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인기3. 발매된 제품
3.1.
고우라이3.2.
스틸렛3.3. 마테리아3.4. 아키텍트3.5. 진라이 (迅雷·신뢰)3.6. 바제랄드3.7. 흐레스벨그
4. 미발매 제품5. 콜라보레이션 제품6. 기타 미소녀 제품7. 기타 관련 제품8. 미디어 믹스9. 콜라보레이션 출연3.7.1. 흐레스벨그 비키니 아머 Ver.
3.8. 백호3.9. 그라이펜3.10. 마가츠키3.11. 콩고 (金剛·금강)1. 개요
상품 소개 페이지FRAME ARMS GIRL / 프레임 암즈 걸 / フレームアームズ・ガール
코토부키야의 걸프라 시리즈. 프레임 암즈들을 미소녀로 의인화한 스핀오프 프라모델 시리즈이다. 프레임 암즈가 약칭을 FA로 쓰는 것처럼, 이 시리즈도 FA:G[1]라는 약칭으로 불린다.[2] 귀여운 소녀들이 프레임 암즈의 장비들을 끼고 있는 메카소녀 풍의 프라모델이며, 3mm 조인트를 통해 일반 프레임 암즈의 장비가 호환이 되어서 다양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다.
또한 같은 시리즈 안에서도 호환성이 상당히 좋다. 팔다리나 어깨관절 등이 대부분 호환되며, 발목이나 정강이, 손목 등도 같은 규격이라 여러 체를 사면 맘대로 바꿔줄 수 있다. 얼굴 파츠도 다른 제품간에 호환이 되지만 사실 약간씩 수치상의 차이가 있어서 완벽하게 딱 맞지는 않는다. 가령 초기작인 고우라이와 스틸렛은 이후에 나온 이노센티아보다 얼굴이 아주 약간 더 길어서 좀 맹한 인상이고, 이노센티아는 볼이 더 빵빵한 소녀의 얼굴을 하고 있다. 그래서 바꿔끼울 때 잘 안 들어가거나 유격이 발생하기는 하는데 어쨌건 호환 자체는 되기는 한다.
프레임 암즈보다는 살짝 작은 15센티미터 가량의 크기로 수치상으론 대략 1/12 스케일이지만 원래 키 작은 소녀 이미지다 보니 실제 스케일은 1/10~1/11 정도에 가깝다. 15센티에 1/12 스케일이면 신장 180센티미터의 슈퍼모델이 된다. 유독 어려보이는 인상이 많은 걸 고려하면 실제 스케일은 1/10 정도이다. 사실상 논스케일에 가깝지만 일단 1/12 스케일에 대충 맞추고 있어 6인치(약 15cm) 가량의 크기를 지닌다는 점은 굿스마일 컴퍼니의 액션 피규어 브랜드인 피그마와 비슷한 편이지만, 피그마보다는 전반적으로 덩치가 크다.
초창기 시리즈는 시마다 후미카네 원안으로 가슴이나 허리 등이 묘하게 가늘고 긴 어린 소녀의 체형에 가까운 고우라이의 디자인을 사용했다. 메가미 디바이스도 마찬가지지만 상당히 마르고 대두인 소녀형 몸매인지라 취향에 따라 꽤 아쉽게 볼 수 있는 부분. 그러나 시리즈가 전개될수록 관절과 가동성 면에서의 개성이 이루어지고, 다양한 디자이너가 참여하면서 좀 더 현실적인 몸매로 바뀌고 있다. 특히 얼굴 도색 부분은 일반 피규어에 준하는 수준까지 뽑아내고 있다.
컨셉 자체는 생각보다 오래전에 있었는데, 2009년의 겨울 코믹[3]에서 발매되었던 R:W(랠리 워크스)[4]에서 프레임 암즈 시리즈와 함께 등장했던 미소녀화 고우라이가 최초로 알려진 프레임 암즈 걸의 디자인이다.
2. 인기
코토부키야가 반다이를 향해 내놓은 비장의 한 수. 프레임 암즈 걸 시리즈는 후일 반다이가 내놓은 슈퍼 후미나와 정면으로 비교되었다. 그나마 이후 반다이 측에서도 프암걸과 같은 컨셉에다 이전 반다이 걸프라보다 좋은 퀄리티를 가진 30 MINUTES SISTERS를 출시하면서 프암걸의 대항마(?)로 밀어주고 있다.프레임 암즈 걸의 원본이 되는 프레임 암즈가 마찬가지로 프레임 위에 장갑을 덧대는 형태의 반다이의 철혈의 오펀스 라인업 때문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고우라이가 더 빨리 나온 덕분에 그동안 맞기만 하던 코토가 모처럼 날린 회심의 카운터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똑같은 메카소녀 프라모델이지만 슈퍼 후미나는 염가로 단순한 외양과 구조에 노출도 자제하고 전체 연령을 고려해서 내놓은 반면, 코토부키야는 얼굴을 도색파츠로 내놓고 값이 비싼 만큼 품질도 올렸는데 이게 대박을 친 것. 때문에 코토부키야 시리즈 라인업의 새로운 다크호스로서 이때까지의 코토부키야 프라모델 제조 기술의 집약체라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여전히 코토부키야 특유의 약간 모자란 조립감과 반다이에 비하면 부족한 플라스틱 품질 등의 단점이 있지만, 미소녀 프라모델로서의 입지는 가장 확고하다.
난데없이 나타나서 그 특이성으로 인해 유행을 탔다는 분석도 있는데, 사실 코토부키야는 원래부터 피규어를 만들던 업체였고 PSO의 레이캐실이나 제노사가의 KOS-MOS등의 미소녀 프라모델도 조금씩 만들고 있었다. 이 프레임 암즈 걸 시리즈는 코토부키야가 오랫동안 축적한 피규어와 플라스틱 모델의 노하우와 발매 작품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5]
특히 원가 절감을 중점으로 설계된 반다이의 슈퍼 후미나의 스티커+조립식 얼굴은 자사 브랜드인 피규어라이즈 버스트에도 못 미치는 건 물론이고 워낙 어색한 모양이라 엄청난 혹평을 받으며 프암걸에게 승리를 안겨다 주었다. 이후 반다이는 HGBF 라인업으로 후미나 바리에이션을 여럿 출시하고 치낫가이, 걍코, 로엔그린코 등의 다른 미소녀 메카 프라모델들도 내놓으며 조금씩 개선을 하였지만 따라잡기는 역부족이었다.
때문에 프암걸은 발매되는 족족 품절되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으며, 예약기간에 구매하지 않으면 매물을 구하기 어려웠었으며, 그 예약조차 하기도 힘들었다. 코토부키야가 고우라이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재판을 스틸렛이 나오고 나서 한참 후에도 하지 않았고, 이에 구매자들 사이에서 프암걸은 재판을 잘 안하는 물건으로 간주되여 예약 전쟁이 벌어진 탓이다. 이후로 재판을 꽤 해주긴 했지만 2020년 들어서는 코로나의 영향인지 주기가 매우 길어져 품귀현상이 잦아졌다.
물론 그렇다고 판매량이 적은 것도 아니라서 프레임 암즈 걸은 약 1년 반 만에 50만 개 이상을 팔아치웠다는 엄청난 실적을 냈다. 2015년에는 아마존 재팬에서 판매 3위를 기록했을 정도고 2016년 하반기~2017년 상반기 시즌에도 아마존 프라모델 판매랭킹 1, 2위를 흐레스벨그와 이노센티아가 차지했다. # 한 주나 분기 단위가 아니라 1년 단위 판매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 그 외에도 10위권에 M.S.G와 기간틱암즈가 올라갔다.[6] 프암걸이 건프라에 비하면 비싼 가격을 형성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본다면 새로운 시장의 개척과 더불어 높은 퀄리티와 프암걸만의 매력포인트가 기존 코토부키야의 수요층뿐 아니라 프라모델을 구매했던 소비층, 피규어를 구매하던 소비층, 애니메이션 계열 소비자 등 넓은 범위의 소비자들에게 가격 이상의 가치와 매력들이 효과적으로 어필된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코토부키야가 HMM 조이드 신작으로 고쥬라스 디 오거 개발 인터뷰때 "프암걸의 흥행덕에 저희도 맘놓고 개발하고 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물론 문자 그대로 믿을게 프암걸 하나밖에 없다거나 고토가 신작출시를 망설일만큼 작은 규모는 아니지만, 프암걸의 히트로 이전보단 사정이 여유로워졌다는 뜻이라고 생각되며.[7] 결국 지금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건프라 다음가는 프라모델류라고 불리고 있으며 차세대 모형계를 점령했다고도 말해진다.
물론 아직까지 코토부키야의 프라모델 기술력은 반다이에 비하면 부족한 편이기에, 조립감이나 접합선 처리 등에 있어서는 여전히 건프라를 조립하던 사람들에게는 다소 어색함을 느낄수 있고 가격 역시 스케일에 비하면 다소 부담스러운 편이다. 하지만 반다이를 제외한 타사와 대비할 때는 여전히 확연한 우위를 가진다. 그리고 가격적, 기술적 우위가 있는 반다이와 대비할 때는 조형의 퀄리티에 있어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걸프라 시장에서 오랫동안 부동의 1위를 점하고 있다.
한때 그라이펜이나 백호 같은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에 다소 위세가 꺾이기는 했지만, 비키니 흐레스벨그의 발매와 제르피컬, 마가츠키등을 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2020년 10월에는 흐레스벨그 아텔 서머 베케이션이 국내샵에도 재고가 들어올 수 없을 정도로 관심을 받으면서 미소녀 프라계의 정상이라는 입지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그래서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코토부키야는 프암걸 시리즈를 꾸준히 내고 있으며, 크로스 시리즈로 가오가이가나 하츠네 미쿠, 원더우먼 등의 제품도 만들고 있다. 또 좀 더 크기가 작으며 가동성이 훨씬 좋고 프레임 암즈라는 주제에 얽매이지 않는 메가미 디바이스라는 프라모델 시리즈까지 발매했다. 메가미 디바이스 시리즈의 1탄인 WISM은 애매한 인기였지만 3탄인 아수라 시리즈에서 대박을 치게 된다. 엘리스 기어 콜라보레이션 및 무장신희 역시 메가미 디바이스의 일환으로 계획 중이며 이와 별도로 LBX 모에화인 장갑 무스메 시리즈까지 발표함으로서 일부 모델러들은 코토가 지갑을 말려 죽인다고 앓는 소리를 하면서도 상당한 퀄리티에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2017년도에는 프암걸 애니메이션도 제작되었으며, 2020년에는 교복 미소녀 피규어인 창채소녀정원 시리즈와 판타지 시리즈로서 과장 많이 보태 스태츄에 준하는 퀄리티를 자랑하는 아르카나디아 역시 발표하며 라인업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다만 각종 상품의 발매가 연기되거나, 무장신희 라인업의 리부트 계획이 철회될 뻔 하는 등[8] 크고작은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2.1. 호환성
맨몸에 가까운 상태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 나온 이후로는 1/12 스케일의 인형 바디처럼 사용되는 경우도 크게 늘었다. 처음으로 큰 개조없이 이게 가능했던 제품은 거의 맨몸 상태의 소체가 동봉된 마테리아. 바제랄드도 무장을 전부 해제하면 비슷하게 써먹을 수 있고, 베이스가 수영복 스타일인 흐레스벨그도 마찬가지 활용이 가능하다. 바제랄드 하비재팬 한정판과 흐레스벨그=루푸스의 경우 특전 부품과 잔여 부품을 잘 조합하면 전체가 살색인 소체를 만들 수 있기도 했다. 프레임 암즈 걸의 작례를 다룬 서적인 프레임 암즈 걸 모델링 컬렉션에서도 적잖은 수의 의상 착용 작례를 볼 수 있다.코토부키야가 이 흐름을 놓칠 리 없었는데, 마테리아에 이런저런 옷을 입히면서 노는 내용의 포스팅을 공식 포스팅으로 올렸다. 번역본 이후 발매된 이노센티아에서는 이런 용도로의 활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람들로 부터 많은 요청이 들어온 인형 용의 긴 목과 민짜 발이 추가되었다. 제품 발매도 전에 인형 제조사인 아존 인터네셔널[9] 협력으로 옷을 몇벌 빌려다가 '프레임 암즈 걸 이노센티아로 놀자!' 번역본라는 제목의 포스팅까지 올려서 뽐뿌질을 한건 덤. 아예 이노센티아 설명서의 4번째 개조 작례는 옷입은 이노센티아로 수록했다.
위에 경우와는 조금 다르게 프암걸을 구매하고 소체만 가지고 노는 경우도 생겼는데, 1/12정도 크기의 소품들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거나 하는 일이 일어났다. 덕분에 디오라마 소품들의 판매량이 늘었다. 이를 의식해서인지 코토부키야에서도 메카닉스러움을 뺀 창채소녀정원이라는 신규 상품을 발표하였다. 게다가 상품들 중에는 디오라마처럼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소품들도 공개하였다.
한편 인형옷이나 디오라마가 아닌 2010년대 말 들어 자주 보이는 3mm 조인트를 이용한 프라모델스러운 개조도 물론 얼마든지 가능하다. 프레임 암즈 걸에 장착하는 확장용 부품을 코토부키아에서 여럿 출시하였으며, 기존에 있던 M.S.G.들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다. 기본으로 3mm 조인트를 허벅지, 어깨 등에 심을 수 있는 파츠가 자주 포함되어 나오며 스탠드용 허리 조인트도 보통 갖고 나오기 때문에 반다이 제품이든 코토부키야 제품이든 조인트 호환되는 것들을 마음껏 심는 작례가 많이 있다. 이 때문에 코토부키야 M.S.G. 와 더불어 반다이의 HGBC도 반사이익을 얻었다.
갖가지 무장류를 쥐어주면서 가지고 노는 경우도 있다. 가장 애용되는 것은 역시 M.S.G.이며 손에 쥘 수만 있다면 상관없다. 건프라에 남는 무장이나 정크 무장을 쥐어주기도 하고, 토미텍의 리틀아모리를 쥐어주는 경우도 있다.[10]
2.2. 걸프라 제품군의 등장
이후 반다이 뿐만 아니라 프암걸의 무지막지한 흥행에 자극받은 다른 일본 프라 회사들도 1/12 스케일 정도의 미소녀 프라모델들을 앞다투어 출시하게 되었다. 이들을 미소녀 프라모델이라고 해서 걸프라라고 통칭하게 되었는데, 프암걸 덕분에 새로운 시장이 개척된 것이다.보크스[11]는 FIORE, 아오시마는 VF-31의 모에화 버전을 2018년 5월에 내놓았고, 알파맥스는 노출도가 높은 다크 어드밴트 시리즈, 굿스마일은 고풍스러운 느낌이 드는 치토세리움 시리즈와 피규어와 프라모델의 조합인 ACT MODE, 웨이브의 여성형 바디, 프라맥스의 Moderoid 등 많은 제품들이 발매되고 있다. 맥스팩토리에서는 PLAMAX Project 천공기사를 발표하였다.[12] 이후 길티 프린세스라는 라인업이 먼저 나와버렸다.
위 제품 모두 코토부키야의 선점효과 및 완성도에는 밀리는 편이지만, 시간이 지나자 타사에서도 완성도를 어느 정도 따라잡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다. 가령 아오시마의 발키리 걸의 경우 저질 데칼과 저질 가동성 등의 문제가 있으나 아오시마의 첫 미소녀 프라모델인 것을 감안하면 평가 자체는 괜찮은 편이고 VF-31에 이어 VF-25까지 나오고 있다. 치토세리움 시리즈도 프암걸과 메가미에는 없는 구체관절 인형 같은 느낌으로 구매층을 모으고 있다.
무스쿠토라는 레진 샵에서도 자체 제작한 레진 걸프라들을 예약받아서 판매한다.[13]
한편 반다이에서는 프레임 암즈 걸에 비해 현격히 떨어지는 퀄리티로 조롱거리 취급까지 받았던 HGBF 메카미소녀 라인업을 포기하고 프암걸 크기의 스케일에 맞추는 결단을 내린 뒤, 다이버 나미 등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적극적으로 경쟁에 나섰다. 그 뒤에 모빌돌 사라나 다이버 아야메 둘 다 꽤 괜찮은 퀄리티로 나와 호평을 받았지만, 모빌돌 메이의 출시로 다시 퇴화해버려서 집중포격을 받았다.[14] 비슷한 때에 출시한 아스나도 얼굴과 스티커 범벅으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했다. 이후 피규어라이즈 후미나를 발표함으로써 다시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여전히 문제가 많다. 반다이의 가격 자체가 프레임 암즈 걸의 반값이기에 어느 정도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반다이의 사업부가 미소녀라는 것 자체에 영 적응을 못하는 분위기다. 특히 메가미 디바이스 수준으로 가동성이 우월한 것도 아니면서 보기 흉하기만 한 관절부위 설계는 처참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15] 3월 19일에 공개된 30 MINUTES SISTERS는 일단 나쁘지는 않다는 평이 많지만 실물이 나와봐야 판단 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만... 8월 28일 첫날부터 매진되며 드디어 성공했다는 평을 듣게 되었다.
주목할 만한 것은 2019년 즈음부터는 중국에서도 비슷한 제품을 대량으로 출시하기 시작했는 점이다. 첫 스타트는 중국다운 짝퉁 제품부터였는데, 프암걸과 M.S.G.의 파츠들을 복제하여 짜집기한 후 출시한 프리티 아머 시리즈다.[16] 그래도 이쪽은 단속에 걸려서 문을 닫게 되었는데... 최근에 다시 부활해버렸다.
표절 자체는 우려되는 일이지만, 이 외로는 표절에 벗어나 자체 IP로 전환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다. 2020년 즈음하여 이스턴모형[18]에서는 아라크네/헤라클래스/세르케트/타이탄 등의 ATK GIRL 시리즈를 발매하고 상당한 품질의 현무, 백호, 청룡, 주작 등의 사성수 시리즈도 만들었으며 이 중 청룡은 퀄리티가 상당히 좋게 나와서 평가가 높다.[19] 메가미 디바이스의 카피에 가까운 몸 구조임에도 저작권 관계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누크매트릭스에서는 자국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B.E.E.의 루리를 출시한 후 2020년 상하이모델쇼에서 대량의 신제품을 예고하였고, 폭스라는 제품이 평가가 좋다.[20] 무쌍모형에서는 소교의 미소녀 프라모델을 발매하였으며 신도물어에서는 중국 웹툰의 캐릭터를 출시하고 있다. 장혼희에서는 삼국소녀전이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들 중국 제품의 경우 다른 일본 회사보다 표절에 가까울 정도로 프레임 암즈 걸[21]과 메가미 디바이스[22]의 구조를 심하게 참조한 것이 특징이며 심지어 부품까지 호환되는 경우가 많으나, 품질이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다. 언더게이트를 선호하며 화려한 장식과 색분할이 매우 많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공통적인 단점은 단차나 빡빡한 관절부로 인한 조립시 어려움으로 프레임 암즈 걸 시리즈도 어느 정도는 가진 문제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얼굴이다. 이 부분에서 본다면 일본에서도 코토부키야 수준으로 만드는 회사가 없지만 중국쪽에서는 보기 흉할 정도의 제품들이 꽤 많다.[23] 프레임암즈걸의 머리부분이 호환되는 것이 대부분이니 교체를 하거나, 눈 도색을 밀어버린 후[24] 프암걸들의 남는 눈 데칼을 붙여줘서 해결 가능하다.[25] 다만 얼굴형 자체가 이상하게 조형된 경우는 데칼로도 해결이 불가능하다.
3. 발매된 제품
3.1. 고우라이
3.2. 스틸렛
3.3. 마테리아
| 통상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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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버전 | 화이트 버전 |
| 달롱넷 리뷰 | 달롱넷 리뷰 |
| 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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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버전 브라운 스킨 |
2015년 여름 원더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 같은 해 9월 초부터 예약을 받아 이듬해 초에 발매했다.
거의 속옷만 입고 있는 맨몸의 프레임 암즈 걸. 덕분에(?) 피규어와 다름없는 프로포션을 자랑한다. 팬티의 면적도 더 줄어서 거의 마에바리나 스켈레톤 수준이 되었다. 피부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서 커스터마이징에 쓸 수 있는 3mm 조인트 구멍이 뚫려 있지 않다. 3mm 조인트가 있는 암과 레그 파츠가 부속되어 있으므로 다른 프레임암즈의 장비를 붙여주려면 바꿔끼워야 한다.
노말 버전과 화이트 버전이 있는데, 프레임 색상의 차이와 머리색상, 눈 색상의 차이가 있다. 공개 이후로 코토부키야 샵에서 예약을 받고 있다.
이것도 코토부키야 답게 한정판이 있다. 화이트 버전에 피부색이 태닝된 버전. 이외에도 일반판 샵 한정은 에메랄드 색 머리카락 파츠.
실제품은 전작들인 고우라이와 스틸렛에서 아쉬웠거나 부족했던 관절부에 여러가지 개량을 거처서 전부 보강한 소체로서는 마스터피스 수준의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또 잉여 런너가 스틸렛의 런너인 관계로 고우라이걸의 고관절 보수에 이용할 수 있는지라 여러의미로 최고의 제품이 나왔다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손 연결부, 다시 말해 손목의 내구성이 영 좋지 않다. 이전 고우라이나 스틸렛처럼 볼관절이 아닌 별도의 손목 파츠를 이용해서 손과 팔을 연결해주는데 손과 팔에 들어가는 축이 너무 얇아서 이리저리 회전하다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26] 축이 아닌 연결부 자체가 파손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27] 노말버전이라면 색상이 블랙이라 다른 프암걸의 손[28]을 이용해서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다고는 하나 화이트 버전의 경우에는 ...[29] 자석을 이용해 개조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 경우엔 무기를 들려주면 처진다고 한다. 그리고 신규로 나오는 프라킷용 옵션 파츠 세트에 손목에 들어가는 조인트 파츠와 동일한 형태의 파츠가 포함된다고 한다.
신체형태만 구현한 프레임 덕분에 코토부키아의 피규어 큐보쉬 의상과 아존사의 1/12 피규어 코스튬이 입혀진다(!).
2017년 5월부터 프레임 암즈 걸 1체 구입시 애니판의 마테리아를 재현가능한 스티커를 증정한다고 한다. 정확히는 시로, 쿠로, 진라이 인디고 셋 다 재현 가능.
이노센티아와 레티시아 제품들이 나오고 나서는 구형 제품이 되어서인지 아키텍트 소체버전과 같이 세일을 자주 한다.
3.3.1. 이노센티아
| 통상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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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없음 |
| 노멀 버전 | 블루 버전 | 레이서 & 노세루 |
| 달롱넷 리뷰 | 달롱넷 리뷰 | 달롱넷 리뷰 |
2016 여름 캐러하비 이후 트윈테일&고양이귀+평균 수준의
이후 2016년 9월에 개최된 전일본 모형하비쇼에서 명칭과 부품이 공개되었다.
2017년 3월 29일에 발매되었다.
특징이라면 이전 코토샵 진라이 한정의 마테리아 다리의 색변경 사출로 넣어준 다리와는 달리 발가락 조형이 되어있는 진짜 맨다리로 나온 것과 아홉종류로 재현가능한 동물귀 파츠와 머리카락 파츠가 동봉되는 것이 특징. 기존 마테리아의 팔다리도 들어있다. 다만 번쩍거리던 기존 버전과는 다르게 표면의 느낌이 변경되었으며 팔 부분에 손목파츠 연결부가 개선되어 파손률이 줄어들었다.
인형옷을 입히면 목이 짧아 보인다는 의견을 피드백하여 긴 목과 구두를 신을 때를 위한 발 파츠가 추가되었고, 무장을 장비하고 싶다는 의견으로 등과 허리에 3mm 하드 포인트 파츠가 추가되었다. 기존 파츠도 있기에 교체도 가능하다.
머리카락도 단발과 트윈테일, 앞머리는 악세사리 장식 버전과 비장식 버전으로 선택하여 조립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단발 비장식으로 조립하면 고우라이의 머리 조형이 된다. 아쉬운 점이라면 하나를 만들면 나머지가 중심 프레임이랑 뒷머리가 없어서 부품이 없어 싹 다 정크가 되어버린다...
백호보다 나중에 공개되었으나 사실상 마테리아의 상위호환 격이라 별도의 바디 설계가 필요 없어서인지 백호보다 먼저 예약이 시작되었다. 단 상위호환이라고 해서 자잘한 추가/변경점 외에도 대대적으로 수정된 부분도 많다. 예를 들어서 상반신의 경우 내부에 관절이 하나 더 추가되어 상체 내부 구조가 달라졌다.
마테리아와 유사한 프레임을 사용하기 때문에 아존사의 1/12 스케일 피규어 옷이 호환된다.
개조작례가 많이 나왔던 전작들에 비해 옷을 입힌 작례들이 유난히 많이 나오고 있다. 추가된 맨살파츠나 개선된 관절파츠 덕에 더 다양한 포즈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바리에이션으로 블루 버전이 있다. 장갑의 붉은색 파츠가 짗은 파란색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기존 마테리아 한정판처럼 피부색이 짙어지고, 머리카락이 검은색으로 변경되었으며 귀 장식용 런너를 진한 회색으로 하나 더 동봉해준다. 그 외에는 오리지날과 동일하다.
디씨의 누군가가 이 피규어를 가지고 소녀전선의 UMP45(소녀전선)으로 마개조해서 힛갤에 간 적이 있으며, # 루리웹의 누군가는 이 피규어로 철혈공조의 디스로리를 만들기도 했다. #
각각 특전으로 주어지는 노란 머리 파츠와 백색 머리 파츠가 있는데 이것과 다른 제품 정크를 이용하면 머리를 하나 더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31]
2022년 2월 28일. 이노센티아 레이서&노세루가 공개되었다. 표정이 레티시아를 베이스로 변경되었고, 허리 파츠의 도색 처리가 늘었다. 가격은 7,200엔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2,300엔 늘었다. 노세루가 추가되어서 가격이 올랐다는 불만이 있지만 기존 노세루의 가격이 3,000엔인 것을 감안하면 그리 많이 상승한 것은 아니지만 노세루가 필요없는 사람에게는 끼워팔기로 느껴질 수 있다.
3.3.2. 레티시아
| 통상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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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버전 | 류우비 장비 |
| 달롱넷 리뷰 |
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리뷰 |
마테리아와 이노센티아에 이어서 나온 비무장 소체 프암걸이다. 금형은 이노센티아의 것이 색만 변경된 채로 전부 들어가있다. 그렇지만 우려먹는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 부품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얼굴파츠는 2개가 새롭게 인쇄되었고 머리에는 옆으로 날리는 느낌의 신규 헤어와 함께 중국풍 만두머리를 추가하고 기존 이노센티아보다 더 큰 가슴 파츠가 들어간다. 물론 기존에 파츠도 같이 제공되기에 교체가 가능하다.
특히 눈여겨 볼 것은 손 파츠인데, 기존 손 파츠 5세트에 추가로 손파츠 6세트가 더 제공되며, 맨팔과 마테리아 팔 버전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개수가 무려 44개나 된다. 다만 색상이 많이 아쉬운 편인데, 이노센티아의 검은 색이 아닌 갈색 계열이라 다른 프암걸에 적용했을 때에 위화감이 심하다.
머리카락 파츠 중 날리는 머리에 제공되는 꽁지머리가 있는데, 2개가 있을 시 한쪽에 몰아서 색다른 트윈테일 모양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기존 트윈테일을 꽁지머리 자리에 끼우는 것도 가능하다.
20년 4월 MSG 헤비 웨폰 용장구 류우비랑 함께 외장을 빨간색과 금색으로 만든 일명 중국몽(...) 레티시아라고 불리는 레티시아 류우비가 발매, 빨간색을 잘 뽑아내지도 못하는 메탈릭 사출로 한지라 웰드라인이 돋보이는데다가 싸보이는 느낌이 심하다. 게다가 류우비의 분할은 도색사기 급이기에 악평이 많아서이다. 그 때문에 일본 본토에서도 판매량이 부진한 듯하다.
특히 레티시아 류우비 같은 경우에는 이외에도 악평이 많았는데 샘플샷이 공개되자마자 구매를 포기한 사람들이 꽤 나왔으며, 중고나라에서 예약구매한 매물을 바로 판매한다든지 굴욕을 많이 당했다. 흐레스벨그=루푸스 아기토는 비키니 아머이면서 기존 흐레스벨그 루푸스를 놓힌 사람에게 어필이 되어 꽤 팔렸는데 류우비는 싸구려한 사출색과 기존 제품 우려먹기에 특전도 머리카락에 무탄포 표정이 아닌 클리어 무기라서 마이너스 시너지가 뭉쳐서 안 좋은 쪽으로 터져버렸다...
빨간색 용장구가 동봉되는데 동시기에 발매된 흐레스벨그=루푸스 아기토의 장비와 합쳐 용모양의 메카로 조합이 가능하다.
3.4. 아키텍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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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프트맨쉽 버전 | 나이트 마스터 |
프레임암즈의 소체가 되는 프레임 아키텍트의 모에화. 기초 프레임의 의인화인만큼 장갑이 적지만 큼직한 MSG #27,28 임팩트 너클과 임팩트 엣지 합본 팩이 두 개나 들어있다.[32] 또한 일러스트의 홍조가 도색할 필요없이 기본적으로 들어간 첫 모델. 2016년 4월에 발매되었다.
아키텍트만의 가장 큰 특징은 프레임 암즈와 연동할 수 있는 팔 관절. 프레임 암즈와 프레임 암즈 걸은 3mm 조인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에는 거의 문제가 없었지만, 팔 부분만은 그 구조상 연동하려면 상당한 개조가 필요했는데, 그 연결용 관절이 들어가 있다. 심지어 임펙트 세트를 결합하기 위해 팔의 하완에 구멍이 나있어 개조가 상당히 용이하다. 덕분에 아키텍트는 원본 만큼이나 이래저래 호환성이 우수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단점은 잦은 파손위험인데, 특유의 긴 포니테일 때문에 뒤 쪽의 조인트는 실질적으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기간틱 암즈에 태우고 싶다면 머리카락을 제거할 수밖에 없고, 뭘 달려고 해도 머리카락에 닿아서 제대로 달지 못하기 때문. 힘들게 배치해서 달아놓으면 이번에는 머리카락이 걸려서 머리를 돌릴 수가 없다. 머리카락 조인트도 구조상 파손에 취약한 편이니[33] 가능하면 뒤 쪽은 건들지 말자. 만약 머리 쪽을 가지고 놀 생각이라면 얼마 쓰지 못하고 부러지거나 축에 신경을 많이 써야 되므로 핀을 사포로 깎아내거나 구멍을 아트나이프로 긁어 넓히는 것이 현명하다. 몇몇은 이 머리파츠를 옆으로 다는 개조를 거쳐서 머리 가동성을 개선하고롱 트윈테일을 만들고는 한다. 머리를 뚫어야 하지만 풍성한 포니테일이 의외로 나쁘지는 않다는 듯. 머리 부품이 풍성하기에 수가공한 후, 이곳저곳에 이식하기에 좋다.
2018년 3월, 6월에 각각 Off White Ver.과 Gun Metallic Ver.이 발매되었다. 이쪽의 특이사항이라면 파일벙커가 빠지고 상체의 가동성을 높이기 위해 이노센티아에 들어가던 상체파츠가 부속되는데 허벅지 부품을 기존 아키텍트 쪽을 그대로 사용하여 구 프암걸의 턱이나 목, 어깨 파츠가 남으니 어깨 파츠가 파손될 때 교체용으로 쓰거나, 턱과 목을 이노센티아 헤어파츠와 연동하여 머리를 하나 더 만드는 식의 활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쇼핑몰에 재고가 있는 편이라 구하기 쉽다.
2020년 6월, 니파코의 7주년을 맞아 Vaistar studio의 작례를 베이스로 해 아키텍트 ver.니파코가 발매될 예정이다. 기존 트윈테일 자리에 다른 머리카락 파츠로 메워지는 것으로 추정되며, 신규조형의 트윈테일이 니파코의 머리모양 위치에 끼울 수 있게 바뀐다. 기존 파일벙커에 공구를 형상화한 M.S.G.가 부속된다. 니파코의 눈 데칼도 부속될 예정이니 기존 아키텍트의 페이스 파츠와 바꿔주는 것도 가능하다.
2020년 10월, 아키텍트 나이트가 아마존 한정으로 발매 예정이다. 색상은 아마존 크림슨 윙 한정의 스틸렛 컬러가 적용될 예정이며, 머리카락은 흐레스벨그 아텔의 컬러가 사용될 예정이다. 기존 아키텍트의 멍한 표정과 다르게 여유로워보이는 표정이 부속되어있다.
2020년 12월에 나이트 마스터 아키텍트의 리뷰가 올라왔는데, 기존 공개된 이미지들에서 보여준 검은 사출색이 프라에선 남색으로 나와서 별로라는 반응이 많다.
2021년 4월 16일 니파코 버전의 예약이 시작되었다. 특전으로는 특제 플라잉 베이스와 탄포 인쇄 없는 얼굴 파츠가 제공된다. 내용에서는 스커트 부분이 움직여 다리 가동이 확대되었다고 하지만 자세한 사항은 불명. 이 부분이 개선된다면 아키텍트의 리뉴얼 버전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3.5. 진라이 (迅雷·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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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롱넷 리뷰 | 달롱넷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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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레쉬 스킨 | M.S.G. 웨폰셋 버전 |
하비재팬 엑스트라 2016 Winter에서 샘플 모델이 공개. 프레임 암즈 공식 시리즈가 아닌 야나세 타카유키의 동인지에 실린 작례에서 따온 기체다.[34] 형태는 마테리아를 베이스로 고우라이와 아키텍트를 더했다. 얼굴 조형이 고우라이라서 그런지 아키텍트나 바젤라드와 달리 얼굴에 홍조가 도색되어있지 않다. 2월 2일부터 예약을 받았다. 2016년 6월 발매
코토부키야 샵 한정으로 맨살 팔다리 부품(마테리아의 런너를 살색으로 사출하고 살색 손파츠 동봉)을 추가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예약이 순살 당해서, 발매도 되지 않았는데 예약만으로 생산량을 넘어서 추가 생산이 결정되었다. 살색으로 사출한 발은 마테리아의 신발을 그대로 붙여놔서 상당히 어색하다.
Ver. Indigo라는 검은색에 동형기도 등장. 동형기지만 완전한 색놀이는 아니고 차이점들이 있다. 일반 진라이와 같이 MSG # 34 나이프세트 일부[35]가 동봉되어있으나, 노멀 진라이가 MSG #11 부메랑&사이즈와 긴 포니테일만 있는 반면 인디고는 MSG #11이 빠진 대신 MSG #6 사무라이 소드&마체트와 검은색, 클리어 노랑색으로 사출된 수리검 세트 런너와 짧은 포니테일이 포함되어있다. 색감이나 무장이나 좀더 닌자에 가까운 컨셉으로 맞춘 상위제품인 셈. 애니판에서는 이 모습으로 나온다.[36]
4월 재판매에서 진라이 인디고는 있으나 노멀 진라이만 빠져있다. 아마도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게 인디고 버전이기 때문인 듯 하다. 덕분에 아마존 한정 파워드 가디언인 '다크니스 가디언'은 패키지 상으로 볼때 붉은 진라이가 디폴트 파일럿이지만, 정작 발매되고 난 뒤에 붉은 진라이가 재생산에서 제외되어버리는 바람에 품귀현상이 발생했다. 다행히 붉은 진라이는 2017년 8월에 재생산이 예정되었다.
원본인 붉은색 진라이의 경우 무장은 풍부하지만 설정색을 맞춰주려면 도색을 꼭 해야된다는 단점이 있다. 실제 사출색은 회색 계열로만 구성.[37]
2019년 6월에 진라이의 색놀이 버전 및 M.S.G 헤비웨폰의 색놀이 사양을 동봉한 진라이 웨폰 세트가 한정으로 발매 되었다. 컬러링이 채도 높고 진한 붉은색으로 바꾸었고 머리는 거의 백발에 가까운색이 되었으며 얼굴 표정이 붉은눈에 세로동공으로 바뀌어있고 마족눈 표정도 하나 들어가있다. 또한 여러가지 색의 눈이 있는 데칼도 들어가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동봉된 M.S.G 헤비웨폰은 사무라이 마스터 소드와 마기아 블레이드로 둘다 본체 색에 맞춰 붉은색 클리어와 진한 붉은색으로 컬러링을 바뀌었다. 가격은 7000엔. 아쉬운 점은 이 시점에선 구형 킷으로 분류가 되는 진라이의 최신버전이지만 본체는 개선점 없이 그대로 나온점이다. 아키텍트도 색놀이 버전에서 상체만큼은 신금형을 썼는데 이 킷은 그대로라 액션을 크게 취해야할 킷에 가동성이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다. 전용 컬러링의 MSG들이 인질이라 보는 사람들도 꽤 있는편. 그래도 채도가 칙칙한 구판 킷들보단 이쪽이 더 예쁘기 때문에 만들어볼 가치는 있다.
2017년 5월부터 프레임 암즈 걸 1체 구입시 애니판의 진라이를 재현가능한 스티커를 증정한다고 한다. 정확히는 시로, 쿠로, 진라이 인디고 셋 다 재현 가능.
3.6. 바제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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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비재팬 컬러 | AFA SEIKA 버전 |
YSX-24 바제랄드의 모에화. 하비재팬 엑스트라 2016 Winter에서 원안 일러스트가 최초로 공개되었다. 예약은 4월 27일부터였으며 발매날짜는 2016년 9월 16일.
바젤라드의 토끼귀처럼 생긴 독특한 머리 디자인을 따와서 바니걸이 되었다. 머리의 토끼귀 안테나는 교체식으로 눕히거나 세워진 형태를 구현할 수 있다. 양 다리는 프레임 암즈 걸 시리즈 최초로 검은색 스타킹을 신은 색깔인데다 하이힐까지 신은 디자인으로 나왔다. 그리고 바제랄드 갑주 신발을 신은 다리와 맨 다리를 교체식으로 구현할 수 있어서 백팩까지 제거하면 제대로 바니걸이 된다. 기존보다 좀 어린 소녀 스타일이라 몸매나 다리가 더 가늘다.
골반을 아래로 슬라이드시켜서 고관절 가동범위를 넓히는 기믹이 최초로 들어갔다. 기존의 90도 정도 올릴 수 있던 다리를 이 기믹을 써서 제약없이 크게 올릴 수 있고 뒤쪽으로의 가동도 마찬가지다. 덕분에 프레임 암즈 걸 시리즈 중 처음으로 앞뒤로 다리찢기가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다리 벌림각을 넓혀주지는 않는다.
등 쪽에 날개형태의 바제랄드 서브암이 달려있는데, 이 서브암에 다른 프레임암즈의 팔을 끼울 수 있어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서브암 유닛을 떼어서 다른 프레임암즈 걸에게 장착하는 것도 가능. 이 서브암 유닛 덕분에 다른 프암걸에 비해 상당한 볼륨을 자랑하며, 가격도 다른 시리즈에 비해 꽤나 비싸다. 가격은 6300엔. 바제랄드의 라이플도 2세트 들어있는데, 원본 프레임 암즈 바제랄드는 이 라이플이 한세트만 들어있었다. 일종의 보너스인 셈이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레이터에 따르면 백팩의 경우, 본가 바제랄드의 러프 디자인중 등쪽에 무장을 장비하는 디자인에서 컨셉을 따왔다고 한다.
일러스트 출처(모바일) 출처(PC)
4월 12일에 코토부키야 홈페이지에 조형의 뒷모습이 나왔다. 출처
코토부키야 온라인샵 한정으로 핑크색 머리카락 파츠를 동봉된다고 한다. 이미지 그리고 예약판은 시작한지 2시간도 안 돼서 전멸.
2017년 2월 간행 예정인 잡지 "피규어 JAPAN 프레임 암즈 걸 편"에 붉은색 도장의 한정판 "프레임 암즈걸 바제랄드 LIMITED COLOR HJ EDITION"이 동봉될 예정이다. 일반판의 예약은 5월 26일이며 코토부키야샵에서는 4월 27일에 선행예약판매 하였다. 실제 조형
2017년 8월 12일 트위터에서 아시아 유통 한정판 바제랄드의 정보가 올라왔다. 그 뒤, 당월 21일에 페이스북에 AFA SEIKA Ver.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 8월 18일~20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akarta International Expo에서 개최된 C3 AFA JAKARTA 2017 한정 프라모델이다.
초기 모델 중에서는 자연스러운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모습이 구현되는 킷인데, 팔다리가 극단적으로 가늘고 길기 때문.[38] 그렇기 때문에 바제랄드 피규어는 미술용 구체관절인형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다리 좌우벌림각을 제외한 가동성이 우수하다. 다만 가슴과 복부사이 간격이 좁고, 어깨 볼조인트 구조가 단순[39] 해서 가동성이 좋지않다.
TVA 프레임 암즈 걸이 방영된 뒤로 본 제품과 애니메이션 극중의 바제랄드의 이미지 차이가 상당히 벌어졌다.[40] 이점은 후일 메가미 디바이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애니메이션 버전이 발매됨으로써 해결되었다.
3.6.1. 제르피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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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리뷰 |
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리뷰 |
2019년 1월 9일 뒷모습이 공개되었으며, 다음 날 11시부터 예약이 시작되었다. 고우라이 카이 이후로 나오는 개량형이기 때문에 관심을 모았다.
2019년 6월 출시되었으며, 박스에는 새로운 일러스트가 사용되었다.
원본 제르피컬처럼 컬러가 검은색 계열로 바뀌고[41] 새로운 장비가 추가되면서 가격이 꽤 올라갔다. 그에 따라서 박스의 크기도 커졌다.
원본 프레임 암즈 제르피컬은 NE와 GA의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프레임 암즈 걸에서는 기존 바제랄드 무장도 포함되어 있고, 제르피컬 NE에서 추가된 부스터/방패 모양의 장비 다수에 GA에서 추가된 광파방출기와 공성방순까지 모두 추가되어 무장의 양이 굉장히 많아졌다. 이에 맞춰서 무장을 쥘 수 있는 서브암용 손도 한 쌍이 추가되었다. 모든 장비를 달아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니 선택이 필요하고, 직접 만들어보면 무장과 장비를 만들다 지치는 것을 느껴볼 수 있다. 박스를 열어보면 런너가 아주 빼곡하게 들어있는데, 런너 번호만도 A에서 Z까지 다 채우고도 부족해서 같은 알파벳을 쓰는 다른 런너들까지 있을 정도다.
소체의 개선점이라면 머리 뒷부분에 관절이 추가되어 4개로 개별 가동을 추가시켰으며, 고관절부의 구조가 앞뒤 스윙식으로 바뀌어서 좌우로 넓혀지는 각이 많이 개선되었다. 얼굴도 차가운 느낌의 기존 바제랄드와 다른 애니판의 바제랄드 이미지를 차용하여 밝고 장난스러운 이미지로 바뀌었고 홍조 등의 표현이 추가되어 디테일 면에서 더 좋아졌다. 옆을 보며 웃는 표정, 불쌍하게 우는 표정, 그리고 야심차게 아래를 내려다보는 표정 세 가지가 들어있는데,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다만 표정 파츠의 갯수 자체가 2개나 줄어들었다. 바제랄드의 표정 자체는 시선만 바뀌고 입 벌린 정도의 차이기는 했지만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관절 가동성 면에서의 개선은 별로 되지 않았는데 고우라이, 스틸렛 등의 개량형에서는 어깨에 인입식 관절이 추가되어 가동성이 조금 더 좋아졌는데 제르피컬의 어깨는 개량되지 않아서 어깨 가동성이 여전히 암울하며, 고관절부도 허벅지쪽 관절은 여전히 단순한 볼관절이다.[42]
이후 기존 바제랄드와 같은 배색의 제르피컬 ST.ver[43]이 2019년 12월 발매되었다. 때문에 기존 제르피컬은 흑제르피컬, 흑젤피, 흑제피 등이라 불리고 ST 버전은 백제르피컬 등으로 구분된다.
ST 버전의 경우 색깔이 흰색으로 돌아온 것 이외에 바제랄드와 흑제르피컬에 포함되어 있던 어깨의 라이플이 총검 형태의 건 레이피어로 변경되었고, 흑제르피컬에서 추가된 시작형 광파사출기와 공성방순이 빠졌으나, 기존의 실드는 남아있다. 기존 장비들이 클리어 파츠와 기믹을 위해 분할이 많았는데 단순한 구조의 건 레이피어로 변경되어서 그런지 가격은 오히려 400엔이 내려간 7200엔이 되었다. 표정들은 눈 감고 웃는 얼굴, 정면을 보며 웃는 얼굴, 옆을 보며 찡그린 표정으로 변경되었다.
원본 제르피컬이 아닌 st버전만 계속해서 재생산이 되고있는데,정확한 이유는 불명이나 모형 커뮤니티 피셜 제르피컬의 표정 2종(우울해하는 표정&내리깔고 비웃는 메스가키 표정)의 프린팅 쏠림현상이 자주 포착되었다고 한다. 24년 현재까지도 원본 제르피컬은 재생산 계획이 없어 아주 구하기 힘들다.
3.6.2. 메가미 디바이스 콜라보레이션 바제랄드 Animation Ver.
메가미와 프암걸이 혼합된 킷. 공식 애니메이션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제랄드의 신장은 작지만 규격이 존재하는 프암걸 소체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신장이 작은 메가미 디바이스 소체로 출시한 것이다. 특이하게도 패키지는 메가미 디바이스이지만, 공식 샵이나 국내 샵들에서는 프레임 암즈 걸로 분류되어 있다.[44] 이에 맞춘 것인지 리뷰 사이트인 달롱넷에서도 프레임 암즈 걸로 분류하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3.7. 흐레스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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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버전 | 아텔 | 인버트 | 래피드 라이더 세트 | 알바스 |
| 달롱넷 리뷰 | 달롱넷 리뷰 | 달롱넷 리뷰 | 달롱넷 리뷰 | |
| 한정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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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클리어 | 아텔 클리어 | 인버트 클리어(충전군) | 루푸스 |
NSG-X1 흐레스벨그의 모에화. 하비재팬 엑스트라 2016 Winter에서 첫 공개. 특이하게도 캐릭터 다자이너가 시마다 후미카네가 아니라 코마츠 에지다. 소문으로는 달측 프레임 암즈 걸은 코마츠 에지, 지구측 프레임 암즈 걸은 시마다 후미카네가 맡는다는 소리가 있다.
본가에 흐레스벨그가 가변기체라서 가변기믹이 어떻게 들어갈지 기대를 받았다. 프암걸 흐레스벨그는 갑옷이 변형해서 탈것으로 변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처음 공개되었던 컨셉 러프에서는 갑옷이 가변해서 탈 것으로 변형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다. 다만 컨셉 러프하고는 변형하는 모양이 달라져서 상당히 얕아졌다. 컨셉러프에서는 원본 그대로 변형하는지라 상당히 두꺼운 디자인이었다. 당연히 다른 프암걸을 태우는 것도 가능하다.
조립설명서의 작례를 보면 기존 흐레스벨그와의 합체도 가능한 듯 하다.
무장을 해제한 모습은 놀랍게도 스쿠미즈! 그리고 다른 프레임 암즈 걸과는 달리 가슴이 크다!
2차 출처 2차 출처 일부 한글화 목업
가변 기믹 덕분에 볼륨이 크고 가격도 6400엔으로 바제랄드보다 비싸다. 예약은 2016년 9월 8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 참고로 클리어파츠가 무색인 버전도 나오는데 이번에는 일반버전과 무색버전의 발매일이 조금 달라서 동시에 배송예약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파생형으로 흐레스벨그 아텔이 6월에 신규 발매될 예정. 원본 흐레스벨그와는 달리 웃는 얼굴, 썩소(?)얼굴,
아텔의 경우 거대한 낫 같은 무기를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갖고 있는데, 무기의 크기와 무게를 감안해서인지 손에 무기를 장착할 떼에는 손 밑으로 손잡이를 밀어넣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러면 손목 부분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 다만 크기상 팔 관절에는 무리가 간다. 무기를 드는 자세를 취하면 저절로 내려가니 드는 포징을 할 때는 관절부 코팅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텔의 합본판으로 흐레스벨그 아텔 인버트가 발매. 편광멕기 블루클리어는 편광 레드로 변경, 피부톤이 한층 어두워졌으며 표정파츠의 눈동자 초점도 사라졌다. 기타 부속은 모두 포함한 채로 편광 레드부 파츠가 투명클리어 버전으로 런너채 부속되어 교체 조립을 지원된다. 그 후 고우라이 최종결전 버전에 이어 흐레스벨그 아텔 인버트 충전군&클리어파츠 페어드버전이 발매되었다. 기본 구성은 동일하며 특전으로 클리어 퍼플의 충전군과 편광레드 클리어파츠들과 동일한 런너가 무색 클리어로 포함된다. 고우라이 최종결전형과 박스아트가 이어진다.[45]
흐레스벨그 계열의 전체적인 문제점을 나열하자면 일단 기본 흐레스벨그 부터 아텔,루프스까지는 목부분이 심각하게 잘빠지는 고질병이 있다. 이는 흐레스벨그=인버트부터 금형을 약간 수정했는지 해결 되었다. 이 외에도 허리 부분에 끼우는 클리어 파츠가 매우 잘 부러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다른 문제점은 파손이 굉장히 잦은 허리 관절이 있는데 이 부분에는 A런너의 프라를 사용하도록 되어있고 이걸 사용하면 그렇게까지 낙지가 이르게 일어나진 않는다. 오히려 ABS제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가동하지 않았을 경우에 파손을 주의할 것, 또한 팔뚝 부분의 고정성도 좋지 않아 아텔이나 인버트 같이 대형 무기를 드는 흐레스벨그는 계속 팔이 돌아가서 축축 처지는 문제가 있다. 이 부분은 상박을 좌우로 약간 움직일수 있게 하는 기믹 때문이기도 한데 정 거슬린다면 이 부분을 각을 맞춰 순접하고 팔 관절 부분을 순접코팅으로 보강해버리자. 이 기믹이 맨몸으로 포징을 할 땐 나쁘지 않지만 포징할 때는 그렇게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서 이후에 발매되는 프암걸들은 이런 부분이 없다.
2020년 12월에 흐레스벨그 아텔이 재판되었다.
2023년 8월 흐레스벨그 알바스가 발매. 초기형 흐레스벨그와 인상이 거의 비슷한 컬러바리에이션(베이스컬러는 블랙, 클리어파츠는 옐로우로 바뀌었다.)에 m.s.g로 발매되었던 건블레이드 랜스가 2개 포함되었다. 다소 심심한 표정파츠와 단순 색놀이 제품이지만 원판이 워낙 잘나와 예쁘다는 평. 흐레스벨그 비키니아머의 일부 런너가 포함되어 헤드기어 없는 머리, 4종의 앞머리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신금형으로 추가된 웨폰 보조암은 볼+축 조인트로 이리저리 가동이 가능해 유지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는 것 도 장점. 흐레스벨그 계열 특유의 바이크 기믹은 건블레이드를 펼쳐서 양쪽에 장착하기에 사이즈가 굉장히 크다.
3.7.1. 흐레스벨그 비키니 아머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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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버전 | 루푸스 아기토 장비 | 아텔 서머 베케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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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리뷰 |
달롱넷 리뷰 |
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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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리비리 컬러 | 엘리멘탈 페어리 | |
2018년 11월 14일 트위터를 통해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11월 21일부터 예약이 시작되었다.
2019년 5월 흐레스벨그의 비키니 아머 버전이 발매되었다. 가격에 비해 내용물이 부실하다는 평가가 많은 편.
사실 말이 비키니지 어딜 봐도 란제리이다. 그것도 한때 서브컬쳐에서 유행하던 일명 냥제리(...). 일전에 디자이너가 공개했던 일러스트에 기반한 디자인으로 공개 당시 아텔 버전의 일러스트도 있었기 때문에 내심 아텔 사양의 발매도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쪽은 대놓고 란제리인데, 가터벨트까지 있으니 더더욱 그랬다.[46] 참고로 기본 소체 파츠에 추가로 비키니 아머가 들어가서 몸통의 스쿠미즈 파츠가 살색으로 남는다. 이를 이용하고 레티시아나 이노센티아의 파츠, 인버트에서 시체피부색을 사용하고 남을 살색 겨드랑이 파츠를 유용하면 거의 완벽한 살색 소체가 만들어진다(...).[47]
한정판으로 비리비리 컬러가 출시되었는데, 원본 컬러에 비해 호불호가 있는 편이기도 하고 비싼 편이라 살 사람만 사는 물건이 되었다만... 코로나로 인해 프암걸 품귀현상이 생기자 원본과 더불어 이쪽의 물량도 동이 나버렸다.
2019년 9월 30일. 마스터 파일 BOX 한정판인 흐레스벨그 엘리멘탈 페어리의 예약이 시작되었다. 기존 비키니 아머 버전과 비교하면 두 눈을 가리는 머리카락 파츠와 킬러 비크가 추가되었다. 머리카락, 팔과 허벅지의 조인트, 소체의 클리어 파츠와 킬러 비크의 날개는 라이트 그린과 핑크 두 가지로 제공된다. 다만 나머지 파츠들이 하나씩 제공되어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조립하여야 한다. 패키지 박스는 전용 일러스트를 사용하며 제품 박스는 기존 일러스트를 유용한 눈을 가린 핑크색 컬러의 사양이다.
2020년 4월 서적 한정이었던 흐레스벨그=루프스의 비키니 아머 버전이자 MSG 헤비웨폰 동봉 버전인 흐레스벨그=루프스 아기토 가 발매되었다.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한정판이었던 루푸스를 간접적으로 경험이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며, 기존 루푸스의 머리와 함께 비키니 버전의 머리도 같이 들어있으며 이노센티아 블루와 동일한 맨살 팔다리가 부속되어 있다. 그 외에는 아기토 장비가 들어있는데 색분할이 처참하다 보니 무장은 아예 없는 취급까지 당한다. 그래도 무장을 뺀 뒤에 1천엔의 가격 상승을 고려해도 그리 나쁜편은 아니다.
원래 루프스가 빨간색에 동봉되는 MSG 아기토가 빨갛고 금색이라 이쪽도 전술된 레티시아 류우비와 묶여 중국몽 루프스, 중국몽 흐벨로 불린다(...). 실제로 그쪽을 노린듯한 무장 구성이 특징이며, 레티시아 류우비의 무장과 조합해 용모양의 메카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2020년 10월에는 흐레스벨그 아텔의 비키니 버전이 공개되었다. 소체만 보자면 색상만 다른 냥제리 구성이지만 새로 추가된 파츠가 굉장히 많다. 소체 옵션으로는 맞잡은 손[48], 밸런스가 조절된 어깨 파츠[49], 눌린 상태의 가슴 파츠 2개, 팔을 위로 든 고정 형태의 겨드랑이 파츠가 들어간다. 소품 옵션으로는 바이저캡, 선글라스, 발리볼이 추가되었다. 무장 옵션으로는 신규 조합형 파츠로 기존 블레이드를 여러 가지 방식으로 끼울 수 있는 파츠가 추가되었다. 이런 구성에 힘입어 예약 물량이 빠르게 찬 나머지 매장 판매량도 불투명해질 정도가 되었다. 2021년 5월 발매.
이러한 본토쪽 반응 때문인지는 몰라도 국내샵에서 하도 예약글이 올라오지 않아서 해외직구를 노리는 등 한동안 절망회로가 돌아가기도 했으나, 10월 13일 기준으로 물량이 풀려서 넉넉하게 예약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엔가 10배로 받던 매장들이 전부 가격을 11배로 맟춰서 비용적인 면에서의 부담이 늘었다. 이후 예약받는 제품들도 전부 11배로 받고 있다.
2021년 5월 18일 서머 베케이션으로 박스아트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올라왔다. 본판보다 어려보이게 나왔다는 의견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2021년 5월 27일 메가미 바제랄드와 동시에 출시되었다.
루프스 아기토처럼 기존 흐레스벨그의 머리도 만들어 줄 수 있으며, 메카와 맨살의 선택이 가능하고, 더 나아가 프릴 파츠의 유무도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앞머리도 엘리멘탈 페어리에 들어있는 눈이 완전히 가려지는 것과 썬글라스 파츠를 위한 앞머리도 하나 들어가 있고 블레이드를 위한 추가 파츠들이 여러 가지 있어서 6가지 모양을 재현이 가능하고 그에 따른 응용도 할 수 있다. 가격도 흐벨과 루프스에 비해 저렴해서 평가가 좋다. 다만 복부의 J8파츠나 허리에 클리어 파츠가가 개선이 안 되어있어서 기존 킷들처럼 주의하며 다뤄야 한다. 발리볼 런너는 중간 부분이 이어져 있지 않아서 외부 압력에 눌리므로 하얗게 떠있다.
정크로 남는 파츠 중에 기존 허벅지 파츠가 있는데, 해당 킷의 E8번 파츠를 갈아서 조인트 너비를 맞춰주면 그럭저럭 폴리캡을 대신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볼조인트 부분은 PC-C파츠를 밀어넣는 식으로 어떻게든 사용이 가능해진다. 또, 엘리멘탈 페어리 제품의 핑크/그린 중 한쪽을 선택하고 남은 파츠들을 이식해주면 목 부분 파츠 컬러를 제외한 엘리멘탈 페어리 소체가 재현이 가능하다. 아쉽게도 킬러 비크는 한정 M.S.G.를 갈거나 일반판을 도색해야 한다.
2023년 9월 기본형 비키니아머가 재판예정.
3.8.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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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YINGHU_N.png |
| 노멀 버전 | 영호 |
| 달롱넷 리뷰 | 달롱넷 리뷰 |
영호가 백호의 바리에이션이면서 무장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같이 서술한다.
프레임 암즈[https://youtu.be/TCW99Fwo_qA|#]]와 동시에 공개되었다. 디자인은 여태까지의 디자이너와는 달리 이색적으로 메탈기어 시리즈를 담당했던 신카와 요지가 담당했다. 때문에 다른 프암걸과는 이질적인 부분이 많다. 해당 일러스트 비주얼을 생각한다면 이후에 발매된 루덴스와 느낌이 비슷하다.
2018년 3월초 발매되었으며 4월초에 국내 입고가 시작되었다. 기존 프암걸들들의 마른 소녀스럽던 몸체 형태 대신 좀 더 성인 여성스럽고 현실적인 모습으로 바뀌었다. 백팩 무장 구성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고, 라이플과 핸드건을 조합할 수 있다. 또 기존 프레임 암즈 걸에 호환하기 위해 별도로 허벅지 조인트 옵션 파츠가 제공된다.
호불호가 갈리는 킷인데, 원본인 백호를 충실하게 반영한답시고 어깨가 미식축구 선수마냥 넓게 나왔고 디자인이 애매하고 이질감이 들어서 인기가 별로 없는 편이다. 찢어진 눈의 사이드테일 머리는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이다.[50] 관절 강도나 구조는 전작들에 비해 확실히 안정성을 되찾은 편이지만 팔다리, 손목, 허리 등이 유난히 잘 빠지는 편이라 갖고 놀기가 어렵다. 호환성에서도 사용하기가 애매한데 다리는 이노센티아 계열의 것들이 자연스럽게 호환되지만 어깨를 맨살로 사용하려면 정크 파츠가 없는 한은 다른 킷에서 가져와야 한다. 이러면 백호의 어깨파츠는 다른 킷이 가져가야 하는데, 비주얼적으로 별로 좋지는 못하다.
그러나 기존 프암걸과는 다른 접속 방식의 허벅지 파츠를 사용하지 때문에 유일하게 허벅지용 폴리캡이 남는 제품이어서 정크 허벅지 파츠를 사용할 때 어느 정도 가치는 있다.
시들한 인기 때문인지 가장 빠르게 나올 수 있는 바리에이션인 영호조차 못 나오고 있다. 같은 사람이 디자인한 현무나 명무는 꿈도 못 꿀 정도로 말아먹은 케이스이기도 하다. 다만...
2021년 5월 13일 드디어 바리에이션인 영호가 공개되었다. 원본의 무장인 프로토타입 캐논이 추가된 것으로 보이며, 헤어스타일이 원본에 비해 앞머리가 다르다. 다만 일러스트에는 그것을 반영하지 않았는데 패키지가 나와 봐야 알 듯하다.
6월 10일 영호의 예약이 시작되었다. 눈의 모양이나 얼굴 파츠가 좀 더 개성있게 바뀌었으며 특전으로는 클리어 분홍 머리와 탄포 없는 얼굴 파츠가 추가된다. 기존 백호의 문제점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많다. 사이드테일의 신규 조형이나 호환을 위한 어깨 파츠가 추가되지 않아서 굳이 바리에이션을 맞추는 사람이 아니라면 고집할 필요가 없어졌다.
발매 후 놀라울정도로 커뮤니티의 관심을 못받은 비운의 걸프라(...)지만, 신규무장으로 백팩 장착용 소형 캐논과 영호 전용 팔다리 아머(사이드스커트 겸용)에 백호의 무장도 모두 포함되어있어 나쁘지않다. 게다가 신금형 앞머리와 표정도 잘 뽑혀나와 백호보다 볼 만하다.
단점은 백호와 공유하는데, 헐거운 트윈테일 볼조인트와 상-하반신 연결 폴리캡이나 묘하게 헐렁이는 허벅지 등이 있다.
얼굴표정도 백호보다 훨씬 상큼(?)하고, 사출색도 진하고 묵직하게 잘뽑혀 디자인만 적응된다면 무난히 추천할 만한 양질의 제품.
3.9. 그라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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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버전 | 울트라마린 바이올렛 |
| 달롱넷 리뷰 | 달롱넷 리뷰 |
EXF-10/32 그라이펜의 모에화 코토부키아 윈터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캐릭터 디자이너는 원본인 프레임 암즈 그라이펜과 흐레스벨그를 디자인한 키노시타 토모타케.[51]
원본 그라이펜 특유의 역관절 재현을 과감히 포기하고 그 대신 그라이펜 확장파츠와 비슷한 정관절 다리가 채용되었다. 다만 원본이 잠수함 컨셉의 프레임 암즈 였지만, 그라이펜 특유의 작업용 팔의 컨셉을 강화[52]하여 강화외골격에 탑승한 듯한 외형이다. 메카는 변형을 통해 타조 비슷한 형태의 탑승물로 바꿔줄 수 있다.
그래도 원래 잠수함 컨셉이었던 것은 망각하지 않은 것인지 스크류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고, 의상도 세일러복에 베레모를 쓴 해군의 이미지다.
2018년 5월 15일 예약이 시작되었다.
백호에 이어 호불호가 꽤 많이 갈리는 편인데 얼굴이 문제. 눈이 크고 넓으며 입도 좌우로 넓은 소위 개구리 얼굴로서, 원본 일러스트를 충실하게 재현하기는 했지만 미소녀 피규어로서는 딱히 좋은 이야기는 못 듣고 있다. 다만 그라이펜의 외골격 파츠만큼은 제법 호평인데, 대형 매니퓰레이터를 다는 개조를 시도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대형 매니퓰레이터, 그러니까 거대한 손 장비가 M.S.G의 오버드 매니퓰레이터 밖에 없으면서 사이즈가 프암걸을 움켜쥘 수 있을 정도라 디자인적 균형이 안 맞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53] 그러나 그라이펜의 외골격 파츠라면 사이즈가 적당한 편이라 이 외골격 파츠를 노리고 구매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같은 해 11월에 발매되었다.
외부에 입은 옷들 하나하나가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구조에서 어느정도 신경 쓴 모습이 보인다. 외골격 주먹 파츠는 다소 골다공증[54]이 있고, 다리 파츠도 사실 외골격이 아니라 다리에 장착하는 형태라 아쉬움이 있다. 발매 전부터 지적되던 개구리 얼굴은 입의 가로길이를 축소시켜서 나아지기야 했지만 여전히 다른 프레임암즈걸들과 비교하면 굉장히 튀는 외모이다.[55] 다만 입을 벌린 파츠는 호평이 많아서 마음에 안 들면 그쪽을 끼워주자. 얼굴이 호불호가 갈림에도 컨셉이 컨셉이다보니 의외로 매니악하게 인기가 많은지 초판의 경우 물건을 굉장히 구하기 힘들다. 국내에서도 샵들의 재고가 바닥났다.
2020년 5월에 외장을 연보라색, 머리를 민트색, 옷부분을 감색 세라복으로 만든 울트라 마린 바이올렛 ver가 발매되었다. 의상 부분은 기존 색상 부품도 들어 있어서 마음대로 조합할 수 있다. 다만 외골격의 색이 핑크 계열로 변경되었기에 다른 호불호 요소가 생겼다.
3.10. 마가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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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멀 버전 | 킷카 | 호우텐 |
| 달롱넷 리뷰 |
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리뷰[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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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G-Z0/D 마가츠키의 모에화. 디자이너는 코마츠 에지. 일반 소체 상태와 프레임 암즈 마가츠키의 장갑을 입힌 설정화가 공개되었다.
2019년 2월의 원더페스티벌에서 추가 설정화가 공개되었다. 발표하기로는 여름 정도까지는 원형 공개가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이후 2019 원더 페스티벌 여름에 목업이 공개되었고 원더 페스티벌 겨울에 채색본이 공개되었다.
사무라이를 모티브로 한 마가츠키지만 외장을 벗기면 쿠노이치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된다. 예약페이지의 설명도 쿠노이치 모드라고 설명한다. 몸체 조형 자체는 코마츠 에지의 디자인 라인업 답게 흐레스벨그 비키니와 브레이브 걸과 유사한데 하체의 노출도 자체는 이 둘보다 훨씬 대단해서 엉덩이가 거의 노출 되는 수준, 허벅지도 디자이너가 같은 흐레스벨그에 비해서도 좀 더 굵은 느낌이 있다. 비슷한 노출도였던 이노센티아에 비해 꽤나 육감적인 몸매다 보니 굉장히 야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이전까지 없었던 긴 생머리에 가까운 머리 조형과 꽤나 예쁘장하게 나온 얼굴 때문에 발매 전에도 상당히 기대치가 높다. 정말 오랜만에 나온 완전 신형 프암걸인것도 있고 마지막 신형인 스틸렛 XF-3의 발매부터 계산해서 마가츠키는 1년 3개월이나 지나서 나오는 새 제품이다.
2020년 5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예약 접수를 받았는데 예약으로만 거의 9달이었으니 그만큼 출시가 늦은셈. 아예 겹치는 부분이 없는 100% 완전 신규조형 프암걸의 경우 하츠네 미쿠 이후로 무려 2년 만이다.
코투부키야쪽 사정을 변명하자면 여기에는 프암걸 쪽에 개발인력을 돌릴 여유가 없었다는 사정이 있었다. 프레임 암즈 걸 쪽으로 분류되진 않지만 이전에 발매된 코지마 히데오 루덴스의 모에화 프라는 그 호환성을 보면 사실상 프암걸과 같은 라인업이나 다름이 없었기에 프암걸의 개발진들이 투입되었고, 또한 판타시 스타 온라인 2의 제네 프라모델과 메가미 디바이스 쪽 개발에 주력한 나머지 마가츠키 개발에 돌릴 인력이 없었다고 한다.(이 말과 동시에 인력 모집중이라고도 했다.) 그 외에도 공식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19년도에는 메가미 디바이스×무장신희 콜라보 문제도 겹쳐서 여러가지로 곤란한 상황이었을 것이라고 추측되기도 한다. 이런 문제로 인해 프암걸 라인업은 스틸렛 XF-3이후로, 메가미 디바이스는 카네시야 시타라 이후로는 2020년 5월 까지 대부분이 색상 바리에이션이나 일부 추가 파츠만 바뀐 소위 우려먹기만 잔뜩 뽑아내고 있었다. 게다가 프레임 암즈 걸 라인업은 아예 계획된 신제품이 없는지, 마가츠키 이전까지는 또 발매 예정이 6월의 색놀이 두개 뿐이라 거의 반년가까이 신규 발매 예정이 없다.
마가츠키 그 자체로도 굉장히 예쁘게 나왔기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코토부키야 샵에서 예약 제품이 매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추가로 코토부키야 샵 한정 파츠로 백발의 머리를 증정하는데, 일본풍의 캐릭터다 보니 이것도 굉장히 어울려 코토샵에서 품절되는 데 한 몫 했다.
2020년 11월, 제반 사정에 의해 발매월이 2021년 02월로 갑작스럽게 변경되었다. 이에 이해가 간다는 반응도 있지만 해당 달에 알린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상당히 크다.
금형 바리에이션으로 마가츠키 호우텐과 두르가 I,II가 예상되었으며 이 중 두르가I은 설정화가 공개되었다.
11월 28일 코토부키야 모형 하비쇼에서 바리에이션인 마가츠키 킷카가 발표되었다. 기존 마가츠키의 자주색 컬러가 백색으로 변경되고 머리카락도 분홍색으로 변경되었으며, 헤드기어가 없는 앞머리와 포니테일 파츠가 신규 조형으로 추가되었다.[57] 또, 분홍색 표창이 있는 것으로 보아 진라이 인디고의 표창 런너가 재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반응은 좋은 반응과 나쁜 반응이 섞여있는데 원본인 마가츠키가 밀려버렸는데 사람 약올리냐는 불만도 보인다. 코토샵 한정으로는 검은 머리카락이 부속되어서 마가츠키에게도 포니테일을 만들어 주거나, 앞머리의 기어를 제거할 수 있다. 2021년 6월 발매 예정.
2021년 2월 드디어 마가츠키가 발매되었다. 우선 구조에서 허리 부분과 목 부분이 메가미의 구조와 비슷해졌다. 해당 부분들이 불안한 흐레스벨그 계열에서 이전에 발매되었던 하츠네 미쿠의 구조를 따라간 것으로 보인다. 머리 구조는 아키텍트 계열에서 윗쪽에 축이 하나 더 추가된 형태지만, 가동이 아키텍트보다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또한 뒷머리 부분이 그대로 호환되니 특전으로 남는 하얀 뒷머리를 가공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허벅지 구조는 고우라이, 스틸렛에서 사용된 구조를 사용해서 포징에 자유도를 높였다. 다만 허리 부분에 문제점이 있는데 높이 조절 기믹을 추가한 것은 좋은데 결합력보다 파츠간 간섭이 강해서 분리되는 일이 꽤 있다고 한다.
분할이 조금 아쉬운 편인 것을 제외하면 실제품이 무척 예쁘게 나왔는데, 무장이 없는 쿠노이치 모드 때문에 해당 키트 리뷰에서는 후방주의가 안 붙은 것을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이다. 또, 이전에 나온 프암걸들과 몸에 라인들 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루시퍼즈 윙과도 꽤 잘 어울리기 때문에 이쪽의 재판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 또한 리뷰에서 보이는 반응이 대부분 대마인 아사기가 생각난다는 반응이 꽤 많다. 작례들에서도 해당 부분을 참고한 게 많은 편. 그 외에도 뽑기운일 가능성이 있으나 앞스커트 파츠의 조인트 구조가 부서지기 매우 쉽다는 문제가 있다.
마가츠키 킷카의 경우 사출색 변경 외 숏컷 헤어와 수리검 파츠가 포함, 특제 금장 데칼과 디자이너스 노트가 동봉된다.
상술한 디자이너스 노트에 의하면 바리에이션으로 장갑이 없는 아야츠키와 마가츠키 호우텐의 설정화가 공개되었고, 추후 바리에이션으로 발매되었다.
23년 8월 마가츠키 호우텐이 발매, 좀 더 붉어진 베이스 컬러와 개성넘치는 표정파츠가 호평. 일본 사무라이를 연상시키는 하관 보호구와 허리의 천 의상 등 플레이벨류가 더욱 늘어났으며 어깨, 다리 등에 신규 외장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신규조형된 어깨 외장 앞뒤의 장식들이 C형파츠로 연결되어있어 잘 빠지는 편. 취급하기 여간 까다롭다. 기존 마가츠키의 긴 생머리와 장비도 모두 포함되어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
3.10.1. 두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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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루가 아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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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리뷰 |
| 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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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니스 퀸 |
이전 마가츠키의 예약 페이지에서 개발진들이 두르가의 개발로 바쁘다는 멘트를 남겨 발매를 암시했다.
사실 두르가와 마가츠키는 외장 모양의 90%가 같은 무장 변경사양이라 마가츠키의 발매가 확정됐을 때부터 이미 두르가의 발매를 점쳐본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의외로 빨리 나올 확률이 높다.
2020년 9월 설정화가 공개되었다.
2021년 신년 기념으로 목업이 공개되었는데 마가츠키 만큼이나 원본 일러보다 모형화가 더 잘뽑혔다는 평이 많다. 워낙 코마츠 에지의 그림 얼굴이 도장 얼굴이다보니 걱정을 하던 사람이 많지만 마가츠키와 비슷하면서도 새침한 아가씨 같은 얼굴이 되었다.
2021년 2월 27일, 채색이 공개되었으며, 3월 2일에 추첨 예약을 실시한다고 한다. 방식을 바꾼 이유는 예약 때 사람이 너무 몰려서 서버가 터지는 일이 많아 코토샵에서 방식을 바꿨다는 말이 오가고 있다.
3월 2일 소개페이지가 공개되었는데, 마가츠키와의 차이점을 두기 위해 비무장 상태에서 머리, 가슴 허벅지에 다른 파츠들이 사용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또, 마가츠키와는 다른 아가씨 느낌이 이전보다 확실하게 드러났다. 코토샵 특전은 옅은 분홍색의 머리카락이다.
3월 5일, 국내에서도 예약이 시작되었다. 우려하던 것과는 다르게 국내에서는 일반 예약 방식으로 받고 있다.
코토코레 2021에서 아마존 한정으로 다크니스 퀸 버전이 공개되었다. 아르나일 로드와 엑스 아머 C,E가 추가되었으며 아머 C로 하트 모양의 방패를 구현했다. 기존의 두르가 파츠도 들어있어서 그쪽으로 선택조립하거나 믹싱하는 것이 가능하다.
본래 9월 발매 예정이었지만, 한 달 밀린 10월에 발매되었다. 본체는 마가츠키와 같은 부품을 사용해서 그런지 굉장히 선정적이다. 다만 보라색이 원본 두르가에 비해 옅게 나와서 아쉬워하는 반응도 보이는 편. 아가씨 같은 인상 때문인지 창채소녀정원 사에키 리츠카의 몸체와 굉장히 잘 어울리며, 조합한 사진이 굉장히 많다. 무장은 헤일랑이라는 랜스 하나만 제공된다. 칼집 파츠는 그대로 남기 때문에 사용하고 싶다면 마가츠키에서 다른 파츠들을 가져와야 한다.
드루가 아인 특유의 보라빛 컬러 때문에 바리에이션으로 은빛의 쯔바이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았고, 23년 중순 마침내 개발 샘플이 공개되었다. 깔끔한 실버계의 컬러와 귀여운
3.10.2. 아야츠키
| 통상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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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야츠키 |
| 리뷰 없음 |
이전 마카츠키 킷카에 들어있던 아트북에서 설정화가 짤막히 공개되었었으며, 코토코레 2021에서 상품화 소식과 같이 설정화가 공개되었다.
2022년 시즈오카 하비쇼에서 채색 샘플이 공개되었으며, 22년 12월에 발매되었다.
일본에서는 6월 15일부터 예약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국내에서도 예약이 시작되었다.
기존 마가츠키와는 달리 도신은 핑크색의 클리어파츠 성형으로 되어있으며, 불꽃이 이글거리는 듯한 이펙트가 추가되었고, 그외에 사슬낫과 4자루의 단도가 추가되었다. 또, 기존에 마가츠키 장갑 파츠도 들어있어 풀 무장으로 조립이 가능하다.
코토부키야샵 한정으로 소체상태를 만들 수 있는 팔다리가 제공된다. 런너는 이노센티아 것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11. 콩고 (金剛·금강)
| 통상판 |
| 이미지 없음 |
| 콩고 |
| 달롱넷 리뷰 |
전함으 변신하는 프레임 암즈 콩고(금강)를 기반으로 한다.
2019 원더 페스티벌에서 컨셉아트 실루엣을 보여주며 발매 예정임을 알렸고, 2023년 5월말 발매되었다.
2021년 5월 13일, 목업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바제랄드와 비슷하게 등짐 중심으로 무장과 장갑이 배치되었으며, 원본의 변형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어떻게 재현될지도 주목받고 있다. 여러모로 칸코레나 벽람항로같다는 의견도 있는 편.
코토코레 2021에서 컬러 설정화가 공개되었다. 스쿠미즈인 흐레스벨그와 좀 다르게 하이레그 경영 수영복을 모티브로 하였다고 한다. 원본같은 변형은 없지만 새로운 비클계 기믹이 들어갈 것이라고 예고되었다.
실제품 발매 후 평가는 역대급 프암걸. 전함의 디자인을 따온 컨셉이 무리없이 녹아들었으며 상술한 비클 변형기믹도 굉장히 귀엽다는 평. 무엇보다 본체의 바스트-웨이스트-힙 몸매 라인이 매우 섹시하게 뽑혀나와 소체만으로도 가격값은 한다는 평이 많다. 조립성도 크게 개선되어 으레 코토부키야 킷에 발생하는 백화현상(조인트의 강도및 텐션을 파츠가 못버텨 하얗게 뜨는 현상.)은 보조암 쪽에 국한되어 발생하는 편. 흐레스벨그의 뒤를 이을 새로운 사골(...)의 탄생을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하이퀄리티의 킷.
4. 미발매 제품
프라모델 업계의 2인자를 고수하고 있는 코토부키야지만 자체공장을 보유한 넘사벽의 반다이와 다르게 제품생산이 거의 중국공장산이기 때문에 뛰어난 콘셉트 기획력과 달리 생산량&스케쥴이 따라가지 못하는 편 이다. 고로 아래 발매 대기제품들도 근시일내로 상품화 되긴 어렵다고 봐야할 듯.4.1. 카구츠치
컨셉아트만 공개된 상태. 원본의 역관절이라던가 각종 기믹 등이 전혀 재현되어 있지 않고 그냥 가슴이 노출된 소체버젼 흐레스벨그에 파츠 몇 개만 갖다붙여놓은 정도라 별로 좋은 평을 못 받고 있다. 특히 코뿔소 같은 특유의 개성은 다양한 의미로 주목받고 있는 중. 오히려 원본 카구츠치의 디자이너가 그린 카구즈치 을들의 프암걸 화 망상 그림이 훨씬 더 느낌있다는 평이 있다. 이는 2021년 공개된 이미지에서도 바뀌지 않았다.2022년 3월에 새로운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디자인 원안 자체는 변함이 없으나 새 일러스트레이터를 기용해 화풍이 상당히 달라졌다.
4.2. 신겐 (信玄)
코토코레 2021에서 설정화가 공개되었다.4.3. 윌버 나인
코토코레 2021에서 설정화가 공개되었다.4.4. 레이팔크스
2023년 11월 16일 설정화가 공개되었다.5. 콜라보레이션 제품
5.1. 실피
SYLPHYSYLPHY［STRIKER］
2018년 9월에 발매되었으며, 메가하우스에서 출시하는 관절을 가진 소형 메카무스메 피규어 라인업인 데스크탑 아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되었다.
데스크탑 아미의 케릭터 중에서 실피의 모형화. 원본의 6가지 무장 바리에이션 중에서 인터셉터 사양을 기준으로 제작되었다. 다른 5가지 바리에이션 중에서 스트라이커 사양은 2019년 2월 발매 예정. 나머지는 관련된 정보가 아직 없다.
소체만 두고 본다면 신장은 10.5cm로 원본 실피의 80mm보다 머리 하나정도 큰 수준이다. 프레임 암즈 걸과 비교하면 머리 구조물을 합해야 간신히 허리 시작점에 오는 정도로 작다. 박스 아트에 이노센티아가 실피 소체를 껴안고 서있는 사진이 있어 이를 통해 대략적인 크기 가늠이 가능하다.
작달만하고 귀여운 크기이다보니 외관에 홀려서 사겠다는 사람들도 보인다. 특히 표정 3개 중 하나가 눈을 감고 고양이 입을 하고있는 거라 여기에 꽂힌 사람도 있는 듯. 애당초 머리의 구조물도 그렇고 작은 아기고양이 같은 느낌이 있다.
색분할은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되어있어서 도색 없이도 상당한 수준의 색조합이 나온다. 다만 몸통 이곳 저곳에 부분 도색 포인트가 있고, 백팩과 무장류는 상당한 량의 도색을 해야 일러스트의 색 조합이 구현 가능하다. 몸체의 노란 부분을 어떻게든 색분할 한점을 고려하면 기술적인 문제로 분할을 포기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조립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장점은 가동성으로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관절이 상당히 잘 움직인다. 각 관절의 장갑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상당히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의외다 싶을 정도의 다양한 포즈를 자연스럽게 해낸다. 고관절의 경우 아래로 한번, 앞으로 한번 움직일 수 있어 포징의 자유도를 더욱 높여준다.
반면 손의 경우는 원본이 되는 데스크탑 아미의 구조를 그대로 가져와서 직사각형 구멍이 뚫린 통짜 손 하나만 사용하고 있다. 구멍에 핀을 꽂는 구조라서 방향 전환도 회전만 가능. 발목의 경우도 별도로 묘사되어 있지 않다. 다만 다른 관절의 가동성이 워낙 좋다고, 세부적인 디테일을 두루뭉술하게 넘어갈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다보니 포징에 큰 영향은 주지 않는다.
발바닥의 경우 전족급의 작은 발인데, 이것도 모자라서 잘 보면 바닥에 닿는 평평한 면의 량이 적다. 다행히도 발 뒤꿈치 쪽에 여닫이가 가능한 보조 받침이 있어서 이걸 사용해 직립을 도울 수 있다.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것은 가격. 콜라보레이션 비용 등을 고려해야하는 사항이긴 하지만 꽤 비싸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많다. '크기가 작아서 조금 저렴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라는 의견도 꽤 자주보인다. 조립을 해보면 어떻게든 색분할을 최대한 구현하고, 가동성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이 느껴지다 보니 '납득 못할 수준은 아니다'아니지만 그런다고 해서 안비싸다는 이야기가 되지는 않다보니 가격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사람들 사이에서 불만으로 지적된다. 다만 일본 현지라면 잠시나마 가격 불만이 가실 여지가 있었는데, 2018년 10월 언저리에 출시된지 얼마 안된 주제에 덤핑되어 2만원 정도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
프레임 암즈 걸로 나온 제품답게 몸 이곳저곳에 타 제품군과의 연결이 가능한 구멍이 나있다. 머리에 달린 리본 모양의 구조물도 좌/우를 분리하면 부품 연결용 구멍이 나타나서 여기에 무장을 연결하거나 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무장을 쥐어주는 건 무리가 있는데, 원본 실피의 손을 그대로 프라화 한 탓에 그냥 플라스틱 덩어리에 직사각형 구멍이 난 단순한 구조의 손을 쓰기 때문이다. 3mm 축이 달린 그립 파츠가 들어있으므로 이걸 손에 꽂고, 무장을 달아주는 식으로 연결하는 정도가 차선책이 된다.
역시나 프레임 암즈 걸 계열 답게 이런저런 개조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다른 킷의 다리를 가져다 붙이는 것은 물론이요. 비슷한 크기인 반다이의 SD건담 계열의 파츠를 가져다가 붙이는 경우도 있다. 개조간 주의할 점은 도색으로 부품 재질의 상당수가 ABS다. 락카나 에나멜 도료를 함부로 쓰면 부품 파손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자.
2019년 2월에 스트라이커 폼이 출시되었다. 헤드기어와 무장, 백팩이 변경되었으며 기존 구성품의 일부가 빠졌다. 귀엽게 잘 나왔지만 역시나 떨어지는 가성비 때문에 큰 호응은 얻지 못했다.
5.2. 하츠네 미쿠
HATSUNE MIKUSAKURA MIKU
YUKI MIKU
정식 명칭은 프레임 뮤직 걸 하츠네 미쿠이며 2018년 11월 출시되었다.
잡지 정보로 공개 되었으며, 미쿠 1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프암걸과 하츠네 미쿠, 하비재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공식적으로는 프레임 암즈 걸이 아닌 프레임 뮤직 걸이라는 제품군에 속한다. 제품 로고에 '케릭터 보컬 시리즈 01'이라고 기재된걸 볼때 다른 보컬로이드 등도 제품화 될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시마다 후미카네와 야나세 타카유키에 의한 디자인에 기반하고 있다.
본체 이외에 마이크 스탠드와 마이크, 몸에 결합하거나 스탠드로 세워둘 수 있는 미니 스피커가 동봉된다. 표정은 왼쪽을 보는 얼굴/오른쪽을 보는 얼굴/노래하는 얼굴의 3가지. 팔부분 의상을 하츠네 미쿠 Ver.4 기준의 민소매 스타일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 프레임 암즈 걸 계열이니 만큼 몸에 3mm 핀의 결합부가 있어서 M.S.G등의 장착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킷 자체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호평이다. 다만 목의 옷깃 파츠가 너무 쉽게 빠진다는 점이 대부분의 글에서 언급된다. 다른 부품들 위에 올리는 듯한 느낌으로 조립되는데 상당히 잘 빠진다고 한다. 설명서에서도 접착제 사용을 권장한 부분이기는 한데, 스냅타이트 킷의 기본이 접착제 미사용임을 고려하면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트윈테일 관절부의 파손사례가 굉장히 잦다. 이건 여분도 없기 때문에 굉장히 유의해야할 부분이며, 가동부에 양쪽 숫핀들을 갈아주어 스무스하게 가동하게 만들면 위험성이 줄어든다.
제품 샘플이 공개된 이후로 치마의 색 분할에 대해 도색 필요/부품 분할/도색된 파츠 중 어느것이냐로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했는데 최종 상품에서 도색된 파츠로 동봉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출시 전에는 이노센티아 등 기존 설계의 단순 재사용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새롭게 설계된 목 관절과 고관절이 사용되고 있어 놀라는 경우도 꽤 보인다. 신규 목 관절은 단순 막대였던 기존과는 달리 메가미 디바이스에서 사용되는 것과 같아서인지 중간에 가동부를 추가한 구조로 목의 자유도가 크게 상승했다.
당연하지만 이걸 베이스로 유키 미쿠등의 바리에이션을 만드는 작례도 여럿 나오고 있다.
킷과는 별개로 프레임 암즈 걸에 맞춰 조색된 도료를 판매해온 가이아노츠 사에서 프레임 암즈 걸 미쿠에 맞춰 조색된 도료도 출시했다. 일련번호 FM-01~04로 각각 미쿠 그린, 미쿠 헤어 쉐도우, 미쿠 보디 쉐도우, 그리고 미쿠 화이트.
2020년 4월에 사쿠라 버전으로 출시, 사출색과 체리 모양의 머리띠가 추가되었으며 나머지 내용물은 같다.
2021년 2월에 유키 버전으로 출시, 사쿠라 버전과의 차이를 주기 위해 벙어리 장갑과 전용 스테이지도 추가되었다. 다만 은색 파츠의 웰드라인이 드러나는지라 신경쓰인다면 도색을 하는 것이 좋다.
5.3. 가오가이가
GAOGAIGARGAOGAIGAR Gold Ver.
상품 상세 설명 번역본
공식 명칭은 크로스 프레임 걸[58] 가오가이가.
코마츠 에지의 여성화 디자인에 기반한 용자왕 가오가이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2018년 12월 27일에 예약개시. 2019년 6월 발매 예정으로 가격은 세전 8,100엔. 브레이브 걸(소체), 3기의 가오머신, 디바이딩 드라이버가 주요 구성품.
소체인 브레이브걸은 갈색 트윈테일에 슬랜더한 체형. 바디슈츠는 메가미 디바이스 처럼 복부 등 맨살이 드러나는 구간이 상당히 많은 형상이다. 디자이너인 코마츠 에지가 과거에 공개했던 흐레스벨그=아텔의 란제리 버전 디자인과도 유사한 면이 있다. 참고(후방주의) 얼굴은 기존 프레임 암즈 걸과 같은 구조여서 교체가 가능, 다른 부분도 기존 제품들과의 호환이 가능한 구조라고 한다. 각부에 존재하는 3mm 구멍이나 PVC손을 통해 프레임 암즈/프레임 암즈 걸/M.S.G를 결합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오 머신은 개별적으로 분리가 가능하다. 원본처럼 가이가 모드의 브레이브걸에게 스텔스가오+드릴가오를 장비하거나, 라이너가오를 스텔스가오에 도킹시키는 등 플레이벨류가 높다.
가오가이가로 조립할 경우 라이너 가오를 두 가지 방식으로 결합 가능하다. 하나는 원본 가오가이가의 모습에 가깝게 되도록 라이너 가오의 중앙을 제거 후 좌/우 부분만 어깨 장갑식으로 얹어두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라이너 가오 전체를 등 뒤에 장착해 소체에 달린 팔과는 별도의 로봇 팔로 장비하는 형태다. 전자의 경우 가오가이가 상태에서 손이 되는 스텔스 가오의 엔진은 소체의 팔에 관통시켜서 장비하고, 후자는 라이너 가오에 연결된 별도의 팔 상단에 결합되는 방식.
손의 경우 소체의 손을 스텔스 가오의 엔진을 관통시킨 형식으로 노출시키거나 가오가이가의 손 디자인으로 제공되는 별도의 손 파츠를 결합하는 게 가능하다. 후자의 경우 프로텍트 쉐이드용 손과 더불어 헬 앤드 헤븐 연출용 손도 제공된다.
드릴 가오의 캐터필러는 고우라이의 것와 유사하게 뒤로 내려서 지지대 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59] D스타일 가오가이가 파츠와도 호환되며, 그중 마그 핸드와 골디언 해머를 프레임 걸의 소체에 장착할 수 있다.
가슴의 사자머리 양 볼(이라고 쓰고 소체의 바스트)는 기부가 볼조인트라 가동이 가능하지만 그 범위가 협소해 액션포즈를 잡을 때 크게 도움이 되진 않는다. 오히려 결합력이 약해 사자머리가 떨어지거나 양 볼이 이탈할 위험이 있어 다루기 까다롭기만 하다.
스타일좋고 플레이벨류도 뛰어나지만 내구성과 색분할이 개판이다. 당장 크게 거슬리는 부분도색포인트만 갈레온 갈기의 빨간색, 라이너가오의 창문 전체(!)와 그 아래 파란줄, 캐노피의 테두리가 있고 디바이딩 드라이버 상단의 출력 게이지도 밑판이 오렌지색인데 클리어 오렌지로 뽑는 병맛(...)을 보여준다. 전체적인 결합력과 내구력도 라이너가오와 갈레온의 사자머리가 심각하게 떨어지는 편.
전신이 금색으로 물든 황금의 파괴신 버전도 발매, 고우라이 최종결전 처럼 외장은 화사한 메탈릭 옐로우 계열로 사출되어 일반적인 금색 프라보단 괜찮은 편.
2024년 7월 가오가이가 걸과 골디마그 걸, 스텔스가오2의 합본상품인 스타 가오가이가 걸이 발매. 볼륨이 큰 두 키트를 합친만큼 가격은 무려 16000엔에 육박한다. 가오가이가 걸의 표정파츠에 인쇄를 일신해서 더 예뻐졌고, 개성이 부족하던 표정에 윙크를 추가해서 상당히 귀엽다. 하지만 단일키트로는 각자 완성도가 괜찮은 제품들이었지만 둘이 합체한 스타가오가이가 모드는 거대한 등짐(울택엔진)과 골디언 해머, 마그핸드를 전혀 지탱하지 못하고 이를 도와줄 거치대가 없다는 점도 문제. 거기에 골디마그의 변신기믹이 너무 심한 부품교체를 요구해서 유저의 피로도와 부품 파손률을 높이는 단점이 있다. 가오가이거 시리즈를 좋아하고 앞선 단품에 만족했다면 높은 가격을 감수하고라도 살 만 하지만, 해당사항이 없거나 걸프라 제작에 조예가 없다면 섣불리 추천하기 어려운 제품이다.
5.3.1. 브레이브 걸
BRAVE GIRL상술했던 가오가이가 걸의 소체만 따로 발매한 버전, 일부 도장이 생략되어있고 연결용 3mm 조인트, 맨살 팔다리와 이전에 아키텍트 오프 화이트와 건메탈 버전에 동봉되어있던 3mm 조인트 연결용 팔다리가 동봉되어있다. 가격은 4800엔.
이후 발매된 코토부키야의 용자 시리즈는 이걸 조합하도록 되어있다. 다만 브레이브 걸과의 팔다리 비율을 전혀 맞추지 않았기에 혹평이 상당한 편이기도 하다.[60]
흐레스벨그 비키니와 페어로 나왔던 흐레스벨그=아텔의 란제리 일러스트의 하체가 브레이브 걸과 유사하고 구조부터가 백팩을 끼울게 아니라면 아예 별 개조 없이 호환되었는데 위의 가가가걸을 사는 게 굉장히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은 소체가 단독 발매해준 덕에 이를 사서 조합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5.3.2. 가오파이가
가오가이가의 인기가 좋아서 후속인 가오파이가가 2022년경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발매가 밀린건지 2024년 12월 발매가 확정되었다.이번에도 공용부품을 제외한 완전 신금형으로 만들고
2021년 5월 13일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2024년 2월 2일에 드디어 목업이 공개되었다.
2024년 5월 8일에 채색 샘플이 공개되었다. 이후 동년 5월 16일에 예약을 시작하였다.
5.3.3. 골디마그
23년 하비페어에서 공개되었으며 란도셀을 맨 유녀의 모습을 띄고 있다. 골디언해머에 매달린체로 가오가이가와 합체 기믹이 있는데 이 모습이 디시인사이드의 마스코트 개죽이와 비슷해서 골죽이라고 불리는 중이다. 소체를 분리해서 골디언 해머만 가오가이가에게 장착 시켜줄 수 도 있다. 스텔스 가오 II도 동봉돼서 스타 가오가이가 재현도 가능하고 오리지널 기믹으로 골디마그코가 스텔스 가오 II에 올라타는 형태가 추가되었다.
5.4. 원더우먼 시마다 후미카네 버전
WONDER WOMAN Humikane Shimada Ver.DC 유니버스의 원더우먼을 시마다 후미카네가 새롭게 그린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하츠네 미쿠를 이어 상품화되었다. 공식 페이지의 분류로는 원더우먼 카테고리와 캐릭터 프라모델 카테고리에 분류되어 있다. 2020년 7월 14일부터 예약을 시작했다.
소품으로는 검, 실드, 진실의 올가미(노란 피복을 씌운 철사로 재현.), 장갑 파츠 등이 포함된다.
발매 이후 평가는 애매한 편. 복부와 골반 부위의 가동이 좋은 편이지만 프암걸 특유의 로리풍 체형이 슈퍼히로인이라기엔 크게 와닿지 않는다는 평.
애매한 평가를 받았지만 놀랍게도 23년 말 색상이 변경된 신규버전이 출시 예정이다. 적,황,청색이 훨씬 밝아져 코믹스의 원더우먼을 연상시키는 것 이 특징.
5.5. 롯가쿠 시키
六角 潮季어설트 릴리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어설트 릴리 등장인물인 롯가쿠 시오리의 외모와 성을 따왔으며 무기도 같다. 롯가쿠 시오리의 여동생과 닮았다는 설정이다.
2020년 9월 26일 상품화 결정이 발표되었다.
NAOKI 씨의 작례를 바탕으로 원작자의 오바나자와 켄에이 씨와 일러스트 레이터 야에가시 미나미 씨에 의한 디자인 설정으로 상품화되었다. 작례로 나왔을 때부터 상품화를 위해 움직였다는 듯하다. 작례에서 사용된 것은 스틸렛.
상품 구조상 예상해볼 수 있는 것은 고우라이, 스틸렛 신판에 쓰인 살색 런너와 다른 런너들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CHARM 틸핑이라는 무기가 부속되며, 검신을 교체하는 것으로 샤프한 R형과 폭넓게 중량감 있는 T형의 2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블레이드 모드, 버스터 런처 모드, 쇼트 블레이드 모드의 3단 변형이 가능하다. 그 외에는 레티시아보다 더 큰 가슴파츠가 들어간다.
이번에 불만을 듣는 부분은 얼굴 부분인데, 볼살이 나와있는 인상이 불호라는 의견이 보이는 편이다.
2021년 6월 발매 예정이었지만, 밀리고 밀려서 2021년 8월 말에 발매되었다. 하지만 다들 같은 때에 나온 30 MINUTES SISTERS 리제타에 관심이 몰려서 해외는 물론이고 리뷰가 밀려 있다... 게다가 조립했다는 사람도 보이지 않는 편.
일단 제품은 이전에 이미지로만 공개했던 얼굴 부분보다 굉장히 이쁘게 나왔다. 볼살이 부분은 사진을 쓸 때 효과를 강하게 해서 그렇게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부분이 예약율에 굉장히 영향을 줬고, 다른 샘플샷을 보고나서야 사겠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미친 영향이 컸었다. CHARM 틸핑은 azone에서 뽑아내는 제품이라 아예 단색.
고우라이와 스틸렛에서서 보이던 부품들은 새 런너로 뽑아냈다. 하지만 6400엔이란 가격은 내용물에 비해 비싼 편이라는 반응이 많다. 좌우지간 상술한 문제점 덕분(?)에 국내 매물은 비교적 싼 가격에 널널하게 구할 수 있다.
5.6. 루덴스
엄밀히 말하자면 프레임 암즈 걸 라인업은 아니지만 그 조립구조와 특색, 호환성이 프레임 암즈 걸과 동일하기에 등재.코지마 프로덕션의 마스코트인 루덴스의 모에화로 나온 프라모델로, 디자인은 코지마 히데오의 메탈기어 시리즈의 디자이너로도 유명하며, 프레임 암즈 걸에서는 이전에 백호를 맡은 적 있는 신카와 요지.
특유의 헬멧 디자인을 헤어스타일로 재현했으며 무장은 없고 대신 깃발이 전부. 깃발은 깃대에 검은색 깃발과 청록색 클리어 깃발을 선택적으로 끼울 수 있게 되어있으며, 소체는 맨몸 소체와 보호복을 완전히 갖춘 모습을 환장으로 구현했다. 맨몸소체의 가동성은 구조가 비슷한 흐레스벨그나 브레이브걸과 비슷한 편, 다만 보호복을 입으면 허리가동이 전혀 되지않는 통짜 몸이 되기에 주의, 해골 마스크는 얼굴에 표정대신 끼우는 용과 손에 드는 용이 따로 있는데 얼굴이 프암걸들과 완전히 호환되기 때문에 이 마스크를 타 프암걸들에 끼울 수도 있다.
공식 사진과 설명서에서는 프암걸 백호의 무장과 백팩을 달아둔 작례가 있다.
하체가 꽤나 튼실한 조형이라 '엉덩이가 대단하다.'라는 평이 자자하다. 특히 맨몸 소체의 엉덩이는 타 액션 피규어나 걸프라하고 비교해보아도 조형이 특히나 튼실하다. 같은 디자이너의 백호도 타 프암걸에 비하면 꽤나 엉덩이 조형이 강조되었는데 이쪽은 더욱 강조되었다. 아마 신카와 요지의 취향인 듯.
튼실한 몸매와 달리 파손에 상당히 취약한 구조이다. 특히 목 부분을 앞으로 무리하게 숙이지 말자. 또한 무릎 아래 관절도 가느다란 플라스틱으로 연결되는 주제에 굉장히 빡빡해서 반드시 미리 갈아줘야 한다.
바리에이션으로 루덴스 블랙 ver이 예고되었다. 기존 버전에 비해서 피부색이 조금 창백하며, 흰색 사출색이 검은색으로 변경되고 머리카락 색이 노란색으로 변경되는 간단한 컬러 바리에이션이다.
5.7. 블랙 매지션 걸
2021년 8월 발표 되었다.동년 11월 10일에 예약을 개시. 발매 전 부터 기존 코토제 걸프라와 달리 슈퍼 후미나(...)를 연상시키는 무릎관절 때문에 말이 많았다. 직립 시 다리 라인을 매끈하게 만들기 위한 설계였겠지만 반응은 미묘한 편.
실제품은 색분할이 뛰어나고 조형이 예뻐 평가가 좋다. 말많았던 무릎관절도 발매 후 그다지 신경쓰는 사람이 없는 편. 반대방향의 앞머리와 모자 밑단, 마도서나 완드를 올려둘 수 있는 각종 스탠드 부속 등 루즈파츠가 풍부해 플레이벨류도 높다.
6. 기타 미소녀 제품
6.1. 메가미 디바이스
해당 항목 참조.6.2. 장갑 무스메
ARCHILLES MIKAZUKI KARINATHE AMPEROR KATAKURA SOPHIA
LBX 계열 캐릭터들을 미소녀화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 캐릭터들도 제품화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장갑 무스메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다. 원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 카테고리에 있었으나, 장갑 무스메가 애니화가 되었기 때문에 미소녀 제품 카테고리로 이동하였다.
2017년 골판지 전기의 새로운 도전을 컨셉으로 장갑 무스메란 타이틀이 공개되었었으며 이 때 공개된 캐릭터들은 아킬레스, 디 엠페러, 죠커, 쿠노이치, 헌터 등의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코토부키야에서 프라모델로 전개가 예정되었다.
2018년 9월 27일, 첫 제품인 아킬레스 카리나의 목업이 공개되었으며 10월 28일 오사카 하비패스에서 도장이 된 샘플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11월 6일 예약이 시작되었다. 가격은 8000엔으로 가격이 나가는 편.
첫작인 아킬레스 미카즈키 카리나의 경우 전형적인 공주기사 컨셉. 아킬레스 특유의 망토가 철사가 들어간 천 재질로 구현되어 있고 대형의 창과 방패가 들어 있다. 팔목 관절의 경우 대형 무기를 들기 힘들다는 걸 고려해서인지 고정형이다. 치마부분도 조각으로 나뉘어 별도 가동이 된다. 머리카락의 경우 원본은 아래로 갈수록 주황색 그라데이션이 들어가는 금발 포니테일인데 구현이 힘들다고 그냥 주황색과 금발 포니테일이 하나씩 들어 있다.
가동성도 색분할도 빵빵해서 전체적 품질은 좋고, 공주기사도 역시 잘 팔리는 컨셉이지만 인기는 매우 낮다. 라이센스 제품답게 가격이 높은 편인데다가, 원본 일러스트를 전혀 제대로 구현 못한 데다 뭔가 이상해보이는 얼굴조형이 아주 큰 문제. 애초에 제품 공식 작례만 봐도 얼굴이 이상하다. 귀가 별도로 조형되어 있고 피부 색깔도 메가미 에델바이스와 비슷한 좀 분홍색이기에 다른 프암걸 얼굴 파트과는 직접 호환이 되지 않지만, 목관절 자체는 동일하므로 헤드를 통째로 교체하면 훨씬 낫다.
2019년 3월 23일 디 엠페러 카타쿠라 소피아의 목업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2020년 2월 6일 예약을 시작했다.
2020년 6월 발매 예정이었다가 10월로 연기되었다. 디 엠퍼러 카타쿠라 소피아가 발매되었다. 마찬가지로 헤드 구현이 일러스트에 비해 이상하게 된 편. 목이 길며 이상하게 말상이다. 담당 조형사가 문제인 듯 하다. 거기에 머리도 관절이 없는 등 비싼 가격에 비해 문제가 많아서 이름이 같은 알파맥스 소피아에게 묻혀버렸다.
2020년 11월 27일 코토부키야 모형 하비쇼에서 지바냥 코자쿠라 츠구미의 목업이 공개되었다.[61]
6.3. 창채소녀정원
항목 참조6.4. 아르카나디아
항목 참조7. 기타 관련 제품
7.1. 충전군
윈터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되었고 이후 애니메이션에서 등장. 특이하게도 침대나 의자로도 쓸 수 있고 충전군 본체만으로도 수수깡 인형처럼 자립이 가능하다. 조인트가 빽빽히 나있어 어떠한 형태로든 개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것 차럼 프암걸들의 장갑을 거치하려면 후술할 세션베이스에 포함된 조인트를 필요로 한다.
내용물에 비해 가격이 있는 물건이라 애니메이션 효과를 많이 보지는 못했고, 할인을 자주 하는 편이다.
애니메이션 버전의 컬러도 발매되어 있으니 세트를 맞추는 것도 가능하다. 애니메이션 종영 후 발매된 흐레스벨그 아텔 인버트 (클리어 파츠&충전군 어펜드)에는 클리어 퍼플의 충전군이 포함되어 있다.
7.2. 세션 베이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프암걸 전용 거치대이다. 조인트를 이용하여 다양한 무기를 거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3mm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같은 규격을 사용하는 프라모델 제품(ex. 메가미 디바이스)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다만, 세션 베이스의 벽면까지 조립할 경우 판타지풍이 강한 메가미 시리즈와는 디자인적으로 이질감이 강하다.7.3. 프레임 암즈 걸 핸드 스케일
기존 프레임 암즈걸을 약 75mm 사이즈로 축소시킨 모델로, 헥사 기어 시리즈의 거버너 사이즈에 맞춰져 있어 호환이 가능하다. 작고 정밀한 것이 특징이다. 내구성이 약하니 다루는 것에 주의를 요한다.크기에 비해 가격이 꽤나 나가는 제품이다.
2019년 09월 고우라이가 발매되었다. 가격은 2700엔이며, 코토부키야 샵 특전으로 백색 외장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2020년 01월 스틸렛이 발매되었다. 2800엔이며, 특전으로 붉은 외장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2020년 6월 이노센티아가 발매되었다. 2500엔이며, 특전으로 맨팔다리로 교체가 가능하다.
2020년 08월 프라임 바디가 발매되었다. 2200엔이며, 삭발에 얼굴도 없고 맨살만 있는 것이 특징으로, 다른 소체와 콜라보가 가능하다.
2021년 01월 하츠네 미쿠가 발매 예정이다. 특전으로 아크릴 스탠드가 포함된다.
2021년 4월 스틸렛 XF-3가 저시인성 컬러로 발매될 예정이다, 3000엔.
2021년 5월 핸드 스케일 고우라이에 진라이 아머를 추가한 것이 공개되었다. 탑승한다는 점에서는 파워드 가디언과 비슷하지만, 핸드스케일이 탈 수 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11월 프레임 암즈 걸X메가미 디바이스 콜라보레이션 핸드 스케일 바제랄드가 공개되었다.
8. 미디어 믹스
8.1. 애니메이션
8.2. 극장판: 캬캬우후후한 원더랜드
8.3. 코믹스
프레임 암즈 걸 라보 데이즈
월간 콤프에이스 2017년 2월호부터 연재중인 작품. 상세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으니 애니메이션의 프리퀄로 여겨지고 있다.
인기 미소녀 메카닉 배틀 엔터테인먼트인 FA걸즈의 인공지능(AS) 탑재형 시작 기체들의 이야기로, 그중에서도 고우라이가 주인공으로 AS에서도 성장형 AS가 내장된 특이기체라고 한다.
설정상 FA걸은 이미 시중에 시판중이지만 이들은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움직이고 말하는 것이 한계로, 새로운 AS 탑재형을 테스트하여 향후 AS탑재형을 발매하는 것이 개발사의 목표라고 한다. AS탑재형은 아직 회사기밀이다 보니 회사의 개발실(라보) 밖으로는 못 나간다고 한다.
9. 콜라보레이션 출연
9.1. 게임
9.1.1. 여신의 키스
8월 22일부터 시작하는 콜라보 시즌에서 고우라이, 스틸렛, 바제랄드 등 간판 캐릭터[62]가 등장했으며 무려 애니 성우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등 코토부키야도 상당히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콜라보 한정 유료 패키지가 출시되며 패키지 구매자 대상으로 프암걸 프라모델 추첨 이벤트도 할 예정. 게다가 신규 유저 유입을 노리고 있는지 신규 유저들의 레벨 업 보상을 대폭 늘려서 (무려!)지앙과 정이나를 준다.하지만 콜라보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괴밀아 콜라보와 달리 프암걸 콜라보 캐릭터 훈장 80이 포함된 패키지 판매로만 진행되었다. 패키지 가격은 각각 33,000원이다. 현질해야만 구입할 수 있고 그 이유에 대해서 어쩔수 없다고 공지를 해놓았지만 미성년자 등 상대적으로 현질 하기 힘든 유저들의 항의가 있었다. 매주 코토부키야와 막판까지 협의가 제대로 안됐는지 업뎃 예정 시간(월요일 밤 11시 55분)과 불과 몇시간 전에 공지를 띄었다. 기존 공지는 보통 금요일에 업뎃했는데 월요일 업뎃 막바지에 내놓는 등 아쉬운 모습들이 많았다.
차후 계속된 콜라보를 통해 나머지 프암걸도 내놓는다고 했지만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2018 2월 27일 부터 3월 6일까지 재판매를 했다.
9.1.2.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2018년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예약단계에서 공개된 것은 고우라이, 스틸렛, 바제랄드, 진라이 4종이며, 애니판 성우를 그대로 사용하여 미쿠 때처럼 한국판에서도 일본어 음성으로 나올 예정.
사전예약 종료 바로 다음 날인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첫 날인 25일은 고우라이만 추가. 강화에 전용 개조 재료가 필요하며 충전군이 강화용 미니미니로 추가되었다.
역시나 뽑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게 되어 있어 많은 유저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그나마 천장마저 없이 완전 운빨이던 미쿠 때와는 달리 3,000젬 뽑기 7회시 확정이라 천장은 생겼다.[63] 무기도 공격 파츠로 추가 되었는데 박스에서 랜덤으로 뽑아야 한다.
미쿠 때와는 달리 픽시[64]로는 추가되지 않고 슈트로만 추가된 형태라 불만을 표하는 유저가 많다. 그 외에도 전용 개조파츠가 있어야만 진화할 수 있는데 무과금 기준 열쇠 1,000개로 하나라는 노가다로 현질 유도가 심하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9.1.3.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
메인 일러스트레이터가 같은 점과 더불어 게임 자체가 메카를 다루는 메카무스메 게임이라 그런지 콜라보가 성사되었다. 고우라이, 스틸렛, 바제랄드를 기간 한정으로 입수 가능한 방식. 이후 콜라보 복각을 하면서 흐레스벨그가 추가되었으며 프암걸들의 수영복 의상도 추가되었다. 참고로 등신대 인간화 같은 게 아닌 프라 사이즈와 동일한 사이즈로 나온다. 전투 자체는 세션 베이스를 이용해 액트리스들과 같이 싸우는 걸로 처리되었다.이후 코토부키야의 다른 미소녀 프라모델 라인업인 메가미 디바이스와도 콜라보를 진행했다.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의 등장인물들이 메가미 디바이스 라인업으로 제품화 되고, 여기에 게임내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이 동봉 되었다. 역으로 메가미 디바이스의 SOL 랩터가 게임내에 등장하는 콜라보레이션도 진행되었다.
데스크탑 아미가 앨기아와도 콜라보를 하면서 실피도 2020년 8월에 인게임에 실장되었다. 정확히는 앨기아에 실장된 건 실피의 개량판인 실피 Ⅱ.
9.1.4. Dolls Order
콜라보를 통해 등장. 앨리스 기어 아이기스와 유사한 메카무스메 계열의 게임이라 콜라보가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1탄으로는 고우라이, 고우라이 改[65], 아키텍트가 등장했다. 게임 내 시스템 중 스킨이 있어 고우라이의 경우 코토부키야샵 한정판의 모습을, 改는 검은색 위주의 오리지널 컬러링을, 아키텍트는 Off White Ver.의 색상으로 판매했다. 고우라이는 이벤트 스토리 감상 시 4성 사양으로 지급했으며, 改와 아키텍트는 5성에다 가챠를 통해 뽑아야했다.
[1]
애니판에서는 FAGirl, '에프에이 걸'라 부르는 듯.
[2]
그냥 FAG 라고만 쓰면
전혀 다른 의미가 될수 있으니 주의. 영미권에선 심한 욕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3]
프레임 암즈의 발매가 2009년 가을이다.
[4]
야나세 타카유키 참가 서클의 회지로, 시마다 후미카네가 게스트로 참가했다.
[5]
반다이는
메가하우스와 하비사업부로 피규어-프라 제작스탭이 나뉘이져있고, 하비 사업부 내에서도 세분화되어있어 작업공정이 까다롭지만 코토부키야는 프라모델 사업부와 피규어 사업부가 같이 있다.
[6]
프레임 암즈 걸에 적용하기 좋은 것에 의해 같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7]
고쥬라스 디 오거는 킷 하나에 가격 3만엔이 넘어서, 자칫 재고가 안나가면 코토부키야 입장에선 꽤나 큰 손해다. 대기업 반다이가 우주전함 야마토가 안팔려 한동안 PG를 출시 안한걸 생각해보면 당연한것.
[8]
하마터면 무장신희 라인업이 철회 될 번 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앙발이 발매확정 되었다.
[9]
2000년 설립된 회사. 인형 제조가 주업. 국내에서는 마이너한 편인 피코니모와 퓨어니모 바디가 이 회사 제품.
[10]
다만 리틀아모리는 1/12인데 프레임암즈걸은 그보다는 다소 큰 논스케일이므로 약간 작은 감이 있다.
[11]
돌피드림으로 유명한 그 곳에서 나온게 맞다. 문제는 보크스의 프라모델은 조립감이 짭퉁 중국제 프라모델급이라는 평. 메가미 아수라시리즈 디자이너인 -2D-nidy의 디자인을 가져왔지만 재현도는 높지 않고, 조립감도...
[12]
다만 프로젝트가 GODZ ORDER로 이름이 변경되다가 C3 AFA에서도 정보가 나오지 않고 있으며, 그 와중에 코토부키야가 아르카나디아를 발표하여 판타지풍 미소녀 이미지도 빼앗겨버릴 위기다.
[13]
다만 접착제가 필수이며 난이도가 높으니 어느 정도 손재주 있는 모델러들에게 추천한다.
[14]
말 그대로 이전 다이버 나미부터 아야메까지 쌓은 기술력을 어디로 갖다 버린 건지 처참하게 나왔다.
[15]
모빌돌 메이에서 호평받는 것 중 하나가 단일 관절의 팔이었는데 이 부분을 채용하지 않았다.
[16]
이노센티아 베이스에 아키텍트의 팔다리를 추가하고 흐레스벨그 눈에 다른 무장들도 카피했다. M.S.G. 어설트 라이플(다만 왜인지 총열덮개 부분이 뒤집혀 있다)에 그레이즈 리터에 들어있는 검의 조형도 복제해서 사용했으며, 심지어 레피드 라이더까지 카피해갔다.
[17]
이쪽은 흐레스벨그 카피인데 얼굴이 너무 못생긴 것과 더불어흐레스벨그 눈을 그대로 사용하는데 전혀 커버가 안 된다. 피부 사출이 문구점 살색 찰흙 비슷한 느낌이라 같이 있는 RG 레드프레임의 무장을 쓰려고 사는 경우가 태반이다. 새로 나온 2탄은 비키니 아머 버전의 바디와 이노센티아의 머리, 메가미 아수라 궁병의 팔을 표절했다.
[18]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록맨 제로와 아이언맨 등이 있다.
[19]
금의위 시리즈는 예약중이다.
[20]
래빗이라는 제품이 예약중이다.
[21]
주로 이노센티아의 허벅지 내부구조가 카피된다.
[22]
몸통의 가동구조가 주로 카피된다.
[23]
당장 대기업인 반다이를 보더라도 기술력 문제가 두드러진다.
[24]
생각보다 잘 안 밀린다. 페인트 리무버나 신너, 사포 등을 써서 지워야 하는데 과도하면 플라스틱이 손상되기 쉽다.
[25]
킷 하나를 사면 무조건 데칼이 동봉되어 있고, 사제 데칼도 일본에서 팔고, 중국에서는 그 카피판을 팔고 있으며, 공식 데칼도 있어 선택지는 꽤 다양하다. 데칼 붙이고 파스텔이나 리얼터치 마커 정도로 적당히 홍조 찍어주고 무광 마감하면 깔끔하게 처리된다.
[26]
특히 손쪽에 들어가는 축이 얇다.
[27]
정확히 말하면 축의 굵기뿐만 아니라 프암걸 특유의 들쭉날쭉하는 관절강도 또한 문제이다.신규 속목 조인트의 경우 열에 아홉은 결합이 뻑뻑하므로, 손목을 팔과 연결시켜주는 핀과 회전축을 칼이나 줄로 살짝 갈아주면 적당한 강도를 확보할 수 있다.
[28]
특히나 파손의 우려가 크다면 고우라이와 스틸렛의 손 파츠를 사용해도 괜찮다. 다만 손 모양자체가 달라서 약간 위화감이 있을 수가 있다.
[29]
이쪽은 이후 발매되는 제품들 중에 하얀 손을 사용하는 킷이 많아져서 여분을 획보할 수 있게 되었다.
[30]
고우라이나 스틸렛 등과 같이 아키텍트의 기본구조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가슴이 흉부 장갑판 연결 조인트와 호환이 된다. 반대로 말하자면 아키텍트와 같은 신체 구조를 가진 프레임 암즈 걸들이라면 이 가슴 부품이 호환 된다. 따라서 흐레스벨그, 백호, 그라이펜 등의 경우 호환 불가능하다.
[31]
목과 머리를 이어주는 파츠가 별도로 필요한데, 아키텍트 건메탈이나 오프화이트, 제르피컬과 ST버전의 정크를 사용하면 된다.
[32]
참고로 아키텍트가 교환할 수 있는 무장은 3종류이며, 이 중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2종류를 따로 사려면 각각 7,700원을 따로 지불해야 하는데 아키텍트를 구매하면 이 2종류의 무장을 덤으로 얻게 되는 셈이다. 단, 아키텍트에게 들어 있는 합본팩은 메인 부품에 칼날이냐 주먹이냐 하는 무장만 교환하는 거라서 따로 사는 것처럼 임팩트 시리즈가 (제공되는 파일벙커 제외하고)4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한 개의 무장에 임팩트 시리즈(칼날, 너클)+오리지널 파일벙커 부품 3개의 파츠를 교환하는 식이라 아키텍트만 구매했을 때 가 달 수 있는 무장은 단 한 종류 뿐이다. 원래 돈 주고 따로 사야하는 무장을 그냥 교환할 수 있다는 이점은 있지만 아키텍트만큼은 다른 프레임 암즈 걸처럼 무장을 나하나 너하나 식으로 기증해줄 수가 없다. 이 때문에 가격에 비해 정크가 좀 남는다.
[33]
축관절이다 보니 일방적인 방향으로만 회전이 가능한데, 설명서를 보면 뒤에소 볼 때 축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되어 있고 이 상태에서의 좌우 가동은 문제가 없으나 전후가동을 하면 축이 박살나 버린다. 고정성이 떨어져도 볼 관절을 채용하는 게 나았을 것이다.
[34]
프암걸의 캐릭터 디자이너인 시마다 후미카네가
프레임 암즈로 작례를 만들기도 했다. 원본은 고우라이.
[35]
마체트, 쿠크리 나이프, 식칼, 컴벳나이프, 서바이벌 나이프, 바요넷, 쿠나이X3
[36]
기존 진라이는 이후 라디오에서 진라이의 언니라는 설정으로 등장.
[37]
이는 다른 M.S.G. 무장계열도 똑같이 적용된다. 간혹 클리어 부품이 들어가는 구성을 제외하면 전부 회색 단색사출. 헤비웨펀 시리즈에서만 간혹 은회색 사출이 들어간다.
[38]
마테리아는 다리를 모아 쭈그려 앉는 포즈를 취하는데, 실제로 하기 어려운 것이 허벅지가 생각보다 크고 고관절이 잘 안모아진다.
[39]
서랍식&인출식 구조가 없는데다, 조인트도 작고 약한편.
[40]
본 제품과 바리에이션들은 쿨시크계 미소녀+타 기종과 신장차이가 별로 나지않는데 반해 애니메이션 판 은 장난기 많은 개구장이+로리체형 의 캐릭터라는 차이가 있다. 그 외 컬러링 지정도 화이트+옐로우+스카이블루의 기존제품과 화이트+골드+블랙의 차이가 큰 편.
[41]
실제로 흑토끼 바제랄드의 원화가 있었기에 사람들이 바제랄드 블랙 버전을 출시해주기를 원하기도 했다. 바제랄드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바제랄드를 개조해 직접 만든 작례도 있다. 다만 여기서 만든이가 봤던건 엄연히는 이 제르피컬의 일러로, 머리 장식을 보면 알 수 있다.
[42]
다른 시리즈에서는 개량을 통해 축관절에 다리가 결합되는 부분이 다소 가동이 가능하게 하여 다리꼬기 등의 자세가 더 쉽도록 변경되었다.
[43]
사정상 검은 제르피컬을 상품명으로 해서 통상 칼라로 제르피컬이란 명칭을 쓸수 없어서라고. 본래 제르피컬은 바제랄드와 전용 익스텐드 파츠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지만, 나중에 따로 우주전 사양으로 검은색 기조로 리페인트 했다는 설정과 추가무장을 수록한 /NE 버전으로 발매되었고, 이 사양을 모티브로 한 흑토끼 버전의 일러스트를 기본으로 동시기에 발매된 GA 버전의 무장까지 같이 지니게 되어 제르피컬의 모든 사양을 합쳐 프암걸화 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후술할 오리지날 무장도 제르피컬의 모든 사양을 전부 합친 셈인 검은 제르피컬 프암걸 과의 구분을 위해 무장을 따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44]
상품번호가 메가미의 KP가 아닌 프암걸의 FG로 되어 있다.
[45]
박스에 그려진 지구를 중심으로 배치하면 애니메이션의 최종결전이 재현된다.
[46]
이 디자인이 디자이너가 같은 프레임 크로스 걸 가오가이가 걸의 소체하고 비교했을 때 가슴 부분과 가터, 골반부 파츠만 제외하면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이 런너를 재활용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는 사람이 많았지만...브레이브 걸의 단독 발매로 이는 가능성이 낮아지고 대신 아텔 비키니 버전이라도 확실히 나와주길 바라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47]
옆구리에 회색이 신경쓰인다면 도료로 칠하거나 밑에 색이 드러나게 색을 벗겨주자.
[48]
깍지낀 손 파츠 2매
[49]
기존 흐레스벨그와 다르게 팔과의 연결부가 늘어나 있다.
[50]
옛날 애니에서나 보던 트윈테일이라 익숙하지 않다면 불호가 더 많다. 촌스럽다
[51]
그리고 본업인 메카닉 디자인 보다는 건프라 박스 일러스트로 명성이 높은데. ver.Ka를 제외한
MG를 맡고 있다.
[52]
원본 그라이펜에는 팔 다리에 추가적으로 늘어나는 작업용 팔이 총 4개가 달려있다.
[53]
프암걸 개조작례를 보면 알겠지만, 프암걸 소체에 직접 달기에는 오버드 매니퓰레이터 크기가 매우 커서 대부분은 따로 외골격을 만드는 식으로 외부 장착 개조를 거친다.
[54]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방향에 속이 파여있다. 다만, 손 안 쪽이라서 어지간해서는 정말 안 보인다.
[55]
그럼에다 특유의 개구리 입꼬리는 유지된 상태인데, 일러스트 때부터 이런 것을 보아, 개구리 입꼬리를 수정할 마음은 없는 듯.(그라이펜은 수중 기체이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56]
샘플 선행 리뷰
[57]
기존의 생머리 파츠도 그대로 남기 때문에 선택조립이 가능하다.
[58]
기존 FA걸의 포멧에 타사 IP를 접목시킨 라인업이다.
[59]
고우라이의 구조를 참고한 기믹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원작에서도 존재하는 기믹으로
용자왕 가오가이가 BLOCKADED NUMBERS에서
그랜드 프레셔를 사용할 때 캐터필러를 몸체 지지용으로 내리는 연출이 존재한다.
[60]
대상은 그레이트 엑스카이저와 스카이 골드란, 드란, 제이데커와 데커드, 듀크가 해당하며, 다간 X부터는 아예 새로운 프레임으로 제작한 터라 브레이브 걸과의 호환 기능은 생략되었다.
[61]
요괴워치의 캐릭터이지만 제작사가 같은 골판지 전기 WARS와 엮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라인업으로 나오는 듯하다.
[62]
여신의 키스에서 캐릭터는 '파일럿'으로 호칭하고 이들이 타는 기체가 따로 존재하지만, 프레임 암즈 걸은 코토부키야의 요청에 따라 '파일럿'이 아닌 '캐릭터'라고 호칭한다. 아마 과거 괴밀아 콜라보 때와 마찬가지로 별도의 기체가 존재하는 게 아닌 캐릭터가 직접 전장에서 싸우는 모양새가 될 듯.
[63]
21,000젬 70대에 한 대 확정. 다만 그 전에 입수했어도 카운트가 유지된다.
[64]
엄밀히 말하면 미쿠는 공식적으로 안드로이드이지 픽시로 취급되지 않아 픽시 획득 이벤트에는 카운트 되지 않는다.
[65]
애니메이션 BD 한정판 사양으로 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