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16:06:47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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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품 내적 문제
2.1. 캐릭터 관련 문제
2.1.1. 주인공의 장기집권 문제2.1.2.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낮은 완성도와 대우 및 지나친 편애2.1.3. 늘어나는 미등장 캐릭터2.1.4. 포켓몬의 대우 문제2.1.5. 원작 캐릭터 대우 문제2.1.6. 1세대 편애 의혹2.1.7. 3, 6세대 홀대 논란2.1.8. 악역 관련 문제점
2.2. 낚시질2.3. 작화/연출 관련 문제2.4. 맥거핀 및 미회수 떡밥2.5. 한국 한정 문제점2.6. 방치되고 거듭되는 문제점
3. 작품 외적 문제
3.1. 팬덤의 문제3.2. 흥행 하락 논란
4. 총평5. 관련 문서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대한 비판점들을 정리한 문서.

2. 작품 내적 문제

2.1. 캐릭터 관련 문제

장편 애니지만 캐릭터들간 비중 분배가 불균형해서 이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이슬, 웅, 빛나 등은 분량이 많으나 다수의 게임 남주인공이나 라이벌은 분량이 매우 적거나 아예 나오지 못했다. 아래는 대표 사례들이다.

2.1.1. 주인공의 장기집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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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주인공이 계속 주인공 자리를 유지하면서 나이를 먹지 않고, 그러면서 실력은 점점 향상되고 있는 구조이다. 이런 특수한 캐릭터성으로 인해 각 시리즈마다 조금씩 변화를 주고는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문제점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럼에도 제작위원회에서는 팬덤의 이러한 움직임을 간과하거나 묵살하고 있는 듯한 행적을 보이고 있다.

실력은 점점 올라가는데 주인공 자리를 계속 차지하고 있으니 결국 지우의 행적들은 비슷한 위치에서 계속 빙빙 돌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이라면 주인공이 어떻게든 파워업을 해서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는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지우는 오히려 매번 최종보스에게 패배를 하는 전개가 대부분이다. 특히, 지우의 실력은 향상되는데 억지로 패배시켜야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무리수 전개가 나오는 일이 많다.

대표적인 것만 뽑자면 DP에서 한지우를 어떻게든 리그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택트라는 급조된 캐릭터가 다크라이 라티오스등 전설의 포켓몬이나 환상의 포켓몬을 꺼내서 탈락 시키는 무리수를 뒀으며 베스트위시에서는 한지우를 패배시키는 걸로도 모자라 작중에서 바보로 묘사되는 철이에게 패배하기 까지 했다. 그리고 XY&Z에서는 제목을 한지우가 우승할 것처럼 짓더니 막상 개굴닌자가 알랭의 리자몽에게 져버리는 내용이 나오면서 또다시 한지우를 탈락시켜버렸다.

사실 팬들 입장에서도 정든 캐릭터가 바뀌는 것을 좋아할 리 없으니, 작품성을 위해서라곤 하지만 캐릭터를 갈아치우게 되면 욕을 먹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특히, 지우의 파트너인 피카츄는 포켓몬의 간판 캐릭터라서 수익이나 시청률 등 어른의 사정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덤.

첫 시리즈부터 포켓몬을 보고 자란 올드팬들은 아예 DP는 커녕 무인편 석영 리그를 끝으로 지우를 하차시켰어야 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특히 서양권의 몇몇 올드팬들은 이와 같은 이유로 AG 이후로 나온 모든 포켓몬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다. 사실 AG와 DP 때도 역시 지우의 실력은 이미 높아져서 성장하는 내용이 잘 다뤄지는데 계속 리그 우승은 못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래도 AG와 DP는 적어도 10년 전이라 지금처럼 비판하는 여론이 크지는 않았으며, 그로 인한 문제점 역시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다.

만약 포켓몬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세대가 바뀔 때마다 주인공을 바꿨다면 포켓몬 애니메이션이 지금과는 애니의 방향성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 지우만 있는게 아니라 시리즈 원작의 주인공들이 애니메이션에서 활동했었을 것이며 게임처럼 세대의 변화에 따라 주인공이 교체되었을 것이다. 지우의 존재로 인해 게임 남주인공이 애니에서 제대로 나오지 못해 지우만 주인공으로 있는 게 불만인 사람들도 있으며 진작 세대 교체제를 택했으면 포케스페처럼 포켓몬 게임 시리즈의 다른 주인공들의 활동을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후 포켓몬스터W: 내 꿈은 포켓몬마스터를 끝으로 지우 시리즈가 완결되었고,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이 교체되었다.

2.1.2.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낮은 완성도와 대우 및 지나친 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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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늘어나는 미등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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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포켓몬의 대우 문제

  • DP: 초염몽에만 과도하게 밀어줬다는 평가가 있다. 특히 찌르호크와 토대부기는 원작에서 쓸만한 포켓몬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과 달리 애니에서는 부진했다. 다만 2~3세대 포켓몬들이 재등장해서 활약했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었다.
  • 베스트위시: 지우가 새로 잡은 포켓몬들은 악비아르, 모아머, 차오꿀 정도만 활약했으며, 복귀한 리자몽은 별 활약이 없었다.
  • XY: 전작의 포켓몬들이 리그에 참여하지 않아서 논란이 있었다.
  • 썬&문: 나몰빼미가 하우의 모크나이퍼를 상대로 승리하는데, 이 과정에서 나몰빼미가 패배 처리되었다가 판정을 번복하고 시합을 재개하는 장면과 나몰빼미가 입은 모크나이퍼 코스튬 덕에 공격을 피하는 묘사가 나오는 등 논란이 나올 만한 장면들이 나왔다. 어흥염의 경우 진화 이후 활약이 없다. 다만 전체적으로 지우의 포켓몬들이 활약했기 때문에 하우전을 제외하면 DP 때와 마찬가지로 큰 불만은 없다.

2.1.5. 원작 캐릭터 대우 문제

  • 남주인공
    포켓몬 시리즈의 트레이너군 중 애니에서의 취급이 독보적으로 나쁘다. 본편에서 비중 있게 나온 적이 전혀 없으며, 그나마 나온 것도 대사가 없는 단역 정도가 전부이다. 게다가 단역 등장 역시 4세대의 광휘를 끝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
  • 여주인공
    남주인공보다는 상황이 낫지만, 원작 설정대로 주인공답게 등장한 경우는 4세대의 빛나가 유일하며, 6세대의 세레나를 끝으로 새로운 여주인공이 애니에 나오는 사례도 없다.
  • 라이벌
    그린, 민진, 휴이, 비트 정도를 제외를 제외하면 대부분 애니에 등장했지만, 막상 대우는 좋지 못하다. 왜냐하면 지우와 직접 대결하는 경우는 없고 오리지널 캐릭터의 전투력 특정기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나마 사나 정도가 좋은 평을 받았다.
2.1.5.1. 캐릭터 붕괴 논란
게임판과 캐릭터성이 달라진 경우가 있다. 물론 미디어믹스에 따라 캐릭터성이 변경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기에 오히려 원작의 문제점을 해결한 경우 호평받기도 하지만 원작에는 없던 캐릭터성이 멋대로 추가되어 캐릭터의 이미지를 깎는 경우도 존재한다.
  • 로켓단: 원작에서는 2세대 때 완벽히 토벌되고 사라졌지만, 한지우 애니 체제에서는 딱히 토벌되지 않고 끝났다.
  • 이슬: 원작에서도 말괄량이 캐릭터성이 있긴 했으나 애니에서 지나치게 폭력녀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 용식: 메인 라이벌인 게임판과 달리 분량이 축소되었다.
  • 풍란: 게임판과 달리 자기와 도전자의 포켓몬을 모두 확인한 뒤 자기 머릿속 시뮬레이션만 갖고 승패를 몇 초만에 확정 짓는 막장 배틀을 하는 완폐녀로 나와 크게 까였다.
  • 아크로마: 순수한 연구자로서 악행을 저지르기는 했어도 주인공을 인정한 뒤부터 조력자가 되고, 엔딩 이후엔 플라스마단 잔당들을 도와줬던 원작과 달리 매드사이언티스트적 면모가 부각되어 포켓몬을 자신의 연구재료로만 이용하는 악당이나 다름없게 묘사된다.
  • 하우: 글라디오 등에게 웃으면서 펙트를 꽂는 모습, 겉으로는 웃으면서 지내지만 섬의 왕의 손자라는 점 때문에 내심 부담감을 지니고 있던 원작에 비해 분량이 대폭 축소되고 개성도 대폭 줄어 평범한 라이벌이 되었다.
  • 단델: 단순히 가라르지방 챔피언인 게임판과 달리 세계 1위라는 설정으로 나왔고, 이 때문에 편애 논란이 나왔다. 게다가 단델을 띄워주기 위해 다른 챔피언들을 지나치게 너프시켰고 게임 내에서 보여줬던 챔피언으로서의 무게에 대한 진중한 고민도 사라졌다.

다만 캐릭터성 변경을 무조건 단점이라고만 평가할 수 없는 게 릴리에와 루자미네, 플라드리 등 몇몇 캐릭터들의 경우는 원작에서 비판받은 문제점들을 애니에서 개선하는 데 성공해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엄밀하게 따지면 캐릭터성 변경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하우, 호브 등처럼 원작에 비해 비중 및 개성이 대폭 축소되거나 혹은 벨, 아크로마, 풍란 등처럼 바뀐 캐릭터성이 원작에 비해 심하게 부정적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다.

2.1.6. 1세대 편애 의혹

게임판과 마찬가지로 1세대 편애 논란이 있다.
  • 주인공 자리를 독재한다고 논란이 있는 지우부터가 관동지방 출신 캐릭터이고, 지우의 파트너 피카츄 역시 1세대 포켓몬이다.
  • 로켓단 역시 해당 세대에서 토벌되고 끝나는 다른 악의 조직들과 달리 '캐릭터 붕괴 논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한지우 애니 체제에서는 딱히 토벌되지 않고 끝났다. 덕분에 관동편에서는 실프 주식회사나 무지개시티의 로켓단 소탕이 없고, 성도편의 메인 스토리인 로켓단의 부활은 통삭제되었다.
  • 1세대 동료인 이슬과 웅은 XY를 제외한 전 시즌에 등장하거나 언급되었다.
  • 편애 의혹이 있는 알랭, 단델의 주력 포켓몬 역시 1세대 스타팅인 리자몽이다.
  • W의 경우 메인 배경인 채박사 연구소부터가 갈색시티에 있고, 고우와 하루 역시 갈색시티 출신이다. 또 고우가 잡으려는 포켓몬인 뮤와 하루의 스타팅인 이브이 역시 모두 1세대 포켓몬이다.
  • 지우가 하차한 이후에도 신 캐릭터 로드의 출신지, 리코의 학교 위치 등을 관동으로 설정하는 등 관동 편애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2.1.7. 3, 6세대 홀대 논란

1세대 편애뿐만 아니라 3, 6세대의 홀대 문제도 있다. 6세대와 3세대의 홀대를 풍자한 사진
  • 정인은 봄이보다 더 심각한 게 성우 문제도 없는데 AG 이후로 지우와 다시 만난 적이 없다.
  • 6세대의 경우 6세대 동료들은 6세대에서 처음 도입된 시스템인 메가진화를 아무도 사용하지 못했다. 7세대 썬&문 동료들이 전부 7세대에서 새로 나온 시스템인 Z기술을 사용한 것과 비교된다.
  • 또 6세대 동료들은 아무도 후속작인 썬&문에 재등장하지 못했다. 바로 전 세대 동료가 나오지 못한 것은 썬&문이 유일하다.

2.1.8. 악역 관련 문제점

메인 악역인 로켓단에 대한 불만도 제기되어 왔다. 먼저 로켓단은 '지우의 피카츄를 빼앗으려고 시도 > 지우의 반격으로 실패 > 그렇지만 이후 계속 도전' 이 루트를 거의 무한 반복에 가깝게 우려먹고 있다. 이 때문에 로켓단이 세계 정복[3]과 같은 것은 전혀 시도하지 않고 단원 몇 명으로만 한지우의 피카츄를 빼앗으려다가 실패하는 전개만 항상 봐서 지루하고 식상하다는 불만이 나왔다. 사실 같은 이야기를 무려 20년이 넘게 하면 누구라도 질릴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로켓단의 행적에 변주를 가한 것도 아니니 지루해지는 것은 당연했다.

로켓단의 마지막에 대해서도 비판이 있다.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에서 지우의 이야기가 끝났지만 메인 악역인 비주기와 로켓단 그동안의 작중 악행에 대한 그 어떤 인과응보도 받지 않았다. 정확히는 아예 지우 일행과 로켓단의 대결은 고사하고 로켓단의 세계 정복 시도 성과 같은 것이 나오지 않은 채 흐지부지 마무리되어버렸다.

2.2. 낚시질

현 시점에서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는 사항으로, 잡지나 예고편 등에서 온갖 떡밥은 다 뿌려놓고 막상 그때에 와서는 시청자들의 예상과는 다른 요소를 집어넣어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때리는 전개를 말한다. 물론 이런 행각은 오래 전부터 있었지만, 주로 오프닝에만 국한되었는데 갈수록 본편 스토리에도 낚시질을 넣고 있다. 과도한 낚시질에 시청자들의 분노는 계속 쌓여만 갔고, 심지어는 낚시 하나로 시즌 하나를 통째로 말아먹은 적도 있었다. 그럼에도 제작진들의 낚시질이 여전하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극장판의 경우에는 스포방지를 위해서인지 정작 작중에서 나온 장면과는 전혀 다른 장면들이 예고편으로 많이 나온다. 다만 극장판의 경우 마블 스튜디오에서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본편에는 안 나오고 오직 예고편에만 등장하는 장면을 별도로 촬영한 사례가 있으므로 이해의 여지가 있기는 하다.

아래는 대표적인 낚시 목록이다.
  • 무인편 1기 오프닝에서 피카츄가 리자몽, 거북왕, 이상해꽃을 지나가는 장면에서 지우의 1세대 스타팅 3마리가 모두 최종진화를 암시하는 장면 → 정작 파이리만 최종진화를 하고 나머지 2마리는 아예 진화를 안 했다. 그나마 이상해씨는 자기 의지로 진화를 거부했음이 밝혀졌지만, 꼬부기는 확실히 아니었다.
  • 지우가 피죤투를 떠나보내며 한 말 "심부름이 끝나면 곧바로 와서 데려갈게~!!" → 지우가 피죤투를 다시 찾으러 간 적은 한 번도 없다. (24년 만에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11화에서 피죤투가 먼저 찾아왔다. 자신이.)
  • 극장판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 예고편에서 피카츄가 피죤투를 타고 날아가는 장면 → 지우의 피죤투가 돌아오기는 커녕 다른 피존투에 타는 장면도 나오지 않았다. 즉 본편에 안 나왔다.
  • DP 오프닝에서 보여진 이슬 → 언급만 되고 나오지도 않음.
  • 베스트위시 오프닝에서 짤막하게 보여진 리자몽 vs 레시라무 → 정작 작중에선 서로 마주치지도 않음.
  • 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의 정보가 유출되기 시작했을 당시 뮤츠의 등장하면서 티저 예고편에서는 지우가 뮤츠를 알아보는 장면이 나왔으나 이 또한 페이크의 장면일 뿐 뮤츠의 개체도 별개의 개체인데다 무려 지우가 뮤츠를 처음 보는 듯한 반응을 하고 만다.
  • XY&Z 12화의 지우와 세레나의 커플 플래그 → 도중에 음악이 멈춰버리는 바람에 지우랑 한번도 춤도 못추게 됨. 이 화로 인해 사토세레를 지지하던 수많은 팬들은 엄청난 분노를 터트렸다.
  • 후파 광륜의 초마신의 페이크 예고편에서는 루기아가 라티남매와 레쿠쟈와 함께 그림자 후파의 전설의 포켓몬과 맞서 싸우는 것처럼 묘사되었으나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을 만나기도 전에 먼저 등장하면서 리타이어 해버리고 말았다.
  • 포켓몬스터 썬&문 1기 오프닝에서 지우가 턱지충이를 잡는 장면 → 턱지충이를 잡지않음. 대신 잡기 직전에 놓치는 일이 일어나긴 한다. 그나마도 진화형인 전지충이는 마마네가 잡는다.
  • 썬&문 시즌 3 비주얼에서 한지우와 더벅머리 이브이가 같이 있는 장면 → 수련이 더벅머리 이브이를 잡음.[6]
  • 썬&문 알로라리그의 8강 지우 vs 하우전에서의 한지우의 패배 연출 → 잠들어버린 지우의 나몰빼미로 인한 판정의 번복. 나몰빼미의 개그 이미지를 부각시키겠다고 이런 불필요한 낚시질을 벌였다.
  • 포켓몬스터 W의 칠색조 떡밥 → 9화의 지우가 무지갯빛 날개를 들고 방울탑 위를 돌려다보는 일러스트로 인하여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바랬던 지우와 칠색조의 조우할 거 같다며 기대가 많았으나 결국 해당 에피소드의 칠색조와 관련된 인물은 해당 에피소드의 단역인 제이라는 노인일 뿐. 결국 지우와 칠색조가 조우하지도 못하여 엄청난 비판을 받게 되었다.[7]
  • 포켓몬스터 W의 울머기 떡밥 → 잡지샷이나 예고편에선 지우가 잡을 것이라는 암시를 주었지만, 울머기 에피소드 직전에 지우가 가라르 파오리를 잡으면서 다시 미지수로 들어갔다. 그리고 결국엔 고우가 울머기를 잡았는데, 유대로 잡은 것이 아니라 초반부터 바로 잡은 것이 밝혀지면서 과도한 낚시질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팬들이 많아졌다.
  • 포켓몬스터 W의 3기 오프닝 낚시 → 오프닝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단델과 지우 일행의 여행이 사실은 전형적인 오프닝 낚시인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또, 오프닝에서 하루의 비중이 많아졌지만 실제 에피소드 내의 비중은 여전히 조연이라고 언급한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오프닝에서 하루가 가라르 포니타를 잡는 것처럼 나왔지만 실제로는 잡지 않았다.

2.3. 작화/연출 관련 문제

사실 무인편부터가 작화가 아주 뛰어난 애니는 아니다. 그렇지만 AG, DP, BW를 거치면서 작화가 발전하고 있었고, XY 들어서는 작화가 매우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썬문부터 전작들이나 타 애니들 대비 작화가 안 좋다고 혹평이 생기기 시작했다. 게다가 썬문은 작품 내용적으로 BW, XY에서 발생했던 문제점들을 개선한 수작이라는 평을 받아서 아쉬움은 더 컸다. 기존 썬문 캐릭터들은 그나마 위화감이 안 들고 괜찮았다는 호평이라도 있지만 지우는 초대 시리즈인 무인편보다도 못해졌다는 말도 있다.

다만 이건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매 주 마다 1회 꼴로 방영되는 장기 방영 애니메이션인지라 왠만한 고퀄리티 애니메이션들이랑 달리 시간과 예산, 인력을 필요 이상으로 분배해야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8] 이 때문에 썬문 때 부터 이전작들에 비하면 작화가 혹평을 받기 시작한 이유는 이 때 부터 제작위원회와 포켓몬 컴퍼니 측에서 주는 예산이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추측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특히 이 문제점은 W에서 더욱 부각되는 바람에,[9] 이것을 두고 차라리 주일 마다 방영되는 저퀄리티 장편 애니를 계속 만들 바엔 분기별 애니로 만들어서라도 시간과 예산을 어느정도 늘려서 작화 및 연출 퀄리티를 높여 달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한다. 아니면 OLM 보다 사정이 더 좋은 장편 애니 전문 제작사에게 맡기를 바라는 팬들도 있다.

2.4. 맥거핀 및 미회수 떡밥

맥거핀들과 미회수 떡밥들이 시리즈마다 계속 발생한다. 분명 작중에서 떡밥들을 던져놓았어도, 정작 막판까지 아무런 떡밥 회수도 없이 그냥 넘어가는 것이 다반사이다. 게다가 이러한 떡밥들은 시리즈가 지나면서 그냥 잊혀지는데다, 제작진들 역시 이러한 떡밥들을 회수할 생각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는 게임 시리즈에서도 주요 비판점으로 꼽히는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도 이를 답습하고 있다.

한때는 노래하는 푸린이 대표적인 맥거핀 중 하나였지만, 썬&문에서 다시 재등장하면서 맥거핀에서 벗어났다. 다만 노래하는 푸린의 재등장은 최이슬의 재등장과 더불어 무인편의 향수를 자극시키기 위하여 다시 재등장시킨 것이라는 의견이 다분하다.

*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
* 지우의 아버지의 정체: 썬&문에서 미회수 떡밥이었던 릴리에의 아버지는 W에서 떡밥이 회수되었으나, 지우의 아버지의 정체에 대해서는 전혀 밝혀지지 않은 채로 끝나버렸다.

* 관통 박사: 붉은 가라도스를 만든 장본인. 하지만 본편에선 두 회차만 등장하고 더 이상 등장이 없다. 극장판에서도 잠깐 등장하지만, 과거회상이며, 결론적으로 척척 박사와는 달리 아무런 응징을 당하지 않은 로켓단 간부이다.
  • GS볼: 몬스터볼 전송도 되지 않는 신기한 볼. 지우 일행이 오렌지 제도의 미지박사에게서 받아 오박사에게 가져왔으나 오박사도 이 GS볼의 정체가 알 수 없다면서 몬스터볼 전문가인 성도지방의 강집에게 가져다 맡기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GS볼의 수수께끼를 풀기는 커녕 아예 언급조차 안나오게 되어 결국 미회수 떡밥이 되어버렸다. 다만 이쪽은 엄연히 대놓고 맥거핀/미회수 떡밥으로 만들었다기 보다는, 원래 세레비 이야기를 TVA에서 풀 예정이었으나 결정탑의 제왕 앤테이 상영 시점에서 차기작 극장판이 세레비 중심 이야기가 되는 것이 확정되면서 같이 날아가버린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 포켓몬스터 AG
    • 괴도 반다인: 마그마단의 조직원으로 변장이 특기이다. 마그마단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론 괴도 활동을 하며, 포켓몬 콘테스트의 트로피를 훔치려다가 실패하고 도주한다. 이때는 다시 나타날 것이라는 암시를 남기며 웃으면서 퇴장했지만, 그 이후로 지금까지 등장조차 없다.
  • 포켓몬스터 DP
    • 플루토의 행방: 갤럭시단과의 결전까지 같이 조직에서 활동했지만, 결말 부분에선 갑자기 증발해버렸고, 잡혔다던가 하는 묘사가 일체 없어서 지금까지도 행방이 묘연하다.[10] 다만 따로 도망가는 묘사도 없었기에 제작진들이 단순히 연행 장면에서 플루토를 못그렸을 가능성도 존재한다.[11]
  • 포켓몬스터 BW
    • 제크로무: 1화 막판에 등장하여 무언가 떡밥을 던져놓았지만, 정작 제크로무는 이후 본편에서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 로켓단 VS 플라즈마단: 포켓몬 애니의 대표적인 미회수 떡밥으로, 원래는 정상적으로 방영항 예정이였으나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한 방영이 불발되었고, 그대로 구름시티 체육관전 에피소드로 넘어가버렸다. 지금까지도 로스트 미디어로 남아있으며, 플라즈마단 자체는 후에 에피소드N에서 BW2의 모습으로 등장하면서 더이상 이 에피소드의 존재성이 사실상 소멸해버렸다.
    • 로켓단 간부 플린트: 위의 로켓단 VS 플라즈마단 에피와 연계되는 인물로, 작중에선 로켓단 3인방을 지원하는 역할로 나온다. 워낙 수상쩍은 모습으로 인해 혹시 플라즈마단의 스파이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지만,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한 위의 에피소드가 불발되었고 이 캐릭터도 더 이상 등장하지 않으면서 영영 맥거핀으로 남게 되었다.
  • 포켓몬스터 XY
    • 칼라마네로 군단: 여러마리가 같이 움직이며,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등 무언가 흑막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XY&Z로 넘어가서는 그냥 잊혀졌다. 일각에선 크세로시키의 칼라마네로가 위의 칼라마네로라는 주장이 있으나, 정확한 복선도 없어서 불명이다.
    • 지우개굴닌자 관련 떡밥: 작중에선 고지카의 예언을 통해 여러 떡밥들을 뿌렸지만, 결국 완결까지 제대로 회수조차 못했다. 게다가 지우개굴닌자 자체도 칼로스 리그에서 제대로 성과를 거두지 못하여 팬들의 인식도 좋지 않기 때문에 제작진들이 너무 과도한 설정을 만든게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 포켓몬스터 썬&문
    • 나누와 비주기의 관계: 비주기가 나누에게 전화를 걸면서 나누는 당황스러운 반응을 나타내고 비주기는 옛 동료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 라는 대사로 나누와 비주기는 서로 옛친구였다는 암시를 주게 된다. 하지만 전화 장면 이후에는 딱히 이에 대한 언급이 없는 채로 작품이 끝나버려 이들의 정확한 관계는 불명인 채로 남았다.
  • 포켓몬스터W
    • 채하루의 이브이가 진화할 수 없는 이유: 진화의 돌을 줘도 반응이 없어 추후 거다이맥스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으나, 정작 거다이맥스는 커녕 '가능성은 무한대' 라며 열린 결말로 끝나버렸다.
    • 로즈 올리브의 행방: 45화에 이 둘이 탄 헬기가 나와 일단 생존한 것으로 보이나, 그 후 등장은 커녕 언급도 없이 작품이 끝나 결국 이 둘의 행방은 알 수 없게 되었다. 다만 마스터즈 토너먼트에서 무한다이노가 나타날 때 스타디움 밖에서 이 둘로 보이는 엑스트라 2명이 보이게 된다.
    • 65화 마지막 장면에 나온 하이퍼 클래스 실루엣 3명
  •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
    • 지우 시리즈 애니메이션과의 동일 세계관 여부: 전 시리즈의 네임드 트레이너[12]가 나온 적이 없어서 현재까지 해당 애니가 지우 시리즈 애니와 동일 작품인지에 대해 확인된 것은 없다.

2.5. 한국 한정 문제점

대표적으로 존댓말 사용에 대한 논란이 있다. 시트론의 경우엔 로컬라이징을 하지 않고 그대로 들여와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는 식으로 유지된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채두와 코르니는 체격이 비슷하게 묘사된다. 그런데 지우는 채두만 누나라고 하고 코르니는 누나라고 하지 않는다. 또 웅이와 글라디오 역시 지우보다 나이가 많지만 역시 존댓말을 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비슷한 나이대의 캐릭터임에도 어떤 캐릭터는 존댓말로 부르고 다른 캐릭터는 존댓말을 부르지 않는 게 이상하다는 반응도 있다.

2.6. 방치되고 거듭되는 문제점

게다가 더 심각한 것은 앞서 서술된 문제점들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더욱 나쁜 쪽으로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메리 수 오리지널 캐릭터 문제만 해도 DP 택트 > BW 철이 > XY 알랭 > W 고우 순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또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에도 오리지널 캐릭터인 리코 로드가 주역으로 나온다는 소식이 나오자 "제작진들은 포켓몬스터 W의 실패에서 배운 게 없다"라는 불만까지 나오고 있다. 다만 방영 후 평가에는 어느 정도 호평도 나오고 있어서 결말이 나올 때까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3. 작품 외적 문제

3.1. 팬덤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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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흥행 하락 논란

작품성은 계속 하락할지언정 흥행이라도 좋은 본가 게임과 달리 애니는 흥행력마저도 좋지 않다는 논란이 있다.

대표적인 근거가 위에서 언급한 썬문(7세대)때부터의 작화 하락인데, 작화 하락의 원인이 5세대부터 거듭된 흥행 실패로 작화가 하락했다는 주장이 있다. 단순 제작사의 문제라고는 볼 수 없는 것이 신카리온 등 OLM이 맡은 다른 애니들은 썬문보다 작화가 좋았다.

또 극장판 역시 5세대부터 흥행이 하락해서 7세대부터는 썬&문 극장판이 아닌 극장판 한정 리부트라는 극단적인 사례[13]까지 나왔지만 역시 흥행이 나아지지 않아서 그런지 2022년에는 포켓몬 극장판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14]

이로 인해 W에 이르러 급기야 열정 페이로 애니가 제작된다는 사실이 폭로되자, "지금까지 종영을 하지 않은 게 대단하다"라는 반응까지 나왔다.

4. 총평

작품에 대한 애정과 정성을 모두 잃고 그저 돈벌이로만 보고 시리즈를 억지로 강행시키면 어떤 결과를 불러오는 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상술한 문제점으로 인해 지금은 오죽하면 일본 내수판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15]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계속해서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와중에 원작의 내용을 필요 이상으로 왜곡시킨다는 비판까지 받고 있는 중이다.

5. 관련 문서



[1] 지우 일행의 캐릭터들을 보면 봄이, 빛나, 세레나 같은 원작에서는 주인공/라이벌로 나오는 경우는 신참 트레이너로 이슬, 웅, 덴트, 시트론, 마마네, 키아웨, 마오, 수련 같은 원작에서는 체육관 관장이거나 그 수준의 트레이너들은 경험있는 트레이너 혹은 고참 수준의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아이리스만은 초보 트레이너 수준으로 나왔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아이리스도 몰드류로 99연승을 거뒀다는 점에서 초창기의 지우, 봄이, 빛나처럼 신참 트레이너는 아닌데 문제는 얘가 배틀 경험은 많지만 이래저래 모자란 면이 많다는 것으로 아이리스와 비슷한 역할을 맡던 캐릭터들은 적어도 트레이너로서 모자라지는 않았다. 물론 아이리스도 부족함 없이 나오면 경험이 부족한 트레이너가 1명도 없긴 한데 그럼 그냥 아이리스 대신에 블랙 화이트에서 주인공/라이벌을 맡은 투희를 넣으면 된다. 물론 베스트위시가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시리즈였던걸 감안하면 오히려 투희라는 뻔한 선택지보다 아이리스라는 전혀 새로운 선택지를 택한 것일지 모르지만 결과가... [2] 단 이 3작품은 애니와 다른 세계관이다. [3] 원래 로켓단의 목표이다. 그나마 다른 로켓단 간부나 조무래기들은 인정사정 볼것없이 착실히 세계 정복의 목표를 수행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4] 이 대사는 이후 외전 게임에 와서야 쓰인다. [5] 대신 조로아가 변신을 하며 마지막에 떠나갈 때 조로아크와 조로아가 각각 지우와 피카츄로 변신하기는 한다. [6] 다만 낚시라고 보기가 애매한게 작중에서 이브이가 바다를 유독 좋아하고 파도를 타는 장면이 많이 나왔고, 오프닝에서도 수련에게 호감을 거는 장면이 나오는 복선이 있었기 때문에 대놓고 낚시라고 보기가 어렵다. 다만 그 복선 전달에 실패해서 많은 반감을 샀을 뿐. 그 후 더벅머리 이브이(물결)는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샀던 앞머리를 잘라버리는 바람에 호감도가 뚝 떨어져버렸고, 이후에도 피카츄와 동등한 비중을 차지하거나 레츠고 시리즈를 상징하는 파트너 기술을 시전한 적도 없었기 때문에 굳이 왜 넣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도 적지않아 있다. [7] 하지만 극장판 너로 정했다에서 배틀을 하긴 하였다. [8] 2015년도 이후로 방영되기 시작한 원작 만화 기반 애니메이션들이 블랙 클로버 같이 토에이, 스튜디오 피에로 같은 거물급 장편 애니용 제작사들이 맡는 경우가 아니면 전부 초장편이 아닌 분기 할당제로 제작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9] 이 쪽은 초중반 한정으로 작화는 조금 개선됐으나 중후반 이후에는 작화는 연출까지 퇴화해버렸다. 썬문이 작화 문제와 별개로 연출은 나쁘지 않게 나온 것과는 정반대. 극후반에는 돌아왔으나 연출 문제는 여전했다. [10] 이로 인해 원작처럼 하드마운틴에서 음모를 꾸미는 거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도 있었다. [11] 포켓몬 애니메이션에서는 가끔 작화 오류가 존재하여 캐릭터를 빼먹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이다. [12] 주인공, 라이벌, 체육관 관장, 챔피언, 사천왕, 캡틴 등 [13] 보통 리부트를 시도하는 애니들은 세계관 전체를 다 리부트하는 경우가 많으며 극장판만 리부트하는 사례는 적다. [14] 애당초 다른 애니들에서 리부트로 성공한 사례는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이나 도라에몽, 최유기 리부트 시리즈처럼 리부트 이전 작품이 미미했거나 기존 작품이 크게 흥행하면서 이에 따른 인기를 얻기 위해 리부트를 해야 빛을 발휘하는 거지, 리부트 극장판과 디지몬 어드벤처:처럼 본편 시리즈가 워낙 답이 없어진 탓에 어떻게든 시리즈를 이어나갈려고 울며 겨자먹기로 리부트를 하는 경우는 빛을 발휘하지 못한다. [15] 참고로 둘 다 게임 원작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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