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7:32:30

콜라나무


1. 개요2. 생태3. 역사
콜라나무
<rowcolor=black>Kola tree[1] 이명 :
<colcolor=black>학명
분류
식물계
속씨식물(angiospermae)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아욱목(Malvales)
아욱과(Malvaceae)
콜라나무속(Cola)
100 ~ 125종
[clearfix]

1. 개요

서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상록수 나무로, 지금은 열대 지역에 광범위하게 살고 있다.

코카콜라의 초창기, 코카나무 잎의 성분과 콜라나무 씨앗(kola nut) 추출물을 원료로 최초의 코카콜라를 만들었는데, 나중에는 콜라나무 씨앗은 향이 어울리지 않아 뺐다고 한다. 코카나무 잎 추출물은 아직 사용 중이나, 코카인을 철저하게 제거한 잎만 공급받아 정부기관의 감시 하에서 사용한다.

물론 콜라나무 씨앗은 아프리카 현지에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첫맛은 시고 떫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카페인 성분이 많기 때문에 자양강장용으로 많이 애용된다. 보통 카페인이 풍부한 씨앗을 입에 넣고 씹다가 물이 빠지면 뱉는 식으로 사용한다.

2. 생태

높이가 20M에 달하며, 노란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을 하고 있다.

3. 역사

사하라 종단 무역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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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까지만 해도, 그러니까 유럽인들이 식민지 확장을 위해 아프리카로 진출하던 그 시기에도 콜라나무의 열매는 대추야자 등과 더불어 일종의 낮은 단계의 화폐가치가 있는 현물로서 중앙아프리카 일대에서 널리 사용되었다. 그 이전 사하라 종단 무역 시기에는 서아프리카를 통해 수입하기도 했다.
[1] Cola라고 하면 음료 콜라를 가리키는 이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