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3:47:36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관련 집회


1. 하야(탄핵) 요구 집회
1.1. 참가인원1.2.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1.3. 서울, 경기
1.3.1. 서대문구 창천동 집회1.3.2. 수원 집회1.3.3. 광화문 집회1.3.4. 11월 17일 수험생 집회1.3.5. 인천 촛불집회1.3.6. 하남 촛불집회
1.4. 영남권
1.4.1. 부산 서면 집회1.4.2. 대구 피켓시위1.4.3. 대구 촛불집회1.4.4. 창원 집회
1.5. 호남권
1.5.1. 전주 풍남문광장 집회1.5.2. 익산 촛불집회 1.5.3. 여수 촛불집회1.5.4. 순천 촛불집회 1.5.5. 광주 촛불집회1.5.6. 신안군
1.6. 충청권
1.6.1. 대전광역시 박근혜 하야 촉구 촛불집회1.6.2. 세종특별자치시 집회1.6.3. 청주 집회
1.7. 강원권
1.7.1. 원주 집회 1.7.2. 춘천 집회
1.8. 제주
2. 그 외의 집회
2.1. 이화여대 교수 집회2.2. 박근혜의 농성
3. 탄핵/퇴진 반대 집회4. 고향과 가문 상징물의 수난5. 관련 민중가요6. 둘러보기

1. 하야(탄핵) 요구 집회



2016년 10월 24일 JTBC의 태블릿 PC 보도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역대 최저인 4%를 기록했으며 또한 비선실세 최순실에 대한 만족스럽지 못한 대통령의 대응에 촛불집회가 전국적으로 열렸다. 연인원이 주최측 추산으로 1000만을 넘겼다. 2016년 12월 3일 최대 인원인 232만명을 기록하였다.

1.1. 참가인원

2016년-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하야 / 탄핵 요구 집회 연 참가인원(전국)
연도 일시 차수 경찰 추산* 주최 측 추산** 누적 연인원(주최 측 기준) 비 고
<colbgcolor=#c9c9c9,#363636> 2016년 <colbgcolor=#dddddd,#212121> 10월 29일 <colbgcolor=#dddddd,#212121> 1차 12,000 50,000 50,000 민중총궐기 주최측 주도
11월 5일 2차 48,000 300,000 350,000
11월 12일 3차 280,000 1,060,000 1,410,000 6차 민중 총궐기
11월 19일 4차 272,000 960,000 2,370,000
11월 26일 5차 330,000 1,900,000 4,270,000
11월 30일 총파업 8,000¹ 60,000¹ 60,000¹ 1차 총파업 ***
12월 3일 6차 430,000 2,320,000 6,590,000 경찰 추산 최대규모 촛불집회
정부 수립이래 사상 최대규모
12월 10일 7차 166,000 1,040,000 7,630,000 전날(12월 9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12월 17일 8차 77,000 770,000 8,400,000
12월 24일 9차 53,000 702,000 9,102,000
12월 31일 10차 83,000 1,104,000 10,206,000 누적 연인원 1,000만명 돌파
2017년 1월 7일 11차 38,000 643,380 10,849,380
1월 14일 12차 비공개 146,700 10,996,080 경찰 추산 '비공개' 전환
1월 21일 13차 352,400 11,348,480
1월 28일 - - 11,348,480 설 합동 차례로 대체
2월 4일 14차 425,500 11,773,980
2월 11일 15차 806,270 12,580,250
2월 18일 16차 844,860 13,425,110
2월 25일 17차 1,078,130 14,503,240 7차 민중 총궐기
3월 1일 18차 300,000 14,803,240
3월 4일 19차 1,050,890 15,854,130
3월 11일 20차 708,160 16,562,290 전날(3월 10일) 대통령 박근혜
탄핵 인용(파면) 결정
최종 누적 연인원
(공식 누적 연인원)
16,562,290명
(16,581,160명)
괄호 안은 평일집회 등을 모두 포함한
주최측 공식 누적인원
2017년 3월 25일 21차 비공개 102,400 16,664,690
4월 15일 22차
109,600 16,774,290
4월 29일 23차
50,000 16,852,360
* 순간최대인원으로 추산 / ** 연인원으로 추산 / *** 촛불집회 인원과는 별도로 집계

1.2.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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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관련 문서
( 박근혜 퇴진 운동 · 민중총궐기 · 탄핵 반대 집회)
2016년 10월 29일 1차 범국민행동
11월 5일 2차 범국민행동
12일 3차 범국민행동 (6차 민중총궐기)
19일 4차 범국민행동
26일 5차 범국민행동
30일 1차 총파업*
12월 3일 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12월 9일 박근혜 탄핵안 가결 이후
10일 박근혜정권 끝장내는 날
17일 공범처벌·적폐청산의 날
24일 9차 범국민행동
31일 10차 범국민행동
2017년 1월 7일 11차 범국민행동
14일 12차 범국민행동
21일 13차 범국민행동
28일 설 합동차례와 떡국나눔**
2월 4일 14차 범국민행동
11일 15차 범국민행동
18일 16차 범국민행동
25일 17차 범국민행동 (7차 민중총궐기)
3월 1일 18차 범국민행동
4일 19차 범국민행동
3월 10일 박근혜 탄핵안 헌재 선고 이후
11일 20차 범국민행동
25일 21차 범국민행동
4월 15일 22차 범국민행동
29일 23차 범국민행동
10월 28일 촛불은 계속된다 사전대회***
여의도 촛불파티
* 매주 토요일에 주최하는 범국민 대회가 아닌 하야 요구 집회
** 설 명절로 인하여 촛불집회 대신 세월호 합동차례로 대체
*** 1주년 기념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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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 박근혜 정부 퇴진 운동 참고.
파일:external/pbs.twimg.com/Cyv9dUdUsAEkXW8.jpg

1.3. 서울, 경기

파일:external/img.hani.co.kr/00502227_20161123.jpg
서울에서 진행중이였던 집회 목록 (11월 23일 기준) [1]

1.3.1. 서대문구 창천동 집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 유플렉스 백화점 앞에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첫 번째 촛불집회가 열렸다. 같은 날 저녁 8시에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추진하는 즉흥공연이 열렸는데 약 200여 명이 릴레이 규탄발언을 하였다.

1.3.2. 수원 집회

10월 26일 수원역 광장에서 수원시민연대 회원들이 집회를 열었다.

11월 19일 수원역 남측광장에서 주최 측 추산 2,000명, 경찰 추산 1,200명이 참여한 집회가 열렸다.

11월 25일 오후 7시 수원시청 앞 올림픽공원에서 촛불집회가 열렸다.

1.3.3. 광화문 집회

10월 27일 오후에는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70여 명이 모여 집회를 열었다. 집회에서는 최순실·정유라 풍자 퍼포먼스, 무당으로 변장하는 퍼포먼스 등이 열렸다. 퍼포먼스가 끝난 뒤에는 보신각, 북인사마당을 거쳐 다시 파이낸스빌딩으로 돌아오는 행진도 있었다.

1.3.4. 11월 17일 수험생 집회

청와대 행진에 대한 제한통고에 대한 민주노총이 19일과 26일에도 집회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렸다.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후인 만큼 수능 끝난 고3들과 논술 친 고3들의 대규모 참여가 예상된다. 시위가 아침 일찍 시작할 수 도 있으니 논술 치는 수험생은 여유를 가지고 이동을 해야 할 것이다.
경찰이 같은 목적(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가지고 열리는 시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내자동 로터리에서의 집회를 허용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
수능 끝난 고3들이 모이는 첫 집회이다. 전투 민족의 패기를 보여주마!

1.3.5. 인천 촛불집회

11월 10일, 인천 제3차 촛불집회에서는 300여 명이 모여 촛불집회와 행진을 하였다. 이날 정치인, 시민단체 회원, 노동계, 학생, 시민 등이 참여해 대통령 하야와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 철저 수사 등을 요구하고 행진을 하였다. #

1.3.6. 하남 촛불집회

경기도 하남시 시청 앞에서 하남청년포럼 주최로 11월 4일 오후 6시에 촛불집회가 열렸다. 하남지역 민주노총, 민중연합당, 정의당이 연대하여 집회를 벌였다.

1.4. 영남권

1.4.1. 부산 서면 집회

10월 26일 부산 서면에서 민주노총부산본부와 부산민중연대 등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이날 오후 7시 30분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인근에서 민중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일반 시민 및 고등학생 등 500여 명이 모였다. #
이후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밤 7시 30분부터 매일 열리고 있다.

11월 5일 부산역에서 1시간가량 시민대회를 벌인 3천여 명은 2시간을 걸어 서면까지 행진했으며, 그 과정에서 행렬에 합류한 시민들과 함께 서면의 인원과 만나 5천여 명이 목소리를 냈다. # #영상 #
파일:external/archivenew.vop.co.kr/05103446_DSC_5040.jpg
파일:external/archivenew.vop.co.kr/05103617_DSC_5162.jpg
위 사진은 11월 5일

파일:1478870344648.jpg
사진은 11월 11일 오후 7시 40분경의 모습이다.

교통망이 서울처럼 발달하지 않아서 시키는거다부산역에서 서면까지 행진하면 부산시 교통이 마비되어 시민들의 체감수준이 엄청나고, 광주와 다르게 서면구조는 진입로를 차단하기 어려워서 무력진압도 힘들며 외국인들이 많아 다 새어나가는 까닭에 문민정부 이전 부산시위 파급효과가 컸다고 한다.

파일:/image/032/2016/11/13/l_2016111301001846600145112_99_20161113160806.jpg
전국적으로 촛불이 일어났던 11월 12일, 서울로 올라간 인원이 5천 명이었기에 부산에 모일 인원은 적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부산 서면에 자그마치 3만 명(경찰 추산 7,000명)의 인원이 모여서 일대를 촛불로 뒤덮었다. 이는 6월 항쟁 이후 부산에서 일어난 시위 중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이후 11월 19일에는 그보다 더 많은 주최 측 추산 10만명(!)의 대인원이 참가했다.(경찰 추산 15,000명)

12월 3일에는 최대 참석인원인 20만명으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면 일대에서는 하야하락, 청소년시국대회, 부산지역 교수·연구자 시국대회, 알바노조 부산지부 시국대회, 부산녹색당 사전집회 시민난장, 부산지역 예고학생 시국선언, 시민들과 함께하는 판 굿 등 다양한 사전집회가 열렸다.

이어 참가자들은 오후 7시 50분부터 2개 코스로 나뉘어 서면에서 약 3㎞ 정도 떨어진 6월 민주항쟁 당시 격전지였던 문현교차로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1.4.2. 대구 피켓시위

대구광역시 중구 2.28기념중앙공원 앞에서도 피켓시위가 열렸다.

1.4.3. 대구 촛불집회

파일:11월_12일대구동성로시위-군중.jpg
2016년 11월 12일 동성로에 모인 군중들
11월 5일에는 약 3,500명의 인원이 모이는 집회가 있었고,[2]

11월 12일 대구광역시의 번화가인 동성로서 시민 2~4천여 명이 모여 집회를 가졌다. # #

2.28기념중앙공원 ▶ 공평네거리 ▶ 삼덕성당 ▶ 봉산육거리 ▶ 반월당네거리 ▶ 중앙로 ▶ 중앙네거리 ▶ 2.28기념중앙공원 순으로 행진하였다.

11월 26일 집회에는 오후 7시 기준 주최 측 추산 20,000명, 경찰 추산 5,000명이 참여하였다.

2016년 12월 3일 집회는 국채보상로 가운데 6개 차로를 막고 행사를 진행했다. 메인 무대에서는 오후 3시부터 사전 행사로 문화 공연 ‘하야하롹 페스티벌’이 열렸다. 같은 시각, 중구 동성로 CGV 대구한일점 앞 거리무대에서는 ‘대구청소년 시국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또 오후 4시부터는 중구 공평네거리에서는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가 노동자대회를 진행했다.
3만 5000여명이 참석하였다.
대구 새누리당 당사에는 이런게 붙었다.
파일:external/img.khan.co.kr/l_2016120301000409100028596.jpg

대구 촛불집회는 2016년 11월 5일부터 2017년 3월 11일까지 총 18차례 진행하였다.

1.4.4. 창원 집회

21일 저녁 경상남도 창원시 정우상가 앞에서도 집회가 열렸다. THAAD 배치 반대 및 백남기 농민 추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이 이루어졌다. 약 1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참가자들은 11월 12일에 20만 총궐기를 성사시키겠다고 발언했다.

또한 11월 16일 진해에서도 시위가 진행중이다.

11월 19일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0,000명, 경찰 추산 4,000명이 참여했다.

그외에도 경남 진주, 거창 등 영남지역 곳곳에서도 수백명이 참가하는 집회가 있었다.

1.5. 호남권

1.5.1. 전주 풍남문광장 집회

10월 28일 저녁에는 전주 첫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에는 약 300여 명이 모였으며 새누리당 전북도당까지 행진이 이어졌다. 전주 시민은 촛불집회가 29일과 31일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오후 4시에는 전북버스노동조합에서 참여한 버스들은 박근혜 퇴진에 동의하는 뜻으로 전주 중앙시장 거리에서 3분 정도 경적을 울렸다. # 6월 민주항쟁때의 일이 재연되었다 #

익산집회와도 마찬가지로 다른 지역과는 달리 전북교육청이 학생의 집회에 대해 방관하는 태도를 넘어서 적극적인 보조를 해주고 있다.(!)집회 현장에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보건교사 배치 및 기타 대책등을 수립했다. # 김승환 교육감 공식 블로그

11월 12일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2,000명, 경찰 추산 500명이 모였다. 그리고 새누리당 전북도당까지 행진을 하고 해산했다.

11월 19일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5,000명, 경찰 추산 10,000명이 참여했다.

11월 26일에 열리는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때에는 상경하지 않고 관통로 사거리에서 30,000명이 모이기로 예정되어있다. 일부만 서울에 올라가고 전주, 군산, 익산, 정읍에서 집회를 연다. #

1.5.2. 익산 촛불집회

전라북도 익산시 하나은행 앞에서 익산희망연대의 주최로 11월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이어졌다. 촛불시위 후 시가행진을 하고 애국가를 부르는 것으로 마무리지었다.
참가인원은 1,100명 정도로 파악되었으며 이 중 70% 이상이 청소년이라고 했다. #
11월 11일에 영등2동사무소 맞은편에서 집회가 열렸다.. #
11월 1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집회를 진행했다. 시민 400명이 참여했다. #
익산비상시국회의 에서는 원래 평일날 익산에서 집회를 한 후 토요일에 서울로 갔으나 이번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때에는 익산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

1.5.3. 여수 촛불집회

여수시 시청 앞에서 박근혜 하야를 외치는 제 1차 여수시민 시국대회가 11월 2일 오후 6시에 시청 앞에서 열렸다. 추운 날씨였음에도 노컷뉴스와 MBC 전남 동부권 뉴스 등에는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고 전했다. 학생들도 참여하였으며 부영3단지까지 가두 행진도 하였다.

제 2차 여수 시민 시국대회는 11월 10일 (목) 오후 6:30, 문수동 정보과학고 사거리(여서동 원할머니 보쌈 앞)에서 열렸다. 1부 시국대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50분까지였으며 시민발언과 문화공연 등이 있었다. 시민발언자 중엔 초등학생도 있었다.
노컷뉴스에 의하면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시민들은 8시 40분까지 2부 가두행진도 함께하였다. 여서동 일대를 행진하였고 마칠때까지 대부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마지막까지 "박근혜 퇴진"을 외쳤으며, 가두 행진 시엔 경찰의 가이드라인 안에서 질서를 지켰다. 오마이 뉴스에 의하면 가두행진후 집회는 밤 11쯤 마무리됐다고 한다.
이날 집회에서 초등생의 발언이 기사화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세월호와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얘기를 하며 울먹이던 학생과 함께 청중들도 눈시울이 적셔지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울먹임 때문에 말을 잇지 못했지만 진심과 진실은 수천의 사람에게 한순간에 그렇게 전달이 되었다.

제 3차 여수 시민 시국대회는 11월 19일 (토) (오후 2시 사전 행사에 이어) 3시에 중앙동 이순신 광장에서 시작 되었다. 문화행사, 시민 발언 등이 오후 5시 50분까지 있었다. 이후 저녁 7시까지 중앙동 이순신 광장에서부터 서교동 로타리를 지나 대로 가두 행진과, 교동 오거리를 지나 시가지 행진 후 이순신 광장에 다시 집결했다.
오마이 뉴스에 의하면 3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였고, 집회는 저녁 8시경 마무리 했다고 한다. 여수 지역 신문인 남해안 신문에 의하면 2000 여명이 참여하였다고 하는데, 집회 시간이 길었던 관계로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한 인원을 제외하고 다녀간 사람까지 다 합하면 3000여명쯤 참석했을 걸로 예상된다. 눈대중으로도 2000여명이 참여했다는 2차 집회때 보다 행진하는 시민이 훨씬 많아 보였기 때문이다.
이번 집회에는 하늘에 날고 있는 108개의 이어진 연이 명물이었다.
< 행사가 열린 이순신광장 한 편에는 108개의 연 사이에 '박근혜 퇴진!'이라는 깃발이 달린 연이 하늘 높이 나르고 있었다. 이순신 전술신호연보존회장인 강용명씨가 108개 연의 의미를 설명했다. "현 정국 때문에 국민들 머릿속이 복잡해요. 108번뇌를 없애기 위해 108개 연을 제작했습니다. 신호연 꼬리에는 오방색을 달았고요. 머릿속에 있는 108가지 번뇌를 하늘로 날려버리자는 의미입니다." --- 오마이 뉴스 >
상당한 기간을 들여 만들었다고 하는데 기다란 연이 시원하게 참 잘 날고 있었다. 국민들의 번민도 하늘로 날려 보낼 수 있게 되고, 우리나라의 부패 청산도 그렇게 순풍에 돛단듯 시원시원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2016년 11월 26일(토) 오후 6시 흥국체육관 앞 도로에서 제 4차 여수 시민 시국대회가 열렸다.
비가 오고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2000여 명이 참여하였다고 오마이뉴스는 전했다. 한시간 가량 시민 발언 등의 집회 후, 시청앞, 도원사거리, 쌍봉사거리, 국민은행 앞을 지나는 가두행진을 한 시간 남짓 하고 오후 8시 25분경 집회를 마무리 지었다.

제 5차 여수 시민 시국대회가 2016년 12월 3일(토) 오후 5시 문수동 정보과학고 사거리에서 열렸다. 오후 6시 20분까지 시민 발언 등이 있었고 여서동과 문수동 일대를 오후 7시 30분 까지 가두 행진을 하였다. 가두 행진시엔 선두 그룹이 촛불 대신 횃불을 들었다. 집회는 8시에 마무리 되었다. 이날 집회에는 1500여명이 참석하였다고 한다.

제 6차 여수 시민 시국대회가 2016년 12월 10일(토) 오후 5시, 흥국체육관 앞에서 열렸다. 기온이 뚝 떨어진 추운 날씨임에도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였다고 여수 mbc 뉴스는 전했다.

제 7차 여수 시민 시국대회가 2016년 12월 17일(토) 오후 5시, 문수동 정보과학고 사거리 (원할머니 보쌈 앞) 에서 열렸다. 박근혜 정권 퇴진과 새누리당 해산,적폐 청산을 상징하는 상여 퍼포먼스도 있었다고 여수 mbc 뉴스는 전했다. http://www.ysmbc.co.kr/?c=news/news_list&uid=202023



박근혜 정권 퇴진! 여수 시민 시국대회 일정

2016년 12월 24일(토) 오후 5시, 흥국체육관 앞
2016년 12월 31일(토) 오후 5시, 문수동 정보과학고 사거리 (원할머니 보쌈 앞)

2017년 1월 7일(토) 오후 6시, 정보과학고 사거리 (원할머니 보쌈 앞)
2017년 1월 14일(토) 오후 6시, 정보과학고 사거리 (원할머니 보쌈 앞)
2017년 1월 21일(토) 오후 5시, 정보과학고 사거리 (원할머니 보쌈 앞)

2017년 2월 4일(토) 오후 6시, 흥국체육관 앞
2017년 2월 11일(토) 오후 6시, 흥국체육관 앞
2017년 2월 18일(토) 오후 6시, 흥국체육관 앞 ----총궐기
2017년 2월 25일(토) 오후 6시, 흥국체육관 앞

1.5.4. 순천 촛불집회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앞에서 11월 3일 오후 7시, 11월 10일 오후 7시에 촛불집회가 열렸다. 11월 12일 집회에는 같은 장소에서 5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였다.

1.5.5. 광주 촛불집회

11월 12일에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집회가 열렸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6,000명, 경찰 추산 2,000명이 모였다.

11월 19일 집회에는 같은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주최 측 추산 10만 명, 경찰 추산 1만 9천 명이 모였다.

11월 26일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50,000명, 경찰 추산 11,000명이 참여하고 있다.

그외의 호남지역에서도 시국대회가 이어졌다. #

1.5.6. 신안군

11월 26일 흑산도에서도 약 200명이 시위를 하였다는 사실이 11월 27일자 다큐멘터리 3일에서 방영되었다. 시위에 참여하러 서울까지 올라온 흑산도 동창들이 흑산도에서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자신들의 친구가 보낸 사진을 보여주었다. 당일 흑산도는 비가 쏟아져서 날씨가 좋지 않았다.

1.6. 충청권

1.6.1. 대전광역시 박근혜 하야 촉구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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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일부터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한화 갤러리아 타임월드 인근에서 민주수호 대전운동본부 주최로 "내려와라 박근혜! 대전시민 촛불행동"이라는 이름으로 대통령 하야 촉구 촛불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는 70여개가 넘는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집회였다. 이 사실을 안 대전에 있는 학생들은 학교 야간자율학습을 빼고서라도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SNS를 통해서 보였다.
첫날은 초기 주최 측에서 약 300명을 예상했으나, 첫날 집회는 주최측 집계결과 약 3천명이 모이는 꽤나 큰 집회가 열렸다. 첫날 집회는 TJB에선 생중계, JTBC에서 취재를 할 만큼 상당한 규모의 집회였다고 한다.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 이전까지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에 시위가 열린다. 평일은 오후 7시에, 토요일엔 오후 4시에 같은 장소인 갤러리아 타임월드 및 대전 중심가 일대를 행진한다.

2016년 11월 5일 토요일은 특히 지난 집회보다 상당히 큰 규모로 진행되었다. 행진도 기존의 루트를 훨씬 연장시켜 갤러리아에서 한바퀴 돌아 법원, 검.경찰청까지 걸어갔다.

또한, 이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의 상당수는 학생들이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여 학생들의 신상을 요구하며 귀가를 권고하고, 집회 중 인터뷰한 학생들의 학교에도 연락하는 등 자칫 학생의 정치적 참여를 제한하려는 오해를 살 법한 행동을 취하고 있기에 논란이 되고 있다. #

2016년 11월 12일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열린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200명, 경찰 추산 900명이 참여했다.

2016년 11월 26일,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주최측 추산 4만명이 참석했다.

1.6.2. 세종특별자치시 집회

11월 12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주최 측 추산 2,000명, 경찰 추산 900명이 참여하는 집회가 시작되어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집무실까지 행진했다.

11월 19일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진 집회에는 1,000명이 참여했다.

1.6.3. 청주 집회

11월 12일 오후 2시에 시작한 집회에는 성안길에서 시민 400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의 자유발언 이후 2.4km 거리를 행진했다.

11월 19일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10,000명, 경찰 추산 4,500명이 참여했다.

1.7. 강원권

1.7.1. 원주 집회


11월 9일, 원주 지역 고등학생들 200여명이 참여한 집회가 장미공원에서 열렸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3057348

11월 30일에는 남원주 중학교 학생회의 주최로 중고등학생 200여명[3]이 단구동 사거리에서 박근혜 퇴진을 요청하는 집회를 열었다.
http://www.ytn.co.kr/_ln/0115_201611301818006282

1.7.2. 춘천 집회

11월 19일 집회에는 7천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집회를 진행했다.

12월 3일 집회는 강원도내의 개별집회를 삼가고 춘천으로 모두 집결하였다.
그 이유는 바로 촛불 망언의 주인공인 김진태 춘천 국회의원의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하기 위해서이다.
집회측 추산 1만5000여명이 참석하였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김진태 춘천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오후 3시부터 벼룩시장을, 오후 5시부터 촛불 집회를 진행하였다.

12월 31일 오후 5시부터 김진태 춘천 국회의원의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였다.

1월 7일 세월호 1000일 추모문화제와 함께 강원도청 앞에서 집회를 진행하였다. 416명의 시민이 합창단을 구성하여 천개의 바람이 되어 합창과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제창 행사가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OvWj3CqDSs

1월 21일 김진태 춘천 국회의원의 지속된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참가로 서울 보신각 앞에서 국민우환 춘천망신 김진태 사퇴 촉구 춘천시민결의대회 진행 후 광화문 집회에 합류하였다.

2월 4일 김진태 춘천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오후 6시부터 집회를 진행하였다.

2월 11일 김진태 춘천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오후 6시부터 집회를 진행하였다.

2월 19일 오후 5시부터 김제동과 함께하는 만민공동회로 거두리 성우 오스타 아파트 앞에서 진행되었다. 바로 옆인 로데오 거리에서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가 먼저 시작되었다. 집회 초반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일부 반대 집회 참가자들이 난입하며 충돌이 있었다.

2월 25일 오후 4시에 서울 종각에서 출발하여 광화문 집회에 합류하였다.

3월 11일 오후 6시부터 김진태 춘천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탄핵 인용을 축하하는 잔치국수와 떡을 먹으며 축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1.8. 제주

11월 12일 집회는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진행됐으며, 주최 측 추산 4,000명, 경찰 추산 700명이 참여했다.

11월 19일 오후 6시에 시작한 집회는 제주시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진행됐으며, 주최는 박근혜 정권 퇴진 제주행동이다. 주최 측 추산 6,000명, 경찰 추산 2,500명이 참여했다.

11월 26일 집회에는 오후 7시 기준 주최 측 추산 3,000명, 경찰 추산 1,000명이 참여하고 있다.

12월 3일 집회에는 오후 8시 기준 주최 측 추산 1만 1000명이 참여했다.

2. 그 외의 집회

2.1. 이화여대 교수 집회

이화여자대학교의 교수들이 정유라의 특례 입학 의혹과 관련하여 2016년 10월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집회를 열었다. 집회의 주 목적은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의 사퇴 요구였지만 최경희 총장이 이날 사퇴한 뒤에도 집회는 예정대로 열렸다.

2.2. 박근혜의 농성

썰전에서 유시민의 말에 따르면, 박근혜가 사실상 청와대에서 농성 중이라 한다. 모든 민중들이 퇴진 그리고 구속울 외치는데도 뻔뻔하게 못내려오겠다고 청와대 안에서 농성중이라는 것이다. 어차피 2중3중으로 차벽이 쳐져있으니 안심하고 있겠지 그거에 맞장구 치듯이 이후 촛불집회에 참석한 김제동은 개그반 진담반으로 집회 참가자들과 함께 "청와대는 박근혜를 즉각 석방시켜라"라는 구호를 외쳤다.

3. 탄핵/퇴진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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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위험성
공식적인 기록상의 탄핵/퇴진 반대집회는 2016년 11월 7일 처음 집결한 것으로 보여진다.
2016년 11월 19일 박사모 등의 보수 단체가 주축이 된 박근혜 퇴진 반대 맞불 집회가 주최 측 추산 6만 7천명, 경찰 추산 1만 1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서울역에서 열렸다. #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 문서 참고.

3.1. 친박 세력의 엇박자

과거 박근혜를 지지하고 투표해 주었던 보수세력과 어르신들마저도 최순실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젊은이들과 진보세력들과 함께 시국시위에 참여하거나 지지하는 데 반해, 아주 극단적인 친박 성향을 가진 노슬아치노인들과 일부 떠들기 좋아하는 언론인과 평론가들이 시국시위를 규탄하는 행보를 보여 문제가 되고 있다. 이렇게 일편단심 지조를 지킨 극우단체는 '박근혜를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박사모)’, ‘ 엄마부대’, ‘대한민국애국시민결사대’, ' 진리대한당' 등이다. 새누리당에선 정우택 의원 등의 인원들과, 극우라는 말과는 어울리지 않는 성향의 정치평론가 신혜식 등의 일부 언론인들도 박근혜를 적극적으로 옹호하였다.

11월 12일 시국 시위 때 일부 반대편에선 친박 단체의 2천명이 모여 맞불 집회를 했다. "박근혜는 계엄령 선포하라"라는 피켓을 내걸고 지금 하는 시국시위 자체가 빨갱이들의 이간질이라며 지금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을 향해 "저 사람들을 계엄령으로 진압해야 한다" 라며 박근혜를 지지하는 시위를 했다. 계엄령 걸리면 당신들도 똑같이 진압되는 건 알고 떠드는건가? 기사1 기사2 여기서 맞불 집회를 하는 친박세력들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자체가 좌파들이 조작한 일이라고 하며 최순실 사태 자체를 부정하고 박근혜의 잘못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며 맹목적으로 수호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 심지어 " 최순실 죄가 없고 박근혜도 억울하게 몰린 것일 뿐이다"이라는 발언까지 하며, 덧붙여 노무현 게이트와 김대중 게이트를 수사하고 박근혜을 놓아주자고 하는 발언까지 아끼지 않는다.[4] 또한, 11월 14일에 친박성향의 유튜브 채널에선 피꺼솟 동영상으로 최순실의 태블릿 PC 관련 JTBC 보도가 조작되었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다. 암묵적으로 촛불집회를 지지한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미국 대사관도 좌편향?[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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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들은 박근혜 숭배을 넘어 최순실까지 숭배하고 있다. 최순실이 법정에서 소리지른 것을 보고는 진정한 여장부라고 추켜세우며 "떡검의 인권유린에 항의하는 모습 최고!! 불의에 항거하는 최순실 파이팅!!" "UN인권위를 통해 최순실을 살립시다" 이런 도를 넘은 발언도 마다않는다.지랄도 오래하면 병이다 게다가 그당시 어이없다고 한 청소아줌마를 보고 " 어디라고 낄 때 안 낄 때 모르고 욕지거리냐" 라고 훼방을 놓는 것은 물론이요, 이제는 최순실은 무죄이고 억울하다라며 "최순실 도와줘야 합니다!" 를 외치고 있다. 이제는 거기에 아예 감명을 받아 우리 최순실님을 최서원이라 높여부르자" 라고 하고 있으니 이건 현실 부정을 넘어 현실 왜곡인 상황이다. 이 부분은 이 집회의 주축인 박사모의 최순실 옹호 항목에 상세히 서술되어 있으니 참고할 것.

만약 이 사람들이 박근혜의 퇴진"만" 반대하는 것에서 그치고 법으로나 어떻게라도 해결하자고 했다면, 대통령 부재시 국정이 불안정해지니까 그런 걱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젊은 층이나 진보세력들도 이해해 줄 수 있엇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맞불집회는 도를 넘어 맹목적으로 현실을 부정하는 행위가 되는 것이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즉 반대를 위한 반대. 게다가 이 사람들은 싫어하는 언론 중에 과거 자신들의 편이었던 조선일보까지 끼워넣기도 했다. 최순실 사태를 파헤쳐낸 것 때문에 박근혜 하야와 관련이 되었다고 자신들의 배신자로 취급하는 모양.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물론이고 같은 편이던 보수 세력들마저도 맞불 집회에 대해서 " 정말 눈치없다" 라고 하는 입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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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에 이르러서는 "계엄령 선포하라", "군대여 일어나라" 이런 식의 내란을 선동하는 문구가 등장하기도 하였다. #

설문조사 사이트인데 친박 쪽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4. 고향과 가문 상징물의 수난

박정희를 신으로 떠받들던 인물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소식을 듣고 아버지의 얼굴에 먹칠했다고 분개하며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의미에서 박정희 생가(정확히는 생가 인근 추모관)를 방화하는 사건이 일어났다.[6]
이번엔 박정희 동상까지 낙서되었다. 그런데 더 기막힌 사실은 저 동상이 세워진 곳은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를 모의하던 곳이다!

5. 관련 민중가요




* 하야가 - 개사 버전

6. 둘러보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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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호선 경부선이 병점, 분당선이 선릉이 종점인것을 봐서 2003년쯤의 지도로 추정된다. [2] SNS의 한 대구 소식 페이지에서는 고등학생들의 용기 있는 자유발언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발언자들이 직접 올린 영상 참조.
여학생 남학생
[3] 중학생이 주최했고 중학생이 대부분이었기에 언론에는 중학생 집회로 명시되나 당시 집회장에는 고등학생들도 소수나마 존재했다. 자유 발언 당시 발언한 고등학생들도 존재하므로 중고등학생이라고 명시한다. [4] 이 사람들은 노무현과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조종당했다고 굳게 믿고있다. 심지어 해외 교포들의 시국선언은 북한 공작원에게 포섭된거고, 외신들도 다 좌편향이라 그렇단다.그랬으면 이미 우린 통일됐다 [5] 실제로 해당 기사의 댓글에 가보면 문재인 지지자인 한국인 직원의 선동에 넘어가 불을 껐을 것이라거나 좌파들이 미 대사관으로 침입 할것이 두려워 어쩔수 없이 끈 것이지 절대 자의로 끈것은 아닐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6] 이와 비슷하게 2024년 방글라데시에서도 셰이크 하시나 총리의 사임 후 하시나의 아버지 셰이크 무지부르 라흐만의 동상, 기념관이 분노한 군중들에 의해 파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