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있는 과학고등학교에 관한 문서입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있는 과학예술영재학교에 대한 내용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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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仁川鎭山科學高等學敎[1] Incheon Jinsan Science High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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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93893><colcolor=#fff> 개교 |
2006년 2013년(전환 개교)[2] |
유형 | 과학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3] |
운영형태 | 공립 |
교장 | 장훈동 |
교훈 | 창의, 도전, 봉사 |
상징 |
반송 목련 반딧불이 |
학생 수 | 211명 (2023.4.1.) |
교직원 수 | 45명 (2023.4.1.) |
관할 교육청 | 인천광역시교육청 |
소재지 |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194-9 |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인천광역시의 과학고등학교로, 인천과학고와 함께 인천의 두 과학고 중 하나이다. 2006년 인천진산고등학교(일반고)로 개교 후, 2009년에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 보통의 과학고등학교와 비슷하게 진곽이라는 약칭을 가지고 있으며, 재학생을 진산과학인[4]/진산인이라고 부른다. 학교의 영문 약칭은 IJSHS[5], JSHS, IJSS[6]가 혼재되어 쓰이고 있다.
학년 당 인원수가 약 80명으로, 학급당 20명에 총 4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 3학년은 타 과학고처럼 상대적으로 인원이 적다. 현재는 2기 이래로 조기졸업에 제한[7]이 생긴 이유로 2학년 전체(2015년 기준, 2기)의 55~60% 정도가 3학년에 잔류하는 상황.
일반고(진산고등학교)에서 과학중점고를 거쳐 과학고로 완전히 전환되었지만, 인천진산과학고[8]로 진산이라는 이름은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2. 역사
노란색은 일반고등학교, 초록색은 과학중점학교, 파란색은 과학고등학교 시절
<rowcolor=white> 날짜 | 내용 |
2005. 12. 28. | <colbgcolor=#fff>인천진산고등학교 36학급 설립 인가 |
2006. 3. 1. | 초대 오병서 교장 취임 |
2006. 3. 3. | 인천진산고등학교 제1회 입학식 (남 166, 여 166, 총 332) |
2007. 3. 2. | 인천진산고등학교 제2회 입학식 (남 226, 여 220, 총 446) |
2008. 3. 2. | 인천진산고등학교 제3회 입학식 (남 169, 여 161, 총 330) |
2009. 11. 6. | 과학중점학교 전환 |
2010. 3. 1. | 제2대 윤덕열 교장 취임 |
2009. 3. 2. | 인천진산고등학교 제4회 입학식 (남 166, 여 150, 총 316) |
2010. 3. 2. | 인천진산고등학교 제5회 입학식 (남 219, 여 161, 총 380) |
2011. 3. 2. | 인천진산고등학교 제6회 입학식 (남 187, 여 159, 총 346) |
2012. 3. 2. | 인천진산고등학교 제7회 입학식 (남 93, 여 95, 총 188) |
2013. 3. 1.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로 전환[9] |
2013. 3. 1. | 초대 윤덕열 교장 취임[10] |
2013. 3. 3.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제1회 입학식 (80명 / 1기) |
2013. 3. 25. | 기숙사 '형설관' 개관 |
2014. 3. 4.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제2회 입학식 (80명 / 2기) |
2014. 5. 21. | 과학고등학교 전환식 |
2015. 2. 12. | 인천진산고등학교 제7회 졸업식 (183명)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제1회 조기졸업식 (60명 / 1기) |
2015. 3. 1. | 제2대 김오복 교장 취임 |
2015. 3. 3.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제3회 입학식 (81명 / 3기) |
2016. 2. 4.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제2회 졸업식 (17명 / 1기, 18명 조기졸업 및 9명 수료 / 2기) |
2016. 3. 2.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제4회 입학식 (80명 / 4기) |
2017. 2. ?.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제3회 졸업식 (?명 / 2기, ?명 조기졸업 및 7명 수료 / 3기)[11] |
2017. 3. 1. | 제3대 황경주 교장 취임[12] |
2017. 3. 2.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제5회 입학식 (82명 / 5기) |
2018. 2. 8.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제4회 졸업식 (56명 / 3기, 28명 조기졸업 및 3명 수료 / 4기) |
2018. 3. 2.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제6회 입학식 (81명[13] / 6기) |
2019. 2. 14.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제5회 졸업식 (49명 / 4기, 32명 조기졸업 및 1명 수료 / 5기) |
2019. 3. 4.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제7회 입학식 (80명 / 7기) |
2020. 2. 13.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제6회 졸업식 (48명 / 5기, 31명 조기졸업 및 1명 수료 / 6기) |
2020. 3. 2. |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8기 입학생 83명 |
2023. 3. 1. | 제5대 장훈동 교장 취임 |
3. 상징
3.1. 교표
- 바깥의 원 : 우주를 상징한다.
- 지구 : 지구와 국가를 상징한다.
- 산 : 오조산의 중심인 진산을 의미한다.
- 반딧불 : 螢雪之功 (가난한 사람이와 반딧불과 눈빛으로 글을 읽어가며 고생 속에서 공부한다는 사자성어)
- 푸른색 : 학생들의 높은 이상을 표현한다.
오조산은 조선 시대 풍수지리에 능했던 부평부사가 부평 지역은 산이 그릇 모양으로 둥그렇게 둘러싸여 있지만 북동쪽 (강서구 방향)으로 뻥 뚫려 있어 정기가 빠져나간다고 주장하여 만들어진 인공 산이다.[14] 과학고로 전환 시 교사들은 반딧불을 교표에 넣는 것을 반대했지만 당시 일반고 재학생들을 배려하기 위해 넣어진 것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3.2. 교훈
창의, 도전, 봉사
원래는 '최선의 노력, 최고의 미래' 였으나, 일반고 때의 교훈을 학교 설립 목적 및 특성과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교훈으로 변경하기 위해 2018년 5월 11일부터 5월 18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훈 공모를 받았다. 이후 교훈변경추진위원회에서 공모작 중 3개를 선정하였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 교훈이 선정되었다.[15] [16]
3.3. 교가
1절 |
부평벌 너른들에 우뚝 선 전당 푸른 꿈 키워가는 배움의 터전 진리를 갈고 닦아 큰 일꾼 되고 이 세상 밝혀주리 희망의 등불 최선의 노력으로 미래를 열고 세계로 나아가리 인천진산과학고 |
2절 |
오조산 전통 위에 우뚝선 전당 사람됨 일깨우는 배움의 터전 진리를 갈고 닦아 큰 일꾼 되고 이 세상 소금되리 정의의 보람 최선의 노력으로 미래를 열고 세계로 나아가리 인천진산과학고 |
교가를 부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교가의 가사를 다 못 외우는 학생들이 꽤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교실의 한쪽에 교가를 붙여두기도 하였다.
교가는 사전 교육 기간에 배우는데, 7기 학생 중 이 날이 중학교 졸업식과 겹쳐 교가를 아예 안 배운 학생들이 발생했다.
3.4. 교목
교목은 반송이다.3.5. 교화
교화는 목련이다.4. 특징
2013년 3월, 전국에서 최초로 일반고등학교에서 특목고인 과학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신입생은 1단계 서류평가(2.5배수), 2단계 출석 면담(1.5배수), 3단계 창의인성면접을 통해 선발하는데, 내신성적의 경우 1,2단계에서는 중학교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자유학기제 시행 학기 제외) 수학(50%)과 과학(50%) 성적이 반영되지만, 마지막 3단계에서는 3학년 2학기 성적도 반영된다. 이러한 전형방법은 인천과학고와 동일하다.
학교 체육과 건물에서 삼산 4단지 아파트 쪽으로 후문이 있지만 보안상 이유로 정문만 출입통로로 이용하고 이 문은 현재 사용하지 않으며[17], 2015년 겨울 방학(2016년 1월~2월) 동안 학교 내부 도색 공사를 진행하여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대부분 과학고는 산 속 깊은 곳에 있는 것과는 달리, 진곽은 부평구 삼산택지 지구 한복판에 있다.[18] 그래서 주변 환경도 다른 과고와는 꽤 다른 편이다. 진산초등학교와 서로 교문을 마주보고 있고, 동쪽에는 큰길 건너 아인스월드가 있어 영향을 약간 받지만, 도심에 있는 학교인 점을 고려하면 굉장히 조용한 편이다. 학교 건물 옆 큰길은 길의 넓이에 비해 교통량이 현저히 적고, 교내에도 담장을 뺑 둘러 정원이 잘 조성되어 있지만, 차도와 인접해 있는 학교 담장 외부 구역은 상당히 넓은 언덕과 나무숲이 조성되어 있고, 아파트와 마주보고 있는 쪽도 통로 좌우로 상당한 나무가 심어져 있어 학교안에서는 외부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이다.
5. 학교 시설
학교 건물은 크게 본관(교실, 실험실, 교무실 등)과 누리마루(체육관, 식당 등), 형설관(기숙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학교 시설 현황
2018년 보도블럭 교체 공사와 운동장을 축소하고 산책로를 조성하였다. 또한 여름 방학 기간에 모든 교실의 마룻바닥을 새로 바꾸는 공사도 하였다.[19]
2019년 1학기 중 운동장의 끝에[20] 숲을 조성하였다.[21][22]
2019년 여름방학 중 3층의 노트북 충전대[23]가 사라지고, 북카페가 조성되었다. [24]
2020년 여름방학 때 2층에도 스터디 카페가 조성되었다. [25]
2023년 겨울 1학년 면학 공간이 재구성 되었다. 개인 사물함과 칸막이 책상이 있는 2,3학년 면학실과 달리, 개인 사물함을 한방으로 몰아넣고, 칸막이가 낮은 자유로운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5.1. 본관
1층~5층과 옥상으로 이루어진 본관 4층에는 1학년 4실, 2학년 4실, 3학년 3실 등 총 11실의 면학실이 있고, 8개의 R&E실이 있다. 보통 한 학년 동성 학생을 대형 자습실에 몰아넣는 다른 과학고등학교와는 달리 일반고에서 전환되었기 때문에 교실이 여유가 있어 교실 크기의 면학실을 학급별로 한실씩 사용하며[26], R&E실도 많다.1층에는 지구과학/천문, 2층에는 물리, 3층에는 화학, 4층에는 생명과학, 5층에는 수학에 관련된 교사연구실, I&D실, 3D 프린터실 등이 존재한다.[27] 또한 컴퓨터실(정보실[28][29])과 음악실, 도서실, 수학실, 그리고 물리 강의실이 있다. 또한 1층에 사회실이, 5층에 국어실[30]과 영어실이 따로 존재하며 수업 시 이 교실들로 이동하는 경우가 있다. 옥상에는 골프 연습 시설과 소규모 천문대가 있다. 하지만 본관 쪽 천문대는 작고 시설이 좋지 않아 천문 R&E는 형설관 옥상에 있는 천문대를 사용한다.
실험실도 많이 있는데 물리 실험실, 화학 실험실, 지구과학 실험실, 생명과학 실험실이 2개씩, 강의실이 1개씩 있고 기타 광학 실험실(물리), 첨단 기자재실(화학), 전자 현미경실(생명과학), 무한상상실(5층)등 특수한 경우에 사용하는 실험실도 있다. 특히 4층에 있는 SEM과 2019년 물리과에서 구입한 원자 현미경이 가장 고가의 실험장비이다. SEM실 벽에는 부평구에서 예산 3억원 (30%)을 지원했다는 푯말이 붙어 있다. 화학실험실에서 실험준비실로 들어가는 문은 비밀번호가 걸려 있는데, 예전에는 화학동아리라면 다들 알고 있었으나 최근에는 그렇지 않다.
특이하게도 학생휴게실과 탈의실, 학생회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2014년 초까지는 이곳에 탁구대와 탁구공, 탁구채 등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자물쇠가 채워지더니 사라져버렸다. 현재까지 학생회실 빼고는 1년 내내 잠겨 있는 상태이다. 참고로 탁구대는 급식실 앞으로 옮겨졌으며, 1학년들이 순서를 기다릴 때 잠깐 짬을 내어 탁구를 치는 학생들이 있다.[31]
과고 3년차 1학기 중반 (2015년 6월경)까지는 면학실이 교실처럼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국어실, 영어실 등이 없어지고 그 자리(주로 3층)에 교실이 별도로 생겼다. 3학년 교실은 5층에 있었다. 5층에 수학실이 2015년 초반에는 총 4개가 있었지만, 교실을 만드는 관계로 2개로 줄었다가 결국 조기졸업 제한으로 인해 3학년생들이 많이 생기면서 원래의 수학실은 모두 없어지고 1학년 교실이 그 자리를 대신 차지했다. 2016학년도에는 기존 2, 3기가 그대로 3층 교실을 쓰고, 4기가 5층의 수학실을 개조한 교실에서 수업을 받았다. 2017년 2학기에 5기가 교실을 옮긴 후 다시 수학실이 되었다. 2019년 까지는로 2층에는 3학년, 3층에는 1학년과 2학년 교실이 있었지만, 2020학년도 부터는 2학년, 3학년이 3층을 사용하고, 1학년이 2층을 사용하게 되었다. 단, 2020학년도는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학년별 격리 지침에 의거 교실의 위치가 수시로 여러번 변경 되었다.
중앙 계단 양쪽에 TV가 2대씩 있다. 1층 교문쪽 출입구에도 TV를 최근에 추가로 설치했다. 이 TV에서는 대회에서 상을 받은 학생들의 명단을 공지해주거나, 학교 일정을 알려 준다. 대부분의 시간은 학교 홍보 동영상 또는 수상 실적이 나오며, 간혹 BBC 방송 등을 틀어 주기도 한다. 재난 훈련 방송 시 관련 영상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소음 문제 때문인지 가까이 가야 소리가 들린다. 2016년 3월 중순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를 생방송으로 틀어주었는데,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에 학생들이 TV 앞에 몰려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2018년 11월에는 광주 학생 독립운동 관련 영상을 틀어주었다. 평소에는 각종 캠페인과 대회 소개 영상들이 재생되고 있다. 2020년 2월 졸업식 기간에 학생들이 1주 등교했을 때 코로나19 예방수칙과 관련된 영상이 재생되기도 했다.
음악실은 기본적으로 넓고 바닥이 경사져 있어 뒤로 갈수록 높아진다. 이런 점 때문에 영상 촬영시 구도가 잘 나와서 학교 홍보 동영상의 촬영 장소로 활용되기도 한다.
5.2. 누리마루
누리마루 1층에는 급식실 소담누리[32]와 헬스장, 2층에는 강당(체육관), 3층에는 강당 상부의 좌석들이 있다. 강당은 농구대, 탁구대와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네트가 설치되어 있다. 또 거의 사용하지는 않으나 의자가 2층에 놓여 있다. 보통 자유롭게 농구, 탁구 등을 할 수 있게 점심, 저녁시간마다 문을 열어 둔다.2016년 배드민턴 네트의 위치가 바뀌면서 한 코트가 더 생겼다. 그래서 농구가 가능한 위치는 줄어들었다.
급식실 바로 옆에 운동을 할 수 있는 헬스 클럽이 있다. 신발을 갈아신고 들어가라는 안내문이 적혀 있으며, 비밀번호를 누르면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33] 헬스 클럽은 웬만한 운동 기구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아침 운동 중 헬스는 이 곳에서 진행됐었다.
5.3. 형설관
형설관은 진곽이 과학고로 전환될 때 입구 쪽에 새로 만든 기숙사로, 고사성어인 ' 형설지공' 에서 이름을 따왔다. 생활실 외에도 동아리실과 게스트룸이 있다. 1층은 사감실과 학부모지원실[34], 보건실 및 기타 여러 가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이 생활하는 생활실은 2층에서 5층까지이며, 4인 1실이고 화장실은 각 실당 좌우로 2개씩 있다. 남자 기숙사는 층 최대 수용 인원인 76명(19실×4인)이며 학년 별 남학생 수는 이에 못 미치는 50-60여 명이기 때문에, 일부 호실은 청소된 채 쓰이지 않고 있다. 또한 본관 연결 통로와 가장 가까운 호실은 등교 시간 3초 컷을 찍을 수도 있다. 그리고 각 층마다 정수기가 있어 컵만 있으면 물을 마실 수 있다.[35]각 생활실에 있는 화장실과는 별개로 공용 화장실도 각 층마다 존재하고, 면학을 할 수 있는 작은 면학실이 층당 2개씩 있다. 이 면학실은 시험 2주 전부터 시험 당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연장 면학을 신청하면, 소등 이후 한 시간 동안 (오전 1시 10분까지) 면학을 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학생들의 취침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면학 시간 동안은 밖으로 나갈 수 없다.
2-4층은 남학생들이, 5층은 여학생들이 쓰는데 4층 공용 화장실이 여자 화장실로 되어있다. 물론 들어가 보면 남자화장실.[36]. 2015년에는 3학년(1기)이 2층, 2학년(2기)이 3층, 1학년(3기)이 4층이었고, 2016년에는 3학년(2기)이 3층, 2학년(3기)이 4층, 1학년(4기)이 2층이었다. 2019학년도(5-7기) 기준으로는 다음과 같다.
- 1층 사감실, 학부모 지원실, 보건실
- 2층 1학년 남학생 생활실 및 면학실
- 3층 2학년 남학생 생활실 및 면학실, 본관 연결 통로
- 4층 3학년 남학생 생활실 및 면학실, 본관 연결 통로
- 5층 여학생 생활실 및 면학실
- 6층 대강의실 및 면학실
- 옥상 천문대
6층은 대강의실이 있으며, 각 층마다 있는 면학실보다 더 크고 창문이 있는 면학실이 있다. 이 대강의실은 축제 때의 장기자랑이나 학부모 총회 등 다양한 행사에 사용된다. 무대에 그랜드 피아노가 있으며, 여울목 축제와 입학식, 졸업식에 조금 사용된다. 또한 대기실에 드럼 세트와 키보드 등이 있었다. 이것도 축제 때에만 사용되고 보통은 대기실에 있는 드럼 세트와 키보드를 사용한다.
생활실 시설은 상당히 깨끗하고 좋은 편으로 기숙사 사감들의 말에 따르면 고등학교 기숙사 중 거의 최상급이라고 한다. 도심 속에 위치한 덕분인지, 깨끗한 시설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에 문을 잘못 열면 모기가 들어오는 것 외에는 벌레가 딱히 많지 않다. 옷장 문을 열어두면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한 방에 화장실이 두 개라 3인 1실인 방으로 배정되면 상당한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다만, 가끔 벽에 금이 아주 얕게 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고, 2016년 3월에 약간의 보수공사를 하였다.
3층과 4층에는 본관으로 이어지는 연결 통로가 있다. 형설관 1층이 본관 1층보다 높게 위치해 있고, 두 건물의 층 높이가 다르기 때문에 3층 통로와 4층 통로에 있는 계단의 경사가 다르다. 특히 3층 통로의 경사가 더 가파르다. 이 연결 통로에는 긴히 외부인에게 연락할 필요가 생기는[37] 학생들을 배려하여 수신자 부담 전용(1541) 전화기가 비치되어 있다.
건물이 凸 모양이라 각 층 1~4호와 16~19호가 대화할 수 있으나 이는 금지되어 있다.
형설관 6층 위로 한 층을 더 올라가면 옥상에 천문대가 설치되어 있다. 17'' 리치-크레티앙식 반사망원경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주로 지구과학 동아리 속 천문 동아리나 천문 R&E 학생들이 사용한다. 이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천문대를 이용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버튼을 눌러 천장을 개폐하는 방식이다. 진산과고의 위치로 보았을 때 남쪽과 서쪽은 아파트와 진산초등학교가 있으며, 북쪽에는 굴포천 건너 멀리 아파트가 있고, 동쪽에는 아인스월드가 있다. 2020년 아인스월드와 야인시대 세트장 자리에 신세계 복합쇼핑몰 건설 계획 때문에 고도 25도 이하인 별은 모든 방향 하늘에 걸쳐 보기 힘들어질 뻔했으나 이 계획이 무산되어 계속 관측 가능하게 되었다. #
6. 학교 생활
다른 과학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전교생이 의무적으로 기숙사 생활을 한다. 입사는 월요일 아침, 퇴사는 금요일 밤이다.등교는 원래는 월요일 아침 6시 30분부터 8시까지였지만 학생 안전이라는 이유로 7시 30분으로 늦춰졌었다. 그 때문에 부모님의 출근 시간에 맞춰 등교해야 하는 학생들의 불만이 증가했었다. 현재는 7시 ~ 8시로 운영되는 듯하다.[38]
금요일은 보통 9시에 퇴사를 하지만 매월 마지막 금요일은 5시에 퇴사를 한다.
또한 주중에 낀 공휴일은 얄짤없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율학습이다.[39]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일부 특목고는 월 1회 귀가하는 경우도 있지만, 모든 학생을 인천지역에서 선발하는 인천진산과학고는 주말에는 일체 기숙사 운영을 하지 않아 남아있는 학생이 없다.[40]
6.1. 일과
<rowcolor=#fff> 시간 | 하는 일 |
6:40 | 기상 |
6:40 ~ 7:00 | 아침 운동 [41] |
7:00 ~ 8:10 | 조식 및 등교 |
8:10 ~ 8:40 | 아침 자습 시간 : Morning Question[42] |
8:50 ~ 9:40 | 1교시 |
9:50 ~ 10:40 | 2교시 |
10:50 ~ 11:40 | 3교시 |
11:50 ~ 12:40 | 4교시 |
12:40 ~ 13:30 | 중식 |
13:30 ~ 14:20 | 5교시 |
14:30 ~ 15:20 | 6교시 |
15:30 ~ 16:20 | 7교시 |
16:20 ~ 16:40 | 청소 |
16:40 ~ 17:30 | 8교시 : 방과 후 수업 또는 면학[43] |
17:30 ~ 18:30 | 석식 |
18:30 ~ 19:40 | 면학 1교시 (70분) |
19:40 ~ 19:50 | 쉬는 시간 (10분) |
19:50 ~ 21:00 | 면학 2교시 (70분) |
21:00 ~ 21:20 | 쉬는 시간 (20분) |
21:20 ~ 23:30 | 면학 3교시 (130분) |
23:30 ~ 23:40 | 기숙사 이동 및 점호 |
익일 00:10 | 취침 |
6.1.1. 기상 및 아침 운동
모든 학생은 아침 운동에 참여해야 한다. 6시 40분부터 시작되는 기상 음악은 1층 사감실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사감실에서 자체적으로 검열[44]을 통해 노래를 틀어준다.[45]아침 운동은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다.
- 2014년 초기에는 학교 울타리를 따라 한 바퀴를 돌았다. 기상송이 울리면, 저마다의 아침 복장을 하고 뛰어서, 혹은 걸어서 학교 한 바퀴를 돌아야 한다. 단, 비나 눈이 오거나 학기 말, 방학 중에는 외부 산책을 하지 않고 학교 강당을 한 바퀴 도는 형식으로 대체하여 진행되었다.
- 2014년 2학기부터는 택견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모두 열성적으로 참여했으나, 점차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바닥에 누워 자는 학생들이 등장했다.
- 2015년부터는 선택권이 생겼다. 요가, 헬스, 산책의 세 가지 중에서 하나를 골라 아침 운동을 진행한다.
- 2017년부터는 학교를 도는 산책을 한다. 영하의 날씨가 되는 추운 겨울이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에는 본관 4 ~ 5층을 도는 것으로 대체한다.
- 2018년 초에는 모든 학생이 산책을 하였으나 중순부터 태권도, 헬스, 산책 중에서 하나를 골라 아침 운동을 진행한다. 2018년 7월부터는 완공된 산책로를 이용한다. 인조 돌길[46]을 이용하여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아침부터 넘어질 수 있다. 또한 인조돌길의 돌과 돌 사이는 흙으로 매꿔져 있어, 슬리퍼에 흙이 많이 들어온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은 산책로 옆에 있는 하수구의 평평한 철판 위를 지나며 산책을 한다. 태권도의 경우 본관 2층 체육관에서, 6시 50분부터 약 20분간 이루어진다.[47]
- 2019년 3월 12일부터는 체육관을 빙빙 돈다. 6시 50분까지 방에서 나와 아침 운동 장소에 나와야 하는 것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더 이상은 일찍 나와서 일찍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전 인원 출석이 확인될 때까지 체육관 내에서 대기하다가, 7시까지 체육관 테두리를 끊임 없이 계속 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과 의견 교환 없이, 심지어 사감들에게도 일방적으로 통보되었다고 한다. 이 덕분에 일찍 급식을 먹고 기숙사 내에서 등교를 준비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졌으며, 아침에도 급식을 3→2→1학년 순으로 받게 되었기 때문에 1학년 학생들이 원래였다면 배식이 끝났을 7시 20분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난방도 전혀 안 된 체육관의 상황과 겹쳐 시행 첫 날부터 학생들의 굉장한 원성을 사고 있다.
- 2019년 3월 14일부터는 체육관에서 체조[48][49]를 진행하기 시작하였으며, 3월 20일부터는 아침에 급식을 강제로 먹지 않아도 된다.[50]
- 2019년 9월 4일부터는 아침운동으로 태보를 시작하였다.[51]
- 현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아침 운동은 체온 측정으로 대체하고 있다.
- 2020년 말에는 기상송이 나온 이후 가끔 TTS를 통해 아침 메뉴가 방송되었다.
- 2021년 역시 아침 운동은 체온 측정으로 대체하고 있다.[52]
- 2022년 체온 측정 이후 아침운동으로 학교 주변을 돈다.
- 2023년은 체온 측정 없이 아침운동으로 학교 주변을 돈다.
- 2024년 역시 체온 측정 없이 아침운동으로 학교 주변을 도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PAPS에서 저체력이나 비만으로 측정될 경우, 아침에 강제로 끌려가 아침 식사 때까지 배드민턴을 쳐야 한다.
6.1.2. 수업 및 면학
6.1.2.1. 평일
8시 10분까지 교실로 등교를 완료해야 하며, 지각할 경우 생활지도 담당 교사와 사감 교사에게 혼이 난다. 8시 40분 아침 MQ[53][54]및 조례가 끝난 후 8시 50분에 1교시가 시작되며 50분 수업 후 10분 동안 쉬는시간이다.MQ는 진산과학고등학교 선생님들, 특히 학년부장 선생님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 중 하나이다. 아침 자습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업시간에 준하는 시간으로 여겨진다.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MQ는 멘토[55]들이 전날에 문제를 제출하고 MQ 총책임자가 문제를 검토한 뒤 다음 날 아침에 각 학급에서 문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56] 6기까지는 멘토들이 문제를 칠판에 직접 적었지만, 7기부터 전자칠판에 프레젠테이션 형식의 문제를 띄우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6기도 2학년 2학기부터 프레젠테이션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점심 시간은 12시 40분 부터 1시 30분까지 50분 간이다.
7교시는 4시 20분에 끝나며, 20분 동안 청소시간 후 5시 30분까지 방과 후 수업을 한다. 방과 후 수업 시간표는 반마다 학기 초에 따로 나누어주며, 날마다 과목이 다르다. 특히 시험 직전이나 기말고사 후에는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에는 교실이나 면학실에서의 자습으로 대체된다.
저녁시간은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1시간이지만, 6시 25분에 종이 울릴 때 면학실에 착석해야 한다. 참고로 면학 시간에는 전자 기기 사용이나 취식은 금지되어 있지만, 몰래 하는 학생도 있다.[57][58][59]
오후 9시가 되면 학생들의 실질적인 감독은 다음날 아침까지 야간 근무를 전담으로 하는 사감교사들이 맡는다. 물론 이 학교 교사도 매일 1명씩 돌아가면서 기숙사에 남아 숙박 근무를 한다. 6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70분, 70분, 130분으로 세 번으로 나누어 면학이 이루어진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10분, 20분이 있지만, 또한 5분 전 예비종이 울릴 때에는 착석하여 면학을 준비해야 하므로 실질적인 쉬는 시간은 각각 5분, 15분이라고 볼 수 있다. 총 면학시간은 2015학년도에 비해 20분 줄었다. 또한 면학시간이 거의 끝나가도 종이 칠 때까지 조용히 자기 할 일을 해야한다.[60][61]
R&E활동이나 대회 준비 등 사유가 있는 경우 면학불참자 명단에 지도교사가 이름을 올려주시면 면학을 빠지고 미리 지정된 장소에서 활동할 수 있다. 보통 면불 이라고 하는데 면학 1, 2교시를 주로 사용하고, 마감이 임박한 피치못할 경우가 아니면 9시 이후 면불은 권장하지 않는다. 면불의 선호여부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데,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여 면불을 기피하게 되고, 암묵적으로 시험 2주전부터는 연구를 임시 중단하고 면불을 거의 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많은 학생들이 이런 활동을 하는 것에 들떠서 면학을 빠지고 싶어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면학 불참을 좋아하지 않게 된다. 특히 면불이 많은 R&E인 경우 더 심해진다. 공부할 시간은 부족한데 연구활동이 일반적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대단히 힘든 정신적, 육체적 노동이기 때문.[62] 대학 진학을 위해선 성적과 연구실적이 모두 중요하기 때문에 나만의 공부시간 확보를 위해 면불을 최소로 하면서 연구실적을 내기 위해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필수이다.
기숙사에서는 11시 40분경에 점호를 하고 12시 정각에 소등을 한다. 점호 이후에는 다른 호실을 방문할 수 없다. 2018년 5월경부터 점호 이전에 타 호실을 방문하는 것 또한 금지되었다.
6.1.2.2. 시험기간
또한, 시험은 보통 3일로 진행되며, 보통은 하루에 세 과목씩 진행된다. 시험 기간 한정으로 종소리가 바뀌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기 전에 완료되며, 점심을 먹은 후에는 오후 1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자습으로 진행된다. 석식 이전에는 면학 1, 2교시가 각각 1시간 40분간 진행되며, 사이에 20분의 쉬는시간이 있다. 석식 이후에는 기존의 면학 1, 2, 3교시와 같은 시간표로 면학 3, 4, 5교시가 진행된다.시험 시작일 2주 전부터 시험 마지막 날까지 합법적인 야간 연장학습[63]이 가능하다. 11시 30분에 3면학이 끝나지만, 학습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학생은 12시부터 1시 10분까지 기숙사 내 면학실[64]에서 연장 학습을 할 수 있다. 미리 신청하지 않고 연장학습실에 있거나, 제 시간에 입실하지 않으면 퇴실 조치된다. 연장학습 시간에도 평소 면학과 마찬가지로 대화, 질문 등이 엄격히 금지된다.
시험기간에는 기상 시간 1시간 전부터[65] 일어나 면학실에서[66]아침 면학을 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67]
다만 2021년에는 새벽 면학과 아침 면학은 COVID-19로 인해 진행하지 않고 있다.
사감선생님들은 시험기간에 기숙사에서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여 친구들이 자고 있는 와중에도 삑 소리를 내며 마구 들어온다. 이에 고통받는 친구들이 꽤 많다.[68]
6.1.2.3. 평일 공휴일(화,수,목요일)
평일 공휴일이 화, 수, 목요일 중에 생기면 집에 돌아가지 않고 학교에 남아있으며, 특히 2010년대 초중반에는 5월 어린이날이 평일 공휴일이기 때문에 어린이날에 학교에서 공부나 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69] 10분 늦게 기상하며 23시 정각에 기숙사로 돌아가 23시 40분에 30분 일찍 취침한다. 낮 시간은 계속 면학으로 진행되며, 이 때 R&E나 전람회 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온종일 자습은 너무 힘들다는 의견이 많아, 반나절 정도 진로 또는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했다.최근 2년간은 재량 휴업일 등을 활용하여 최대한 주중휴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6.1.2.4. 교과 과정
기수마다 교과 과정이 조금씩 다르다.3기는 1학년 1학기 때 수학 II[70], 국어 I, 영어 I,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II 과목과 정보, 체육 등이다. 2학기 때에는 심화 수학 I, 심화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국어 II, 영어 I, 정보, 체육을 배웠다.
2학년 때 수학은 심화수학 II , 고급 수학 I을 배우며, 과학은 고급 과목을 배우게 된다. 또한 화법과 작문, 영어 II, 세계 / 한국지리, 한국사, 음악, 체육을 배운다. 이 때 배우는 고급 과학 과목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아닌 다른 일반고에서 배부되는 교과서와 마찬가지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인증한 검정 교과서로, 꽤 질이 높은 편이었다. 2015 개정부터 교과서 질이 좋지 않아지고 있다. [71] 다만, 일부 교과서에서 대학 교과서 (특히 Atkins의 Principles of Chemistry)의 내용과 사진을 Ctrl+C, Ctrl+V한 것이 보이기도 한다.
3학년 때에는 고급 수학 II와 AP 과정으로 미적분학 I을 배우며, 과학 과목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중 2과목을 택해서 AP 과정을 이수한다. 또한 독서와 문법, 심화 영어, 한국사, 과학사 및 과학철학, 음악과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운다. 일본어도 있었지만 선택률이 저조한 관계로 없어졌다. 2020학년도 3학년(6기)부터는 한문을 배운다.
4기 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은 1학년 1학기 때 국어 I 대신 국어 II를 (1년간) 배운다는 것과 1학년 때 생명과학/지구과학 I/II를 배운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대신 심화 생명/지구가 교육 과정에서 사라진다.
5기의 교육과정은 4기와 일치한다.
6, 7기의 교육과정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따라간다.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다.
<colbgcolor=#fff,#191919> 과목
|
<rowcolor=#fff> 1학년 1학기 | 1학년 2학기 |
수학
|
수학 | 심화 수학Ⅰ |
물리학
|
물리학 I | 물리학 II[72] |
화학
|
화학Ⅰ[73] | 화학 II[74] |
생명과학
|
통합과학[75] | 생명과학 II |
지구과학
|
통합과학[76] | 지구과학 II |
국어
|
국어[77] | |
영어
|
영어[78] | |
사회
|
통합사회[79] | |
정보
|
정보[80] | |
과목의 이름을 그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015 개정 교육과정 문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고급수학Ⅰ 목차
고급수학 II 목차
고급물리학 목차
고급화학 목차
고급생명과학 목차
고급지구과학 목차
8기 교육과정의 경우 조금의 변화가 생겼다. 무려 물리학1이 없어지고 생명과학1이 생겼다.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다.
<colbgcolor=#fff,#191919> 과목
|
<rowcolor=#fff> 1학년 1학기 | 1학년 2학기 |
수학
|
수학 | 심화 수학Ⅰ |
물리학
|
통합과학[82] | 물리학 II |
화학
|
화학Ⅰ[83] | 화학 II[84] |
생명과학
|
생명과학Ⅰ | 생명과학 II |
지구과학
|
통합과학[85] | 지구과학 II |
국어
|
국어 | |
영어
|
영어 [86] | |
사회
|
통합사회 | |
정보
|
정보 | |
과목의 이름을 그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015 개정 교육과정 문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11기 부터는 교육과정이 급격히 바뀐다.
<colbgcolor=#fff,#191919> 과목
|
<rowcolor=#fff> 1학년 1학기 | 1학년 2학기 |
수학
|
수학 | 심화 수학Ⅰ |
물리학
|
물리학Ⅱ | 고급물리학 |
화학
|
화학Ⅱ | 고급화학[88] |
생명과학
|
생명과학Ⅰ | 생명과학 I |
통합과학
|
통합과학[89][90] | 통합과학[91][92] |
지구과학
|
지구과학Ⅱ | 고급지구과학 |
국어
|
국어 | |
영어
|
영어 [93] | |
사회
|
통합사회 | |
정보
|
정보 | |
과목의 이름을 그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015 개정 교육과정 문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6.1.2.5. AP 과정
다른 과학고와 마찬가지로, 3학년 때 수학 과목과 과학 과목에 한하여 AP 과정을 진행한다. 미적분학 I과 일반물리/일반화학/일반생명과학에서 3가지 (수학 필수 + 과학 2과목 선택)를 골라야 하며, 일반지구과학 I/II도 있지만 AP과정에 속하지는 않는다. 이 AP과정을 이수하면 그 단위수 만큼 (AP과정을 인정하는 몇몇) 대학교에서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과목별로 과기원에서 정한 정해진 기준 점수 이상을 받으면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6.1.2.6. 종소리
수업 시간 시작과 끝 또는 면학 시간 시작과 끝에 울리는 학교의 종소리는 여느 학교들과 다르지 않다. (도레미파솔파 미 레 도)종소리의 앞부분 몇 음이 나오지 않고 뒷부분만 갑자기 나오는 경우도 종종있다. 아마도 방송설비의 오류로 추측된다.
방송설비 교체 전에는 종소리가 특별했다고 한다. 기본 종소리는 이루마의 'River Flows in You'였으며, 이후에 핸드벨 등이 등장하는 클래식 음악이 나왔다. 총 45~46초로 매우 길었다. 이로 인해 학교를 방문하는 연사들이 당황하는 경우 적지 않았다고 한다. 수업 시간 또는 면학 끝나는 종소리는 '레 파# 라 레(↑)'로, 4~5초로 매우 짧았다고 한다. 2017년 12월에는 가끔 예비종으로 크리스마스 캐럴이 나왔다고도 한다.
시험 시간에만 울리는 종소리가 따로 있는데, 기계적인 뱃고동 소리[94]로 시험에 대한 압박감과 리듬 없는 기계음으로 모든 학생들이 싫어하는 종소리이다.
시험 기간에는 면학 3교시가 끝나는 종소리가 울리고 나면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 마지막 부분이 흘러나온다.[95]
2020학년도 기준 기말고사 준비 기간에 (하루였지만) 그 유명한 불 좀 꺼줄래가 면학이 끝나고 울려서 많은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6.2. 연구 활동
시험 기간을 제외하고는 R&E나 과제 연구활동에 꽤 자주 참여한다. 주로 활동하는 시간은 점심, 저녁시간이나 면학시간. 생각보다 이 활동들은 굉장히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해서 밥도 먹지 못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실험을 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특히 최종 보고서를 내야 하는 11월 말의 경우 1학년 마지막 기말고사 + R&E 보고서 작성 + 과제연구 보고서 작성 + 동아리 보고서 작성 + 기타 실험 + 수행평가 등 여러가지가 겹쳐 매우 바쁘다. 연구 주제에 따라서는 아침시간이나 쉬는 시간, 점심/저녁시간 등에 활동하게 될 수도 있다. 심지어 담당 교사에 따라 시험기간에도 활동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학업에 부담이 생길 수 있다.6.2.1. R&E와 I&D
R&E는 Research & Education의 약자, I&D는 Imagination & Development의 약자로, 일종의 팀 프로젝트이다.[96] 진곽의 R&E는 기본적으로 5인 1조로 구성되며, 크게 아래의 6가지의 주제로 활동한다.[97] 이 활동에 참가하는 것은 자율이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참가한다. [98] 4기부터는 규칙이 바뀌어, 모든 학생이 참가할 수 있던 선배 기수와 달리 계획서를 심사받아 통과한 50%의 학생만 R&E 활동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1학년의 경우 연구계획서를 제출하여 계획서의 심사 결과에 따라 원하는 과의 R&E를 진행하는 지의 여부가 결정된다.[99] 6기부터는 모든 학생이 R&E에 참여한다.- 수학 R&E : 타 R&E에 비해 월등히 많은 면학시간을 제공받는 경향이 있다.[100] 물론 그만큼 대회도 나가기 힘들다.
- 물리 R&E : 담당 교사에 따라 큰 차이가 있는데, 여유롭게 면학하는 경우도 있고 시험 2주 전까지 R&E실에 갇혀 있는 경우도 있다.
- 화학 R&E : 화학과에 있는 첨단기자재를 많이 다루는 편에 속한다. 이들 대부분은 매우 바쁘게 1학년을 보낸다.
- 생명 R&E : 마찬가지로 활동이 많은 R&E는 생명기자재실에서 살다시피 한다. 전자현미경을 이용할 기회가 다른 학생들보다 월등히 높다.
- 지구과학 / 천문 R&E : 교외 활동이 많은 편에 속한다. 사실 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고 멋지지는 않은데, 다른 학생들 눈에는 멋지게 보이는 듯 하다. 지구과학과의 특이한 기자재를 비교적 자주 다룰 수 있다.[101]
- 정보과학 R&E / I&D : 12월 말까지 거의 대부분의 면학시간을 컴퓨터실에서 보낸다.[102]
각 과목별 강의실과 실험실이 층별로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R&E의 활동 구역도 여기에 맞춰져 있는 편이다.
- 1층 - 지구과학
- 2층 - 물리
- 3층 - 화학
- 4층 - 생명과학
- 5층 - 수학, 정보과학, 3D 프린터 활용
8기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다소 많이 연기되어 실험 시작 또한 많이 연기되어 진행에 차질이 있는 연구팀들도 있다. 아무래도 수도권 소재 과학고인 인천진산과학고의 경우 지방 과학고보다 등교제한 조치의 적용이 길었던 이유도 있다.
9기의 경우 3월달부터 정상적으로 등교하였기 때문에 R&E활동이 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6.2.2. 자율 연구
2016년 과제 연구에서 자율 연구로 이름이 변경되었다.R&E와는 별도로 과제연구도 진행했다. 2015년 3기 기준으로 목요일 6, 7교시에 수업 대신 '과학융합'이라는 교과목 하에 진행되었다. 차이점은 학생이 직접 주제를 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R&E보다는 중요성이 떨어져서 좋은 장비를 빌리거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는 어려운 편이지만, 다들 2학기가 되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실험을 진행한다. 연구의 결과물은 주로 12월에 하는 JRSF에 출품하고 학기말에는 학생들의 연구 포스터가 요약된 책을 나눠준다.
2018학년도 6기 기준, 과학융합 과목이 사라지면서 함께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104]
2019학년도부터 자율연구가 다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예전 기수에서 진행하던 방식처럼 교과목에 편성된 시간이 아니고,면학 불참 등을 통해 따로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2019학년 2학기부터 과학과제연구 라는 교과목이 1학년 2학기, 2학년 1학기에 추가되었다.
1학년 2학기에는 R&E 연구가 이루어지며, 2학년 1학기에는 과학전람회를 준비하는 조와 자율 연구를 하는 조로 나뉘어 운영된다.
6.3. 주요 행사
6.3.1. 체육대회
3학년은 입시로 인해 제외되고, 1학년과 2학년만 참가한다. 1학년에 4개 학급, 2학년에 4개 학급이 있기에 1학년 한 학급, 2학년 한 학급을 묶어서 한 팀으로 출전한다. 이 때, 팀 구성은 체육대회 며칠 전 제비뽑기로 구성한다.봄에 하는 것 같으나 항상 더운 날[105]에 개최되어 여름이랑 다를 것이 없다. 다른 학교들의 체육대회와 다름 없이 단체줄넘기, 계주, 줄다리기, 피구, 축구 등 할 것은 다 한다. 농구는 인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았었지만, 결국 현재는 체육대회 종목으로 추가된 상태이다. 체육대회 3주 전쯤부터 체육 시간에 체육 대회 연습을 하는 학생들이 많이 늘어난다.
체육대회 시즌이 되면 공부하느라 공이라고는 차지도 않던 아이들이 운동장에 나와서 공을 차는 진기한 광경을 볼 수 있다. 사람들의 관념과는 달리 운동을 잘 하는 애들이 꽤 많다.[106]
계주의 경우 전 학생이 번호 순대로 참가하며, 한 학년 1, 2, 3, 4반이 함께 뛴다. 그리고 축구의 경우, 체육대회 전에 예선(4강전)을 거쳐서 진행된다. 3, 4위전이 없고 체육대회 날에는 결승전만 한다.
2017년에는 인천과학고등학교에서 제1회 진곽·인곽 연합 체육대회가 열렸다. 줄다리기(남학생 / 여학생), 축구(1학년 남학생 / 2학년 남학생 / 교사), 농구(1학년 남학생 / 2학년 남학생), 8자 마라톤(혼성, 학생과 교사 함께 참여) 를 진행했다. 제비뽑기를 통한 상품 증정도 있었다.
2018년에는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에서 제2회 진곽·인곽 연합 체육대회가 열렸다.
2019년 5월에는 인천과학고등학교에서 제3회 진곽·인곽 연합 체육대회가 열렸다. [107]
보통 과학고 학생들은 운동을 잘 못한다는 편견이 있지만 특별하게도 6기 학생들은 전체적으로 운동에 수준이 높다.[108]
2020, 2021학년도 진곽·인곽 연합 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다.
2021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당시 1학년이던 9기끼리만 조촐한 운동회를 치렀다. 당시 1등은 1학년 1반.
2022년부터 1,2학년이 모두 참여하는 운동회가 부활했다. 학생회가 대회 종목부터 규칙까지 모든 일을 다 결정했으며, 아쉽게도 인곽과 연합해 진행하지는 않았다.[109]
2021년에 입학한 9기는 축구와 농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며 그 수준이 매우 높다. 축구부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축구를 하고, 농구부는 점심도 안먹고 농구를 할 정도. 축구 동아리 로고를 직접 제작할 정도로 축구를 즐기며 실력도 매우 뛰어나다. 축구와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반반씩 있으며, 2022년 체육대회 당시 축구와 농구 중 어떤 것을 할지에 대한 투표도 막상막하였다.[110]
2023년에 입학한 11기는 6기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운동에 수준이 높다. 축구는 10기, 9기 선배들에게 승리를 거두었다고 한다.[111] 다만 농구만큼은 9기에게 승리하지 못했다.
6.3.2. 대학 탐방
- 2기의 경우 자연 탐사 마지막날 GIST에 방문하였다.
- 3기의 경우 자연 탐사와 함께 POSTECH과 DGIST를 방문하였다.
- 4기의 경우 5월 초순에 KAIST와 GIST를 1박 2일로 다녀왔다. 기존의 2박 3일에서 하루 줄었다.
- 5기의 경우 5월 중순에 POSTECH과 DGIST, KAIST를 1박 2일로 다녀왔다.
- 6기의 경우 선배 기수와는 다르게 1학년이 아닌 2학년때 대학탐방을 다녀왔다.[112] KAIST는 1학년 여름방학이 끝난 주의 금요일에 잠시 들렀다 왔다. 2019년 5월 중순에 POSTECH과 DGIST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하였다.
- 7, 8기의 경우는 없다.
- 9기부터 코로나가 종식되어 대학탐방이 재기되었다. 9기는 POSTECH과 UNIST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하였다.
6.3.3. 자연 탐사
주로 가을에 정말 자연을 탐사하러 갔다. 현재(2019년 4월 16일 확인)는 존재하지 않는다.현재(2023년 8월)는 존재한다. 체육대회에 참여하지 않는 3학년이 체육대회 기간동안 자연탐사를 간다.
8기는 1박 2일간 갔다.[113]
9기는 2박 3일간 제주도로 자연탐사를 갔다.[114]
6.3.4. 재능 기부
각 학술 동아리별로 진행하는 활동이다. 인근의 부평구 청소년 수련관, 인천 어린이과학관 등의 장소에서 일정 시간 동안 부스 운영을 한다. 부스 운영 날짜는 동아리마다 5월에서 9월 사이로 매우 다양하지만, 대부분 그 날 오전 10~11시부터 오후 5~6시 정도까지 한다. 물론 목적은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과학, 수학에 대한 흥미를 일깨워주고 가르쳐주기 위함이다. 보통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초등학생~중학생 정도가, 어린이과학관에서는 영유아~초등학교 저학년이 주 대상이다. 학생이 부족한 수학 동아리의 경우 (2015년 기준) 인구가 많은 화학동아리에서 몇 명 데려가기도 하였다.[115]6.3.5. 이공계 해외문화탐방(수학여행)
보통 1학년 때 5월 중순에 7박 9일 일정으로 간다.[116][117] 해외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자연사 박물관 등 국내에서는 사진으로만 볼 수 있는 곳을 관광하고 해외의 대학( MIT, 하버드 대학교 등)을 탐방하는 것이 이 여행의 백미이기도 하다. 이 여행이 더욱 돈독한 우정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8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수학여행이 취소되었다.행선지는 다음과 같다.
- 1기 (2013) :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일대)
- 2기 (2014 >> 2015로 연기) : 미국 동부 (뉴욕, 워싱턴 D.C., 매사추세츠 일대), 캐나다 (온타리오)
- 3기 (2015) : 미국 동부 (뉴욕, 워싱턴 D.C., 매사추세츠 일대), 캐나다 (온타리오)
- 4기 (2016) :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일대)
- 5기 (2017) :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 LA 일대)
- 6기 (2018) : 미국 동부 (뉴욕, 워싱턴 D.C., 매사추세츠 일대), 캐나다 (온타리오)
- 7기 (2019) : 미국 동부 (뉴욕, 워싱턴 D.C., 매사추세츠 일대), 캐나다 (토론토)
- 8기 (2020) : COVID-19로 취소
- 9기~10기 (2021~22)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11기 (2023) : 미국 동부 (뉴욕, 워싱턴 D.C., 매사추세츠 일대), 캐나다 (토론토) [118]
6.3.6. 여울목 축제
12월 말에 여울목 축제가 개최된다. --
2022학년에는 JRSF는 대회가 아닌 순수 학술행사로서 이루어졌다. 각 교과 실험실에 이젤을 이용해 R&E, 동아리 활동 전시를 했으며 행사로 이루어지기에 본교 재학생 및, 예비 신입생들을 초대하여 관람하도록 하였다.
첫 날 저녁에는 장기자랑 팀, 밴드부, 힙합동아리, 오케스트라 동아리 등 여러 팀이 참여하는 공연마당(진산과학인의 밤)이 있다.[121][122]
중간 중간에 레크리에이션 형식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게임 등도 진행된다.
다음 날 오후에는 진곽 합창제[123]를 한다. 반별로 동요 1곡(개사), 건전한 가요 1곡(개사하지 않아도 됨)을 부르게 된다. 합창이 시작되기 전에 보여주는 반별 영상은 합창제의 묘미. 두 행사는 방송부가 풀 영상으로 녹화하여 녹화본[124]을 각 팀에 전달한다.
2018년의 경우에는 2학년 2반과 1학년 3반이 우승을 하였다. 2019년에는 2학년 3반과 1학년 2반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실제로 2018년의 1학년 3반의 경우에는 과학고 대 예고라는 참신한 주제로 반별 영상을 꾸몄으며 이어서 화려한 춤을 추며 1등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이후에 다른 반들 모두 1학년 3반처럼 개그 컨셉을 잡아가며 합창대회에서 댄싱나인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그래도 전체적인 수준은 분명히 올라갔다.
2018학년도 여울목 축제부터는 두 번째 날 오전에 창의도전마당이 생겼다. 제 1회 창의도전마당은 각 조별로 골드버그 장치를 만드는 활동을 하였다.
리허설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본 무대에서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2018학년도 여울목 축제가 이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전년도까지는 두 번째 날 아침에 합창제의 최종 리허설을 진행함으로써 본 무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상의 오류나 조명의 위치이상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으나, 2018 여울목 축제는 창의도전마당이 이 리허설 시간을 가져가면서 최종적인 점검을 할 기회가 사라졌었다. 이 때문에 본 무대에서 어떤 반은 합창 시 사용하는 영상이 아예 없는 것이 발견되어 혼선이 생기기도 하였고, 진행자들이 방송부와 접촉할 기회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마이크의 기초적인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을 진행자들이 숙지하지 못하여 귀가 찢어질 정도로 큰 하울링이 발생하여 청중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이는 총체적으로 방송부가 여울목 축제 준비 학생회의에 참석할 기회조차 없었던 점과 최종 리허설의 시간을 없애고 축제 일정을 구성한 것이 큰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였다.
7기에 여울목 축제를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이 있다. 2019학년도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는 I&D 캠프에 참여하였고,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여울목 축제를 진행하지 않았다.
8기(2021년)는 코로나 19로 인해 축제를 축소하여 진행하였다. 무대마당과 합창제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 첫 날은 각 동아리가 운영하는 부스 체험을 하고, 둘째날은 학생회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때, 학생회 프로그램 중 E스포츠 대회를 열었는데, 하필 중계 때문에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는 형설관에서 대회를 진행하는 실책을 저질렀다.
2021년의 부스 운영식 축제는 전체적으로 평가가 꽤 좋았고, 이로 인해 2021년에 다시 무대 위주의 축제를 부활시키자 초반에 반발이 조금 있었다.
9기(2022년)는 코로나 종식 이후 여울목 축제를 다시 시작한 기수이다. 당시 여울목 축제를 겪었던 학생들이 모두 졸업하여 학생회가 큰 어려움을 겪었다.[125] 다행이도 축제는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나, 축제 당일 독감과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해 많은 학생이 참석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났다. [126] [127] 당시 (9대)학생회장도 축제 운영 준비와 개인 무대 준비를 병행하다 축제 당일에 열이 40도까지 났다고. -
무대가 부활한 2022년의 경우, 첫 날 오후는 JRSF, 저녁은 무대 마당, 둘째 날은 진곽 합창제(진예락)를 진행했다.
6.3.7. 코로나-19 이슈
2020년 봄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슈로 모든 대외 행사가 전면 연기되었고,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결국 취소 되었다. 1학년 때 가는 미국 탐방, 2학년 때 가는 대학탐방, 가을에 가는 KAIST 방문 및 전람회 관람도 모두 취소되었다.월요일에 들어와 금요일에 퇴사하는 기숙사 학교의 특성상 일단 기숙사에 입소하면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되어 차라리 매일 통학하는 학교 학생들 보다 더 안전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어 버린다. 코로나 발생 첫해에는 온라인 수업을 많이 했지만, 이후로는 통학하는 학교에 비해 현저하게 온라인 수업 일수가 적고, 최대한 등교 수업으로 일과를 운영했다.
일반고와 교육과정이 달라 EBS등을 전혀 활용할 수 없어, 거의 모든 과목이 실시간 온라인 수업이나 선생님들이 직접 녹화한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온라인 수업 플래폼으로는 MS Teams를 활용한다.
등교수업을 할 때도 각 실별로 증상이 있는 학생들은 가정에서 수업을 참여하기 때문에, 한동안 교실 중앙에 노트북을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수업내용을 송출하곤 했다. 처음에는 교사도 학생도 부담스러워 했으나,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교실 수업이 송출되고 있는지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로 수업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었다.
7. 대중교통
- 서울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다.
- 학교 정문에서 진산초등학교를 지나면 길가에 버스 정류장이 양 방향으로 두 군데 있다.
<rowcolor=#fff> 정류소 명칭 | 노선 번호 |
진산초등학교 | 555, 558, 565, 인천e음61 |
아인스월드 | 28, 53, 59-1 |
진산초등학교/삼산서해아파트 | 37, 526 |
8. 출신 인물
일반고는 보통 졸업한 해를 기준으로 기수를 구분하는데, 2학년 때 약 40% 내외가 졸업하는 과학고의 특성상 과학고 학생들은 입학 시점을 기준으로 기수를 구분한다.▼ 일반고 시절 졸업생과 과학고 전환 이후 졸업생을 구분하여 서술해주시기 바랍니다.
8.1. 진산고
8.2. 진산과학고
9. 기타
- 학교 5층에서 아인스월드가 내려다 보인다. 가끔 아인스월드에서 화려한 불빛과 함께 음악소리가 들려온다.[128] 2021년 폐쇄되어 흉물로 방치되어 있다.
- 기숙사가 'ㄷ'자 모양이어서 방마다 밤에 보이는 야경이 다르다. 운이 좋으면 아인스월드가 다 보이는 방에 배정되고, 운이 나쁘면 아파트나 진산초등학교만 보면서 살아야 한다.
- 나름 일반고 시절 농구로 잘 나가던 학교여서, 잘 쓰이지 않는 창고에 들어가보면 일반고 시절 받은 트로피들이 쌓여 있다고 한다.
- 매일 오후 5시 경, 운동장 쪽에서 의문의 종소리[129]가 들려온다. 이곳 근처에 사는 학생에 의하면, 이 종소리는 두부 트럭에서 나는 소리라고 한다. 거의 매일 5시에 방과후에 참여하는 1학년들은 이 종소리를 '방과후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로 부르기도 했다.
- 7년 간 기숙사 퇴사 최단 기록은 4월 22일로 2019년에 입학한 7기에서 나왔다고 한다.
- 4기에는 아침운동 지각만으로 2주퇴사까지 간 사람이 존재한다.
[1]
眞이 아니다!
[2]
과학고등학교 전환. 이후 2015년에 이르러 학생부, 졸업식 등이 1~2회로 리셋되었다.
[3]
성을 구분하여 선발하지는 않지만, 과학고 특성상 남학생의 비율이 현저하게 높다. 초반에는 여학생 비율이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현재는 20명 한반 기준으로 3~4명을 넘지 못하는 수준이다. 1기는 여학생 비율이 29~30%로, 전국 과학고 중에서 네 번째로 높았었다. 2기 27%, 3기 32%, 4기 33%로 점차 높아졌으나 6기는 16.25%. 7기는 17.5%. 8기는 20.48% 수준이다.
[4]
줄여서 '진곽인'
[5]
TEDx 행사에 쓰인다.가장 많이 쓰는 약칭이다.
[6]
학교 홈페이지 도메인에 쓰인다.
[7]
조기졸업 16명, 조기진학 16명
[8]
해양고학고, 생활과학고 등 일부 특성화고들이 OO과학고등학교라는 이름으로 학교명을 바꾸는 바람에, 잘 모르는 사람들은 특성화고로 오해하기도 한다.
[9]
전국 최초로 일반고등학교에서 과학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
[10]
리셋되었다.
[11]
왜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학교 홈페이지에 내용이 누락되어 있으며, 심지어 제4회 졸업식을 제3회로 명시해둔 것이 확인되었다.
[12]
과거 교사로, 교감선생님으로 과학고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과학고 통이다
[13]
3월에 남학생 한 명이 전학을 가면서 80명이 되었다. 현재 남학생 67명, 여학생 13명
[14]
원래 부평은 인천보다 큰 고을로, 부평도호부는 현재 인천광역시 부평구, 계양구, 서구, 경기도 부천시, 서울특별시 구로구 일대 등을 관할하였다.
[15]
그러나 교훈이 변경된 이후에도 '최선의 노력으로' 라는 구절이 포함된 교가는 바뀌지 않고 있다.
[16]
급식실인 누리마루로 들어가는 문에는 '최선의 노력, 최고의 미래' 구절에 적혀있다.
[17]
2008년도 겨울철 정문쪽 경사로가 얼었을 때 며칠 열기는 했다.
[18]
다만 도로 하나 건너면 바로 부천시 관할 지역이다.
[19]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183,768,000원이 든 것으로 보인다.
나라장터 학생들의 활동 지원에 힘을 써주세요..
[20]
급식실 출입구에서 본관으로 이어지는 길 옆
[21]
명칭을 공모하였는데, 후보에는 누리숲,
소환사의 협곡, 탐욕의 숲, 환경주 등이 있었다. 그 중 검열당하고 두 개의 이름만 남겨 투표를 하고, 그조차도 공모전 설문 사이트를 폐쇄하면서 대놓고 답정너였음을 보여주었다.
[22]
공기청정기를 구매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았을텐데그래서 2019년 11월 중순에 전 교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였다!사실 면학실 공기가 더 안좋은데
[23]
이 노트북 충전 책상들은 4층에 있던 나무 책상의 자리를 대체하였다.
[24]
1학년은 스터디 카페 알파, 2학년은 스터디 카페 베타를 이용한다
[25]
2층 큰교무실 쪽(어울림마당 쪽)에 있는 스터디 카페의 경우 앞에 교실이 없어 자주 사용되지 않는다. 1학년은 주로 교실 앞 스터디카페를 이용한다.
[26]
3학년은 조졸, 상급으로 남은 인원이 적어 같은 성별끼리 모아 면학실을 운영한다
[27]
특이하게도 물리강의실은 2층이 아니라 5층에 있다.
[28]
2019년 초에 컴퓨터가 교체되었다! 24인치 모니터가 새로 들어왔고 Windows 10이 탑재된 본체들이 들어섰다.(i7-8700, DDR4 8GB, GTX1050 2GB, 120GB SSD & 1TB HDD, Windows 10 Education 64bit)
[29]
교체 이전에는 웬만한 스마트폰보다 벤치마크 점수가 낮던 오래된 컴퓨터들이라 수업의 원활한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i5-3470, DDR3 4GB, AMD Radeon HD7450, 1TB HDD, Windows 7 Enterprise 32bit) 참고로, 교탁에 있는 컴퓨터는 아직도 이 사양이다.
[30]
미술실에서 볼 법한 캔버스 받침대가 많이 있는 것으로 보아 과학고 전환 이전에 미술실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31]
요즘은 옆에 있는 진산 Fitness Center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더 많다.
[32]
2017년에 이름 공모전을 하였다.
[33]
2023년 현재는 문을 잠그지 않는다.
[34]
면학실이 부족하면 이곳에서 면학을 하게 해 준다
[35]
기숙사에서 음식물 취식을 방지하기 위해 온수는 나오지 않는다.
[36]
처음에는 4층, 5층이 모두 여자 층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37]
보통 자신의 부모님과 통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38]
기숙사 문이 열리는 것이 7시 즈음이며, 7시 30분 이전에 와도 혼나지 않는다.
[39]
2023년부터는 주중에 공휴일이 월,화,수에 껴있을 경우 공휴일 다음 날부터 등교한다. 예를 들어 화요일이 공휴일이면, 수요일부터 등교한다는 뜻.
[40]
대부분 학원에 있다.. 학원에 다니지 않는 학생들이 얼마 되지 않는다.
[41]
COVID-19 상황에서는 아침운동은 하지 않고 체온측정으로 대체됐다.
[42]
아침마다 수학 문제 2개를 선정하여 푼다.
[43]
시험 기간 등의 이유로 방과 후 수업이 없으면 면학 시간이 된다.
[44]
너무 조용하거나 수위가 높은 노래가 검열된다. 어떤 사건 이후로 검열 기준이 더욱 엄격해졌다.
[45]
사감쌤 눈 밖에 나면 노래를 신청해도 안 틀어준다.
[46]
사실 재료가 돌도 아니다.
[47]
심지어 산책때문에 산책로 완공해놓고 몇 개월 만에 체조로 바뀐다.
[48]
청소년체조 1회, 핑크퐁 키 쑥쑥 체조 2회
[49]
이럴 거면 산책로는 왜 만들었을까. 잃어버린 1억원
[50]
학생회 의결
[51]
사실 그 전날부터 태보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음향 사고로 인해 이는 시행되지 못했다. 가끔씩 의도적 음향사고로 인해 7시까지 강당을 빙빙도는 일이 일어난다. ???: 솔직히 태보보다는 도는 게 좋지 않아? 내 마음대로 할께 ㅎ
[52]
학부모 총회때 아침 운동을 진행하자는 학부모 의견이 나왔다. 제발..그러나 2021년 6월 다시 아침운동이 재개되었다.
[53]
시험 전 1~2주일을 제외하고 학급별 수학 멘토가 모두 모여 본고사 등 수학 문제를 뽑아 매일 두 개 정도씩 풀게 하는 제도이다. 3기 수학 멘토 중에서 미적분을 배우지 않았는데 미적분 문제를 계속 내어 학생들의 원성을 산 멘토도 있었다.
[54]
멘토 경험자로써 적어두자면 학생들은 절댓값 기호와 가우스 기호가 같이 들어간 문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창의력 문제를 내도록 하자.
[55]
임기는 한 달
[56]
간혹 멘토들이 문제를 잘 제출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MQ 총책임자가 문제를 만들어서 낸다. 모 기수의 모 학기에는 총책임자 혼자서 90% 이상의 문제를 낸 경우도 있다.
[57]
벌점 5점 부과 및 사유서, 반성문 작성
[58]
경험에 의하면 학교선생님들은 비교적 편안하다. 그러나 3면학 시작부터 오는 그들은 벌점을 주지 못해 안달나있으니 잘 사려보도록 하자.
[59]
추가로, 또 다른 진곽인의 경험에 의하면 금요일 면학시간에는 평소보다 사감쌤들이 적게 들어온다. 이때를 틈타 몰래 전자 기기 사용을 해보는것도…
[60]
하지만 9시에 집으로 귀가가는 마지막 주 금요일 학시간에는 다들 주섬주섬 가방을 미리 챙기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61]
금요일을 제외한 평일에도 몇몇의 학생들이 종치기 5분전부터 기숙사 갈 준비를 한다…
[62]
R&E로 면불을 엄청엄청 많이 해본 결과 면불은 성적에 해롭습니다. 최대한 면학을 하고 면학시간에 절대 자지 마세요. 면학시간은 소중합니다.
[63]
기숙사 호실 안에서 소등 시간 이후에 이루어지는 모든 면학은 규칙 위반이다. 연장 학습 기간에도 마찬가지.
[64]
본관 4층에 있는 면학실과 다른 별도 면학실이다. 층마다 8인 1실 면학실이 2개 있으며, 6층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면학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65]
2시간 전부터 해도 문제는 없다.
[66]
위에서 언급한 기숙사 면학실에서 면학하기도 하고, 1층 학부모지원실에서 면학하기도 한다.
[67]
시험기간이 아니더라도 아침 면학은 규칙 위반이 아니다. 연구활동 때문에 면학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은 시험기간이 아니더라도 아침 면학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68]
들어올 때 전등에 불이 켜지는데 잘 살펴보면 조그만 레버가 있는데 가운데 쪽으로 밀면 전등에 불이 켜지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서 밤에 화장실 갈 때도 불이 켜지지 않고 맘편히 갈 수 있다.
[69]
2019년에는 크리스마스에도 학교에 있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뻔했으나, 학교측에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24일에 귀가할 수 있게 해주었다.
[70]
물론 입학 초 수학 실력 보충을 위해 수학 I를 조금 한다
[71]
6기 학생들부터 배우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고급 과학, 특히 고급 지구과학 교과서는 질이 매우 낮다. 내용 오류는 물론, 사진 출처에 파일 경로를 써 놓거나 기본적인 편집조차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부교재가 없는 6기 고급 지구과학 수업에 큰 어려움이 있다. 고급 물리학 교과서에는
해상도가 낮은
비트맵 이미지를 과하게 확대하여
계단 현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삽화도 있다.
[72]
학습지에 할리데이의 일반물리학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7기는 교육과정은 같으나 아예 할리데이의 일반물리학을 교재로 수업하였다..
[73]
자체 교재인 '화학의 기초' 를 교과서와 함께 사용하였다. 실험할 때가 아니면 교과서는 거의 펼치지 않는다.
[74]
주로 '줌달의 일반화학'을 교재로 수업하였다.
[75]
통합과학을 무조건 이수해야 한다는 교육부 지침에 따른다. 이 때문에
생명과학Ⅰ을 학습하지 못하여
생명과학 II를 공부하는 것에 이전 과정보다 어려움이 있다는 논란이 있다.
[76]
통합과학을 무조건 이수해야 한다는 교육부 지침에 따른다.
[77]
1년 동안 배운다.
[78]
1년 동안 배운다. 수업은 교과서의 주제로 교사가 만든 학습지를 위주로 한다.
이공계해외문화탐방 이전에는 현장에 대해 조사하는 수업을 하며, 시험에도 그 내용이 출제된다.
TED 강연이나 스피치도 많이 들었다.
[79]
1년 동안 배운다.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학습지를 주로 본다.
[80]
1학기에
Python을, 2학기에
C를 배웠다. 수업 내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Code::Blocks이고,
CodeUp 사이트를 애용한다. 7기는
C만 배운다.
[81]
주로 부교재 이용
[82]
통합과학을 무조건 이수해야 한다는 교육부 지침에 따른다. 다만 배우는 내용은 물리학 1과 크게 다르지 아니하다.
[83]
자체 교재인 '화학의 기초' 를 교과서와 함께 사용하였다.
[84]
앳킨스의 '화학의 원리' 7판을 교재로 수업한다.
[85]
통합과학을 무조건 이수해야 한다는 교육부 지침에 따른다.
[86]
한스 로슬링의 팩트풀니스와 유발 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을 부교재로 사용했다.
[87]
2015 개정 이전에는 행렬 / 삼각함수 / 이차곡선(/복소평면)이었다.
[88]
앳킨스의 '화학의 원리' 7판을 교재로 수업한다.수업내용은 옥스토비와 다를게 없다...
[89]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90]
통합과학을 무조건 이수해야 한다는 교육부 지침에 따른다.
[91]
물리학, 지구과학
[92]
통합과학을 무조건 이수해야 한다는 교육부 지침에 따른다.
[93]
뤼트허르 브레흐만의 휴먼카인드, 루이스 로리의 더 기버, 에나 렘키의 도파미네이션을 부교재로 사용했다.
[94]
수능 시험 종소리이다.
[95]
이 종소리를 극도로 싫어하는 학생들이 꽤 있다.(시험기간마다 매일 틀어주니까…)
[96]
대학교수와 함께 진행하는 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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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R&E는 모두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지원하는 R&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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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80명 중 79명이 참가하여 78명이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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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심사를 받지 못하는 경우 대부분 수학 R&E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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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학 2 ~ 3교시를 밥 먹듯 불참하는 수학 R&E가 있는 반면 전교에서 홀로 면학을 하는 수학 R&E 팀도 존재한다. 그만큼 케바케니까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연구를 하면 된다
[101]
단, 환경 R&E는 예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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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이전에는 학교 컴퓨터의 성능이 좋지 않아 개인 노트북만을 쓸 수 밖에 없었으나, 컴퓨터실 컴퓨터의 교체 및 연구용 컴퓨터 도입으로 환경이 개선되었다.
[103]
R&E 및 I&D는 학생들이 주가 되어 진행되어야 하나, 그렇지 않은 팀도 존재하는 듯하다..
[104]
과학융합 과목 삭제로 대부분의 R&E에서 보고서 서식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여 혼이 나는 학생들이 속출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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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하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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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하도 밖에서 운동을 안하다보니 모래로 된 운동장에 잡초가 마구 자라 잔디 운동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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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인곽으로 개회식때 각 학교의 교장끼리 교기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의 교장이 인곽의 깃발을 세차게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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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학생들이 1학년일 때 4,5기 선배들과의 축구 대결에서 매번 승리를 하였다고 한다.
[109]
담당 선생님이 2023년 운동회는 연합으로 진행하자 인곽에 제안하고 추진하려 했으나, 인곽측이 원하지 않아 연합 체육대회는 진행되지 않았다. 사실상 19년이 마지막 연합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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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농구는 가히 최강으로, 그 어떤 기수에게도 지지 않았다.
[111]
다만 진짜 체육대회에서는 모 학생의 자책골로 인해 10기 선배들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112]
2학년은 밖으로 나갈 일이 없다는 이유에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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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갔는진 모른다... 선배 보면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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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수학여행이었다. 미국을 못간 대신 학년 선생님들이 정말 열심히 노력해주신 덕에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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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수학동아리 학생 수가 화학동아리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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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를 제외한 1~6기 학생들은 10월 중후순에 7박 9일 일정으로 갔고 R&E, I&D 등의 이유로 7기 학생들부터 5월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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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학생들은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2학년 4월 초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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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하여 미국에 가지 못한 9기, 10기 선배들에게 많은 질투와 부러움을 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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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까지는 취미동아리도 부스 운영이 있었으나, 2018학년도부터 학술동아리만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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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같은 화학동아리라도 화학연구 동아리와 화학첨단기자재 동아리의 부스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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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서 찬조 공연이 오기도 한다. 2018학년도에는 LED가 달린 양복을 입은 혼성 댄스팀이 왔으며, 2019학년도에는 불 난타 공연팀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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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부터 학생 한 명은 하나의 무대에만 올라갈 수 있다. 예) 힙합동아리 일원으로서 공연하는 학생은 개인 공연에 참여할 수 없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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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으로 밀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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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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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과고는 체육대회, 축제 등 거의 모든 활동을 학생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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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MC부터 학생회 임원은 물론이고 1학년 1반의 경우 3명을 뺀 모든 학생이(...) 독감에 걸려 여울목 축제에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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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1학년 1반은 남은 3명이서 무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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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기숙사에 위치한 천문대에 올라가 보는 아인스월드의 야경이 굉장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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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소리도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