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틱... 붐!

원작 뮤지컬에 대한 내용은 틱틱붐 문서 참고하십시오.

틱, 틱... 붐! (2021) tick, tick... BOOM!

장르	전기, 드라마, 뮤지컬
감독	린 마누엘 미란다
각본	스티븐 레븐슨
원작	조너선 라슨 〈 틱, 틱... 붐!〉
제작	브라이언 그레이저, 론 하워드, 줄리 오[1], 린 마누엘 미란다
주연	앤드류 가필드, 알렉산드라 쉽, 로빈 데 헤수스, 바네사 허진스, 조슈아 헨리, 브래들리 휘트포드, 주디스 라이트
촬영	앨리스 브룩스[2]
편집	마이런 커스틴, 앤드루 와이스블럼
미술	알렉스 디게를랜도
음악	조너선 라슨
의상	멜리사 토스
제작사	5000 브로드웨이 프로덕션스 이매진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넷플릭스 CGV
개봉일	2021년 11월 12일[3]
공개일	2021년 11월 19일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20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
북미 박스오피스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966명^{(2021년 11월 12일 기준)}
독점 스트리밍	(넷플릭스) ▶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실제와 다른 점7. 평가8. 수상 및 후보9. 흥행10. 사운드트랙11. 기타1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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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린 마누엘 미란다 감독, 앤드류 가필드 주연의 2021년작 넷플릭스 뮤지컬 전기 영화.

매년 연말 나오는 시상식 겨냥용 웰메이드 넷플릭스 영화로 AFI FEST를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와 동시에 오스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조너선 라슨 [4]의 유작이자 그 자신이 주인공이었던 동명의 자전적 뮤지컬 틱, 틱... 붐!을 원작으로 한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출처: 네이버 영화

1990년 뉴욕, 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하는 존(앤드루 가필드)은
뮤지컬의 전설로 남을 작품을 쓰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작곡에 매진한다.
그런데 인생의 중요한 기회가 될 수도 있는 공연을 며칠 앞두고 많은 일들이 갑작스레 몰려온다.
뉴욕이 아닌 곳에서 아티스트의 삶을 꿈꾸는 여자 친구 수전(알렉산드라 십),
꿈을 접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삶을 선택한 친구 마이클(로빈 데 헤수스),
예술계를 뒤흔든 사회적 이슈 등이 그를 전방위로 압박한다.
서른 살 생일은 다가오고, 존은 예술가로서의 삶이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4. 등장인물

앤드류 가필드 - 조너선 라슨 역
알렉산드라 쉽 - 수전 역
로빈 데 헤수스 - 마이클 역
바네사 허진스 - 카레사 역
조슈아 헨리 - 로저 역
브래들리 휘트포드 - 스티븐 손드하임 역
주디스 라이트 - 로사 스티븐스 역

5.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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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992년 12월 14일, 조너선 라슨(존)은 뉴욕 극장 워크샵[5]에서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울리는 시곗소리를 묘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6]

1990년 1월 26일, 8년을 준비한 디스토피아 록 뮤지컬 '슈퍼비아(Superbia)' 워크샵을 준비하고 있는 존. 8일 후 30살이 되는 존은 이 워크샵이 성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 (30/90)

존의 절친이자 룸메이트였던 마이클은 배우의 꿈을 포기하고 광고회사에 취직하며 집을 나간다. 존의 여자친구 수잔은 현대 무용가이다. 1990년 수잔은 마침내 극단에 들어가지만, 최종 리허설 중 발목이 부러지고 6개월의 재활 끝에 춤을 다시 출 수 있게 됐지만 열정이 사그라든다.

존은 다시 춤을 출 수 있게 된 수잔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들과 파티를 벌인다. (Boho days) 이 파티가 끝나고 수잔은 버크셔스의 제이컵스 필로에서 강사 자리를 제안받았고, 지원하여 뽑혔다며 존에게 같이 가자고 말한다. (Green Green Dress) 존은 뉴욕을 떠나고 싶지 않다. 다음날 이 이야기를 들은 마이클은 존에게 광고 포커스 그룹 자리를 제안한다. 존과 마이클은 마이클의 새로운 어퍼 이스트 사이드 아파트를 방문한다. (No more)

워크샵 준비로 프로듀서 아이라 와이츠만을 만난 존. 워크샵은 6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직 2막의 중요한 곡, 엘리자베스의 노래를 쓰지 못했다. 몇 년 전 워크샵에서 스티븐 손드하임에게 같은 지적을 받았던 것을 떠올리는 존.

존은 허름한 자취방으로 돌아와서 제작자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곡은 여전히 쓰지 못한 상태에서 수잔과 마이클의 제안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고민한다. (Johnny Can't Decide) 그 와중에 에이즈에 걸린 친구 프레디의 상태가 악화돼서 입원됐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가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일요일 9시 반, 아르바이트를 해야 하는 존은 아무 곳도 갈 수 없다. 눈코뜰새 없이 바쁜 문댄스 식당. (Sunday) ~~집에서 먹으면 될 텐데 일요일은 꼭 사먹어~~ ~~알바생을 위한 노래~~

월요일, 슈퍼비아 워크샵의 리허설 첫날. 아직도 2막에 쓸 노래를 만들지 못한 상태에서 존은 리허설 장소로 향한다. (Play Game) 슈퍼비아의 배우들은 외계인 이야기냐며 이야기를 이해하기 어려워하고, 존은 슈퍼비아에 대해 설명한다. [7][8]

슈퍼비아는 죽어가는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한 풍자극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생 미디어 전송기 화면만 바라보며 시간을 보낸다. 부유하고 힘 있는 소수의 엘리트 집단을 보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멋진 삶을 TV 쇼처럼 찍는다. 인간의 감정은 불법이 돼버린 세상. 이것은 MTV 세대를 위한 최초의 뮤지컬이 될 것이다.

아이라와의 저번 미팅에서 요청했던 밴드는 여전히 없고, 피아노만으로 리허설을 시작한다. 아이라는 '온다는 사람이 12명인데 밴드가 필요하냐'며 뮤지션을 더 원하면 돈을 직접 구해오라고 한다.

존은 프레디의 병문안을 가고, 에이즈로 세상을 떠난 친구들을 떠올리며 괴로워한다. [9] 워크샵까지 남은 시간은 사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 수잔, 에이즈에 걸려 시간이 얼마 남은지 모르는 친구를 떠올리며 존의 머릿속 시곗소리는 점점 심해진다.

화요일, 워크샵 리허설에 찾아온 수잔은 내일까지 답을 줘야 한다며 잠깐 쉴 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존은 배우들은 쉴 수 있어도 자신은 못 쉰다며 밤에 얘기하자고 한다. 존은 뮤지션 섭외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책을 팔지만 받는 돈은 터무니 없이 적다. 돈이 부족한 존은 마이클이 제안했던 포커스 그룹 자리를 수락한다. 이렇게 마련한 돈으로 존은 밴드를 구할 수 있게 된다.

그날 밤, 존을 찾아온 수잔. 계속 피하면서 답을 미루는 존에게 그동안 참았던 감정을 토해내고, 이 상황에도 곡 만들 생각을 하는 존에게 실망하며 이별을 통보한다. (Therapy)

목요일, 존은 포커스 그룹에 참여하지만 사람들을 꼬드겨서 원치 않는 물건을 사게 하는 상황을 참아내지 못하고 망친 후 마이클과 다투게 된다. 그날 밤, 워크샵이 하루도 남지 않았다. 존의 에이전트 로자는 제작자들을 다 초대했으니 잘하라고 한다. 존은 더러워졌던 집을 싹 청소하고 곡을 쓰려고 앉는데, 그 순간 정전이 된다. 전기세가 밀려서 최후 통첩장까지 왔던 것을 무시했다가 전기가 끊겨버린 것. 극 중에서 제일 중요한 노래인데 아직도 음표 하나, 가사 한 줄 못 썼다. 전기는 끊겼고, 절친은 화났고, 여자친구는 전화 안 받고, 그 상황에 딱 하나 생각난 것은 수영. (Swimming) 수영을 하다가 수영장 바닥의 거리 표시와 줄들이 음표와 악보로 변하면서 순식간에 곡을 떠올리게 되고, 그 길로 집으로 돌아간 존은 빠르게 악보를 채워나간다.

워크샵 당일. 존은 카레사에게 신곡의 악보를 드디어 전달한다. 60석의 자리는 부모님과 친구들, 제작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스티븐 손드하임까지 모두 채워지고 슈퍼비아 워크샵은 그렇게 시작된다. 그리고 문제의 신곡을 부르는 카레사. (Come to Your Senses) 존은 노래를 부르는 카레사를 통해 자신의 집 옥상에 서있는 수잔의 환영을 보게 된다.

워크샵은 무사히 끝나고, 존은 로자의 전화를 받지만 다들 조너선 라슨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존은 당황한다. 슈퍼비아는 브로드웨이에 맞지 않게 예술적이라 팔기 힘들고, 오프브로드웨이에 올리기엔 제작비가 너무 비싸다고.

존: 전 이제 뭘 하죠?
로자: 다음 작품을 써. 그게 끝나면 또 쓰고. 계속해서 쓰는 거지. 그게 작가야, 자기야.
그렇게 계속 써 재끼면서 언젠가 하나 터지길 바라는 거라고.
(수화기를 직접 들고) 이봐, 이 바닥에서 잔뼈 굵은 사람이 조언 하나 할까?
다음 작품은 네가 잘 아는 것에 대해 써봐. 알았지? 연필 날카롭게 갈아.
존: ...네.

이 작품 하나에만 8년을 매달려왔고, 워크샵도 잘 끝났는데 팔 수가 없다는 사실에 멘붕한 존은 마이클을 찾아가 감정을 쏟아낸다. 마이클은 워크샵은 끝내줬고, 네 재능을 포기하는 건 비극이라며 다독여준다. 30살 생일이 이틀 남은 존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고 쏘아붙이는데, 마이클은 넌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며 자신이 HIV 양성이라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존은 충격을 받은 채 사무실을 떠나고, 마이클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자신의 일을 계속한다. 존은 마이클과 함께한 추억, 먼저 에이즈로 세상을 떠난 친구들을 떠올리며 정처없이 뛰기 시작한다. (Real Life)

그러다 센트럴 파크의 델라코르테 극장에 도착하고, 피아노를 발견하게 된다. 존은 피아노를 치며 마이클과 함께 했던 아주 오래된 추억들을 짚어나간다. (Why) 공연을 함께 하며 즐거웠던 기억들, 그리고 29살 지금 모습을 생각하며 남은 생을 이렇게 살 수 있을지 고민하는 존. 마침내 존은 남은 생도 이렇게 살 거라고 다짐한다. 비를 맞고 쫄딱 젖은 채로 마이클의 아파트를 찾아간 존은 마이클에게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말하고, 둘은 화해한다.

일요일, 서른 살 생일. 그동안 해왔던 메모들을 바닥에 펼쳐놓고 다음 작품을 고민하는 존. 그때, 스티븐 손드하임이 남긴 음성 메세지를 듣게 된다.[10] 탁월한 작품이고 미래가 밝다, 자신을 자랑스러워하라는 말에 감동받는 존. 문댄스 식당을 하루 닫고 열린 존의 생일 파티. 수잔이 찾아와 강사 자리를 맡았음을 알리고, 다음 작품에 쓰라며 존이 사고 싶었던 백지 악보를 선물한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고, 나레이션이 시작된다. 의문들로 가득했던 다음 작품은 틱, 틱... 붐!이 되었고, 이후엔 한동안 미뤄놨던 렌트를 다시 쓰기 시작한다. 브로드웨이의 레전드가 되었지만, 조너선은 공식 오프닝 전날 밤 대동맥류 파열로 인해 35살로 사망하며 공연을 보지 못한다. 틱, 틱... 붐!의 포스터가 뜨며 마지막 곡, Louder Than Words[11]로 영화를 마친다. 엔딩 크레딧에는 조너선 라슨의 생전 영상이 함께 나온다.

6. 실제와 다른 점

무대에서 펼쳐지는 모든 이야기는 오리지널 틱, 틱... 붐!이며, 자전적 작품인만큼 실화를 기반으로 하나 각색이 이뤄진 것도 많다.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나레이션 또한 이를 암시하고 있다.

지금부터 보시는 건 다 실화예요. 조너선이 지어낸 것만 빼고요.

마이클 역의 모티브가 된 매트 오그레이디(Matt O'Grady)는 실제로는 라슨의 룸메이트가 아니었고, 학창시절 같이 공연을 하지도 않았다.

수잔 역에 영감을 준 라슨의 여자친구 자넷 찰스턴(Janet Charleston)은 라슨과 완전히 헤어지지 않았고, 라슨 사망 당시에도 함께 있었다.

스티븐 손드하임은 슈퍼비아 워크샵 이전부터 라슨의 멘토였다.

아이라 아이츠만이 제작하고 R.J. 커틀러가 연출한 슈퍼비아 플레이라이츠 호라이즌스 워크샵은 1988년 12월 19일에 열렸다. 라슨이 원했던 록 밴드나 신디사이저는 없었고, 피아노 반주만 있었다. 손드하임은 제자를 지원하기 위해 왔지만, 1막이 끝난 후 떠났다.

영화에서는 라슨이 슈퍼비아 플레이라이츠 호라이즌스 워크샵 이후 슈퍼비아 작업 중단을 암시했지만, 실제로는 1990년 각색, 1991년 퍼블릭 시어터에서 낭독을 포함하여 작업을 계속했다.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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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4 / 100

점수 7.4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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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87%

관객 점수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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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6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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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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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없음 / 5.0

관람객 별점 없음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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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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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5.0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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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2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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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평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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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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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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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100%

별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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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없음

tick, tick... BOOM! makes musical magic out of a story focused on the creative process -- an impressive feat for debuting director Lin-Manuel Miranda.

<틱, 틱... 붐!>은 창작의 과정을 조명하는 이야기를 통해 음악적 마법을 부린다. 신인 감독으로서 린 마누엘 미란다의 인상적인 성취.
- 로튼 토마토 총평

브로드웨이 스타 린 마누엘 미란다의 연출작답게 브로드웨이 팬들에게 대대적인 사랑을 받으며 열혈 팬덤을 형성했다. 특히 앤드류 가필드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이 크게 호평받았다.

8. 수상 및 후보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남우주연상(앤드류 가필드) 수상. 뮤지컬/코미디 작품상 후보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작품, 남우주연상(앤드류 가필드) 후보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주연상(앤드류 가필드) 후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앤드류 가필드), 편집상 후보

2022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들지 못했다. 이번 아카데미 최대의 이변 중 하나라는 평가가 많다.

9.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최초개봉일)	$(세계누적)	(기준일자)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미정	미개봉	미정

10. 사운드트랙

tick, tick... BOOM! (Soundtrack from the Netflix Film)

발매일: 2021.11.12
No	제목	재생시간
01	30/90 #	4:22
02	Boho Days #	1:28
03	Green Green Dress	0:42
04	No More #	3:11
05	Johnny Can't Decide	3:30
06	Sunday #	2:50
07	Play Game	1:12
08	Therapy #	2:44
09	Swimming #	3:16
10	Come to Your Senses #	4:27
11	Real Life	1:43
12	Why	5:22
13	Louder Than Words #	4:53
14	Come to Your Senses (end credit version)	4:09
15	Green Green Dress (bonus track)	2:32
16	Only Takes a Few (bonus track)	3:25
17	Out Of My Dreams (bonus track)	4:09

Sextet Montage (Soundtrack from the Netflix Film)

발매일: 2022.02.04
No	제목	재생시간
01	Sextet Montage #	3:32

11. 기타

영화가 공개된 지 며칠 지나지 않은 2021년 11월 26일, 작중 중요하게 등장하는 스티븐 손드하임이 타계하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극중극 틱, 틱... 붐!의 공연 장면은 본래 세트장에서 촬영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뉴욕 극장 워크샵이 비게 되면서 실제로 라슨이 공연을 올렸던 그곳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린 마누엘 미란다는 2014년 오프 브로드웨이 프로덕션 틱, 틱... 붐!에 존 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

사운드트랙에 없었던 슈퍼비아 워크샵 노래(Sextet Montage)가 조너선 라슨의 생일을 기념하여 2022년 2월 4일 공식 음원으로 나왔다.

'Green Green Dress' 삭제씬이 2022년 3월 17일 넷플릭스 필름 클럽 유튜브에 공개되었다.

12. 관련 문서

[1] 한국명 오수진 [2] 인 더 하이츠의 촬영도 맡았다. [3] 제한 개봉. [4] 90년대 최고의 록 뮤지컬 히트작으로 꼽히는 렌트의 크리에이터. [5] 마지막 장면쯤 붙은 포스터로 알 수 있다. [6] 영화에서는 로저(마이클 역), 카레사(수잔 역)와 함께하는 3인극이지만 실제 생전 공연에서는 1인극이었다. [7] 슈퍼비아는 공연되지 못한 작품이므로 이런 식으로 작품에 대한 설명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8] 여담으로 영화판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슈퍼비아의 원작은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이었다. 하지만 오웰의 가족이 허락을 해주지 않자 직접적으로 연관된 부분은 삭제했다. 그래도 아래의 설명을 들으면 1984의 배경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볼 수있다. [9] 지금은 칵테일 요법이 발전하면서 관리만 잘 하면 오래 살 수도 있게 되었지만 1990년 당시 에이즈는 어느 날 갑자기 와서 1년 내로 삶을 앗아가는 병이었다. [10] 이 음성 메세지는 실제 스티븐 손드하임이 녹음한 것이다. [11] 의문들로 가득했던 그 메모를 바탕으로 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