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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캐릭터 |
<colcolor=#FFFFFF> 나이젤 ナイジェル | Nig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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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B4FA9> 성우 |
이시이 타카유키 크리스 해크니 |
소속 | 알비온 교국 |
클래스 | 다크 마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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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가 있는 한 이곳에서 한 발짝도 나아갈 수 없다.
알비온 성심 기사단의 단장이자 법의 기사. 젊은 나이에 기사 직위를 얻고,
제노이라군과의 전투에서도 공적을 세워 기사단장에 임명되었다.2. 상세 정보
초기 Lv: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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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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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 / 가디언 | |
초기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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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 강철 검 |
방패 | 강철 대형 방패 |
액세서리 | - |
액세서리 | - |
가입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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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퀘스트: 「대성당으로 가는 길」을 클리어한 상태에서 메인 퀘스트: 「일각수의 패왕」을 진행. |
- 좋아하는 선물: 책
3. 클래스
다크 마퀴스 |
4. 행적
알비온 교국은 유익인으로 천익 기사단과 성심 기사단 두 기사단을 보유하고 있는데, 나이젤은 성심기사단의 단장이다.첫 등장은 사나티오에게 교황 접견에 대해 묻는 것이었고 사나티오로부터 돌아오신 다음부터 기도에 열중이시고 매일 피곤한 상태라서 접견이 불가능하다는 말에 납득하며 돌아가려는 순간 천익기사단의 전령들이 교황의 명이라며 성심기사단을 이끌고 해방군과 대치하는 군대와 합류해 상대하라는 지시를 받고 전장으로 향한다. 전장에서도 "이 나이젤이 너희들을 막아주마"라고 등장한다.
패배 후 지쳤지만 절대 못 지나가게 한다며 대치하던 어레인에게 다시 자세를 잡지만 도중 난입한 스칼릿이 칼을 거두라는 말과 어레인이 스칼릿 이름을 거론하자 그 소녀가 교황의 친딸 스칼릿인 것을 깨닫고 칼을 거둔다. 스칼릿의 사명은 구세주를 데리고 오는 것이었기에 그 구세주가 정교회에게 칼을 겨누는 거냐고 항의하지만 어레인은 정교회랑 싸울 생각은 없지만 제노이라와 협력하며 첨병이 된 알비온 교국이고 갈레리우스가 교황을 죽였다는 이야기를 한다. 나이젤은 그럴리 없다며 반론하지만 어레인은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교황을 본적있냐? 살아있다면 왜 스칼릿을 확보하려 하냐'는 금시초문인 말 뿐인지라 반신반의했지만 어레인이 놔 줄테니 신전기사인 너가 한번 알아보라는 말에 후퇴한다.
나이젤의 패전에 교국은 충격에 빠진 상황에서 나이젤은 사나티오에게 교황님을 꼭 뵈야겠다며 간청하며 교황이 죽었다는 말이 사실이냐는 말에 사나티오는 잠시 멈칫거리며 부정하면서 "당신은 패장이라서 교황님이 매우 슬퍼하신다. 패전한 만큼 당신은 근신상태이기에 요청할 자격이 없으니 근신하러 가라"라며 거절당하는데 이에 의구심을 느껴서 야밤에 교황 처소까지 가본다. 경비병에게 교황님을 본적 있냐는 말에 경비병들은 방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은적이 있다하지만 모습까지는 멀리서 창문의 그림자 실루엣으로 아주 가끔 본게 전부라는 말에 경비병들을 기절시킨 뒤 교황 처소에 돌입한다.
돌입하니 엄청난 썩은내와 이를 무마시키기 위한 향수냄새로 가득차있었고 세워져 있는 교황시체 앞에 있는 바르톨로를 발견하게 된다. 교황이 죽었다는 말이 사실이었고 간악한 제노이라 술사가 관여되었다는 사실에 분노가 차올라 바르톨로를 죽이려 하지만 바르톨로는 순간이동으로 피해댔고 나이젤은 이단이 되어 죽을것이라는 말에 이단은 바르톨로 너라며 화를 내지만 바르톨로는 "생각해봐라 야밤에 혼자 온 것도 모자라 경비병을 무력화시키고 교황의 방까지 난입한 너가 교황의 방에 나왔을때 방에 교황시체가 있다면 너의 말을 누가 믿어줄까?"라며 조롱하였고 뒤에서 사나티오가 나타나며 한통속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사나티오가 나이젤을 교황을 해한 이단으로 규정하고 대성당 자체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자신을 따르는 성심기사단 일부를 데리고 빠져나와 정통 후계자 스칼릿이 있는 해방군으로 향한다.
진지에 도착한 나이젤은 교황이 죽은 것이 확인되었고 사나티오가 바르톨로랑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자신은 해방군에 합류하는게 아니라 교황이 죽은 이상 정통성있는 스칼릿 님을 따르고 정교회를 바로잡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못 박아두고 협력한다. 이 과정 중 나이젤이 과거 교황의 명에 따라 스칼릿을 팔레비오 섬으로 데리고 온 기사임이 밝혀진다. 그렇게 대성당으로 해방군과 협력하며 진격하던 도중 성심기사단원을 보자 자신이 저들을 설득하겠다고 하였고 원래 인망있던 나이젤의 설득에 성심기사단원들은 "우린 거친 비 때문에 아무것도 보지 못 했다."며 적대의사를 거두며 협력한다.
그렇게 대성당을 점령하고 사나티오는 나이젤에게 "교황이 죽은 것이 세간에 알려지고 후계자도 없는 이상 정교회의 권위는 나이젤 너 때문에 추락할 것"이라고 원망하지만 그 후계자인 스칼릿이 해방군에 오는 것과 나이젤은 "교황님 지시에 따라 스칼릿 님을 데리고 간 것은 나였으며 너에게 그런 고민이 있었다니.. 교황님의 지시라도 자신에게 한번이라도 상담을 했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말에 사나티오는 너보다 제노이라 술사를 기댄 자신의 잘못이라고 인정하면서 자신의 처우를 스칼릿과 나이젤에게 맡긴다. 당연히 나이젤은 복직되었고 사나티오가 직위 해제된 이상 알비온을 안정시켜야 하는 것은 나이젤이였기에 해방군에 합류하지는 않는다.
최종전인 갈레리우스와의 일전에서 그랑코린성의 안개를 걷고 나면 우군으로 등장해 가세한다. 이후 클리어 뒤 엔딩 특전으로 유닛 획득 가능.
5. 맵 공략
아군이 시작하는 본거지와 나이젤이 있는 본거지는 강으로 갈라져있고 그 강 한가운데에 3개의 거점+마을이 있는 다리가 존재한다.문제는 이 다리 건너편에 캐터필트(투석기)가 존재하고 3개거점은 물론 마을거점 마크가 있는 곳까지 사정거리이기에 리더가 뚜벅이 보병이면 마을을 먹으려고 진입하는 순간 돌이 날아온다. 그렇기에 그리폰나이트/드라고나이트/페더소드와 같은 클래스가 리더인 부대에게 이속 버프를 준 뒤 빠르게 건너 투석기를 제압해줘야하는데 다리 주변에는 적 페더보우와 같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존재가 있기에 이들을 조우했을때 무찌를수 있는 전력이라면 더 좋다.
투석기를 제압하면 투석기를 이용해 다리 3거점 적들을 무찌르거나 적을 향해 발사하고 투석기가 제압되자마자 마을 점거 후 다리 3거점을 먹어준 뒤 진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