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2D160><colcolor=#E05341> 프리 데라호야 フリーㆍデラホーヤ | Free De La Ho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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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11월 11일 |
성별 | 남성 |
혈액형 | AB형 |
연령 |
11세 / 초등학교 5학년(2기) 13세 / 중학교 1학년(3기) 15세 / 중학교 3학년(5기) 16세 / 고등학교 1학년(6기) |
소속 |
BC 솔[1] → 뉴욕 불스[2] → BC 솔[3][4] |
사용 베이 |
카이저 케르베우스.G.R(회상 한정) ↓ 드레인 파브닐.8.Nt(2기) 가이스트 파브닐.8'P.Ab(3기)[5] 미라지 파브닐.Nt 2S(5기) 배니쉬 파브닐.Tp.Kc-3(6기) |
사용 런처 |
2기: 베이로거 플러스 + 베이런처 L + 런처 그립(가로 쏘기) 3기: 베이로거 플러스 + 롱 베이런처 L + 카라비나 그립 + 웨이트 댐퍼(가로 쏘기) 5기: 슈퍼킹 베이런처 L + 런처 그립(가로 쏘기) 6기: 커스텀 베이런처 LR + 런처 그립(가로 쏘기) |
국적 | 스페인 |
성우 |
시라이시 료코 김영은[6] 숀 토마스(Sean Thomas)(2기) → 코이 다오[7](3기~6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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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부터 출연한 주역 등장인물.2. 설명
현재는 세계 랭킹 4위, 과거 버스트 갓 기준으로 세계 랭킹 1위 였으며, 세계 랭킹 1~5위까지를 나타내는 칭호인 'BIG 5'의 정점에 서있는 인물이다. 그 뿐만 아니라 공식 경기에서 단 1점도 내주지 않은 불패 신화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렸다. 갓 시점부터 레전드 블레이더. 초제트 시점부터 슈퍼 레전드 블레이더, 고고한 천재라는 이명으로도 불린다.천재라는 이명에 걸맞게 관찰력, 판단력이 매우 뛰어나며 배틀을 보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전략을 순식간에 파악하고 대처 속도도 빠르다. DB(다이너마이트 배틀)시즌에선 다이너마이트 배틀 시스템을 화면으로 본 것만으로도 다 파악하고는 그에 맞게 파브닐을 스스로 진화시켜 배니쉬 파브닐을 만들어냈다.
갓 시즌에서는 마이페이스적인 면모가 강한 편이라 코치의 명령을 무시하고 행동하거나, 팀원에게 직설적인 말을 하는 등 이상적인 리더나 주장이라고 보긴 힘들었다. 그렇지만 팀에 대한 애정이 깊고 팀원들의 적극적인 모습을 맘에 들어해서 직접적인 조언을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핵심적인 부분만 전달해 문제의 해답을 스스로 찾게끔 하는 편이다.
파브닐의 트레이드 마크[8]인 회전력 흡수와 좌회전의 이점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공격과 수비태세를 드나들며 상대방을 제압하는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며, 버스트 시리즈에서 저속 슛, 저속 버스트를 처음으로 활용한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전력 슛의 파워도 상당히 강해 단 한번의 공격으로 상대를 버스트 시키기도 하고, 회전력을 흡수할 수 없는 좌회전 베이인 롱기누스와 연속 동시 버스트 공방을 이어가기도 한다. 힘을 최대로 끌어낸 각성 상태에선 낫싱 드라이버의 스프링을 완전히 눌리게 할 정도로 슛을 쏴 파브닐이 중앙에 박힌 것처럼 만들어 공격을 튕겨버리고, 드라이버를 최대로 수축시켜 낫싱 브레이크를 발동시켰다. 그러나 갓 시리즈 이후부터 각성되는 묘사가 점점 너프되면서 첫 등장의 포스는 잘 나타나지 않는 편이다.[9]
등장한 갓, 초제트, 슈퍼킹, DB 시즌을 통들어도 파브닐이 버스트로 패배한 장면이 매우 적은 편이다. 갓에서는 루이와의 배틀 중에 진 장면으로 딱 한 번, 초제트는 초제트 발키리에게 한 번, 파이의 데드 피닉스에게 리얼 버스트를 당한 것까지 두 번. 슈퍼킹 시즌에서는 퍼스트 우라누스에게 한번. DB 시즌에서는 다이너마이트 벨리알에게 버스트 된 것 한 번. 총 5번 뿐이다.
왼팔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다. BC솔의 대표인 크리스티나 쿠로다는 프리의 유일한 친구이자, 어릴 적부터 남매처럼 지낸 사이다.
1인칭은 오레지만, 때때로 보쿠를 쓸 때도 있다.
코믹스에서는 월드 챔피언쉽 토너먼트 준결승 진출자, TVA는 갓 블레이더즈 컵 결승 토너먼트 진출자 중 하나.
세계랭킹은 갓 기준 1위, 초제트 초반 기준 3위, 중반 기준 6위, 슈퍼킹 기준 4위(코믹스 한정)
2.1. 사용 기술
공통: 저속 버스트[10]드레인 파브닐.8.Nt: 드레인 스핀, 낫싱 브레이크[11][12]
가이스트 파브닐.8'P.Ab: 가이스트 스핀[13], 가이스트 카운터[14], 가이스트 클로[15], 업소브 브레이크.[16]
미라지 파브닐.Nt 2S: 미라지 스핀, 미라지 클로, 낫싱 브레이크.
배니쉬 파브닐.Tp.Kc-3: 배니쉬 스핀, 배니쉬 카운터, 킥 카운터.
2.1.1. 각성 프리
자세한 내용은 각성 프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프리 데라호야/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바루토 | 승 | |||
란타로 | 승 | |||
릭슨 | 승 | |||
샤샤 | 승 | |||
시스코 | 승 | |||
하인리히 | 승 | |||
쿠자 | 승 | |||
바루토 | 승 | |||
크리스 | 승 | |||
조슈아 | 승 | |||
다이너 | 승 | |||
바루토 | 승 | |||
시스코 | 승 | |||
슈 | 승 | |||
루이 | 패 | |||
바루토 | 승 | |||
샤샤 | 승 | |||
루웨이 | 승 | |||
조슈아 | 승 | |||
시스코 | 승 | |||
샤카 | 승 | |||
루이 | 승 | |||
바루토 | 패 | |||
3기 | ||||
아이가 | 승 | |||
아이가 | 승 | |||
카일 | 승 | |||
바루토 | 승 | |||
바루토 | 패 | |||
파이 | 패 | |||
5기 | ||||
란타로 | 승 | |||
히카루, 휴우가 | 승×2 | |||
히카루 | 승 | |||
휴우가 | 승 | |||
히카루, 바루토 | 패 | |||
렌 | 패 | |||
휴우가 | 패 | |||
란타로, 시스코 | 승 | |||
바루토, 휴우가 | 패 | |||
아이가, 란지로 | 패 | |||
드럼, 루이 | 승 | |||
바루토, 란타로 | 패 | |||
슈, 렌 | 패 | |||
히카루, 휴우가 | 패 | |||
6기 | ||||
란조 | 승 | |||
벨 | 승 | |||
벨 | 승 | |||
벨 | 패 | |||
48전 35승 13패 승률 72.92% |
5. 실력
5.1.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아오이 바루토가 세계 챔피언이 되기 전 프리가 챔피언이었던 시절로 이때는 프리의 진정한 전성기였다. 당시 세계관 최강자였으며 BIG 5중 한명인데다 배틀실력 및 베이의 성능까지도 다른 인물들이 꺾을 수 없는 수준으로 사실상 프리가 최종보스를 맡아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였다. 루이한테 처음 패배하기 전까지 무패신화를 기록했고, 베이를 손으로 돌려서도 상대가 누구든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각성 프리때는 루이를 상대로도 가볍게 승리했으며 갓 블레이더스 컵 준결승 바루토와의 대결에서는 비록 몸에 부상이 발생해 기권하였으나 부상이 아니었다면 챔피언 자리를 충분히 차지했을 정도였다.
5.2.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수많은 전설적인 배틀에서 승리한
고고한 천재 블레이더, 프리
세뇨르 아나미
고고한 천재 블레이더, 프리
세뇨르 아나미
위상은 여전하다. 아이가와 카일을 상대로 가볍게 완승하였고 작중에서 아카바 나루를 통해 갓 블레이더스 컵에서 기권을 하지 않았더라면 챔피언이 될 수 있었을 정도로 강력한 블레이더라는 것이 언급되었다.[18]
바루토와에 대결에서도 300번이나 배틀을 이어갈 정도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보였고, 발키리가 초제트 각성을 하기전까지 수십번을 버스트 시켰다.
그러나 작중 후반부에서 파이로 인해 의외로 너프를 먹었다. 이땐 각성 프리까지 사용했던 상황이었는데도 데드 피닉스의 데드 스팅거 한방에 밀리는 등 심하게 이미지가 하락하였다. 결국 3기 이후로 세계관 최강자 이미지는 공식적으로 사라졌다.
5.3.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슈퍼킹, 다이너마이트 배틀
3기보다 위상이 많이 하락[19]했으며 패배도 수없이 많이 당했다. 다만 이거는 프리의 실력이 하락한 게 아니라 신규 캐릭터들이 파워 버프를 받아서 그런 걸로 봐야 한다.슈퍼킹 시즌 작중 초반부에서는 주인공 형제들을 압도하고 란타로한테 가볍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신인 블레이더인 렌과 관련된 대결에서 계속된 패배를 겪었다. 5기와 6기에서 패한 횟수만 합쳐도 무려 9번이나 된다. 하지만 전부 오버나 스핀으로 패했고 버스트로 패배한 적은 단 한 번밖에 없으며 슈퍼킹 41화에서는 간만에 전력을 발휘해 승리를 차지하기도 했다.
6. 사용 베이
2기 - 드레인 파브닐.8.Nt 소환 | 3기 - 가이스트 파브닐.8'P.Ab 소환 |
5기 - 미라지 파브닐.Nt 2S 소환 | 6기 - 배니쉬 파브닐.Tp.Kc-3 소환 |
드레인 파브닐은 꼬리를 앞으로 내민 용의 구도에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고 흰색 바탕의 날개를 갖고 있다. 중반부부터 울음소리는 크라이스 사탄과 같다.
그러나 가이스트 파브닐의 것은 채도가 원색에 가깝고 슈퍼로봇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변했으며, 날개도 남색이 되었다.이때 이후로는 손이 커졌다.
미라지 파브닐에 와서는 가슴에 보석이 박히고 채도는 다시 낮아져서 드레인 파브닐의 고고한 느낌으로 돌아왔다는 평이 많다.
배니쉬 파브닐은 어깨에 불꽃이 휩싸이게 되었고, 머리가 날개랑 꼬리에도 달린 형태로 변했다. 대신 머리가 나눠지면서 중앙의 눈은 2개가 되었다. 울음소리는 미라지 파브닐 때와 비슷하지만 좀더 날카롭다.
6.1. 카이저 케르베우스.G.R
레이어 - 카이저 케르베우스(K2) | 디스크 - 그래비티(G) | 드라이버 - 리볼브(R) |
성능은 준수한 편, 무난한 카이저 케르베우스 레이어, 그래비티 디스크와 리볼브 드라이버의 성능 덕분에 갓 시리즈의 중위권 성능의 베이들을 여유롭게 상대할 수 있고, 변수가 없다면 우위를 점한다.
6.2. B-79 드레인 파브닐.8.Nt
레이어 - 드레인 파브닐(dF) | 코어 디스크 - 에이트(8) | 드라이버 - 낫싱(Nt)[20] |
드레인 파브닐 레이어는 레이어에 박혀있는 남색 러버로 우회전 베이의 회전력을 흡수한다.[23] 갓 베이와 대결 시 TVA에서처럼 손으로 돌려서 스핀 피니쉬로 이길 수 있고, 저속 버스트 또한 재현할 수 있을 정도로 회전력 흡수가 체감이 잘 되는 편이다. 일반적인 스태미너형과 다르게 락이 3개밖에 안 되지만 락이 높고 튼튼해서 크게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다만 레이어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공격력이 좋은 베이에게 연속으로 타격을 받거나 좌회전 베이를 상대할때는 비교적 락이 쉽게 풀리긴 한다. 특히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나 스프리건 레퀴엠(좌회전 모드)같은 베이들에게 불리하다. 그래도 레이어 자체의 형태가 둥글고, 순정 조합은 너싱 드라이버가 충격을 흡수해서 버스트는 잘 나지 않는다.
회전력 흡수 기믹은 큰 강점이지만 반대로 이용당할 수도 있다. 상대 회전 속도가 더 느릴 경우엔 이쪽이 느려지고 상대방이 빨라진다. 2기 44화에서 시스코가 이를 이용한 전략을 짜기도 했다. 상대 회전력을 흡수하면 자신의 회전력이 빨라지고 상대의 회전력은 느려졌을 때 충돌하면 다시 회전력을 빼앗기므로 실전에서는 사실상 회전력 유지 용도이다. 그래서 막판에 뒷심이 딸리면 역시 스핀 피니쉬로 패배할 수 있으므로 뒷심이 좋은 드라이버가 권장된다.
8 코어 디스크는 외중심성으로 설계되어 좌우회전 대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딱히 장점은 없고, 오히려 무게가 21.16g으로 가벼운 편이라 쓰이지 않는다.
낫싱 드라이버는 끝 부분에 스프링이 달려있어 스태디움 안에 떨어질 때에 충격을 줄여 주며 장력이 꽤 강해서 슛을 쏜 시점에서 튀어다니기도 한다. 공격을 받았을 때 충격을 흡수해주는 효과도 있다. 그러나 드라이버 자체가 가볍기 때문에 조금만 균형이 무너져도 쉽게 움직이고 다시 균형 잡기가 힘들어서 중앙을 차지한 상태로 가만히 있는 것은 힘들다. 또한 축 가운데의 뾰족한 부분이 튀어나온 형태인데, 이 때문에 심하게 기울어지면 스프링이 눌려서 낫싱 브레이크를 연상시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24]
갓 베이들 중 상위 티어에 속하는 베이 중 하나. 다른 상위 티어 베이들은 컨트롤 난이도가 까다로운 데 비해, 드레인 파브닐은 사용 난이도가 쉽고, 성능도 좋은 편에 속한다.
추천조합은 드레인 파브닐.P.At(폴리쉬 아토믹)
당시 대회에서는 리볼브, 오르빗, 아토믹 드라이버와 조합되어서 활용되었다. 하지만 상위호환격인 스프리건 레퀴엠이 나오면서 활용 빈도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초제트 베이인 가이스트 파브닐이 나오며 자연스레 묻혔다.
6.3. B-122 가이스트 파브닐.8'P.Ab
레이어 - 가이스트 파브닐(gF) | 코어 디스크 - 에이트 대시(8') | 프레임 - 프루프(P) | 드라이버 - 업소브(Ab) |
드레인 파브닐 8.Nt의 진화형. 2018년 9월 22일 발매. 초Z 어빌리티는 가이스트 스핀.[25][26]
가이스트 파브닐 레이어는 고무날이 움직이면서 회전이 느리면 러버로 된 칼날이 상대의 공격을 흡수하고 회전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빨라지면 원심력에 의해 러버가 들어가면서 회전력을 빼앗기는 것을 막고, 발톱 같은 날이 나와 공격을 하는 기믹.[27] 무게는 약 20g으로 초Z 발키리와 비슷하다. 단점은 스태미너 타입임에도 불구하고 삼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인해 공기 저항을 많이 받고, 락이 스크류 트라이던트만큼 약한 편이며[28], 러버가 지나치게 높은 위치에 있어 리바이브, 데드 피닉스 본체 레이어 같은 칼날이 얇고 중심이 낮은 베이에게는 레이어 형태 때문에 러버가 잘 닿지 않아 회전 흡수를 잘 하지 못한다는 것으로 인해 대회에서 드레인 파브닐만큼 각광받지 못하고 초Z 스프리건, 퍼펙트 피닉스에 밀려 도태되었다.
8'(에이트 대시) 디스크는 기존의 8 디스크에서 외중심성이 강화된 상위호환 디스크다. 8 디스크보다 무게를 바깥쪽으로 치중시켜 회전시 원심력을 강화하는 형태이다. 다만 밸런스 패치 때문에 중량은 21.16g에서 20.65g으로 줄어들어서 기존 8 디스크처럼 쓰이지 않는다.
업소브 드라이버는 낫싱 드라이버의 진화형으로 낫싱 드라이버와 리볼브 드라이버가 합쳐진 모습을 하고 있는데, 스프링이 달린 축의 넓이가 낫싱 드라이버보다 더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프리회전하는 원반이 있다. 업소브 드라이브의 원반과 본체 안쪽에는 톱니가 있어 스프링이 완전히 압축될 경우 회전하던 부분이 고정되고, 축 끝이 평평해지며 낫싱 브레이크와 같은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게 된다.[29] 단점은 회전력이 강한 초반부에 공격형 드라이버처럼 폭주한다는 것, 리볼브 드라이버와 달리 축 주위의 가드파츠가 바닥에 쓸려 회전력이 손실된다는 점이다. 더군다나 이터널, 베어링 드라이버보다 뒷심이 딸리고 기울어질 때 낫싱 드라이버보다 스태미너를 심하게 소모해 지구력전으로 무리여서 초Z 시즌에서는 업소브 브레이크를 이용한 조커 카드 용도로만 가끔씩 쓰였다.
순정 조합은 레이어의 형태에 비해 약한 락, 가벼운 디스크, 애매한 드라이버까지 합쳐저서 그리 좋진 않지만 우회전 베이는 손으로 돌려도 대부분 스핀피니시로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30]
이후 일본 기준으로 9월 22일에 출시된 롱 베이런처 L 세트에 버스터 엑스칼리버처럼 별도 구매의 업그레이드 프레임인 프루프 프레임이 출시되었다. TVA에서는 처음부터 달고 나왔다. 지금까지 나온 프레임 중 거의 완벽한 원을 띄고 있는 프레임이기도 하다.[31] 뒷심을 강하게 보강해 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프레임이 아래로 처져 있어서 크로스 프레임보다 뒷심이 딸려서 생각보다 잘 쓰이지 않는다. 런처 세트가 한국 미발매 제품이라 국내 대회에서 프루프를 쓸 수 없었지만 프루프 프레임이 재록된 랜덤부스터 14, 15, 헤븐 페가수스가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되어서 한국 선수들도 쓸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작중에서 제작진의 실수로 디스크가 잠긴 위치가 우회전 베이의 방향으로 되어 있고 몇몇 슬로우 장면에서는 우회전으로 회전하는 등 전작보다 오류가 훨신 더 심해졌다. 또한 프루프 프레임이 디스크의 프레임 넣는 중간부분에 장착이 되어있다. 이는 데드 피닉스에게 파괴되기 전까지 일본판, 한국판 모두 수정되지 않았다.
6.4. B-167 미라지 파브닐.Nt 2S
슈퍼킹 칩 - 파브닐(Ff) | 링 - 미라지(M) | 섀시 - 투 스테미너(2S) | 드라이버 - 낫싱(Nt) |
제 4세대 파브닐로 가이스트 파브닐 8'P.Ab의 진화형이다. 5월 15일에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등장 후 5월 30일에 출시. 무회전 기믹은 제거되고 일반 좌회전이자, 손으로 돌리는 베이로 복귀했으며 실제로도 스타디움에 내버려 두지 않고 약하게나마 쏘긴 쏜다. 슈퍼킹 어빌리티는 미라지 클로.[32]
슈퍼킹 칩 - 파브닐
파브닐 칩의 무게는 3.15g.
링 - 미라지
미라지 링은 러버가 링 전체를 감싸고 있다. 링의 형태는 위저드 베이스의 세심한 디자인의 원형을 버리고 가이스트 파브닐의 두꺼운 삼각형 디자인으로 돌아왔으며, GT 시즌의 넉아웃 베이스처럼 기존 링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다.
출시 전 가장 중요한 성능에서의 관건은 링이 러버의 반동을 제대로 버텨낼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었다. 링 자체의 락이 반동을 버텨낼 만큼 충분히 강하지 않다면 위저드 파브닐의 악몽이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으나, 다행히도 자체 락이 강한 편이고, 순정 조합은 더블 섀시의 높은 버스트 내성 덕분에 충분히 버텨낼 수 있다. 그러나 러버가 울퉁불퉁한 편이어서 좌회전 베이와 붙을 때 스태미너 손실이 크다는 단점이 있으며,[33] 울퉁불퉁한 형태의 레이어 특성상 뒷심이 딸리고 반동이 심하며 러버가 링 전체를 감싸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러버의 두께가 얇고 단단한데다가[34] 링 크기가 지나치게 작고 오히려 섀시의 칼날이 많이 드러나서 흡수 모드에서는 가이스트 파브닐이나 카운터 모드보다도 흡수력이 떨어진다. 스태미너 타입 링 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스태미너보다 카운터 성능이 더 나은데, 그렇다고 카운터가 주 기믹도 아니라 결국 다른 단점을 부각시켜 도태되었다. 무게는 8.47g.
섀시 - 2S
2S 섀시는 양회전 더블 섀시이며 두께가 얇고[35] 블리츠 디스크처럼 3장의 카운터 날이 있고, 이걸 미라지 링과 조합하여 킹 헬리오스처럼 모드 변환을 할 수 있다. 모드는 칼날이 돌출되지 않은 흡수 모드와, 칼날이 돌출된 카운터 모드가 있다. 락은 4개로 비교적 약한 편이지만, 더블 섀시 특유의 버스트 내성 덕분에 버스트는 잘 나지 않는 편. 크로스 프레임처럼 칼날이 위로 젖혀져 있어 상대적으로 뒷심도 좋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압도적으로는 뒷심이 좋지 않으며, 1S 섀시+휠 디스크 처럼 드리프트나 각성 차지 대시, 익스텐드+ 등의 드라이버와 쓰인다. 무게는 45.2g으로 더블 섀시들 중 4번째로 무겁다.
드라이버 - 낫싱
드라이버는 드레인 파브닐의 낫싱 드라이버를 재탕했으나, 유저들의 반응은 좋지 않다. 레이지 롱기누스의 디스트로이 대시도 이미 랜덤부스터에서 대시로 출시되었으며, 글라이드 라그나로크의 리볼브 드라이버도 예전에 라이징 라그나로크의 드라이버로 출시되었지만, 이는 대회에서 자주 쓰이는 드라이버를 재탕한 것이다. 그러나 이쪽은 중앙을 쉽게 빼앗길 수 있고, 밸런스 유지력이 애매하며, 드라이버가 쉽게 기울어져서 뒷심도 좋지 않다. 무게는 6.36g. 참고로 스프링의 장력이 더욱 강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라지 파브닐 레이어의 무게가 매우 무거워져 낫싱 브레이크가 재현된다.
특이하게 강산과 슈, 루이처럼 재탕된 드라이버인데도 불구하고 강화 스프링을 장착한 대시 버전으로 나오지 않았다.
기타
순정 조합은 위저드 파브닐의 고질병이었던 버스트 내성은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드라이버의 단점 때문에 뒷심이 좋지 않은데다가 위저드 파브닐에 비해 흡수력이 떨어져서 전체적으로 애매한 편이다. 더군다나 좌회전 베이와의 경기에서는 러버 때문에 스태미너도 손실될 수 있다. 다만 카운터 성능은 나쁘지 않은 편이라서 유튜브에서는 레이지 롱기누스와 호각으로 겨루는 영상이 많다.
여담으로 미라지 파브닐은 슈퍼킹 작중에서 버스트 된 적이 없는 슈퍼킹 베이 중 하나이다.[36]
애매한 성능과는 별개로 프리의 파브닐이라는 소장가치로 인기가 상당하여 발매후 몇주만에 모두 단종되었다.
다른 섀시처럼 1/72의 확률로 메탈부분이 녹색으로 도색된 2A섀시가 있다.
6.5. B-185 배니쉬 파브닐 Tp.Kc-3
DB 코어 - 파브닐(FF) | 블레이드 - 배니쉬(V) | 아머 - 쓰리(3) | 디스크 - 테이퍼드(Tp) | 드라이버 - 킥(Kc) |
최초의 좌회전 DB 베이고, 5월 29일에 출시했다. 제 5세대 파브닐로 미라지 파브닐.Nt 2S의 진화형이다. 위저드 파브닐 이후의 두 번째 무회전 베이이다. DB 어빌리티는 배니쉬 스톰.
코어 - 파브닐
파브닐 코어는 최초의 좌회전 DB 코어로, 단단한 4개의 락을 가졌으며, 역대 파브닐 중 가장 강력한 락을 가지고 있다. 뜬금없이 코어 테두리에
블레이드 - 배니쉬
배니쉬 블레이드는 최초의 좌회전 블레이드로, 블레이드 전체가 고무로 되어 있어[37] 부드러우며 탄력성이 좋아서 힘을 가하면 휠 정도다. 그리고 빈 공간이 세 군데 있는데, 로우모드일땐 부드럽고 탄력성이 강해 이 부분이 들어가 회전력 흡수를 하고, 하이모드일땐 아머가 빈공간을 잡아주기 때문에 단단해져서 카운터 어택을 할 수 있다. 이전 베이인 미라지 파브닐의 단점이었던 저속 흡수력이 대폭 강화되었다. 러버가 부드러워서 내구성에 대한 우려가 많았고 다행히 일반적으로는 충분한 수준이지만 길티 블레이드와 같은 날카로운 레이어와 부딫히면 파손되는 경우가 있으며, 대부분의 파손 사례는 이 부위가 망가진 것이다.
아머 - 3
3 아머는 무게중심이 세 곳으로 분산된 편중심 아머다. 3 아머의 무게중심 위치가 잘 들어맞는 배니쉬, 세이비어, 데인저러스 블레이드와 궁합이 좋았으나 상위호환인 9 아머가 출시하며 티어가 내려갔다. 무게는 13.18g.
디스크 - 테이퍼드
테이퍼드 디스크는 원형의 날이 아래로 퍼져 있어 프루프 프레임처럼 뒷심을 보강할 수 있다. 걸리는 부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뒷심이 좋은 축에 속한다. 무게는 29.06g으로 휠, 기가, 오버 디스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가볍지만 뒷심이 매우 좋아 역회전 스태미너형 조합으로 많이 쓰인다.[38]
드라이버 - 킥
킥 드라이버는 너싱, 업소브와 마찬가지로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으나 전과 다르게 축은 고정이고 축 주변에 존재하는 가드 파츠에 스프링이 내장되어 있다. 기울어져서 가드 파츠가 닿으면 스프링이 튕기는 기믹. 가드가 있어서 무회전 슛을 할 수 있다. 다만 가드 파츠가 땅에 닿으면 라이즈 드라이버처럼 스태미너 손실이 꽤 심하며, 뒷심도 그다지 출중하진 않아 도태되었다. 여담으로 축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카운터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무게는 9.41g.
기타
총평은 위저드 파브닐, 미라지 파브닐의 장점[39]을 가져오고 단점[40]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체적인 성능이 가이스트, 미라지 파브닐에 비해 매우 좋아졌으며, 결과적으로 드레인 파브닐 이후[41] 4년 만에 다시 1티어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중 파브닐 코어와 배니쉬 블레이드, 테이퍼드 디스크가 티어권에 들었다.[42] 필수 추천 조합은 배니쉬 롱기누스.Gg.Zn'+Z-9[43]
실전에서는 DB시즌 베이들 통틀어 필수 중 하나로 꼽힌다. 순정 조합 성능은 무회전으로서는 드라이버 때문에 사용이 힘들고 스태미너를 많이 손실하지만, 파브닐 코어의 락이 높은 4개이기 때문에 러버의 반동을 버틸 정도로 버스트 내성도 좋은 데다가, 배니시 블레이드의 강해진 회전력 흡수 기능과 카운터 기능, 테이퍼드 디스크의 좋은 뒷심 덕에 사용하기에 따라 승리할 때도 상당히 많다. 좌회전이 상대시에는 카운터 기능을 효과적으로 잘 발휘해 좌회전에게도 딱히 불리하진 않다.
이후 BU시즌의 킹RR에게 1티어 자리를 내주었지만 킹RR은 세트를 두 개 사야하는 단점이 있는 데다[44] 아예 못 써먹을 정도도 아니고 여전히 국밥 베이 중 하나이다.
고성능 레이어와 디스크, 벨리알 전용 강화파츠까지 있어서 미라지 파브닐처럼 인기가 많아 몇 주만에 재고가 사라져 한동안 품절상태인 적이 있었고, 현재까지도 구하기 힘든 베이 중 하나이다.
기어 - F
F기어 |
F기어라는 다이너마이트 블레이드 전용 강화파츠가 수록되어 있다. 파브닐과 같은 컬러링으로 금색 링에 클리어 블루색 러버날이 달려있는 형태다. 블레이드 홈에 맞춰 장착시키면 러버날이 다이너마이트 블레이드의 공백을 메워 모양에 영향을 준다. 무게는 5.72g. 다이너마이트 블레이드의 성능을 급격하게 끌어올리며 상위 티어 파츠가 되었다.
7. 기타
- 무덤덤하고[45] 여유로우면서도 승부사 기질이 있다.[46]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3화에서 그 모습이 잘 드러나는데, 손으로 베이를 돌려 배틀에서 바루토를 이긴후 "져도 재밌다는 말은 전부 거짓말이야. 승부는 이겨야 재밌는 거라고, 난 항상 이겨. 그래서 늘 재밌지."라는 말을 한다. 이후 행적에서도 자신에게 강한 의지를 보이며 도전하는 조슈아나 시스코를 무시하는 게 아니라 싫지 않다는 투로 말을 한다.
- 뛰어난 통찰력과 판단력으로 상대를 갖고놀기도 한다.[47] 하지만 상대방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딱 집어서 조언을 해주기도 한다.
- 전용 bgm이 있다.
- 20화 크리스의 회상 속 어린 시절에 사용했던 베이는 하늘색 카이저 케르베우스 G.R.
- 코믹스에서 왼팔의 보호대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한 장면이 나온다. 당시 BC솔에 들어가자마자 팀의 에이스를 꺾는 괴물신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때 왼쪽팔을 물어뜯어서 팔아래로 피가 흐르는 모습과 함께 각성모습이 나타난다.[50]이후 크리스티나 쿠로다가 이 모습을 보고는 충격을 받아, 프리에게 팔 보호대를 선물해주면서 이 힘을 자주쓰지 말라고 타이른다. 이후엔 시라사기죠 루이같은 인물과 배틀할때 보호대를 착용한 상태에서 팔을 물어뜯는다.[51]
- 크리스티나 쿠로다의 집안이 사회공헌을 위해 연 고아원의 출신이다. 크리스는 고아원의 아이들과 교류하는 일이 많았고, 이때 프리와 처음 만났다. 친구를 사귀기엔 내성적인 성격을 가져 혼자일 때가 많은 프리를 보고 크리스가 먼저 말을 걸었고, 이후 친하게 지내왔으며 소꿉친구가 되었다.
- 원작 작가인 모리타 히로가 밝히길, 코믹스 갓에서 프리의 부상으로 바루토를 부전승하게 한 것은 아직 바루토가 프리를 이기기엔 무리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이후 애니 시리즈에서도 프리가 바루토 이상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언급을 하는 등 바루토와 대등, 또는 그 이상이라는 묘사가 나온다.
- 파브닐 레이어를 보면 공통적으로 가운데에 청록색 파츠[52]가 있다. 다만 배니쉬 파브닐은 코어속 두개의 여의주 부분과 칩을 고정하는 주변 초록색 부분이 대신한 듯하다.
[1]
시즌2 2화~10화
[2]
시즌2 11화~37화
[3]
시즌2 38화~시즌 7
[4]
코믹스는 이적 없이 BC솔 소속 고정
[5]
4기 23화에서
후미야의 회상에서도 모습이 나왔다.
[6]
시스코의 성우인
이호산의 아내다.
시스코와 프리의 관계나,
TVA 5기 후반부를 생각하면 재밌는 부분. 추가로 메탈 베이블레이드에서는 로빈을,
최강 탑플레이트에서는
히로인도 담당했다.
[7]
아이가의 성우,
로라 스탈의 애인이다.
[8]
그러나 갓 시즌 때 스프리건 레퀴엠을 시작으로 제트 와이번 등 다른 베이들도 회전력 흡수기믹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9]
갓 시즌때만 해도 주인공들을 가뿐히 이길 정도로 강하게 묘사되었었는데 초제트, 슈퍼킹 시즌을 거치면서 점점 주인공들에게도 지는 경우가 흔해졌다.
[10]
좌회전 베이가 우회전 베이에게만 쓸 수 있는 기술. 회전력이 약해진 좌회전 베이에 우회전 베이가 고속으로 부딪치면 그 반동으로 락이 풀려 오히려 버스트될 때가 있다. 갓에서 쿤이 처음으로 언급했다.
[11]
고속회전할때 회전력 때문에 스프링이 접히면서 평평한 축부분이 바닥과 마찰하면서 초고속으로 질주하는 기술. 너싱 드라이버의 스프링을 최대로 수축시켜서 드레인 파브닐의 움직임을 순식간에 공격형 베이의 움직임으로 바꿔 버린다.
[12]
현실에서 재현하기에는 상당히 무리가 있다. 애초에 스프링이 끝까지 압축되어도 평평한 부분이 닿을 정도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스스로의 회전력으로 축이 압축되는데, 원심력을 받는 방향이 압축 방향과 수직한데 어떻게 힘을 전달할 수 있겠는가. 무게로 압축시키려 해도 스프링 장력이 굉장히 강한지라 버스트 베이들 중 최고 무게의 길티 롱기누스.Nx 0 1기어로도 끝까지 압축되지 않는다.
[13]
상대의 공격을 일정 수준 이상 흡수한 뒤 고무날이 들어가며 고속으로 회전함과 동시에 회전력을 유지하는 기술. 발동되면 베이 주변에 소용돌이 형상의 반짝거리는 금색 오오라가 둘러진다. 회전력을 이용해 공격과 방어를 겸할 수 있는 범용성이 높은 기술이다.
[14]
초제트 31화에서 해저드 케르베우스를 상대로 한번 쓰고 묻혔다. 원형 형태의 프루프 프레임을 바닥에 쓸리게 하여 가속한다.
[15]
고속 회전으로 고무날이 들어가면서 드러난 뾰족거리는 금색 칼날로 공격하는 기술.
[16]
드라이버의 스프링이 수축하면서 드라이버 축이 고정되어 초고속으로 질주하는 기술이라는 점은 낫싱 브레이크와 유사하나, 낫싱 브레이크는 베이 자체의 회전력으로 발생하고 업소브 브레이크는 상대에게 공격을 받으면 그 충격으로 스프링이 접히면서 발동된다. 초제트 43화에서는 스스로의 회전력으로 스프링을 압축시켜 업소브 브레이크를 발생시켰고 현실에서도 스프링의 장력이 낫싱 드라이버 보다 약해서 쉽게 가능하다.
[17]
갓 블레이더스 컵 준결승에서 바루토와의 대결
[18]
루이가 초제트 시즌에서 상당히 약하게 나온것에 비해 프리는 이때도 최강자 중 한명이었다.
[19]
세계 랭킹 1위에서 4위로 내려갔다.
[20]
국내에서는 너싱이라고 되어있는데, 많은 유저들이 미라지 파브닐에 낫싱이라고 적힌 것이 발번역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스펠링이 nothing이므로 낫싱이 맞다고 할 수 있다. 2기 47화에서 낫싱으로 불리게 되었다. 그렇다고 너싱이 틀렸다고 하기에는 발음상 애매하다.
[21]
사실 파브닐=파프니르는 그리스 신화가 아니라 북유럽 신화의 뵐숭 사가에 등장하는 용이다.
[22]
폭전슛 리메이크인 드래곤 스톰.W.X를 포함하면 3번째지만, 드래곤 스톰은 wbba.한정판이므로 제외한다.
[23]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메테오 엘드라고 LW105LF의 기믹의 리메이크.
[24]
여담으로 드라이버의 뾰족한 축 끝을 평평하게 갈아 사용할수도 있다.
[25]
회전력이 높은 초반에는 러버가 들어가서 스태미너 손실을 막고, 회전력이 떨어지면 러버가 나와서 회전흡수를 한다.
[26]
완구에서도 기믹이 잘 구현되어 있다
[27]
물론 현실에선 이론대로 재현이 불가능하다. 러버가 다시 들어가려면 속도가 계속 빨라져야 하는데 러버가 들어가면 흡수가 안 되어서 스태미너가 손실되고 즉시 러버가 다시 나오기 때문.
[28]
오히려 레이어의 형태는 어택형 베이에 더 가깝다. 그러나 어택형이라 하기에는 락이 심하게 약해서 공격을 하면 자폭할 수 있다.
[29]
낫싱 드라이버보다 스프링의 장력이 약하고 축이 끝까지 잘 들어가기 때문에 낫싱 브레이크와는 달리 현실에서도 쉽게 재현할 수 있다.
[30]
업소브 드라이버의 자유회전 원반이 마지막에 쓰러지려 할때 흔들거리면서 자세를 잡아주기 때문에 바닥에 디스크가 닿지 않고 다른 드라이버에 비해 정말 오래 버틴다.
[31]
단 아주 살짝 걸리는 부분이 있다. 참고로 지금까지 나온 디스크 중 완벽한 원 모양으로 나온 건 스프레드, 센트럴, 링, 옐, 폴리쉬, 테이퍼드, 오버, 일리걸, 문 디스크뿐이다.
[32]
국내판은 띄어쓰기를 깜빡한 건지 '미라지크로'로 되어 있다. 그래도 이정도는 이름이라도 맞고 띄어쓰기만 깜빡한거지, 예전에는 영실업이 '공격력'을 '공경력'이라고 하거나,
그윈 로니의 빅뱅 제네시스가 발매되었을 당시 진검 어빌리티인 '아머드 무한 록'을 '유니온 소드'라고 잘못 인쇄하는 등 예전부터 실수가 잦았다.
[33]
이는 위저드 파브닐도 마찬가지였다. 위저드 파브닐이 버스트가 잘 난다는 단점이 매우 심해서 이 단점이 잘 체감되지 않았을 뿐.
[34]
러버가 탄성이 적고, 단단하기 때문에 흡수를 하지 못하는 좌회전 베이를 상대로는 카운터력을 발휘해 기존 파브닐들에 비해서 크게 불리하지 않다. 이는 저지먼트 베이스와 같은 효과.
[35]
9.5mm 전후인 다른 더블 섀시들과는 달리 두께가 8.29mm로 얇다.
[36]
비중이 많은 주요 등장 베이로 치면 미라지 파브닐이 유일하다. 물론 원작 코믹스에서는 버스트된적 있다.
[37]
금색 용머리 장식은 플라스틱이다.
[38]
비슷한 디스크이자 초중량 디스크인 오버 디스크도 같은 원형이긴 하지만 스타디움 바닥에 잘 쓸려 스태미너 손실 때문에 뒷심은 이쪽이 더 좋다.
[39]
위저드 파브닐의 흡수 능력, 미라지 파브닐의 버스트 내성.
[40]
위저드 파브닐의 약한 락, 미라지 파브닐의 흡수력 문제.
[41]
물론 맥시멈 가루다가 출시되고 나서는 입지가 조금 약해졌지만, 스프리건 레퀴엠이 출시되기 전까지 가루다와 함께 3on3 배틀에서 필수 레이어로 손꼽혔다.
[42]
뒷심이 좋은 드리프트, 존 대시+존 드라이버와 조합하면 최강의 뒷심으로 스핀 피니쉬를 노릴 수 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할 점은 배니쉬 블레이드가 이전 드레인 파브닐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회전 속도보다 상대의 회전 속도가 더 느리면 역으로 상대의 회전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무승부로 끝날수 있다는 것.
[43]
말이 필요없는 국민조합. 역회전과 동회전 모두 준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동회전 시 존 칩을 분리하고 사용한다.
[44]
킹RR이 아니라 킹MR과 같이 러버가 한쪽에만 있는 경우에는 차라리 배니쉬 파브닐을 쓰는 게 좋다. 슈퍼킹RR이나 슈퍼RR은
슈퍼R의 단점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45]
안광이 없어서 가뜩이나 무표정인 얼굴이 더 뚱해 보인다. 같은 최강자 라인에 있는 루이가 카오게이를 포함해 평소에도 매우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는 것에 대비된다. 반례는
각성 프리가 있지만.
[46]
다만 승부사 기질이 있을 뿐이지 베이 배틀을 진심으로 즐기고, 팀원들에게 조언도 해주고 성장시키려 하는 모습을 보면 영락 없는
대인배다. 팀원들을 도발하는 이유는 그들을 성장시키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47]
어떻게 하면 상대가 논리적으로도 반박 못하고 열받아하는지 잘 안다. 예시로는 시스코에게 "아- 참 재밌었어. 이기면 기분 좋잖아, 넌 안그래? 바루토한테 이겼을 때 기분 좋았잖아. 나도 지금 이겨서 기분 좋은데, 간다."라고 하는 장면이 있으며, 완전히 압승해놓고 진 상대에게 재밌었냐고 묻기도 하는 등의 모습을 작중 여러 회차에서 수없이 많이 보인다. 코믹스에서는 상대를 더 잘 갖고 논다.
[48]
2위는 레드아이(쿠레나이 슈), 3위는 샤쿠엔지 카이자.
[49]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감자튀김을 사 먹는데 쓰기도 하고, 바루토가 한 개만 달라고 하자 "
이건 내꺼야"라며 입안에 털어넣는 모습을 보였다.
[50]
당시엔 감정이 고조되거나, 질것 같을때엔 항상 이런버릇이 나오던듯.
[51]
애니에선 꽤나 그로테스크한 연출이였기 때문에 아예 삭제한듯 하다.
[52]
여의주를 나타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