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차이나타운인 텔록 아이어 일대에 있지만 의외로 이 역 근처에 중국식당과 함께 한식집, 한국식 바베큐 등 한식이나 이자카야, 야키니쿠 같은 일식 등 동아시아 음식 식당이 전채적으로 많다. 그래서인지 이 지역을
코리아타운 또는 리틀도쿄라 부르기도 하는데, 정작 코리아타운에 걸맞은 지역은 부킷티마의
뷰티월드 지역이다. 이는 싱가포르 내 한인들이 대개 한국국제학교가 위치한 부킷티마와 인근 오차드에 주로 거주하고 번화가인 이 쪽에 사업장을 많이 내어서이다.[2] 그 덕인지 한국계 F&B 업체들도 이 역 근처에 사무실을 대거 냈다.
싱가포르에서 동서선 최초로 개통한
지하철 역인데, 바로
리콴유의
지역구 겸 생가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리콴유는 탄종파가(Tanjong Pagar)를 지역구로 했다. 그래서 이 역과 이웃한 아우트램 파크 역이 먼저 개통할 수 있었다.
이 역 앞에는 먹자골목과 함께 초창기 차이나타운인 텔록 아이어 일대가 쫙 나오며 몇몇
다국적 기업 금융사들도 이 역 앞에 사무실을 내어서
직장인들의 왕래도 많은 역이다. 그리고 조금만 걸어서 위로 올라가면 역시 차이나타운인 우차수 일대 초입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