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후 별 다른 활약 없이 초라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고, 포스트 시즌 엔트리에서도 탈락했다.
3.2. 2024 시즌
애리조나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 한석현은 "외야 한 자리를 생각하고 똑같이 준비할 것"이라며 "지난해보다 1군에서 더 많이 뛰는 게 목표다. 안 아픈 것을 지난해 목표로 세웠는데 올해는 아파도 좋으니까 더 많이 뛰고 싶다"고 말했다.
4월 19일 퓨처스 KIA전부터 경기에 출장했고 쾌조의 타격감으로 월간 타율 0.417을 기록했다. 5월에는 C팀에서 선발 우익수 혹은 중견수로 경기에 나서다 5월 21일 박한결과 함께 1군에 오랜만에 콜업되었다.
5월 22일 고척 키움전에 6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2안타와 몸에 맞는 공, 허슬 플레이로 1득점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경기력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6월 4일 창원 두산전에 대주자로 나와 아쉬운 주루플레이와 경기를 끝낼 수 있는 1사만루에서 삼진을 당하는 최악의 플레이를 선보였다.[6]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
[1]
손아섭의 안타 후 한석현의 실책이 나온 사이 마차도가 홈으로 들어왔고 손아섭이 2루로 추가 진루하는 사이 공이 덕아웃으로 들어가 주자 안전 진루권이 부여되어 3루까지 안착시켜버렸다.
[2]
앞선 타석에서
정우람에게 손등 사구를 당했다. 이 점이 타격밸런스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높다.
[3]
진짜 위에 송구 하나 때문에 대주자로 나오게 됐다. 2020년에 1군에 정착한
홍창기, 2021년에 나온
문성주 등도 처음에는 수비에서 만세를 부르거나 타구 판단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한석현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었다. 그럼에도 한석현이 바로 2군에 간 건
류지현 감독의 이해할 수 없는 편파기용의 피해자라는 증거.
[4]
원래 한석현은 투수와의 승부를 길고 차분하게 가져가는 스타일이다.
[5]
허나 이 당시 주전이었던
이천웅과
이형종은 시즌 끝까지 부진했고 특히 이천웅의 경우 당시 1할 치고 있었는데 페이스 좋던 한석현을 수비 실책 한번 했다고 바로 대주자로 전락시키더니 병살타 한번 쳤다고 2군에 보낸게 바로 류지현 감독이다. 주전만 믿는 류지현 감독의 스타일에 제대로 피해본 게 맞음에도 자리가 없었다는 인터뷰는 그야말로...
[6]
이날 가장 늦게 경기가 끝나는 바람에 두산과 순위경쟁팀인 KIA, LG, 삼성 팬들의 원망을 한꺼번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