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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CF | |
체이스 스타디움 Chase Stad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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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 로더데일 1350 NW 55th Street |
시공 | 2019년 5월 8일 |
개장 | 2020년 7월 18일 |
좌석 수 | 19,000석[1] |
운영 | 인터 마이애미 CF |
홈 구단 |
인터 마이애미 CF (2020~2025) 인터 마이애미 CF II (2020~ ) |
[clearfix]
1. 개요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 있는 경기장. 록하트 스타디움이 있었던 자리에 지어진 경기장이며 인터 마이애미 CF가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가칭)를 완공하기 전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2. 록하트 스타디움
NASL 경기 당시 모습 | 폐쇄된 이후 황폐화된 모습 |
마이애미 북쪽의 북쪽 포트 로더데일에 있었던 록하트 스타디움은 1959년에 지어진 낡은 경기장이긴 했지만, 동시에 오리지널 NASL 구단인 포트 로더데일 스트라이커스와 MLS 초창기 구단 중 하나였던 마이애미 퓨전이 홈구장으로 사용했고 여러 차례 국제 경기가 열리는 등 플로리다의 주요 축구 경기장 중 하나였다.
하지만, 2010년에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 미식축구팀이 새로운 경기장을 지어서 나갔고 2016년에 신생 NASL 클럽이였던 포트 로더데일 스트라이커스(2011~16)가 해체된 이후 록하트 스타디움은 더 이상 사용 용도를 찾지 못하고 폐쇄되었다.
이후 약 3년간 황폐해진 상태로 있다가 새로운 경기장 및 훈련장 부지를 물색하던 인터 마이애미 CF가 2019년 3월에 경기장 부지 사용권을 획득했고 록하트 스타디움은 같은 해 5월 철거되었다.
3. 인터 마이애미 CF의 경기장
경기장 조감도 |
경기장 옆에는 팀의 훈련장이 들어서 1군팀이 (가칭) 마이애미 프리덤 파크로 이동한 이후에도 훈련장으로 사용하게 되며 경기장은 USL에 참가하는 리저브 팀인 포트 로더데일 CF의 주경기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당초 2020년 3월 14일 로스앤젤레스 갤럭시를 상대로 한 홈 개막전으로 개장할 예정이였지만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한 리그 중단으로 경기장 공식 개장 또한 무기한 연장되었다가 2020년 8월 올랜도 시티 SC와 공식 개장 경기를 가졌고 3-2로 승리했다.
2021년 4월 8일 플로리다 주에 본사가 위치한 자동차 소매 업체 오토네이션(Autonation)과 명명권 계약을 체결했고 오토네이션과 연계된 유방암 캠페인의 이름을 따 DRV PNK 스타디움으로 결정되었다.
2024년 2월에는 JP모건 체이스와 명명권 계약을 체결하여 체이스 스타디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여담으로 골망이 분홍색이다. 구단주 베컴이 낸 아이디어라고 한다.
[1]
최대 21,550석 수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