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1 12:28:25

천년을 흐르는 사랑

대런 애러노프스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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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width=200> 파일:1998 파이 로고.png ||<width=200> 파일:2000 레퀴엠 포 어 드림 로고.png ||<width=200> 파일:2006 천년을 흐르는 사랑 로고.png ||
파일:2008 더 레슬러 로고.png 파일:Black Swan Logo 5.png 파일:2014 노아 로고.png
파일:2017 마더! 로고.png 파일:2022 더 웨일 로고_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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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흐르는 사랑 (2006)
The Fountain
파일:the fountain.jpg
장르
감독
각본
대런 애러노프스키
원안
대런 애러노프스키
아리 헨델
제작
아논 밀천
이안 스미스
에릭 왓슨
출연
음악
클린트 멘셀
제작사
리젠시 엔터프라이즈
워너 브라더스
수입사
배급사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6년 11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년 3월 8일
상영 시간
96분
제작비
3,5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6,468,343
북미 박스오피스
$10,144,010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033명
상영 등급

1. 개요2. 상세3. 평가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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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런 애러노프스키의 2006년 영화. 휴 잭맨 레이첼 바이스가 주연을 맡았다. 제작사는 리젠시 엔터프라이즈이며,  20세기 폭스가 해외 배급을 맡고 북미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가 맡았다. 

원제는 The Fountain. ''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 샘이나 발음대로 파운틴이나 흥행성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한국에서는 천년을 흐르는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였다. 원제 파운틴은 영화 속에서 여주인공이 쓰는 책의 제목이다.

2. 상세

내용은 말그대로 1000년을 아우르는 장대한 사랑 이야기이다. 영화는 세 부분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6세기 스페인과 현대, 26세기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16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의 무대는 여주인공 이지가 쓰는 소설이다.

과거편, 현재편, 미래편으로 나누어 1000년의 시간을 커버하는 스케일과, 종교적이라고 까지 할 수 있는 눈부신 영상미가 빛을 발하지만, 중반부터 이야기를 감당하지 못했다. 미국 평론가들한테도 매우 실망했다며 혹평을 받았다. 애러노프스키 영화 중에서는 예산을 많이 들인 3500만 달러가 투입되었지만, 흥행은 실패한 편. 이후 애러노프스키는 더 레슬러 블랙 스완을 이 작품보다 저예산으로 제작했다가, 노아를 통해 이 영화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으로 블록버스터를 연출했다.

영화 이전에 애러노프스키 본인이 맡은 DC코믹스 버티고 레이블에서 낸 만화책은 평가가 좋다. 영화 각색에서 문제가 있던 모양.

3.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51 / 100 점수 7.9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52% 관객 점수 74%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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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영화 만드는 과정이 꽤나 험난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원래는 9천만 달러 예산에 브래드 피트 케이트 블란쳇이 주연을 맡기로 되어있었지만 피트와 블란쳇이 하차했다. 이후 러셀 크로우에게 캐스팅을 제의했지만 일정 문제로 거절, 엎어졌다. 결국 예산이 절반으로 줄고 휴 잭맨 레이첼 바이스[1]가 대신 들어와 지금과 같은 영화로 완성되었다. 당시 애러노프스키의 입지도 그리 탄탄하지 않았는지라 여러모로 힘든 과정을 겪으며 탄생된 영화다.

2006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1] 당시 애러노프스키와 연인 사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