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9:51:06

트위치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진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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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뜨뜨뜨뜨, 릴카 파트너십 해제 및 영구정지
1.1. 두 스트리머의 초기 대응
1.1.1. 릴카의 입장1.1.2. 뜨뜨뜨뜨의 입장
1.2. 뷰봇의 존재 여부1.3. 해명 방송 이후 남겨진 의문
2. 뜨뜨뜨뜨, 릴카의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폭로
2.1. 트위치 영구 정지 후 법적 절차2.2. 트위치 코리아의 거짓말2.3. 트위치 코리아 운영자 마이크 허의 권력 남용2.4. 흐앙에 대한 추가 내용
3. 타 스트리머들의 폭로
3.1. 노래하는코트의 폭로3.2. 푸딩의 폭로3.3. 백설양의 폭로3.4. 마리의 방송3.5. 트위치 코리아 전 직원의 폭로3.6. 렐라의 폭로3.7. 홍차의 방송3.8. 투네이션 이사 이빨인생의 폭로3.9. 마스카의 폭로3.10. 김로렌, 강은호의 폭로3.11. 홀스의 방송3.12. 빛베리의 폭로
4. 트윕 측의 입장 발표5. 알버트 킴의 추가 정보6. 재점화
6.1. 렐라의 폭로6.2. 괴물쥐의 폭로
7. 릴카와 뜨뜨뜨뜨의 추가폭로
7.1. 법률 전문가의 분석
8. 공정거래위원회의 약관 시정명령9. 서새봄의 폭로10. 뜨뜨뜨뜨, 릴카 트위치 계정 정지 해제 예정
10.1. 릴카의 2021년 1월 1일자 추가 발언10.2. 2022년 3월 15일 정지 해제10.3. 2022년 7월 15일 릴카 트위치 복귀

1. 뜨뜨뜨뜨, 릴카 파트너십 해제 및 영구정지

[12월 21일 뜨뜨뜨뜨, 릴카 구독 버튼 사라짐]

2017년 12월 21일, 릴카와 뜨뜨뜨뜨의 채널의 구독버튼이 사라진 것을 두 스트리머가 확인하였다. 트위치 영구 정지 이후 릴카가 네이버 임시 카페에 올린 해명 글에 의하면 트위치 본사에서 ‘지속적인 수상한 뷰어쉽이 있었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파트너쉽 계약이 해지된 상태였다고 한다.

뜨뜨뜨뜨도 마찬가지로 사건에 대처하기 위해 트위치 코리아 파트너 담당 매니저(이하 트코)에게 연락하였다.
뜨뜨뜨뜨: 구독 버튼이 사라졌다. 어떻게 된 일이냐?
트코: 트위치 본사에서 한국 스트리머들을 상대로 조사를 했는데, 뜨뜨뜨뜨와 릴카채널에서 오랜 시간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의 뷰어십이 지속해서 발견, 구독 계약 해지 처분이 내려졌다.
뜨뜨뜨뜨: 완전히 결백하다. 증명 방법과 대처방안은 무엇이냐? 정확한 자료도 받고 싶다.
트코: 본사에서 통보를 받았을 뿐. 트위치 코리아는 아는 것이 없다. 본사에 메일을 보내는 방법뿐이다. 자료 공개는 내부사정이라 불가하다.

[12월 21일 트위치 코리아에서 받은 링크로 2차례의 메일 전송]

뜨뜨뜨뜨는 총 두차례의 메일을 문의하게 된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방송하고 있는 스트리머 뜨뜨뜨뜨 라고 합니다 (s_wngud) 제가 오늘 아침 일어나 저의 채널이 구독(파트너십 계약) 이 해제 되어 있는 걸 확인 했습니다 트위치 코리아측과 대화를 나눠본 결과 오랜시간 수상한 뷰어십 수치가 발견이 되어 트위치 본사에서 이러한 조치가 내려졌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본인은 전혀 아는바가 없고 당연히도 결백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원하시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결백을 증명할 생각이 있습니다. 혹시 다른 사람이 악의를 가지고 제 채널에 뷰어십을 조작하는 프로그램을 사용 할 수 있는지 , 그런 문제가 있다면 제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고 트위치 본사에서는 어떤 조치가 내려지는지 알고 싶습니다. 파트너십 해제 관련 문제에 대해 트위치 본사측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파트너십 계약 해제 문제로 한번 더 연락 드립니다. 현재 파트너십 계약이 일방적으로 해제 된 상태인데, 말 그대로 트위치와 파트너 관계에 있는 입장으로서 이번 조치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랜시간 높고, 수상한 뷰어십이 지속적으로 발생을 했다면, 저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고 , 해명과 조치의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게 맞았지 않았을까 생각 합니다. 다른 사람이 저에게 악의적으로 뷰어십 조작을 해 이런일을 발생 시킬 수 있는지는 의문 이지만 만약 그게 가능 하고 , 제가 공격 당하고 있는 상태라면 이렇게 일방적인 계약 해지 조치가 아닌 먼저 연락을 취해 해결방안을 같이 모색해 나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뷰어십 조작을 할 이유도 전혀 없으며, 지금 유튜브 채널내의 뜨뜨뜨뜨 채널의 성장세 구독자수와,조회수,시청시간등을 토대로 볼때 지금 트위치 시청자의 수가 비정상적이다고 보여지지 않고, 만약 누군가 악의성을 띄고 오랜시간 제 채널에 뷰어십 조작을 이뤄 이런상황이 오게 된것이라면그에 대한 자료를 보고싶고,제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트위치 본사에서는 어떤 조치를 내릴것인지에 대하여 묻고 싶습니다. 만약 필요로 하신다면 조회수뿐만 아니라 시청시간 채널 수익까지 모두 공개 해서라도 증명이 가능합니다.

[계약&계정 정지 메일 수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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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치 코리아 파트너 담당 매니저에게 연락
뜨뜨뜨뜨 : 채널 영구정지인가?
트코 : 채널 영구정지가 아니라 파트너십 박탈이다.
We have decided to indefinitely suspend any related Twitch accout(s) and to terminate the Agreement. This termination is effective as of December 20, 2017.
‘우리는 관계된 트위치 계정을 정지시키고 계약을 파기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결정은 2017년 12월 20일 부터 유효하다.’

이미 뜨뜨뜨뜨, 릴카의 계약과 계정은 2017년 12월 20일(미국시각)에 어떠한 공지도 경고도 유예상태도 없이 정지를 당한 상태이며, 트위치 담당자의 잘못된 안내로 계약만 파기된 것으로 인지하고 결백하기 때문에 본사와 연락을 해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17.12.21 이후 트위치 코리아 측에 한 문의]
뜨뜨뜨뜨:트위치 코리아 측에서 채널의 수상한 점을 알았는지 문의
트위치 코리아 : 무시

뜨뜨뜨뜨 : 생방송 중 트위치 코리아 측에 뷰봇 확인 요청 (타스트리머 전례를 참고)
트위치 코리아 : 확인 불가하다

뜨뜨뜨뜨 : 뷰봇공격을 당할 시 대처방안 문의
트위치 코리아 : 알려줄 수 없다

뜨뜨뜨뜨 : 뷰봇을 사용했다고 판단한 증거 자료 요청
트위치 코리아 : 자료는 줄 수 없다 본사에 메일을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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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를 하지 않고 본사의 답변을 기다린 이유]

[이미 계정&계약 정지 상태]

이전 이었다면 당연히 공지나 경고로 알고 시행했을 것

계약 정지 상태에서 공론화를 할 시 유죄로 확정되어 이슈화 될 확률이 높고 인터넷 방송인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 우려

사건에 대해 권한이나 정보가 없다는 트위치 코리아에서 안내해준 대로 본사에 메일을 보냈고, 본사의 답변이 가장 중요하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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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뜨뜨뜨 - (방송 중에 말한 내용)오해가 있어 트위치 본사에 메일을 보낸 상태이고 기다리고 있다. 잘 해결될 것이다.

트위치 코리아 - 방송에서 뷰봇을 사용하고 있다면 멈추라는 공지랑 지금 상황을 공론화하라.
방송에서 구독 버튼이 사라진 것이 오류이며 사과 받았다는 공지보단 그게 맞을 것이다.

뜨뜨뜨뜨 – 방송 중에 그런 공지를 한 적이 없다.

[17.12.22 생방송 진행 뒤에도 본사에게서 메일 답장이 없어 트코측과 나눈 통화 내용#1]
뜨뜨뜨뜨 - 처음 보낸 메일에 답변이 없다. 뷰어십 조작을 의심한 자료를 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뷰어십 조작에 관한 증거를 찾기 위해 시청자/로그인시청자 목록을 세서 대조해보거나 평균시청자 대비 채팅 참여율 확인해보았지만 이상이 없었다. 뷰어십 조작이 내 채널이 일어나도 알 방법이 없다. 모든 스트리머들이 위험한 사항 아닌가. 자의로 하지도 않은 뷰어십 조작 혐의로 피해를 받고 있다. 트위치 쪽에서 준비한 대처방안이 없느냐?

트위치 코리아 - 이야기는 잘 들었고 그건 뜨뜨님의 입장이다. 나한테 이야기 하지 말고 본사에 입장을 잘 정리해 메일을 보내길 바란다 자료요청에 관해서도 트위치 본사의 자료라 개인에게 직접적으로 자료를 전달할 수 없다. 그것 또한 지금 메일 답변이 오기 전 다시 한번 메일을 통해 요청 바란다

뜨뜨뜨뜨 - 그리고 트위치측의 오류이며 사과를 받았다 라는 공지는 누구에게 들은 내용이냐?
나는 12월 21일 방송에서 그런 이야기를 공지 한적이 없으며, 방송 나이트봇 명령어를 통해서도 트위치측의 오해가 있어서 구독계약이 해지된 상태이며 문의메일을 보내놓고 해결을 기다리고 있다 라고 공지 해뒀으며 직접적으로 입으로도 그렇게 공지했었다.

트위치 코리아 - 누구에게 그렇게 들은 것이 아니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그렇게 알려지고 있다.

[17.12.22 생방송 진행 뒤에도 본사에게서 메일 답장이 없어 트코측과 나눈 통화 내용#2]
뜨뜨뜨뜨 - 공신력 없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나오는 루머를 신경쓸 것이 아니라
트위치와 트위치 스트리머를 위한 대처방안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트위치 코리아 - 당연히 커뮤니티를 신경 쓰는 것은 아니고 모든 건 사실에 근거하여 행동을 취하라는 것이다. 지금 그렇게 알려지고 있는 것 자체가 또 다른 문제를 야기 할 수 있으니 잘못된 공지를 정정하고 사실에 근거하여 공론화를 해라.

[트코 관계자가 얘기한 오류건으로 추정되는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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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일 오후 6시 50분 채널 영구정지상태 발견]

2018년 1월 1일, 릴카와 뜨뜨뜨뜨의 트위치 계정은 정지되었다. 트위치 계정은 찾을 수 없고 클립은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볼 수가 없으며 트위치와 연동된 트게더 또한 자동적으로 없어진 상태이다. 이후 릴카는 네이버 카페를 개설해 해명글[1]을 올렸다.

파일:영구정지.png

[정지 확인 후 트코 관계자와의 통화 내용 요약 #1]
뜨뜨뜨뜨 - 채널 접근 불가능, 로그인 불가 확인했다 어떻게 된 일이냐?
트코 운영자 - (처음에는 모른다는 뉘앙스였다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전화 끊지 말고 기다려주세요 라고 한 후)전과 같은 이유로 지속적인 영구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메일을 확인바란다.
뜨뜨뜨뜨 - 확인 후 전화 한 것이며 12월 21일 총 두건의 문의 메일에 대한 답변조차 오지 않은 상태이다.
트코 운영자 - 알겠다. 하지만 12월 21일 메일 내용을 확인해보면 이미 그때 영구 정지 처분이 떨어진 상태이고 채널이 닫혔어야 한다. 트위치 본사측에서 10일여간의 유예기간을 준 것으로 보여지나, 별다른 대처가 없어서 영구정지 처분이 내려진 상태이다.
뜨뜨뜨뜨 - 메일에서 영구정지 처분이 내려진 내용을 찾아볼 수 없다. 트위치 본사측에서 10일여간의 유예 기간을 주었다는 내용은 메일내용에도 없으며, 트위치 코리아측에서도 처음 전달받았다

1.1. 두 스트리머의 초기 대응

1.1.1. 릴카의 입장
릴카는 2018년 1월 5일,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해명 방송을 진행했다. 2018년 1월 7일, 해명 방송을 바로 업로드 하지 않고 편집된 영상을 게시하였다. 이 해명 방송으로 릴카는 트위치 코리아의 태도를 중심적으로 비판하였다. 파트너쉽 매니저를 운영자라고 명하고, 파트너쉽 매니저에게 개인적으로[2] 지속적으로 뷰봇에 대해 조사를 부탁하였지만, 자신은 엔지니어가 아니기 때문에 어렵다고 답했다고 한다.

2018년 1월 10일 오후 2시 59분 경, '듀듕'이란 제목의 글과 함께, '둥, 기대하시라'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남긴 직후 2018년 1월 10일 오후 3시 17분 경, '18/01/11 8시 내일 방송 공지입니다.'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올렸다. 공지한 내용의 전문은 아래와 같다.
안녕하세요

01/11 방송 공지입니다.
너무너무 오랜만에 쓰는 공지라 설레네요.

내일 오후 8시입니다.

고민도 정말 많이 했고
걱정이 많아 사전에 얘기 된 것 보다 2일이나 늦춘 날짜입니다.


나만의 방법으로 만들어온 공간이 있었는데 그 공간에서 쫓겨났잖아요.


저의 경우는 정말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처음엔 잘 안 돼도 조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다시 쌓아볼까 합니다.

처음엔 혼란할 수도 있지만 괜찮아질 거에요.

할 말도 사실 정말 많고.

내일 볼게요:)


+ 기존 제 시청자분들께서는 오늘 카페에서 하고 싶은 말 많이 하셔도 됩니다.
오늘 저는 여유롭게 준비하면서 계속 카페에서 소통할게요:)

+ 유튜브도 다시 오늘부터 업로드 예정입니다!

+ 부탁드리고 싶은 점. 저는 트위치에 있을 때부터 플랫폼 시청자(유튜브 아프리카 트위치)간의 적대감에 대해서
경고를 했었는데 저의 경우 3곳 모두에서 방송해보고 시청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적대감이나 편가르기는 의미도 없고 좋지도 않다고 생각해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디든 특정 회사나 집단에 대한 비방 욕설도 여러분은 하지 않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

공지한 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트위치에서 아프리카로 이적합니다'라는 의미. 스트리머였으나, 현재는 BJ로 이적한 뜨뜨뜨뜨 아프리카TV로 이적한 직후 얼마가지 않은 상태에서 릴카의 이적 소식이 드러난 것으로 미루어보아 사전에 두 사람이 이미 얘기를 끝마쳐놓은 것으로 보인다.

릴카는 2019년 4월 30일 유튜브 채널 공지로 트위치 관련된 2차 입장표명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그로인해 5월 중순까진 유튜브 업로드와 생방송이 불규칙적일거란 공지가 올라왔다. 아프리카로 이적후의 발언도 있고 하다보니 트위치로 다시 돌아오거나 동시송출 같은 건 아니고 진행중이던 고소의 결과나 진행상황을 얘기할것으로 팬들은 추측중.
1.1.2. 뜨뜨뜨뜨의 입장
뜨뜨뜨뜨는 2018년 1월 3일 오후 8시 49분, 예고한 9시보다 11분 일찍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입장 표명 방송을 시작했다. 스트리밍은 2시간 39분 11초가량 진행되었으며, 2018년 1월 9일 2차 입장표명 방송 2차 입장 표명을 하였다.

입장 표명 방송에서 보여준 성장 과정 자료는 다음과 같다.

<뜨뜨뜨뜨 방송 성장과정 자료>
1) 시청자/팔로우의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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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횟수가 증명하듯이 굉장히 꾸준히 방송 했으며, 8월부터 점차 평균 시청자가 늘어나기 시작.
9월에서 10월 특히나 폭발적인 최고 시청자와 평균 시청자 성장치를 확인.
팔로워 상승세도 마찬가지로 9월부터 성장에 굉장한 탄력을 받고 쭉 이어짐.

2)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SNS에서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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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를 허락한 '배틀그라운드 좋아요' 라는 한 페이지에서만 나온 영상들이며 9월부터 본격적으로 뜨뜨뜨뜨 관련 영상들이 쏟아지기 시작.
조회수는 수만부터 수십만까지이며 스트리머 영상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백만뷰도 나올 정도로 SNS에서 굉장한 이슈화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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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머 본인이 허락하지 않은 수많은 페이스북 페이지 / 다양한 SNS에서 뜨뜨뜨뜨의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보유하고 있음.
뜨뜨뜨뜨가 운영하는 뜨뜨뜨뜨 페이지를 개설 후 트래픽 분산을 막기 위해 SNS 영상들의 삭제를 요청하고 지워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셀 수 없는 관련 영상들, 특히 9월과 10월 영상에서 굉장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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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페이지 내 국내 스트리머들 중 공식 최다 킬 영상이 비슷한 주제에 더 높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에서 많은 굉장히 큰 차이를 보임.
9월 , 10월 폭발적인 성장을 거둔 시기와도 정확히 일치. 또한 위 캡처의 스트리머와 합동 방송을 했을 때 해당 스트리머의 유튜브 채널 조회수가 수십 배 증가하는 현상을 보임.
이는 유튜브 뷰어십 조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근거로도 설명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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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송 이력을 통한 방송 성장의 기록
2018년 1월 7일 이며, 2017년 12월 21일 사건 발생 후 대시 보드에 있는 모든 기록의 자료들을 수집하려 했으나, 2018년 1월 1일 갑작스런 영구정지 처분으로 인해 대시 보드에 접근이 불가 하지만, 이후 말하는 수치에 대해서는 트위치 본사 측에서 뜨뜨뜨뜨 채널의 대시 보드 통계를 확인 해본다면 수치가 정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7월 배틀그라운드 한국 공식 파트너 간담회 이후, 방송이 더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룸.
그리고 8월 5일, 생방송에서 솔쿼드 25킬을 기록하고, 이 영상을 시작으로 솔로 스쿼드 컨텐츠를 주력으로 방송에 집중
그 후 8월부터 한번씩 규모가 큰 스트리머들이 대부분 방송을 하고 있지 않을 때 뜨뜨뜨뜨의 시청자 수가 1000 명의 시청자를 종종 넘기게 됨. 이후 방송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이벤트들을 통해 점차 방송이 커짐.
9월 16일 토요일 택배기사 코스프레 후 방송 최고 시청자 3124명 기록
9월 23일 일요일 우승시 200만원 미션 최고 순간시청자 6667명 기록, 이 시점을 이후로 평균시청자 2천명 이상이 꾸준히 기록됨.
꾸준히 성장 후 10월 부터는 평균시청자 3천을 유지하기 시작
10월 20일 배틀그라운드 한국/일본 서버 첫 오픈 날 17킬 우승시점 최고 시청자 7624명 기록
11월 8일 배틀그라운드 랜덤 듀오로 매칭된 핵 유저와 운이 좋게 한판 더 듀오 게임을 유도,진행(사전에 블루홀의 허락을 구함) 핵의 화면을 분석하며 핵에 대해 연구하는 방송으로 8051명을 기록

4) 성장률이 유튜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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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한 국내 스트리머를 예로 들자면 A,뜨뜨뜨뜨,릴카,B 등이 있다
이 네 스트리머 모두, 유튜브 검색율이 굉장히 높음.
위 캡처에서 보여지듯 네 스트리머 모두 유튜브 검색율이 굉장히 높음, 그중에서도 뜨뜨뜨뜨가 유난히 높음.

파일:scr004.jpg
팔로워 증가 수치 또한 네 스트리머 모두 굉장히 높음.
뜨뜨뜨뜨의 2017년 9월 중순부터 급격히 치솟는 점, SNS에서의 이슈화, 유튜브 성장이 선행되는 지점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일치.

5) 타 스트리머와 합동 방송을 할 때 주는 영향
12월 27일 방송진행 도중 트위치 스트리머 A님과 합동 방송 진행 듀오 방송 진행 시작 후 A님 방송에 평소보다 굉장히 많은 후원이 이어짐. 시청자 또한 최고 동시 시청자 4천명 이상을 기록, A님은 눈물까지 흘리며 이런 적은 처음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었다.
듀오 방송 진행 후 확인해본 결과 스트리머 평소 A님의 시청 규모는 평균 200~300명 평균의 시청률이었음.
합동 방송하는 스트리머에게 이정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트리머는 많지 않다고 생각됨.

6) 유튜브 성장률과 수익을 포함한 통계 공개를 통한 뷰어십 조작 가능성 배제
유튜브 성장과 트위치 채널 성장이 굉장히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성장을 증명하는 가장 큰 근거
뜨뜨뜨뜨 채널은 높은 평균 시청지속 시간을 가지고 있고(50%), 정상적으로 영상들이 소비돼 수익이 제대로 창출되고 있음으로 유튜브 채널이 조작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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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모든 통계를 볼 때, 모든 통계에서 뷰어십 조작이 있을 수 있다 라는 부분을 전혀 찾을 수 없으며, 9월 부터의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
뷰어십 조작이 이루어 지지 않았음을 보여줄 수 있는 근거

평균시청자 10명정도의 규모에서 300명까지 뷰봇을 넣은 채널에, 로그인 비율을 확인해보니 로그인을 한 시청자가 20명 남짓이였던 전례를 참고 로그인 비율을 확인

생방송 진행 도중 로그인 비율을 확인
<확인 방법>

시청목록을 누르는 순간, 그순간의 로그인 시청자들이 전부 집계되고 더 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
3466명기준 3057명 로그인 비율 88.19965378%

로그인 비율을 측정할 때 편법을 쓰지 않음을 증명 하기 위해 스샷 하나당 맨 아래의 계정이름을 겹치게 연결해서 스샷을 찍음. 총 75장이며, 숫자는 3057명

트위치 채널 홈페이지에서 일정 시청자가 모였을 때 시청목록을 클릭, 로그인을 하고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의 수를 일일이 전부 세어봄

7) 시청자수 대비 로그인 시청자 집계

파일:img0009.png

릴카와 A의 경우 -% 까지 집계 되는 것을 확인 이에 대한 집계 오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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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기준 트위치 채널 왼쪽 하단에 보이는 시청자를 기준으로 시작점을 삼음.
웹사이트에서 시청자 수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것이 아니라 순간적인 시청자 상승 또는 하락폭을 따라가지 못한 것으로 추정됨.

8) 시청자 대비 채팅참여율에 대한 통계

방마다 분위기가 달라 정확한 지표가 되기 힘들지만, 트위치 코리아가 전달한 트위치 본사측의 주장대로 오랜 기간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의 뷰어십 조작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면, 채팅 참여율이 정상적인 수치를 보이지 못할 것이라고 가설을 세움.
대쉬 보드 통계로 동료 스트리머에게 자료를 받아 평균 시청자 대비 채팅 참여율, 외국인 시청자 비율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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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오히려 릴카와 뜨뜨뜨뜨 의 평균 시청자 대비 채팅 참여율은 높은편.
채팅 참여율에 대해서도 수상한 점을 찾지 못함.
연관되면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해 비슷한 규모 동료 스트리머들에게 자료를 받기 힘들었는데, 구두로 이야기 하길 평균시청자와 채팅 참여율이 비슷하거나, 좀 더 낮은 수준이라고 함.

1.2. 뷰봇의 존재 여부

일부는 뷰봇이 존재하지 않는데도 (또는 트위치에서 그것을 탐지할 능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트위치 측에서 너무나 빠르게 증가한 것만으로 일방적으로 정지를 내렸다고 주장하였고 그 주장이 SNS나 유튜브 등지로 확산되었다. 그러나 트위치는 뷰봇을 탐지할 방법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3] 다음은 이 주장의 근거이다.
  1. 2016년에, 트위치가 뷰봇 판매측을 고소하면서 트위치는 뷰어십을 탐지하고 제거할 방법이 있다고 분명히 주장했다.
    원문 : Twitch, he said, has the means of detecting and removing false viewers
    출처 : 트위치 뷰봇 소송 (폴리곤)
  2. 트위치의 모회사는 아마존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인 AWS를 가지고 있고, 뷰봇 탐지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트위치가 이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3. 또한 타 스트리머 서새봄의 경우 시청자수가 (자신이 보기에도) 이상할 정도로 증가했다고 생각해 직접 트위치에 문의를 하자 뷰어십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확인을 해준 일이 있다. 이제껏 뷰어십으로 정지당한 사례는 외국스트리머 joykapla, mPDmJ, KOWman이 있었다.

1.3. 해명 방송 이후 남겨진 의문

트위치 코리아는 한국 스트리머들이 뷰봇 의심 요청을 하였을시 뷰봇이 사용되고 있는지 사용되고 있지 않은지 확인을 해주었다. 뜨뜨뜨뜨 2차 입장 표명 방송에 나와있듯 2차표명방송 트위치 코리아는 뷰봇이 발생하고 있는지 여부를 파악할 수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몇몇 스트리머들에게는 뷰봇이 사용되고 있지 않다라고 답을 해주었다. 모든 것은 본사와 메일링을 통해 진행하라던 트위치 코리아에서 특정 스트리머에게는 ‘뷰봇 여부’를 확인해주고 누군가에게는 ‘뷰봇 여부’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다만, 이 스트리머들의 경우 영구 정지 이메일을 받기전 문의하였기 때문에 트위치 코리아에서 ‘뷰봇 사용 여부’를 알려 줄 수 있다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의구심이 드는 것은 트위치 코리아측은 뷰어쉽 조작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했는데 특정 스트리머에게는 잘만 확인해 주었다는 것이다. 실시간으로 스트리머의 채팅창에 나타나 뷰봇이 발생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 한 것은 두 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는데,
트위치 코리아에서 뷰어쉽 조작이 이루어졌을 시 확인이 가능한 경우
트위치 본사에 실시간으로 뷰봇 관련 문의를 하여 답변을 받은 경우

위에 캡쳐된 트위치 코리아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에도 나와있듯 채널 영구정지가 아니라 파트너쉽 박탈입니다라는 답변이 있다. 트위치 코리아 주장에 의하면 채널 영구정지 상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뷰어쉽 조작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여부를 알려주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은 굉장히 의아한 부분이다. 그리고 줄곧 ‘모르쇠’로 일관한 트위치 코리아의 주장과는 달리 2차 해명 방송 이후 뜨뜨뜨뜨가 새로운 사실에 관해 언급하였는데, 트위치 본사와 연락이 닿아 본사 직원에게 물어보니 처음부터 트위치 코리아 쪽에서 먼저 뷰봇 조사 의뢰를 하였다라는 답변을 주었다.

즉 모든 건 트위치 코리아에서 독단적으로 조사하고 영구정지 처분을 내린 것이다. 본사가 아닌 트위치 코리아에서.

2. 뜨뜨뜨뜨, 릴카의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폭로

뜨뜨뜨뜨 2019년 5월 23일, 자신의 유튜브에 트위치 관련 입장표명 공지 영상을 올린다. 1, 2차 입장표명 영상 1년 5개월 후인지라 커뮤니티 등에 화제가 되었으며, 공지 영상은 인기 급상승 순위에 올라가게 되었다.

그리고 이 영상은 2019년 5월 25일 오후 9시에 최초 공개된 입장표명 영상이다. 릴카 역시 폭로 영상을 올렸고, 뜨뜨뜨뜨와 릴카의 이번 영상은 각각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 2위에 올라가고, 네이버 연예 메인에 기사가 뜨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갈 정도로 파장이 컸다.

그리고 추가적인 내용이 공개된 것은 마이크허가 임의적으로 트윕 및 비트, 구독료를 못받게 막았다는 사실이다. 이는 매우 심각한 위법행위로서 괜히 아프리카가 영정자에게 연락해서 풍환전하라고 잠깐 풀어주는 게 아니다.

여기에 걸린 위법 행위만 따져도 서드파티인 트윕을 중계시켰다면 최근 입법 준비 중이던 '부당경영간섭행위'에 해당돼서 현재의 하도급법으로도 위법적행위이며, 대금청구소송을 해야될 사항이다. 이 때 뜨뜨, 릴카의 트윕에 3000만원 이하가 있다면 소액대금청구 소송이 되겠고 그 이상이면 더 상위문제가 되며 트윕에 대해서 차압 등이 가능해진다. 이는 트위치 코리아의 비트와 구독비용과도 똑같이 연결되며 정지되기이전 최고로 잘나가던 스트리머였던 만큼 결코 적은 금액의 청구소송이 아니다.

2.1. 트위치 영구 정지 후 법적 절차

트위치 코리아로부터 모든 일은 트위치 본사에서 진행되었다는 답변을 들었기 때문에, 운영자 송모씨가 알려준 이메일로 문의를 여러 차례 보냈지만 답장이 없어서 소통이 불가능해 법적 진행이 불가피했다. 그래서 변호사를 수임한 후, 공식적으로 이 사건에 대해 트위치 본사에 메일과 국제우편으로 자료를 발송했지만 답변이 없었고, 결국 트위치 파트너 계약대로 중재 진행을 결정했다.

파일:사건위임계약서.png
파일:중재 결정 후 사건위임계약서.png
파일:중재의향서.png

중재의향서를 보내자 계속 무시로 일관하던 트위치 법무팀이 아닌 트위치가 고용한 외부로펌 변호사가 처음으로 답변을 보냈다.

파일:외부로펌 답변서.png
파일:외부로펌 답변서-2.png
트위치는 자유재량으로 안내없이 당신의 트위치 서비스 이용 권한을 해지할 권리와 향후 트위치 서비스 이용 권한을 막을 권리를 가지고 있다.
트위치 파트너들이 서명하는 조항 내용 中
트위치 측에서는 이 항목을 내세워 ‘이 조항 때문에 우리는 문제가 없으며 너희의 중재는 남소(소송 남발)이다. 중재 시 (너희에게) 맞소송하고 모든 비용을 청구하겠다. 뜨뜨뜨뜨와 릴카가 소송을 하지 않는다면, 트위치 측도 맞소송을 안 거는 것으로 합의할 수 있다’ 라고 한다.
앞서 설명한 조항에 서명을 했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신중하기 위해 몇 개월간 결정을 보류하기로 한다.

결정을 보류하던 중 새로운 정보를 듣고 약 2700만원(각 1350만원)을 이미 수임비와 중재착수금으로 지불한 상태에서 중재를 잠정 중단한다.

2.2. 트위치 코리아의 거짓말

트위치 코리아에게 영구정지 후 문의를 했을 때, 트위치 코리아는 이렇게 말한다.
이번 영구정지 사태는 본사가 진행한 사항이며,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
트위치 헬프 메일이 유일하게 본사와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다.[4]
하지만 뜨뜨뜨뜨와 릴카가 모든 경로로 접촉을 시도해 본사 직원과 연락이 닿았는데, 그 직원에게서 트위치 헬프 메일은 본사와의 소통이 불가능한, 답장이 실질적으로 오지 않는 잘못된 경로라는 정보와 파트너메일이라는 공식 경로를 안내 받는다. 그리고, 그 메일을 통해 본사 담당자와 소통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 영구정지 사태는 본사에서 한 것이 아니라, 트위치 코리아의 운영자 마이크 허가 절차 없이 영구 밴을 한 것이었다는 게 확인되었다.

파일:트위치 뷰봇 관련 안내.png

원래 뷰봇은 타인에 의해 쉽게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뷰봇 의심 데이터가 있을 시 스트리머에게 경고를 하고 대처에 도움을 준 후, 고의성 여부 확인을 위해 기본 수 개월간 모니터링을 하며 은행거래 내역 확인 등 정말 확실한 고의성 증거가 있을 시에만 정지 처리를 한다. 즉, 뜨뜨뜨뜨와 릴카가 영구정지 되었을 당시 “유예기간 동안 대처가 미숙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트위치 코리아가 모든 과정을 무시하고 2017년 12월 21일 뜨뜨뜨뜨와 릴카에게 느닷없이 서면상 영구정지를 통보했고, 트위치 코리아의 운영자 중 송모씨가 커뮤니티를 보며 '뷰봇 공론화'를 하라는 지시는 하지도 않은 범행을 인정하라는 뜻이다. 심지어 애초에 유일한 대처방법이라며 제공해준 메일경로는 잘못된 경로였다. 사후 대처마저 원천 차단한 것이다. 이후 2018년 1월 1일에는 실질적으로 영구정지 처분이 된다.

본사 직원은 사건의 설명을 들은 후 "본사 정책대로라면 정당한 절차를 받지 못한 뜨뜨뜨뜨와 릴카는 영구 정지가 풀려야 한다"고 한다. 그 후 뜨뜨뜨뜨와 릴카는 밴을 해제시키기 위해 정식적인 절차를 밟기 시작한다. 제대로 된 파트너 메일 경로(운영자 그룹 메일)로 사건 전반에 대해 설명한 메일을 보낸다. 하지만 수 개월간 이렇다 할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아 트위치 파트너 담당자에게 다시 연락을 취한다.

파일:파트너 메일.png

트위치 파트너 담당자는 “영구정지 해제 절차가 진행 중인데, 트위치 코리아에서 처리한 일이라 트위치 코리아에 책임이 있기 때문에 (영구정지 해제) 최종 승인권은 코리아에 있다. 그런데 트위치 코리아에서 승인을 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한다. 그래서 뜨뜨는 자신의 친구인 트위치 스트리머 이태준의 도움을 받아 트위치 코리아 운영자 송창수와 미팅을 하게 된다.

뜨뜨는 송창수에게 본사에서 자신과 릴카가 영구정지가 풀려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고, 트위치 코리아에서 이를 승인해주지 않고 있다고 들었다며 확인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송모씨는 “절차가 진행중이면 메일을 항상 확인하는 나도 알 수 있을 것인데, 메일이 온 적이 없다. 본사에 메일을 쓸 때 내 이름을 넣어서 다시 보내달라. 또한 본사는 이 일이 어떻게 진행중인지 잘 알지 못하며, 본사는 힘이 없어서 뜨뜨님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을 것이다.”라고 단언한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점이 하나 있다. 송창수는 1년 6개월 전 모든 일은 트위치 본사에서 진행한 일이다. 트위치 코리아는 전혀 모르는 일이었다. 아무 도움도 줄 수 없다고 주장을 했다. 그런데 송창수는 자신이 1년 전에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는지 어이없는 거짓말을 했다.

파일:송모씨 거짓말.png

심지어 송창수는 이미 자신이 본 적이 없다고 말한 메일에 이미 답변을 한 기록까지 있었다. 또 뜨뜨와 이태준에게 "왜 사건으로 나를 아직까지 물어지냐. 지금 하던대로 방송이나 열심히 해라. 그리고 이 자료가 만약에 공론화될 시에는 뜨뜨님에게 오히려 큰 피해가 갈 것이다."고 경고하며 '"이 일이 알려진다고 내가 잘릴까? 나 안 잘릴 거 같은데? 나 아무 문제 없을 거 같애."라는 말을 한다.

2.3. 트위치 코리아 운영자 마이크 허의 권력 남용

사실상 이번 발표의 메인 내용.

뜨뜨는 여러 스트리머의 도움을 받아 허모씨(사전 절차 없이 뜨뜨와 릴카에게 영구 정지 처분을 한 당시 운영자)가 스트리머들에게 보낸 카카오톡 대화 내역들을 입수했다.

파일:허모씨 카톡-1.png
파일:허모씨 카톡-2.png

여기서, 트위치 코리아 운영자들은 영구정지 당시, 자신들은 전혀 모르는 일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카톡내용을 보다시피 처음부터 허모씨 뜨뜨뜨뜨와 릴카가 뷰봇이라고 단정한 상태로 대화를 이어간다. 또한 이미 허모씨는 본사 정책을 숙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뜨뜨뜨뜨와 릴카에게 영구정지 처분을 내렸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파일:허모씨 카톡-3.png

트위치 코리아 운영자가, 스트리머에게 다른 스트리머에 대해 욕설을 하고 있다. 또한 자신들이 뷰봇을 탐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뜨뜨뜨뜨와 릴카는 모든 트위치 본사 직원과 트위치 코리아 직원들에게서 이런 정보를 얻게 된다.
"2017년 12월 21일 기준 트위치 코리아에 뷰봇을 잡는 프로그램은 확실히 없었다."

파일:허모씨 카톡-4.png

3번째 사진 마지막 부분과 이어지는 내용이다. 스트리머 H와 스트리머 Y 그리고 허모씨가 만났을 때, 모종의 사유로 뷰봇 의심을 했다.[5] 또한 허모씨는 영구 정지 처분을 할 수 없는 이유를 정확히 숙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 사진에서도 알 수 있다.

파일:허모씨 카톡-5.png

허모씨는 또한 이를 팩트라고 확정하게 된 출처는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였다.(당시 게임방송 마이너 갤러리) 심지어는 디시인사이드에서 뜨뜨 릴카 뷰봇 의심글이 올라오자 뜨뜨와 릴카가 다른 스트리머들에게도 뷰봇을 사용하고 있다며, 운영자 송모씨가 공유한 디시 정보를 기준으로 한 확실하지 않은 내용으로 스트리머들 사이에 이간질이 될 수 있는 발언들을 하고 있다.

파일:허모씨 카톡-6.png

“그놈(뜨뜨와 릴카)들이 디시에서 저격 당하니까 일부러 다른 스트리머들에게도 다 돌리는 거 같다.”며 트위치 코리아 운영자로서 부적합한 발언들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파일:허모씨 카톡-7.png

이 사진에서도 허모씨는 본사 정책을 숙지하고 있고, 누가 돌리는지 확인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하고 있다. 허모씨는 개인적 판단과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나오는 글들만 보고 팩트를 단정짓고 있다.

파일:허모씨 카톡-8.png

당사자 릴카와 뜨뜨뜨뜨를 제외한 여러 스트리머에게 이 내용에 대해 전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운영자와 스트리머 간의 친밀도가 높아 보이며 여기서 이 사진에 나오는 스트리머 H양은 릴카와 동시간대에 방송하고 당시 영구 정지 1~2달전까지 릴카와 시청자가 비슷하게 찍히던 스트리머이다.

파일:허모씨 카톡-9.png

운영자가 매우 주관적으로 고의성을 판단하고 있다. (뷰보팅의 주체를 정확히 알 수 없음을 전제)

파일:허모씨 카톡-10.png

분명히 허모씨는 영구정지 당시 이 사건에 대해 모른다고 했다. 하지만 뜨뜨뜨뜨와 릴카의 계정을 영구정지 시킨 사람은 허모씨였다.(파트너십 해제라고 적혀있지만 서면상 영구 정지)

파일:허모씨 카톡-11.png

허모씨가 뷰봇 ip가 주로 인도네시아 베네수엘라에서 많이 온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앞서 허모씨가 말한 뜨뜨뜨뜨와 릴카의 뷰봇 수치는 뜨뜨 2000명, 릴카 1500명이었다. 그렇다면 릴카와 뜨뜨뜨뜨 채널의 시청자 중 60% 이상이 외국 시청자로 나와야 한다.

파일:외국 시청자 비율.png

하지만 뜨뜨뜨뜨 채널의 당시 대한민국 시청자 비율이 92%, 릴카 채널 또한 90% 이상이다.

파일:허모씨 카톡-12.png

앞서 허모씨가 자신들이 뷰봇 탐지를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했는데, 실제로 어떤 프로그램을 통해 뷰봇을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다면 이 대화에서 허모씨가 하고 있는 추론은 애초부터 필요가 없다. 정말 그러한 프로그램이 실존한다면 트위치 본사는 뭐하러 수 개월의 시간을 허비하며 다각도로 뷰봇을 조사하는 것인가? 프로그램 한 번씩만 돌리면 될 텐데 말이다. 게다가 여기서 허모씨는 "트윕 막는건 할꺼고"라는 언급을 하였는데, 본사의 약관에 의하면 트위치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에 대해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해당 스트리머가 잘못을 저질렀다 해도, 비트라면 모를까 트윕 같은 서드파티 후원 시스템까지 차단할 권한은 없다는 말이다. 이는 하단에서 설명할 트위치 코리아 - 트윕 간 독접 계약 의혹과도 연관되어 있다.

또한 허모씨가 설명하는, 시청자 수는 더 많은데 순위는 더 떨어지는 현상은 트위치 모바일에서 집계 갱신 시간 때문에 순간적으로 시청자 변동이 큰 방송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오류다.

파일:트위치 모바일 오류.png

허모씨가 하고 있는 이 주장도 디시에서 나온 루머이고, ‘디시인사이드 갤러’가 아닌 ‘운영자’라면 ‘추론’을 통해 스트리머 파트너십 해제와 트윕을 막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파일:허모씨 카톡-13.png

뜨뜨와 릴카 파트너십 해제에 대한 발표는 안할 것이며 파트너십 없어지면 심증이 확증으로 변할 것이라고 디시의 반응을 예측하고 있다. 이걸 보면 트위치 코리아 측이 뜨뜨에게 본인들은 도움을 줄 수 없으며, 뷰봇 공론화를 하라고 유도했던 이유가 궁금해진다.

파일:허모씨 카톡-14.png

분탕러들이 알아서 뜨뜨와 릴카를 조질거라는 표현을 인터넷 여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무분별하게 트위치를 믿는 사람들로 인해 실제로 이루어진다.

2.4. 흐앙에 대한 추가 내용

사실 마이크 허 흐앙을 밀어주고 부당 특혜를 주고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이 사건이 터지기 전부터 여러 의혹들이 제시되어왔다.[6]

저는 이제 흐앙님이 그나마... 그나마 마허( 마이크 허)님... 사실상 흐앙님도 안만나는 거였는데 마허님이 진짜 흐앙님을 그렇게 만나보라고 만나보라고 그렇게 난리를 쳤어요. 사실상 마허님 아니었으면 흐앙님도 안만났을거야 흐앙님을 내가 만났을리가 없어 그니까 마허님 덕분에 흐앙님이랑 연이 생긴거죠. 마허님이 저랑 흐앙님을 연결해주려고 엄청 애쓰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렇게 까지 하시는데 내가 뭐 비싼사람도 아니고, 내가 뭐라고... 그래가지고 사람 만나나 보자 이래서 만났는데...
서새봄의 발언
흐앙 스팀 계정 공유 논란과 별개로 서새봄이 언급한 내용도 있다. 2018년에 서새봄이 방송중 언급한 바에 의하면 마이크 허가 서새봄에게 흐앙좀 만나보고 같이 친해져보라고 지나칠 정도로 권유를 해서 결국 만나게 된거였다고 한다. 서새봄 같은 유명 스트리머와 어떻게든 연결시켜서 친분을 생기게 만들면 자연스럽게 흐앙 인지도도 올라갈테니, 흐앙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서 서새봄을 이용하려고 했던게 아니냐는 의혹도 이 사건과 겹쳐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결국 마이크 허가 흐앙을 밀어주고 있었다는 의혹은 이미 이렇게 근거가 어느정도 있었으나 이 권력남용 사건으로 그 실체가 명확하게 드러난 것.

파일:흐앙 증거1.png
파일:흐앙 증거2.png

일단 H양 = 흐앙이며, 결정적인 증거로 릴카의 영상에서 나왔던 트게더 게시물을 직접 들어가보면( 아카이브) 영상에서는 닉네임을 H양이라고 가렸지만 그 부분은 실제로 '흐앙'임을 명백하게 확인할 수 있다.

릴카는 릴카 채널 2017년 6월~12월, 뜨뜨뜨뜨 채널 12월 방송 분의 채팅 로그를 가지고 있다. 릴카와 뜨뜨뜨뜨의 계정이 서면상으로 영구 정지, 표면상 파트너십 해제가 되었을 때 12월 기준 한 번도 들어온 적 없던 다수의 운영자들이 두 채널에 다수의 접속을 한 것이 확인되었다.

운영자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흐앙의 로그가 다수 발견되었다.

파일:뜨뜨뜨뜨, 릴카 채널 로그.png

그리고 릴카와 흐앙의 시청자와 팔로워 수 그래프이다.

파일:릴카 흐앙 시청자, 팔로워 수 대조.png

파일:운영자 허모씨 대화.png

대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트위치 코리아 최고 운영자 허모씨는 2016년부터 스트리머 H양을 ‘밀어주겠다’라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타 스트리머들의 폭로

3.1. 노래하는코트의 폭로

5월 25일 오후 11시 경, 노래하는코트도 자신의 팬카페에 마이크 허가 자신에게 누명을 씌워 정지시켜놓고 카톡을 읽고도 씹어 방관으로 일관하였다고 폭로했다. #

3.2. 푸딩의 폭로


2019년 5월 26일 푸딩의 방송에서 또다른 마이크 허, 흐앙의 갑질을 폭로했다. 폭로 영상 전체 다시보기 (25분 20초 경부터 폭로 시작)
(푸딩의 증언으로 재구성한 당시 통화 내용)
푸딩: 두 분이 사귀는 게 아닌데 제가 사귀는 거 맞냐고 (주변에) 물어보고 다녀서 죄송합니다.
흐앙: 푸딩님, 방송 좆되게 해드려요? 제가 일부러 안 그러는 거에요. 푸딩님 방송 못하게 해드려요?
푸딩: 그렇게 화가 나시면 흐앙님 방송 키셔서 제가 두 분 사귀는 사이 아니냐고 물어보고 다녔다는 사실 얘기하셔도 좋습니다. 그래야 마음이 풀리시면 그렇게 해주세요.
흐앙: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아요. 제가 그때 파티 때 그랬죠? 입 조심 하라고. 푸딩님 방송 못하게 할 수도 있는데 안 그러고 있는 거에요.

당시 푸딩이 폭로했던 내용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과거 푸딩은 흐앙과 마이크 허의 열애 소식을 듣게 되었고, 무엇보다 마이크 허가 하루종일 흐앙 방송에 있는 걸 보고 궁금해서 파티때 다른 스트리머에게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사귀는 게 아니고 마이크 허는 따로 여자친구가 있다는 답변을 들었는데, 여자친구가 따로 있으면 뭐 때문에 마이크 허가 흐앙 방송에 맨날 주야장천 있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의아해했다고 한다. 이후 푸딩이 두 사람 관계에 대해서 물어보고 다녔다는 사실을 흐앙이 알게되자 흐앙은 푸딩과의 전화 통화해서 '방송 좆되고 싶냐, 방송 못하게 할 수도 있는데 안 하고 있는 거다. 입 조심하고 다녀라'고 협박했다고 한다. 당시 푸딩은 정말 두 사람이 사귀는 게 아닌데도 자기가 오해해서 물어보고 다닌거면 자기가 잘못한 게 맞으니까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사귀는 게 맞았으며 이후 약혼 발표까지 한 것.

또한 흐앙이 푸딩을 협박한 이후 얼마되지 않아 푸딩은 운영진의 품위를 손상시켰다며 월급 계약이 임의로 잘릴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연락/월급 사건 이후 마이크 허가 푸딩에 대해 안 좋은 소리를 퍼트리고 다니면서 일방적인 정치질이 시작되었다. 이후 푸딩이 카톡 스크린샷을 공개했는데 '푸딩이 마스카를 가지고 놀려고 일부러 카톡 프사를 노출 사진으로 변경하고[7] 마스카와 연락한다'고 타 스트리머에게 정치질 하는 내용이다. 푸딩이 말하길 자신이 공개한건 빙산의 일각이고 실제로 더 많은 내용이 있지만 자신이 그만큼의 증거를 모으지 못했을 뿐이라고 한다.

또한 마이크 허는 사건이 터지기 이전에는 원래 푸딩 포함 여러 여성 스트리머들한테 찝적거렸으며, 푸딩이 처음에 이적할 때 개인적으로 엑스스플릿 세팅을 도와주고 푸딩같은 여자 소개시켜달라고 계속 찝적댔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 의도대로 안 되자 뒤에서 "푸딩은 여우다." "푸딩이랑 놀지 마라. 안 좋을 것이다"라며 타 스트리머들이게 자신을 음해했으며,[8][9] ' 알버트가 너를 싫어해서 커버쳐줄 수가 없다. 너의 방송 방향성을 마음에 안들어한다.'고 하며 이간질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푸딩이 알버트 킴에게 직접 물었을 때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이러한 갑질이 있었음에도 대중 앞에서는 아무 일이 없던 척을 하는 허 모씨 때문에 정신적 피해를 심하게 받아서 우울증 약을 먹어야 했다고 밝혔고, 더 이상 트위치에서 방송하기 힘들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아프리카TV로 이적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흐앙이 갓 트위치로 넘어왔던 시기가 2017년 2월, 트위치 내에서는 트위치 스트리머 인왕 마라톤 대회가 열리던 때였는데 여기서도 문제가 있었다. 우선 마이크 허가 흐앙의 방에서 상주하다시피 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인왕을 접한 적이 없었던 흐앙이 숏컷이나 특정 스킬 사용 등, 생초보가 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은 플레이들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해내면서 28시간 51분 만에 이를 클리어한 것.

게다가 푸딩은 인왕 마라톤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모를 리가 없다고 말했는데 명백한 이유가 있었다. 당시 흐앙 외에 풍월량, 얍얍, 룩삼, 서새봄까지 총 5명이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었는데 1등은 300만원 상금을 받고, 2등은 150만원, 3등은 50만원을 받는다. 그리고 4등은 상금이 없는 대신에 꼴찌가 입을 코스프레 복장을 정해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1등인 흐앙과 2등인 풍월량의 클리어 시간대 차이가 굉장히 심했다.[10] 물론 미리 연습하고, 공략을 보는 것은 가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등과 6시간이나 차이가 났다는 것은 당시에는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갈 수 있을지라도 훗날에 이런저런 사건들이 터져나오면서 의심이 될 수밖에 없던 것이다.

또한 푸딩이 주장하기로는 마이크 허는 흐앙과 만나기 이전에 교제하고 있던 여성이 있었는데 흐앙과 교제했던 시기가 겹쳤다고 한다. 즉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는 말.

그리고 트위치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트리머 합동 먹방인 먹어드립니다에서 게스트 스트리머가 푸딩을 게스트로 모셔오자고 서너 번이나 추천했었지만 그걸 다 씹은 것도 마이크 허였다. 푸딩에게 있어서 기가 막힌 것이 있다면 그 시기에 푸딩의 주력은 먹방이었고, 심지어 그 프로에서의 시청자들도 푸딩 왜 안 나오냐는 질문이 많았다. 그리고 푸딩은 먹어드립니다 마지막 방송을 보고 울었다고 한다. 공방 출연에 마이크 허가 관여를 한 것은 현재 타 플랫폼과 동시송출중인 마리도 "찍혀서 그런 것이다"라는 증언을 했다. #

더 웃긴 것은 다른 스트리머도 흐앙과 마이크 허가 사귀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유독 푸딩에게 가혹할 정도로 박대한 까닭은 푸딩이 갓 떠오르고 있었던 시기에, 소속된 회사도 없었고, 심지어 이때 푸딩에게도 사건이 터졌을 시기니 자기들 연애 관련 소식을 덮어버리기 위한 수단으로 노리기 좋은 만만한 먹잇감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푸딩은 릴카처럼 흐앙과 같은 오전 시간대에 방송을 시작하는 스트리머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푸딩이 아프리카TV에서 트위치로 다시 넘어왔을 당시, 평균 시청자 수가 300명이 넘어갈 즈음이라 파트너쉽 신청 자격을 갖춰서[11] 트위치에 파트너 신청을 했건만 이루어지지는 않았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푸딩이 운영자에게 카톡으로 문의를 해보니 열흘 넘게 읽씹을 했다고 한다. 다른 스트리머의 카톡은 재깍 답장까지 해줬는데 말이다. 결국 푸딩은 다시 구독 버튼이 생길 때까지 거의 3~4개월을 허비하고 말았다.[12]

3.3. 백설양의 폭로

2019년 5월 26일 방송에서 2017년에 개최되었던 지스타 때 페이 관련 문제로 트위치랑 미디어뮤즈가 비판을 받자, 허모씨가 " 내 상사가 매우 화가 나 있는 상태니 네가 총대 메고 총알받이를 해라"는 말을 해서 어쩔 수 없이 '본인이 잘못 안 것'이라고 말했는데 혼자 욕을 먹었다는 말을 하였다. #

여기서 백설양이 말한 '페이 관련 문제'는 2017년 미디어뮤즈 아카츠키 공방 출연료 논란으로, 해당 문서에도 적혀 있지만 당시 소풍왔니가 아카츠키 팀원들의 부족한 출연료[13]에 대해 방송에서 불만을 표하여 트위치와 미디어뮤즈가 잔뜩 욕을 먹는 상황이었다. 이후 백설양이 '오해가 있었다'면서 사태 수습을 했는데, 이것이 백설양의 자의가 아닌 허모씨의 지시로 인한 것이었다는 점이 문제이다. 백설양의 언급에 의하면 "소풍왔니가 리스크를 무릅쓰고 페이 문제와 각종 혜택 관련 약속 불이행 문제를 밝혔는데 팀의 주장이라는 사람이 일을 해결하려 하는 게 아니라 나서서 무마하려 한다, 배신을 했다"면서 비난을 받았고, 여기에 실망하여 떠나간 구독자가 생기는 등 금전적인 손해까지 보았다고 한다.[14]

그런데 백설양이 이제 와서 진실을 밝히는 이유는 자기만이 아니라 타 스트리머들 또한 비슷한 상황을 경험했다는 것이 슬프고 화가 났고, 부당한 대우를 받은 동료 스트리머들이 용기를 내고 있으니 이에 보탬을 주고 싶다고 해서 그렇다고. 게다가 허모씨의 상사에게 물어보았더니 '자신은 그 건에 대해 화가 난 적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허모씨는 상황 모면을 위해 자신의 상사까지 팔아먹은 것이다.

다음날 강소연의 방송에서 추가로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당시 사건에서 자신만 유일하게 아직 방송이 성공하기 전이라 '자기 때문에 페이가 적은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2017 트위치 파티에서 아카츠키 팀과 알버트 킴이 술자리를 가졌는데 백설양이 알버트가 자신을 싫어할거라며 걱정하다 당시 사건에 대해 물어보자 알버트가 "네? 저 그런 일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 결국 알버트 킴과의 오해는 어떻게 풀린 모양.

3.4. 마리의 방송

26일 경 푸딩의 첫 폭로가 있은 후 다음날 새벽에 마리가 방송을 켜 푸딩이 공방에 나오지 못한 이유에 대한 부연설명을 첨가했다.

2016년 말~2017년 초에 남자 스트리머 A와 만나서 술한잔을 하기로 했으나 갑작스럽게 무산될뻔 했으나 본인이 계속 만나자고 해서 만났고 A스트리머는 술에 잔뜩 취해서 "나랑 관계를 가져주지 않으면 방송을 망하게 하겠다. 지금 트위치 운영자가 너를 안좋게 보고있다. 너를 안만난 것도 운영자가 만나지 말라고 해서다. 나한테 잘보여야한다."라고해서 황당하다고 했다.[15]

그리고 실제로 본인은 트위치 운영진들에게 꽂혀있었는데 당시 낮방송에서 다크소울 등의 컨텐츠로 시청자가 꽤 잘나오는 편이었고 인왕 체험판으로 시청자수를 약 3천명까지 보유할 정도였었다고 한다. ​그래서 인왕 마라톤 컨텐츠에 본인이 참여할것이라고 예상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으나 마리가 아닌 낮방 경쟁자였던 '그 분'이 참가했다.​

그리고 인왕 이전의 공방도 본인이 참여못하고 그 사람이 참여했다. 푸딩이 폭로방송에서 언급했듯이 ​운영진이 공방에 특정 스트리머가 나오지 못하게 손쓰는 것은 사실이며 이외에도 트위치 코리아에서 주최하는 트위치파티 등에서는 소위 말하는 '밀어주는 스트리머'를 미리 불러서 서로 인사시키는 등 노골적인 밀어주기가 존재했다고 밝혔다. 앞에서 얘기한 내용들은 어느정도 본인의 억울한 부분을 성토한 것이지만 이 내용들은 파급력이 훨씬 크다는 말을 했다.

3.5. 트위치 코리아 전 직원의 폭로


[ 영상 텍스트 전문 펼치기 · 접기 ]
>트위치 전 직원 H씨와 전 스트리머 H의 만행
안녕하세요 저는 트위치 코리아파트너쉽 부서에서 일했던 전(前) 직원입니다.
제가 트위치코리아 재직 당시 겪었던 부당함과 만행을 알리기 위해 영상을 올립니다.

1. 트위치 입사 후 업무 진행
저는 20XX년 파트너쉽 매니저인 H운영자의 후임으로 입사했으며 국내 파트너를 관리하던 H운영자와 주로 업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입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알아갈 겸 친해지자고 하며 그 당시 지방에 살던 저를 서울로 부르고 강남역 식당에서 만나자고 해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H운영자 본인의 죽은 전 여자친구가 있는데 저와 나이가 같다면서 얘기를 꺼냈으며, 본인의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나중에 알고보니 타 여 스트리머들에게도 자주 얘기했다고 합니다.
이후 H운영자가 숙소에 대해 묻자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했다고 하니 돈이 아깝다며 본인 집에서 자면 되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남자였으면 그랬을 텐데 아쉽네요"라는 식으로 그 상황을 넘겼습니다.
그 날 저녁에는 개인적 약속으로 예전 학교 친구들과 저녁약속을 갖게 되었고, 다음날까지 서울에 있다는 것을 안 H운영자는 다음 날 점심때 만나자고 했습니다.
코엑스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돌아가는 길에 버스로 이동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의자에 앉아 있었던 저에게 옆에 서있던 H운영자가 어떠한 말도 없이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추후 이 일에 대해 당시 상급자인 여자 매니저에게 바로 이야기했지만 그 정도 못참으면 이 업계에서 일 못할거라는 오히려 저에게 나무라는 식으로 조언해주는 것을 듣고 H운영자를 스스로 피하게 되었습니다.
파트너쉽 파트에서 근무하는 동안 근무 초반에 있었던 일 때문에 H운영자를 멀리 대하고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어쩔 수 없이 철저히 업무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던 저에게 H운영자는 "군대냐, 왜 그렇게 딱딱하냐", "나 쟤(저) 무섭다" 등 동료 직원분들이 있을 때나 없을 때도 자주 그렇게 말하고 본인은 업무적으로만 잘 하면 될 거라 생각해 H운영자와의 문제를 공론화하지 않았습니다.
근무 중 정기회의 때 갑자기 제 부서가 프로모션 팀으로 이동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팀 이동에 대해 회의나 상담이 전혀 진행되지 않았으며 회의 당일 통보하였고 H운영자에게 이야기해서 왜 이동되었냐, 미리 얘기해 주셔야 하는 것 아니냐 하니 그 쪽 팀에 더 잘 맞을 것 같아서 옮겼다는 답변만 들었습니다.
프로모션 팀으로 이동 후에도, 파트너쉽 팀 어시스턴트가 없다는 이유로 H운영자에게 자주 업무를 지시받았으며 저에게 했던 얘기 중 "사내연애는 괜찮지만 스트리머는 절대 만나지 말라"라는 충고가 기억에 남습니다.

2. H양과 H운영자에 대한 이슈
H양이 처음 트위치로 이적하던 당시, H운영자가 저에게 H양의 채널 셋팅을 요구했고, 여기 H운영자가 해야할 업무인 파트너 정보와 소개 정보를 전달하지 않아 아무런 정보도 받지 못한 저는 스스로 검색해야했고, H양의 소개글을 위한 정보를 검색하던 중 예전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던 동영상이 그대로 있던 유튜브를 발견하게 됩니다.
H양의 유튜브에는 눕방이라는 선정적인 옷을 입고 누워서 방송하는 등의 영상들이 있었으며 채널 세팅중이라 H양 채널에 있던 저를 발견한 H운영자가 H양이 어떤 것 같냐며 외모에 대한 질문과 "H양은 다른 아프리카 여캠처럼 옷을 야하게 안 입고 방송해서 잘 안 뜬것 같아"라는 말을 듣고 상당히 의아했으나 상대하고 싶지 않아 굳이 눕방 영상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H양 메인 배너 제작 시에도 정보나 이미지가 거의 없었기에 유튜브의 메인사진을 타 스트리머의 경우처럼 이용하게 되었는데, 대부분 배너에 대한 재제작요청이 없었으나 H양의 경우 H운영자에게 다른 사진으로 교체해서 넣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H양 이적 후 얼마 되지않아 직원 단톡방에 H운영자가 H양으로부터 받은 선물 사진을 올렸고, 그 후 지스타 행사 진행을 하면서 H운영자와 H양이 사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을 처음 추측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16년 11월 이후로 H운영자가 본인 페이스북에 여자와 데이트하는 사진, 여자가 음식을 만들어 주는 사진이 있는 게시글들을 올리게 되면서 둘의 관계에 대해 어느정도 알게 되었습니다.
16년 12월 트위치 공개방송과 연말파티가 진행되면서 둘이 함께 있는 경우를 본인을 포함한 다수의 사람들이 목격, 파티의 경우 동반해서 입장하는 것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17년 1월, 모 스트리머로 부터 H운영자가 직접 H양과 사귄다는 카톡을 보낸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카톡 내용에 따르면 본인이 직접 그 당시 사귄지 좀 되었다, 케어 부탁 드린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H운영자가 타 스트리머에게 보낸 카톡 사진)

3. H양과의 관계 그리고 공개방송 이슈
16년 12월 말, 트위치 공개방송 출연으로 인해 H양과 처음 보게 되었으며 이 즈음에는 H운영자와 사귄다는 것을 어느정도 알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트위치 공개방송 출연은 그 당시 총 책임자에게 어렵게 4번 가량 출연 거부의사를 밝혔으나 그 이상 거부하는 것은 무리였으며, 직원 출연자 한 명이 일정 상 모자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연하게 됩니다.
당시 미디어 뮤즈 측과 트위치측에서 알린 출연과 방송 내용에 대한 고지나 계약사항은 전혀 없었으며, 특히 신체폭행을 포함한 벌칙이 있다는 것은 미리 고지 받지 못했습니다.
방송을 하던 당시 H양과는 대화조차 하지 않았던 상태였으며, 벌칙상황이 되자 스스로 자처해 벌칙을 진행, H운영자는 이를 보며 웃는 모습이 화면에 잡혔습니다.
벌칙을 받은 후 황급히 1부가 마무리되었고, 고통과 어지러움에 방송을 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상급자에게 말했으나 방송 진행 중 많은 스태프분들, 진행자분들, 직원분들이 계신 상태에서 그만두는 것은 민폐라고 생각되어 참고 진행했습니다.
게임 진행 중 실제로 어지러워 몸을 가누지 못해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1부가 끝난 뒤 화장실에서 울고 있던 저를 다른 직원분이 달래 주고 있었고, H양도 화장실에 들렀다 저를 발견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그 때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방송이 끝나고 한 매니저의 경우 H양 이미지 나빠지면 안되니까 H양과 제가 안고 있는 사진을 찍게 한 뒤 페이스북에 올리라고 지시했습니다.(당시 페이스북 관리는 프로모션팀이 진행하고 있었기에 해당 사진은 제가 올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여 올리지 않았습니다.)
방송 종료 후, 모두 귀가하는데 H양, Y군, H운영자 셋은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것을 보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숙소로 돌아가 쉬면 괜찮을 거라 생각했지만 회복이 전혀 되지않아 상급자에게 병원에 가 봐야 할 것 같다고 알렸고, 처음에는 근처 신경외과를 방문해서 뇌진탕 판정을 받았지만, 혹시 모를 출혈을 위해 CT촬영을 권유 받고 인근 종합병원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았습니다.(뇌진탕 진단서와 CT촬영본은 보유중입니다.)
공개방송 이후로 모든 트위치 커뮤니티에는 H양에게 맞은 클립들이 도네이션, 게시글, 유튜브 등 다수의 채널로 공유되었고, 거의 모든 스트리머가 이 영상을 보고 저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개방송 다음 날 아침 H양은 개인 방송을 진행했고, 병원에 가고 있었던 저는 H양이 본인 방송에서 해당 클립을 도네이션으로 보고있는 것을 발견, 해당 클립을 틀거나 언급하지 말아 달라고부탁했으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는지 2~3번 이상 보고 난 후에 보지 않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그 후에는 H양 방송이나 타방송을 일부러 찾아보지 않아서 클립을 보는지 알 수 없었으나, H양이 이모티콘으로 손바닥모양 그림과 "빡"이라는 글씨가 써 있는 것을 만든 것을 보고, 그 당시 일이 떠올라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4. 퇴사가 진행된 프로세스와 경위
방송과 해당 클립이 이슈가 된 이후로 17년 4월까지 약 4개월이 흐른 뒤에도 클립은 밈화가(유행 요소) 되어 트위치 커뮤니티에 돌아다녔고, 직원으로서 그 부분은 감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그 때 까지도 심적으로 힘든 상처였지만 참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트위치 영상 편집으로 유명했던 유저인 "김민"님이 제가 맞은 내용이 들어간 내용으로 영상을 편집해 유튜브에 업로드하였고, 해당 영상 또한 빠르게 퍼져 나갔습니다.
영상을 본 H운영자는 직원들이 모두 모인 단톡방에 해당 유튜브 영상을 공유하였고, "빵터짐"이라는 말을 덧붙임.
타 직원분들은 영상에 대답하지 않았고 본인만 "ㅎㅎ"라고 답변, H운영자에게 개인톡으로 사과하라고 하였고 단톡방에 영상을 올린 당사자답지 않게 굉장히 저자세를 취하며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H운영자가 단톡방에 올린 영상링크와 채팅 캡쳐)
이 사건은 4개월간의 심적인 고통에 불씨를 붙여 터뜨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H양에게 업무적으로 연락하던 중 당신 남자친구가 단톡방에 영상을 올렸다고 얘기하였고, 이제부터 참지 않겠다고 하며 다소 감정적으로 카톡 메세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H양 역시 메세지를 받고 사과하였으나, H운영자와의 사적인 관계는 극구 부인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본인은 해당 영상과 관련된 클립 및 유튜브 등을 모두 내려줄 것을 요청하였고, 최대한 많은 내용을 지우고자 개인 채널에 해당 영상을 본 경우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H양과 직원과의 카톡 캡쳐본)
본인은 그 사건으로 인해 심적인 고통이 극심했으며, 회사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여 해당 영상이 돌아다니는 글이나 영상을 직접 찾기도 했고, 미디어뮤즈와 해당 스트리머인 H양 측에 법적인 책임까지 묻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당시 상급자의 결정으로 통보없이 본인의 트위치 계정의 비밀번호를 바꿔버렸으며, 본인이 해당 영상을 보면 제보해 달라고 올렸던 글도 상급자가 지우는 걸 확인했습니다.
또한 H운영자가 단톡방에 영상을 올렸을 당시 본인이 H양에게 보낸 카톡을 빌미로 H양이 직원에게 협박성 메세지를 받았다고 트위치 코리아 파트너쉽 팀에 알렸고, 이 내용은 즉시 본사 파트너쉽에 보고되어 퇴사를 권유 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저는 그 폭행사건과 퍼진 영상으로 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겪었습니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생존권이 걸린 직장에서 퇴사 통보를 당한 후 저는 아직까지도 정신적인 고통으로 힘들어하고있습니다.
이 일을 이번 기회로 알리고자 용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두 분은 저에게는 끝까지 부인하셨지만 두 분의 관계를 H운영자 측에서 다른 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 다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당연히 그 관계를 확신할 수 밖에 없었고, 최근에는 두 분의 결혼소식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이와 관련해 사건을 진행하던 도중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피해자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직원으로서 좀 더 빨리 그 분들을 돕지 못한 것에 대한 죄송한 마음과 죄책감도 듭니다.
모든 일들은 어떤 업계에서든, 어떤 사람에게서든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저나 다른 피해자분들과 같은 분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 당시부터 약 1년 간은 이러한 일련의 일들로 입은 심적인 고통으로 해당 영상조차 보지 못 할 정도였습니다.
그 후 차츰 주변 분들의 도움을 받아 회복하면서 영상을 겨우 볼 수 있게 되었고, 지금에서는 이렇게 용기 내어 이 일을 밝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 때문에 사람들이 웃으며 그걸로 됐지, 저 많은 영상을 내릴 수 없지 라는 생각으로 그 동안 2년이라는 시간을 지내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해당 영상을 보시는 것은 괜찮지만 웃음거리로 삼으시거나 마냥 즐겁게만은 보시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리는 마음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분들이 영상을 보시고 오히려 저를 걱정해 주셨으며 이 일련의 일들을 모르셨던 분들도 대다수는 제 이야기를 듣고 나시면 재미요소로 더 이상 소비하지 않으실 것이라 믿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 28일 새벽 트위치 코리아 전 직원이였던 사람이 유튜브에 폭로 영상을 공개했다. 트위치 공식방송에서 H양에게 딱밤 벌칙을 받았던 바로 그 직원이였는데, 입사 초기에 마이크 허의 노골적인 성희롱에 간접적 거부의사를 밝힌 후에 갑작스런 부서 이동을 경험한 일, H양이 트위치로 이적할 당시부터 허모씨와 사적인 관계가 있었다는 것과 어느 순간부터 사귄다는 것을 알게 된 일, 공식 방송에 나온 딱밤 사건과 관련해 회사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음을 폭로했다.

H양과 공개방송을 하게된 2016년 12월 말, 본인은 끝까지 출연을 하지 않겠다고 수 차례 거부했으나 인원이 모자라 어쩔 수 없이 반강제적으로 출연을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나서 사전에 고지되지 않았던 딱밤 벌칙을 받게 되었는데, H양이 너무 세게 때린 나머지 해당 직원은 병원에서 뇌진탕 판정을 받게 되었다.[16][17] 이 과정에서도 트위치 코리아의 상급자들은 "H양의 이미지가 나빠지면 안되니까, 둘이 같이 보기좋게 사진을 찍어서 페이스북에 올려라"라며 다소 어이없는 지시를 하였다.[18] 해당 직원은 H양에게 지속적으로 딱밤 벌칙 영상을 화 시키거나 희화화하지 말아달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으나 H양은 이를 무시하고 딱밤 관련 이모티콘[19]을 만드는 행위를 저질렀다. 이후에도 해당 방송과 클립이 트위치 커뮤니티에서 하나의 밈으로 자리잡아 수 개월간 돌아다니며 지속적인 2차 가해를 당했다.

그러던 중 허모씨가 위와 같은 내용을 알고 있으면서도, 해당 직원과 다른 팀원들이 있는 단톡방에 딱밤 벌칙 영상을 패러디한 영상을 올리며 공개적으로 희화화를 하였고, 이 일로 인해 분노가 폭발한 해당 직원은 허모씨와 H양에게 카톡으로 항의하여 사과를 받았다. 이후 해당 영상과 관련된 클립이나 유튜브 영상을 지워달라고 요구한 뒤 본인의 개인 채널에도 해당 영상을 보게 되면 제보해달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이후 통보없이 해당 직원의 트위치 계정의 비밀번호가 바뀌고, 해당 영상을 제보해달라고 개인 채널에 올렸던 글을 직원의 상급자가 삭제하였으며, 이후 H양이 트위치 코리아 파트너쉽에 "직원으로부터 협박성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달하여 이를 빌미로 트위치 코리아 측은 해당 직원을 해고하였다.

만약 위와 같이 해당 직원이 폭로한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해당 직원은 본인이 거부했던 공개방송에 강제로 끌려가 사전에 고지되지 않았던 벌칙인 폭력행위(딱밤)를 당해 뇌진탕에 걸렸으며, 이를 희화화하는 2차 가해에 대해 항의했다는 이유로 해고를 당한 것이다. 이는 근로기준법 위반의 여지가 있다.

3.6. 렐라의 폭로

2019년 5월 28일, 렐라트위치는 서드파티 컨텐츠에 일체 관여하지 않는다고 명시한 본사 약관의 번역문을 읽어가면서 언급했다. 트윕 투네이션 모두 탄생 당시 렐라와 연관이 되어 있으며 트윕과 투네이션은 원래 렐라 방송의 팬이 만든 것이라고 한다. 트윕의 초기 수수료는 19%, 투네이션의 초기 수수료는 10%. 이후 치킨게임을 하다가 1%, 0%로 현재까지 낮아졌다고. 렐라는 트윕과 투네이션을 둘 다 써왔는데 마이크 허가 이를 탐탁치 않아했다고 한다. #

그러던 2016년 11월, 지스타 당시 원래 케인과 함께 투네이션 측이랑 식사가 예정되어 있었는데 마이크 허가 약속을 깨라고 강요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모 스트리머는 특정 이벤트를 투네이션과 함께 개최하려다가 마이크 허가 하지 말라고 강요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어쨌든 투네이션과의 미팅이 강제 취소된 이후로는 투네이션과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트위치 코리아에서 월급을 받던 렐라는 관계를 끊을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몇달 뒤 트위치 코리아가 트게더 트윕을 운영하는 EJN과 독점 계약을 체결, 모든 한국 스트리머는 트윕만 사용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는데 많은 스트리머들이 의아해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마이크 허는 이 사건을 계기로 렐라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다른 스트리머한테 말하고 다녔는데, 먼저 손을 내밀어준 사람이 H모 스트리머였다고. 당시 H모 스트리머도 마이크 허의 눈 밖에 난 사람이었다. 이 때가 2017년 1월이였으며 이것이 FOX TV의 결성 계기였다.

이 FOX TV의 첫 번째 합방 컨텐츠는 "과거를 털어내고 가자"는 의미의 청문회 컨셉 컨텐츠였는데, 진행 도중 렐라가 과거에 일베저장소에 글을 쓰고 영상을 올린 것이 밝혀졌고 이걸 본 마이크 허는 화를 내면서 당시 케인의 방송을 꺼 버리고, 컨텐츠를 진행하지 말 것을 경고하는 한편 계정 정지까지 시킬 수 있다는 말을 하였다.[20] 그리고 이 날 이후로 마이크 허는 렐라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21] 결국 디시 갤러리에서 왕창 털린 렐라는 살면서 산송장이 되어버렸다.

이후 시간이 꽤 지나 17년 10월 씨튜브[22] 사건으로 전성기가 돌아왔는데, 렐라 본인 말로는 이 때 뜬금없이 마이크 허가 미안했다며 밥 먹자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이후 트위치 파티에서 마허를 다시 접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때 렐라는 마이크 허와 흐앙에 대한 관계는 짐작하고 있었던 상태였다고 한다.

2018년 1월. 흐앙-마이크 허 스팀 계정공유 사건으로 인해 당시 해명 방송을 진행하던 흐앙은 갑자기 자신과는 아무런 교류가 없던 렐라에게 과거에 일베 유저였다는 사실을 알고 삼일한 당하기 싫다는 저격성 발언을 했다.[23] 이에 사과를 요구하는 채팅이 올라오자 일베하는 사람이 싫다고 하는 것도 잘못이냐며 반문하는 식으로 다시 렐라의 과거를 들췄고, 지금은 하고 있지도 않은 일간베스트에 글을 올린 행적을 들추는 것에 화가 난 렐라는 트게더에서 반론을 하였다. 결국 이후 흐앙은 사과를 했고 렐라와 잘 해결했다는 피드를 올렸는데, 이 날 방송에서 렐라가 밝힌 바에 의하면 사실 렐라는 흐앙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음에도 흐앙이 일방적으로 렐라가 사과를 받아주었다는 내용의 거짓 피드를 쓴 것이었다. 이에 렐라는 또 다시 화가 났지만, 마이크 허가 현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던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참고 넘어갔다고 한다.

정리하자면 트위치 코리아는 후원 시스템이라는 중요한 문제를 (본사의 약관을 위배한 채) 독단적으로 처리했으며, 스트리머 간 대우 및 서드파티 간 대우에 차별이 있었다. 그러나 렐라는 지금은 그 때에 비해 트위치 코리아의 직원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24] 또한 트위치 내부의 이성관계는 카더라가 많고, H양은 트위치 파티에서 담배 잘 피더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투네이션 관련 건은 후속 방송을 예고하였고, 투네이션 회사 측에서도 대응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이후 렐라는 5월 30일 후속방송을 통해 투네이션의 개발에 관여했던 직원들이 트게더에서 밴을 당했다는 소식을 추가로 전했다.

3.7. 홍차의 방송

5월 29일 새벽, 홍차가 방송을 켰다.

[ 홍차 발언 전문 펼치기 · 접기 ]
>M과 H가 사귀었을 때도 난 직접 물어봤다.
그럼 A와 C가 사귄다는 루머가 나왔을 때, 내가 안물어봤을까?
결론은 아니다, 난 알버트와 친하다.
알버트, 초승달(실명 직접 말함)은 절대 거짓말할 사람 아니다.
아니면 아니다라고 할 사람이다.
어제 말할려고 했는데 푸딩님 해명이 어이없었던게,
푸딩님이 첫날 M에게 당한거에 공감을 했는데
다음날 갑자기 주제가 A랑 C로 틀어지면서, 나는 지지한 적이 없거든요?
근데 왜 저보고서 푸딩을 지지했다고 하길래,
나는 그건 지지한 적이 없어.
정확히 팩트 체크를 해주세요.

3.8. 투네이션 이사 이빨인생의 폭로

5월 29일 새벽 투네이션의 이사인 이빨인생이 폭로방송을 진행했다. #

이빨인생은 당시 파트너 스트리머였는데 파트너스 파티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 메일함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전체 삭제를 한 탓에 해당 메일을 확인하지 못했고 당일 유선 전화로 알버트에게 문의했다. 마이크 허와의 전화에서는 파트너스 파티는 특수하게 계약된 파트너스들만을 대상으로 초대장을 발부했다고 한다. 본인이 그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으니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답변 받은 것과는 다르게 초대받은 파트너스 분들 중 특수한 계약이 아닌 공식 창구를 통해 신청해 파트너스가 된 분들이 다수 있었다는 걸 들었는데, 만일 초대장을 받지 못했다면 그건 나이기 때문에 초대받지 못했구나 하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한다. 동반입장이 가능하다 하여 마이크 허에게 문자로 문의했는데 바쁜 것인지 문자 답장을 받지 못하고 결국 당일 파티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파티에 참석한 파트너스 분에게 파트너스가 아니지만 참석한 관계자가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는데, 자신들과 같은 업종의 서드파티 업체의 관계자가 참석했던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해당 관계자가 다른 스트리머와 동반으로 입장한 것일 수 있지만, 문의 했을 때 그런 입장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안내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고 한다. 알버트 킴에게도 이에 관해 메일을 보냈지만 답장을 받지 못했으며, 본사 트윕 독점 계약에 대해 본사로 메일을 보냈으나 저작권, 법에 관련된 문제는 답할 수 없다는 매크로성 답장이 왔다. 결국 가이드라인을 확인하라는 것인데 본사의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트위치는 특정 서드파티를 사용하라고 강제할 수 없다. 그리고 마이크 허가 퇴사한 이후, 트위치 파티 초대 이메일이 오기 시작했고 담당자가 퇴사하면서 뭔가 달라졌겠구나, 싶었지만 아니었다.

지상파 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PD로 부터 연락을 받고 프로그램 진행을 돕기 위해 긴급 점검으로 밤샘 작업을 했지만, 방송에 들어가기 2시간 전에 투네이션을 사용할 수 없다, 공식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 중인데 트위치(코리아)에서는 반드시 트윕과 계약해야 한다는 말을 방송국 관계자에게 전해 듣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마리텔 V2의 PD는 첫 방송 전 직접 개인 방송을 열어 투네이션의 여러 기능들을 테스트하기도 했다.

본사에 의하면 서드파티는 아무런 차별이 없고 다 사용 가능하다고 얘기를 전했으나 일반 스트리머가 아니라, 공식 파트너쉽을 체결한 회사 계약이라 그럴 수 없었다고 했다.[25] 방송국 관계자와 전화 당시, 트위치 쪽에서 직접 방문했고 관계자가 듣기로 "제작진과 투네이션이 연결을 해 놨다고 들었는데, 트위치 쪽에서는 파트너쉽을 체결한 경우에는 트윕과 해야 한다"라고 한다. 이후 방송국 관계자로부터 계약을 체결한 트위치 코리아 담당자의 연락처를 얻는데 이 번호가 트윕과 계약해야 한다고 말씀주신 분의 번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방송국 관계자는 늦은 시간 출근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정책상으로 트위치와 계약을 한 이상 그 쪽을 따라야 하는 부분이라고 했다.

또한 트게더에서 의도적으로 투네이션의 클립을 막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3.9. 마스카의 폭로

5월 31일 오전 10시 경, 마스카가 방송에서 투네이션과의 관계에서 드러난 트위치 코리아의 권력 남용을 폭로했다. 방송 전문
트위치와의 계약 연장을 목줄로 쥐고 계약서에 기재하지 않은 트윕과의 독점 계약을 강요한 정황, 이로 인해 투네이션과 프로팀 계약 무산 등 손해를 본 내용들을 말했다.

[ 마스카 발언 전문 펼치기 · 접기 ]
>이런말 하면 트코 트윕이 기분 나빠할 수도 있는데 계약이 여러가지 있어요.

룩얍칸 홍쉐풍 이분들은 써도되냐? 안써도 되냐?

이분들은 저희와 계약이 달라요. 그리고 저를 비롯해서 일반 계약인 사람들이 있어요.

보통 님들이 보고 있는 시청자가 어느정도 나오는 방송들 1000~3000 정도 되는.. 자세한 내용은 제가 공개하지 않겠지만 그런 계약이 있어요.

그런게 있는데 그분들에게는 권유지만 저희들한테는 의무 이거를 얘기를... 내가 처음하니? 내가 처음하는 거 같긴해. 명백하게 하는건 내가 처음같긴해.

근데 제가 총대 멜게요.

재작년 9월에 트윕을 쓰는 게 의무였어요.

올해 계약 연장하면 할 생각 있냐고.. 아 한다고 올해부턴 다른게 있다 뭐냐? 트윕만 써야된다.

왜요? 아 저희가 트게더랑 뭐 이런거 뭐 지원받은 게 있어서

(말해도 되냐는 채팅) 말해도 되는 거냐고요? 제가 말하고 싶으니까

근데 그냥 쭉 들어봐.

그거를 써야하냐고 왜요?

트게더랑 기술적 문제 어쩌고저쩌고해가지고 꼭 해야한다.

싫으면 안써도 되겠지. 나는 계약을 해야하는 상황이였고 그당시엔 투네를 쭉 써야할 의리가 없었어.

그래서 그냥 그렇게 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하기로 했는데 그 다음에 내가 투네이션하고 친분을 갖게 된게 너겟때문에 내가 그때도 근데 이상한건 뭐였냐면은 막상 내가 작성하는 계약서에는 그런 내용이 없었어요.

그러니까 내가 그거에 대해서는 그냥 얘기를 하는 게 내가 지금 계약 내용에 대해서 전혀 까발리고 있지 않죠?

계약 액수나 조건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계약서에 있었다 없었다 하는 정도야.

계약서에 없는 얘기하는 거니까.

그러니까 계약서에는 그런 내용 없었어요 없었고

녹취록은 없네요.

그 다음에 투네이션하고 관계를 맺게 됐는데 너겟때문에

그때 너겟이 오나홀컵이라고 섀도우버스 대회를 열었어
근데 걔가 투네이션하고 친하더라고.

그래서 거기 회사로 나를 초빙을 했어 근데 그래서 내가 투네이션에 갔는데 거기 이사님을 만난거야 근데 그쪽에서는 투네이션을 사용하는 스트리머를 필요로하니까

경쟁이잖아 그래서 나한테 잘해줬어요.

잘해주면서 내가 그때 코인때문에 자금사정이 힘들었는데 해설비도 잘 챙겨주고 네, 해설비 코인으로 받았다는 그 대회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 연락을 잘 하고 지냈어요. 지내다가 작년쯤엔가? 내가 그 하스스톤 프로팀 만든다고 프로팀 섭외가 두군데서 왔었다고 어떡할까 얘기한거 기억나는분 있나요?

그때 그 프로팀 두군데가 어디였냐면 1번이 투네이션이고 2번이 wdg였어.

그 당시 투네이션도 어떻게든 트위치로 진입하려는 액션을 하던때였고 그다음에 이번에 wdg는 인터넷 방송으로 어떻게든 진출하려고 하던 때였지.

wdg가 내가 지금 하스해설하러 가는 그곳이고

근데 하스프로팀을 이제 얘기가 다 됐어 투네이션하고 만들기로

그래서 투네이션 본사까지 내가 갔어. 가가지고 계약서에 싸인만하면 끝나는 상황이었어.

내가 그때 투네이션 사장님하고 대표님하고 만나가지고

지금부터가 중요한데

계약서에 이제 싸인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나는 계속 걸리는 거야. 많이 걸리더라고.. 그때 재계약이 얼마 안남은 시점이었거든.

1년동안 트윕만 썼는데 투네이션 쪽에서는 이제 하스스톤 프로팀 지원을 해주는 대신에 자기네 것도 같이 써줬으면 좋겠다. 투네이션만 쓸필요 없고 마스카님 알아서 하시는데 두개를 같이 썼으면 좋겠다.

그래서 트위치에 내가 전화를 했지. 같이 써도 되나요? 라고 물어봤어 제가 딴건 아니고 그냥 그 하스스톤 프로팀 때문에 그러는데투네이션에서 지원을 받는 거라서 투네이션 그 배너 달기만 해도 되나요?

그때 딱 잘라서 말해드릴게요?

안 돼요.

그래서 물어봤어.

왜요?

제가 계약서상에는 그런내용이 없고 그렇게 해야한다는 이유가 저는 없는 거 같은데 왜 안되는 거에요?

뭐 또 트위치랑 기술적 어쩌고 해가지고 거기 트윕이랑 연결돼있는 거 있어서 저희가 트게더 같은거 제공을 받고 그래서 트위치랑 계약을 하고 있는 분들은 쓰면 안된다.

나는 그때 그래서 프로팀 계약도 못한거야. 그때 조건 되게 제의 좋게 받았었는데 그걸 키기만 하면 투배럭 도네+프로팀월급+하스스톤 그 당시에 그때가 딱 작년 9월쯤이었던거 같아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작년 재계약할 당시였고 그다음 바로 지스타가 있었으니까 그때 좀 되게 제입장에선 짜증났죠.

그 다음 투네이션이 내건 조건이 마스카님이 투네이션 안쓰더라도 주변 내 팀원들은 쓰고 마스카님은 안쓰는 걸로 하는건 어떠냐? 대신에 방송제목 같은데 투네이션 달고 홍보를 해달라.

그렇게 할라 그랬는데 그것도 나중에 결국 못하게 됐어.

그렇게 결국 계약 불발나게 됐고 그 당시 투네이션 하스스톤 팀이 있긴 했는데 그 팀 말고 따로 마스카팀을 만들려고 한거에요.

사장님하고 밥을 먹었는데 되게 좋아하시더라고.

마스카가 하는 뭔가를 보고 싶대. 마스카가 이끌어가는 뭔가를 보고 싶어가지고 아니면 그 일단 프로팀 계약은 불발이 났어요 투네이션을 못썼기 때문에 투네이션 소속인데 투네이션 안쓰는 것도 이상하잖아?

왜안쓰냐고 안물어보겠어요? 오지게 물어볼텐데

그래가지고 사장님이 그렇게까지 얘기했어

그러면 저희가 지원을 해드릴테니까 다른 팀 명의만 빌려가지고 몰래 지원해드리겠다고 그 투네이션이라는 이름이 족쇄가 된다면 미안하다고. 우리가 똑바로 활로를 못찾은 게 잘못이지 마스카님은 잘못없다고.

나도 그 좀 짠하고 그랬어 같이 해보고 싶은건 많았는데 내가 뭘해? 내가 할 수있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

그리고 오히려 내 입장에서도 내가 불안한거 있잖아.

왜냐면 투네이션하고 막 진행이 됐고 그거에 대해서 문의를 여러번했잖아 전화를 계속하고 좀.. 친 투네이션파? 이렇게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그렇게 말을 했을 때 나한테 안좋게 보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나도 할 수밖에 없었어 그당시에.

그 해 지스타에 하스스톤 관련된 섭외부스 0개였어요.

제가 제작년 지스타때는 트위치하스스톤 올스타랑 8개정도 부스를 진행했었는데 작년에는 궨트때문에 갔던거 말고는 지스타를 안갔거든?

근데 내가 작년 기준으로 하스스톤을 했을 때 시청자가 적지 않았었어.

하스스톤 올스타전을 하는데 나 안부른거야 트위치에서 하는데

그래서 저 그때 좀 자존심좀 화나가지고 열받아서 내가 마음속에 그런거같아요 내가 트위치에 밉보일 일이 없는데 왜 안불렀을까?

이건 내 추측이에요. 이부분은 제 뇌피셜이에요. 제가 확실히 할게요.

내가 트위치에 밉보인것도 없고 시청자도 잘나오는데 왜 안불렀을까?

트위치에 전화를 했어요 왜 안불렀냐고 이거 결정 누가 한거에요?

저도 트위치 가고 싶은데 이번에 안불러줘가지고 못갔다고 그랬더니 아, 저희가 한건 아니고 대행사 쪽에서.. 대행사 누구요? 올스타 기준으로 누군가요?

내 입장에서 자존심 존나 상하지.

내가 하스스톤 되게 오래했었고 지금도 보시면 모든 해설 다하고 있고 시청자가 적은것도 아닌데

아 뭐 제가 작년에 갔을 때 제가 제작년에 갔을 때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반응 좋았는데

얘기했더니 저희가 아 좀 저희가 예능적인 면이나 이런거 많이 신경쓴거같다.

어이가 없어가지고 제가 재미가 없어요?

아... 그건 아닌데 이번에는 이렇게 됐으니 다음에 제가 좋은 기회에 이런 얘기하는 거야.

나는 뭔가 배제당했다는 느낌이 없을수가 없죠 그래서... 그럴 이유가 그 이유에 대해선 추측이니까 뇌피셜이니까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 다음에 그렇게 같이 할 일이 없어졌는데 사장님이 잘해줬어요.

이사님이 시간날때마다 연락해가지고 필요한거 없으시냐 도와줄건 없냐?

가끔 두달 세달 정도에 한번씩 봤는데 한번씩 보면은 계속 그 얘기하는 거지.

마스카님은 언제 투네이션 쓸수있는 거냐고

글쎄요.. 저는 계약 조건에 그게 없어가지고

저희가 본사에 확인을 해봤는데 어 뭐 그런 내용이 없다더라 다른 스트리머도 그런 얘기 없다더라 그래가지고 근데 좀 꺼려지시면 쓰지 말라고 알았다고

제가 혹시 나중에 내년에 계약 없거나 짤리면 그때 쓸게요.

나도 좀 되게 많이 미안했어. 어, 되게 잘해주는데 내가 도와줄수있는 게 하나도 없으니까.

내가 아는 스트리머는 다 계약 스트리머고 동아 형한테라도 투네이션 써봐 이러면서 알려주고

동아형은 동시송출하니까

동아형도 좋아하더라고 그거쓰니까 아저씨들이 돈 잘준다고

수수료 적어서 좋다더라고

지금 계약 끝났냐고요? 아니 계약 안끝났는데 이게 수면 위로 올라와서 상황이 써도 될만한 상황인거 같아서

그냥 쓰게요.

근데 나도 그걸 총대 매고서 하기는 좀 그랬어요. 내가 아니 이거 계약서에 없는건데

내가 물어는 볼 수 있지만 나도 따졌어~ 나도 따졌는데 내가 그걸 후... 총대를 맬 건 없었고 내가 너무 이런 상황에까지 입을 닫고 있으면 사람새끼 아닌거같고

고마운거 합쳐서 그리고 전 이게 맞다고 생각하니까

이게 틀린 일이면 아무리 잘해줬어도 난 안끼어들텐데

어쨌든 그래가지고 얘기하는 거에요.

저희한테는 전화로 써야 된다.

정확하게.

저는 가장 늦게까지도 투네이션을 남겨두고 있었는데

그때는 의리가 아니라 깜빡하고... 귀찮고.. 그래서 안없애고 있었는데 왜 안내리셨냐고 까지 했어요 거기까지는 얘기를 할게.

그리고 그다음 1년 후에 확인을 했을 때 하스스톤 프로팀때문에 다시 한번 확인을 해봤을 때도 쓰면 안 돼요. 라고 했어요 확실하게.

피해를 받냐 안받냐 하면 피해는 받지 내 입장에서도

만약에 그게 동시사용해도 되는 거였으면 피해를 받는 거지 내 입장에서는

왜냐면 동시사용을 하면 안 돼서 투네이션 프로팀과 트윕중에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그건 내 선택이야. 내가 트위치에서 주는 계약금과
프로팀에서 주는 계약금에 대한 선택이야.

근데 만약에 둘다 써도 되는 거였으면 나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못받은 프로팀 얼마야?

이건 손해본거잖아 그건 맞잖아?

근데 내가 그걸 쓰면 안되는 이유를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어.

본사 법무팀에 물어봤다는 메일도 이사님한테 받았는데 거기에도 써도 되는데요? NOT PROBLEM.

내가 쓴 계약서도 우리는 본사랑 계약하고 본사에서 월급을 받거든?

영어로 계약돼있어.

그래서 제가 할 얘기는 그냥 이정도.

짧게 얘기를 하겠습니다.

(영도와서 영도봄)

도네이션을 뭘로 받든 사실 그거는 스트리머의 재량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시청자한테 돈 받는 거를 아니면 아싸리 대놓고 아프리카처럼 트위치가 먹던가.

근데 트위치가 먹은것도 아니잖아?

우리 사이트를 사용하는 거에 대해서 우리가 수수료를 받겠다? OK.

근데 우리 사이트를 이용하려면은 얘네한테 돈을 줘야한다?

그래서 트윕이 트위치의 대행사냐 하면은 그것도 아니잖아?

그니까 나는 이상한거지.

그럼 안된다고 생각을 했어.

근데 말을 못했네요... 지금까지

좀 어쩔 수 없긴 했어. 그리고 지금 말하는 것만해도 지금 많이 불안한 게 전 해설 같은것도 하고 이 바닥이 좁아.

내가 모르는... 누가 누구의 친구인데 내가 엿을 먹였더라 이런 상황이 있어

내가 오늘 한 행동이 앞으로 내가 후회할 일이 있을 수도 있을거 같애 근데.. 후..

그니까 갠방만 하면 상관없는데 갠방만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이상황에선 얘기를 해야할것같애.

(계약서) 제대로 본 스트리머가 없는 게 아니고.. 해야된다는데 어떡해요.

저희가 아, 그럼 저는 계약 안 할게요 ㅅㄱ링~

그 정도 되는 사람들한테만 권장사항이었다고

니네 그런 얘기하잖아 누구 방에는 광고 없는데 누구 방엔 광고가 6개씩 나와있고

그거는 계약 안 해도 되는 사람이니까 없는 거에요.

나는 계약금도 필요하고

근데 그거는 차별이 아니야 욕하면 안 돼.

왜냐면 광고트는 거는 트위치도 수익이나야하니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그거는 차별이 절대 아니고요

그니까 근데 행동에 제약이 있다는 거지 계약한 사람들한테는 우리한테는 그 제약이 광고가 문제가 아니라 트윕만 써야한다는 내용이 있었다는 거지.

절 대 로 안 돼요 까지 나왔으니까.

나한테 권장사항이었으면 내가 프로팀을 왜 안했겠어?

그때 프로팀을 만들었으면 하스 좀 더 열심히 했을 거 같긴 한데...

3.10. 김로렌, 강은호의 폭로

김봉준의 방송에서 게스트로 나와 트위치에서 부조리를 당했던 일을 폭로했다. #[26]

3.11. 홀스의 방송

홀스는 6월 1일 오전 나이스게임TV 방송에서 여태까지 나온 정황과 의혹을 정리하면서, 트윕 독점은 마이크 허의 작품이고, # 이건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라고 했다. 홀스는 월요일에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으나, 증거가 부족했던 모양인지 추가적인 폭로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투네이션에서 공개한 결정적인 증거인 마리텔 녹취록과 트윕-트코의 현재 대응을 토대로 트윕과 트위치 코리아 사이에 유착관계가 있었을 확률이 매우 높고, 의혹에서 피해가기 힘들 것이라고 정리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 참고. 참고로 홀스는 이 사건의 핵심인 마이크 허와 송창수 둘 다 직원으로 고용한 적이 있던 사람이다.

[ 홀스 발언 전문 펼치기 · 접기 ]
>트윕과 투네이션 관계 그거는 진짜 범죄가 될 수 있습니다

이걸 만약에 회사와 관계 없이 개인이 트윕과 커넥션으로 결정했다?

이거는 진짜 간부은거에요

그러면 제가 말씀드린거처럼 트윕이라는 회사와 트위치 코리아라는 회사가 계약을 했으면 돼요

트윕이 트위치코리아에 계약금을 일정주고 구독 스트리머 파트너 스트리머들은 트윕만 쓸수있게 한다. 라고 하면 상관이 없어요

근데 그런 계약이 없다? 근데 운영자가 트윕을 써야된다고 종용을 했고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다면 이건 간이 배 밖으로 나온거야 진짜

근데 문제는 지금 대기업 스트리머들이 투네이션을 받고 있다는 게 문제에요

그럼 트위치코리아와 트윕이 계약관계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거

계약이 돼있으면 트윕에서 왜 저 스트리머들 투네이션 쓰게하냐 라고 할 수 있어요.

근데 지금 트윕도 가만히 있죠?

이건 진짜 내가 암만 에휴.. 애네들 좋게 봐줄라해도...


트윕이 만약에 이건 뭐 합리적인 의심인데

트윕이랑 그때 운영자와 개인적으로 계약서를 쓰지않고 구두상으로 했다하면 서로 입 닫으면 사실은 어떻게 될지 잘 몰라요

근데 누가봐도 이상하잖아

그래서 대기업들이 투네이션 받아도 되냐고 라고 물어보고

투네이션 받아도 된다고 한 순간 이건 일 진짜 커진거에요.


근데 제가 처음부터 저도 왜냐면

홀스형 채널은 동시송출을 안하고 구독을 한단말이에요

나이스 게임은 동시송출을 하기 때문에 구독이 안 돼요

그래서 홀스형 채널은 구독 달았거든요. 그때 트윕만 받아야된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투네이션 받으면 구독이 짤린다. 이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들은 사람이 많을 거란 말이야

계약서 같은서 쓰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게 그때도 저는 이상하다고 느꼈단 말이에요


이게 그 마허가 하고 간거라고 제가 들었어요

마이크허라는 애가 트윕으로만, 구독된 스트리머들은 트윕으로만 받아야한다

라는 걸 계약을 만들어놓고 회사를 관뒀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거는 정말 잘못된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 간큰짓을 하지 않았나


근데 이번에 딱 그렇게 되고 투네이션을 써도 된다는 얘기가 나오는순간

일터진거에요 사실. 일이 커진겁니다.

왜냐면 회사대 회사로 계약을 한 게 아니다 라는 게 밝혀진거에요

트윕은 이게 사실로 밝혀지면 범죄로 밝혀지는 거에요

이거 배임 횡령 이렇게 들어가는 거에요. 장난아니에요.

진짜 그냥 미친놈이에요 만약 사실이면 난 이게 더 무서워

마리텔 같은 경우는 트윕을 쓰라고 마리텔에 얘기를 했다잖아요.

트위치코리아에서 트윕을 쓰라고 얘기를 했다는 거잖아요.

투네이션말고 트윕을 쓰라고 얘기했단거 잖아요. 그죠?

자 트윕을 쓰라고 마리텔에 얘기했다는 거에 만약에 거기에서

투네이션을 왜 쓰냐면 안된다는 물음에 트위치코리아가 제대로 답변을 못하면

일터지는 거에요.


(잡담)


요거는 제가 월요일에 좀 다뤄볼게요.

이거는 제가 그랬잖아요

자 요렇게 정리하고 저는 자러갈게요

뜨릴은 암만 말 안하면 조용히 입다물고 있으면 넘어 갈 수도 있어요

근데 트윕 투네는 본인이 입다물고 있다고 넘어 갈 일이 아닙니다

이 차이가 엄청큰거에요

그니까 뜨릴은 당사자가 가만히 있으면 뜨릴이 한말이 맞구나 재가 그렇게 한거구나 하고 넘어 갈 수 있어요

근데 이거는 입다물고 있으면 큰일나요

누가 얼마나 얼만큼 연관 됐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회사를 관두고 말 문제가 아니라니까. 이건 진짜 겁대가리를 상실한거라니까

문제는 트윕도 자유로울수가 없는 게, 이거를 개인하고 싸바싸바하고 트윕이 벌어들인 돈이 있다고 한다면 이거 어떻게 할꺼에요. 이거 트윕도 큰일난겁니다.

투네이션을 써도 된다고 홍방장한테 얘기 한순간 이거 터진겁니다

이거 지금 트윕 트코 난리 났을겁니다

3.12. 빛베리의 폭로

6월 4일 새벽 1시 경, 빛베리가 트위치에서 영구정지를 당했다며[27]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채널로 폭로를 했다. #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 레바는 야짤 그리다가 4번이나 정지되었는데(그 중 1회는 알버트가 바로 풀어주었다.) 왜 레바는 영구정지가 아니냐?, 빛베리가 영구정지면 트위치 코리아 여캠들은 다 영구정지감'이라며 황당해하고 있다. 트위치 코리아 내에서 흔히 알려진 '쓰리-스트라이크 아웃' 제도(3번 정지당하면 영구정지)도 실재하는 규칙이 아니라, 트위치 코리아의 자의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많다. 본사의 약관에는 이러한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비트의 수수료 비율도 안내 받은 적 없으며 정지 등으로 인해 구독이 불가능할 때에 정기구독자의 구독 비용산정이나 환불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의혹도 내세웠다.

[ 빛베리 폭로 요약 펼치기 · 접기 ]
>1. 파트너 스트리머 선정은 조건 달성과 관계없이 트위치 코리아 직원 마음에 들면 언제든지 달고 뗄 수 있다.[28]

2. 트위치 코리아 직원이 아프리카 교차 방송을 직접 제재했다. "아프리카에서 방송하지마세요. 아프리카에서 방송하는건 안 좋아요."라고 발언.

3. 빛베리가 교차송출이 아닌 동시송출을 위해 파트너 스트리머를 떼기 위해서 본인이 직접 해지신청서를 본사에 보냈는데, 3개월간 아무런 반응이 없다가 해지 신청으로 인해 파트너 스트리머가 떼진 것이 아니라, 교차 송출[29]을 사유로 징벌성 파트너 해지를 당했다.

4. 이후 다시 트위치에 집중하기 위해 다시 파트너 신청을 했으나 공식적인 루트가 아닌 별도의 루트로 "파트너 해지를 당하셨기 때문에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라고 트위치 코리아 직원[30]이 직접 메일을 보냈다.

5. 본사에 메일을 보낼때 처음엔 답장이 왔지만 파트너 해지 건 이후 본사에서 메일이 더 이상 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7월 9일에 정지가 풀리면서 그날 저녁에 복귀방송을 진행하였다.

4. 트윕 측의 입장 발표

6월 3일 오후 6시 40분 경, 트윕을 운영하는 회사 EJN에서 입장 발표문을 공지사항으로 올렸다. 트게더 아카이브

주된 내용은 "자신들은 불공정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강매하지 않으며, 불법적인 금전 거래를 제공한 적이 없고, 플랫폼 생태계 안에서 공정한 경쟁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과 다른 정보로 자사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협박했다.

이를 본 사람들은 EJN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는 반응이다. 파트너 스트리머들이 대부분 트윕만 쓰라는 식으로 안내를 받았다고 발언한 시점에서,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트윕은 그저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트위치 코리아가 나서서 스트리머들에게 트윕만을 사용하라고 강요했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자사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이'는 다름아닌 트위치 코리아이니, 트윕은 시청자나 스트리머가 아닌 트위치 코리아에 소송을 걸어야 하는 것이 맞다.[31]

설사 트윕이 아닌 트위치 코리아가 직접 트윕 사용을 강매했다 하더라도 트윕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정말로 트윕이 공정한 경쟁을 원했다면 트위치 코리아에서 파트너 스트리머는 투네이션 대신 트윕만을 사용하라는 안내를 했을 때 해명을 해야만 했다. 하지만 당시 트윕에서는 어떠한 형태의 해명도 하지 않았으며, 약관 위반을 우려한 대다수 파트너 스트리머가 트윕으로 옮길 때에도 방관하고 있었다. 즉 본사의 약관에 위배되는, 트위치 코리아의 트윕 독점사용 강요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금전적 이득을 취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는 것이다. 이 부분이 명확히 해명되려면 트윕 측에서 트위치 코리아와의 계약 과정이 어떠하였는지에 대해 밝혀야 할 것이다.

추가로, 투네이션의 이사 이빨인생의 채널은 트게더[32]에 핫클립을 등록할 수 없도록 막혀 있다. 이전에도 흐앙 등 본인이 직접 요청해 핫클립 등록을 막은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빨인생의 경우 본인이 요청한 적이 없었다. 이빨인생의 채널이 어떤 규정을 위반한 것도 아닌데, 여론을 환기시킬 수 있는 핫클립 등록을 원천 차단했다는 것은 애초부터 트윕에겐 투네이션과의 '공정한 경쟁'을 할 생각이 없었음을 시사한다. 게다가 투네이션에서는 무료인 기능들이 트윕에서는 TwipPro라는 이름으로 월 33,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런데 트위치 코리아의 트윕 독점 계약으로 스트리머들은 선택권 없이 사실상 1년마다 40만원에 가까운 돈을 무조건 내고 있는 상황이다. '법적인 조치'를 이야기하려면 우선 파트너 스트리머들이 트윕에 대해 서비스 강매 혐의로 소송을 걸어도 모자라다.

[ 트윕 입장문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최근 이제이엔과 트윕 서비스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고 있어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이제이엔은 트위치의 서드파티 생태계를 활용하여 크리에이터와 스트리머에게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ICT 기업입니다. 트윕 서비스가 대중화되면서 2017년 8월 트위치 코리아와 정식으로 파트너십을 체결하였고, 트위치 코리아와의 의견을 주고받으며 트위치 한국 사용자분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들을 개발하고 운영해왔습니다. 커뮤니티 사이트 트게더, 채팅 관리 봇 싹둑, 트위치 익스텐션 등의 서드파티 서비스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이엔은 공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자사의 서비스를 강매하지 않습니다. 일부 스트리머들이 방송에서 얘기하는 내용처럼 이제이엔은 트위치 및 트위치 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의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로비를 하거나, 자금 지원, 후원 금액에 대한 로열티/커미션 등 불법적인 금전 거래를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저희가 추구하는 바는 게임 미디어 컨텐츠 플랫폼이라는 생태계 안에서의 공정한 경쟁입니다.

이러한 사실 관계를 안내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정보나 루머들로 이제이엔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거짓 정보를 유포하는 이들에 대해서는 법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저희의 목표는 게임 문화를 주도하는 게이밍 커뮤니티를 위한 도구를 만듦으로써, 게이머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 알버트 킴의 추가 정보

12월 5일, 신예지 방송에서 NDA가 끝난 알버트 킴이 그동안 추측으로만 있던 사건들의 진실과 재직당시의 트위치 코리아에 대해 밝혔다. 아래 내용들은 모두 알버트 킴이 재직 당시의 일로 지금과는 상황이 다를 수 있다.

1. 트위치를 한국에 상륙시키기 위해 알버트가 사비로 한국 출장을 하고 본사에 어필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다.

2. 트위치 코리아가 처음 생겼을 때에는 예산이 정말 필요한 만큼만 지급되어 직원이 처음엔 4명에 불과했다. 알버트가 퇴사 직전까진 8명이었다. 직원을 새로 고용할땐 1년을 기다려야 했다.

3. 직원 수가 적은데 현지화를 하기 위해서 각 직원의 권한이 타 회사보다 강하고 맡은 역할이 완벽하게 분리되었다. 본사처럼 수평식 구조이다. 그래서 서로 맡은 영역을 간섭 하기가 힘들고 각자 맡은 파트를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 트파를 예로 들면 트파 담당자가 준비하기 때문에 트코 전체와는 관련이 없다.

4. 스트리머 밴을 할 때는 본사의 담당 팀의 컨펌을 받고 진행해야 한다. 근데 시차 등 이유로 본사와의 연락이 늦는 관계로 트위치 코리아의 모든 직원에겐 스트리머 밴 버튼이 있다. 하지만 누르면 안되는 버튼이다. 마이크 허는 재직 당시에도 경고를 여러번 먹었고 본사의 컨펌이 있기 전에 밴 버튼을 눌러 징계를 받은 적이 있었다. 지금은 모르겠다.

5. 알버트의 역할은 스트리머나 직원의 문의 및 건의사항을 본사에 직접 전달하는 것이고 그 이외에 공방 서포트 등 할 일이 되게 많았다.

6. 월급 계약은 한 직원이 고안해낸 아이디어이다. 그 직원이 스트리머의 계약같은 보고서를 알버트에게 주면 알버트는 그걸 본사에 전달한다. 이후 성과제로 바뀌었는데 알버트가 교제하던 스트리머(초승달)의 의문 사항을 듣고 본사 직원과 스트리머 월급 계약 순위표 같은 걸 밤새가며 체크했는데 숫자가 다른 적이 있었다.

7. 본사에는 연애와 관련한 규정이 있다. 특정 스트리머의 담당 직원은 절대 연애 불가이다. 알버트 같은 경우에는 상사인 아시아-태평양 매니저에게 사귀기 전부터 이별까지 모두 보고를 하고 허락을 맡아 교제를 한 것이다. 다 문서로 본사에 남아있다. 그리고 알버트가 사적으로 스트리머와 연락하지 않는다는 말을 한적이 있었는데 블리즈컨에서 야방할 때 한 채팅을 보고 말한 것이다. 무시를 하거나 솔직히 말하거나 거짓말을 할 선택지가 있었지만 사실대로 말할 때의 파장이 심해지는 것이 두려워 거짓말을 했다. 무시했어야 하는데 내 잘못이다 사과하겠다.

8. 초승달과 교제하면서 특혜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앞서 말한 내용 때문에 조직적으로는 특혜를 줄 수 없다. 알버트가 그나마 줄 수 있는 특헤는 월급 계약 관런한 것과 공방 관련인데 아까 말한대로 월급 계약 담당 직원이 있고 오히려 이 사람은 내부고발자다. 공방은 공방 담당 직원이 추천 한걸 그대로 받아들인 것 뿐이다. 더군다나 공방 때에는 사귀기 전이다.

9. 서드 파티의 경우에는 트위치와 파트너십이란 걸 맺을 수 있는데 거래 하는 게 아니고 인증 마크 정도이다. 방송 시작 추천 프로그램으로 OBS, Xsplit 같은 게 바로 뜨는 것과 똑같다.

10. 2015 지스타 때 트윕, 투네이션 관계자와 명함을 교환한 적이 있고 나는 이걸 본사에게 보고했다. 이후 본사는 트윕에게만 파트너십을 신청했고 받아들였다. 알버트가 여기에서 투네이션을 다시 소개하는 것 자체가 특혜이다.


6. 재점화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한동숙 문서
4.1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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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김진효/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6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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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흐지부지되고 시간이 지난 2020년 1월 30일 경 한동숙, 룩삼[33] 마이크 허 흐앙의 결혼식을 2주 전에 몰래 다녀온 일이 밝혀지면서 트위치 커뮤니티가 한바탕 뒤집어졌고 당사자들은 개인의 선택이라는 둥, 이것이 힙합이라는 둥 민심을 파악하지 못하는 발언과 경솔한 언행으로 기름을 부었다.[34] 이후 각자가 2차 해명방송으로 정리된 입장 표명[35]을 하면서 어느 정도 일단락된 줄 알았는데...

2월 1일 새벽 휴방중이던 뜨뜨뜨뜨가 장기 휴방 후 제대로 준비해서 3주 뒤 관련 영상을 또 올리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극도의 배신감을 느꼈다는 발언 등을 종합해볼 때, 이번 사건에 제대로 실망하고 타 스트리머들이 피해를 볼까봐 공개하지 않았던 자료들을 모조리 까발릴 생각으로 보인다. 릴카 또한 2월 1일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영향력이 큰 스트리머께서 얘기를 하신게 저희에게는 무게가 천근만근 같이 커서 큰 상처가 됐다. 그래서 뜨뜨랑 얘기를 다시 할 것이다"라며 제대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마이크 허와 같은 시기에 트위치 코리아의 스패너로 일했던 김나성은 "그 사람(마이크 허)의 진면목을 봤냐 안 봤냐에 따라 갈리는 것 같다. 자기 자신도 꽤나 더럽지만[36] 나는 그 사람을 좋게 볼 수 없는 일련의 사건들이 있었기 때문에 청첩장을 받았지만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6.1. 렐라의 폭로

사건이 재점화되자 과거 마이크 허에게 당한 피해자인 렐라는 2월 1일 방송에서 여러가지 일화들을 폭로했다. 그 중 마이크 허에 관한 것들만 추리면
  • 대기업 스트리머들에게 카톡으로 특정 스트리머에게 호스팅하라고 명령하였다.
  • 이벤트가 있으면 마이크 허 본인 마음에 드는 사람들만 넣고 본인 마음에 안 드는 스트리머에겐 절대 기회를 안 주었다.
  • 월급 계약을 방송 순위에 상관없이 불공정하게 주었다.
  • 마이크 허 본인은 서드파티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특정 서드파티 회사의 사장을 트위치 코리아 운영자로 만들려고 시도했다. 이 서드파티 사장은 본인이 운영자가 될 거라고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녀서 스트리머들도 다 알고 있었다.[37]
  • 사석에서 술 마실 때마다 여스트리머 외모를 품평하고, 본인 말을 안 듣는 스트리머를 '쳐내고 싶다'는 등의 망언을 하고 다녔다.
  • 의대생이라는 것도 사칭일 확률이 높다. 본인은 의대를 자퇴한 이유를 '여자친구를 수술해주다 실수해서 여자친구가 죽어서'라고 말하고 다녔는데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38]
  • 스트리머들이 투네이션을 쓰지 못하게 압박하였다. 모 대기업 스트리머가 투네이션측의 후원을 받아 대회를 열려고 하자 못 하게 막았다. 스트리머들에게 '투네이션은 사기꾼이다, 돈 갖고 나를 것이다'라고 선동하고 다녔다. 트윕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면서 파트너 스트리머들에게 무조건 트윕만 쓰게 압박을 넣었다. 투네이션은 한 때 트위치 코리아 내 서드파티 파이를 5:5까지 따라잡았지만 마이크 허의 이런 행동 때문에 점유율이 크게 줄어들고 말았다.
  • 푸딩, 피유 등의 여자 스트리머들에게 접근하다가 잘 안 되니 '걔는 여우다, 얼굴이 빻아서 안된다'는 등의 뒷담을 하고 다녔고 본인의 권력을 이용해 불이익을 주었다.
  • 얍얍과 마이크 허는 너희들 생각보다 훨씬 친하다.
  • 나는 마이크 허가 유신보다 싫다. 유신이 천사로 보인다.[39]

6.2. 괴물쥐의 폭로

2020년 2월 11일 무기한 정지가 풀린 괴물쥐가 로그를 공개하며 트위치 코리아에서 받은 부당한 대우를 폭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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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릴카와 뜨뜨뜨뜨의 추가폭로

2020년 4월 3일, 릴카와 뜨뜨뜨뜨가 아프리카TV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추가 입장발표를 하였다. # 유튜브 영상은 릴카와 뜨뜨뜨뜨 채널에 각각 올라왔다.
릴카의 입장표명 뜨뜨뜨뜨의 입장표명

새로운 입장표명 영상의 전반부는 이전 입장표명 및 추가로 일어난 사건들을 정리하고 되짚어보는 형식이며 후반부에서는 익명의 트위치 전현직 직원의 제보를 토대로 릴카, 뜨뜨뜨뜨의 부당한 영구정지 처분이 전직원 허모씨와 현직원 송모씨의 개인적인 일탈 혹은 권한남용을 넘어서는, 말 그대로 당시 트위치 코리아 운영진측 자체가 하나가 되어 그 둘에게 부당한 처분을 강제하였다는 것을 고발하고 트위치 코리아와 허모씨, 송모씨에게 입장표명을 요구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입장표명에서 밝힌 내용 중 중요한 내용이 있다. 릴카의 해당 영상에서 트위치 코리아의 전 엔지니어였다는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트위치 코리아 엔지니어팀에서 릴카와 뜨뜨의 방송에 대한 뷰봇 검사 결과 뷰봇이 없다는 최종확인서가 존재한다고 한다. 이후 보고를 받은 2엔지니어팀장이 독단적으로 다시 모니터링을 진행했고, 12시간 모니터링 규정을 위반한 채 45분 51초만 모니터링한 후 영구 밴을 결정하였다. 이는 릴카와 뜨뜨가 당한 영구 밴이, 밴 사유 확정 절차와 밴 시행 절차 모두를 위반했다는 말이 된다.

여기서 의문인 점은, 트위치 관계자의 증언과 상충되는 내용이라는 점이다. 해당 관계자의 증언으로는, 트위치 코리아에 뷰봇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팀이 없다고 한다.[40] 그러나 상기하였듯, 트위치 코리아의 엔지니어팀이 뷰봇 검사를 진행하였다고 트위치 코리아의 전 엔지니어가 증언하였고 이는 관계자의 증언과 다르다. 이는 이번 추가폭로의 근거에 대한 중요한 이슈이다. 릴카와 뜨뜨의 추가폭로에서 뷰봇이 없었음에 대한 물증이 있다는 증언이 나온 상황에서, 이 증언 자체가 신빙성을 잃는다면 릴카와 뜨뜨의 법적 명예회복은 시간을 더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이같은 이유로 릴카와 뜨뜨뜨뜨는 트위치 코리아 측에 해당 영상에 나온 전직원 폭로글들에 대한 자체 검증을 할테면 해보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엔지니어 2팀장'이라는 새로운 인물이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릴카, 뜨뜨뜨뜨에 대한 뷰봇 감정 결과 뷰봇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판정서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엔지니어 2팀장의 독단으로 혼자 짧은 시간 뷰봇감정을 하여 두 사람에 대한 뷰봇 판정을 번복시켰다는 내용이 추가로 드러났다. 게다가 전직원 폭로 중에서 특정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뷰봇 코드를 심어 뷰봇으로 악의적인 징계를 가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는 증언과 맞물려 볼 때, 결코 이 두 이야기가 무관하지 않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최초 디시인사이드 발 릴카 뜨뜨뜨뜨에 대한 의심글 역시 릴카 뜨뜨뜨뜨를 의심했던 모 스트리머의 제보 이메일로 인해 해당 스트리머 본인이 직접 작성해서 올린 것이 확인되었으며 이 스트리머는 사건의 중심에 있는 스트리머 H양으로 확인되었다.

릴카와 뜨뜨는 트위치 코리아의 협력없이 허씨를 고소하는 것은 무리라 판단, 법적 절차를 아직 밟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트위치의 약관 상 사전 예고 없이 스트리머의 채널을 정지시킬 수 있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트위치 코리아에서 이 사건에 관련한 자료들을 조작하지 않고 공개하지 않는 이상 팩트라 할 수 있는 증거없이 고소를 진행하는 것은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법률대리인들의 조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번 추가폭로의 증언들이 사실이라면, 영구 밴의 절차가 위법했음에 대한 물증이 나옴에 따라 트위치 본사에 대한 중재요청을 다시 할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해당 증거가 발견되기 전, 트위치 본사에 중재요청을 했던 릴카와 뜨뜨는 트위치가 선임한 로펌으로부터 "자유재량으로 안내없이 정지가 될 수 있다"는 계약 내용으로 인해 본 중재요청이 남소이며 이에 대한 맞고소를 진행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정지 절차가 무시된, 엄연한 위법 행위이므로 이 계약 조건은 더 이상 릴카와 뜨뜨의 케이스에 대해 해당 사항이 있을 수가 없다. 현재 트위치 코리아가 무대응을 일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릴카와 뜨뜨는 트위치 본사에 중재 요청을 재차 할 것인지에 대한 언급은 않고 있다.

7.1. 법률 전문가의 분석



8. 공정거래위원회의 약관 시정명령

결국 2020년 4월 1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트위치 본사에 약관법 위반 대상인 5가지 조항[41]을 시정 요구하였고 트위치 측에서 이를 받아들여 # 대한민국 사용자에게~ 라는 형식으로 약관 수정이 완료되었다. #

9. 서새봄의 폭로

2020년 4월 19일, 대략 4주 가까이 휴방을 하고 복귀한 서새봄의 개인방송에서 트위치 권력남용사건에 대하여 발언하였다. 그리고 4월 20일에 방송을 종료한 뒤, 서새봄 본인이 커뮤니티에서 카더라식으로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직접 방송요약 공지를 작성하였다. #
{{{#!folding [ 방송 요약 공지 펼치기 · 접기 ]
1) 기존부터 트위치 코리아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트위치 코리아는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았고 그 영향이 스트리머들에게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예시로 사건이 터지면 스트리머들에게 찾아와 '이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 '트위치가 한 이것에 대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등의 질문과 함께 대답하기 난감한 상황에 처하는 스트리머들이 많았고, 그 때마다 트위치 코리아에선 별 다른 대응이 없이 지나가는데 비해 어떤 사건인지 잘 몰랐다가도 말 한마디나 작은 실수에 고통을 겪는 스트리머분들도 보았습니다.
이는 트위치 코리아에서 내놓아야 할 입장발표지, 스트리머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2년간 뜨뜨, 릴카님을 도와드리며 억울한 두 분과 트위치 코리아. 최대한 서로에게 좋게 해결하고자 함께 노력했지만 그 노력들은 아무 결과도 없었습니다.
그 과정 중 저는 트위치의 배신자란 얘기로 욕도 먹어봤고, 최근에는 반대로 적폐/천룡인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며 아무렇지 않은 척 방송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고, 최근에 저를 더 힘들게 했던 건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스트리머들이 제가 나섰던 일의 파장으로 작고 크게 영향이 가자 저는 깊은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저는 옳은 일을 하려고 했던 일이었지만, 지금 일어난 일들을 보니 누군가는 제 행동으로 인해 일어난 변화가 저에게 너무 큰 책임감을 느끼게 했습니다. 아마 최근에 저에게 일어난 일들까지 겹치며 저에겐 더 큰 딜레마로 다가온 것 같습니다.

2) 오랜 고민 끝에 저는 제 행동에 책임을 느끼고 용기내어 트위치 코리아 관계자측과 만나서 이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기로 하였고, 다른 스트리머들에게 얘기하여 함께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3) 이에 미리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트위치 코리아측과 얘기를 나눈 후에 제 방송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성이 바뀔 수도 있다는 부분입니다.
제 입으로 말씀 드리기 우습게도 정말 열심히 방송을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앞으로 트위치 코리아측에서 바뀌는 점이 없다면 지금 시스템 내에선 저는 지금처럼 하기는 힘들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으로 감당하기 힘들다는 얘기지 트위치 코리아때문에 그렇게 된다!! 그런 뜻이 아닙니다 이 점 꼭좀 참고 부탁 드립니다.)
방송을 기존처럼 제 모든 걸 쏟기에는 만신창이가 될 것 같고 더 이상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일 희망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이제는 기존처럼 진행하는 방식의 방송보다는
제 마음이 안식하고 편히 즐길 수 있는 방송 방향을 진지하게 생각 중입니다.
그건 라디오가 될 수도 있고, 혹은 그냥 하고싶은 게임만 하는 방식일 수도 있고 (WOW만 한다던가..)
이건 미팅 후에 좀 더 진지하게 결정하고 결정되거든 여러분들께 꼭 전달하겠습니다.

4) 위의 내용들은 트위치 코리아를 무조건적으로 욕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혹은 이에 동참하지 않는 스트리머들에게 질문을 퍼붓거나 몰아가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분들에겐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바라는 건 더 나아지기 위한 방향의 과정이며 그 기로에 선다는 게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노력을 해보고 시도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차후 다른 생각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트위치 코리아는 IP 밴도 생겼고 어제 공식 발표도 있었습니다.
저는 분명 바뀔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5) 일련의 사건들 후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되어 부끄러운 부분도 있으나 저는 제 잘못에 관해서는 늘 사죄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진행하려는 일들은 그 일들과는 별개인 일들이며 그러므로 이 일과 기존 일들을 연결지어서
용기내어 함께하는 타 스트리머들을 깎아 내리거나, 전혀 무관한 일들로 비하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앞으로 중요한 일들에 대해선 따로 이렇게 공지를 남길테니
타 커뮤니티나 타인이 말하는 걔가 ~라더라, 식의 카더라보다는 제 요약들을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6) 여러분들이 이 글을 보고 무작정으로 선악으로 구분 지어 누군가를 찬양하고 누군가를 반대로 깎아내리기보단
앞으로 바뀔 수 있는 부분에 희망을 가지고, 또 제 행동에 저와 함께하는 분들에게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 4월 22일 서새봄의 유튜브에 흐앙관련 썰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영상에 언급된 트게더 공지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요약글들은 왜곡의 여지가 있으므로 자신의 영상이나 요약공지를 시청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현 사건의 중점인물인 흐앙, 이태준 등과 함께 LA에서 열린 E3 2018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의 비하인드 썰 및 귀국 후 흐앙의 태도 돌변 정황 등과 릴카, 뜨뜨뜨뜨에 대한 소소한 썰들이 담겨있으므로 참조.

2020년 4월 24일 서새봄의 개인방송에서 4월 23일에 진행되었던 트위치 코리아와의 면담 내용을 공개하였고 커뮤니티에 올라온 요약본은 보지 말고 자신의 다시보기를 직접 봐줄 것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보존 기한이 지나 다시보기는 삭제된 상태이므로 부득이하게 영상내 사건관련 주요내용만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우선 영상내에서 마이크 허에 대해 트위치 자진퇴사가 아닌 해고라는 표현을 사용함. (사유는 언급되지 않음)
  • 마이크 허는 본문 곳곳에도 기술된 소위 의대생 수술 거짓말을 생각보다 많은 여자 스트리머들에게 하고 다님, 또한 본인이 트위치 코리아의 대표라는 거짓말을 공공연히 하고 다님.
  • 동행한 스트리머들과 함께 관계자를 만나 릴카, 뜨뜨뜨뜨의 입장을 전달했으며 릴카, 뜨뜨뜨뜨에 대한 사과 및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를 요구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냄.
  • 관계자측 말로는 이번 사건은 마이크 허의 독단으로 저지른 사고이며 트위치 코리아의 권한 등의 문제로 빠른 조치가 어렵다고 함.

10. 뜨뜨뜨뜨, 릴카 트위치 계정 정지 해제 예정

2020년 9월 11일 뜨뜨뜨뜨와 릴카는 아프리카TV 게시판의 공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트위치 측과 뜨뜨뜨뜨와 릴카의 트위치 계정 정지 해제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가 오고가는 중이고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계정 정지 해제 조치가 과거의 오류를 바로잡는다는 의미를 내포한다는 전제하에 명백해지는 것이 있다.

두사람에 대한 영구정지의 불합리함이 인정되어 복권된다는 의미이므로 역으로 마이크허와 흐앙 두 사람이 릴카, 뜨뜨뜨뜨의 해명 영상에 나온 주장대로 거짓말, 조작, 선동으로 두 사람에게 악의가 담긴 허위의 누명을 씌우고 자신들의 편익을 기대하며 불합리한 설계로 정지 조치를 가했다는 주장이 논란의 여지가 없는 확고한 진실로 굳어진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릴카와 뜨뜨뜨뜨에게는 명예훼손 및 영업방해 등의 혐의로 마이크허와 흐앙 두 사람에 대한 고발조치를 진행할 정당한 명분이 생기며, 관련 세부자료는 트위치 코리아 측에 요청해 제공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10.1. 릴카의 2021년 1월 1일자 추가 발언

#

2021년이 되고, '이제 작년 일이니까 다 말씀드려도 되겠지?' 라고 운을 뗀 릴카가 트위치쪽 운영자들과 미팅을 여러번 가졌는데 결과가 최악으로 나왔고 이제는 포기상태고 이제 억울한 심정, 화나는 감정같은거 없이 사람자체에 환멸이 온거 같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또한, \'그쪽 사람들은 본인들을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우리를 트위치를 괴롭히는 가해자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말을 남겼는데, 딱 전형적인 '전 운영자 개인의 일탈이고 이미 퇴사한 사람이니 지금 남아있는 우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다' 식의 자세로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상 릴카와 뜨뜨뜨뜨가 트위치 코리아로부터 받은 피해는 상술돼있듯 상당한 금액의 수익을 정당한 사유없이 강탈당한 것이며, 이는 단순 개인의 일탈로 인한 절도 행위 같은 것에는 해당하지 않으므로 당연히 트위치 코리아가 책임을 져야하는 것은 보편적 상식에 기대어봐도 당연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본인들은 뷰봇 이용자로 오해를 받아 이미지와 명예에 타격을 입었으며, 스스로를 변호하고 이를 해명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편집하는 시간적, 정신적인 고통을 수반하였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그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 모두 관계성을 따져보면 트위치 코리아 측의 귀책사유가 명백하다. 특히 트위치 본사 측에서 부여한 제재 권한을 부당하게 사용하여 무고한 피해자를 둘이나 만든 것만 따져도 트위치 코리아는 절대로 가해자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다만 트위치 코리아 측에서 이 같은 태도로 나오는 이유로는 적당히 둘러대면서 배상의 책임을 최대한 자신들의 입으로는 인정하지 않으면서 소송전에서 잡힐 꼬투리를 최대한 줄이려는 거북이 작전일 가능성이 높다. 즉 트위치 코리아 측은 어차피 싸움은 본사 법무팀이 나설테니 자신들은 제3자의 시선으로 적당한 소리만 하면서 시간을 끌고 버티며 구실을 덜 남기려는 것이다.

10.2. 2022년 3월 15일 정지 해제

2022년 3월 15일 오전 4시를 기하여 정지 해제 소식이 전해졌다. # 이는 파트너십 해제 처분을 당한 지 장장 4년 2개월 22일, 일수로 1546일만이다.

이후 뜨뜨뜨뜨는 정지가 풀린 기념으로 3월 16일 트위치 시청자들을 향한 마지막 인사 방송을 아프리카tv 측의 양해를 받고 진행했고, 릴카 또한 3월 18일에 서새봄, 소풍왔니와 함께 마지막 인사 방송을 트위치에서 진행하며 두 사람은 트위치에서 완전히 성불떠나게 될 분위기였다.[42]

10.3. 2022년 7월 15일 릴카 트위치 복귀

2022년 7월 13일 릴카가 트위치로 복귀할 것을 선언하며 아프리카 TV에서의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하였다. 트위치 사건 이후 장장 4년 6개월여만에 복귀하게 된 셈이다.

2022년 7월 15일 트위치에서 방송을 다시 시작했고 트위치로 이적을 결심한 이유나 배경 등을 언급했다. #


[1] 카페의 글은 가입해야만 볼 수 있어 디시인사이드의 게시글로 대체 [2] 카톡을 통해 매일 같이. [3] 사건 당사자가 어뷰징 행위에 대한 증거 자료를 공개하는 것이 사태를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자칫 잘못해서 자신들의 실수나 보안의 허점이 공개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워 하는 듯하다. [4] 참고로 이 메일에 대한 답장은 2020년 2월까지도 없으며, 매크로 답변만 주는 메일이라고 한다. [5] 카톡에는 동석했던 Y양이 제보했다고 되어있으나 Y양은 허모씨에게 제보를 한 적이 없으며 스트리머 Y양이 제보했다는 것은 허모씨의 거짓말로 밝혀졌으며 실제로는 H양이었다. 이는 2020년 4월 3일에 업로드된 릴카의 추가 입장표명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6] 흐앙은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 마이크 허의 권유로 트위치로 이적하였던 바 있으며, 당장도 두 사람이 2020년 1월에 결혼 예정이라는 말이 나돌고 있는 상황이다. [7] 정말 웃기는 것은 2017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푸딩은 자기 방송에서조차 노출있는 옷을 입질 않았다. 코스프레를 한 것도 흐앙과의 갈등으로 서서히 텐션이 무너져갔을 때였고. [8] 당시 이러한 이간질로 인해 푸딩은 여러 스트리머들에게 손절당했으나 그 와중에 통닭천사 공혁준은 마이크 허의 지시를 씹고 푸딩을 도와줬다고 한다. 통닭천사는 푸딩이 트위치를 떠나 아프리카TV로 갔다가 복귀한 시기, 그리고 그 이후로에도 같이 연락을 주고 받을 정도로 푸딩을 걱정해줬고, 공혁준은 푸딩이 폭로하는 도중에도 대게 먹으러 가자며 그녀에게 채팅을 쳤다. 참고로 그 이전에도 공혁준은 푸딩의 텐션이 극도로 저조했던 때조차 같이 어울려줬다. [9] 그리고 푸딩의 폭로를 접한 렐라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고 자기 방송에서 밝혔다. 그리고 2019년 5월 27일 오전에 홍차도 이 사실에 대해 언급한 것이 렐라랑 저때 친하였고, 그를 통해 푸딩에 관한 일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홍차는 마이크 허랑도 사적으로 친구 관계였기에 마이크 허와 흐앙이 사귄 것에 대해 접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10] 풍월량의 클리어 시간은 34시간 48분. [11] 이게 왜 중요하냐면 해당 스트리머를 구독하기 위해서는 파트너쉽이 인정돼야만 하기 때문이다. [12] 푸딩이 자격 조건을 충족했음에도 계속 파트너쉽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보다 못한 푸딩방 시청자 중 하나가 트위치 본사에 영어로 이메일을 보냈고, 푸딩 또한 다른 운영자에게 접촉을 시도하여 구독 버튼이 다시 생기게 된 것이다. [13] 20만원에 불과한 금액이었다. 해당 방송은 부산 지스타에서 진행되었으므로,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며 여러 일정을 소화하기에는 불충분한 수준이다. [14] 당시 위에서 시켜서 하는 거면 기침을 해달라는 도네를 보고 기침까지 하면서 자의가 아님을 시사했는데 아무도 눈치채지 못 했다고... [15] 여기서 마리는 A스트리머보다는 운영자건에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16] 딱밤 벌칙을 맞는 영상에 현직 격투기 관장이 댓글을 달았는데, 보통 여성들이 팔만 써서 짝 소리나게 때리는 것과 다르게 체중을 다 실어서 죽어라 하면서 때려서 뇌 안쪽까지 깊게 흔들리는 정타라고 평했다. 해당 직원이 뇌진탕 판정을 받았다는 말에 힘을 실어주는 내용이다. [17] 실제 원본 영상에서 보면 딱밤이라기보다는 사실상 스매싱에 가까우며 타격 후 H양의 일말의 미안함도 보이지 않는 싸늘한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18] 이 사진은 본인이 프로모션팀에 부탁하여 결국 업로드는 되지 않았다. [19] 손바닥 + 빡 이모티콘 [20] 이 당시 렐라가 올렸던 글들이 방송에 공개되면 파장이 커질까봐 제지한 듯하다. [21] 투네이션 계약 건을 계기로 렐라와 다른 스트리머 사이를 이간질한 것은 100% 마이크 허의 잘못이다. 트위치는 특정 서드파티와 독점 계약 또는 파트너쉽 체결 등을 하지 않는다는 본사의 약관이 엄연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22] 렐라가 유튜브 컨텐츠 방송을 하던 도중 나왔던 "유튜브 XX년들아 이런 걸 왜 보고 있냐"는 도네가 밈으로 발전한 것. [23] 일베 논란이 있던 당시 렐라는 즉각 사과문을 썼으며, 그 이후로 일베에 관련된 언급이 방송에 나올때마다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엄격하게 채팅창을 관리해왔다. [24] 다만 본 사태의 연루자 송창수는 아직 트위치 코리아에서 근무 중이다. [25] 하지만 이 부분은 명백한 트위치 코리아의 거짓말이다. 본사의 서드파티 약관에는 파트너쉽 체결 여부에 대한 언급이 없다. [26] 시간이 없다면 해당 링크의 첫번째 영상만 봐도 무방하다. 그 외에는 트위치와 트위치 시청자들을 비방하는 내용이다. [27] 정지 사유로는 1회차는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코끼리 모양 팬티가 보였다는 이유로 정지, 2회차는 노출로 정지, 3회차도 2회차와 같은 사유로 정지되어 영구정지되었다. [28] 빛베리도 행사장에서 만난 트코 직원이 "님도 파트너 달아드릴까요?"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29] 약관에서 규제하는 것은 동시 송출이며, 교차 송출을 금지하는 내용은 없다. [30] 이 직원은 본 사건의 연루자 송창수로 추정되고 있다. [31] 실제로도 스트리머들의 언급 상 트윕에게 직접적인 강매 등의 요구를 받았다거나, 압박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일절 없으며, 일관되게 트위치 코리아 측의 운영자들을 지목하고 있으므로, 스트리머들의 폭로와 트윕의 '법적인 조치' 간에는 아무런 접점이 발생하지 않는다. 현재 트윕에서 스트리머들에 대한 고소를 시작한다면 고소 남발로 역고소를 당할 수 있는 상황. 물론 커뮤니티 등에서 트윕이 강매를 했다는 투의 발언을 한다면 트윕의 법적인 조치 대상에 들어갈 수 있다. [32] 마찬가지로 EJN이 운영한다. [33] 미디어뮤즈 윤선생의 언급에 의하면 얍얍도 참석했다고 한다. 다만 얍얍은 1월 5일자로 은퇴를 했기 때문에 큰 논란이 일지는 않았다. [34] 룩삼이야 마이크 허를 은인이라고 말할 정도로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던 것이 공공연히 알려져 있던 사실이라 시청자들을 속인 것과 이후 해명 방송에서의 대처가 문제였지 결혼식을 갔다는 사실 자체는 어느정도 정상참작하는 의견이 많았으나, 한동숙은 사건 당시 마이크 허와는 친분이 거의 없다고 말하면서 트위치 코리아를 비판하는 소신발언을 해놓고 사실은 굉장히 친밀한 사이였다는 내막이 밝혀지면서 스트리머들에 대한 동료의식은 개나 줘버렸고 시청자들을 기만한 것이 아니냐며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자세한 내막은 스트리머 각자의 문서를 참고할 것. [35] 그 와중에도 자신들은 아직도 뜨릴 못믿겠다, 욕먹을 것을 알고도 갔다, 마이크 허에게 '회사와의 계약 때문에 말할 수 없는 증거'가 있다는 말을 들었고 그걸 믿는다며 그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시청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 \'말할 수 없는 증거\' 발언 때문에 또다시 뜨뜨뜨뜨와 릴카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36] 이 말을 들은 시청자들은 씻고 오라는 채팅을 쳤다. [37] 이 특정 서드파티는 정황상 Twip, 트게더의 개발사인 EJN일 확률이 높다. [38] 의대생이 집도를 한다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믿는 쪽이 이상하다 할 수 있다. 의사 자격증도 안나온 의대생에게 인명이 걸린 위험한 수술의 집도를 맡기는 멍청한 대학병원이 있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39] 렐라는 유신에게 고소를 당했을 정도로 사이가 매우 나쁘다. 그런 유신도 마이크 허에 비하면 천사로 보이면 마이크 허를 얼마나 혐오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40] 다만 트위치코리아의 직원수가 매우 적기에 뷰봇만을 모니터링하는 전담팀은 없을 수 있지만 뷰봇검사와 같은 기술적인 도움이 필요한 일은 엔지니어팀에서 충분히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41] 스트리머의 영상 & 클립 임의로 삭제 가능, 스트리머는 트위치를 상태로 법적인 절차 불가, 사전 고지 없는 이용약관 변경, 정지 대상 스트리머를 운영진이 임의로 면책 [42] 둘 다 파트너 BJ라 아프리카 측의 허락없이는 타 플랫폼에서 방송을 진행할 수 없다. 그래서 양해를 받고 트위치 방송을 진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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