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10:12:18

헥사기어

헥사 기어에서 넘어옴

1. 설명2. 진영
2.1. 리버티 얼라이언스2.2. 발리언트 포스
3. 그 외 설정4. 모형
4.1. 거버너4.2. 헥사기어4.3. 옵션파츠

파일:logo_row.png

1. 설명

코토부키야에서 발매중인 인젝션 프라모델 키트. 프레임 암즈, 메가미 디바이스에서 이어지는 코토부키야의 오리지널 키트 시리즈이다. 큰 특징으로 1/24 스케일을 기준으로 인간형 피규어인 거버너와 동물이나 이형의 생물을 모델로 AI를 통해 움직이는 헥사기어 두 종류로 분류가 가능하다,

헥사그램 시스템이라는 고유의 확장성을 통해서 자유롭게 킷을 분해+조립+조합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킷을 만들수 있으며 기존의 M.S.G.나 기간틱 암즈, 프레임 암즈와 프레임 암즈 걸 시리즈와도 확장을 통해 공유가 가능하다.

많은 프라모델 매니아들 사이에서 프암걸이 효녀노릇 톡톡히 해와 돈을 벌더니 코토가 남자의 로망을 실현 시킨다며 다들 환영하는 분위기의 시리즈로 나름의 스토리 전개도 하고 있으며 미니어처 게임으로의 확장 역시 꾀하고 있었다고 알려졌으나.. 소식이 없어 무산된듯.

단점이라면 역시 반다이와 비교하면 심각하게 비싼 프라모델 가격과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조립감. 다만 조립감은 상당히 개선되어서 최근 킷의 경우는 정말로 괜찮다. 그렇지만 따로 라이센스를 사와서 만드는 것도 아니면서 많이 엇나간 가격 책정은 새 프라모델이 나올때마다 구매자들을 기겁하게 한다. 애초에 기본인 거버너 부터가 치킨 한마리는 훌쩍 넘는다(보통 국내가 기준 16,000부터 시작한다). 1/24, 즉 3인치 정도로 크기가 대략 500원짜리 2개 쌓은 수준의 크기인데도 말이다. 물론 색 분할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차라리 여기에 몇 백엔만 더 보태면 같은 브랜드의 에보로이드를 살 수 있다. 여러 모로 가볍게 사기에는 안좋은 킷.

핵사기어에 프레임 암즈 걸을 연동 할 수 있도록 사이즈를 줄인 프암걸 핸드스케일(1/24)도 발매되고 있다.

로망 넘치는 디자인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구조는 높은 평가를 받지만, 반면에 고토부키야 특유의 상당히 비싼 가격[1]은 그만큼 입문을 어렵게 하는게 단점이다.

에일리언 시리즈와 유사한 설정이나 무기가 한 두개씩 있다. 대표적인 것이 거버너 아머타입 나이트의 중기관총과 스마트건

공식 홈페이지 : http://hexa-gear.com/
공식 블로그 : https://www.kotobukiya.co.jp/hexa-gear-gg/

상세한 세계관 설정은 WORLD OF HEXAGEAR 번역판을 참조.

2. 진영

스토리상 인공지능 SANAT의 대행자인 발리언트 포스(VF)와 그에 맞서는 기업 연맹 리버티 얼라이언스(LA)의 대립이라는 큰 골자를 가지며 이에 프라모델의 발매도 스토리에 맞춰 두개의 진영을 중심으로 발매된다.

2.1. 리버티 얼라이언스

엠블럼
인공지능 카르마 리버티 얼라이언스 어스클라인 바이오메카닉스
파일:인공지능 카르마.png 파일:리버티 얼라이언스.png 파일:어스클라인 바이오메카닉스.png

인간으로서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리버티 얼라이언스(LA)는 인공지능 SANAT와 M.S.G 발리언트 포스에 대항하는 다양한 기업들의 연합 세력이다. MSG의 프로젝트 리 제네시스에 반발하여 사람이 사람인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 Quality of Life라는 기치를 내걸고 대립한다. 3세대 헥사기어를 생산하는 어스클라인 바이오메카닉스 역시 이곳 소속이며, 3세대 헥사기어와 아머타입 거버너들을 주력으로 발리언트 포스에 대대적인 반격작전을 펼치고 있다. 부대원 전체가 인간병사들이며 인공지능 KARMA라는 인공지능이 헥사기어에 탑재되어 거버너를 보조한다. 아머타입이라는 강화복을 제식무장으로 채용했으며, 일반병사용 폰A1, 여성병사용 라이트 아머 로즈, 기승전용의 나이트, 강화병사 전용장비인 엑스아머가 존재한다.

2.2. 발리언트 포스

엠블럼
인공지능 사나트 발리언트 포스 MSG
파일:인공지능 사나트.png 파일:발리언트 포스.png 파일:MSG.png

인간들의 미래를 밝히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발리언트 포스(VF)는 세계 최대의 군산복합체인 M.S.G 휘하의 무장조직으로,인공지능 SANAT의 뜻을 대변하고 프로젝트 리제네시스를 위하여 움직이는 부대이다. 발리언트 포스에 소속된 일부 거버너들은 파라폰이라 불리는 인공 신체에 제네레이터 샤프트에 저장된 정보체를 다운받아 작동하는 무인병사이다. 발리언트 포스에 소속된 대부분의 인간 병사 혹은 정보체 거버너들은 센티넬 타입을 착용하지만 SANAT에 인정받은 뛰어난 정보체들은 파라폰 이그나이트, 파라폰 익스펜더 등의 특수한 신체단말을 사용하며 인간사회나 리버티 얼라이언스에 잠입을 목적으로 생체장갑을 씌운 미러 타입도 존재한다. 그리고 이쪽 세력의 헥사기어들은 리버티 얼라이언스에서 노획한 KARMA 혹은 SANAT의 대리체의 지배하에 움직인다.

3. 그 외 설정

  • 헥사그램 시스템
    지구의 연료자원고갈로 인해 인류가 찾아낸 또 다른 에너지원. 영구적인 에너지원으로 헥사기어를 움직이거나 거버너에 장착되어 높은 운동성을 가진 에너지를 주입한다. 이 자원의 발견으로 인해 헥사기어라는 산업 표준이 시작되었지만 헥사기어는 결국 병기로서 그 기능이 변질되어 버린다.
  • 헥사기어
    이 시리즈의 주체이자 핵심. 시작은 산업용 로봇에서 시작되었고 2세대 헥사기어들의 등장으로 인해 병기화 되어간다. 지금의 주력이된 3세대 헥사기어들은 조아텍스라 부르며 동물의 형태를 기본적으로 취하고 있다.
  • 거버너
    헥사기어와 함께 운용되는 병사들. 기본적으로는 강화복을 기초로 헥사그램 시스템을 등부에 장착한 강화 병사들. 초기에는 통상적인 군복에 헥사그램 시스템을 장착한 일반인들이었지만 현재는 인조근육을 장착한 A1타입을 기초로한 강화 병사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헥사기어와의 협업 전투를 기본적으로 하기 때문에 헥사그램을 이용한 강화 슈트를 장착해야만 한다. 거버너의 존재 의의 자체가 헥사기어와 함께 운용하는것을 기초로 하는 것이기 때문.
  • 결정로
    헥사그램을 만들기 위한 자원의 원료. 현재 대부분의 결정로는 MSG측에서 확보 하고 있으며 LA에서는 결정로를 확보하기 위해 MSG측과 치열하게 전투를 하고 있다.
  • 인공지능 SANAT
    제네레이터 샤프트의 정상에서 지구의 감리·관리를 실시하는 슈퍼 인공 지능.
    인류의 미래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인류를 보존과 존속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리 제네시스를 발현하고 군산 복합체인 MSG를 장악하여
    프로젝트를 유지시키기 위한 에너지원으로서 헥사그램을 확보하는데 주력한다.
  • 프로젝트 리 제네시스
    헥사기어 세계관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설정으로 인공지능 SANAT가 제창하는 인류종의 보존과 존속을 지상명제로 하는 계획.
    지구와 인류는 환경문제와 전쟁등의 여러가지의 심각한 위기를 겪게 되었는데 그 해법으로 내놓았던 우주개척사업이라던가 아콜러지(완전환경계획도시)사업이 와해되게 되면서 최악의 경우에 대비해 인류를 종으로서의 보존 계획을 실시하는 것이 프로젝트 리 제네시스이다.
    사람들의 의지와 기억을 정보체로 전환시켜 제너레이터 샤프트라는 거대한 서버에 저장하여 육체가 죽더라도 백업된 정보체를 새로운 육체에 다운받아 계속 살아갈 수 있게 하고 경험치에 의해 누적되는 정보로 인해 인류라는 종이 발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정보체로의 전환은 강제되지 않으며 희망자에 한해서 행해지고 있고, 학자나 전문가, 사회적 기여를 한 사람에게 SANAT의 선별에 의한 우선 권이 주어지며, 위험한 전장에 지원하는 병사에게는 경의에 의한 최우선권이 주어진다. 정보체로의 백업은 정기적으로 행해진다.
    모든 MSG의 무력활동은 이 프로젝트를 유지하고 지키기 위함이며 이에 이념적, 실리적으로 대립하는 리버티 얼라이언스와의 충돌이 세계관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 헤테로독스
    MSG와 리버티 얼라이언스 양측 모두에 속해있지 않은 중립 세력의 총칭.
    소규모 기업이나 용병 집단이라던가 일부 공업도시나 거기서 생활하는 일반인 등도 포함한다.
    MSG나 리버티 얼라이언스로부터 고등장비를 보급받을 수가 없으므로 전장에 버려진 헥사기어나 장비를 회수하여 수리하여 운용한다.
    개중에는 자신만의 병기창을 운용하여 개조된 헥사기어 부대를 운용할 만한 도시급의 세력도 있다.
    지금까지의 라인업 중 최강으로 설정되어 있는 조안 트로프스 레베도 헤테로독스에 포함된다.

4. 모형

4.1. 거버너

박스 아트 소속
파일:헥사 기어 거버너 폰A1.jpg 파일:리버티 얼라이언스.png 리버티 얼라이언스
  • 거버너 아머 타입 : 폰 A1
    군산 복합체 MSG 및 인공 지능 SANAT에 대항하는 인간들의 기업 동맹 군 리버티 얼라이언스가 운용하는 강화 장갑복. 헥사기어에 탑승한 거버너 대부분이 착용한다. 등의 백팩 커넥터에 재생형 에너지 팩 헥사그램을 한기 장전하여 이를 동력의 공급원으로 하여 반영구적인 가동을 실현하고 있다. 기본 병기로 도신을 진동시켜 톱처럼 절단하는 소드라이플를 장비한다.파라폰 센티넬 헥사기어 레이블레이드 임펄스, 볼트 렉스와 함께 헥사기어의 스타트를 끊은 거버너로 VF의 파라폰 센티넬과 거의 대부분의 부품을 공유한다.[2] 그래서 무장을 제외하면 기본 외형이나 가동성은 차이가 크게없으며 코토에서 밀어주는 라인업의 스타팅답게 소체의 크기에 비해 가동성이 풍부하다. 다만 관절들이 잘 빠진다는 단점이 있으며 기본적인 색분할이 가격대비 약하다는게 큰 흠. 그리고 헤드 파츠의 성형등에서 성형 불량이 나오는등의 복불복이 있다.
  • 거버너 라이트 아머 타입 : 로즈
  • 거버너 익스아머 타입 : 모노케로스
    리버티 얼라이언스의 한 축인 백악이연에서 개발한 강화인간용 아머로, 익스아머 모노케로스는 그 중에서도 근력과 순발력, 지구력을 강화시킨 강화병사들을 위한 근접전용 아머타입이다. 모노케로스는 확장의사 월륜을 장비해 4개의 팔로 여러종류의 근접전용 장비들을 자유자재로 다룬다. 모노케로스를 장비해 파라폰 익스펜더와의 대결에서 잠시동안 우위를 점한 한 강화병사는 그 강함에 경의를 표하며 백린각이라는 칭호가 붙여졌다. 백린각은 참살당한 동료들의 복수를 갚기위해 조안트로푸스 레베를 찾아다닌다고 한다.
  • 거버너 익스아머 타입 : 케챨
    모노케로스와 한 쌍을 이루는 아머로, 케챨의 경우에는 근력보다는 오감을 강화하여 적을 사냥하고, 위험으로부터 부대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케챨용으로 강화된 병사들은 모노케로스용 강화병사보다 신체강화의 부작용이 덜하며, 잠입과 첩보, 정찰 등의 임무에서 활약한다. 백린각과 페어를 이뤄 행동하는 흑봉취라는 개체의 존재가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 진상은 불분명하다.
  • 거버너 아머타입 나이트 : 비앙코/네로
    아머타입 폰A1에서 보다 헥사기어 전투에 적합하게 발전한 형태로, 헥사기어에 탑승해 중화기를 다루기 위해 더욱 강화된 센서가 부착된 헬름과 강력한 인공근육을 장비한다. 강화 인공근육을 탑재한만큼, 헥사그램의 소모가 심해 가동시간은 폰A1보다 짧으며, 기승전 외에 다른 전투형태는 상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강한 완력을 사용한 중병기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드물게나마 중장보병으로서 임무에 투입되기도 한다.
    비앙코는 거대한 대검과 전투방패를 장비하고 있고, 네로는 차지캐논과 중기관총을 장비한다. 비앙코의 대검을 네로의 차지캐논에 결합해 저지먼트 램이라는 병기로 사용할 수 있다.
  • 거버너 파라폰 센티넬
    인공지능 SANAT에 장악된 군산복합체 M.S.G가 개발한 무인병사. 이들의 인격은 제네레이터 샤프트에 보관되어 있으며, 격파당할시엔 여태까지 전투 경험을 그대로 간직한 채 새로운 신체 단말에 인격을 다운로드 하여 다시 전장에 나선다. 발리언트 포스에는 파라폰 이외에 인간 거버너들도 다수 존재하며, 이들이 착용한 장비는 아머타입 센티넬이라 칭한다. 폰A1과 거의 같은 외견을 가지고 각 부분의 규격도 공통이지만, 내부품, 특히 인간의 육체에 해당하는 부위는 모두 기계부품으로 대체된 완전히 다른 모델이다. 등 부분의 백팩 커넥터에 헥사그램을 장전하여,이를 동력으로 공급원으로 하기 때문에 반영구적인 가동을 실현하고 있다. 다방면으로 무기를 사용한다.
  • 거버너 파라 폰 이그나이트
    SANAT에게 전투기술을 인정받은 정보체들에게 주어지는 상위 신체단말로, 센티넬을 비롯한 발리언트 포스 일반병들의 선망의 대상이라고 한다. 거버너 단신으로도 소형급의 헥사기어와 대등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몇몇 파라폰 이그나이트들은 발리언트 포스가 아닌, 리버티 얼라이언스에 소속되어 독자적인 행동을 벌이는데, 이들의 목적은 불명이라고 한다.
  • 거버너 파라 폰 LAT 미러
    미러 타입은 인간 사회의 정보 수집 및 첩보작전을 위해 만들어진 파라폰으로, 인간 사회에 섞여들어가기 위해 생체 피부 조직을 사용해 실제 인간처럼 위장한다. 리버티 얼라이언스의 간부가 어느새 사라지고 미러 타입으로 대체되었다는 소문도 존재한다고 한다.
    프린팅된 양쪽 눈이 비뚤어지게 나오는등의 복불복이 상당히 심한킷. 폰 A1, 파라폰 센티넬 처럼 라이트 아머타입:로즈와 기본적인 외형 자체는 동일하며 헤드 파츠가 다르고 기본 배색이 차이가 있다는 것 그리고 어깨의 추가 장갑이 오른쪽에 있다는점을 제외하면 동일하다. 헤드 파츠의 경우엔 머리카락이 있는 버전과 헤드기어를 장착한 버전으로 교체 조립 할수 있다는 것이 특징. 기본적인 장단점은 라이트 아머 타입 : 로즈와 공유한다.[3]
  • 거버너 파라 폰 익스펜더
    파라폰중에서도 SANAT에게 인정받은 정보체에만 주어지는 최상급의 신체단말로, 최신형 인공근육 다발과 2세대 헥사기어용 장갑을 사용한 중보병 파라폰이다. 일반적인 작전이 아닌, 결정로 등의 주요 거점을 방어하거나 탈주한 파라폰을 처리하는 등의 특수한 임무에 주로 배치되며 그 성격에 맞는 중헥사기어 등을 지급받는다.
  • 거버너 조안트로푸스 레베
    리버티 얼라이언스나 발리언트 포스에 소속되지 않은 채 양쪽 세력을 습격하는 수수께끼의 거버너. 정확한 사양이나 정보, 행동목적은 불명이나 대체로 다른 거버너나 헥사기어를 습격해 그들이 지닌 헥사그램을 갈취해간다. 그 강함이나 민첩성을 생각하면 이 개체에는 조아텍스가 적용된 것으로 추측되나, 인간형 개체에는 깃들지 않는 조아텍스를 어떤 방법으로 실장했는지는 불명이다.
  • 얼리 거버너
    2세대 헥사기어가 주류를 이루던 시절의 보병장구이며, 주로 군복에 헥사그램용 장전구멍을 마련한 장비이다. 결정로에 의한 오염이 경미했던 시대의 장비라 밀폐성이 약하며 인공근육도 채택되지 않고 있고 장전된 헥사그램을 이용해 무전기나 컴퓨터 등에 전원을 공급한다. 3세대 헥사기어와 아머타입 장비가 주류가 된 현재에도 헥사기어를 타지 않는 일반 병사가 사용한다고 하며 헤테로독스도 사용하는 등 보편적으로 보급되어 있다.
    SF풍의 다른 제품에 비해 현용+근미래 밀리터리스러운 모습으로 벌크암 알파와 더불어 많은 기대를 불러 일으킨 제품이다. 가동성은 역시나 훌륭하며 전작의 문제였던 잘 빠지는 관절이 다소 개선되었으나 손목 빠짐은 크게 개선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관절은 과도하게 뻑뻑하다. 교체 할 수 있는 머리와 손이 각각 5개, 9쌍이나 되고 장비도 어설트 라이플, 불펍라이플, 기관단총, 권총, 대검, 앨리스 백팩 등으로 다 양한 연출이 가능하지만 헤드등의 도색이 통짜에 색분할이 아쉬워 부분도색이 필수이며, 쓸데없는 파츠를 많이 넣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의견도 꽤 있다.
  • 얼리 거버너 VOL 1. 2. 3. 4. 5.
    각각 다름.

4.2. 헥사기어

헥사기어는 헥사그램을 이용한 기계들의 총칭으로, 원래는 헥사그램을 동력원으로 한 규격화된 산업기계를 칭하는 단어였지만, 환경이 황폐해지며 전투도 격해지고, 헥사기어는 점차 헥사그램을 사용하는 전쟁병기로 의미가 변질되었다.헥사기어는 개발 시기와 용도, 특징별로 1,2,3세대로 나뉜다.
  • 1세대 헥사기어
    헥사그램이 가장 처음 사용된 산업용 기계들을 통칭하며, 단순히 기존에 존재하던 자동차, 오토바이, 항공기, 중장비의 동력부를 헥사그램으로 변경한 형태이다. 밴디트 휠 [4], 크로스 레이더, 버기카 등이 존재한다.
  • 2세대 헥사기어
    본격적으로 전투를 위해 개발된 헥사기어이며, 벌크암 시리즈를 비롯해 인간형, 혹은 그에 준하는 2족 보행을 하는 형태의 헥사기어가 다수 존재한다. 거버너의 조작편의성을 돕기 위해 G2AI, 시작단계의 BMI 등 다양한 시스템을 탑재했다. 당시의 전투상황에 맞게 중장갑, 중무장을 하였으며 중무장으로 인한 중량문제로 인해 기동성은 떨어지는 편이었다. 반면, 시스템 컨버트를 통해 기동성을 보충한 2.5세대 헥사기어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해나가며 거버너의 휴대무장만으로 중장갑을 두른 2세대 헥사기어를 격파하는것이 가능해지고, 기동성이 높은 3세대 헥사기어가 등장하며 전장에서의 우위를 상실했다. 또한 생산비용이 높다는 단점으로 인해 전장에서 밀려나는 처지가 되었다. 그러나 워낙 많은 수가 사용되었기에 헤테로독스 혹은 LA이나 VF에서 AI를 카르마, 사나트로 업그레이드 하여 사용하는 모습도 적지 않다. 벌크암 알파, 벌크암 베타, 스캐어 크로우, 하이트 레거, 우드페커, 블레이즈 보어, 벌크암 그란츠 [5], BA 라우드게일 [6], 스틸레인 [7] 등이 2세대 헥사기어이다.
  • 3세대 헥사기어
    어스클라인 바이오메카닉스가 개발한 신세대 헥사기어이며, 2세대와는 달리 장갑을 최저한으로 줄이고 기동성을 살린 입체적인 전술 구사가 가능해졌으며, 기동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기계에 야수의 야성을 부여한 조아텍스와 비클모드, 조아텍스 모드로 전환이 가능한 시스템 컨버트가 특징이다. VF에 대항하기 위한 LA의 비장의 카드였으나, M.S.G가 볼트렉스 생산공장을 비롯한 LA의 시설을 점령하며 3세대 헥사기어의 기밀이 새어나가 VF에서도 노획한 헥사기어 외에 자체적으로 3세대 헥사기어를 개발해 배치하고 있다. 종류로는 레이블레이드 임펄스, 로드 임펄스, 블록버스터, 어비스 크롤러, 윈드폴, 얼터너티브 스니크 사이트, 위어드 테일[8], 볼트렉스, 모터 퍼니셔, 하이드 스톰, 데몰리션 브루트, 아그니 레이지[9] 등이 있다.
  • 볼트 렉스
    어스클라인 바이오메카닉스가 전지형 적응을 목표로 개발한 "범용형 헥사기어". 그러나 이 기체 대부분은, 군산복합체 MSG가 옹립하는 최대 군사기관 <배리언트포스>에 운용되고 있어, 그 기체들은 인공지능 SANAT의 지배하에 있다. 전투시에는 격투형태 <조어텍스 모드>로 구동계를 전환한다. 메인 웨폰은 2문의 강력한 <플라즈마 캐논>이지만, 그 외에도 원근쌍방으로 대응하기 위한 병장을 수없이 장비하고 있어, 현재도 많은 거버너가 탑승을 희망하는 만능기이기도 하다. 다리 부분에 값비싼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으나, 성능과 가격의 밸런스가 가장 적합한 기체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 레이블레이드 임펄스
    어스클라인 파이오메카닉스製 "강습용 고속전투 헥사기어". 인공지능 KARMA를 탑재하여, 전투시에는 격투형태 <조어텍스 모드>로 구동계를 전환한다. 대개 인간이 운용한다는 점을 상정하고 있지 않은 듯한 너무나도 높은 기동성과, 헥사기어에 대응하여 사용하는 데에는 오버스펙인 병장 <레이블레이드>를 장비하고 있어 원래의 개발목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는 군산복합체 MSG 및 인공지능 사나토에 대항하는 기업동맹군 <리버티 어라이언스>에 정식 채용되어, 각 부대에 공급되고 있다. 일정수가 제조되어 있지만, 기체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거버너가 적기 때문에 오리지날 어셈블로는 그다지 운영되지 않는다. 그러나 각 유닛의 성능 자체는 상당하기 때문에, 유닛 단위로 다른 기체에 사용되는 케이스가 많다.
    볼트렉스, 거버너 아머타입 : 폰 A1, 파라폰 센티넬과 함께 헥사기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모델. 3세대 헥사기어 답게 기본 형태인 고양이과나 개과 형태의 조아텍스 모드를 통해 전투를 한다는 설정이며 비클 모드는 볼트 렉스처럼 바이크 형태로 변형한다. 특징 무장으로는 거대한 레이 블레이드가 있으며 헤드파츠에 체인 건과 오토머신그레네이드를 탑제 하고 있다. 설정상 리버티 얼라이언스에서 볼트 렉스와 함께 운용되기로 했던 로드 임펄스의 후계기에 해당되며 리버티 얼라이언스의 각 부대에 제식 기체로서 배치되어 있다. 하지만 기체 성능을 제대로 끌어 낼수 있는 거버너 수가 부족하여 기본 장비로 운영되기 보단 높은 운동성을 바탕으로 다른 기체에 파츠별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조종석 계기판 위쪽에 있는 푸른색의 얇은 파츠와 거버너의 밟을 올릴수 있는 페달 파츠가 손상되기 쉬우니 조립시 주의하도록 하자.
  • 블록버스터
    어스클라인·바이오메커닉스제 "공중 기동포형 헥사기아".
    조어텍스 탑재형 헥사키아 중에서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개발되어 심플하지만 견실한 설계와 기업 동맹군 "리버티 얼라이언스"에 있어서의 많은 실전 증명 실적을 가진다.2기의 에머뉴버스 래스터에 의한 비행 능력을 가지고,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격 포인트로 신속히 이동, 장사정의 정밀 사격으로 전선 부대를 엄호 하는 고기동형의 화력 지원 기체이다.
    메인 웨폰은 스나이퍼 캐논.소형 전자투사포로 극초음속 탄속에 보장된 명중정밀도와 관통력은 이 규모의 중화기로서는 파격적인 위력이다.
    이 특화된 화력과 비행능력으로 최신예기가 속속 나타나는 가운데서도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노장 헥사키아다.
  • 모터 퍼니셔
    어스클라인·바이오 메카니쿠스가 개발한 최신의 공중 기동형 경전투 헥사기아.
    항속 거리와 연속 비행 시간 등 기동성을 중시해 치안 유지와 정찰 임무에 많이 사용된다.
    기본적인 프레임 구성은 블록버스터에 가깝고 일부 중추프레임은 공통부품을 사용하고 있으나 상부의 구조는 모두 요구사양에 따라 새롭게 설계되었다.그 중에서도 가장 큰 특징은 앞뒤로 배치된 회전익식 부양기구다.이것에 의해서 공중에서의 정지나 그 상태에서의 수직·수평 이동에의 원활한 천이가 가능하고, 시가지 등 비교적 좁은 환경에서도 비행이나 이착륙을 실시할 수 있다.
    메인 웨폰에는 바이팅 시저스라고 불리는 대악상의 파쇄 장치를 장비하고 있다.
    이 장치는 대상의 프레임 구조를 왜곡 파쇄, 장전된 헥사그램을 탈락시킴으로써 화기에 의지하지 않고 적성 헥사리아를 제압할 수 있다.
    전장에서는 각 부위를 떼어내고 다른 기체에 증설 장비하는 예도 끊이지 않아 설계자의 의도를 넘어 성공한 전투용 헥사키아라고 할 수 있다.
  • 하이드 스톰
    리버티 얼라이언스에 참가하는 복수의 임해 공업지대가 돌연, 정체 불명의 헥사시아의 급습을 받았다.모든 경계망에 전혀 감지되지 않고 도시 중추구에 갑자기 나타난 그것은, 중공을 부유하며 8개의 긴 팔을 휘둘러 순식간에 중요 관리 시설에 침입, 인공지능 KARMA의 케이스를 파괴하고 도시의 제어를 빼앗아 갔다.
  • 벌크 암 α
    조어텍스의 등장보다 이전에 주류였던 인형 이족보행 헥사기아.
    많은 변형을 만들어 전 세계에 보급, 역사상 가장 오래 사용된 시리즈이다.견고한 장갑과 격투전용 주먹, 전차포를 직접 팔에 장착한 듯한 외관을 갖고 있어 주력 전차의 발전형 중 하나로 여겨진다.원래는 작업용 중장비의 규격으로서 개발된 헥사기아였지만, 전투용으로 조정된 본 기체에는 'α'라는 이름이 주어져, 뒤를 잇는 많은 종류의 모형들이 되었다.
  • 벌크 암 α 밀림전
    과거 발발한 기업간 항쟁에서 폭넓은 활약을 펼친 벌크암 알파.전 세계에 보급된 동기는 디벨로퍼에 의한 표준 사양과는 별도로, 서드 파티에 의한 폭넓은 특별 사양이 창출된 것에 의해 파생기도 많이 탄생했다. 밀림전 사양이라고 호칭되는 본 기체에 있어서는 밀림과 같은 수목에 둘러싸인 공간에서의 추적을 고려하여 주무장인 120mm포 대신 포대식 유탄포나 소형 라이플 포, 계개[啓開] 용의 액스 장비의 사양이다. 또 파생원과는 다른 점으로서 두부 센서 유닛이 색적 기능을 강화한 모델을 채용하고 있다.
  • 스케어크로
    제3세대 헥사시아가 개발되기 훨씬 이전부터 배치되어 있던 '제2세대 헥사키아'.
    헥사키아 본연의 다용도중기로서의 성격이 짙게 남아 있어 외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간략화된 구조가 특징.그 구조에 따라 저비용으로 제조가 가능한 반자율 기동병기로 전세계에 보급.현재도 리버티·얼라이언스에 가맹하는 각 기업내에서 운용되고 있다.제3세대 헥사키아에 비해 단독 전투능력은 낮고, 본 기체에 탑승해 전선으로 진출하는 거버너는 거의 없는 반면 전투용 헥사키아 지원 공병작업용 중기로 반입되는 경우는 매우 많다.기체 양측에 위치하는 원통형 유닛 "헥사그램 스토리지"는 회수한 헥사그램을 저장하는 저장고로, 다른 기체에 장착함으로써 출력이 저하된 헥사그램을 대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 데몰리션 브루트
    발리언트 포스가 설계·개발한 전투용 헥사 기어. 전투 공병 작업 차량처럼 아탓치멩토을 환장하고 용도에 맞춘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프런트 유닛에 여러가지 기능을 증설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으며 속도 성능보다 파워 토크에 특화된 설계가 되어 있다. 전투에서 본 기체는 지근 거리에서의 격투전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중장갑과 하이 파워를 활용한 돌격의 대상물의 파괴를 잘하는. 접지 클라인제 육 기어처럼 조아텟크스에 의한 수성 부여가 가능하며 한번 설정된 목표물은 철저히 파괴하는 양상을 그 수성은 매우 광폭인 것을 알 수 있다 몬스터 머신이다.그래서 기체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탑승한 조속에도 상응한 성능이 요구된다.
  • 어비스 크롤러
    아비스크롤러는 리버티 얼라이언스에서 개발된 제3세대 헥사기아이다.
    암거 등의 폐쇄된 지형을 탐색, 제압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다른 3세대와 달리 2종류의 조어텍스 모드를 갖고 있으며 상시 조어텍스가 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전 벽두, 각지의 도시 중추는 하이드스톰이라고 불리는 무인형 헥사키아에 의한 급습을 받았다.그 후의 조사에 의해 습격 시의 침입경로로 이용된 구시대의 지하 거대 배관이나 시설이 그 밖에도 다수 존재하는 사실이 재확인되어, 리버티 얼라이언스에서는 시급히 이들 전모 해명을 급선무로 삼았다.그 결과, 지하의 구조에 대해 개략 이상의 지리 정보는 거의 없어지고 있고, 게다가 이미 그곳은 MSG 배리언트 포스의 헥사키아나 드로이드가 배회하는 적지 되고 있었다.
    특히 VIC 블레이드를 시작으로 하여 전자전에 능한 하이드스톰의 위협은 크고, 각 도시간을 연락하는 통신선이나 중계기, 송전선을 파헤쳐는 지하로부터 리버티·얼라이언스의 제휴를 위협하고 있었다.리버티·얼라이언스에서는 이 오염된 지하를 소탕할 필요성을 인정해 전속으로 임무에 임하는 부대와 헥사키아을 급조로 준비했다.
    개발에 있어서는 파괴된 하이드스톰의 잔해를 회수해, 그 프레임 구성을 재설계해 사용하고 있다.그러나 VIC 블레이드는 현상 재현이나 제어·무효화의 목표가 서지 않고, 차선의 대항 조치에 머무르고 있다.왼팔 무기에 장착된 인베이션 카운터실드 통칭 ICS가 그것이다.이 비행기는 고질적인 부품 부족으로 우선 소수만이 제작돼 대를 편성해 지하 암흑 속으로 보냈다.지하에는 결정로 가동에 의한 중도의 오염구역(레벨 6 '어비스')이 무수히 존재하고, 그것은 지표오염구역의 비가 아니었다.아비스크롤러는 진흙과 쓰레기 속을 기어다니고, 때로는 하이드스톰과 때로는 소형 드로이드와 교전하며 남몰래 전투를 거듭했다.
  • 아그니 레이지
    아스클라인 바이오메카닉스가 개발한 제3세대 헥사기어와 KARMA의 투입에 의해 반공의 조짐을 보인 리버티 얼라이언스. 그러나 그것을 상응하는 위협으로 인식한 SANAT는대량 생산 준비 중인 볼트렉스 생산 지점을 제압하고 조아텍스 기술 탈취와 자신의 독자적인 결장을 서둘렀다. 그리고 빼앗긴 볼트렉스는 전에 없던 심각한 상황의 신호탄으로 나타난다. 그 붉은 용은 어느 결정로를 둘러싼 싸움에서, 여기까지 많은 전과를 올려 온 "로드·임펄스"의 대대를 흔적도 없이 섬멸해, 최악의 수호자로서 강림했다. 아그니레이지. 결정로를 수호하는 바리언트 포스의 붉은 용. 빼앗긴 볼트렉스로부터 조아텍스가 해석되어 SANAT에 의해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제3세대 헥사기어. 본 기체는 볼트렉스 프레임 구성을 유용하면서 기능이 크게 변모됐다. 블록버스터를 능가하는 비행능력과 더불어 기체 전체를 덮는 방어 필드 등 그 전투능력은 다른 제3세대 헥사기어와 한 획을 긋는 것이었다. 그 중에서도 광범위한 공격을 상정한 수렴성 뇌화 광조 "임페리얼 프렘"은 기체를 상징하는 무기이며, 결정로에 무리지어 있는 죄인을 태워버리는 "지옥의 업화"그 자체였다. 아그니레이지는 방위구역에 대한 적대 세력의 접근을 알아채면 즉시 이륙해 고공에서 임페리얼 플레임을 소사. 상호 교전거리에 진입하는 지상 부근의 전투에서는 장갑 방어력이 약할 것으로 추측되지만 방어 필드에 의해 보병 휴대화기 정도의 화력으로는 일절 피해를 입힐 수 없다. 광역을 단기 혹은 소수기로 신속히 제압하는 기체이며, 리버티 얼라이언스에 있어서 익스팬더와 동등한 최대의 위협이다. 동기가 어느 시점에서 개발 제조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리버티· 얼라이언스에서는 첫머리에서 말한 결정로 침공의 실패까지 그 존재를 관지하고 있지 않았고, 데모리션·부루트가 나타났을 무렵에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고도 말해지고 있다. 양 진영에 있어서의 최대 중요 시설이 되는 "결정로"를 모든 위협으로부터 방위할 수 있도록, SANAT가 가지는 기술의 전부를 쏟아 넣은 붉은 용은 거대한 날개를 날개짓해 결정로에 접근하는 자 모두를 태워버린다.
  • 밴디트 휠
    본 기체는 정체불명의 거버너 조앤트로프스 레베를 싣고 전지를 질주하는 대형 차량으로, 편 가르기 없이 빼앗은 헥사그램을 자신의 양식으로 삼는 그 양상에서 '밴디트 휠'로 명명됐다.중추부에서 보여지는 헥사그램 스토리지라고 생각되는 유닛에서는 과열한 외연 기관을 상기시키는 붉은 들뜬 빛이 상시 새어 나와, 그 흉포한 출력은 헤아릴 수 없다."조안트로프스·레베"는 빼앗은 헥사그램을 차례차례 스토리지에 투입해, 기체의 출력을 계속 증대시키고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폐기된 헥사기아를 비롯한 모든 기계의 잔해가 집적된 격리공간 '레케이지'에서 발굴된 파트를 이용하여 조앤트로프스 자신이 독자적으로 구축한 기체일 것으로 추측되며, 그 메인프레임은 현재 운용되고 있는 헥사어의 규격과 일치하는 것이 없어 출처를 알 수 없다.
    후륜은 통상 주행시에는 하나의 휠로 정리되어 있지만, 호버링시에는 연결이 해제되어 좌우로 전개, 회전익을 이용한 부양 기구를 갖춘다.전륜을 지탱하는 프레임부는 사격 무기로서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기체 전체가 가변하여 에이밍 모드를 취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기체의 사용 목적은 거버너인 조안트로푸스 레베와 마찬가지로 미해명적이지만 고속·장거리 이동에 있어서 표준적인 제3세대 헥사기아의 기동성으로 능가하고 있다.
  • 로드 임펄스
    로드 임펄스는 어스클라인 바이오메카닉스가 개발한 제3세대 헥사기어이다. 레이 블레이드 임펄스의 원형이 된 우수한 양산기로, 동일한 프레임 구성과 장비품의 대부분이 공통이면서도 이쪽은 범용성이 뛰어난 기체가 되고 있다. 어스클라인 바이오메카닉스에서는 당초 볼트렉스와 로드 임펄스의 2개 기종의 개발 제조 계획을 세웠으나 SANAT의 MSG 장악에 이은 혼란 속에 볼트렉스 제조를 위탁한 공장을 잃고 리버티 얼라이언스 결성에 따른 주력 전투 헥사기어 조달계획에는 로드 임펄스 1개 기종으로 임하게 됐다. 2기종 운용을 상정했으나 한쪽이 부족하여 동기 사양에는 약간의 수정이 필요해 체인 건이나 오토매틱 그레이드렁처의 대형 탄창, 꼬리에 해당하는 트릭 블레이드 등이 추가되었지만, 그래도 휴대할 수 있는 화력량의 부족은 부정할 수 없고, 보병용 중화기나 구식의 대형화기를 현장판단으로 추가하는 예가 많이 보인다. 기체 앞부분 좌우 측면에 장비한 가동식 스러스터는 주행시의 가속이 아니라 도약중의 순간적인 자세 제어에 이용된다. 기체 후부에는 "트릭 블레이드"라 불리는 장대한 다관절형 작업 사지를 가진다. 첨단에 물체를 쥘 수 있는 가동 클로를 가진 이 장비는 제5의 다리로서 격투전을 치르고, 고속기동전투 시 엇갈려 갈 때 적기에 탑승하는 거버너를 직접 공격, 끌어내릴 것을 상정하고 있다. 또한 화기나 블레이드 형태의 타돌기를 자유자재로 잡고 사용한다. 견고한 기계 부품으로 구성 된이 장비는 조아텍스에 의해 제어되는 것으로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동작이 가능하게되어 볼트 렉스의 테일 블레이드보다 다용도로 웃돈다. 하지만 본 무장은 총중량의 증가에 따라 기체의 기동력 저하, 기체 사이즈의 대형화를 피할 수 없게 되었으므로 파생기인 레이블레이드 임펄스에서는 표준 무장으로서의 채용이 보류되고 있다.
  • 벌크 암 β
    벌크 암 β은 "α"에 이어세계 최대의 군산 복합체 MSG가 개발한 제이 세대형 헥사 기어다.α와 함께 폭넓은 파생모델이 존재하며 많은 전장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체부는 α형과 흡사하며 외관적 특징은 주로 각부에 나타나 있다."β형"은 표준 사양의 단계에서 각부에 이동용의 보조 장치를 갖추어 α형과 비교하면 이동 속도에 큰 향상을 볼 수 있다.이는 벌크암 시리즈, 특히 α형이 다른 동격의 육전무기에 비해서도 무겁고 내구성이 뛰어난 장갑재를 사용하는데서 기동력이 희생된 데 따른 것이다.베타형에 있어서도 작업지는α형과 마찬가지로 강도중시의 아이언피스트가 사용되고 있으나 손목에 해당하는 프레임부의 가동역이 향상되어α보다 폭넓은 확장무장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그 것으로부터 원거리 포격 사양을 시작해 근접 전투에 특화한 사양 등 폭넓은 파생 기체가 존재하지만, 표준 사양에 대해서는 그 기동력을 해치지 않는 비교적 경량인 머신 암, 나이프와 같은 소형 무장이 적절히 할당된다.
  • 벌크 암 그란츠
    수많은 파생기를 낳은 벌크암 시리즈 가운데도 서드 파티인 맥스웰 기어즈에 의해서 개발된 "벌크 암·그란츠"는 탑재된 다양한 실험적 장비의 선진성에서 "이레귤러"라는 것으로 2.5세대형으로 분류되고 있다. 제 2세대 헥사기어의 한 지표였던 "인형중기의 한계를 추궁한다"는 컨셉트를 파고든 결과, 병기로서의 본연의 자세조차 도외시되었고, 고전 코믹에 등장하는 것처럼 다분히 취미적인 외관도 어울려 시험운용에 나선 부대에서는 "자금과 기술낭비","저런 것은 무기로 불릴 수 없다"는 등 야유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한편, 원형기에는 없었던 장륜식 주행유닛에 의해 초래되는 제 2세대로서는 파격적인 기동력을 비롯하여 폭넓은 확장장비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작업지, 거버너의 직감적인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브레인 머신 인터페이스"BMI", 기체의 구동계를 한 순간에 변경하는 시스템 컨버트 등 일부에 개선의 여지를 남기면서도 이들을 잘 다룰 수 있는 거버너에 있어서는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예감케 하는 것이기도 했다. 시험장을 뛰쳐나온"강철의 거인"은 기술시험이라는 명목 아래 전쟁터에도 투입되고, 그 히어로틱한 모습과 당시의 다른 2세대형 헥사기어와는 별차원의 성능은 점차 보는 모든 것을 매료하게 되어간다. 그 결과, 인형중기 발전을 열망하는 거버너와 투자자에 의한 수많은 레플리카와 모조품 모델이 탄생되어 간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 레드얼럿[10]
    "레드얼럿"이란 현존하는 몇 안 되는 벌크암·그란츠의 일체에 탑승하는〈거버너〉의 전투 스타일에 맞춘 커스텀을 한 헥사기어이며, 해당 개체를 나타내는 펫네임이다. 흔들림 없는 투지를 체현하는 듯한 불타는 "적색"의 기체색은 목숨을 건 전쟁터에서 마치 어울리지 않는다는 인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는 경량화에 의해 약화된 장갑 방어력을 조금이라도 보전하기 위한 특수 코팅을 한 결과 생긴발색이며, 피탄에 의한 충격을 완화하고 섬세한 내부 기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는다. 이 코팅재도 맥스웰기어스의 "의욕적인 프로덕트"중 하나이며, 이 회사가 개발한 다른 장비의 예와 마찬가지로 대량생산에 적합하지 않은 그것은 얼마 안되는 시작품만의 제조로 마무리되고 있다. 그러나 튀는 기체색은 의도치 않게 주위의 끌며 무턱대고 집중 포화를 받는 상황을 만들기 쉬우며, 그래도 살아남은 결과로 고속전투 데이터 집적이라는 목적에 기여함과 동시에 거버너의 숙련도를 높이는 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 운용 초기에는 전술한 코팅 장갑 이외에는 오리지날 모델과 같은 순정파츠로 구성되어 있던 기체였지만 여러 차례 반복된 전투에 의해 스톡이 떨어진 부위에서 더욱 실험적인 장비로 대체되고 있으며, 특히 일찌감치 전체 교환되는 결과가 된 두부유닛은 거버너의 희망을 반영해 근거리에서의 고기동전투에 특화된 사양이 되고 있다. 그러나 거버너에게 있어서는 "생존"이 목표, "승리"를 가져오는 성능만 얻는다면 그 이외에는 사소한 일이고, 앞으로도 그 모습은 계속 바뀔 것이다. 탑승하는 거버너는 검에 의한 결투에 집착하고 있으며, 과거 레이팅 게임에서 만나 말 그대로 "칼질"하지 못했던 챔피언 "브래드 마크"와의 재전에 모든 열정을 쏟아왔다. 챔피언이 휘두르는 슬러거 블레이드를 대하기 위해 희귀 소재인 "비정질"을 다진 칼 "홍련"을 이끌고 다시 숙적에게 도전하는 것이었다.
  • 윈드폴
    용撃戦라는 일련의 대규모 전투가 종식 된 후 전쟁터가 된 크리스탈로 주변에서 바리안트 포스의 미확인 비행 형 헤키사기아 보이는 잔해가 발견되었다. 본 제품은이 잔해를 분석하여 얻은 기술을 이용해 자신의 비행 형 헤키사기아의 개발을 시도한 세 번째 세대 헤키사기아이다. 접지 클라인 역학이 채취 한 잔해는 대부분이 "해동"하고 심하게 손상 거의 원형을 고정없는 상태 였지만, 본체 보이는 구조물에서 떨어진 지점에 낙하 한 "날개"등 익룡과 같은 모양의 기체 였다고 추측되었다. 현재 상태 확인되는 발리 언트 포스의 기체 유사한 것은 크리스탈로를 수호하는 붉은 용 "아구니레이지"뿐이지 만이 잔해가 그 것이다 확증은 없다. 그래도 수집 한 정보에서 어떤 식 으로든 비행기를 격추 한 총재가 있다고 소문이 흘렀다. 본 작전에 관한 기록과보고에 누락 된 부분이 많고, 설명 할 수없는 오염 수준의 급상승과 수수께끼의 발광 현상이 관측 된 등 갑자기는 믿을 수없는보고도 있었지만, 그것은 리버티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모든 총재에게 희망을 가져다 정보도 있었다. 이후이 대규모 전투를 「드래곤撃戦"라고 부르게 윈드 폴 ("의외 내려 물 "의 뜻)는 그 전과 격파 한 드래곤에서 얻은 힘으로 리버티 얼라이언스의 새로운 전력에 맞이하게된다.
  • 럼버잭
    벌크암β의 파생모델의 일종.MSG순정의 파트만으로 구성된 실질적인 기체로, 그 기체 컨셉은 명확, "대상물을 확실히 해체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제조되었다.특징적인 대형 도검 "슬러거 블레이드"는 도신부에 비정질이라 불리는 희귀 소재가 사용되고 있으며, 이것에 채용되고 있는 비정질은 기동 후 순간에 초고온에 이르는 특성을 갖는다.이는 기부에 헥사그램을 장전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대형시설을 파괴할 때 진가를 발휘한다.두부 센서는 화기관제보다 백병전을 중시한 모델을 채용해,α형보다 근거리의 기동전에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다. 람버잭(골초)이라는 코드네임은 불필요해진 도시건조물을 잘라내는 모습에서 비롯된다. 램버 잭은 또 언더그라운드에서 은밀히 진행되고 있는 발크암끼리 베팅게임 레이팅게임 챔피언이 사용하는 기체로서 일부 거버너에게 인기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각부에는 호버 유닛에 의한 가속으로 중량을 태운 몸매를 행하기 위해 증가장갑(불루아머)을 부착하고 도검을 사용하지 않아도 그 파워풀한 전투스타일은 보는 이를 매료시켜 멈추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일대일 레이팅 게임이지만 격투 무기로만 임하는 거버너는 적다.하지만 건의 챔피언은 관중 어필로 대형 칼 한 자루에 들어가 챔피언의 자리까지 단숨에 오른 실력자다.그리고 투기장에서 대치한 많은 벌크암은 슬러거 블레이드의 풀스윙에 의해 양단돼 투기장의 벽면에 부딪혔던 것이었다.
  • 스니크 사이트
    "스니크 사이트"는 어스클라인·바이오 메카닉스사가 개발해, 동사에 위탁된 공창에 의해서 생산된 정찰 임무 특화형 헥사기어다.
    색적, 통신 및 은밀성에 특화된 드론이라는 개발사상에서 정숙성을 우선하여 날개짓과 활공에 의해 비행하는 오니섭터 방식을 채택하고, 몸체에는 제3세대 헥사그램을 변화시킨 인공 근육을 채용함으로써 각 구동부는 "비기계적"인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다.덧붙여, 풍선날개의 부분은 매우 예리한 형상으로 되어 있어 고속 비행이나 급강하의 운동 에너지를 가산한 그것은 블레이드라고 해도 무방한 살상력을 자랑한다.
    반면 장갑은 경량화를 중시해 비교적 경장갑으로 분류되는 익스아머 타입과 비교해도 얇고, 총탄을 맞으면 거버너용 총기라도 치명상이 될 수 있지만 윈드폴에는 못 미쳐도 일반적인 플라잉 드론을 능가하는 최고 도달속도와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 같은 경쾌한 움직임은 지상에서의 격추를 매우 어렵게 하고 있다.
    그렇지만, 본기의 최대의 특징은 자기내에 KARMA의 케이스를 격납하지 않는다고 하는 착상에 있다.
    기체제는 스니크 사이트 자신이 구축하는 통신망을 통해 관제모기가 되는 헥사기어에 탑재된 KARMA가 원격으로 담당하고, 복수기를 상호 중계기로 한 데이터링크를 이용함으로써 광범위한 입체적인 주사나 초계, 또는 일반적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적성지역 심부에의 은밀침투를 실현하고 있다.또한 극히 짧은 시간이나마 아머형 비행 유닛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에 맞춰 신속하게 병력을 이동시키고 분리 후 다시 색적으로 사용하는 등 관제모기의 협치는 전장을 마치 체스판처럼 부감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이 원격관제는 KARMA가 탑재된 헥사기아라면 세대를 불문하고 가능하지만, 모기 자체에 조어텍스가 필요 없는 구세대기에서는 KARMA의 메모리 용량 여유에 비례해 동시 운용 한도수가 증가한다는 특성을 갖는다.그 특수한 운용형태 때문에 원격관제되는 스니크사이트에 조어텍스가 발현하는 경우는 없지만, 예를 들어 손상된 제3세대 헥사키아에서 꺼낸 KARMA를 본 기기에 직접 탑재한 경우 등은 해당되지 않으며, 기체의 일시적인 '대체품'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수렵"이라고도 나타낼 수 있는 행동을 주임무로 하는 익스아머 타입: 케찰과의 제휴에서는 단순한 정찰기나 통신 수단의 차원을 넘어 마치 옛 매사냥꾼과 같이 자유자재로 사용되어 때로는 자신이 쏘는 화살을 확실히 하기 위한 "참치"로서 취급하기도 한다고 한다.
    시야 구석을 스치고 흔들리는 검은 그림자와 붉은 안광은 그것을 본 자에게 고요한, 그러나 확실한 죽음을 가져오는 흉조의 권속으로 경외되고 있다.
  • 하이트레이거
    다각형 운반차량 '하이트레이거'는 걸작 2세대 헥사키아 '스케아쿠로'의 컴포넌트를 유용해 맥스웰기어스가 개발과 제조한 헥사기아다.
    대형 컨테이너 등의 적재 운반에 특화해, 차량 형태로의 운용에 주안점을 둔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부정지 답파를 위한 의사 사족 보행 형태도 가지고 있다.이 '가변기구와 사족에 의한 보행'이라는 특징 때문에 종종 제3세대와 혼동되기 쉽지만, 본 기기에서 그것은 기계적인 자세의 변경을 목적으로 한 '정보행'과 주행장치의 병용에 그치고 있으며, 기체 제어도 이 시기 가장 많이 보급된 G2AI라는 점에서 어디까지나 제2세대로 분류되고 있다.
    각 형태는 앞뒤 다리부 부품이 장갑 부분에서 수평으로 연결된 상태를 플랫 모드, 앞뒤 부품 연결을 해제해 다각해진 상태를 폴리포드 모드로 각각 호칭하고 있다.두 형태 모두 주목적은 화물의 운반인데, 사용하는 지형에 따라 적절히 선택, 운용된다.대중량과 복잡한 지형에 대응한 각부 프레임의 구성은 어느 쪽인가 하면 건설중기에 가깝고, 구조강도로서는 일반적인 전투용 헥사키아보다 강인하며, 유닛단위에도 그 특성이 나타나 있다.
    또한 앞다리에는 서브암, 뒷다리에는 수납공간이 설치되어 있어 수반보병, 작업원을 위한 무기·탄약·공구 혹은 대구경의 안티머티리얼 라이플을 분해 수납할 수 있으며, 차체 중앙의 조종석을 격납해 무인차량으로서도 사용 가능 등 운용면에서도 유연한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군사기지, 공업지대뿐 아니라 도시간의 물자유통을 업으로 하는 거버너에게도 널리 보급되어 있어 다른 헥사리와 마찬가지로 도입지역이나 탑승하는 거버너에 의해 많은 변화가 창출되고 있다.
    전장에 도입될 때는 대량의 헥사그램 스토리지나 각종 탄약, 때로는 여분의 헥사키아 그 자체를 운반해 전투 부대에 동행하지만, 그 견고한 구조에 가세해 가반 중량의 높이로부터 박격포나 유탄포를 자주화하기 위한 차체에도 전용되고 있다.특히 벌크암α의 상부구조를 연결하여 중화기류를 탑재하면 강력한 이동화점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군산복합체 MSG를 비롯한 각 세력에 두고 지금까지도 계속 운용되고 있다.
  • 스틸레인
    스틸레인은 2.5세대로 분류되는 회전익기형 가변헥사키아이다.
    오랜 기업 간 항쟁의 원인이 된 결정로와 그것이 만들어내는 엄청난 가치를 추구했고 사람들은 환경관리 AI의 경고를 무시하고 욕망대로 헥사그램을 계속 생성했다.필연적으로 가속화하는 대지의 오염에 대해 항쟁의 조기 종결 필요를 느낀 세계 최대 규모의 군산복합체 MSG는 전국을 타개할 한 방법으로 새로운 콘셉트를 가진 헥사키아 개발에 착수했다.완성된 신형기는, 내용으로서는 1세대에 가까운 "동력을 헥사그램으로 대체한 회전익기형"인 "전기형"과, 거기에 사람형에의 시스템 컨버트 기구를 부여한 "후기형"이 존재해, 양자는 외관이야말로 흡사하지만, 그 특성은 크게 다르다.
    전기형은 당시 이미 전 세계에서 자취를 감췄던 항공기라는 점 이외에 큰 특징은 없으나, 표준사양으로 갖춘 2문의 20mm 개틀링포를 비롯한 풍부한 실탄병장옵션은 높은 신뢰성과 대지공격능력을 자랑하며, 상공으로부터의 공격이라는 특성과의 조합은 차량이나 이족보행을 기본으로 한 당시의 제2세대 헥사키아 전반에 대해 매우 큰 어드밴티지를 하고 있다.
    후기형에서는 이에 더해 조작계에 추가된 BMI와 작업지에 의한 매우 신속한 화기의 환장, 물자 운반과 가변 기구에 의해 지상에서의 제압 전투까지 수행하는 범용성도 지니기에 이르러 2.5세대형 헥사키아로서 구분되어 있다.단, 기체의 생산비용에 대해서는 벌크암数수체분으로까지 비대해져, 제2세대 헥사키아 전체에서도 봐도 명백한 고비용 기체였다고 할 수 있다.운용 면에서도 항공기 고의 섬세한 기체 정비와 빈번한 탄약 보급은 탑승 거버너의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고도의 기술을 갖춘 각종 지상 지원 부대의 존재가 중요했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또한 그 비행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메인 로터의 동력만으로 상당한 수의 헥사그램을 필요로 하며, 이 또한 다른 제2세대 헥사글램의 10여 배에 달하고 있다.이는 대중량의 물자나 헥사키아 공수조차 가능했던 사양의 대상이지만, 특히 변형기구를 위해 자신의 중량이 증가하고 있는 후기형으로 두드러져 종합적인 비용을 중시한 결과, 굳이 전기형을 선택해 운용하는 부대도 존재했다고 한다.
    전선에의 스틸레인 부대 투입 효과는 안정되어 높고, 후년에도 그 성과는 충분히 비용에 걸맞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이 큰 자원 부하에 계속 부응하는 것은 거대 자본을 자랑하는 당시의 MSG라 해도 쉽지 않았다.이러한 사정 때문에, "핍박한 전선에 투입되어 비바람을 맞으며 극적으로 전진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직후에 기지에서 쫓겨났다"라고 하는 농담까지 남긴 본기이지만, 대치하는 측에서 봤을 때는 당시 가장 많은 사람에게 공포를 주었던 헥사아로 전해지고 있다.
    전장의 하늘에 나타난 강철비는 휘몰아치는 총알 폭풍으로 지상을 기어다니는 모든 것에 침묵을 강요하는 것이었다.
    MSG 관리구역 내에 침입할 불명 세력을 확인.이것보다 배제 행동으로 옮긴다.
  • 브이토르
    브이토르는 헥사기어의 3.5세대로 추측 되는 인간형 헥사기어. 전형적인 인간형 주역메카 포지션에 우뚝 선 헥사기어다. 심지어 벌크 암 시리즈보다 약간 크다!

4.3. 옵션파츠

  • 부스터 팩 001
  • 부스터 팩 002
  • 마스터 부트 레코드 박스

[1] 평균적으로 프레임 암즈보다도 비싼 킷이 많다. 만들기도 어렵고. [2] 머리, 어깨, 무릎 파츠를 제외한 소체 파츠가 모두 공용 파츠이다. [3] 발목 가동성, 약한 접지력 [4] 2세대에 가까우나, 1세대 헥사기어로 분류하는 것이 타당하다. [5] 2.5세대 [6] 2.5세대 [7] 전기형의 경우 1세대이나, 시스템 컨버트를 통해 인간형으로 변신이 가능한 후기형은 2.5세대이다. [8] 이하 리버티 얼라이언스 소속 헥사기어 [9] 이하 발리언트 포스 소속 헥사기어 [10] 영문철자가 RED ALERT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