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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유산: 문화 전환 +4 독립: 자국이나 동맹의 영토에서 근접 방어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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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소스인 |
도도나의 수호자: 헬레니즘 문화에서 공공질서 보너스 (최대 +6) 마을 연맹: 소도시에서 수익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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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지역 | 아폴로니아, 라리사 |
1. 개요
- Intro
그리스 문화권에 속한 에페이로스 왕국은 아킬레우스와 데이다메이아의 후손이라고 하는 몰로소스인 아이아키다이(Aeacidae) 왕조가 다스리고 있으며 그들의 호전성은 진짜 아킬레우스의 자손이라 칭하기 충분합니다! 이제 에페이로스는 로마의 압제로부터 마그나 그라이키아 속주를 확보하는 한편, 마케도니아와 전 그리스를 지배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역사 상의 에페이로스 왕국은 기록의 부재와, 확고한 권력이 나타나 세워진 강력한 중앙집권 왕국이 아니라 부족들이 모여서 세운 연맹 왕국이기 때문에 정확한 건국 시기가 불분명하지만, 대략적으로는 기원전 5세기로 추정된다. 투키디데스의 서술에 따르면 그 당시 에페이로스인들은 도시보다는 촌락에 모여 살았고,[1] "이방인"이었으며, 에게 해 근방의 그리스인들 사이에선 마케도니아인들과 함께 "야만인"으로 분류되었다. 다만 아킬레우스의 후손이라고 자칭한 아이아키다이 왕조는 에페이로스의 유일한 그리스인으로 인정되었다.[2] 이는 이들의 조상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지리상으로 볼 때 일리리아계로 추정되기 때문이며, 실제로 일리리아인들을 비롯해 다른 발칸계 부족인 트라키아인들과 북쪽에서 이주해 온 켈트인들을 포함하여 북쪽의 "바르바로이"들은 그리스의 역사에서 오랫동안 공포의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에페이로스인들이 정말로 일리리아 계통의 인종이었는지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며, 오히려 반대로 남하하지 않고 머무른 대다수의 도리아인들 사이에 소수의 일리리아인들이 융합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자세한 것은 기록이 너무 부족하므로 알 수 없어 현재까지는 확신할 수 없는 상태. 하지만 다른 에게 해 근방의 그리스인들이 에페이로스인들을 야만인 취급한 것과는 별개로 그들은 이미 시작부터 그리스 문화를 토대로 나라를 세웠으며, 도도나 신전은 다른 그리스인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신전으로 여겨진데다 자신들도 스스로를 그리스인이라고 생각했고, 북쪽의 부족들을 에게 해 그리스인들과 똑같은 입장에 서서 야만인 취급했다. 확실한 것은 에페이로스는 그리스 문화권의 국가였으며, 에페이로스인들의 문화와 유적, 유물의 질과 양 등을 볼 때 그들의 문화적 수준은 결코 낮지 않았다는 점이다. 아이아키다이 왕조는 마케도니아 왕실과 혼인으로 이어졌는데, 예를 들어 알렉산드로스 3세의 어머니인 올림피아스 역시 아이아키다이 왕조의 일원이었으며, 이로 인해 아이아키다이 왕조는 마케도니아의 정치에 깊숙히 관계되어 있었다. 하지만 왕국의 체제는 부족 연합의 성격이 강했으므로 왕권은 취약했고, 이는 알렉산드로스 3세의 6촌 동생인 피로스 1세 때도 마찬가지였다. 마케도니아와 혈연 관계에 있었으므로 디아도코이를 설명할 때 빠질수는 없지만, 계통상 디아도코이에는 속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도시국가 그리스권에도 속하지 않는다. 다른 디아도코이와는 마케도니아와의 혈연 관계 이외에는 연결점이 없는 데다가, 도시국가도 아니기에 에페이로스는 고대 ~ 고전 그리스 역사에서 별종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건국 시기가 타 도시국가에 비하면 짧긴 해도 디아도코이에 비하면 훨씬 긴 데다가 그리스 문화권의 변방이었음에도 문화가 꽃피었던 점을 고려하면 긴 역사를 가진 그리스 도시국가들과 그 무게감을 같이 하는 국가이다.
게임에서는 그리스 문화팩 DLC로 제공되는 진영 중 하나. 그리스 문화권인 발칸 반도 남부에 있지만 아테네/마케도니아/스파르타/로마에 둘러싸인 위치인데다가 역사적인 문제로 위 국가들과의 기본 외교 관계가 모두 시궁창인 상태여서 대놓고 국제적 왕따. 마케도니아를 제외하면 주변 모두가 적으로, 혼자서 죄다 막고 쓰러뜨려야 한다. 그래서 캠페인에서는 시작부터 지옥문이 열린다. 그야말로 위아래로 짓눌려 멸망하느냐, 아니면 버티고 살아나느냐의 분기. 그랜드 캠페인 시작년도가 피로스 1세가 스파르타와 싸우다 전사한 기원전 272년이라는 점부터 시작해서 에페이로스 입장에서는 묘한 악의가 느껴진다... AI가 맡은 에페이로스는 본토가 사방에서 털리는 상황에서도 무조건 로마를 공격하는 패기를 보여준다.
국가 상징은 고대 그리스에서 사납기로 유명했던 몰로소스 사냥개들을 나타낸 것이다.
2. 내정
그리스 문화권(헬레니즘) 세력이 다 그러하듯이 기술과 건물에 큰 차이가 난다기 보다는 시작 위치와 주변 상황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항구를 포함하여 땅을 두 개 가지고 있으며 특산물도 있어 무리한 전쟁만 아니라면야 내정을 다지기에 큰 걱정은 없다. 또한 시작 지역이 부유하고 발전되기 쉬운 그리스이기 때문에 내정에 적당히 신경써도 후반에는 돈이 넘쳐난다.게다가 헬레니즘 세력의 양대산맥인 디아도코이(계승자 왕조)와 그리스 도시국가 사이에서 그리스 도시국가 진영에 속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받는 문화 전환 +4는 확장하기에 유용한 특성이다. 에페이로스의 특성인 '도도나의 수호자'는 후반의 부패율 증가로 인한 대량의 노예 운영에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불안정적인 공공질서의 안정화에 상당한 도움이 되는데다, 소도시 수익 +20%는 소유하고 있는 소도시가 늘어날수록, 특히 수입이 높은 자원 소도시가 늘어날수록 유리해진다. 모든 특성들이 확장을 안정적으로 보조해주므로 후반으로 가면 빛을 보는 특성들.
2.1. 불가사의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도도나의 신탁소 Oracle of Dodona |
|
모든 수익 +24% | |
세금 수확 정책시 세금 +10% | |
헬레니즘 문화 +12 | |
플레이어의 가문의 영향력 +2 | |
공공질서 +10 | |
식량 -8 |
3. 외치
외교 관계가 개판이다. 스파르타, 아테네, 로마 등의 주변 주요세력과 모조리 사이가 안좋고, 특히 스파르타와는 이미 전쟁중이다. 같은 속주를 공유하는 마케도니아도 조만간 싸워야 할 상대. 팩션 특성상 무역 협정을 맺기도 어렵고, 캠페인 미션을 따라가다보면 이전 미션에서 동맹을 맺으라고 한 상대를 다음 미션에서 공격하라고 하는 등 대놓고 국제적인 왕따가 되도록 만든다. 그래도 초반에 대승리 몇개 거두고 미션을 신경끄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있다.3.1. 캠페인 목표
-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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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 승리
-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을 포함하여 90개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마케도니아, 마그나 그라이키아, 이탈리아, 헬라스, 아프리카, 카르타기넨시스
- 총 18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총 60개의 해군 유닛을 유지할 것.
- 경제 승리
-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을 포함하여 65개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마케도니아, 나바타이아, 일리리아, 이탈리아, 카우카시아, 코르시카 에트 사르디니아
- 15개의 세력과 무역 협정을 유지할 것.
- 모든 종류의 전략자원을 확보할 것.
- 턴의 마지막에 순수익 90000을 달성할 것.
- 민간 기술을 20개 이상 연구할 것.
- 총 120개의 유닛을 유지할 것.
- 문화 승리
- 다음의 6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마케도니아, 헬라스, 갈라티아 에트 카파도키아, 헤르키니아, 리비아, 이탈리아
- 다음 건물을 완성할 것 - 도도나의 신탁소
- 자국 문화가 지배적이면서 정착지 1개 이상을 직접 점령한 속주를 40개 만들 것.
- 모든 기술을 30개 이상 연구할 것.
- 챕터 I - Audacibus Annue Coeptis[3]: 2개 속주 이상을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2500 탈렌트
- 챕터 II - Si Vis Pacem, Para Bellum[6]: 모든 유닛을 합쳐 총 6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 5000 탈렌트
- 챕터 III - Inveniam Viam[11]: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을 포함하여 25개 이상의 정착지를 지배할 것. 보상 : 7500 탈렌트
- 로마의 몰락[12]: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 로마. 보상 : 7000 탈렌트
- 반도의 안정화[13]: 다음의 2개 속주를 완전히 점령할 것 - 마그나 그라이키아, 이탈리아. 보상 : 5000 탈렌트
- 카르타고와의 전쟁[14]: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카르타고. 보상 : 3500 탈렌트
- 마케도니아와의 전쟁[15]: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마케도니아. 보상 : 3000 탈렌트
- 티레니아해 너머[16]: 다음의 3개 속주 중 1개 이상을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코르시카 에트 사르디니아, 프로빈키아, 카르타기넨시스. 보상 : 4000 탈렌트
- 타란툼 전사들[17]: 다음의 기술을 연구할 것: 다음 유닛을 6개 이상 보유할 것 - 타란툼 기병대. 보상 : 4000 탈렌트
- 챕터 IV - Vae Victis[18]: 13개 이상의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보상: 10000 탈렌트
- 마케도니아 정복[19]: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 마케도니아. 보상 : 7000 탈렌트
- 패권[20]: 다음의 2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마케도니아, 헬라스. 보상 : 5000 탈렌트
- 아프리카로[21]: 다음의 2개 속주에서 정착지를 하나 이상 점령할 것 - 아프리카, 마우레타니아. 보상 : 5000 탈렌트
- 에페이로스 제국[22]: 다음의 3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코르시카 에트 사르디니아, 프로빈키아, 카르타기넨시스. 보상 : 6000 탈렌트
- 챕터 V - Exselsior[23]: 10개 이상의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보상 : 13000 탈렌트
- 카르타고의 몰락[24]: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 카르타고. 보상 : 7500 탈렌트
- 알렉산드로스의 계승자들[25]: 다음 세력과 방위 동맹 또는 군사 동맹을 맺을 것 - 이집트. 보상 : 5000 탈렌트
- 에페이로스 제국[26]: 다음의 3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아프리카, 마우레타니아. 보상 : 6000 탈렌트
- 아시아로[27]: 다음의 2개 속주에서 정착지를 하나 이상 점령할 것 - 아시아, 킬리키아. 보상 : 6000 탈렌트
- 야만인 전선[28]: 다음의 2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일리리아, 트라키아. 보상 : 6500 탈렌트
- 챕터 VI - Veni, Vidi, Vici[29]: 20개 이상의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보상 : 16000 탈렌트
- 에페이로스 제국[30]: 다음의 3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아시아, 킬리키아. 보상 : 8000 탈렌트
- 이집트와의 전쟁[31]: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이집트. 보상 : 5000 탈렌트
- 전투 코끼리[32]: 다음 유닛을 5개 이상 보유할 것 - 용병 아프리카 코끼리. 보상: 6000 탈렌트
- 알렉산드로스의 계승자들[33]: 다음 세력과 방위 동맹 또는 군사 동맹을 맺을 것 - 셀레우코스 제국. 보상 : 6000 탈렌트
- 북쪽으로[34]: 다음의 2개 속주에서 정착지를 하나 이상 점령할 것 - 판노니아, 다키아. 보상 : 7000 탈렌트
- 챕터 VII - Per Aspera...[35]: 모든 유닛을 합쳐 120개 이상 보유할 것. 보상 : 20000 탈렌트
- 야만인 전선[36]: 다음의 2개 속주를 직접 점령, 군사 동맹, 속국 등을 통하여 완전히 지배할 것 - 판노니아, 다키아. 보상 : 9000 탈렌트
- 북쪽으로[37]: 다음의 4개 속주에서 정착지를 하나 이상 점령할 것 - 라이티아 에트 노리쿰, 헤르키니아, 사르마티아, 폰토-카스피아. 보상 : 10000 탈렌트
- 이집트의 몰락[38]: 다음 세력의 마지막 남은 땅을 정복하거나 속국으로 삼을 것 - 이집트. 보상 : 11000 탈렌트
- 셀레우코스 제국과의 전쟁[39]: 다음 세력과 전쟁 중일 것 - 셀레우코스 제국. 보상 : 5000 탈렌트
- 챕터 VIII - ...Ad Astra[40]: 30개 속주에서 정착지를 하나 이상 점령할 것. 보상 : 25000 탈렌트
- 챕터 IX - Invictus[44]: 승리 조건을 달성할 것. 보상 : 30000 탈렌트
4. 군사
- 강점: 강한 장창병과 충격기병, 준수한 보조병과, 용병 코끼리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음
- 약점: 중급 주력보병의 부재
디아도코이 국가들 중 하나인 마케도니아와 밀접한 데다가, 아드리아 해안에 접한 국가인 만큼 병종도 전통적인 그리스 계열과 계승자 왕조, 일리리아 지역 병종이 뒤섞여있다. 1.9.1 패치 이후 마케도니아의 고유 병종들을 비롯하여 일부 디아도코이 세력의 병종이 추가되어 후반 근접 보병과 중후반 충격 기병이 충원되면서 명실공히 디아도코이 + 그리스. 군사적인 면으로만 따지자면 패기넘치는 디아도코이 취급해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다. 덕분에 최상급 기병인 아스피스 전우 기병대를 뽑을 수가 있고, 팔랑크스도 마케도니아의 전우 보병대, 셀레우코스의 은방패 장창병과 같이 최상급인 헬레니[45] 근위대까지 지원된다.[46] 초반부터 코끼리 1부대를 가지고 있으며, 팩션 용병 로스터에도 코끼리가 있어 캠페인을 헤쳐나가는데 유용하다. 디아도코이 고급 유닛들 덕분에 4티어가 부실한 다른 그리스 도시국가와 흑해 식민지와 차별화 된다. 계승자 왕국의 끔찍한 외교 페널티 생각하면 그들과도 차별화 된다.
다만 단점은 중간 티어 보병이 없다는 점. 호플리테스는 기본적인 호플리테스 하나가 전부이고 충격보병과 장창병도 최하급과 최상급으로 나뉜다. 주력급 보병이 없어 상대의 3티어 보병을 상대로 1~2티어 보병들로 버텨야 하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그나마 호플리테스와 장창병은 더 상위티어 상대로 버틸 수 있고 에페이로스의 기병이 마케도니아의 영향으로 나쁘지는 않으며 특히 3티어의 테살리아 기병이 상당히 좋아서 망치와 모루에 집중하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하지만 중간티어에 보병이 뚫려있는 만큼 기병과 코끼리로 무조건 이득을 봐야한다는 부담이 있다. 결국 용병으로 때우거나[47], 티어를 빨리 올려서 아예 근위 펠타스트 같이 고급 병종으로 보충할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최종티어도 여러 병종이 있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모두 하나씩 아쉬운점이 있는 유닛들이다. 어디 특화도 아니고 만능이라고 하기에는 셀레우코스가 있는 어중간한 위치이다.
해군은 평균정도 해준다. 돌격 6단 사격 5단에 궁병은 그리스계 커트라인이다. 6단 노선에 타고있는게 아그리아니아 도끼병인데 어중간한 창병보다 우수하고 투창병이지만 숫자가 늘어난만큼 투창보병처럼 상륙전이나 도선전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여담이지만 흔히 호구팩이라 불리는 전장의 야수 DLC의 최대 수혜자이기도 하다. 꽤 질이 좋은 몰로소스 군견이 추가 되기 때문이다.
4.1. 멀티플레이
역사적인 이유 때문인지 에페이로스는 그리스 세력 중에서 유일하게 로스터에 인도 전투 코끼리 용병이 지원되며, 이탈리아 침공 덕인지 이탈리아 지방의 용병들도 사용할 수 있어서 부족한 보병진이 보안된다. 그리스 세력이 공유하는 강력한 사격 용병도 쓴다. 이러한 용병이 에페이로스의 로스터 구멍을 채워준다.초기 버전에선 마케도니아 유저가 코끼리를 쓰고 싶을 때나 사용하는, 하위 호환을 겨우 면한 팩션이었으나, 패치가 되면서 싼 값에 적당한 능력을 가진 일리리아 징집병과 OP유닛인 테살리아 기병대의 추가, 용병 삼니움 보병대의 커스텀 배틀 추가로 인해 매우 균형잡힌 팩션이 되었다.
다양한 체급의 검병과 호플리테스, 팔랑기테스, 충격기병, 투창병, 충격보병, 코끼리를 적절히 조합할 수 있는 헬레니즘 멀티플레이의 강자.
4.2. 병종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정착지 | |||
1단계 | 창병 |
민병 호플리테스 (Militia Hoplites) |
정착지만 요구하는 그리스식 최하급 호플리테스다. 장비가 최하급에서 순위권이고 무게도 매우 무거워서 저지력도 훌륭하며 스탯도 수비적으로 밸런스 있어서 크게 약점이 없다. 호플리테스 진형과 진형 공격을 가지고 있어서 모루로 유용하다. 주둔군 호플리테스가 따로 있었지만 통합됨으로 주둔군으로 등장하며 성벽에 올려 놓아도 호플리테스 진형을 쓰고 포인트 방어에 써도 제 몫을 해주는 편이라 좋다. 에페이로스는 시작할 때 이미 병영을 가지고 있어서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싸울 상대가 많기도 하고 주력 보병 중에서 가격이 제일 싸기 때문에 사용할 여지가 있다. |
투석병 |
투석병 (Slingers) |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투석병이다. 탄약이 넉넉하고 방패를 가진 견제용 원거리 병종이다. | |
병영 | |||
1단계 | 창병 |
호플리테스 (Hoplites)[48] |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호플리테스다. 장비가 하급에서 순위권이고 무게도 매우 무거워서 저지력도 훌륭하며 스탯도 수비적으로 밸런스 있어서 크게 약점이 없다. 가격은 확실히 비싸지만 스탯이 티어를 아득히 뛰어 넘으므로 같은 티어에서 이 병종을 상대로 전투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보병은 없으므로 자금만 허락한다면 초중반에 든든하게 활약 해준다. |
투창병 |
투창병 (Javelinmen) |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투창병이다. 경무장에 투창과 작은 방패로 무장한 유격병이다. 방패가 없는 적의 옆구리나 등짝에 투창을 꽂아주자. 에페이로스의 초반 상대는 장갑이 충실한 헬레니즘 팩션들이고 빠르고 싸게 확보할 다른 투창병이 없기 때문에 사용할 여지가 있다. | |
장창병 |
징집 장창병 (Levy Pikemen) |
그리스식 하급 장창병이다. 갑옷은 적당하지만 그외의 장비와 스탯은 좋지 못해서 하위 티어인 민병 호플리테스보다도 떨어진다. 하지만 팔랑크스 진형을 쓸 수 있으며 사용하면 정면에서 쉽게 뚫리지 않으며 상위 티어 병종과도 상대가 가능하므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그렇지만 전열이 무너질 경우 스탯과 장비가 민병 호플리테스에 비해 부족해서 훨씬 못 싸우며 움직임이 둔해서 측후면의 공격에 대응하기 힘드므로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 |
근접보병 |
일리리아 징집병 (Illyrian Levies) |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일리리아식 하급 도끼보병이다. 투레오스 방패와 AP달린 도끼로 무장했다. 산악병보다는 성능이 월등하고 카리아 도끼병보다는 살짝 아쉽지만 도끼를 바탕으로 살상력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민병 호플리테스보다 싸면서 주변 헬레니즘 세력은 이 티어에 근접 보병도 없고 창병 위주이기 때문에 보이는 스탯만 보고 무시했다가 옆구리를 찔리면 상상 이상의 전과를 올려주기 때문에 괜찮은 가성비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다만 2티어인 아그리아니아 도끼병이 비슷한 역할을 훨씬 잘 수행해주기 때문에 돈만 충분하다면 빨리 대체하는게 낫다. 북쪽에 국경을 마주하는 아르디아에이도 이걸 쓰기 때문에 적으로도 마주할 수 있다. | |
주력 2단계 | 근접기병 |
시민 기병대 (Citizen Cavalry) |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창기병이다. 스탯은 무난하지만 창병이 충실한 그리스에서도, 고급기병이 날뛰는 동방에서도 힘을 잘 쓰지 못한다. 돌격용으로 쓰기보다는 적의 후열을 기습하거나 기병전을 유도해야 한다 |
장창병 |
장창병 (Pikemen)[49] |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중급 장창병이다. 갑옷은 좋아졌지만 그외의 장비와 스탯은 좋지 못해서 하위 티어인 호플리테스보다도 떨어진다. 하지만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모루로 유명한 병종인 것을 증명하듯이 팔랑크스 진형을 쓸 수 있으며 사용하면 정면에서 쉽게 뚫리지 않으며 상위 티어 병종과도 상대가 가능하므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그렇지만 전열이 무너질 경우 스탯과 장비가 호플리테스에 비해 부족해서 훨씬 못 싸우며 움직임이 둔해서 측후면의 공격에 대응하기 힘드므로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 3티어 보병이 없는 만큼 4티어 전까지 에페이로스의 허리를 받쳐줘야 한다. | |
투창병 |
아그리아니아 도끼병 (Agrianian Axemen) [50] |
아그리아니아족으로 구성된 그리스식 투창병이다. 펠타스트처럼 근접보병과 투창병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다재다능한 경보병으로 사격전 능력도 펠타스트 수준으로 투창병보다 좋고 근접전 능력도 펠타스트보다 뛰어나지만 근접 보병에 비하면 갑옷이 부실하다. 독특하게 보조무기로 도끼를 쓰며 장창병 뒤에 숨어서 투창을 던지다가 적의 측후면에 돌격하는 것이 일반적인 활용법이다. 꾸준히 근접전 버프를 받아 하급 창병과는 정면싸움도 가능하다. 에페이로스에는 가성비 좋게 비슷한 역할을 해주는 일리리아 징집병이 있으므로 돈이 부족하면 그 쪽을 쓰자. | |
주력 3단계 | 투창기병 |
타란툼 기병대 (Tarantine Cavalry) |
그리스식 투창기병이다. 투창 능력도 근접 능력도 충실한 밸런스 좋은 병종이다. 하지만 이 정도 근접전 능력으로 기병전은 무리다. 기병전은 피하고 적의 원거리 병종 정도와는 싸워볼만하다. 장갑이 괜찮은 편이라 쓰기 편하다. |
창병 |
투레오스 창병대 (Thureos Spears)[51] |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투창창병이다. 다재다능한 보조병으로 팔랑크스나 호플리테스 진형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사각방진을 짤 수 있고 투창을 5발 가지고 있다. 펠타스트와 비슷한 역할에 탄약을 줄이고 수비력과 대기병을 늘렸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52] 에페이로스는 비슷한 역할을 해줄 보조병으로 일리리아 징집병과 아그리아니아 도끼병을 가지고 있으며 살상력과 가성비도 그 쪽이 낫지만 수비적인 능력과 대기병은 투레오스 창병대가 확실히 낫기 때문에 상황과 취향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다. | |
충격기병 |
테살리아 기병대 (Thessalian Cavalry) |
그리스식 상급 충격기병이다. 돌격력과 기동성이 아주 우수하며 가성비가 좋다. 다만 방어력은 여전히 아쉬운 편이라 방심하면 녹아내리기 쉽다. 멀티플레이에서도 OP기병으로 손꼽힌다. | |
주력 4단계 | 장창병 |
★헬레닉 근위 장창병 (Hellenic Royal Guard) |
그리스식 최정예 장창병이다. 에페이로스의 최정예 장창병으로 이집트와 공유하며 팔랑크스 진형을 사용한다. 최정예 장창병 중에서 셀레우코스의 은방패 장창병 다음 가는 갑옷을 가졌으며 최정예 장창병인만큼 든든하게 모루로서 활약해준다. 다만 확실한 장갑에 장점이 있는 은방패 장창병과 살상력에 장점이 있는 전우 보병대에 끼어서 그 중간의 스탯이므로 크게 특징은 없는 편이다. |
근접보병 |
★근위 펠타스트 (Royal Peltasts)[53] |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최정예 검보병이다. 이름만 보면 투창병으로 착각하게 되지만 사실 검보병이다. 그래도 나름 펠타스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80 사거리의 투창을 3발 들고 다닌다는 특징이 있다.[54] 역할은 군단병과 비슷하며 굉장한 근접 전투력을 바탕으로 팔랑크스 대형을 보조하며 필요하다면 바로 난전에 투입할 수도 있다. 살상력은 서약병에 필적하는 훌륭한 수준이지만 반대로 방어력은 상급 야만족 근접보병 수준이라서 조금 떨어진다. 따라서 전열에 모루로 쓰는 식으로 사용하면 전투력의 낭비가 심하므로 웬만하면 충격보병으로 활용하는게 더 좋다. 마침 기동력도 준수하고 채찍 사용으로 순간적으로 살상력을 높일 수 있으므로 충격보병으로 쓰기에 적합하다. | |
충격기병 |
★헬레니 근위 기병대 (Hellenic Royal Cavalry) |
그리스식 최정예 충격기병이다. 화끈한 돌격력과 더불어 근접 공격력을 두루 갖춘 반면 그에 비해 근접 방어력은 좀 낮은 편이기에 본격적인 기병전에서는 큰 힘을 쓰지 못한다. 따지고 보면 전우 기병대의 하위호환이지만 근접 방어와 장갑을 깎고 돌격력을 포함한 살상력은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충격기병의 역할은 준수하게 해줄 수 있다. | |
근접기병 |
원형 방패 전우 기병대 (Aspis Companion Cavalry) |
투창을 던질 수 있는 그리스식 최정예 검기병이다. 원형 방패(Aspis)로 더욱 중무장했고 창을 검으로 바꾼 전우 기병대로 보면 된다. 계승자 왕조들이 서로 대립하기 시작하면서 전우 기병대가 더욱 중무장화한 것을 반영한 병종이다. 원본인 전우 기병대와 비교하면 장비가 창에서 검과 방패로 바뀌었으므로 대기병 추가 피해가 사라지고 돌격력이 상당히 떨어졌지만 AP는 낮아도 공격력이 높은 코피스로 무기가 바뀌었고 근접 공격이 크게 상승해서 기병,보병 가리지 않고 잘 잡아준다. 그러나 깡스펙은 좋아보여도 숨겨진 패널티가 잔뜩 붙어있는데, 충격기병이 아니므로 돌격전술도 빠졌고, 창기병이 아니라서 대기병 전술도 빠졌다. 돌격전술이 빠진것도 모자라, 무기가 창이 아니라서 돌격력도 심각하게 줄어버렸다[55]. 돌격 보너스도 엄청나게 줄어서 돌격 후 근접 전투력도 좋지 못하다. 그래도 아자트 기사나 갈리아의 귀족 기병대 밑짜락은 되는 기병이긴 해서, 전우 기병대의 열화 카피 버전을 사용하는 에페이로스라면 본가인 마케도니아보단 기용할 가치는 있는편이다. 근데 충격력을 극도로 상실하고 칼질을 하는것 보다, 충격력으로 적 병력을 크게 줄여서 속전속결을 내는편이 훨씬 낫다는게 문제로 꼽힌다. | |
보조 2단계 | 투창병 |
펠타스트 (Peltasts) |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그리스식 펠타스트다. '펠타'라는 방패를 쓰는 투창병으로 장갑이 튼튼하지만 그만큼 속도는 느려졌다. 근접 전투력이 높아졌으나 전열에 투입할 정도는 아니고 조금 튼튼한 유격병 수준이므로 본래 역할대로 적의 옆구리와 등짝에 투창을 날려주자. |
투창병 |
경 펠타스트 (Light Peltasts) |
그리스식 펠타스트다. 용병 기술을 개발해서 펠타스트에서 업그레이드한 병종으로 펠타스트에 비해서 탄약이 10발로 늘었으며 사격능력이 상승했고 빠른 재장전이 생겼으며 기동성이 좋아서 유격전에 더 유리해졌으나 대신 갑옷이 부실해졌다. | |
궁병 |
궁병대 (Archers) |
헬레니즘 세계의 표준이 되는 궁병이다. 공격력은 투석병보다 낫고 불화살을 써서 적의 사기를 낮출 수 있지만 사거리가 조금 떨어지고 방패가 없어서 사격전에서 불리하고 탄약도 적다. | |
보조 3단계 | 투창기병 |
척후 기병대 (Skirmisher Cavalry) |
그리스식 투창기병이다. 능력치가 매우 뒤떨어지는데다가 테크도 높으며 동방의 기마 척후대와 비교해도 오드리시아의 트라키아 기병대와 비교해도 매우 열세인 스탯을 가졌다. 그냥 투창기병이 필요하면 타란툼 기병대를 사용하는게 훨씬 좋다. |
특수병과 |
몰로소스 군견 (Molossian Dogs) |
최정예 군견이다. 에페이로스의 팩션 심벌인 유닛으로 다른 군견에 비해 비싸지만, 그만큼 근접공격이 올라서 잘 싸워준다. 조련사와 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격 명령을 내리면 접근하다가 사정거리가 되면 조련사가 개를 풀어놓는다. 개는 컨트롤 필요 없이 자동으로 적을 공격하며, 적 부대가 전멸하면 자동으로 주위의 다른 적을 공격한다. 경보병과 궁병 등을 상대로 강력한 면모를 보이지만 중보병이나 기병을 상대로는 제대로 활약하지 못한다. 하스타티 정도만 되어도 정면으로 맞붙으면 개가 전멸할 동안 사람은 3~4명 정도 죽는 것에 그친다. 개는 화살과 마찬가지로 죽어도 다음 전투에서 다 보충되니 조련사만 죽이지 않으면 된다. 적의 돌격이나 팔랑크스 등의 진을 깨뜨릴 수 있으며, 속도가 빠른 데다가 일일이 컨트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패주하는 적을 쫓을 때 매우 좋다. 전장의 야수들(Beasts of War) DLC를 구매했을 시 추가되는 병종이다. | |
보조 4단계 | - | - | 없음 |
공성병기 제작소 | |||
1단계 | 이동형 |
그리스 노포 (Greek Ballista) |
공성과 대보병 양쪽에 쓸모있지만 크기가 크고 느려서 재배치가 힘들다라는 단점이 있다. |
2단계 | 이동형 |
그리스 스콜피온 (Greek Scorpion) |
강력한 대인병기다. 크기가 작아 재배치, 이동이 빠르고 연사력이 뛰어나다. |
고정형 |
그리스 폴리보로스 (Greek Polybolos) |
스콜피온에서 사거리/공격력을 약간 희생해서 연사력을 높인 병기. | |
고정형 |
그리스 대형 노포 (Greek Giant Ballista) |
크기에 걸맞게 화력도 어마어마하다. | |
3단계 | 이동형 |
그리스 투석기 (Greek Onager) |
공성과 야전 양쪽에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느리다. |
이동형 |
그리스 중형 투석기 (Greek Heavy Onager) |
커다란 투석기. 그만큼 성능도 좋아졌다. |
|
이동형 |
그리스 벌집 투석기 (Greek Beehive Onager) |
벌집을 쏘는 특이한 투석기. 맞은 적의 근접방어를 25% 깎고 사기를 35 깎는다. 공성병기 피격에서부터 사기 피해가 15 들어가기 때문에 사기가 총합 50이 깎여서 일반 징집병이라면 툭 치면 도망가게 만들 수준이지만, 문제는 이 투석기는 벌집만 쏠 수 있다는 것. 살상력은 없다시피한 수준이고 성벽에 피해를 주지도 못하는 잉여이다. 단, 에피루스는 벌집 투석기를 쓰는 다른 팩션과 달리 코끼리를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기 때문에 코끼리 + 벌집탄 + 불화살 or 불투창 + 후방돌진 콤보로 모랄빵 조합을 쓸 수 있다.[56] 비록 예능용이긴 하지만, 제대로 들어가면 3티어 이하의 웬만한 적군은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백기를 든다. Beasts of War DLC 필요. | |
기타 | ||
근접보병 |
군중 (Mob) |
집을 지키러 나온 식칼을 들고 나온 일반 시민의 역할이다. 전작들의 무장 시민, 농민병을 계승하는 롬토2 최약체이다. 빈민가가 도시에 발생하면 군중 계열 유닛(plebs, mobs)을 생산할 수 있다. 유지비가 꼴랑 5밖에 안되는 싸구려이다. 주둔군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수성전에서 많이 등장한다. 보통 원군이 올 때까지 어떻게든 꾸역꾸역 버티는 역할이 전부이다. 막장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빈민가에서 뽑은 후 금갈매기로 만들어 보자. 다른 용도로는 빠른 발을 살려서 무너진 적들을 추격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상대 보병이 중량이 무겁다면 끝까지 따라가 처치할 수 있다. 그리고 이때 한정으로는 중무장한 오스스원이 단검 하나 달랑 든 군중에게 짓밟히는 묘한 장면도 볼 수 있다. |
팩션 용병 | ||
창병 |
용병 호플리테스 (Mercenary Hoplites) |
호플리테스의 용병 버전이다. 원판 호플리테스보다 갑옷이 약간 떨어진다. |
투창 기병 |
용병 타란툼 기병대 (Mercenary Tarantine Cavalry) |
타란툼 기병대의 용병 버전이다. |
코끼리병 |
용병 인도 전투 코끼리 (Mercenary Indian War Elephants) |
고유 용병으로 정규군 없이 용병만 존재한다. 에페이로스만 쓸 수 있으며 피로스가 코끼리를 이끌고 로마를 공격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따라 코끼리를 팩션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다. 정작 캠페인 시작시에 보유한 코끼리는 용병 아프리카 코끼리로 사실 팩션 용병이 인도 코끼리라는 점은 옥의 티로 고증에도 안 맞는다. 그렇지만 용병 인도 전투 코끼리가 성능이 더 좋기도 하고 코끼리의 유무가 중요하지 원산지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유지되고 있다. |
커스텀 전투 용병 | ||
근접보병 |
용병 삼니움 전사대 (Mercenary Samnite Warrior) |
투창을 던질 수 있는 삼니움족의 이탈리아식 용병 검보병이다. 흉갑 검병대와 비슷한 성능으로 갑옷이 더 좋다. 에페이로스는 중간 티어 호플리테스와 흉갑 검병대가 없기 때문에 중간 티어 보병이 필요하면 이걸 써야 한다. |
근접보병 |
용병 이탈리아 검병대 (Mercenary Italian Swordmen) |
에르투리아 연맹의 이탈리아 검병대의 용병 버전이다. 일리리아 징집병을 비슷한 역할에 가성비 좋게 쓸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이지는 않지만 상대의 소모성 유닛을 확실히 이기고 싶다면 챙겨가는 것이 좋다. |
창병 |
용병 에트루리아 호플리테스 (Mercenary Etruscan Hoplites) |
에르투리아 연맹의 에르투리아 호플리테스의 용병 버전이다. 괜찮은 성능의 중급 호플리테스로 가격에 비해 살상력이 떨어지지만 모루로서는 최고급 호플리테스에게 크게 밀리지 않기 때문에 호플리테스 이상이 없는 에페이로스 입장에서 호플리테스가 불안하면 선택하게 된다. |
창병 |
용병 이탈리아 창병대 (Mercenary Italian spearmen) |
에르투리아 연맹의 이탈리아 창병대의 용병 버전이다. 이탈리아식 하급 창병이다. 대기병이 필요하면 몇 포인트 더 얹어서 투레오스 창병을 사용하고 소모품이 필요하면 더 싼 일리리아 징집병이나 더 강한 이탈리아 검사를 쓰면 되기 때문에 별 필요가 없다. |
근접기병 |
용병 이탈리아 기병대 (Mercenary Italian Cavelry) |
에르투리아 연맹의 이탈리아 기병대의 용병 버전이다. 이탈리아식 창기병이다. 시민 기병대보다 장갑은 떨어지지만 훨씬 좋은 대기병창을 포함해 근접 스탯이 낫기 때문에 있어서 나쁘지 않다. |
궁병 |
용병 크레타 궁병대 (Mercenary Cretan Archer) |
크노소스의 크레타 궁병대의 용병 버전이다. 그리스식 최정예 궁병이다. 전작부터 출중한 능력으로 유명한 궁병으로 긴 사거리에 좋은 공격력과 빠른 재장전을 가졌으며 갑옷이 나아져서 사격전에도 유리하다. 소리나는 화살이 추가되어 적의 능력을 깎을 수도 있고 무거운 화살로 더 강력한 공격을 할 수도 있다. |
투석병 |
용병 로도스 투석병 (Mercenary Rhodian Slinger) |
로도스의 로도스 투석병의 용병 버전이다. 그리스식 최정예 투석병이다. 전작부터 출중한 능력으로 유명한 투석병으로 좋은 공격력과 빠른 재장전을 가졌으며 갑옷이 나아져서 사격전에도 유리하다. |
5. 장군, 요원, 군단 스킬
5.1.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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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2
(사진) 권위 +1/+2/+3
턴당 위엄 +1/+2/+3
모든 유닛 사기 +0/+2/+4%지휘관
Commander"용감한 자는 자유롭다" (사진) 교활 +1/+2/+3
턴당 위엄 +1/+2/+3
모든 유닛의 근접방어 +0/+2/+4%
(레벨2) "버티기"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3) "압박" 어빌리티 사용가능전략가
Strategist"적을 힘으로 극복하는 것보다는... 모략으로 극복하는 것이 더 이익이 되지." (사진) 열정 +1/+2/+3
턴당 위엄 +1/+2/+3
연구 속도 +2/+4/+6%
현재 속주에서 자국 문화로 문화전환 +1/+2/+3
현재 속주에서 공공질서 +0/+2/+4
(레벨 3) "전투의 함성" 어빌리티 사용가능철학자
Philosopher"닭이냐... 아니면 달걀이냐?" - 랭크 3
(사진) 육군을 지휘할 때 권위 +2/+3/+4
육군 모집비 -4/-8/-12%
육군 유닛 사기 +0/+4/+8%장군
General"내 어머니는 나를 장군으로 낳았지, 전사로 낳으시지 않으셨다." (사진) 해군을 지휘할 때 권위 +2/+3/+4
해군 모집비 -4/-8/-12%
해군 유닛 사기 +0/+4/+8%제독
Admiral"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 (사진) 육군을 지휘할 때 교활 +2/+3/+4
육군을 지휘할 때 캠페인 맵 이동거리 +8/+16/+24%
육군 유닛의 근접방어 +0/+4/+8%
(레벨3) "재기의 바람" 어빌리티 사용가능전술가
Tactician"적절한 관심을 기울이면, 지형의 특성은 승리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사진) 해군을 지휘할 때 교활 +2/+3/+4
해군을 지휘할 때 캠페인 맵 이동거리 +8/+16/+24%
해군 유닛의 근접방어 +0/+4/+8%항해자
Navigator세심하게 계획된 경로가 목숨을 구한다. (사진) 열정 +1/+2/+3
현재 속주의 공공질서 +2/+4/+6
외국의 점령에 대한 저항 -0/-20/-40%
모든 유닛의 사기 +0/+6/+12%
(레벨3) "존재감" 어빌리티 사용가능미덕
Virtue고결한 사람에게는 그가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믿고 기댈 수 있다. (사진) 열정 +1/+2/+3
모든 헬레니즘계 보병 유닛에게 돌격 보너스 +2/+4/+6%
모든 헬레니즘계 기병 유닛에게 돌격 보너스 +0/+4/+6%
장군 호위대의 사기 +5/+10/+15%고무적
Inspirational"가장 어두운 시간에 우리는 빛을 찾으려 집중해야 한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기병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기병의 분당 사격량 +0/+6/+12%
모든 기병의 돌격 보너스 +0/+12/+24%
(레벨 3) "빠른 돌격" 어빌리티 사용가능기병 지휘
Cavalry Command"말은 군대의 힘이다." (사진) 권위 +1/+2/+3
돌격선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돌격선의 근접공격 +0/+6/+12%
모든 돌격선의 근접방어 +0/+6+12%해상 강습
Naval Assault"바다의 일에 대한 지식은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기예다." (사진) 권위 +1/+2/+3
보병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보병의 사격 사거리 +0/+3/+6%
모든 보병의 근접공격 +0/+6/+12%
(레벨 3) "집결&고무" 어빌리티 사용가능보병 지휘
Infantry Command"명령하는 법을 배우기 이전에 복종하는 법을 배워라." (사진) 권위 +1/+2/+3
보조선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보조선의 사격 사거리 +0/+3/+6%
모든 보조선의 분당 사격량 +0/+6/+12%해상 보조
Naval Support"배를 두 개의 닻으로 붙들어두는 것은 언제나 옳다." (사진) 권위 +1/+2/+3
공성병기 모집시 경험치 +2/+3/+4
공성함선 모집시 경험치 +2/+3/+4
모든 공성병기의 분당 사격량 +0/+6/+12%
모든 공성함선의 분당 사격량 +0/+6/+12%공성병기 지휘
Artillery Command"내 신호에 맞춰 쏠 수 있는 건 죄다 쏴라. 네놈들의 잠자리 노예까지도 쏴버려라!" (사진) 교활 +1/+2/+3
용병이 아닌 유닛의 유지비 -4/-8/-12%
용병이 아닌 유닛의 모집비 -0/-5/-10%
현재 속주의 건설비용 -0/-4/-6%운영
Administration어디에 금이 있는지 어느 시점에나 아는 것이 필수적이다. (사진) 교활 +1/+2/+3
땅과 바다에서 야간전을 할 수 있음
육군일 때 기습 성공률 +0/+10/+20%
육군일 때 기습 간파율 +0/+10/+20%은밀 공작
Covert Action때로는 적을 뒤에서 공격하는 것도 완전히 허용된다. (사진) 교활 +1/+2/+3
모든 유닛의 재충원율 +4/+8/+12%
모든 유닛의 탄약 +0/+10/+20%
모든 유닛의 장갑 +0/+8/+16%군수
Logistics적절히 계획하고 준비하면 실망스런 결과를 예방할 수 있다. (사진) 교활 +1/+2/+3
수성전 시 버티는 턴 +1/+2/+3(항구도시에서는 2배)
공성전 시 적이 버티는 턴 -1/-2/-3(항구도시에서는 2배)
수성전 시 비전투손실 -0/-6/-12%
공성전 시 비전투손실 -0/-6/-12%공성전술
Siegecraft그들은 전쟁 병기를 저들의 벽에 설치하고, 그들의 도끼로 저들의 탑을 부숴내리라. (사진) 교활 +1/+2/+3
현재 속주에서 건물 건설 비용 -5/-10/-15%
모든 속주에서 자급자족으로 인한 수익 +3/+6/+9%
현재 속주에서 건물 전환 비용 -0/-20/-30%
현재 속주에서 건물 건설 비용 -0/-10/-15%
(레벨 2) "도발"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3) "도발(단체)" 어빌리티 사용가능건축가
Architect"기하학을 모르는 자는 이 문 안에 들어오지 말라" (사진) 열정 +1/+2/+3
육군을 지휘할 때 공격전에서 사기 +10/+20/+30%
모든 유닛의 근접공격 +0/+6/+12%
모든 유닛의 분당 사격량 +0/+6/+12%
(레벨2) "약점 돌파"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3) "약점 돌파(단체)" 어빌리티 사용가능공세
Offence"멍하니 서있지 마! 공격해!" (사진) 열정 +1/+2/+3
수비전에서 사기 +10/+20/+30%
모든 유닛의 근접방어 +0/+6/+12%
모든 유닛의 사격 사거리 +0/+3/+6%수비
Defence장군은 그의 군대에 있어 가장 주요한 감시자이다. 장군은 항상 군대를 지키기 위해 신중해야 하고 불운에 노출되지 않는지 지켜봐야 한다. (사진) 열정 +1/+2/+3
현재 속주에서 종교 건물 건설 비용 -5/-10/-15%
도시 방어전일 때 사기 +3/+5/+8%
현재 속주에서 자국 문화로 문화전환 +0/+3/+6
(레벨 3) "자부심" 어빌리티 사용가능종교적
Religious"신들께서 무엇을 보내시든지, 한낱 인간이 그것을 돌려보낼 수는 없다." (사진) 열정 +1/+2/+3
적 요원의 공작 성공률 -5/-10/-15%
현재 속주에서 건물 전환 비용 -5/-10/-15%
캠페인 맵 이동거리 +0/+10/+20%
(레벨 2) "위협"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3) "공포" 어빌리티 사용가능설득적
Persuasive"말은 잘하면서도 잘못된 것을 말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사진) 열정 +1/+2/+3
모든 속주에서 세율 +2/+4/+6%
공성병기의 분당 사격량 +2/+4/+6%
민간 기술 연구속도 +0/+10/+20%과학적
Scientific"넘쳐나는 모든 것은 자연을 거스른다." (사진) 열정 +1/+2/+3
모든 유닛의 경험치 획득량 +5/+10/+15%
현재 속주에서 교육(문화)으로 얻는 수익 +0/+25/+50%
새로운 유닛을 모집할 때 해당 유닛의 경험치 등급 +0/+2/+3교사
Tutor"내가 아는 단 한 가지는 바로 내가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이다." - 랭크 6
(사진) 권위 +2/+3/+4
식량 +3/+6/+9
턴당 위엄 +1/+2/+3
플레이어 정당의 영향력 턴당 +0/+1/+2
(레벨 1) "고무(단체)"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2) "힘의 집중"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3) "10군단의 충성" 어빌리티 사용가능귀감
Paragon"...저명한 사람에겐 온 땅이 그의 묘소이다." (사진) 교활 +2/+3/+4
적을 공격할 때 모든 유닛의 사기 +5/+10/+15%
새로운 유닛을 모집할 때 해당 유닛의 사기 +0/+10/+15%
용병 유닛의 유지비 -0/-20/-30%
(레벨 1) "재기의 바람(단체)"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2) "부족의 통합" 어빌리티 사용가능
(레벨 3) "맞서 싸우라" 어빌리티 사용가능용맹
Valorous"용기는 그대를 천상으로 인도하고, 공포는 그대를 죽음으로 인도한다." (사진) 열정 +2/+3/+4
모든 세력과 외교 관계 +3/+6/+9
현재 속주에서 외국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 -5/-10/-15%
모든 정당의 충성심 +0/+4/+8%
(레벨 3) "투쟁심" 어빌리티 사용 가능외교관
Diplomat"결정을 내리기 전에 바람이 어느 방향으로 부는지 살펴라."
5.2. 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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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2
(사진) 권위 +1/+2/+3
배치된 동안 현재 속주에서 요원 모집비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된 동안 새로 모집하는 요원의 레벨 +1/+2/+3인맥
Network혼자서는 제국 전체를 살펴볼 수 없다. (사진) 권위 +1/+2/+3
배치된 동안 현재 지역에서 유닛 재충원율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유닛 재충원율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보급책
Supplier"현지 농부들을 불러들여라, 우리 병사들의 배를 채워야 한다." (사진) 교활 1/+2/+3
시야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시야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기습 간파 확률 +20/+40/+60%탐망꾼
Lookout모든 문이 열쇠가 필요한 건 아니다. (사진) 교활 1/+2/+3
"절도" 공작 사용 가능 - 적 요원의 금과 수행원을 훔치고, 해당 요원의 공작 성공률을 낮춤
절도 공작이 성공했을 때 얻는 금 +200/+400/+600 (교활에 의해 증폭됨)
적 요원에게서 빼앗는 수행원 +1
절도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요원의 공작 성공률 -4/-8/-12%(교활에 의해 증폭됨)도둑
Thief"보석을 저렇게 차고 다니는 건 저 여자가 내게 제발 훔쳐달라고 간청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사진) 열정 1/+2/+3
잘못된 지시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요원의 이동거리 -5/-10/-15% (열정에 의해 증폭됨)
적 요원의 공작이 성공할 확률 -5/-10/-15%(열정에 의해 증폭됨)조심성
Careful편집증 환자가 있고, 죽은 자가 있다. (사진) 열정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공공질서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훔치는 식량 +1/+2/+3(열정에 의해 증폭됨)
해당 요원의 위치가 발각될 확률 +20/+40/+60%위협
Menace지킬 수 없다면 가질 자격도 없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의 공공질서 패널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세력 전체에 부패도 -1/-2/-3%야경꾼
Watchmen보는 것은 모두가 할 수 있지만 진가를 알아보는 자는 드물다. (사진) 권위 +1/+2/+3
"탄약 불태우기" 공작 사용가능 - 적 군대의 탄약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파괴자
Despoiler화살에서 타는 부분은 머리 부분만이 아니다. (사진) 교활 1/+2/+3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가 지원군으로 참전하는 거리 +20/+35/+50%(교활에 의해 증폭됨)조정자
Co-ordinator"길은 이미 정찰해놨습니다. 따라오시기만 하면 됩니다." (사진) 교활 1/+2/+3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
배치되었을 때 근처 지역에 있는 1/2/3개체의 요원, 군대, 또는 정착지를 드러냄(교활에 의해 증폭됨)추적자
Tracker"얼마 안된 발자국이군."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가 정착지를 약탈할 때 얻는 금 +30/+60/+90%약탈자
Looter"보석, 가축, 리넨, 모두 챙겨라!" (사진) 열정 1/+2/+3
적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연구속도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책벌레
Bookworm"기다려 봐. 금방 갈게. 이 책만 좀 다 읽고." - 랭크 6
(사진) 권위 +2/+4/+6
이 요원의 공작이 성공했을 때 다른 요원들의 공작 성공률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
공작 성공 확률 +5/+10/+15%공모자
Conspirator좋은 첩자는 혼자 일하지만, 위대한 첩자는 함께 일한다. (사진) 권위 +2/+4/+6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
동행하는 군대의 공성병기가 아닌 모든 유닛의 사격 피해량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공성병기가 아닌 모든 유닛의 사격 사거리 +5/+10/+15(권위에 의해 증폭됨)사냥꾼
Hunter야생의 땅에서 태어난 이는 그들이 속삭이는 비밀을 들을 수 있다. (사진) 교활 2/+4/+6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 상대 속주의 건물 건설 비용과 유닛 모집비 +20/+40/+60%(교활에 의해 증폭됨)
상대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 상대 속주의 건물 건설과 유닛 모집에 필요한 턴 +1/+2/+3불화
Discord형편없는 운영은 군대보다도 더 큰 피해를 입힌다. (사진) 교활 2/+4/+6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모든 유닛의 사상자 +5/+10/+15%
보급품 사보타주 공작이 성공했을 때 적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5/-10/-15%독성
Toxic독살의 기술이란 섬세한 것이다. (사진) 열정 2/+4/+6
"암살" 공작 사용가능 - 적 요원이나 장군을 암살 시도함.
암살을 시도했을 때 적 요원이나 장군을 죽일 확률 +25/+50/+75%치명적
Deadly모든 사람이 해야만 할 일을 할 배짱을 가진 건 아니다. (사진) 열정 2/+4/+6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군대의 근접 피해량 -4/-7/-10%(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군대의 장갑 -4/-7/-10%(열정에 의해 증폭됨)파괴공작원
Saboteur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은 적합한 전쟁 도구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5.3.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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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2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유지비 -4/-7/-1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병력 모집비 -4/-7/-10%(권위에 의해 증폭됨)경제학자
Economist"지금 바로 지원하게나!"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연구속도 +4/+7/+10% (권위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의 성공 확률 +4/+7/+10%철학자
Philosopher"반드시 결혼하라. 좋은 아내를 만나면 행복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철학자가 될 것이다." (사진) 교활 1/+2/+3
타국 영토에 배치되어 있는 동안 훔치는 금 +25/+50/+75%(교활에 의해 증폭됨)
타국 영토에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국과의 관계 -20/-40/-60탐욕
Greedy"그래, 좋아, 하고 싶은대로 해. 이제 금을 내놔봐."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의 공공질서 +4/+7/+10 (교활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의 세율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관대함
Generous"집에 가서 아내를 돌보게. 돈에 대해서는 다음 달에 얘기하지."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장군에게 권위/교활/열정 모두 +1/+2/+3
동행하는 장군이 속한 정당의 충성도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조언가
Advisor"맡겨 주십시오!" (사진) 열정 1/+2/+3
"평판 낮추기" 공작 사용 가능 - 적 장군이나 요원의 권위/교활/열정 모두를 -1/-2/-3
모든 공작의 대성공 확률 +3/+6/+9%비열
Underhanded"부탁이니 자네가 맨정신이고 지적인 사람인것처럼 경청해보게. 술에 찌든 불한당처럼 굴지 말고!" - 랭크 4
(사진) 권위 +1/+2/+3
공작에 필요한 자금 +10/+20/+30%
"지휘관 매수" 공작 사용가능 - 적군의 지휘관을 매수하여 아군으로 끌어들일 수 있음.
모든 공작의 성공확률 +3/+6/+9%설득력
Persuasive"이것 하나는 흘러 넘치도록 확실하게 해두지." (사진) 권위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갑옷을 입지 않은 아군 보병의 사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적군 포로 수 +20/+40/+60%노예상
Slaver"남들이 영광을 볼 때, 나는 금을 본다."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상업 수익 +5/+10/+15% (교활에 의해 증폭됨)
무역 관세 +1/+2/+3% (교활에 의해 증폭됨)엠포로스
Emporos[57]"백 놈을 사면 노예 몇 놈 더 끼워드리지요." (사진) 교활 1/+2/+3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용병 고용비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용병 유지비 -10/-20/-30%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속주에서 용병 등장률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고용자
Employer"몇 명이나 필요하지요?"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근접방어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10/-20/-30%스파기아
Sphagia[58]"위대한 신들이시여, 이 공물을 보시고 우리에게 가호를 내려주소서!" - 랭크 6
(사진) 권위 +2/+4/+6
타국 영토에 배치되었을 때 해당국과 외교관계 +20/+40/+60(권위에 의해 증폭됨)외교적
Diplomatic"우리 지도자께서 찬사를 보내셨습니다." (사진) 권위 +2/+4/+6
적 요원을 영입할 때 적 요원이 얻는 경험치 +10/+15/+2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해당 지역에 있는 요원과 장군들이 얻는 경험치 +3/+6/+9(권위에 의해 증폭됨)교사
Tutor"내가 몇 가지 가르쳐줄 수 있소." (사진) 교활 2/+4/+6
동행하는 군대의 근접 유닛에게 무기 공격력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공성병기를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사격 공격력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밀수꾼
Smuggler"*어떻게* 입수한 건지가 정말 중요합니까?" (사진) 교활 2/+4/+6
모든 세력과 관계도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의 성공확률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언변
Silver Tongue"가족을 생각해 보시오... 정말 그들을 실망시킬 생각이오?" (사진) 열정 2/+4/+6
배치되어 있는 동안 현재 속주를 지배하는 정당의 충성도 +5/+10/+15(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는 동안 턴마다 소모하는 자금 +500/+1000/+1500부패
Corrupt제값만 지불한다면 무슨 일이든 이루어질 수 있다. (사진) 열정 2/+4/+6
공작에 성공했을 때 현재 속주에 문화 전환 +4/+8/+12(열정에 의해 증폭됨)
모든 공작에 성공 확률 +4/+7/+10%지도자
Leader말보다는 행동이 더 중요하다.
5.4.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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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크 2
(사진) 권위 +1/+2/+3
해당 요원의 이동거리 +10/+20/+30%
모험에서 얻는 금 +100/+200/+300%(권위에 의해 증폭됨)탐험가
Explorer전쟁 말고도 삶에는 많은 것이 있다. (사진) 교활 1/+2/+3
배치되었을 때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적 유닛의 사기 -3/-6/-9%(교활에 의해 증폭됨)위협
Intimidating사자는 양의 의견 따위에 신경쓰지 않는다. (사진) 교활 1/+2/+3
동행하는 군대에게 공성/수성시 비전투피해 -30/-50/-70%(교활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에게 공성당하는 적이 버티는 턴 -1/-2/-3공성 전문가
Siege Expert"성벽에 사다리를 걸치고 문을 공성추로 두드린다! 실시!" (사진) 열정 1/+2/+3
"방화" 공작 실행 가능 - 적 정착지의 건물 하나에 10/20/30%의 피해를 입힘(열정에 의해 증폭됨)방화범
Arsonist로마는 하루아침에 지어지지 않았지만, 하룻밤사이 불타버렸다.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창병에게 근접공격 +3/+6/+9% (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창병에게 근접방어 +3/+6/+9% (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창병에게 사기 +3/+6/+9% (열정에 의해 증폭됨)호플리테스
Hoplite왼쪽 병사의 허벅지부터 목까지 방패로 보호해줘야 한다. - 랭크 4
(사진) 권위 +1/+2/+3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에 외국 문화로 인한 공공질서 패널티 -10/-20/-30%(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현재 속주의 인구 성장 +1/+2/+3축제
Festive"와인 가져와! 아가씨들한테도 보내고!" (사진) 권위 +1/+2/+3
"노예 선동" 공작 실행가능 - 해당 정착지에 공공질서 -5/-10/15, 일정 확률로 즉각적인 노예 반란을 일으킴(권위에 의해 증폭됨)선동가
Agitator"로마인들이 우리에게 해준 게 대체 뭐가 있나?" (사진) 교활 1/+2/+3
"괴롭히기" 공작 실행가능 - 적 군대의 단일 유닛에게 20%/40%/60%의 피해를 줌(교활에 의해 증폭됨)괴롭히는 자
Harasser저들은 일련의 "불운한 사고"들에 말려들었다... (사진) 교활 1/+2/+3
"함정" 공작 실행가능 - 적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를 -10/-20/-30%만큼 깎고 권위/교활/열정을 줄임(교활에 의해 증폭됨)
함정 공작에 당한 적 요원의 권위/교활/열정 모두 -1/-2/-3(교활에 의해 증폭됨)덫 사냥꾼
Trapper덫 제작자의 기술이란 흥미로운 것이어서, 심지어 그의 함정의 효험은 그 자신도 지켜볼 수 없다. (사진) 열정 1/+2/+3
동행하는 군대의 사기 +4/+7/+10% (열정에 의해 증폭됨)
동행하는 군대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3/-6/-9% (열정에 의해 증폭됨)언변가
Eloquent"내가 10명과 한꺼번에 싸웠을 때 얘기를 해보자고..." (사진) 열정 1/+2/+3
"군대 사기 저하" 공작 실행가능 - 적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3/-6/-9%(열정에 의해 증폭됨)공포스러움
Terrifying"네 심장으로 잔치를 벌이리라!" (사진) 권위 +2/+4/+6
동행하는 군대의 장군에게 턴당 경험치 +2/+4/+6
동행하는 군대의 모든 유닛에게 턴당 경험치 +40/+70/+100(권위에 의해 증폭됨)역사가
Historian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선 과거로부터 배워야 한다. (사진) 권위 +2/+4/+6
암살이 성공했을 때 세력 전체의 모든 유닛에게 사기 +2/+4/+6%(권위에 의해 증폭됨)고무적
Inspirational"적들은 신이 아니다. 저들도 다른 인간과 똑같이 붉은 피를 흘린다!" (사진) 권위 +2/+4/+6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되는 유닛의 돌격 보너스 +2/+3/+4% (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되는 유닛의 근접공격 +2/+3/+4% (권위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었을 때 해당 속주에서 모집되는 유닛의 근접방어 +2/+3/+4% (권위에 의해 증폭됨)파이도트리베
Paedotribe[59]"난 아직 널 전사로 덜 만들었다!" (사진) 교활 1/+2/+3
적 정착지의 수비대를 습격했을 때 해당 속주의 공공질서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적 정착지의 수비대를 습격했을 때 해당 지역의 유닛 재충원율 -5/-10/-15%(교활에 의해 증폭됨)
정착지 수비대의 모든 유닛에 사상자 +10/+20/+30%살인마
Murderous"내 얼굴을 본 순간 저들은 이미 죽은 목숨이었다." (사진) 교활 2/+4/+6
공작에 필요한 자금 -25/-50/-75%
공작에 성공했을 때 400/800/1200의 금을 얻음(교활에 의해 증폭됨)유능함
Resourceful"내게 필요한 건 오직 뛰어난 사람 몇 명 뿐이다." (사진) 열정 2/+4/+6
해당 요원의 캠페인 맵 이동거리 -5/-10/-15%
모든 공작의 성공 확률 +5/+10/+15%
적 요원의 공작 성공확률 -5/-10/-15%영웅적
Heroic"정당한 모든 것을 위해 싸우리라. 아니면 싸우다 죽거나!" (사진) 열정 2/+4/+6
배치되어 있을 때 현재 속주에서 모집하는 모든 유닛의 사기 +2/+4/+6%(열정에 의해 증폭됨)
배치되어 있을 때 턴당 모집할 수 있는 유닛 수 +1/+2/+3전투적
Militant"얘들아, 적들은 우리를 보고 겁쟁이라고 부른다. 저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자!"
5.5.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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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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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문화가 게임에 반영된 것이 위의 마을 연합 특성이다.
[2]
마케도니아인들은
알렉산드로스 3세의 출현 이후로 더 이상 야만인이 아니라 그리스인으로 인식된다.
[3]
나의 대업을 허하소서
[4]
마케도니아와 에페이로스는 가까운 사이였습니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어머니는 에페이로스 출신이었습니다. 피로스는 이탈리아로 가기 이전 마케도니아와 동맹을 맺었습니다. 만약 피로스가 이후 변심하여 안티고노스에 대항하지 않고 관계를 유지했더라면 그는 스파르타 공격 중에 살아남을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5]
스파르타의 클레오니무스는 스파르타의 왕위를 주장하면서 에페이로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피로스는 스파르타의 왕위를 차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전장으로 떠났습니다.
[6]
평화를 바라는 자 전쟁을 준비하라
[7]
에페이로스는 에게 해 도시 국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부 그리스 인들에게 에페이로스는 야만인과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조상과 문화를 무시할 수 없었고 에페이로스는 에게 해 도시 국가의 그리스인들만큼이나 고고했습니다.
[8]
거대한 그리스 혹은 "위대한 그리스" 의 식민지들이 로마 공화국으로부터 공격을 받자 에페이로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자신의 제국을 소유하길 원한 피로스는 아드리아 해를 건너 로마와 싸웠습니다.
[9]
왕국과 그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해, 에페이로스의 지도자들은 "위대한 그리스"의 북쪽 일리리아와 서쪽의 아드리아해 너머로 군대를 보냈습니다.
[10]
에페이로스인들은 지중해에서 강대한 힘을 가지길 갈망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의 무역 식민지 물결을 만드는데 거의 기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들 자신의 무역 제국을 건설해야만 할 것입니다.
[11]
길을 찾으리라
[12]
피로스는 야심있는 위대한 장군이었습니다. 피로스는 여러 차례 로마로부터 승리했지만 그로 인해 많은 에페이로스인이 죽었습니다. 그가 전쟁에서 피해를 최소화했더라면 로마는 에페이로스의 침공에 저항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13]
이탈리아의 그리스 식민지는 에페이로스인에게 로마의 공세로부터 보호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요청은 피로스가 한 번의 전쟁으로 이탈리아와 "위대한 그리스"의 지배권을 획득 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에페이로스는 강대국이 될 수 있었고, 아드리아해와 중부 지중해를 군림할 수도 있었습니다.
[14]
시칠리아의 그리스 식민지들은 섬을 지배했던 카르타고인들과의 전쟁을 돕게 하기 위해 피로스를 불러들였습니다.
[15]
이탈리아에서의 패배에 좌절하지 않고 본국으로 돌아간 이후 피로스는 마케도니아와의 전쟁을 하러 갔습니다.
[16]
이탈리아 정복은 시작이었습니다. 티레니아해 너머에는 에페이로스의 서지중해 지배에 필수적인 영토가 놓여있었습니다.
[17]
로마가 타란툼에 전쟁을 선포했을 당시 피로스는 타란툼 동맹들과 나란히 로마와 싸웠습니다.
[18]
패자에게 애도를
[19]
이탈리아에서 재앙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에페이로스인들은 마케도니아에 승리하여 영토를 차지했습니다. 그들은 안티고노스 왕을 축출했습니다.
[20]
에페이로스가 그리스 도시와 식민지들을 억압하여 보호를 받기를 요구하는 것으로 그들의 야망은 명백해졌습니다. 그리스 전체를 지배한다면 에페이로스가 그리스 최강이라는 사실을 의심하지 못할 것입니다.
[21]
에페이로스가 서지중해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자 카르타고와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에 대한 적개심이 커지고 에페이로스의 힘이 강력해짐에 따라 에페이로스인들은 아프리카의 카르타고 땅을 침략하였습니다.
[22]
지중해를 지배하기 위해 에페이로스는 장거리 항해가 필수였습니다. 지중해 북서부에 있는 고대 그리스 식민지와 페니키아 식민지의 지배는 탁월한 시작이었습니다.
[23]
항상 위로
[24]
에페이로스는 서지중해를 지배하기 원했고 카르타고와의 긴장이 생겨났습니다. 단 한 번의 충돌로 카르타고와의 전쟁이 끝날지도 모릅니다.
[25]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어머니는 에페이로스 출신이며 두 나라는 겉보기에는 좋은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를 지배하고자 에페이로스의 통치자는 알렉산드로스의 후계자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지원을 유지하기 위해 비위를 맞춰 왔을 수도 있습니다.
[26]
지중해를 지배하기 위해 에페이로스는 장거리 항해가 필수였습니다. 리비아부터 북서 아프리카까지, 수 세기 전 페니키아인들에 의해 설립된 무역로에서 비옥한 토지와 막대한 재물을 얻었습니다.
[27]
서부 전선이 안정되었다면 에페이로스는 동부로 향할 수도 있었습니다. 한 때 번창했었던 아시아의 그리스 식민지들은 에페이로스의 지배 하에 다시 번창할 수 있을 것입니다.
[28]
에페이로스는 북쪽에서 온 일리리아 침략자들을 물리쳐 부족들의 전쟁 이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변방의 안정은 에페이로스와 나머지 그리스 세계의 안전을 보장했을 것입니다.
[29]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30]
지중해를 지배하기 위해 에페이로스는 장거리 항해가 필수였습니다. 아시아 남부 소국들은 동방과의 교역을 제공하고 레반트와 그 넘어선 탐험을 위한 기지로 활용되었을 것입니다.
[31]
피로스는 마케도니아와 동맹을 맺어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주위 약한 세력을 정복하는데 활용했습니다. 차후 에페이로스의 후계자는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포함한 계승자 왕국에 피로스처럼 행동했어야 했습니다. 동맹은 성사될 수도 안될 수도 있지만 전쟁은 항상 찾아 오기 때문입니다.
[32]
피로스가 이탈리아를 침략할 때, 그는 전투 코끼리를 사용하여 로마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공포스러운 동물은 적군을 분쇄하였습니다.
[33]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어머니는 에페이로스 출신이며 두 나라는 겉보기에는 좋은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아시아를 지배하고자 에페이로스의 통치자는 알렉산드로스의 후계자인 셀레우코스의 지원을 유지하기 위해 비위를 맞춰 왔을 수도 있습니다.
[34]
다키아와 판노니아인들의 약탈은 오랫동안 그리스인들을 불안하게 하였으며 이는 로마가 그곳을 정복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백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에페이로스 제국은 북부를 지배해야 했을 것입니다.
[35]
역경을 넘어...
[36]
에페이로스는 북쪽에서 온 일리리아 침략자들을 물리쳐 부족들의 전쟁 이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변방의 안정은 에페이로스와 나머지 그리스 세계의 안전을 보장했을 것입니다.
[37]
문명 세계는 언제나 켈트, 게르만, 사르만티아, 스키타이 등 여러 야만 부족들에게 위협 받았습니다. 에페이로스 제국의 북부 원정은 이들의 약탈을 방지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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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가 정복됨에 따라 계승자 왕국들이 그리스 문명의 마지막 독립국들이었습니다. 에페이로스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이집트를 파괴하거나 발 아래 놓으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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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스는 마케도니아와 동맹을 맺어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고 주위 약한 세력을 정복하는데 활용했습니다. 차후 에페이로스의 후계자는 셀레우코스 왕조를 포함한 계승자 왕국에 피로스처럼 행동했어야 했습니다. 동맹은 성사될 수도 안될 수도 있지만 전쟁은 항상 찾아 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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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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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이로스는 북쪽에서 온 일리리아 침략자들을 물리쳐 부족들의 전쟁 이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변방의 안정은 에페이로스와 나머지 그리스 세계의 안전을 보장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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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가 정복됨에 따라 계승자 왕국들이 그리스 문명의 마지막 독립국들이었습니다. 에페이로스는 셀레우코스 제국을 파괴하거나 발 아래 놓으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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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이로스는 그리스 문명에서 변두리에 위치해 있었지만 그곳은 선조의 고향이자 도도나의 신탁을 받던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사제와 여사제는 성스러운 참나무를 주시하고 제우스와 디오네소스의 뜻을 발견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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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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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를 일컫는 다른 명칭으로 '헬라', '헬레니', '헬라스'가 있다. '헬라'를 한자로 음차한 게 '희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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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도 같은 장창병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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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그리스에는 그 역할 하는 베테랑 호플리테스가 , 이탈리아 진출하면 삼니움 전사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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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유명한 병종으로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활약했으며
페르시아 전쟁이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아 원정같은 굵직한 전쟁에서 활약했다. 다만 본작의 시대에서도 이미 구식 병종으로 워낙 오래전부터 사용했기 때문에 약점이 노출되어서
로마처럼 호플리테스를 포기하고 다른 병종으로 바꿔 버리거나 경보병이나 기병등의 보조병으로 약점을 커버할 수 있게 운용법이 원형에 비해서 변형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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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기테스.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페르시안 원정 때 활약했던 것으로 유명한 병종으로
망치와 모루 전술의 모루 역할을 해줬던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본작의 시대에서는 전성기의 끝을 향해가는 상황으로 잦은 전쟁으로 중무장화 되어서 기동력이 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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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로스 3세가 페르시아 원정을 할 때 이끌었으며 전투에서 활약했던 것으로 유명한 경보병이다. 아그리아니아족은
마케도니아와
트라키아 사이에 살던 부족으로 알렉산더의 아버지
필리포스 2세때부터 마케도니아의 정예 경보병으로 복무했다. 이들은 원래 투창으로 적을 교란하는
펠타스트로 유명했으며 도끼 등의 무기를 사용했다는 고고학적 기록이 남아있다고 한다. 이 기록을 본떠서 전작인 로마1의 유명 모드인 EB모드에서는 '아그리아니아 돌격보병'이라는 이름을 쓰는 도끼를 근접무기로 쓰는 투창병으로 등장했으며, 그래서인지 EB모드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로마2에서도 도끼와 투창을 같이 사용하는 다재다능한 투창병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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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레오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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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서는 투창창병의 특성상 전열의 측면을 노리는 기병을 견제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보이며 사격기병을 상대로 카운터를 칠 수 있다. 상급 궁기병인 귀족 기마 궁병대까지도 1대1, 집단전 모두 압도할 수 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첫째로 궁기병은 방패가 없고 투레오스 창병대는 방패가 있으므로 사격전에서 유리하고, 둘째로 기병과 보병의 차이로 병사의 숫자가 두배가 되어서 사격의 기대치가 훨씬 높기 때문이다. 셋째로 탄약을 모두 소비한 후 이어지는 근접전에서는 당연히 창병인 투레오스 창병대가 근접전 능력이 떨어지는 궁기병을 상대로 우위에 설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거리는 궁기병이 더 길지만 AI의 척후 모드가 발동하는 거리보다 투레오스 창병대의 투창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투창을 던지기 위해 접근하는 동안 맞는 화살 몇 발을 제외하고는 일방적인 피해가 없어 사거리의 차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캠페인과 달리 멀티플레이에서는 오히려 투레오스 창병대가 궁기병에 카운터를 맞을 수 있다. AI와는 달리 유저는 직접 사거리 밖으로 거리를 벌릴 수 있으므로 상기한 척후 모드의 꼼수가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주력 보병으로 쓰기에는 전투력이 떨어지므로 일반적으로 4부대 이하의 소수만 군단에 편성하게 되는데, 일반적인 군단의 소수의 사격 기병은 압도할 수 있지만 본격적인 유목민 군단과의 전투에서는 숫자 차이로 밀린다. 궁기병으로만 편성된 군단을 상대할 때는 일시적으로 군단 내 비중을 높이거나 자전비로 밀어붙이는 편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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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병 펠타스트다. 펠타스트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흔히 보게 되는 투창을 든 유격병 펠타스트이고, 나머지 하나는 후기에 등장한 중보병 펠타스트이다. 계승자 왕국의 전쟁 이후 마케도니아에 편성된 펠타스트는 약 3000~5000명 규모의 정예 보병으로, 방패지기(히파스피스타이)와 비슷한 무장과 역할을 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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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근접 보병은 40 사거리의 투창을 2발 들고 다니며 투창 보병은 5발 들고 다니며 근위 펠타스트는 그 중간 정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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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워의 기병 돌격력은 중량, 속력, 무기의 종류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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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탄(50) + 불화살(10) + 코끼리(15) + 후방돌진(30) = 105. 웬만한 3티어 보병의 사기가 55~60에서 놀기 때문에 기본 사기보너스(30)와 장군 보너스(20)을 합쳐도 안정적으로 모랄빵을 낼 수 있다. 코끼리의 사기피해가 그리 큰 편은 아니어도 어차피 사기는 0까지 깎느냐 마느냐 싸움이기 때문에 코끼리의 존재는 중요하다. 코끼리가 없으면 3티어 이상의 적은 동요까지만 시키는 것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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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로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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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저승의 신들에게 바치던 희생제의. 전투 직전이나 장례식에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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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의 체육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