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이자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카모 노리토시(선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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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부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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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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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타 아라타 | ||||||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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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인 마이 | 미와 카스미 | 얼티밋 메카마루 | ||||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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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 아오이 | 니시미야 모모 | 카모 노리토시 | ||||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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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간지 요시노부 | 이오리 우타히메 | }}}}}}}}}}}} |
<colbgcolor=#AD002D><colcolor=#FFF> 카모 노리토시 [ruby(加茂, ruby=かも)] [ruby(憲紀, ruby=のりとし)] | Noritoshi K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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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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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 ||
성별 | 남성 | |
생일 | 2000년 6월 5일 | |
출신지 | 교토 | |
연령 | 18세 | |
신장 | 178cm | |
체중 | 불명 | |
소속 | 교토 부립 주술 고등전문학교 | |
등급 | 준 1급 | |
고전 입학 방법 | 집안[1] | |
취미 | 공부[2] | |
좋아하는 음식 | 커피 | |
싫어하는 음식 | 에스닉 푸드 | |
스트레스 | 토도 아오이 | |
술식 | 적혈조술 | |
가족관계 | 어머니, 아버지, 이부동생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히노 사토시 |
카와이다 나츠미 (少)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랜던 맥도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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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술회전의 등장인물.교토 주술고 3학년인 준 1급 주술사이고 카모 노리토시(선조)의 후손이자 동명이인이다.
첩의 자식이지만 정실이 술식을 이은 아들을 낳지 못한 관계로 6살에 가문의 적자로 입적되어 차기 당주 자리에 올랐으며, 첩이라는 이유로 멸시당하는 어머니[3][4]를 위해 주술사가 되었다. 정황상 이때 어머니와 헤어졌던 것으로 보이며, 어머니도 노리토시를 떠나보내기 싫어했지만 "엄마가 남아 있으면 노리토시에겐 짐이 된단다"라며 눈물을 머금고 떠나보내야 했다.[5]
2. 작중 행적
교류회 편에서 다른 교토고 멤버들과 함께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후 교토고 가쿠간지 학장이 스쿠나의 그릇인 이타도리 유지의 생존을 확인, 대회 도중 사고로 위장해 그를 죽일 것을 명한다. 자신도 스스로의 의지로 동의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이타도리를 급습하려는 찰나 이타도리에게 흥미가 생긴 토도 아오이의 방해로 실패한다. 이후 후시구로 메구미와 맞붙고, 후시구로의 식신 만상과 누에의 협공으로 밀리던 차 특급 주령 하나미가 나타난 탓에 이누마키 토게까지 셋이서 협력하여 도주하고, 젠인 마키와 교대해 주언을 너무 써 목이 엉망진창이 된 이누마키 토게를 데리고 그대로 도망친다.[6]카모: 특급을 물리쳤다면서?
이타도리: ...예? 아, 네. 근데 토도하고 고죠 쌤 덕분이에요. 헬멧 안 쓰셔도 돼요?
카모: ...이타도리. 넌 왜 주술사 일을 하고 있니?
이타도리: 사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긴 했어요. 외로움을 잘 타서요. 그러니까 사람들을 잔뜩 도와서 내가 죽을 때 사람들이 많이 지켜봐 줬으면 해서요.
어린 카모: 어머님이 안 계신다면 주술사 따위 안 할 테야!!
카모 어머니: 노리토시에겐 재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 거야.
사람들을 구하면 구할수록 넌 사람들께 인정을 받겠지. 그럼 다음번엔 그 사람들이 널 도와줄 거야.
혼자라고 생각 드는 건 지금뿐이야. 언젠가 훌륭한 주술사가 돼서 엄마를 데리러 와...
카모: ...그래?
그것, (STRIKE 1!)
참 좋은, (STRIKE 2!)
이유구나. (STRIKE 3!)
고죠: 스트롸잌 3! 타자 아웃!!
모든 일이 끝나고, 야구 시합에서 이타도리와 "왜 주술사를 하고 있는가?"에 대해 조용히 대화를 나눈다. "어쩌다 보니 주술사가 되었지만 사람들을 잔뜩 구해 주고 싶다."는 그의 대답에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며 "그것 참 좋은 이유구나." 하고 답해 주지만 그 사이에 삼진 아웃을 당해 버린다. 아무튼 이 문답을 통해 이후로 이타도리를 주살하지 않기로 결론을 내린다.이타도리: ...예? 아, 네. 근데 토도하고 고죠 쌤 덕분이에요. 헬멧 안 쓰셔도 돼요?
카모: ...이타도리. 넌 왜 주술사 일을 하고 있니?
이타도리: 사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되긴 했어요. 외로움을 잘 타서요. 그러니까 사람들을 잔뜩 도와서 내가 죽을 때 사람들이 많이 지켜봐 줬으면 해서요.
어린 카모: 어머님이 안 계신다면 주술사 따위 안 할 테야!!
카모 어머니: 노리토시에겐 재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 거야.
사람들을 구하면 구할수록 넌 사람들께 인정을 받겠지. 그럼 다음번엔 그 사람들이 널 도와줄 거야.
혼자라고 생각 드는 건 지금뿐이야. 언젠가 훌륭한 주술사가 돼서 엄마를 데리러 와...
카모: ...그래?
그것, (STRIKE 1!)
참 좋은, (STRIKE 2!)
이유구나. (STRIKE 3!)
2.1. 시부야 사변
||<tablewidth=6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9B003F><tablebgcolor=#fff,#191919>
시부야 사변의 참여자(스포일러 주의) ||
시부야 사변의 참여자(스포일러 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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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사 | <colbgcolor=#8A4B08> 게토 스구루(†) = ??? · 우라우메 · 하사바 미미코† · 하사바 나나코† · 시게모 하루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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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문서가 만들어진 캐릭터만을 기재한다. †: 사망자 ◎: 중상자(영구히 남는 장애가 생긴 경우) ▼: 재기불능/의식불명 ★: 모종의 이유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 ◆ 시부야 사변 도중 난입한 기타인물 ● 관전자 취소선: 배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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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사변에서는 토도 아오이와 닛타 아라타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 함께 뒤늦게 난입,[7] 이타도리와 대립하는 게토 스구루에게 각자의 방법으로 협공하던 도중[8] 게토와 합류한 우라우메의 얼음 술식에 휘말려 도리어 죽을 위기에 처하나, 또 다른 특급 주술사 츠쿠모 유키의 난입으로 목숨을 건진다.
2.2. 사멸회유
190화에 머리를 자른 채 오랜만에 재등장. 11월 14일, 15시 4분에 사쿠라지마 결계에서 마키와 같이 활동하고 있다. 마키에게 너는 강해졌지만 자신은 영락했다며 현 카모가의 당주와 다른 곳에 선 이상 서자인 자신은 버려진다고 답한다. 이에 지금이 더 낫다는 마키의 말에 웃음을 보이고, 마키에게 결계를 나가 우이우이와 합류하러 다른 콜로니로 가라는 말을 한다. 마키가 우이우이 남매는 타산적이지 않냐고 되묻는데, 그 순간 둘은 자기들 쪽으로 내려오는 주령을 눈치챈다.191화에서 자세한 내막이 드러났다. 시부야 사변 종결과 그 이후 이어진 총감부의 선언을 듣고선 짧은 시간만에 대략적인 것도 아니고 대부분의 상황을 파악해 낸다.[9] 어떻게든 단신으로 카모 가까지 돌아오는데 성공한 노리토시는 가쿠간지 학장과 고죠가, 젠인가에게 연락을 시도하려 하지만 이미 카모가를 포함한 총감부는 켄쟈쿠의 손에 넘어간 뒤였다. 카모가 저택을 차지한 켄쟈쿠에게 자신이 생각해낸 계획마저 이미 그에게 짓밟혔다는 것을 듣게 된다. 이후 '다신 볼 일이 없을 거다.'라는 말에 켄쟈쿠가 자기를 죽일 거라 여겨 곧바로 전투에 들어가려 했지만 켄쟈쿠는 살려 둬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테니 굳이 죽이진 않겠다며, 얼른 저택에서 사라지라고 한다.
승산 없는 싸움을 하기보다 다른 수단으로 싸우고자 한 카모는 물러나고, 이후 사멸회유의 사쿠라지마 결계에 참가해 마키와 만난다.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애벌레 모양 주령을 보고선 저게 진짜 주령이냐며 당황하며 벌레 주령의 엄청난 속도에 놀란다.[10]
192화에선 나오야에게 붙잡혀 있는 마키를 구출하기 위해 감으로 화살을 쏴 구출하는 데 성공, 이후 변태를 하려는 나오야에게 천혈을 쏴 제령하는데 성공한 줄 알았으나 이미 변태는 성공하여 나오야의 주먹을 맞아 날아가 버린다.
그러나 다행히도 피를 끼워넣어 다행히 죽음은 면했지만 긴장을 늦추면 죽는다고 긴장한다. 나오야가 오기 전 적린약동을 켜 신체 능력을 높이고 적박으로 나오야를 묶고 마키에게 공격하라 소리치지만 나오야는 공격을 흘려보낸다. 그때 마키에게 이 주령은 젠인 나오야라는 말을 듣고 저주로 변한 인간이 제대로 의식을 가지고 있으니 옷코츠의 오리모토 리카가 평범하게 느껴질 정도라고 한다. 이후 나오야가 다른 곳으로 가자 도망친 것으로 착각한다.
194화에선 나오야가 있는 곳으로 뛰어가 위기에 처한 마키를 구하고 이 국면에서 널 잃을 순 없다며 자신이 나오야의 주의를 끌 테니 결계를 나가라고 한다. 마키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한 5분만 있으면 된다고 하자 나오야를 상대로 5분을 버티기 위해 그와 싸운다.
주령이 된 나오야는 스피드는 빠르지만 카모가 싸운 또 다른 특급 주령 하나미보단 강도가 낮고 최고 속도를 낼 때만 강도가 높아지고 그 반동으로 강도가 약해진다고 판단하고 나오야에게 주먹을 맞고 나오야의 흡입구에 피를 뿜고 나가떨어진 뒤에 자신의 피를 사용해 천혈을 쏜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생각을 하는데 자신이 당주가 되지 못한 것에 대해 자신을 책망할까, 그 집에 어머니가 있을 장소를 만들지 못했다고 했지만 카모의 어머니는 사실 재혼을 했으며 어머니 근처엔 자신의 자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오야는 데미지가 없었지만 동료들이 목숨을 불태우는 건 자신의 재 위에 하길 바라며 다시 한 번 공격을 한다.
마키가 나오야를 쓰러뜨린 뒤 왜 그렇게 평소와 다르게 굴었냐고 묻자 카모 가의 당주가 되지 못한 자신에게 가치 따윈 없다고 자조하고, 어머니에게도 자신은 더 이상 아무 의미도 없을 거라고 우울해한다.[11] 마키는 어머니에게 직접 물어봤냐고 하고는 자신은 어머니에게 물어본 뒤 어머니를 베었다며, 자신처럼 어머니에게 있어서 자신이 무엇인지 확인하지 못한 채로 끝내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카모의 어머니와 새로운 가족의 대화 장면이 나오는데, 어머니는 새로운 가족들에게 노리토시에 대해서도 전부 이야기했고 새아버지와 동생도 그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다.[12] 그리고 카모의 어머니가 노리토시라는 이름을 아들에게 지어 준 이유는 카모 가에서 기피받는 이름임은 알지만 열받아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13] 당시에는 무엇이 아들을 위한 건지 확신이 없었지만 그런 집안 따윈 버리고 자신에게 돌아와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카모의 어머니는 사실 아들이 주술사로서 카모 가의 당주가 되기보다는 자신과 함께 살기를 바랐던 듯하다.
2.3. 인외마경 신주쿠 결전
나오야 격퇴 이후 한동안 안 나오다가 244화에서 간만에 등장했는데,[14] 자신은 어차피 앞으로의 싸움에 도움이 안 될 것 같다며 남은 가족이라도 지키기 위해 해외로 피신하기로 한다.[15] 상대가 스쿠나나 켄자쿠인 점에서 큰 전력이 못 되는 것은 사실이기에 고전 일행도 크게 나무라진 않는 분위기.도움이 안 될 것이라는 자평과는 달리 이타도리는 선배한테 이것저것 배워서 도움이 됐다고 하는데, 카모와 함께 쵸소우가 지목된 것으로 보아 이타도리가 이전에 주태구상도들을 먹어 적혈조술과 비슷한 능력을 얻게 됐고 이를 다루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대적으로 쵸소우가 가르치는 게 서툴렀고 본인이 더 도움이 되었다는 언급이 나오는 걸 보면 교육에 관해서는 뛰어난 모양.[16][17]
모든 사건이 끝난 270화에서는 이부동생에게 무등을 태워주는 모습으로 새 가족과 함께 한 컷 모습을 비춘다. 배경의 간판에 일본어가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상황이 정리되고 난 뒤 귀국한 듯.
3. 능력과 기술
- 적혈조술 ([ruby(赤血操術, ruby=せっけつそうじゅつ)])
4. 전적
에피소드 | 상대 | 결과 | 비고 |
교토 자매 학교 교류회 | 후시구로 메구미 | 무 | 하나미의 난입 |
하나미 | 패 | 후시구로 메구미, 이누마키 토게, 젠인 마키와 협공 | |
시부야 사변편 | 켄쟈쿠 | 패 | 이타도리 유지 및 6명에서 협공 |
사멸회유편 | 켄쟈쿠 | 무 | |
젠인 나오야(주령) | 승 |
젠인 마키, 다이도 하가네 미요 로쿠즈시와 협공 |
|
5전 1승 2패 2무 승률 약 20% |
5. 소유 무기
-
활,
화살
활 자체는 현대식 리커브 보우까지 사용하는 것을 보아 일반 무기로 추정되며 화살은 주구가 아닌 1회용 도구. 화살촉에 주력을 담아 대상을 노린다. 화살촉에 피를 묻히고 적혈조술로 조작하기에 화살을 물리법칙상 불가능한 변칙적인 궤도로도 날릴 수 있다.
6. 여담
- 카모 노리토시(加茂憲紀)라는 이름은 3대 가문의 오점이자 최악의 주술사로 꼽히는 카모 노리토시(선조)(加茂憲倫)와 한자는 다르지만 발음이 같다. 나중에 어머니가 재혼한 남편에게 밝힌 바로는 카모 가에서는 기피하는 이름인 건 알고 있었지만 가문 따위는 버리고 자신에게 돌아와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일부러 지었다고 한다.
- 쵸소우와 같은 술식을 사용하나 숙련도는 그보다 더 떨어진다. 예를 들어 백렴을 사용할 때 카모는 압축이 부족해 손바닥 사이로 피가 새어나오지만 쵸소우는 그런 묘사가 없다. 본인도 그 점을 알고 있는지 쵸소우의 적혈조술을 보고 엄청난 압력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18]
- 젠인 마키가 이름으로 부르는 교토고 학생 둘 중에 한 명이다. 마이야 동생이니 당연할테고 노리토시의 경우 가문에서 내놓은 자식 취급 당하는 처지가 비슷해서 서로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교류회에서 후시구로 메구미를 상대하면서 ' 십종영법술이 마키나 마이에게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안타까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공식 팬북에 의하면, 현재 토익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며 토익 900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교류회 야구 시합에서 나온 프로필에 따르면 필기체를 연습하고 있으며 본인 이름도 쓸 수 있게 됐다고.
- 이타도리는 카모를 교토고 실눈 3학년이라고 기억했다(...).[20]
- 주술산책을 통해 토도 아오이 만큼은 아니지만 융통성 없고 꽉 막힌 모습을 보이는데, 이 때문에 마이와 모모는 얘기하는 것을 귀찮게 생각하며 미와는 무섭게 생각한다.
- 후시구로 메구미 에게 굉장히 우호적이다. 작가가 그린 그림 중에 웃으며 다가가는 장면도 있을 정도. 본인은 후시구로를 3대 가문을 지탱할 인물로 점찍고 있는 모양. 게다가 148화에서는 젠인 나오야와 진이치의 대화에서 카모 노리토시와 후시구로가 우호적인 관계라고 언급됐다.[21] 그리고 실제로 결국 후시구로는 젠인 가의 당주가 되었다. 그러나 사멸회유 편에서는 오히려 젠인 마키와 엮어서 활동하는데 마키와는 가정사가 비슷한 구석이 있어 통하는 모습을 보인다.
-
사멸회유 이전에 하고 있던 음양사풍의 머리는 집안에서 해 주던 머리를 그냥 하고 있었던 것. 시부야 사변 이후 카모 가문이 켄쟈쿠에게 장악당함으로써 당주고 뭐고 상관없게 된 뒤에는 앞머리에 감고 있던 물수건도 던져버리고 기분 전환차
1000엔짜리 헤어샵에서짧게 쳐냈다.
- 보통 실눈 캐릭터는 주인공을 암중모략으로 무너뜨리려는 흑막인 경우가 대다수지만 카모 노리토시는 오히려 반대로 인정할 건 인정하고 주인공에게 협력하려는 부류다.[23]
- 소속된 가문인 카모 가는 다른 두 가문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상황이다. 젠인 가는 마키에 의해 본대가 전부 멸문당했고, 고죠 가는 당주이자 가문의 중심이던 고죠 사토루가 스쿠나와의 결전 끝에 사망함으로써 위세를 잃는 건 확정적인 상황이다. 카모 가도 선조 카모 노리토시의 권리를 내세운 켄자쿠에게 장악당해 암울한 상황이긴 마찬가지였지만 켄자쿠가 타카바 후미히코와의 대결 끝에 옷코츠 유타에게 참살당하면서 그나마 재기의 기회가 생겼다. 270화에서도 가쿠간지가 다들 젊으니 너무 서두를 필요없다고 말한 직후에 카모와 새 가족의 모습이 비치며[24] 일련의 사건으로 붕괴된 구세대를 대신해 앞으로 주술계를 이끌어갈 신세대의 주역 중 하나가 될 것이 암시된다.
[1]
주술계 3대 가문 카모가
[2]
토익 900점대에 도전 중
[3]
성우는
나카무라 치에. 아들의 성우와는
나루토에서
동
료 사이로 출연한 적이 있다.
[4]
대놓고 어린 노리토시의 앞에서 어머니를 괴롭히는 것을 보여 주고 조롱하는 것으로 보아 카모 또한 묘사만 되지 않았을 뿐 본가에서 적지 않은 멸시를 당해 온 것으로 보인다.
[5]
실제로 주술에 대해선 잘 모르던 노리토시의 어머니가 대죄인인 선조 노리토시의 이름을 붙은 것은 '차라리 자신처럼 그 징글징글한 세계에서 핍박받길 포기하고 빨리 나에게로 돌아와 줘라'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정작 이상한 데서 근성이 붙은 노리토시가 아직도 카모가에 남아 있으며 실패했지만(...).
[6]
참고로 이때
니시미야 모모에게 빗자루로 실려가는 장면에서 혼자 덩치가 커서인지
이누마키 토게는 니시미야의 등에 부축한 상태로 들려가는데 카모 혼자만 폴더폰 마냥 허리가 접힌 채 빗자루에 실려 갔다.
[7]
미와와 다른 동기들, 우타히메가 휘말릴 것을 걱정한
얼티밋 메카마루가 교토고 학생들은 교토 이남의 임무에 배치되도록 손을 써 둔 바람에 늦게 도착했다. 토도와 닛타가 빠르게 도착한 이유는 토도는 그런 곳에서 죽지 않을 것 같고, 닛타의 치유 술식은 대규모 전투에서 쓸만하기 때문에 본인이 따로 연락을 넣었다고.
[8]
와중에 자신과 동일한 술식을 가진
쵸소우의 실력을 보고 감탄하거나,
쵸소우가 '죽여 버리겠다! 카모 노리토시!'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자기 얘기인 줄 알고 놀라는 등 개그씬을 책임지기도 한다.
[9]
서로 반대되는 입장인 게토 스구루와 고죠 사토루 둘 다 사형 집행이 내려졌단 점에서 총감부의 실세인 보수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뉘어 지고 있다는 걸 알아냈고 이를 통해 보수파면서도 발언권이 꽤 큰 데다가 믿을 수도 있는 가쿠간지 학장을 포섭해 어떻게든 총감부의 '고죠의 봉인을 풀려는 모든 행동을 금지한다.'라는 선언을 철회시키고자 했다. 저 행위 자체가 해석에 따라선 어떻게든 친 고죠파를 몰아붙일 여지가 있기 때문.
[10]
마키는 노리토시의 질문에 '저게 인간이면 판다도 인간일 거다.'라고 대답한다. 이후 이 애벌레 주령이 젠인 나오야인 게 밝혀지면서 이 문답의 뜻이 애벌레 주령의 주력이나 제어 능력이 한없이 인간에 가깝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으로 보인다.
[11]
이때 노리토시라는 이름은 어머니가 지어 준 것임이 밝혀졌다.
[12]
남편은 노리토시 군이라고 태연하게 부르고 있고, 동생은 형을 만나 본 적이 없어서 낯설어할 뿐 싫어하는 기색은 없다.
[13]
남편은 그 말을 듣고 노리토시가 불쌍하다고 어이없어 했다.
[14]
다만 고죠가 진다면 앞으로 어떻게 할지 회의하는 장면이기 때문에 최소한 244화 기준 현재 시점보다는 이전이다.
[15]
사멸회유 시점에서는 카모 가에서 쫓겨남+어머니는 새 가정을 차림이라는 2연타로 멘탈을 털어버리는 상황에 자포자기하여 자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던지려 했으나 이후 마키와의 대화로 어머니를 만난 후 오해가 풀려 주술사가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16]
술식도 다루기 까다롭지만, 주술사라는 것만 빼면 완전 모범생이다. 토익도 900점에 도전 중이라고 하니 말 다한 셈.
[17]
오랜 기간 동안 이미지 트레이닝만 하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술식을 갈고 닦은 쵸소우와 카모 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상전 술식인 적혈조술의 사용법과 응용법을 배워 왔던 노리토시 중에서는 후자가 더 잘 가르친대도 이상할 것이 없다.
[18]
이건 쵸소우가 150년이라는 세월 동안 계속 한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술식에 대한 이해도를 노리토시와는 비교도 안 되게 높였기 때문이다. 애초에
종족 차이도 있고.
[19]
적린약동으로 인한 신체능력 상승을 주먹의 내구도가 따라가지 못해 그러는 모양, 그럴만도 한 것이 사실 주먹은 뼈가 밀집되어 있는 부위인 만큼 생각보다 훨씬 연약하다.
[20]
시부야 사변 당시
쵸소우를 본 메카마루가 카모와 같은 술식을 쓴다고 귀띔해 주자 그렇게 말했다.
[21]
사실 후시구로는 그저 선배라고 생각할 뿐 그렇게 친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22]
참고로 렌고쿠와 카모 둘 다 어머니와 관련된 불우한 과거를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렌고쿠는 유년 시절
어머니가 병약했던 탓에 요절, 그에 절망한 아버지가 폐인이 되었고 카모는 상술했듯 어머니가 가문의 첩이란 이유로 온갖 멸시를 받았다. 참고로
이타도리 유지의
성우는 귀멸의 칼날에서 그 동생인
렌고쿠 센쥬로 역을 맡았다.
[23]
다만 교류회 초반에는 가쿠간지 요시노부가 이타도리를 죽이라고 한 명령이 합당하다 생각해서 죽이려 들었지만 특급 주령들의 습격 후 개최된 야구 경기에서 이타도리와의 대화를 통해 죽이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물론 후시구로 메구미로 수육체를 갈아타면서부터는 사실상 별 의미가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24]
단순히 컷 배치의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카모 가족의 모습이 나온 뒤 가쿠간지의 얼굴과 대사가 한 번 더 나오기에, 가쿠간지가 말하고자 한 주술계의 젊은 피의 예로 카모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