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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균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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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대전 하나 시티즌 No.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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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균 金仁均 | Kim In-Gyun |
||||
| 출생 | 1998년 7월 23일 ([age(1998-07-23)]세) | |||
| 경기도 군포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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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74cm / 체중 66kg | |||
| 포지션 | 윙어[1], 공격형 미드필더, 윙백 | |||
| 주발 | 왼발 | |||
| 소속 |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선수 |
충남 아산 FC (2020~2021) 대전 하나 시티즌 (2022~ ) → 대전 하나 시티즌 B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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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5경기 ( 대한민국 U-23 / 2018~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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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등번호 |
충남 아산 FC - 14번, 77번 대전 하나 시티즌 - 11번, 22번[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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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청주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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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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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격의 흐름을 바꾸는 특급 날쌘돌이, 공격수 김인균"[3]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축구 선수. 주포지션은
윙어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최고 시속 36.63km/h에 달하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통해 상대 뒷공간을 허무는데 능하며, 키는 작지만 러닝점프를 이용한 헤딩능력도 발군이다. 이를 토대로 대전에서는 양팀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진 후반 교체 자원으로 출전해 극적인 공격력을 창출해내는 '슈퍼 서브'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중.
팀의 세트피스 전담 키커로 나설 만큼의 킥력은 아니지만 필요할 경우 세트피스 킥을 처리할 수 있을 만큼의 킥력도 가지고 있다. 2022 시즌 경남을 상대로 기록한 왼발 프리킥 골을 보면 이진현에 가려져서 그렇지 김인균의 킥력 또한 상당함을 알 수 있다. 왼발잡이임에도 불구하고 오른발 슈팅도 나쁘지 않으며 2023 시즌 21R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유강현이 떨어뜨려준 볼을 오른발 논스톱 발리로 득점하는 장면에서 볼 수 있듯 양발 사용 능력[4]과 슈팅력이 일품이다.
적은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2023 시즌 22R 기준 K리그 90분당 득점 1위[5]에 올라있을 만큼 득점력이 좋은 편이다.[6]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후반전 교체 투입되어 상대 뒷공간을 공략하고, 왕성한 전방 압박과 영리한 움직임으로 공격 포인트를 많이 생산하는 편이다.
4. 사건사고
4.1. 금지약물 복용 오보
7월 12일, 스포츠니어스의 루머에 따르면 KADA의 도핑 적발로 4년 자격정지를 당했다고 한다. # 다만 아직 공식적으로 나온것은 없다. 비슷한 케이스로 올해 초에 천안 시티 FC의 박찬교가 비고의적인 도핑으로 4년 자격정지를 당한 적이 있기도 하다.그러나 서호정 기자의 말에 따르면 사실 확인이 조금 잘못된 것이며, 김인균에 대한 도핑 의심이 있었지만 소명을 통해 인정되었고 공식 문서로 면책받았다고 한다. # 에펨코리아 국내축구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대전 1티어 썰쟁이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해주었다. #
그에 따르면 대구 FC 전이 끝나고 실시된 도핑테스트에서 감기약이 문제가 되었는데, 소명절차를 거쳐 최종 음성판정을 받고 해결 완료되었다고 한다. # 또한 최건주를 갑자기 대전이 영입한 이유도 혹시모를 김인균의 부재에 대비해두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그냥 쓸수 있는 발 빠른 윙어가 2명이 된 셈. 이후 스포츠조선 볼만찬기자들까지 도핑 4년정지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
이후 스포츠니어스도 김인균이 KADA에서 급성 인두염으로 인한 치료목적사용면책 판정을 받아 결과적으로 제제를 받지 않았다고 재보도하며 오보에 사과했다. #
결국 당일 오후 11시에 대전 하나 시티즌 구단까지 나서서 공식 계정을 통해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한 자격정지에 대해 해명하며 보도가 오보라고 확정지었다. #
즉, 약을 복용한 것은 맞지만 치료 목적으로 사용했고 이를 위해서 TUE를 제대로 제출했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는 행동이다. 아프면 치료는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7]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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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시즌 시상식 하루 전부터 아산 구단 직원들은 김인균의 영플레이어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고 여러 개인 기록을 따져봤을 때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을 경우를 대비해 플래카드를 만들었는데, 시간이 촉박해 업체에 맡길 수도 없었고 손수 제작하는 방법 밖에 없자 인근 문구점에서 재료를 급하게 구입해 김인균을 위해 플래카드 문구를 고민해 무려 네 시간에 걸쳐 플래카드를 만들었다. #
- 4월 K리그에서 가장 빠른 속력을 기록 하였다.
- 2023 시즌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교체 투입 이후에만 22R 기준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대전 솔샤르, 슈퍼 서브라는 별명을 얻었다. 대전이 김인균 덕에 얻은 승점만 무려 7점이다.[9]
[1]
왼발잡이인 만큼 주로 왼쪽 클래식한 왼쪽 윙어로 출전하나 우측 윙어도 소화 가능하다.
[2]
2022 시즌
[3]
장내 아나운서 멘트.
[4]
2023 시즌 22R 기준 5골을 득점했는데, 그중 2골이 왼발이고 3골이 오른발일 만큼 양발 사용 능력이 좋다. 그러나 드리블이나 패스를 할 때 있어서는 왼발이 자연스럽게 나가기 때문에 오른발 능력은 후천적으로 길러서 슈팅만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5]
0.91로 90분 당 한 골 수준의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2위는
주민규이다.
[6]
기대 득점 역시 1.95로 2023 시즌 22R 기준 본인과 같은 5골을 기록 중인 다른 공격수들과 비교했을 때 기대 득점 대비 득점력도 상당하다. 같은 5골 득점자인
제카의 경우 기대 득점이 6.8이며,
에드가의 경우는 6.1,
조규성의 경우는 4.2의 기대 득점을 가지고 5골을 기록했다. 기대 득점 순위로는 K리그 전체 선수 중 56위에 올라 있는데 득점은 공동 11위, 90분당 득점은 전체 1위라는 점에서 김인균이 기회 대비 얼마나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지 알 수 있다.
[7]
선수라고 아플 때 약 먹지 말란 법은 존재하지 않지만, 대신 일일히 신청서를 내야 한다는 법은 존재하므로 이런 경우 좀 귀찮지만 신청서를 내야 한다. 안 내면 도핑규정 위반으로 간주되며, 징계는 경감되지만 카운트는 올라간다. 카운트 3번 시 영구제명으로 상당히 센 편.
[8]
두번째인
유강현도 아산에서 대전으로 이적할때 발생했다.
[9]
김인균이 역전을 시켰으나 재동점을 허용한 경기도 몇 차례 있어 임팩트에 비해 얻은 승점은 적다. 그러나 김인균이 없었다면 졌다는 것과 2023 시즌 K리그1의 중위권 경쟁이 매우 치열함을 감안하면 저 7점도 매우 귀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