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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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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대전 하나 시티즌 No. 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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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 李俊敍 | Lee Jun-S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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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 1998년 3월 7일 ([age(1998-03-07)]세)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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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85cm / 체중 82kg | |||
| 포지션 | 골키퍼 | |||
| 소속 |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선수 |
대전 하나 시티즌 (2021~) → 대전 하나 시티즌 B (2022~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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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1경기 0실점 ( 대한민국 U-17 /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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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학력 |
오산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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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번호 | 대전 하나 시티즌 - 41번[1], 25번[2] | |||
| 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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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 하나 시티즌 소속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이다.2. 클럽 경력
2.1. 프로 데뷔 이전
이준서는 FC 서울 유스인 오산고등학교 출신으로, 17세 이하 대표팀에 차출되어 2015년 FIFA U-17 월드컵을 경험했으며, FC 서울의 우선 지명을 받고 동국대학교 축구부에 진학했다.대학 초기 계속해서 잦은 부상이 이어졌고 3학년 때 십자 인대를 다치는 큰 부상을 당하면서 FC서울에 지명입단하지 못한채 우선지명이 풀렸다.
그러나 재활 후 복귀하여 대학리그 마지막 1년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고, 그 결과 2020시즌 춘계대학연맹전, 추계대학연맹전 우승,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을 이끈 핵심 멤버로 추계연맹전 골키퍼상, U리그 왕중왕전 우수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프로팀들의 주목을 다시 받았다.
특히 승부차기 때마다 신들린 선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2. 대전 하나 시티즌
2.2.1. 2021년
2021시즌을 앞두고 신인계약으로 K리그2의 대전 하나 시티즌에 입단하였다. 2021년 6월 19일의 K리그2 17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을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날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7월 18일 FC 안양전에서 두번째로 선발 출장하였지만, 아쉽게 실책으로 안양에 한골을 헌납했다. 다행히도 이날 경기는 대전의 2:1 승리로 끝났는데, 경기 종료 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 팀이 연패에 빠져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를 따내준 동료들에게 너무 고마워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연이은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도 선발 출장했으며, 비록 안병준에게 PK로 골을 내주었지만 여러차례 슈퍼 세이브를 선보이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진 충남 아산 FC전도 선발 출장해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8월 8일에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레트로 매치에서도 안정적인 골키핑을 보였고 후반 아찔한 위기들을 틀어막으며 클린시트 무승부를 이끌었고, 24라운드 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8월 15일 안산 그리너스전에서도 두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25라운드 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는 등 여러모로 부상으로 이탈한 김동준의 자리를 잘 메꾸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8월 21일 리그 26라운드 경남 FC 홈경기에서 선발출장했고, 상대팀의 슈팅을 여러번 선방해내면서 세 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함과 동시에 팀의 1 0 승리를 지켜내며 4경기 연속 무실점을 이어갔다.
하지만 8월 28일 부천 FC전에서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실점을 내주었고, 4골을 헌납하며 아쉬움을 남겼으며, 결국 바로 다음 경기인 9월 4일 부산 아이파크전부터는 다시 김동준이 출장하게 되었다.
8월 대전 팬들이 선정한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
이후 김동준에게 주전 자리를 쭉 내주었다가 10월 31일 경남 FC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다시 선발 출장하였으나 아쉽게 한골을 헌납하며 대전은 1:0으로 패했다.
2021시즌 총 9경기에 출장해 5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데뷔 첫해치고는 만족할만한 시즌을 보냈다.
2.2.2. 2022년
2022년 등번호를 25번으로 변경했으며, K4리그에 참가하는 대전 하나 시티즌 B 선수로도 등록이 되었다.
5월 14일 춘천시민축구단과의 B팀 K4리그 경기에 선발 출장하며 시즌 첫 공식 경기에 출장했다.
8월 7일에는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부상을 당한 이창근을 대신해[3] 시즌 첫 K리그2 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여러차례 슈퍼세이브를 기록하며 클린시트를 기록했으며, 31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연이은 8월 14일 충남 아산 FC전에서 선발 출장해 좋은 활약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4]
이후 이창근이 부상이 회복될 때까지 주전으로 출장했으며, 2022시즌 리그 9경기, B팀 소속으로 K4리그 11경기 출장을 기록한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2.2.3. 2023년
2023년에도 K4리그에 참가하는 대전 하나 시티즌 B 선수로도 등록이 되어 진주시민축구단과의 K4리그 1라운드전에서 선발 출장했다.하지만 2023시즌 한해 이창근이 리그 전 경기를 선발 출장하면서 리그에는 단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했고, B팀 소속으로 K4리그 8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2.2.4. 2024년
1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 몸 상태가 안 좋은 이창근을 대신해 선발 출전하며 대략 1년 반만에 리그에 출전하게 되었다.아직은 발밑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K리그 1 데뷔전치고 훌륭한 선방능력을 과시하며 이창근과의 주전경쟁을 예고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판단력, 민첩성, 위치 선정 등 골키퍼가 갖춰야 할 기본 자질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빌드업 능력 또한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4. 여담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동명이인 쇼트트랙 선수를 응원하는 스토리를 인스타그램에 종종 올렸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