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upremacy. 제노테크와 콘솔을 위주로 하는 사분면 지배.1.1. 테이블 구성 및 배치
배치는 일반전과 동일하다.1.2. 임무 목표
- 라운드 종료 시 상대보다 많은 숫자의 사분면을 지배할 경우: 1점
- 콘솔 해킹: 1개당 1점(최대 3점)
- 기밀 목표 1개: 1점(승점이 10점 미만일 경우에만)
1.3. 기물
-
콘솔(Consoles)
ARM BTS STR 속성
0 0 1 해킹 가능, 2턴 전 파괴 불가
1.4. 임무 전용 기술
1.4.1. 콘솔 해킹(Hack Consoles)
콘솔과 접촉한 특수 병종만 사용 가능하다. 짧은 행동을 소모해서 WIP 판정에 성공하는 것으로 콘솔을 해킹한다. 실패하더라도 재시도에 제한은 없다. 다른 플레이어가 이미 해킹한 콘솔이라도 해킹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양측 플레이어 모두 해킹한 것으로 취급한다.1.5. 특수 규칙
연락장교, 작전구역, 지배에 대해서는 임무 참고.- 인텔컴 카드(구축): 정보 목표. 인텔컴 카드에 대해서는 임무 참고.
- 사분면(Quadrant): 사분면은 배치구역을 제외한 테이블 중앙 구역을 테이블의 모서리와 수직, 수평이 되게 4등분한 지역이다.
- 콘솔: 콘솔은 각 사분면의 정중앙에 위치한다. 콘솔은 2라운드 전까지는 파괴할 수 없다.
- 해커 보너스: 해커 병종은 콘솔 해킹에 +3 보정을 받고, 주사위를 2개 굴려서 1번이라도 성공하면 성공한 것으로 취급한다.
2. 전략
해킹과 근접전에 보너스를 주고 들어가는 사분면 점거 임무. 얼핏 보기에는 콘솔이 있는 다른 임무인 안전 지대와 유사해 보이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존재한다.- 사분면 지배 승점을 게임 종료 시가 아니라 라운드 종료 시만 따지며, 그도 라운드당 1점 정도로 적다. 따라서 매 라운드 1점을 추가해 줄 수 있는 제노테크 배치의 중요성이 매우 커진다.
- 콘솔을 마지막에 점거하는 것이 아니라 해킹할 것을 요구한다. 해킹은 양쪽 모두 가능하지만, 자신이 해킹한 후 콘솔을 부수는 것으로 상대가 함부로 해킹할 수 없게 만든다.
2.1. 추천 병종
- 해커: 보너스도 많이 받고 원거리에서 콘솔을 해킹할 수도 있으며, 지배 임무에서 자주 나오는 HI/TAG들을 저격할 수 있다. 여기에 해커들이 잘 수행할 수 있는 정보 기밀 목표들이 추가 승점을 받는 것도 장점.
- 전진배치 병력이나 스커미셔: 시작부터 사분면들을 획득하고 들어갈 수 있으며, 빠르게 콘솔을 해킹할 수 있다..
- 대물 무기 소지자: 있기만 해도 좋다. 콘솔 자체가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DA CCW나 콘텐더 등의 가벼운 대물 무장이라 해도 한 두번 공격이면 가볍게 부술 수 있다. 나는 먹고 너는 먹지 말라는 야바위의 극한.
- 고 포인트 병력: 지배는 결국 포인트를 따지는 임무다. 혼자서도 적 잡졸들 다수를 어렵잖게 쓸어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