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37:57

제라르(유니콘 오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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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제라르
ジェラール | Gerard
파일:UO_Character_제라르.png
<colbgcolor=#2B4FA9>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우라 카즈키
소속 코르니아 왕국
클래스 하이 로드
1. 개요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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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선대의 코르니아 왕. 당시 코르니아는 드라켄가르드와 전쟁 상태였으며 대규모 격전이 이어졌다. 왕이 직접 진두지휘하던 중, 궁정 마술사인 알치나를 감싸고 독화살을 맞아 쓰러졌다.
유니콘 오버로드의 등장인물. 어레인에게는 외할아버지가 된다.

2. 행적

사망 당시 일레니아가 어렸다는 것으로 보아 젊은 나이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알치나와 추억을 보면 마치 자격지심이 있는 것처럼 표현되고 자신의 왕의 자격에 의문을 품으며 이 곳 저 곳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이 때 알치나도 자주 동행했던 것으로 보이며 알치나와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로 알치나와 친분을 쌓은 것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드라켄가르드와 접전 중 알치나를 감싸다 불의의 독화살을 맞고 결국 사망한다. 그의 이런 비극적인 죽음은 알치나의 마음에 각인되어 알치나가 잘못된 길을 걷는 계기가 된다.
그의 치세는 친밀도 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다. 어레인과 클라이브의 친밀도 대화에서 그가 당시 검의 달인으로 불리며 검성왕으로 불렸지만 동시에 파격적인 왕으로도 유명했다고 한다. 왕가 출생이라는 것만으로 주어지는 자신의 권위에 의문을 품으며 검 한자루로 여행을 떠나고는 실력을 인정한 자를 부하로 맞이해 신분에 상관없이 중용했다고 한다. 다만 이 영향인지 야나 조셉 친밀도 대화를 보면 이 당시 분위기가 굉장히 떠들썩하고 사고뭉치가 많았다고 추억하기도 했다.

클라이브 일행의 출신인 기사단령 역시 제라르의 영향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며 토지를 하사받은 기사는 제라르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기사단령이 대귀족의 억지력이 되어 오랜 평화의 반석이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알치나의 과거를 보면 저런 호승심이 결국 독이 되었고 어린 일레니아를 놔두고 요절하는 원인이 되었다.

해방군 명성 랭크 S 달성시 역대 코르니아 왕의 묘소에 진입이 가능해지며 여기서 어레인을 시험하는 선조의 환영으로 등장한다. 제라르 유닛을 격파(투기장과는 다르게 완전히 전멸시켜야 한다)하면 보상으로 검: 일각수의 성검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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