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16 12:19:29

핀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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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터레스트
Pinterest
파일:핀터레스트 로고.svg
종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설립일 2009년 10월
출시일 2010년 1월
설립자 벤 실버만
본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회원가입 필수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인수4. 문제점
4.1. 정보오염4.2. 개인정보 문제4.3. 저작권4.4. 수위 및 혐오스러운 이미지4.5.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기능들4.6. 악성코드 주의4.7. 기타 문제점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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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벤 실버만이 창업한 이미지 기반의 SNS. 단, 같은 이미지 계열 SNS인 인스타그램과는 차원이 다르다. 인스타그램에서의 사진은 '소통'을 위한 도구일 뿐이라면, 핀터레스트는 '사진 그 자체'가 소통을 위한 도구이자 주제다.

2. 특징

Pinterest Presents the Year in Preview

인스타그램처럼 페이스북에서 사진/ 동영상 기능만 빼 놓은 느낌은 아니고, 마치 에다가 사진을 붙이듯이(pin up), 보드 위에 메모장을 붙이듯 사진들을 바둑판식으로 정렬해 놓고 클릭해서 보는 방식이다.

Pinterest라는 이름도 pin + interest( 흥미, 취미)에서 따온 말이고 이미지 동영상를 올리는 행위를 pin이라 한다. pin이라는 말처럼 자신의 작품보다 다른데서 퍼온 이미지 자료를 올리는 데 특화되어 있고, 주소 입력으로 올릴 시 출처가 함께 저장된다.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원본 자료가 있는 사이트로 넘어가게 된다.

중국 대륙에서는 접속이 차단되었다. 그래서 중국 대륙인들은 핀터레스트의 카피 서비스인 중국의 ' Huaban(花瓣)'이라는 서비스를 주로 사용한다.

여타 SNS처럼 댓글이나 좋아요 기능이 있지만, 핀터레스트의 강점은 뭐니뭐니해도 빨간색 버튼의 파일:external/cdn-media.cleargoalmedia.com/pin-it_icon.png . 상대방이 올린 이미지나 동영상을 자신의 보드에다 repin하는데 페이스북처럼 공유자의 출처를 밝히는 게 아니라(~님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아예 자신의 핀이 되는 게 특이점. 어차피 원 저작권자는 따로 있고 출처는 바뀌지 않으니 그런 듯하다.

인기가 많은 특정 주제[1]는 따로 팔로우를 할 수 있다. 팔로우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는 주제라면 개인 보드를 팔로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다른 SNS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좋은 자료가 많고 대체로 투명하기 때문에 미술, 디자인 계통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이트. 이것저것 클릭하면서 리핀하다 보면, 어느새 자신이 찾던 자료가 꽉 차 있고, 인터넷답게 언제 어디서나 꺼내 볼 수 있으니, 클라우드화 된 여러 권의 파일을 보유한 느낌. 포트폴리오 SNS 사이트인 비핸스와 더불어 자료 수집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디자인 계통에선 양으로는 핀터레스트고 질적인 면으로는 비핸스가 압도적.[2]

다만 2016년 2월 기준, 모바일 핀터레스트 어플리케이션 기능에서 보드 내부의 핀들을 다수 선택하여 동시에 옮기는 기능이 지원되지 않고 있다. PC로 접속하면 해결 가능.

상당히 많은 이미지를 찾을 수 있고, 특유의 자동완성 기능으로 단어 구성도 쉽지만, 자동완성이 너무 좋은 나머지 단어를 수정해서 검색하려고 해도 관련 단어로 바뀌어 버리는 불상사가 자주 발생한다.

그리고 성인 취향의 핀의 경우 불쾌하게 느껴질 경우 설정탭에서 검색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규칙이란게 있는 SNS이다 보니 성인 취향의 핀을 업로드 할 경우에도 약간의 제약이 있다.

3. 인수

2021년 2월경, 마이크로소프트가 핀터레스트 인수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다. # 뭔가 매우 익숙한 패턴이다.

4. 문제점

4.1. 정보오염

구글 이미지 검색 결과로 핀터레스트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거의 일치하는 이미지가 다수 검색될 경우, 표시되는 결과의 개수를 최소화하는 구글의 '유능함'이 역으로 작용한 것이다. 물론 그 검색결과들 중에서 왜 하필 핀터레스트가 우선시되는 지는 또 별개의 문제.

이렇게 원본 링크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뜬금 없는 곳으로 이동되니 핀터레스트를 접하지 않은 사람은 황당할 수 밖에 없다.

정상적으로 볼 수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추가적으로 이미지를 볼 수 없게끔 졸렬하게 로그인 창으로 가로막는다. 비회원 열람이 불가능하니 당연히 다운로드도 자유롭지 않아서 아래 저작권 문제와 겹쳐 구글 검색으로 유입되는 네티즌들 입장에서는 이미지 불펌해다가 구글 검색에 올려놓고 회원가입 유도해서 돈 벌어먹는 사이트라는 느낌이 강하다.[3]

핀터레스트에서 원본 링크를 다운로드하고싶다면 회원가입을 하고 이미지 상세화면에 들어가서 이미지 우측 메뉴의 좌측 위에있는 점 3개 메뉴를 눌러서 Download Image를 클릭해야한다. 이미지 화면을 우클릭 저장하면 리사이징 된 이미지로 저장된다.[4]

회원 가입과 로그인이라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다면 좀 낫겠지만 자사 앱이 아닌 타 브라우저 자체로는 페이스북 또는 구글 계정으로 백날 접속 시도해 봤자 로그인이 불가능하기에 자사 앱 사용을 강제하는 심각한 버그가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고 있다. 이 경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네이버 및 구글 이메일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은 엄밀히 말해서 우회 로그인에 해당한다. 직접적인 로그인은 상술한 대로 완전히 막힌 상태다.

일반 검색을 할 때는 검색어 끝부분을 띄우고 -Pinterest를 입력하면 핀터레스트를 제외한 검색결과만 나오지만, 이미지 검색은 -Pinterest를 붙여넣는다고 제외되는 것이 아닌게 문제. 구글 검색시 검색어에 -site:pinterest.*를 추가하면 검색 결과에서 완전히 제외할 수 있다.

4.2. 개인정보 문제

핀터레스트를 사용하면서 핀 기능을 사용했다면 핀터레스트에 사용했던 아이디를 구글링을 통해 검색하면 자기 했던 활동내역들이 그대로 공개된다. 예시로 [email protected]로 핀터레스트 계정을 핀기능을 사용하면서 활동 했을 경우 구글에 xxxx1234만 쳐도 그대로 핀했던 활동기록들이 다 나온다는 점. 이 경우 핀터레스트 계정 설정에서 Search Privacy 항목에 꼭 체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 경우 구글 등 검색엔진에서 제외할 수 있다. 문제라면 기본값이 꺼져있다는 점과 검색엔진에서 없어지기까지 몇 주가 걸릴 수 있다는 점이다.[5] 따라서 가장 최선은 핀터레스트에 가입하자마자 Search Privacy 항목을 체크해주는 것 뿐이다. 진짜 없어졌음 좋겠다...

4.3. 저작권

저작권 관련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현재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로고가 화면을 가리면서 막는다.

예를 들어 자기가 올린 게시글에 포함된 사진이 핀터레스트에 핀 되어 있고 그 핀을 통해 자기 사진이 외국 여러 사이트에 퍼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핀터레스트에 올려진 대다수의 사진들은 누군가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크므로 원작 출처 확인은 필수이며 함부로 다른 곳에 올려서는 안 된다.

한편 사진을 만든 원작자의 입장에서도 때로는 핀터레스트 때문에 귀찮은 일을 겪을 때가 있는데, 핀터레스트에서는 원작자가 요청 시 삭제해주겠다고 말하지만 사실상 저작자가 해당 저작물의 저작권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해야하고 그것을 핀터레스트에서 검토 후 인정하는 복잡한 과정이 전제되기 때문에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애초에 이미지의 상업적 목적 사이트에서 출처 표기만하고 퍼갈 수 있는 것은 업로더 자신이 전적으로 저작권이 있거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에서 NC(상업적 이용 불가)가 붙지 않은 이미지들 뿐이다. 핀터레스트는 이미지 컨텐츠를 이용해서 회원가입을 강제하고 페이지뷰를 이용해서 사이트의 상업적 운영을 하기 때문에 공정 이용과는 거리가 멀다.

4.4. 수위 및 혐오스러운 이미지

수위가 높거나 혐오스러운 이미지가 종종 올라온다. 참고로 수위높은 사진을 저장하다가 운영자에게 정지 먹을 수 있다. 2번 정도는 가입에 사용된 메일 경고를 보내주지만 세 번째엔 언급없이 바로 영구 정지를 주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자. 간혹 바로 정지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경우에는 계정정지 재활성화 요청 페이지에서 문의하면 메일이 온다.

뜬금없이 중간에 알림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수위가 높거나 아니면 고어한 파일 등을 미리 경고하는 알림이다. 그런데 기준이 뭔지 몰라서 평범한 사진임에도 알림이 뜬다. 또한 수위 높은 사진에 자신의 눈 썩었다고 욕설을 남기거나 비난하는 사진이나 댓글을 남기고 가는 유저가 많이 늘어났다. 가차없이 신고를 가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는편.

또한 어쩌다 한 번 본 이미지도 일단 봤다하면 메인 홈피드에서 주구장창 올려버리는 문제도 있다. 예를 들면 괴물을 그려야해서 괴물을 검색해서 레퍼런스로 몇 장을 보고 껐다면 그로부터 한동안은 핀 숨기기나 다른 걸 해도 주구장창 혐오스러운 괴물 이미지를 계속 봐야한다(...).

따로 검색 기능을 만들어서 이 검색으로 본 이미지는 추천하지 않음 모드 같은 걸 만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 그냥 '이런 이미지도 있네?'하고 하나 클릭해서 봐도 그 다음부터 그걸 주르륵 올려버리는 것은 유용한 추천이 아니라 귀찮은 일일 뿐이다.

또한 저작권 관련 문제로 삭제한다고 통보메일에 이미지 미리보기로 어떤 이미지를 삭제한다 미리보기 형식으로 통보하나 그렇지 않은 문제(성적 컨텐츠...)가 있는 경고로 삭제하는 방식의 통보메일만 보내는 문제라 어떤 이미지를 삭제하는지 어떤 이미지 문제가 성적 콘텐츠인지도 알수 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4.5. 별 도움이 되지 않는 기능들

핀터레스트에는 사용자가 원치 않는 핀을 접하지 않도록 다음과 같은 3가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제대로 작동이나 되긴 하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의 심각한 결함을 갖고 있다.
  • 핀 숨기기
    원치 않는 핀과 더불어 그 핀과 관련된 컨텐츠를 메인 화면에 일절 나타나지 않게 해주는 기능이다. 핀 숨기기 기능을 이용하면 어째서 해당 핀을 숨기는지 물어보는데, '나와 관련이 없음', '해당 언어를 이해할 수 없음', '핀이 여러 번 표시 됨', '기타' 이렇게 총 4가지로 분류되어 있다. 허나 제대로 동작하는 꼴을 보기가 힘들다. 가령 아랍어권 핀이 떠서 해당 언어를 이해할 수 없음으로 핀 숨기기를 이용했지만 그 이후에 아랍어권 핀이 더욱 적극적으로 뜨는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현상이 발생하는 식이다.
  • 피드 조정
    자신이 직접 저장한 핀과 관련된 컨텐츠를 메인에서 차단해주는 기능이다. 하지만 아예 동작하지 않는다고 봐도 될 정도로 관련 핀이 아주 잘만 뜬다.
  • 차단
    원치 않는 사용자의 핀을 볼 수 없도록 차단해주는 기능이다. 하지만 피드 조정과 마찬가지로 의미가 없다. 차단한 사용자의 핀도 메인에 아주 잘 뜬다.

4.6. 악성코드 주의

악성코드가 감염된 링크가 많은데 관리가 안 돼가지고 방치되어 있는 링크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러한 점은 이용자 특성상 짤방을 가볍게 찾는 용도 이외엔 쓰이지 않기 때문에 체감상 잘 알려지지 않았다.

4.7. 기타 문제점

스마트폰 핀터레스트 앱은 화면을 닫지 않고 오래 두면 스마트폰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는다. 때문에 액정 잔상이 남거나 누군가가 비밀번호를 풀지않아도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자신의 핀에다 댓글을 남기면 그 댓글을 "강조하기" 기능을 통해 강조할 수 있는데, 강조하기 아이콘이 삭제되었는지, 원래 아이콘이 있어야 하는 자리에 u00b7으로 출력된다.

천차만별인 이용자들의 수준. 나이가 심히 어리거나 그림, 예체능, 또는 커뮤니티 비슷하게 사용하는 학생, 주부들이 주 이용자일수밖에 없기 때문인지 간혹 댓글창에서 싸움이 벌어지거나 여러 사람들이 비난한 댓글들이 보인다.
핀터레스트 자체는 본래의 목적으로만 사용하면 딱히 스트레스를 받는 앱은 아닌데, 본인이 만약 해야 할 말은 해야겠다, 의견을 적는걸 좋아하는 타입이라면 핀터레스트에서 댓글이 달렸단 알림이 오는 것만으로도 심히 스트레스를 받게된다.
긍정적인 반응은 좋아요로 받게 될텐데, 댓글이 달렸단건 어쨌든 좋은 뜻으로 달았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위에 적었듯 주 이용자들은 어린 학생,BL핀이가득한여자,주부들이기에 제대로된 의견이나 논리는 커녕 대부분 감정, 감성적인 비방 댓글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핀터레스트에는 유용한 정보들이나 자료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면서 관심있는 사람들끼리 의견을 교환하기 좋은 커뮤니티로써의 기능도 있지만 교류 쪽으로는 전혀 기대하거나 기댈 수 없는 이유이다.

5. 기타

  • 2021년 중반까지는 상단에 GIF, animation 등 카테고리가 분류되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졌으며 2021년 7월부터 움짤 기능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후론 움짤을 올려도 jpg파일로 저장되고 있다.
  • 2021년도 10월말쯤에 마음에 드는 핀 댓글에 사진을 공유하는 "시도하기" 기능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개인계정 페이지에 시도하기 버튼 자체가 사라졌으며, 그동안 시도하기와 저장을 한 핀에 한에서 개발자가 비밀 보드로 개인 계정에 저장해두었다.
  • 모바일 버전은 다크모드를 지원하지만 PC 버전은 아직 지원하지 않는다.


[1] 유명 연예인, 음식, 유명 미디어 등등... [2] 비핸스는 어도비에서 운영 중이고 현역 디자이너들과 디자이너 지망생들이 퀄리티 높은 작품을 업로드하고 서로 직접 평가를 하기도 한다. [3] 픽시브도 비슷한 정책을 취하기는 하지만 일단 검색 유입으로 들어와서 보는 이미지는 비회원도 열람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게다가 픽시브는 생산지인데 반해 핀터레스트는 다른데서 퍼온 사진이 대다수다. 게다가 픽시브는 자신이 그린게 아니면 가차없이 없앤다. [4] 이러한 형태의 정보오염은 핀터레스트 이외에도 점점 늘고 있는 추세. 핀터레스트가 워낙 압도적이라 묻히지만 검색어에 대한 정보는 유료서비스를 요구하는 식의 악질적인 정보 제한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5] It'll take several weeks for search engines to remove your profile from search resul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