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을 흐르는 사랑 (2006) The Fount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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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감독 | |
각본 |
대런 애러노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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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 |
대런 애러노프스키
아리 헨델 |
제작 |
아논 밀천
이안 스미스 에릭 왓슨 |
출연 | |
음악 |
클린트 멘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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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리젠시 엔터프라이즈
워너 브라더스 |
수입사 | |
배급사 | |
개봉일 |
2006년 11월 22일
2007년 3월 8일 |
상영 시간 |
9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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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
3,5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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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박스오피스 |
$16,468,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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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
$10,14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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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03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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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대런 애러노프스키의 2006년 영화. 휴 잭맨과 레이첼 바이스가 주연을 맡았다. 제작사는 리젠시 엔터프라이즈이며, 20세기 폭스가 해외 배급을 맡고 북미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가 맡았다.
원제는 The Fountain. ' 샘'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 샘이나 발음대로 파운틴이나 흥행성이 없다고 판단했는지, 한국에서는 천년을 흐르는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하였다. 원제 파운틴은 영화 속에서 여주인공이 쓰는 책의 제목이다.
2. 상세
내용은 말그대로 1000년을 아우르는 장대한 사랑 이야기이다. 영화는 세 부분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6세기 스페인과 현대, 26세기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16세기 스페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의 무대는 여주인공 이지가 쓰는 소설이다.과거편, 현재편, 미래편으로 나누어 1000년의 시간을 커버하는 스케일과, 종교적이라고 까지 할 수 있는 눈부신 영상미가 빛을 발하지만, 중반부터 이야기를 감당하지 못했다. 미국 평론가들한테도 매우 실망했다며 혹평을 받았다. 애러노프스키 영화 중에서는 예산을 많이 들인 3500만 달러가 투입되었지만, 흥행은 실패한 편. 이후 애러노프스키는 더 레슬러와 블랙 스완을 이 작품보다 저예산으로 제작했다가, 노아를 통해 이 영화보다 훨씬 더 많은 예산으로 블록버스터를 연출했다.
영화 이전에 애러노프스키 본인이 맡은 DC코믹스 버티고 레이블에서 낸 만화책은 평가가 좋다. 영화 각색에서 문제가 있던 모양.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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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51 / 100 | 점수 7.9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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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52% | 관객 점수 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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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영화 만드는 과정이 꽤나 험난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원래는 9천만 달러 예산에 브래드 피트와 케이트 블란쳇이 주연을 맡기로 되어있었지만 피트와 블란쳇이 하차했다. 이후 러셀 크로우에게 캐스팅을 제의했지만 일정 문제로 거절, 엎어졌다. 결국 예산이 절반으로 줄고 휴 잭맨과 레이첼 바이스[1]가 대신 들어와 지금과 같은 영화로 완성되었다. 당시 애러노프스키의 입지도 그리 탄탄하지 않았는지라 여러모로 힘든 과정을 겪으며 탄생된 영화다.2006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1]
당시 애러노프스키와 연인 사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