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7:35:44

한국해양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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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해양수산부 흰색 MI.svg 산하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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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
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 Technology
파일:한국해양과학기술원 CI.svg
정식 명칭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자 명칭
영문 명칭 Korea Institute of Ocean Science & Technology [KIOST]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설립일 1990년 6월 2일
설립목적 해양과 해양수산자원의 체계적 연구와 개발, 관리와 이용 및 해양분야 우수 전문인력양성으로 국가 해양과학기술 발전과 국제적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
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
업종명 기타 자연과학 연구개발업
전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설 해양개발연구소
( 1973년 10월 30일 ~ 1990년 5월 31일)
재단법인 한국해양연구소
( 1990년 6월 1일 ~ 2000년 12월 31일)
한국해양연구원
( 2001년 1월 1일 ~ 2011년 6월 30일)
대표자 이희승
주무기관 해양수산부
주요 주주 해당사항 없음
기업 분류 기타공공기관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732명(2021년 1분기 기준)
자본금 100만 0,000원(2019년 기준)
매출액 1,392억 2,741만 9,099원(2019년 기준)
영업이익 -36억 6,812만 5,887원(2019년 기준)
순이익 -4,815만 6,120원(2019년 기준)
자산총액 4,831억 502만 2,924원(2019년 기준)
부채총액 1,570억 7,351만 8,391원(2019년 기준)
미션 해양과학기술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미래세대 창의 인재 양성
비전 첨단과학기술의 창조와 차세대 인재 육서으로 국민에게 신뢰받고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해양과학기술의 리더
소재지 본원(부산) -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85 ( 동삼동)
연구소 소재지 보기
동해연구소 -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해양과학길 48 (후정리)
남해연구소 -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장목1길 41 (장목리)
제주연구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일주동로 2670 (행원리)
연구기지 및 센터 소재지 보기
울릉도ㆍ독도 해양연구기지 -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현포2길 121 (현포리)
통영해양생물자원기지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연화리 연명마을 지선
수중로봇복합실증센터 - 경상북도 포항시 흥해읍 해안로 1104 (용한리)
관련 웹사이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웹사이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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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캐릭터
파일:KIOST캐릭터.jpg
마스코트 '키오'
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051-664-3000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공식 홍보영상

파일:KIOST (부산).jpg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385 ( 동삼동)에 위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본원 사옥.

1. 개요2. 상세3. 역대 원장4. 자체 학위 과정 신설 떡밥

[clearfix]

1. 개요

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
제1조(목적) 이 법은 해양과 해양자원의 체계적 연구와 개발, 관리와 이용 및 해양분야 우수 전문인력 양성으로 국가해양과학기술 발전과 국제적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을 설립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법인격)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해양과기원"이라 한다)은 법인으로 한다.

제23조(동일명칭의 사용금지) 이 법에 따른 해양과기원이 아닌 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2]

제25조(민법의 준용) 해양과기원에 관하여 이 법에서 규정한 것 외에는 「민법」 중 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한다.
해양과학기술의 창의적 원천기초연구, 응용 및 실용화연구와 해양분야 우수 전문인력의 교육ㆍ훈련을 통하여 국내ㆍ외적으로 해양과학기술의 연구개발을 선도하고 그 성과를 확산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해양수산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이름에 "과학기술원"이 들어가 있을 뿐 과학기술원이 아닌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4대 과학기술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이고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것과 달리,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수산부 소속이고[3] 자체 학위과정도 없다.[4]

2. 상세

1973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설해양개발연구소로 설립됐다. 2001년 한국해양연구원(KORDI)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2012년 한국해양과학기술원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와 동시에 극지연구소(KOPRI)가 부설기관으로 독립, 인천 송도로 이전하였다. 한국해양연구원이었을 때에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었다. 부설기관으로 극지연구소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있다.

본원은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 한국해양대학교 옆 부지에 위치해 있으며, 부설기관인 극지연구소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해있다. 분원은 제주도 제주시, 경상남도 거제시, 경상북도 울진군[5]에 하나씩 위치해 있다. 한국에서 태도국 관련해서 가장 많은 정보와 인프라 경험을 가지고 있는 공공기관이기도 하다.

2017년 8월 이전 예정이었으나 순연되어 동년 10월에 안산에서 부산으로 이전했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남아있는 (구)본원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와 가까운 곳에 위치했다. 지금은 한국해양대학교 바로 옆. 시화호 매립 이전까지 해양연구소라는 이름답게 바닷가에 자리잡고 있었다. 여담으로 매립 이후 연구소 바로 앞에 대형 아파트단지 등이 생겨 더 이상 바닷가라고 보기는 어렵다. 해양과학기술원 안산 부지는 매각이 진행중이지만 매번 유찰되는 듯.[6]

3. 역대 원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 파일:한국해양과학기술원 CI.svg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역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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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부설해양개발연구소장 (1973~1990)
<nopad> 박정희 정부
초대
이병돈
2대
윤정흡
3대
김극천
4대
이병돈
<nopad> 전두환 정부 <nopad> 노태우 정부
5대
허형택
6대
박병권
한국해양연구소장 (1990~2001)
<nopad> 노태우 정부 <nopad> 문민정부 <nopad> 국민의 정부
초대
박병권
2대
송원오
3대
박병권
4대
한상준
한국해양연구원장 (2001~2012)
<nopad> 국민의 정부 <nopad> 참여정부 <nopad> 이명박 정부
4대
한상준
5대
변상경
6대
염기대
7대
강정극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2012~)
<nopad> 이명박 정부 <nopad> 박근혜 정부 <nopad> 문재인 정부 <nopad> 윤석열 정부
8대
강정극
9대
홍기훈
10대
김웅서
11대
강도형
<nopad> 윤석열 정부
12대
이희승
}}}}}}}}} ||
  • 이병돈 (1974~1976)
  • 윤정흡 (1976~1978)
  • 김극천 (1978)
  • 이병돈 (1978~1981)
  • 허형택 (1981~1988)
  • 박병권 (1989~1993)
  • 송원오 (1993~1996)
  • 박병권 (1996~1999)
  • 한상준 (1999~2002)
  • 변상경 (2002~2005)
  • 염기대 (2005~2008)
  • 강정극 (2008~2014)
  • 홍기훈 (2014~2018)
  • 김웅서 (2018~2023)
  • 강도형 (2023)
  • 이희승 (2024~현재)

4. 자체 학위 과정 신설 떡밥

해양과기원 설립 당시 과학기술원처럼 학위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한국해양대학교와 통합하려는 시도가 있었다. 그러나 국토해양부, 해양대, 관련 연구기관, 업계 측의 반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

[KIOST] [2]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명칭을 사용한 자는 과태료의 제재를 받는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법 제28조). [3] 과거에는 과기부 소속이었다. [4] UST 한국해양대학교와 연계해 석·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5] 위치가 위치이니만큼, 해양과기원의 연구원들이 정말 가기 싫어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카더라. [6] 단순히 안산 부지가 바닷가가 아니게 되어 이사한 것은 아니다. 해양원을 포함하여 해양수산부를 부산에 유치하려는 시도는 거의 20여 년 전부터 있었으며, 해양도시를 표방하는 부산으로서는 일종의 지역 숙원 사업 같은 것이었다. 즉 해수부 대신 해양원이 내려간 것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