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7:20:04

포드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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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포드키아[1]
フォドキア | Fodoquia
파일:UO_Character_포드키아.png
<colbgcolor=#2B4FA9>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이토 켄타로
파일:미국 국기.svg 브룩 찰머스
소속 알비온 교국
클래스 페더 실드
1. 개요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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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지만 다음에 또 이곳에 발을 들이면
용서치 않겠다...물러가라.
알비온 천익 기사단의 기사이자 성채 도시 페이즈튼의 영주. 제노이라의 침공에 맞서 백성을 지키기 위해서 항전을 계속하지만 오랜 싸움 끝에 어쩔 수 없이 항복하고 만다.

2. 행적

처음 알비온의 관문에서 만나는 인물. 현재 제노이라의 지배 하에서 필요한 도움이 없고 민중들도 만족하고 있다며 해방은 필요없으니 나가라고 하지만, 정작 현실은 제대로 된 식량 자체가 없는 상황에 가혹한 징수로 기아와 추위를 겪게 되고 이중 하나만 겪는자는 죽을수 있다는 사실에 말이 달라 의문을 갖게 된다.

패배 후 진상을 듣게 되는데 제노이라 침공 당시 국토가 유린당하는 와중 저항하던 1인이었고 이때까지만 해도 민중들은 그를 지지하며 신성한 영토를 지키자며 호응해줬고 분투했다. 그러나 제노이라와의 1년간 시간을 끌며 전쟁을 했으나 나아가지 못하는 전황과 자신을 지지했던 사람들 중 일부가 전쟁 피로를 호소하기 시작하더니이들을 중심으로 자신의 아들을 납치해 제노이라군에게 항복하라며 인질극을 벌였다.

결국 그는 어쩔수 없이 투항하며 제노이라의 처우를 대기하고 있었다. 그런데 제노이라측은 복종의 증거로 인질이었던 자신의 아들의 목을 베어 넘기라는 충격적인 요구가 들어왔고 자기 어린 아들은 참수당해 보내졌고 망연자실 상태에 빠졌는데 제노이라의 다음 지시는 너는 그대로 영지를 기존대로 다스리고 징수율만 맞춰라 라는 지시였다. 사실상 자신을 배신해 아들도 죽게 만든 민중들을 향한 복수심을 이용하려는 것에 기가 찼지만 일단 어쩔수 없이 따른 것이고 해방을 바라지 않는 것 또한 내심 남아있는 복수심과 제노이라에게 더이상 저항해봤자 뾰족한 수단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해방군에게 도시가 함락되자 포드키아의 아들을 납치 주도한 자들은 모두 도망갔다고 한다.

살려주면 동료로 합류하고 지켜보기만 한다면 아들 곁으로 간다며 죽는다.

친밀도 대화가 1단계 뿐인 몇 없는 캐릭터중 하나이며 심지어 대화 상대 숫자도 최하위권으로 엮이는 캐릭터가 몇 없다. 그와는 별개로 뿜는 장면이 있는데 블리스와 대화시 훈련하는 도적을 보고 마음을 열어 일족 비기술을 보여준다는게 고속으로 빙빙도는 방어술로 블리스는 물론 보는 유저들까지 당황하게 만든다.

계약의 의식 미선택 + 생존 + 진엔딩을 맞이하면 다시 영지로 돌아와 재건을 하였고 영주민과의 갈등을 외면치 않은채 정중하게 직무에 임하자 영민들은 그의 모습을 보고 화해하였다. 이후 자신의 아들의 묘에는 헌화가 끓이질 않았다.

[1] 원문 가타카나 표기와 공식 알파벳 스펠링을 참조하면 올바른 이름은 '포도키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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