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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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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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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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명재용 [[배효성|{{{-2]] 요시다 다츠마 김일진 박성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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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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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2023 시즌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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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 정호연 ( 광주 FC) |
→ |
4월 천성훈 ( 인천 유나이티드 FC) |
→ |
5월 황재원 ( 대구 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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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대전 하나 시티즌 No. 17 | ||||
천성훈 千成薰 | Cheon Seong-h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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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0년 9월 21일 ([age(2000-09-21)]세) | |||
경기도 광명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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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91cm, 84kg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유스 |
인천 유나이티드 FC (2008~2018) FC 아우크스부르크 U-19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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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구단 |
FC 아우크스부르크 (2019~2022) → FC 아우크스부르크 II (2019~2022) → FC 08 홈부르크 (2021~2022 / 임대) 인천 유나이티드 FC (2023~2024) 대전 하나 시티즌 (2024~ ) → 대전 하나 시티즌 B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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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 2경기 ( 대한민국 U-23 / 2020~ )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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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주발 | 오른발 | ||
학력 |
광명광덕초등학교 (2007~2012) 인천광성중학교 (2013~2015) 인천대건고등학교 (2016~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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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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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기하지 않고, 상대를 후려잡는다, 공격수 천성훈
장내 아나운서 멘트.
장내 아나운서 멘트.
대한민국 국적의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천성훈/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13년 4월에 열린 2014 AFC U-14 챔피언쉽 예선에 참가하는 U-14 대표팀에 선발되면서 처음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다. 예선 3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괌전에서 1골, 대만전에서 3골을 기록했다.2016년 9월에 2016 AFC U-16 챔피언쉽 예선부터 U-16 대표팀에 선발됐고, 2016년 열린 본선 경기에도 출전했지만 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2020년 11월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U-23 친선대회에 참가하는 올림픽 대표팀에 선발됐다. 2020년 11월 13일 이집트와의 U-23 친선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었지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023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4 대표팀에 소집되어 카타르 도하에서 해외 평가전을 치렀다. 부상여파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이후 K리그에서 4골을 터뜨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 대표팀 승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시안게임 최종명단에서 승선이 불발되었다. 천성훈 선수의 명단 탈락으로 인천팬들뿐 아니라 타팀 팬들 역시 아쉬워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주 포지션으로, 고등학교 시절 센터백 등 다른 포지션으로 나온 적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기를 스트라이커로 소화했다. 프로 진출 후에도 원톱, 투톱을 오가면서 최전방을 책임지는 중.스펙 상 191cm의 장신이 눈에 띄는 편이다.[1] 그러나 실제 플레이는 전형적인 타겟맨과 차이가 큰 편. 경합 참여 비중은 높은 편이고 적극적으로 싸워주지만, 기대만큼의 공중볼 경합 성공률이 나오는 편은 아니다. 대신 넓은 활동 폭을 가져가면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부드러운 기술과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을 간수하면서 연계 플레이를 펼치는 성향을 보여준다. 대건고 시절 동료인 이호재가 전형적인 타겟맨이고, 인천 시절 동료인 무고사가 포처에 가깝다면 천성훈은 아래에서부터 경기를 풀어주려는 딥라잉 포워드 성향이 있다.
슈팅 능력은 준수한 편으로, 고교 시절에는 무고사와 같은 포처로 성장할 가능성을 주목받기도 했다. 다만 성인무대 진출 후에는 2023년 인천 시절에 우수한 득점력을 보여줬으나 그 외의 시즌에는 공격포인트 생산이 부족한 편이었다. 슈팅의 질 자체는 괜찮으나, 마무리 과정에서 망설이는 등 판단력이 아쉬웠다.
이처럼 성인 무대에서 파괴력이 줄어드는 등 어려운 시간을 겪자, 천성훈은 독일 진출을 기점으로 피지컬을 강화하여 새로운 방식의 플레이 스타일에 적응하고자 했다. 정통 타겟맨과는 여전히 거리가 있지만 예전보다는 자신의 피지컬을 살린 플레이가 늘어났고, 힘이 붙으면서 경합 승률도 한결 높아졌었다. 이를 바탕으로 경합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필요에 따라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상대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플레이가 눈에 띄었다. 여기에 장신임에도 준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공을 지켜내고 상대를 돌파해내며 주목할만한 공격수 자원으로 각광받았다.
그러나 잔부상이 잦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받았는데, 2023 시즌에만 부상으로 4-5번 이상을 이탈했다. 그리고 부상이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결국 그 여파로 2024 시즌에는 이전 시즌보다 힘이 크게 떨어지고, 경합에서 패배하는 횟수가 늘어났다. 이전 시즌에는 꽤 준수한 공중볼 경합을 보여줬으나 2024 시즌에는 키를 전혀 살리지 못한다는 평. 부진이 이어지면서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이 눈에 띄는데, 원래도 터치가 튀는 경우는 종종 있었으나 그 정확도가 더욱 낮아져 턴오버가 심해지고 힘이 떨어지니 볼 키핑도 실패하는 장면이 늘었다.
다양한 능력을 지닌 선수지만, 높은 부상 빈도[2]와 이로 인해 떨어진 파워가 발목을 잡고 있다. 여기에 자잘한 판단 실수가 겹치면서 다소 미묘한 평도 공존한다. 개선된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근력, 힘의 회복이 필요할 전망.
5. 수상
5.1. 개인 수상
-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2023.4
6. 여담
- 대건고 시절 센터백으로 출전한 적도 있다. 수비진에서 줄부상이 발생했고, 최전방 자원으로는 이호재가 버텨주고 있었기에 장신인 천성훈을 실험적으로 내린 것.
- 어릴적 유스에서 성인팀 볼보이를 하던 시절 인천의 간판 스트라이커였던 스테판 무고샤를 보고 동경했으며, 롤모델이라고 한다. 실제로 천성훈이 인천에 입단했을 때 무고샤가 잠시 팀을 떠나서 맞팔만 되어 있었지만 무고샤가 인천에 재입단해서 정말로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 2023시즌 혜성처럼 등장해 부진하는 인천의 공격수들에게 공격을 알려준다해서 팬들끼리 천성훈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큰 키와 호불호없는 훈훈한 외모를 가진 미남이라, 인천 여성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인천뿐만 아니라 타팀 팬들 역시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 팬들 사이에서는 대건고 동기 스트라이커 이호재와 자주 비교대상이 되는 편이다. 같은 팀에서 성장한 동일 포지션의 동갑 선수라는 점, 게다가 상당한 장신이라는 면까지 닮아서 두 선수를 둘러싼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 실제 두 선수의 주변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이호재는 인터뷰에서 천성훈과 자신을 둘러싼 부담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둘 사이의 관계는 좋은 편으로, 천성훈의 K리그 복귀 후에는 서로 경험한 다른 무대에 대해 얘기하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
같은 포지션의 연령별 대표팀 경쟁자인
박재용과 초등학교 동창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