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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ESWAP | |
개발 | What Pumpkin Games Inc. |
유통 | Steam, 오리진, 험블 번들 |
플랫폼 | PC |
출시 |
ACT 1: KANSAS CITY SHUFFLE 2017년 9월 14일 ACT 2: DEAD FREIGHT 2020년 11월 25일 |
장르 | 어드벤처 게임 |
등급 | 심의 결과 없음(한국)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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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at Pumpkin Games Inc.에서 개발하는, Homestuck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싱글플레이 게임. 홈스턱 액트1에서 존의 첫 등장 장면 이전, 비포러스 세션 이후인 20세기 미국과 얼터니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2017년 9월 14일 ACT 1 2020년 11월 25일 ACT 2가 발매되었다.[2] ACT 4까지 발매될 예정.2. 발매 과정
출시 이전 MS페인트 어드벤처 웹사이트의 홈스턱 게임판 관련 페이지에 따르면 '홈스턱을 원작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은 2개로 나뉠 것이며 이는 계획 초기 때부터 구상되었던 것이었다. 계획에 따르면 하이브스왑은 1편이며, 정황상 2편은 2024년 기준 완전한 베이퍼웨어 상태인 '헌트스위치'일 것으로 보인다. 헌트스위치의 경우 2024년에야 대략적인 실체가 언급으로나마 밝혀졌다. MS페인트 어드벤처의 하이브스왑 기획에 대한 해당 페이지의 2014년에 보존된 최초의 웨이백머신 사본에 나온 콘셉트 아트[3]로 보아 액트 2 분량도 제작 초기부터 이미 대략적인 내용이 정해져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하이브스왑은 2012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홈스턱은 2013년도에 연재가 끝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었기에, 허씨는 거기에 맞추어서 게임을 릴리즈하려고 했던 것. 그렇지만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4] 결국 2014년도에 프로젝트는 왓 펌킨 스튜디오로 넘어왔다. "하이브스왑" 이라는 이름은 이 때 공개되었다. 그리고 결국 이에 겹쳐서인지 홈스턱도 2014년 중반에 여러번 장기 휴재로 결국 2016년에 ACT 7로 완결이 나와 버렸다.
2012년 9월 4일 Homestuck의 PC게임화가 발표됐다. 모금으로 제작되어 북미권에서는 무료지만 그 외에서는 유료라고 한다. 게임 제작을 위해 기부를 받았는데 일정액 이상 기부하면 덤 보상도 같이 보내준다. 덤으로 만 달러의 보상은 개인 자캐 트롤을 홈스턱에 출연시켜 주는 것. 그런데 진짜로 기부한 사람이 두 명이나 있었다.[5] 이후 Hiveswap이라는 이름으로 홈스턱 게임 공식홈페이지가 공개되었다. 티저영상과 새로운 캐릭터들[6]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2016년 10월 6일, 액트 1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었다.[7]
2017년 1월에 게임은 다 만들어진 상태. 하지만 버그상태로 발매가 되지 않기위해 테스트를 해야하므로 1월말에 몇주뒤인 2월에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게임과 함께 허씨가 하나 준비해 놓은 것이 있다고 한다. 8월 29일, 액트 1 발매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덤으로 9월 14일에 출시된다는 것까지 공개되었다. 텀블러에서 11월 11일을 맞아 액트 2는 2018년 봄에 출시된다는 것이 공개되었고[8], 두 명의 트롤이 공개되었다. 매주 수요일마다 트롤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1. 액트 3
홈스턱 팬게임 제작자 출신인 Jonaya가 Tumblr에서 2024년 6월에 SAHCON에서 사용될 Q&A 용으로 구글폼에 액트 3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 있다. 2024년 7월 14일 기준 현재, 해당 구글폼 문서는 질문이 닫힌 상태이다.
Q: 액트2 캐릭터가 (액트 3에) 나올 예정인가요?
A: 몇 명은 등장 예정입니다! 다른 몇 명은 액트 3에 나오지 않을 것이지만 액트 4에는 나올 겁니다.
한국 시각 기준 2024년 7월 21일 SAHCON에서 액트 3의 실체 중 일부가 밝혀졌다. 이는 새로운 배경 일러스트&스프라이트와 관련인의 설명, Jonaya의 Q&A 설명 등을 포함한다. 해당 영상에서 액트 4에서 액트 2 트롤들이 재등장할 예정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개발팀이 이후 액트 4를 제작할 의향이 있음을 암시하였다.A: 몇 명은 등장 예정입니다! 다른 몇 명은 액트 3에 나오지 않을 것이지만 액트 4에는 나올 겁니다.
2024년 하반기 기준 밝혀진 것은 다음과 같다.
- Jonaya가 제작 팀 멤버로 합류함.
- 액트 2 캐릭터 중 일부는 액트 3에서 재등장 예정.
- 피아멧의 스프라이트가 SAHCON에서 스크린샷 및 직접적인 스프라이트 공개 등으로 여러 개가 있음이 나옴. 스크린샷 중에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조이와 직접 만나는 스크린샷이 존재하는데 이상하게도 제프로스가 없음.
- 피아멧의 방이 나온 시점은 액트 2에서 피아멧이 언급한 세계가 멸망할 때까지 남은 일수와 같은 '11일.' 아마도 액트 3 초반부로 보임.
- 로너, 베스트리, 액티아스, 티아곤, 헬리온, 온호스, 피아멧, 크리데아, 룩소라, 제런 등이 모습을 비출 예정임.
- 옥색 혈통의 동굴이 공개됨.
Q: 헌트스위치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A: 하이브스왑을 먼저 끝내고요! 여전히 헌트스위치를 개발할 의향이 있습니다.
A: 하이브스왑을 먼저 끝내고요! 여전히 헌트스위치를 개발할 의향이 있습니다.
- 헌트스위치는 당장 개발될 예정이 아닐 가능성이 높음. 아마도 하이브스왑을 우선순위로 개발하고 있는 듯함. 헌트스위치의 경우 현재 하이브스왑 액트 3의 개발 기간으로 보아 2020년대 중후반 및 2030년대에 개발 및 출시된 가능성이 있음.
2.1.1. 타임라인
날짜 | 행사 | 비고 |
2022. 07. 17. | SAHC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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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어화
2019년 03월 12일, 비공식 유저 한글패치가 배포되었다 하이브스왑 한글패치 배포 블로그4. 등장인물
4.1. 인간
- 조이 클레어(Joey Claire)
- 주드 할리(Jude Harley)
- A.클레어(A. Claire): 조이와 주드의 어머니. 이미 수 년 전에 죽어서 사진으로만 등장한다. 조이는 엄마를 정말로 좋아했었던 듯 하다. 조이의 방에 있는 발레리나 모양 트로피는 조이의 어머니가 딱 조이의 나이였던 시절에 땄다고 하는 걸로 보아 실력 있는 발레리나였던 듯. 작 중 어떤 열쇠를 조이의 방에서 얻을 수 있는데. 조이를 위해 주었다고 한다.
- 아버지(PA)[9]: 역시 사진으로만 등장한다. 집에서 볼 수 있는 엄마의 사진에 나의 최고의 팬, 제이크에게(to jake. my biggest fan.)이란 사인이 써져 있는 걸로 볼 때 할리 할아버지의 본명이 스크래치 후와 같이 제이크임을 알 수 있다. 조이와 주드 남매에게 자신을 아빠가 아닌 PA라고 부르도록 한 모양. 남매는 이걸 싫어하는 듯하다. 그리고 아이들의 가치관에 반하는 동물 박제를 집의 온 곳에 전시해 두거나 집을 비우고 다니는 등[10] 작중에서 언급된 내용들에 의하면 좋은 아버지는 전혀 아닌 듯.[11] 작 중 A.클레어가 조이에게 준 열쇠로 조이의 방의 빈백을 터치할 시 이것이 아버지가 20년간 다락방에 뭉쳐놓은것을 조이에게 주었다고 언급돼있다. 한 술 더 떠 그들의 보모가 그것들을 또 나눠서 집에 배치했다고도 나온다. 액자에는 어린 시절의 사진도 여러개 찍혀 있는데, 조이가 이걸 보고 '아버지에게 젊을 적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라고 서술했다. 여담으로 자녀들과 나이차가 많이 나는데, 조이와 만으로 69세 차이나고, 주드와 최소 만 70세 이상 차이난다.
- 의문의 소녀: 역시 사진으로만 나온다. 조이는 그녀가 누구인지는 모르며, 자기 아버지와 남매일 것이라고 추측한다. 생사여부도 모른다.
4.2. 트롤
4.2.1. ACT 1에서 첫 출연
- 제프로스 트리토(Xefros Tritoh)
- 다멕(Dammek)
- 트리자 테티스(Trizza Tethis[12]): 여제의 현 후계자인 자홍색 트롤.[13] 제프로스의 집에 그녀의 초상화가 걸려 있는데, 모든 트롤들의 집에 후계자의 초상화를 걸어놓아야 한다고 한다. 모든 자홍색 트롤들이 그렇듯[14] 매우 극악무도한 성격에 혈통차별주의로[15] 하위 혈통 트롤들을 이유가 있든 없든 마구 죽여대거나 잡아간다고 하며, ACT 1의 중후반부에 제프로스가 사는 마을의 트롤들을 닥치는대로 잡아가고 함선을 몰고 와서 제프로스가 사는 마을을 그저 셀카의 배경으로 쓰기 위해 불바다로 만들었다.[16]타자 기벽은 w를 그리스 문자 ψ(프사이)로 바꿔 쓰는 것. 삼지창을 나타낸다. Extended Zodiac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꿈 자아는 더스에 있고 속성은 피. 문양은 동포(compatriot)의 문양이라고 한다. 제프로스의 말로 의하면 하위 혈통들을 싫어하는 만큼 외계인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복종과 세뇌를 기반으로 정치하는지 TV를 틀면 트리자의 테러 위치를 알리는 뉴스 외에는 온통 트리자가 나오는 프로나 트리자에 의해 검열된 화면 밖에 나오지 않는다. 한 술 더떠 다멕의 벌집에서 그에 대한 증거들과 그림들이 나오는데다 도시 변두리에는 온통 트리자 테티스를 기반으로 한 전광판이나 포스터,그림이 가득하다. 페페리와는 다르게 왕위 후계자임에도 불구하고 함선과 수벌 드론들을 자유자재로 지휘하는 모습이 보인다.
- 즐탄 마트조스(Zlatan Matzos)
그러나 경기에서 뛰던 당시 상속녀가 경기를 보러온 날 상대 컨트롤러가 그를 조종해서 상속녀에게 엉덩이를 들이대게 만들어버렸고, 그날 바로 경기장 위에서 도태 당했다고 한다. 당시 상속녀는 지금의 트리자 테티스가 아니며 굉장히 오래전에 일어난 일이었다고 한다. 당시 이야기가 트롤들의 스포츠계에서는 신화 수준으로 일컫어진 것으로 보인다.
- 드롬드 벡타르(Dromed vectar)
스토리의 시작점인 만큼 주 무대는 지구의 할리 저택에서 벌어지기에, 트롤들의 행성인 얼터니아에 도착했다 해도 제프로스네 벌집의 미디어 매체가 아닌 이상 트롤들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또한 제프로스의 이웃에대해서는 짧게 이야기가 나오는데, 벌집이 매우 근사해 자기 벌집이 바보같이 보일 때가 있다고 한다. 이후 납치된 것으로 보인다.
4.2.2. ACT 2에서 첫 출연
- 피아멧(Fiamet ??????)
-
크리데아 지빅(Cridea Jeevik): 자주색 혈통으로, 뚜렷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본편의
에리단 엠포라 보다 더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메신저의 팔로워도 트리자랑 단 한명 차이가 나는데다가, 섬 하나를 통째로 소유하고 있으며 Act2 에서 주인공 일행이 향하는 Jeevik Week 축제의 주최자이다.
피아멧 다음으로 태블릿을 통해 연락하는 트롤로, 피아멧과 아주 가까운 사이인 건지 조이의 존재와 피아멧이 그들에게 이미 메시지를 보냈다는 사실까지 다 알고 있다. 일행이 완행열차를 탔기 때문에 파티장까지 꼬박 1주일이 걸릴 거라면서, 맨 앞칸으로 가서 기차를 급행열차용 트랙으로 돌려놓으면 몇 시간 안에 도착할 것이라는 팁을 준다.
크리데아: 올해 트롤롤롤콘에 갈거야. 웃긴 코스할 트롤들 있어? (∩´∀`)∩
크리데아: #새우짤[18] 인터넷을 장악했던데 ㄹㅇ이지?
답글: ㄴ 이름 불명 트롤: 좀있음 새우 짤 인형 나올수도? (^w^)
크리데아: 이게 뭐야! 어떤 초딩이 내 짤을 돚거하고 관심 받으려 해!
크리데아의 출현은 꽤 오래전부터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킥스타터 개발 당시 베타 그래픽으로 보여졌으며 또한 프렌드심에서 네임드 자주색 혈통이 등장하지 않은것은 그녀를 위한 빌드업인듯. 홈스턱 행사 SAHCON이 공식화되기 이전 SAHCON에서 액트 3 스프라이트에서 크리데아의 스프라이트가 공개되었다.크리데아: #새우짤[18] 인터넷을 장악했던데 ㄹㅇ이지?
답글: ㄴ 이름 불명 트롤: 좀있음 새우 짤 인형 나올수도? (^w^)
크리데아: 이게 뭐야! 어떤 초딩이 내 짤을 돚거하고 관심 받으려 해!
- 이다랏 카틀라즈(Idarat Catlaz): 기차역 매표소 구역에서 왼쪽 구석에 빨간 안경을 쓰고 있는 트롤. 청록색 혈통으로, 팬트롤 코믹 콘테스트 우승자의 팬트롤을 끼워 준 거라서 그런지, 대화도 짤막하고 성씨는 아예 나오지 않는다. 따뜻한 색 계열을 구분하지 못하는 색맹이라고 한다.
- 목발을 짚은 트롤 - 한쪽 발이 없고 올백머리를 하고 있다.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부주의한 자(Heedless)'의 상징을 가지고 있다. 상징에 따르면 꿈 자아는 프로스핏에 위치해 있으며, 속성은 희망이다.
4.2.3. ACT 3 이후 ACT에서 등장 예정
- 베스트리(Vestri): 얼터니아의 아이돌 그룹인 HATCHED2DANCE의 멤버로 알려진 올리브색 혈통의 트롤. 연두색 코트를 입으며, 고양이입을 가지고 있고 갈색 모자를 쓰고 있다. SAHCON에서 선공개된 스프라이트에서 차룬과 상징을 공유하여 칭호는 차룬과 동일한 '패러독스(Paradox)'이다.
- 액티아스(Actias): 얼터니아의 아이돌 그룹인 HATCHED2DANCE의 멤버로 알려진 비취색 혈통의 트롤. 비취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날렵한 인상을 하고 있다. 포지션은 래퍼. Act 2의 열차 재판 장면에서 언급되는 바에 의하면, 트리자의 셀피를 디스한 것 때문에 조만간 숙청될 것이라는 소문이 암암리에 돌고 있다고 한다.
- 로너(Lonner): 곱슬머리에 작은 뿔, 고양이입을 가진 어린 트롤. 녹슨 혈통으로, 해군을 연상케 하는 복장을 입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Little German Boy' 밈과 엮이고 있다. '카르캣 주니어(Karkat Junior)'라는 카르켓 반타스를 기반으로 한 팬 캐릭터가 서로 비슷한 외형 탓에 카르켓 주니어와 엮인 적도 있었다. 선공개된 스프라이트들에서는 사탕을 들고 있는 모습과 앞으로 기울인 채로 서 있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 제런 (Jerann): 마치 문어의 촉수를 연상케하는 헤어스타일[19]과 모자, 선글라스를 낀 자주색 혈통의 트롤. 선공개된 스프라이트에서는 몸을 일으키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 헬리온(Helion): 곱슬거리는 머리카락과 구부러진 뿔을 가지고 있는 진청색 혈통의 트롤으로, 피곤해 보이는 표정을 짓고 있다. 선공개된 다른 스프라이트에서는 충혈된 눈으로 머리를 뒤로 젖히고 있다. SAHCON의 액트3 트레일러에서 '헬리온. 걘 여기 아니면 아무데도 있기 싫어할 겁니다. (Helion. I believe he does not want to be here or anywhere)'라고 언급된다.[20]
- 성인 트롤: 긴 머리카락을 가진 진청색 혈통의 성인[21] 트롤으로, 브리스카 세르켓과 상당히 유사한 뿔을 가지고 있다. 선조나 홈스턱2에서 성인 캐릭터 비율로 등장하는 기존 트롤들을 제외하자면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성인 캐릭터 비율로 등장하는 트롤로 보인다.
- 티아곤 (Tiagon) - 모자를 쓰고 염색된 청록색 머리카락을 가진 청록색 혈통 트롤.
- 온호스 (Onhors) - 가린 눈을 한 남색 혈통 트롤.
- 룩소라 (Luxora) - 안경을 쓴 자주색 혈통의 여성 트롤.
4.2.4. Troll Call에서 공개됨
Act 2가 나오기 전, What Pumpkin 텀블러 계정에서 매주 수요일 2명씩 공개되었던 트롤들. 여기에서 공개된 트롤들은 ACT 2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었지만, 결국 이 중 차룬과 제베데는 끝내 출연하지 못했다.- 1주차
- 제베데 통그바(Zebede Tongva)
- 방문하려면 이틀이 걸릴 정도로 멀리 살고 있음.[22]
- 당신이 보지 않을 때 당신을 퍼블릭 저격함.[23]
- HATCHED2DANCE의 진성 빠돌이.[24]
- 문양은 간결한 자(concise)의 문양이며, 빛 속성의 프로스핏 플레이어다.
- 프렌드심에서 확인된 타자기벽: Z를 여러번 붙여쓰고(zzzebede) s를 z로 바꿔쓰기도 한다. (thats->thatz) 또 이모티콘으로 z:)를 사용한다.
- 머스타드 혈통이지만, 지금껏 등장한 다른 머스타드 혈통들과 달리 정상적인 눈을 가지고 있다. 초능력이 없는 것은 아닌데, 굿 엔딩 루트에서 벌들을 조종하는 능력을 보여 주기 때문.[25]
- 시라바의 팬으로, 시라바의 스트리밍 방송을 열심히 시청한다. 그렇지만 정작 시라바 본인은 제베데를 그다지 곱게 보지 않는 모양인데, 이유는 제베데가 시라바의 19금 팬픽션을 썼기 때문이라고.
- 원래 양봉업이 컨셉인 트롤은 하이브스왑 개발 초창기에 나온 캐릭터인 Beekeeper Troll(오른쪽) 이 될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제베데로 바뀌었다.
- Act 2에서 직접 등장하지 못한 트롤 중 하나. 다만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제베데의 집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들르게 된다.
- 타이지아스 인타이크(Tyzias Entykk)
- 2주차
- 3주차
- 바르줌 솔레일(Barzum Soleil)과 바이즐리 솔레일(Baizli Soleil)
- 서로가 서로의 문장을 이어 말함.[33]
- 텔레파시를 이용한 의사소통.
- 두 명의 광대일까, 아니면 커다란 한 광대의 반쪽들일까?[34]
- 바르줌의 문양은 "지도 제작자(Cartographer)" 의 문양이며, 꿈자아는 더스에 있고 속성은 숨결.
- 바이즐리의 문양은 "위험한 자(Perilous)"의 문양이며, 꿈자아는 더스에 있고 속성은 파멸.
- 현재까지 유일하게 존재가 확인된 쌍둥이 트롤이다.
- 한 쪽은 항상 소문자로 말하고, 다른 한 쪽은 항상 대문자로 말한다. 둘이 동시에 말할 때는 둘의 타자기벽이 합쳐지는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
- 4주차
- 니키 물라(Nihkee Moolah)
- 역(力)극[35]계에서 현역으로 활동 중.
- 다리를 잃었지만 우위를 점했음.
- 서브컬쳐계의 문지기.
- 문양은 거친 자(Wild)의 문양으로, 꿈 자아는 프로스핏에 있고 속성은 분노.
- 이름이 "니키" 인지 "나이키" 인지 양덕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데, 테마곡 이름조차 나도 얘가 니키인지 나이키인지 모름ㅋㅋㅋㅋ 이다(...)
- 프로레슬러 트롤로, 한 번도 경기에서 진 적이 없다는 유명한 선수. 엄청난 근육을 가진 힘센 남색 혈통 트롤이라는 점과, 그녀가 등장할 때마다 사람들이 그녀에게 우유병을 던지는 세레머니를 한다는 점이 에퀴어스 자하크의 분위기를 풍긴다.
- 그녀의 스토리가 공개되자, 일부 팬들이 트롤판 언다인 이라는 별명을 붙여줬을 정도로 언다인과도 닮은 점이 많다.
-
집에 개인 체력단련실이 따로 있는데, 역시
얼터니아 아니랄까봐꽤나 위험하게 생긴 운동기구들과 함께 로우블러드들의 피가 알록달록 범벅되어 있어 체력단련실보다는 고문실 같아 보인다(...) - 차후트 매나드(Chahut Maenad)
- 추방까지 2주 남았음[36]
- 솔로고 골로 보낼 준비가 되어 있음.[37]
- 스크랩북 만들기를 좋아함!
- 문양은 잘 속는 자(credulous) 의 문양으로, 꿈 자아는 프로스핏에 거주하며 속성은 희망.
- T는 대문자, 다른 글자는 전부 소문자로 쓰는 타자 기벽을 갖고 있다.
- 맛 갔을 때의 겜지 마카라마냥 시뻘건 눈색을 보면 썩 평온한 정신상태는 못 되는 듯 하다... 지만 아미시아와 잘 어울려 다니며 외계인인 주인공에게도 Little one 이라 부르며 우호적으로 대하는 등 얼터니아 평균으로 보면 오히려 온화하다고 볼 수 있는 성격. 그녀를 따라 광대 예배당으로 가면 그녀의 직업이 전도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스포일러2]
- 주인공의 언급에 의하면, 차후트의 덩치는 코닐과 함께 있을 때 마주쳤던 어른 트롤보다 더 크다고 한다.[스포일러3] 실제로도 Troll Call 에 나온 차후트의 그림은 다른 트롤들과는 다른 신체 비율을 하고 있으며, 가슴이 뚜렷하게 표현되는 등 더 성숙한 모습으로 그려졌다. 이렇게 차후트가 다른 트롤들에 비해 독보적으로 거대하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차후트가 "추방" 되는 이유는 곧 어른이 되어 우주에서 여제를 섬겨야 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소환자의 반란 이후로, 여제가 얼터니아에는 어린이 트롤들만 거주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
- 2주후에 우주로 떠난다면서 act2에 등장한다기에 헷갈릴 수 있지만, 제작진의 공식 답변에 의하면 Act 2와 프렌드심은 서로 다른 우주에서 일어난 일 이라고 한다. 즉, 현재 조이가 있는 얼터니아에는 MSPA 독자가 온 적이 없으며, Act 2와 프렌드심의 시간대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의 여부도 알 수 없다. 따라서 차후트가 Act 2에 등장한다고 해서 이상할 건 없다.
- 5주차
- 6주차
- 폴리클 다라네(Folykl Darane)와 쿠프룸 맥스롤(Kuprum Maxlol)
- K: 최고의 초능력자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 정확히 알며, 그것에 진지하게 스릴을 느낌.[48]
- F: 같이 있으면 진이 빠짐.[49]
- K: 얼터니아 제국의 맹렬한 온라인 운동가
- F: 머리 떡짐[50]
- 폴리클의 상징은 "박식한 자(sapient)" 의 상징으로, 속성은 공허이며 꿈자아 위치는 더스.
- 쿠프룸의 상징은 "약삭빠른 자(canny)" 의 상징으로, 속성은 희망이며 꿈자아 위치는 프로스핏.
- 폴리클과 쿠프룸은 모이레일 관계이다.
- 폴리클의 눈은 검어 보이지만 사실은 안구가 아예 없어 텅 비어있는 것인데, 이것은 폴리클이 앓고 있는 공허마름병(Void rot) 때문이다. 주기적으로 사이오닉 에너지를 섭취하지 않으면 말라죽는다.[51] 쿠프룸 정도 되는 상급 초능력자여야 얘를 먹여살릴 수 있는 듯 하다.
- 7주차
- 차룬 크로집(Charun Krojib)
- 분실물 예술가.
-
동굴에서 지렁이를 먹고 삼. 들리는 것처럼 나쁘지는 않다.
벌레가 주식인 이 동네에서도 지렁이는 혐오식품 취급인 듯 - 해체되어 있으면서 정돈됨 (deconstructively organized)
- 상징은 "패러독스(Paradox)" 의 상징으로, 속성은 분노이며 꿈자아 거주지는 더스.
- 쓰레기장 등에서 온갖 물건을 주워다가 조형물을 만드는 예술가이다.
- 시라바와 더불어 뚜렷하게 정해진 성별이 없는 캐릭터. 3인칭으로 "They" 를 사용한다.
- 고물로 가득찬 동굴에서 살고 있는데, 정말 별별 물건이 다 있다. 심지어 차룬 스프라이트가 없어질 때 잘 보면 릴 칼이 바닥 깊숙히 꽂혀 있는 게 발견된다!
- 브리스카로 추정되는 조형물이 쌓여져있다. 역시 일종의 이스터에그로 추정.(트롤 형태인데 뿔이 브리스카와 비슷하고, 한쪽 팔이 로봇팔인 것까지 재현되어 있다.)
- Act 2 초반부에 그의 집으로 추정되는 동굴을 지나가게 되는데, 프렌드심을 해본 사람은 입구에 쌓인 쓰레기들과 안에 가득찬 예술품들로 이게 누구 집인지를 얼추 짐작할 수 있다. 다만 차룬 본인은 제베데와 마찬가지로 직접 등장하지 않는다.
- 아미샤 에르덴(Amisia Erdehn)
-
지난 5쓸기 동안 영감이 없어 고생함.
근데 얘 나이가 대충 어림잡아 5쓸기 정도다(...)[52] - 자기 물감은 직접 만듬.
- 현재 뮤즈를 찾기 위해 오디션을 열어놓고 있음. [53]
-
옷에 묻은 알록달록한 건 물감이 아니라 트롤들의 피. 사형을 받을 트롤들을 집으로 끌고 오게 해서, 거대한 도끼로 참수한 뒤 피를 받아 물감으로 쓴다.
어쨌든 물감인 건 맞네[54] - 얘도 에퀴어스처럼 근력이 기본 옵션으로 내장되어 있는지, 자기보다 더 커 보이는 도끼를 잘만 휘두른다.
- 티로나와 완시처럼, 프렌드심 등장인물들 중에서 나이가 어린 축에 속하는 듯 하다.
- 주인공에게 꽤 우호적이다. 이후 차후트 매나드 루트에서도 나오는데 주인공에게 트롤피를 뿌리는 엽기행각을 벌이기도 한다.
- 8주차[55]
- 폴리파 고에지(Polypa Goezee)
- 하이블러드던 로우블러드던 상관없다. 기꺼이 일을 맡을 것이다.[56]
- 한번 불붙으면 아무도 그녀를 잡을 수 없다.
- 대중문화에 대한 미묘한 의견[57]
- 상징은 "유연한 자(Flexible)" 의 상징으로, 속성은 숨결이며 꿈자아는 프로스핏.
- 처음 공개된 스프라이트에서는 왼눈을 뺀 얼굴 전체를 붕대로 감고 있다. 그렇지만 프렌드심 본편에서는 무슨 일인지 멀쩡한 얼굴을 볼 수 있다.
- 프렌드심에서 나온 정보에 의하면 암살자. 돈만 준다면 여제 제외 가장 강하다고 할수 있는 씨드웰러도 죽인다. 겨자색& 황록색 콤비에게 일거리를 빼앗기고 있다는데, 정황상 아즈다자와 코닐 콤비로 추정.
- 9주차
- 티로나 카순드(Tirona Kasund)
- 영광스러운 독재자님의 가장 쬐끄만 팬
- 지독한 고자질쟁이[60]
- 무자비한 밈 선동가[61] [62]
- "도망칠 수 없는 자(inescapable)" 의 문양을 갖고 있으며, 마음 속성의 프로스핏 플레이어이다.
- 경찰 관련 부서에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는 어린이 트롤. 여섯 갈래로 묶은 독특한 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63] 감옥에 갇힌 주인공을 꺼내주겠다며 나타나는 게 첫 등장.
-
여제의 열렬한 팬으로, 훗날 여제 밑에서 일하게 위해 끊임없이 여제에게 잘 보일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주인공의 인터넷 유명세를 등에 업고 혈통차별적 사상을 퍼뜨린다거나[64]자기 동료들의 뒤를 캐서 사상이 불온하다는 증거를 잡아 고자질하는 것인데, 이 때 플레이어는 타고라, 테기리, 타이지아스 셋 중 누구의 사무실을 수색할 지 선택해야 한다.[스포일러4][스포일러5][스포일러6] - 자신의 머리 모양에 맞춰 e를 33으로 대체하는 타자 기벽이 있다.
- 혈통차별적 밈을 만들거나 친구들의 허물을 찾는 둥 이로인해 제브러 코다크 만큼 까임을 받고 있지만, 사실상 여제 입장에서는 충실한 보좌관이나 다름없다. 이로 인해 나름 재평가도 받고 있으나 하이브스왑 엑트2에서는 조이의 등장을 여제에게 보고할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 리네라 스칼비(Lynera Skalbi)
- 자기 자신에게 우등생 표창장을 줌[68].
- 할로우 포인트 불렛 저널[69].
- 끝없는 헌신. [70]
- 선택 메뉴에서도 그렇고, 첫 등장 시 머리 위에 식칼 게이지가 나타나는 등 대놓고 얀데레 캐릭터다. 집착 대상은 브로냐로, 브로냐를 만나려는 주인공을 위험인물로 판단해 지하실로 끌고 간다.[스포일러7]
- 업무상으로는 브로냐를 보좌하는 2인자. 그러나 그녀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는 모습과는 달리 정작 사적으로 접근해본 적은 없는 건지, 자신을 브로냐와 모이레일 관계라고 착각한 주인공에게 모이레일은 아니고 단지 붉은 감정을 느끼고 있을 뿐이라며 울면서 고백해버린다.
- 완시 루트와 랑퀘 루트에서도 등장한다.
- 랑퀘 루트에서는 주인공을 랑퀘가 있는 파티장으로 데려가는 역할. 랑퀘와는 2.43쓸기. 그러니까 약6.5년만에 만나는 거라고 한다.
- 이 때, 리네라가 주인공을 ㅊ...(친구)라고 소개하자 랑퀘가 너 친구가 있었니? 라며 디스한다. 물론 랑퀘의 성격때문에 말을 그렇게 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 말을 들은 리네라의 반응으로 보아 실제로도 얀데레적 성격과 유별난 깐깐함으로 인해 브로냐를 제외한 인간관계는 썩 좋지 않은 듯.
- 10주차[72]
- 11주차
- 비카레 라티테 (Vikare Ratite)
- 머리 위에 펼쳐진 창공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중[81]
- 불행하게도 아직 지상을 벗어나지 못했음[82]
- 불굴의 정신[83][84]
- 얼추 루피오 니트람과 호루스 자하크를 섞어놓은 것처럼 생겼다.
- 집 안은 외계인과 비행선 그림으로 가득 차 있다.
- 커다란 고글과 파일럿 비슷한 복장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하늘을 나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런데 대기권 내에서의 비행에만 관심이 있지, 아예 우주로 가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내키지 않는 모양이다.[스포일러_비카레_1] 이것은 구리색 혈통 트롤들에게 강요되는 임무가 바로 우주선 조종이기 때문.
- 제이크 잉글리시의 말투를 한 백 배는 과장한 것 같은 요상한 말투를 쓴다. 대략 20세기 초반에 쓰이던 온갖 숙어와 단어들을 마구 섞어놓은 모양새인데, 영어권 사람들조차 읽기 어려워한다.
- 프렌드심 내내 절대 고글을 벗지 않는다. 눈물이 흘러도 그냥 쓰고 있는다...
- 독보적으로 눈에 띄는 엄니가 특징. 현재 트롤 콜의 트롤들 중 엄니가 나 있는 트롤은 얘하고 차룬, 그리고 제베데 셋밖에 없다.
- 꿈자아는 더스 이며 속성은 판단.
- 볼디르 라마티 (Boldir Lamati)
- 커다란 코트, 더 커다란 비밀들
- 심연정부의 광기주의 통치 체제를 폭로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임.
- 알루미늄 호일을 박은 모자는 우주적인 영향으로부터 보호해 줌.
- 타자기벽은 모든 대화에 소괄호를 치며 E뒤에 S가 적혔을시 ss로 대처해 발음한다 (pest--->psst)
- 꿈자아는 프로스핏이며 속성은 마음.
- 큰 코트안에는 흰 티를 입고 있다. 역시 티셔츠도 큰것은 덤. mspa독자에게 꽤나 우호적으로 대한다.
- 타자기벽은 다 소문자이나 문장 앞뒤로 소괄호를 치고 이야기한다.
- 아르다타가 이 루트에서 총 두 번 등장한다. 한 번은 배드엔딩 루트에서, 또 한 번은 카페에서. 이 때 볼디르와 안부인사를 가장한 일종의 신경전을 벌이는데, 볼디르가 아르다타보다 혈통이 꽤 아래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당황하는 기색 없이 아르다타를 상대하는 대담함을 보인다.
- 12주차
- 시라바 헤르모드(Cirava Hermod)
- 인터넷 네임드지만 숨어 지냄: 이전에 크게 데인 적이 있었으니까.[86]
- 사실상 살아있으면 안 되는 존재.
- 미친듯한 셀카 테크닉[87]
- "통찰력 있는 자(Perceptive) 의 문양을 가지고 있으며, 희망 속성의 더스 플레이어다.
- 모든 대사를 소문자로 작성하며, 문장부호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인터넷 용어를 자주 쓴다. 말끝마다 lmao(대략 한국어의 "ㅋ" 정도에 해당)를 붙이는 것도 특징.
- 네온색으로 도배한 옷차림에 독특한 삼각형 안대를 차고 있는 캐릭터. 안대 밑에 핏줄 비슷한 게 삐져나온 걸로 보아 뭔가 심각한 부상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굿 엔딩 루트로 가면 그 이유가 등장하는데.
- 차룬과 더불어 성별이 불분명하다. 대명사로 They 를 쓴다.
-
담배 비슷한 것을 즐겨 피우는 듯 한데, 얼터니아답게도 일반적인 담배가 아니라 그냥 애벌레를 빠는 거다(...) 게다가 작중 묘사를 보면 더도 덜도 말고 딱
이거...
프렌드심이 전체이용가로 정발될 수 없는 이유 2순위. - 타고라 고르젝(Tagora Gorjek)]
- 고르고르(GorGor)라고 부를 것.
- 극소수만이 얻을 수 있는 사치.
- 그가 말하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진 셈이다.
- 길 가다 차에 치인 주인공에게 사건 해결을 도와주겠다며 접근하는 것이 첫 등장. 변호사 비슷한 직업을 가진 듯 하다.
-
대놓고 돈을 밝힌다. 타고라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머리 위에 미터기가 뜨는데, 소개비 명목으로 50, 그 이후 대화 한번 할 때마다 10씩 꾸준히 청구하는 등 정말 별별 이유를 다 갖다붙여서 돈을 떼먹는다(...)
친구 되는 데 성공해도 10%밖에 안 깎아준다이런 성격에 걸맞게 집도 화려하고 세련되게 꾸며져 있다. - 기형물은 족제비이며, 머리카락으로 가려진 눈은 정상이다.
- 나중에 갈렉과 키스메시스 커플이 되는 듯 하다.
- 13주차
- 아르다타 카르미아(Ardata Carmia)
- 본계에서 피에 굶주려 있음.[88]
- 자기 망토는 직접 만듬.[89]
- 작은 개인 사업을 운영 중.[90][91]
- 지하실에 그녀의 꿈틀이 시절과 기형물의 사진이 있다. 기형물은 거대한 진드기로, 팬들은 이 기형물을 브리스카의 "거미엄마"에 빗대어 "진드기엄마(Tick mom)" 라고 부르고 있다.
- 다이멘과 볼디르의 배드엔딩 루트에서 등장한다.[스포일러9][스포일러10]
- 처음 공개되고 나서 한동안은 상징이 망토에 가려져 있었으나, 2018년 12월 6일자에 드디어 상징이 공개되었다. 순교자(Martyr)의 문양으로, 꿈자아는 더스에 있으며 속성은 파멸.
- 마르버스 졸로토(Marvus Xoloto)
- 개판 쑈의 지휘자[94]
- Slam Or Get Culled의 그랜드 챔피언[95]
- 유쾌한 우상 숭배[96]
- 유별나게 화려한 옷차림을 했으며, 아르다타와 비슷하게 상징은 커튼으로 가려져 있다. 유출된 이미지에서 말버스는 상징이 그려진 모자를 쓰고 있었으나, 정식으로 소개될 때는 쓰고 있지 않다.[97]
- 발음 나오는 대로 대충 적은 듯한 맞춤법과 온갖 슬랭이 섞인 타자기벽을 구사한다. 직접 소리내서 읽어보면 어딘가 모자란 놈인가 싶을 정도. 하지만 그의 진짜 성격을 생각해 보면, 이건 일부러 이런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컨셉에 가까워 보인다.
- 제브러를 따라서 XXwreX 라는 이름의 콘서트가 열리는 곳으로 가면 마르버스를 볼 수 있다.[98] 트롤 세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연예인이며, Slam Or Get Culled 라는 랩 배틀 쇼에서 불패 신화를 기록할 정도로 대단한 실력도 겸비하고 있다.
- 제브러가 마르버스의 열렬한 팬... 이라고 자처하는데, 진짜로 마르버스가 좋아서라기보다는 마르버스와의 친분을 내세워 다른 보라색 혈통들과의 연줄을 확보해보려는 심보에 가깝다. 제브러가 주인공을 콘서트장으로 데려온 것도 사실은 주인공을 이용한 일종의 연출을 통해 마르버스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였다. 대략 주인공이 무대에 난입해 마르버스를 위협하는 척을 하면, 제브러가 주인공을 죽임(!!)으로써 구하는 척을 한다는 게 그 계획. 말로는 "진짜 죽이진 않을거야" 라고 하긴 하는데...[스포일러_마르버스_1] 그래도 제브러 덕분에 고위 혈통들만이 차지할 수 있는 프리미엄석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된다.
- 처음에는 그저 마르버스의 공연을 관람하면서 그를 동경할 뿐이지만, 루트 막바지에 대화해 보면 겉만 화려할 뿐 실제로는 굉장히 개념찬 대인배라는 걸 알 수 있다. 굿 엔딩이든 배드 엔딩이든 그저 빛...
- 이미 제브러를 알고 있는 듯 하며, 굿 엔딩 루트로 가면 그에 대한 견해를 들을 수 있다.[스포일러_마르버스_2]
- 덤으로 이 루트에서 충격과 공포를 불러오는 연출이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마르버스의 고간 부분이 집중적으로 보여진다던지, 선택지 중에 "겨드랑이 냄새를 맡는다" 같은 게 있다던지(...)
- 성 졸로토(Xoloto)는 우파루파의 학명으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또 과거 하이브스왑 액트1 출시 이전에 유출된 컨셉아트에서 우파루파의 모습을 띈 거대한 기형물 일러스트가 있었는데, 마르버스의 기형물일지도 모른다.
- 14주차
- 포저 벨비스(Fozzer Velvys)
- 변증법적 유물론자[101]
- 자기 소유의 시체밭을 운영함 [102]
- 독실한 왕정제 충성파. 최근 들어서.[103]
-
흐리멍덩하게 웃고 있는 것이 포인트.[104] 그냥 보면 멍청한 얼뜨기 같지만, 본편에서는 의외로 유창한 어휘력을 구사한다.
그 어휘력이란 게 본인이 진짜로 유식해서가 아니라 어디서 수박 겉핥기로 주워들은 사상교육에서 나온 것 같다는 게 문제지만 - 행복한 부재의 구덩이 공원(Happy absence pit park) 이라는 시체매립장에서 만나게 되는 트롤. 땅을 열심히 파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근처에서 열리는 광대 축제에서 쏟아져들어올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해서.[105]
-
대놓고 주인공을 "동지(Comrade)"라고 부르는 것부터 시작해서, 노동의 중요성을 열심히 설파하는 등 대놓고 공산주의자 기믹이다.
마침 혈통도 빨갱......주인공이 포저 대신 열심히 노동하는 동안, 얼터니아의 사회에 대한 온갖 불만을 털어놓으며 주인공에게 외부인의 입장에서 본 얼터니아는 어떠한지 묻는다.[스포일러_포저_2][스포일러_포저_3] - 루트를 플레이하다 보면 갑자기 땅 속에서 이상한 빛이 번쩍거리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전에도 몇 번 아런 현상이 있었는지 포저가 무서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주인공이 빛의 정체를 알기 위해그 곳을 파내려가는데, 그 끝에서 나온 건 다름아닌 제 4의 벽. [스포일러_포저_1]
- 그 후에는 포저를 처음 만나는 시점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렇지만 대화를 해 보면 어딘가 바뀐 것 같은 느낌인데...[스포일러_포저_4]
- Act 2에서 매표소 구역의 편의점 앞에 삽을 들고 서 있다.[스포일러_포저_5]
- 스텔사 세지아트(Stelsa Sezyat)
- 잡담할 시간은 없어 달링 이 친구는 바쁘거든 먼저 약속을 잡으면 시간을 내 줄 거야[111][112]
- 서류 정리를 위한 서류 정리[113]
- 스마트한 구두굽[114]
- 커다란 분홍색 코트를 걸친 트롤.
- 타자기벽은 모든 단어들을 카르켓 반타스처럼 대문자로 쓴다. 흥분하면 마침표나 쉼표 없이 단어들을 줄줄 이어서 말한다.
- 자기관리에 특출나며 방은 분홍색 벽지로 도배되어있다. 화장대 역시 크고 도구가 깔끔히 정리돼있다.
- 타이지아스와는 연인 사이. 그러나 타이지아스의 반체제 사상에 대해서, 그리고 타이지아스가 은연중에 그녀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까맣게 모르고 있다.
- 15주차
- 완시 아디야타(Wanshi Adyata)
- 번식 동굴의 담당 말썽꾸러기
- 가르랑짐승 전사들 팬덤에서 이름을 날림
- 전문 LARP 플레이어[115]
- 리네라가 관리하는 어린이 트롤로, 리네라가 너무 깐깐하고 꽉 막혔다며 불만을 토로한다. 그와는 반대로 랑퀘와는 역할극을 하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 트롤 도서관에서 만나게 되는 트롤로, 어떤 행사[116]에 참여하고 싶어 몰래 번식 동굴을 빠져나왔다. 두 번째 선택지부터 완시를 진짜로 행사에 데려다줄 지, 아니면 데려다주는 척만 할 것인지 선택하게 된다.
- 브로냐 우르사마(Bronya Ursama)
- 엄마 같은 친구. [117]
- 순수 중립.[118]
- 그녀의 모든 의견들은 극도로 중립적이고 무례하지 않다. 그녀가 아는 사람들 누구한테라도 물어봐도 된다.
- 비취색 브릿지가 들어간 긴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 비취색 혈통들의 대장으로, 비취색 혈통들의 주 직업이자 임무인 어머니 유충을 돌보는 것과 트롤 유충들을 보살피는 일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그렇지만 단순히 비취색 혈통에게 주어진 사명을 다한다는 개념보다는 본인이 좋아서 하는 일.
- 방 어딘가에 아픈 유충들을 위한 치료소를 만들어놓았다. 원칙대로라면 병에 걸리거나 조금이라도 연약한 유충들은 바로 죽여야 하지만, 브로냐는 법에 어긋난다는 걸 잘 알면서도 이들을 건강하게 치료하는 중. 카라코를 잘 챙겨주는 이유도 이 때문으로 추정된다.
- 제멋대로 나다니는 랑퀘와는 당연히 다툼이 많다. 작중에서는 뺨까지 후려쳤을 정도.
- 속성은 숨결.
- 16주차
- 칙시 로익스머 (Chixie Roixmr)
- 영업용 미소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음. [119]
-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유명함. [120]
- 높은 자리의 인물들과 친분이 있음. [121][스포일러11]
- 아직 이 캐릭터가 실루엣 외에 공개되지 않았을 때, 머리 스타일로 트롤로 위장한 조이 클레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꽤 있었다. 실루엣만 보면 곱슬거리는 머리 등 상당히 유사해 보인다.
- 특이하게 생긴 무도회 가면을 가지고 있다.[스포일러12]
- 제브러 코다크(Zebruh Codakk)[124]
- 모든 로우블러드들은 "여왕" 이다[125][126]
- 음악 사업에 뛰어들어 볼까 고민 중. 별로 어렵지는 않겠지.[127]
- 이미 너님의 DM[128]에 들어와 있음.
- 끊임없이 자기가 "낮은 혈통들을 서포트하는 후원자" 라고 어필하지만, 대사를 가만히 보면 많은 부분에서 low blood 운운하며 아예 보호랍시고 집에서 휴식도, 식사도 잘 주지 않는 하인으로 부려먹는 등 이쪽도 에퀴어스만큼이나 혈통을 따지며 상당한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다가 주인공에게도 칙시에게도 끊임없이 집적대기까지 한다. 이런 모습 때문에, 프렌드심이 나온 이래 가장 많은 까임과 동시에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블루 블러드 크로노스 엠포라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
마르버스 루트에서 마르버스보다 먼저 등장하는 녀석(...) 주인공은 이 녀석의
느려터진세그웨이를 타고 XXwreX 콘서트장으로 가는데, 그 와중에도 사실 가장 탄압받고 있는 혈통들은 다름아닌 광대들(보라색 혈통들)이 아니겠어? 따위의 발언들로 읽는 사람의 혈압을 치솟게 만든다.[129] - 꿈자아는 프로스핏, 속성은 파멸이다.
- 17주차
- 18주차
- 카라코 피에로(Karako Pierot)[137]
- HONK.
- HONK?
- HONK![138]
- 노란색 문양이 그려져있는 목걸이를 차고 있으며,[139] 송곳니 하나가 금니이다.
- 천진난만하고 호기심 많은 행동으로 미루어 보아, 완시나 아미샤처럼 나이가 많이 어린 트롤로 추정된다. 그렇지만 굿 엔딩 화면을 보면 어린이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큰 덩치를 자랑한다!
- 맨발에 민소매 옷을 입고 있으며, 허리춤에는 칼을 세 개쯤 차고 몸에는 페이고 캔을 수류탄마냥 두르고 있다.
- 아직 말을 못 하는 건지, 모든 대사가 전부 Honk 밖에 없다. 문장부호를 봍이거나 대소문자를 쓰며 감정 표현을 한다.
- 순해 보이지만 실은 상당한 다혈질로, 씨드웰러들에게 놀림당하자 참지 못하고 칼을 빼든다. 이 때, 카라코를 말리냐 같이 싸우냐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스포일러14][스포일러15]
- 마스티 호텍(Marsti Houtek)
- 청소를 좋아함. [142]
- 당신이 그녀를 밋밋한 사람이라고 하던 말던 신경쓰지 않는다. 어쩌면 그렇게 말하는 당신이야말로 밋밋한 사람일지도.[143]
- 잘 알려지지 않은 의학 지식들을 보유함. [144]
- 우주비행사(Astronaut) 의 상징을 달고 있으며, 꿈자아는 더스에 있고 속성은 공허.
- 입가에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인 암적색 혈통 트롤. 짧은 머리카락 때문에 해외에선 남성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her이라는 명칭으로 보아 여성이란 것을 알 수 있다. 본편에 등장하는 스프라이트를 보면 확실히 구분되는데, 고글 벗은 스프라이트 역시 은근히 매력적인 편.
- 타자기벽은 평범. 고글 때문인지 -_-를 대사 앞뒤에 붙인다. 고글을 벗으면 사라진다.
- 폴리클과 키스메시스 교류가 흐른다. 서로 엿먹으라며 비방하긴 하지만 폴리클이 앓고 있는 voidrot 등의 증상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시키는 팁을 주기도 하는 등 챙겨주는 모습이 나온다.
- 19주차
- 랑퀘 봄빅스(Lanque Bombyx)
- 샤프한 옷차림, 더 샤프한 말솜씨[145][146]
- 가끔씩은 시인[147]
- 감성적인 뱀파이어[148][149]
- 몇 안되는 비취색 혈통 트롤중 희박한 남성 트롤.[150] 고급진 양복과 비취색 넥타이가 특징이며, 튀어나온 송곳니가 있는 등 카나야와 얼추 비슷하게 생겼다. 단 작중에서 밝히기를 "무지개를 마시는 자" 는 아니라고.
-
리네라와 함께 아르다타의 파티에 가면 마주칠 수 있는데, 여기서 아르다타의 질문에 어떤 대답을 하느냐에 따라 전체이용가 루트와 18세 이용가 루트로 갈린다.[스포일러16] 각 루트에서 등장하는 랑퀘의 모습은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인데, 전체이용가 루트에서는 감성적이고 친절한 모범생의 모습이지만, 18세 이용가 루트에서는 셔츠를 풀어헤치고 주인공에게 끈적한 추파를 날리는 퇴폐적인 모습이 된다.[스포일러17]
프렌드심이 전체이용가로 정발될 수 없는 이유 1순위. - 현재 공개된 트롤들 중 유일한 생명 속성 트롤이다.
- 코닐이나 차후트에 비해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랑퀘 역시 거의 어른이 다 된 트롤이다. 작중 주인공에게 "조금만 있으면 우주로 쫓겨나서 평생 솔로로 썩어야 할 텐데, 지금 놀지 않으면 언제 놀으라고?" 와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한다.
- 덤으로 프렌드심에서 등장한 스프라이트의 퀄리티가 차원을 달리한다 리네라, 엘월드, 다이멘 등등과 같이 있는 장면에서 그 샤방샤방함(...)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심지어는 브로냐조차 오징어로 만들어버린다!
- 성 봄빅스의 유래는 누에나방의 학명으로 추정된다. 이어 누에나방에 관련된 설화들도 그와 간접적인 연관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 레멜르 나마크(Remele Namaaq)
그 외:
-
??????(??????) - 하이브스왑 프렌드심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머스타드색 혈통 트롤. 후드티를 눌러 써서 얼굴을 가렸고, 팔도 주머니 안으로 푹 넣고 있어 뿔을 제외한 외관상으로는 누구인지 알기 힘들다. 그렇지만 머스타드 혈통답지 않게 정상적인 눈을 하고 있으며, 문양은 원 두개를 집합하게 교차시킨 것으로 확장 별자리에는 등장하지 않는 문양이다. 그 정체에 관해서는 문서 하단의 표 참조.
- 핫도그 클라운(Hotdog clown)
- 주인공급은 아니지만, 플레이 족족 배경에 깨알같이 등장하는 트롤. 첫 등장은 완시 루트에서 핫도그로 저글링을 하는 모습이고, 이후 다이멘 지칼리와 만나는 장면이 있으며 나중에는 랑퀘 루트에도 등장했다. 다이멘, 엘월드와도 대화하는 장면이 있고, 그의 선조는 솔레일들의 집에 초상화로 나와 있다. 선조는 핫도그가 아닌 철퇴로 저글링하던 게 특징. 보라색 트롤답게 특정 종교를 따르는것으로 보인다.
4.2.5. 미사용 캐릭터
- 해적도둑 (piratethief): 오드 젠틀맨이 개발하였을 당시 등장 예정이었던 푸른 혈통의 해적 트롤로, 제임스 로치는 말렉이 이 캐릭터의 역할이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 반역요원 (rebelmarshall): 오드 젠틀맨이 개발하였을 당시 등장할 예정이었던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청록색 혈통에 속한 트롤. 단발머리와 일자 앞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조끼를 입고 있다.
- 수집가 (gatherer): 오드 젠틀맨이 개발하였을 당시에 공개된 올리브색 혈통의 트롤.
- 양봉업자 (beekeeper): 오드 젠틀맨이 개발하였을 당시에 등장할 예정이었던 금색 혈통의 양봉업자 트롤. 액트 2에 등장하지 못한 제베데의 역할을 맡았을 것으로 보인다.
- 미에르파 두르가스
- 넥탄 웰란
- 삽을 든 암적색 혈통 트롤: 오드 젠틀맨이 개발하였을 당시에 공개된 트롤. 정식 출시 이후 포저로 대체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파일:얼터니아드론언제나옴.jpg |
제작 초기 당시 모델링 |
2024년에 공개된 스프라이트 |
- 얼터니아 드론: 3D 제작 당시 왓 펌킨 스튜디오가 공개한 적 있다. 공개 당시 이 캐릭터는 '적(foes)' 부분에 있었으며 원작에서 드론의 역할로 보아 플레이어블 캐릭터에게 적대적일 가능성이 높다. 액트 2까지 직접 등장한 적은 없으며, Jonaya와 다른 제작 팀원이 함께 연 Q&A 방송에서 스프라이트가 공개된 것으로 보아 액트 3 이후부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5. 사운드트랙
사운드트랙도 있다. Steam에선 패키지로 게임과 함께 13000원에 사거나 게임을 보유할 시 8500원 주고 살 수 있으며, 밴드캠프에선 7.99달러를 주고 살 수 있다.액트 1은 25개 트랙에 B-SIDE 트랙 5개를 합쳐 총 30개 음악이 있다.제임스 로치(James Roach)와 토비 폭스가 제작에 참여했으며, 총괄은 로치.
트랙 번호 | 제목 | 비고 |
1 | Definitely Safe Forever | 메인 메뉴 BGM이자 인트로 컷신에서 나오는 음악 중 하나. 괴물이 나오기 전까지 흐르는 노래. |
2 | Snake Escape | 인트로 컷신에서 나오는 음악 중 하나. 지네같이 생긴 괴물이 나오는 장면부터 이 음악이 나온다. 제작 배경 |
3 | Joey Claire, Extraordinaire[157] | 조이의 방 BGM. |
4 | Half-Harley Manor[158](Harlehouse) | 조이의 집 복도, 거실, 부엌, 전리품실 BGM. |
5 | Relatively Visible Darkness | 조이의 집이 정전되었을 때의 BGM. |
6 | Bedroom for an Annoying Dog[159] | 조이의 집 지하실 음악. |
7 | That's How I Beat Snake | 전투 BGM 중 하나. 지하실에서 지네같이 생긴 괴물과 싸울 때 이 음악이 나온다. |
8 | Jude Harley, Bizarrely[160] | 주드의 나무 오두막 BGM. |
9 | Table for Tooth | 트로피 방에서 커다란 입이 달린 넓적한 괴물과 싸울 때의 BGM. LAUNCH 트레일러에도 쓰였다. |
10 | Final Spice | 주방에서 팔 달린 박쥐처럼 생긴 괴물과 싸울 때의 BGM. 동방 프로젝트와 언더테일 풍이 난다. 제작 배경 |
11 | Living Legend | 조이가 괴물 세 마리와 맞닥뜨려 위험에 처해 있을 때의 BGM. |
12 | Singular Peril | 조이가 괴물들을 피해 도망칠 때 BGM. |
13 | A More Defensible Position | 조이의 집 다락방 BGM. |
14 | Open the Door | 포탈을 열 때 나오는 BGM. |
15 | Keep Your Head Down | 제프로스 집 바깥의 BGM. |
16 | Oh Whoa, What's This | 조이가 맨 처음에 도착했던 다멕의 벌집 방 BGM. |
17 | Some Kind of Alien | 다멕의 벌집 BGM. HIVESWAP이 출시되기 한참 전 다멕의 테마곡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라오기도 했었는데, 당시 공개된 곡에서 도입부가 조금 길어졌다. 후반부에 카르켓 반타스의 테마곡 도입부가 나오는 게 특이점.[161] |
18 | Rustblood | 제프로스의 벌집 BGM. |
19 | Filthy Nuclear Bunker | 엔딩 컷신에서 어레인지 된 BGM중 하나. 여담으로 제임스 로치가 12살때 만든 멜로디가 원곡. |
20 | SPORTS! Personally, I Love Them. | 제프로스의 놀이방 BGM. |
21 | Lofted Gunpile | 다멕의 주방 위 다락방 BGM. |
22 | SERPENT GENESIS | 뱀 게임 BGM. |
23 | We Shall Go Together | 엔딩 컷신에서 나오는 BGM 중 하나. |
24 | Wish You Were Here |
엔딩 컷신에서 나오는 BGM 중 하나. 사악한 모티의 테마곡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
25 | Intermission 1 | 엔딩 크레딧 BGM. 라이트모티프 영상에서 어레인지 된 곡들을 살펴볼 수 있다. |
B-Side 1 | Old Steps | |
B-Side 2 | How It Could Have Gone | |
B-Side 3 | Alternate Recipe | Final Spice와 멜로디를 공유한다. Final Spice의 베타 버전으로 추정. |
B-Side 4 | Heavy Snaking | |
B-Side 5 | SPOOKTUNE | 언더테일에 나오는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 한 것. |
6. 여담
-
할리 맨션 안에 있는 미라 인형은 홈스턱에서 제이드의 집, 할리 할아버지의 박제가 있던 방의 것과 같다. 지하실 옆의 방문은 이 미라 때문에 막혀 있어 열 수 없는데 그 방문의 열쇠구멍이 있어야 할 부분이 부서져 구멍이 나 있고, 몇달 전 아버지가 미라를 이곳에 놔둔 이후로 이 방에 들어가질 못했다는 조이의 말로 보아 아버지가 일부러 그 방을 막아두었을 가능성도 있다.
- 다멕의 방 안에 어떤 밴드의 포스터가 있는데, 트롤 버전 사운드트랙 제작자들이 그려져 있다. 왼쪽부터 토비 폭스, 제임스 로치, (???)[162], 말콤 브라운(Malcolm Brown). 밴드 포스터 이미지의 트롤 언어를 해석해놓은 사진.
- 본래는 풀 3D로 제작하려고 했지만, 비용과 인력 문제 그리고 2D를 원하는 킥스타터 참여자들이 많아 어느 시점에서 2D로 갈아엎어야 했다고 한다.
-
작중 배경 시점이 언제인지 명확하지 않다. 일단 인간 우주는 "홈스턱이 시작하기 이전" 시점인 것이 확실한데,
시간의 연속성을 제4의 벽 너머로 관광보내는 게 주특기인 작품 특성상이게 트롤 우주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지의 여부는 불명이다. 그 때문인지, 하이브스왑 본편과 프렌드심에서 보여지는 얼터니아 문화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이게 스포일러가 개입한 영향인지는 불명.
- "얼터니아의 후계자" 로 언급된 트리자의 존재가 상당히 의문스러운데, 홈스턱에서 이미 페페리 페이셰스가 후계자라고 공인된 상태이기 때문. 얼터니아의 왕위 계승법에 따르면, 왕위에 오르고 싶은 자홍색 트롤은 선대 왕과 생사를 건 결투를 벌여서 이겨야 하며, 그 과정에서 라이벌이 될 수도 있는 다른 자홍색 트롤들은 Gl'bgolyb[163] 을 관리할 단 한 명만 빼고 다 죽여버린다. 따라서 페페리와 트리자는 공존할 수 없어야 한다.
다만, 왕위 계승/숙청 이후에 태어난 자홍색 트롤들은 그냥 자라도록 놔두는 거라면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 트리자 말고도 다른 자홍색 트롤들이 페페리 포함 몇몇 더 있고, 이후에 트리자가 왕위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뒤 여제가 페페리 빼고 나머지를 다 죽인다고 한다면 대충은 들어맞는다.또, 이 혈통이 서로간의 조디악을 신경쓰지않고 후계자로 임명해주면 들어맞는다.
- 모든 쌍둥이자리 트롤들은 눈이 다른 트롤들과 다르게 특이하게 생겼는데, 이는 예언을 안겨주는 이중의 색이라고 한다. 병을 가진 폴리클과 초능력이 염동력 계열이 아닌 제베데는 예외로, 각각 시커먼 눈과 보통 눈을 가지고 있다.
-
작중 상황이 홈스턱의 긁힘 이전인데도 불구하고, 제이크 즉 조이와 주드의 아버지는 본인이 알파버전의 스그럽를 하면서의 일을 기억한다. 조이가 정체불명의 괴물로부터 도망치면서 집의 복도에서 아버지가 사놓은것들이 나오는데, 자세히 보면 잉글리쉬 경, 칼리본, 서퍼러(칸크리 반타스)의 모습을 본띤 것들이 있다. 단순히 이스터에그인지는 불명. 하지만 보모로 일하는 소녀 록시 라론드와 나이가 맞지 않으므로 더더욱 미스터리이다.
이 양반 짓이겠지
- 랑퀘의 대사 중 우주에서 평생 솔로로 썩어야 된다며 한탄하는 내용이 있는데, 랑퀘의 말로 보면 어른 트롤들은 우주에서는 평생을 홀로 있어야 하는거나 다름없다. 종족 번식은 얼터니아에 있는 어머니 유충들이 하지만 관계를 하지 않는것을 보아 어른 트롤들 사이에서의 연애 따위는 불필요한 행위라고 여겨지는 듯. 이를 보아 얼터니아에 남은 아이(혹은 청년)트롤들이 양동이를 사용하는것을 알수있다.
- 작중 단 한번도 여제/여제 후계와 직접적인 호위를 맡는 자주색 씨드웰러들이 나오지 않았다.
- 팬트롤이었다가 공식이 된 '넥탄 웰란'과 '미에르파 두르가스"의 등장도 추측할 수 있다. 개발 초기 컨셉 아트에 그들의 전신과 디자인이 남아있기 때문. 하지만 할리 멘션의 조이의 아버지가 모은것으로 추정된 벽에 걸린 두개골을 보면, 이 두 트롤의 뿔모양에다 모자와 헤어스타일로 확인사살까지 한 조형물이 걸려있다(!) 만약 홈스턱 엑트7에 등장해 죽은 모습만 비춘 이둘이 하이브스왑 이후라면 생존가능성이 있다.또, 알파 스그럽을 기억하고 있던 조이의 아버지와 동시대에 등장한 록시를 예로들어 시간이 엇갈리는것도 머지않아 있을듯.
- 작중 연도가 1994년이면, 제이드는 그 이후로 약 1, 2년 후에 조이의 아버지에게 거둬진다. 제이드의 집과 미라화된 조이의 아버지가 등장하는 홈스턱 Act3, 4와 배경이 다른 것을 보면 후에 조이와 주드가 독립 생활을 하거나 살림을 꾸려나간 후에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 (제이드가 있는 할리 맨션은 섬 한가운데에 있다고 서술되어 있다. 자세한건 제이드 할리 문서 참조.)
- ACT3 출시가 불분명하다. ACT2 발매 예정이었던 2019년도와 마찬가지로 나오는 주기가 무려 3년에 가까웠을 뿐더러 왓펌킨의 홈페이지는 터진 지 오래고 2020년 홈스턱 10주년으로 패스터 퀘스트와 홈스턱^2까지 나름 야심차게(?)내놓았지만 상술했던데로 지나친 PC소재와 캐릭터 붕괴, 스토리 뇌절로 인해 10주년을 오매불망 기다렸었던 골수팬들조차 뒤를 돌린데다가 허씨가 아예 왓펌킨을 떠나버렸기때문에 제대로 나올지도 의문이 되어버렸다. 2023년 1월경에 ACT3에 '또' 나올 신규 트롤 캐릭터들이라며 여러 컨셉아트를 공개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그리 뜨겁지 않았으며, 오히려 '언제까지 자캐뇌절을 반복할 것이냐. 스핀오프인데도 불구하고 나온 캐릭터만 30명이 넘는다' '30명이 넘는 캐릭터들을 ACT2에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했으면서 왜 자꾸 추가하는것이냐' 라는 냉담한 반응이 주를 이룬다. 거기다 ACT1과 ACT2의 발매주기가 무려 3년이었는데, 이를 가정해 ACT4까지 출시한다고 계산해보면 12년이 걸릴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미 홈스턱은 나온지 13년이 넘었다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 프렌드심에서 'Vast Error'라는 팬 창작물에 등장하는 씨드웰러인 ' 머릿 터킨(Murrit Turkin)'과 닮은 캐릭터가 배경 캐릭터로 나왔다고 한다. 해당 캐릭터는 배경 내에 해당 팬픽의 액트 3 이전[164] 시점의 모습을 바탕으로 그려졌다.
7. 하이브스왑 프렌드심(Hiveswap Friendsim)
ACT 2를 기다리Volume | 트롤 | |
1 | 아르다타 카르미아 | 다이멘 지칼리 |
2 | 아미샤 에르덴 | 시라바 헤르모드 |
3 | 스카일라 코리가 | 브로냐 우르사마 |
4 | 타고라 고르젝 | 비카레 라티테 |
5 | ??????[165] | 제브러 코다크 |
6 | 엘월드 | 쿠프룸과 폴리클 |
7 | 레멜레 나마크 | 코닐 오키마 |
8 | 타이지아스 인타이크 | 칙시 로익스머 |
9 | 아즈다자 넬락스 | 아미샤 에르덴?[166] |
10 | 제베데 통그바 | 테기리 칼부어 |
11 | 말렉 아달로브 | 리네라 스칼비 |
12 | 갈렉 지기시 | 티로나 카순드 |
13 | 볼디르 라마티 | 스텔사 세지아트 |
14 | 마스티 호텍 | 카라코 피에로[167] |
15 | 차룬 크로집 | 완시 아디야타 |
16 | 포저 벨비스 | 마르버스 졸로토 |
17 | 다라야 존제트 | 니키 물라 |
18 | 랑퀘 봄빅스 | 바르줌&바이즐리 솔레일 |
한글패치
8. 페스터퀘스트
해당 문단 참조.
[1]
Homestuck과 유튜브 채널을 공유한다.
[2]
한국에선 시차 때문에 15일, 26일.
[3]
양봉업자 트롤의 집, 역에서 일하는 트롤, 기차역 등.
[4]
이 "여러가지 사정"에는, 허씨가 하이브스왑의 개발을 맡겼던 The Odd Gentlemen 이라는 게임회사가 기껏 킥스타터로 모아 준 돈을 전혀 상관없는 게임 개발에 빼돌려버린 일도 포함된다.
[5]
자캐 주인들의 말에 따르면 실제로 만 달러씩이나 기부한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참고로 원작에는 언급되진 않았지만, 이름은 왼쪽부터 각각 Mierfa Durgas와 Nektan Whelan.
[6]
이 중에선 아직 나오지 않은 캐릭터들도 있다.
[7]
3D에서 2D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바뀐 점에 대해서는 다들 호평중.
[8]
하지만 act 2는 출시되지 않았다. 2018년 7월 기준으로 4월 13일과 6월 12일은 이미 지난 상태고, 봄도 아니다... 2019년. 4월 13일이 지나고 에필로그가 나오기 시작함에도 불구하고 소식이 깜깜하고, DLC도 끝난 지 3, 4달이 넘어가자 왓 펌킨이 죽었다고 확정 짓는 팬들까지 생겨났다. 사실이라면 나오지 못한 트롤들에게는 애도를...
[9]
grandpa의 줄임.
[10]
한 스크립트에서 다음에 집에 돌아올 때 쯤엔 자기가 대학에 다니고 있을 거라고 자조한다.
[11]
둘의 아버지가 할리 할아버지가 맞다면, 정작 훗날에 키우게 되는
제이드 할리에게는 좋은 할아버지였다. 조이와 주드가 제이드와 달리 아버지와 같은 취향이 아니여서 그런 걸 수도. 뭐 현실에도 자식들과 사이는 좋지않아도 손주들과 사이좋은 조부모들도 많으니.
[12]
여담이지만 제임스 로치는 intermission1의 라이트모티프를 올린 영상에서 이 이름을 가지고
Pizza
Tetris라는 개드립을 쳤다(...)
[13]
본편의 과거라면 아직 페페리는 태어나지 않았다.
[14]
사실상 페페리가 특이 케이스다. 이 초상화 앞에서 모욕적인 행동을 해서도 안된다고. 제프로스는 아예 트리자의 초상화가 CCTV인것 마냥 눈치까지 보고있다.
[15]
거기에 외계인을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괜히 제프로스가 조이에게 당장 여기서 도망쳐야 한다고 경고한 게 아닌 것.
[16]
이때 그 사진을 SNS 비슷한 것에 올리는데 사진 위에 올라온 코멘트는 'wish you were here'. 이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bgm의 제목이기도 하다.
[17]
프롤러,랭글러,재퍼
[18]
원문은 '#LOLSHRIMP'로 인터넷에서 유행한다는 점과 크리데아의 초기 프로필 사진이 고양이 사진인 것으로 보아 영미권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고양이 짤방 'LOLcats' 패러디로 보인다.
[19]
"이 친구 머리는 문어랑 해파리 모양입니다. (His head's like an octopus, jellyfish shape.)" -
2022년 SAHCON. 14분 37초.
[20]
#, 2분 37초
[21]
조이의 부모, 원작에서 등장하는 인간 아이들의 보호자 캐릭터와 비슷한 비율로 그려진다.
[22]
2018/12/06 이전까지는 "방문하려면 3시간이 걸릴 정도로 멀리 살고 있음" 이라고 되어 있었다.
[23]
원문: "Sub-chirps you when you don't". 서브트윗(subtweet)이란 @태그를 붙이지 않고 다른 사용자를 언급하는 트윗을 말하는데, 보통 좋은 의미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국내
트위터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탐라 저격, 퍼블릭 저격이라고 주로 표현하는 행위로 멘션이 아니라 일반 공개 트윗, 즉 퍼블릭 트윗으로 타임라인에 다 볼 수 있게 저격글을 게시한다고 이렇게 부른다.
[24]
2018/12/06 이전까지는 "양봉업자 지망생" 이라고 되어 있었다. HATCHED2DANCE는 작중 등장하는 얼터니아 팝 밴드의 이름이라고.
[25]
다만 홈스턱/하이브스왑 세계관에 따르면 동물 친화 계열 초능력은
구리색 혈통들에게 해당되는 능력이라는 점이 아이러니. 작중에서 머스타드 혈통들이 벌 관련 테마랑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 아예 말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타브로스가 머스타드 혈통에 더 가까운 유전자를 보유한 것인지, 아니면 제베데가 구리색 혈통에 더 가까운 유전자를 보유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26]
원문: Ask her about her controversial opinions on traditional jurisprudence
[스포일러1]
그냥 물이다. 본편에서 본인이 직접 밝힌다.
[28]
2018/12/06 이전까지는 13개.
[29]
2018/12/06 이전까지는 "블록체인의 마스터".
[30]
2018/12/06 이전까지는 "간지나는 신발 (Sweet Kicks)"브리스카처럼 날아다닐 수 있는 신발이다.
[31]
원문의 Detention 은 구금 이외에도 불량학생들에게 벌로써 방과 후에 남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라야의 묘사가 서양권에서 전형적으로 묘사되는 불량학생의 클리셰와 어느 정도 일치하기에 구금보다는 방과 후에 남아있었다는 표현이 더 적합할 듯. 국내 정서로 표현하면 교무실에 불려가거나 나머지 공부 즈음에 해당한다.
[32]
2018/12/06 이전까지는 "Ch-Ch-Ch-Cherry bomb". 다라야의 이미지와 정말 잘 맞는
동명의 곡 을 염두에 둔 설명으로 추정.
[33]
2018/12/06 이전까지는 "기형물을 공유함."
[34]
2018/12/06 이전까지는 "희비극적임(Tragicomic)".
[35]
원문 Muscular Theatre. 직역하자면 "근육 연극" 인데, 프렌드심에서 나온 묘사를 보면 지구의 프로레슬링에 연극과 엄청난 폭력이 더해진 모습이다.
[36]
원문은 2 weeks from exile. exile. 본편에서 차후트가 직접 얼마 후면 얼터니아를 떠나게 될 것이라는 언급을 한다.
[37]
원문은 Single and ready to mangle. 보면 알겠지만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인데, 산뜻한 말장난과는 다르게 mangle이라는 단어는 난도질하다, 토막내다, 망가뜨리다, 짓이기다 등등의 뜻을 가진 상당히 살벌한 단어다.
[스포일러2]
물론 따라가지 않는다면 차후트와 아미샤의 엽기행각에 질린 주인공이 그들을 떠나는 배드엔딩이 뜬다.
[스포일러3]
그런데 이 어른 트롤을 마주치는 이벤트는 코닐의 배드엔딩 루트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많은 이들이 코닐과는 친구가 되지 못하는 게 정식 루트인 건가 하고 헷갈려했다. 일단 공식 답변은 모든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친구가 되는 굿엔딩이 정식 루트지만, 배드엔딩 때 일어났던 일들 역시 어느 정도는 정식이다 라고.
[40]
이전 설명: 길쭉한 육가공 제품에 대한 모든 것
[41]
이전 설명: 길쭉한 육가공 제품의 구성 성분: 확실하지 않음
[42]
이전 설명: 길쭉한 육가공 제품의 현재 온도: 화씨 65도. 대략 섭씨 18.3도 정도다. 다 식은 핫도그였냐
[43]
원문 Lusus wrangler. Wrangler 는 카우보이(cowboy) 와는 달리 말지기, 즉 말을 돌보는 사람이라는 이미지에 더 가깝다.
[44]
이전 설명: 채식주의자임. 어떻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작중 등장한 얼터니아 음식들은 죄다 굼벵이가 들어간다. 즉 지구보다도 더욱 육식을 피하기 힘든 환경.)
[45]
이전 설명. 입에 문 가지는 루서스한테서 물려받은 것.
[46]
굼벵이 케이크라고 하니까 거시기하게 들리긴 하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그냥 맛있는 팬케이크다.
[47]
이전 설명: "천벌" 이란 게 대체 뭔데? (원문: what IS tarnation? 당시 영미권 웹에서 유행하던 밈 문구인 "What in tarnation?" 을 의식한 설명으로 추정.
[48]
시라바의 언급으로 추정컨대, 특별히 강력한 초능력자들은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리지도 않고 일찌감치 차출해서 배터리로 써먹는 듯 하다. 폴리클이 뒤에 매달려 초능력을 야금야금하지 않았다면, 쿠프룸은 진작에 사이오닉과 같은 처지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49]
2018/12/06 이전에는 "끄는 걸 깜빡한 앱마냥 조용히 초능력을 흡수함".
[50]
2018/12/06 이전에는 "샤워가 뭐임"
[51]
다만, 이후 밝혀지는 바에 의하면 잠깐 정도는 쿠프룸한테서 떨어져 있어도 문제 없다고. 마스틱 호텍 루트에서도 따로 등장한다.
[52]
2018/12/06 이전에는 "돈으로 재능을 살 순 없지만 비싼 과외는 살 수 있다."
[53]
구 설명: "참수는 생각보다 어려움"
[54]
트롤을 죽여 그 피를 물감으로 쓴다는 설정은 Paradox Space의 돌로로사-사인리스 코믹스에서 이미 등장한 바 있다.
트롤 유충을 갈아넣은 소스까지 있는 판인데 이 정도면 양반 아닌가
[55]
팬코믹 콘테스트에서
이 둘을 소재로 한 만화가 우승했다.
[56]
이전 설명: "동정심 없는 용병"
[57]
이전 설명: 좋은 연애상담을 제공함... 물론 최고 입찰인에게만.
[58]
이전 설명:
계획대로.
[59]
이전 설명: 최소 300명은 처리해봤음.
[60]
원문: Tattleterror. 고자질쟁이를 뜻하는 Tattle teller 와 Terror 를 합성한 단어.
[61]
원문: memeagandist. meme(밈)+propagandist(선동가)의 합성어.
[62]
이전 설명: 무자비한
대수학
[63]
이날 함께 공개된 리네라가 교사 비슷한 복장을 입은 것에 맞춰 교복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데, 이로 미루어 보아 원래는 선생님에게 다른 학생들을 고자질하며 잘 보이려 하는 "Teacher's pet" 캐릭터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프렌드심이 나온 이후에도, 여제에게 잘 보이고 싶어 혈통차별적인 밈을 퍼뜨린다던가 동료들의 허물을 집요하게 파헤쳐서 고자질하려는 모습 등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64]
주인공을 감옥에서 빼준 진짜 이유다(...)
[스포일러4]
타고라의 사무실에 침입하면, 수색 도중 타고라에게 걸려 온 영상통화 때문에 바로 들킨다. 티로나는 도망가고, 주인공은 타고라에게 벌금 청구서 폭탄을 맞는다. 배드 엔딩.
[스포일러5]
테기리를 선택하면, 테기리의 집에 설치된 카타나 함정을 건드려버린다. 주인공은 가까스로 피하지만, 이후 주인공의 반응으로 추정컨대 티로나는
끔살당하는 듯 하다. 배드 엔딩.
[스포일러6]
타이지아스를 선택하면 주인공이 긴장하는데, 다른 두 캐릭터와는 달리 타이지아스는 진짜로 체제에 반기를 들고 있기 때문. 침입하는 데는 성공하지만, 주인공이 티로나 몰래 연락한 덕에 타이지아스가 자리에 나타난다. 티로나는 도망가고, 타이지아스는 주인공을 구석으로 끌고가는 척을 하며 주인공에게 고맙다고 한다. 이후 티로나는 살아서 돌아온 주인공을 보고 놀라워하면서 앞으로 잘 해보자고 한다. 굿 엔딩.
[68]
honor roll이란 우등생 명단 또는 이를 기념해서 학교에서 주는 상이다. 표창장, 모범상 정도에 해당할 듯.
[69]
총알의 한 종류인
할로우 포인트탄과
다이어리 기록 방식인
불렛 저널을 합친 표현으로 bullet이라는 단어의 총알이라는 뜻과 살생부, 얀데레 설정을 의식한 말장난인 듯.
[70]
이전 설명: 이름 목록이 있는데,
전부 다 빨간 글씨고 밑줄이 그어져 있음.
[스포일러7]
물론 정답을 골랐을 때 이야기. 이 때 눈치없이 자기가 브로냐와 대단한 관계인 것처럼 블러핑을 해버린다면
당연히...
[72]
이 두 캐릭터의 공개와 동시에 팬트롤과 팬코믹 콘테스트가 개최되었다.
[73]
이전 설명: "정신 똑바로 차렸음 (Got her shit together)."
[74]
이전 설명: "너의 어머님을 알고 있음".
[75]
이전 설명: "브리스카 아님".
[76]
아르다타의 파티장에서 마약을 팔고 있다!
[77]
이전 설명: "너무 많이 알고 있음."
[78]
이전 설명: "말하는 걸 멈추지 않음."
[스포일러8]
타고라의 굿 엔딩 루트에서, 레인보우 드링커 세럼을 바른 주인공을 보고 도망친 남색 혈통 트롤이 바로 갈렉이다. 당시에는 스프라이트가 없었는지 모습은 나오지 않지만.
[80]
이후 서로 잘 되었는지, 다라야의 굿 엔딩 루트를 플레이하다 보면 배경에 조그맣게 갈렉과 타고라로 추정되는 실루엣을 볼 수 있다.
[81]
이전 설명: 비 우주권 비행에 대한 얼토당토않은 꿈
[82]
이전 설명: 머리는 하늘에, 발은 땅 위에
[83]
원어 Stiff upper lip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표현할 때 쓰는 숙어이다.
[84]
이전 설명: HATCHED2DANCE 의 진성 팬 (제베데 설명에도 동명의 밴드가 등장한다).
[스포일러_비카레_1]
처음 나오는 선택지에서 "나도 우주가 좋아!" 라고 한다면 비카레가 별로 대화를 이어가지 않고 그냥 가버리는 배드엔딩이 뜬다.
[86]
이전 설명: "모이스쳐웨이브의✌미학". 이 모이스쳐웨이브란 게 암만 봐도
베이퍼웨이브다. Moisture(수분), Vapor(수증기) 인 것도 그렇고...
[87]
이전 설명: "¯\_(ツ)_/¯". 정확히는 위에 트롤 뿔을 표현한 기호가 더 붙어 있지만 인간의 열등한 문자 입력 시스템으로는 얼터니아의 우월한 이모지를 표현할 수 없는가보다.
[88]
원문 Bloodthirsty on main. 영미권의
Horny on main 밈에서 따 온 것으로 추정. Main은 SNS의 본계정을 의미하며, 본계정에서
섹드립을 치거나
이상성욕을 표현하거나 어쨌든 꼴리는 걸 표현한다는 뜻의 밈이다.
[89]
이전 설명: "아마도 브리스카." 확실히 분위기가 어딘가 닮기는 했다
[90]
아르다타의 고문 스트리밍 방송을 의미하는 듯.
[91]
이전 설명: "죽여주도록 멋있음."
[스포일러9]
다이멘의 경우, 실수로 다이멘을 죽인 뒤 충격을 받은 주인공 앞에 나타나 다이멘의 시체를 처리해주겠다고 한다.
[스포일러10]
볼디르의 루트에서는 우연히 주인공과 마주치게 되는데, 이 때 선택지를 잘못 고르면 아르다타의 짐꾼 노릇을 하느라 볼디르를 만나지 못하는 배드엔딩이 뜬다.
[94]
원문 "runs the shitshow".
[95]
이전 설명: 한여름 밤의 악몽(midsummer nightmare)
[96]
이전 설명: 너님의 여자 형제에게 문자 중(Texting your sister)
[97]
이에 대해, 왓펌킨 텀블러는 "광대들은 장난에 중독되어 있어 절대 광대를 믿지 말라" 는 말과 함께, 말버스는 트릭스터인지라 그 상징은 말버스의 진짜 상징이 아니며, 액트 2에서 진짜 상징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왓 펌킨 측에서 블러핑(?)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2018년 12월 6일에 새로 개편된 Troll Call 에서 그 상징이 마르버스의 진짜 상징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담한 자(Audacious) 의 상징으로, 시간 속성의 프로스핏 거주자다.
[98]
이 콘서트가 포저 루트에서 언급되는 "광대 축제" 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스포일러_마르버스_1]
하지만 그렇다고 진짜로 제브러의 계획대로 해 버린다면, 오히려 제브러를 위협이라고 인식한 관중들에게 제브러가
오체분시당하게 된다!
[스포일러_마르버스_2]
제브러가 보라색 혈통들 사이에 꼽사리 끼려 한다는 건 이미 보라색 혈통들 사이에서 쫙 퍼져 있으며, 그 때문에 모두의 블랙리스트에 올라 있다고 한다. 다만 제브러가 악의를 품고 지랄할까봐 겉으로는 다들 가만히 있을 뿐.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것이지 무서워서 피하는 것이 아니다
[101]
이전 설명: 그의 삽은 참으로 깔쌈하다(his spade's
slick).
[102]
이전 설명: 수련 중인 도덕적 시체 부패 전문가(Practicing orthodox decompositionist)
[103]
이전 설명: 이 녀석은 삽을 들고 있네!(Hey, this one ha a shovel!)
[104]
이전 버젼에서는 우울한 표정으로 삽을 들고 있었다.
[105]
이 광대 축제가 어떤 건지는 같은 볼륨에 등장한 마르버스를 공략하다보면 알 수 있는데, 얼터니아답게 관객들이 서로 물고뜯고 싸우는 난장판이 벌어지는 광란의 뮤직 페스티발이다. 다만 포저가 언급한 광대축제가 마르버스 루트의 그 축제인지는 알 수 없다.
[스포일러_포저_2]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포저가 주인공에게 크게 실망하면서 떠나버린다. 배드 엔딩.
[스포일러_포저_3]
"최악이다" 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자신의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을 만난 것에 크게 기뻐하며 루트를 마저 진행할 수 있다.
[스포일러_포저_1]
이 물건은 나중에 에필로그에서 주인공을
스포일러의 앞으로 데려가는 역할을 한다.
[스포일러_포저_4]
스크래치라도 당한 모양인지, 이전까지 혈통주의 왕정제를 대차게 깠던 놈이 갑자기 열렬한 혈통주의 체제 지지자가 되어 있다. 분명 사상은 달라졌는데 인물로써는 하등 달라진 것이 없다는 게 소름. 당연히 선택지 역시 아까와 반대로 골라야 굿 엔딩을 볼 수 있다.
[스포일러_포저_5]
그런데 프렌드심에서 스크래치 당한 여파가 Act2에까지 미친 건지, 여기에서도 얼터니아의 체제가 최고라며 찬양하고 있다.
[111]
스텔사의 타자기벽처럼 마침표가 하나도 없는 게 특징.
[112]
이전 설명: 절대적인 취향이란 존재하지 않음. 원문의 no accounting for taste 는 "There's no accounting for taste" 라는 숙어에서 가져 온 것으로, 대략 "세상에는 별별 취향이 다 있으며 어느 하나가 더 잘났다고 할 수 없다" 정도의 뉘앙스이다.
[113]
이전 설명: 트롤 유대인
[114]
이전 설명: '누나한테 문자 중' 이라니 무슨 소리야?
[115]
이전 설명: 모든 걸 알고 있다. 전부 다.
[116]
대략 얼터니아의 코믹콘 비슷한 행사로 추정
[117]
이전 설명: 굼벵이돌보미 클럽의 회장(president of the grubsitter's club). "The Babysitter's club" 이라는 유명 미국 TV 시리즈를 염두에 둔 말장난으로 추정된다.
[118]
이전 설명: 친구 시스템 준비됨(Buddy systems are go)
[119]
이전에는 "찬사 이외의 평가는 전부 막아버린다" 는 설정이었으며, 여기에 엉망인 머리 스타일과 옷차림, 어색한 표정 등이 겹쳐져 자의식에 문제가 있는 트롤로 인식되기도 했다. 발매 전 캐릭터 수정이 있었는지, 본편에서는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120]
이전 설정에서는 "자기 프로모션 증후군에 걸려 있음" 이라고 되어 있었다.
[121]
프렌드심에서는 그런 듯한 묘사는 없다. 굳이 따지자면 제브러 코다크가 엄청 부담스러운 관심을 보이며 쫓아다니긴 하지만...
[스포일러11]
배드엔딩 루트에서, 칙시가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되었다는 걸 들은 제브러가 공연장을 통째로 사버려 칙시를 자기만의 전속 가수로 만드는, 칙시 입장에서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가 펼쳐지는데, 이걸 염두에 둔 설명일지도 모른다
[스포일러12]
굿엔딩 루트에서 칙시가 정체를 숨기기 위해 착용한다.
[124]
이름이 얼룩말(zebra)와 비슷한 것과 뿔 모양이 말의 그것(...)을 연상시킨다며 벌써부터 놀림거리가 되고 있다.
[125]
원문: All lowbloods are queens. 언뜻 들으면 여왕처럼 떠받들어준다는 말 같지만, "queen" 에는 여자 역할을 맡는 남자 동성애자라는 뜻도 있다. 그러나 동성애와 양성애를 이성애만큼 당연하다고 여기는 얼터니아의 문화를 고려할 때, 이 설명문에 들어간 queen의 의미는 남자 동성애자보다는 관계에 있어 수동적인 사람,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수" 포지션에 있는 상대를 의미한다고 추정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말은 모든 로우블러드들은 연애관계에 있어 무조건 수동적이다 라는 뜻이 된다.
[126]
이전 설명은 더 가관인 게, "황록색 혈통 여자애들은 정말 강하다... 어떤 남자들은 거기에서 위협을 느끼지만, 그는 그것을 매우 좋아한다" 라며 대놓고 취향을 드러내고 있다(...) 강한 여성....왜곡된 성욕...
[127]
이전에는 "자칭 '시궁창 혈통들(gutterblood)'의 동맹" 이라고 되어 있었다.
[128]
Date Messinger, 그러니까 소개팅 앱 같은 것.
[129]
아예 작중에서 대놓고 "이걸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했다간 모든 사람들의 분노를 사게 될 게 뻔하다"라고 못박는다.
[130]
라스트 네임의 철자가
Kleenex 와 비슷해서 팬들에게 놀림받기도 한다.
[131]
원문은 대문자로 쓰여 있다.
[132]
이전 설명:
그 왜 그 숫자 있잖아? 엄청 큰 숫자인데 10,000에는 좀 못 미치는 거. 얘는 그걸 초월한다고.
[133]
이전 설명: 좋은 청자.
[134]
이전 설명: 적나라한 폭력은 그녀의 열정
[135]
이전 설명: 화끈한 발차기
[136]
기데어 울기 딱 좋은 넓직한 어깨
[137]
프렌드심에서 등장하기 전에는 그냥 "누구지?(Who is this?)" 였다. 이후 2017/12/06 에 Troll Call 페이지가 업데이트되면서 이름이 달렸다.
[138]
정말로 설명문이 저따위다(...) 그나마도 이전에는 "나 진짜로 얘 누군지 몰라" 딱 한 줄밖에 없었다. 그거나 이거나 뭐가 달라진건데
[139]
이 목걸이 뒷면에 카라코의 이름과 "길을 잃었을 시 브로냐에게 데려다주세요" 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스포일러14]
카라코를 말리면, 카라코의 분노가 문자 그대로 폭발해 주인공은 나가떨어지고 씨드웰러들은 겁에 질려 도망간다. 카라코와 주인공이 친구가 되는 굿 엔딩.
[스포일러15]
그러나 카라코가 씨드웰러들과 싸우도록 놔둔다면, 쪽수에 밀린 카라코와 주인공이 둘 다 죽어서 광대 천국에 가는 배드 엔딩이 뜬다. 재미있는 점은, 배드엔딩 루트가 훨씬 긴데다가 글도 더욱 고퀄이라는 것. 게다가 엔딩 화면은 배드 엔딩인데도 불구하고 묘하게 제 2의 굿 엔딩이라는 느낌이 강하다(죽기는 했지만 어쨌든 친구가 됨?). 때문에 팬덤에서는 이 엔딩을 "배드 엔딩" 이 아닌 "다크 카니발 엔딩" 으로 따로 부르고 있다.
[142]
이전 설명: "그녀가 구질한('문지르는'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대걸레를 들고 있기 때문에 말장난의 일종인 셈) 삶을 선택한 게 아니다. 단지 구질한 삶이 그녀를 선택했을 뿐."
[143]
이전 설명: "스스로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법을 연습하는 중."
[144]
이전 설명: "목욕 폭격수(Bath bombardier)". 입욕제를 뜻하는 bath bomb 과 연관된 말장난으로 추정.
[145]
말주변이 좋은 게 아니라 독설가라는 의미.
[146]
이전 설명: 아직도 라이브저널(정확히는 트롤판인 Livechurnal) 계정이 있음
[147]
이전 설명: 샤프한 송곳니
[148]
근데 뱀파이어(정확히는 레인보우 드링커) 같다고 하면 자길 그런 스테레오타입에 대입하는 거냐며 깐다... 어쩌라고
[149]
이전 설명: 그리고 당연히 영원한 삶을 갈구함.
[150]
이후 제작진 측에서 랑퀘가 트랜스 남성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스포일러16]
전체이용가 루트는 굿 엔딩이 아닌 "유효한(valid)" 엔딩이라고 뜬다. 랑퀘를 만나기는 하지만, 결국 시만 좀 읽다가 헤어지고 리네라와 같이 귀가하는 게 끝이기 때문. 딱히 험한 꼴을 당하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랑퀘와 친구가 되지는 못했기 때문에 정식 루트라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
[스포일러17]
이 루트에서는 선택지에 따라 랑퀘와
검열삭제 하는 게 가능하다!!!
후방주의! 그리고 주인공은 차인 뒤 쪽팔려서 죽어버린다. 배드 엔딩.
[153]
이전 설명: 당신의 팬픽션을 도용 함
[154]
이전 설명: 뇌피셜(Headcanon) 준비됨
[155]
이전 설명: 당신 것을 가져다가 더 나은 것으로 만듬
[156]
같은 혈통인 아르다타는 한쪽에 눈이 두 개가 달렸고, 브리스카는 한 쪽 눈동자가 6개다. 이 혈통에서 유독 눈 관련 돌연변이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157]
Extraordinaire는 "탁월한"이라는 뜻의 형용사로 그대로 해석하면 "탁월한 조이 클레어"가 된다. 다만 조이의 성씨 Claire와 Extraordinaire가 둘 다 "에어" 발음으로 끝나는 걸 이용한 말장난이기도 하다.
[158]
작중 주드가 자신들의 집을 half-harley manor라고 칭한다. 조이가 아버지인 성인 "할리"대신 어머니의 성인 "클레어"를 따랐기 때문에 이 집에 사는 사람 중 할리라는 성을 가진 사람은 자기뿐이기 때문.
[159]
사운드트랙 제작자 중 한 명인
토비 폭스가 앤드류 허씨의 지하실에서
언더테일을 제작한 것에서 유래된 제목이다. 이는 제임스 로치가 제작 배경에 코멘트로 한 말인데, 정작 토비 폭스는 그 코멘트를 보고서야 곡 제목의 의미를 이해했다고(...)
[160]
Bizarrely는 기이한, 기묘한이라는 뜻으로 직역하면 "기묘한 주드 할리"가 된다. 조이의 방의 BGM 제목을 보면 이 곡 역시 주드의 성씨 Harley와 Bizarrely가 둘 다 "리" 발음으로 끝나는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기도 하다.
[161]
둘 다 피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같은 멜로디가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162]
찢어져 있어 확인할 수 없다.
[163]
자홍색 트롤들의 기형물. 특이하게도 자홍색 혈통들은 개인마다 기형물이 따로 있는 게 아닌, 공통적으로 이 기형물의 보호를 받는다고 한다.
[164]
작중 머릿은 해당 팬픽 내의 액트 3 이후로부터 레게머리를 한다.
[165]
변장 중인 폴리파 고에지. 폴리파 루트를 굿 엔딩으로 클리어한다면 스프라이트가 이 모습에서 폴리파의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166]
훼이크. 차후트 매나드이다.
[167]
볼륨 14 이전까지는 그냥 "Who is this?"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