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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스리랑카·몰디브 |
인도 | 스리랑카 |
1. 개요
인도와 스리랑카의 관계. 양국은 지리적인 이유로 역사적으로 매우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고대 스리랑카의 싱할라인들은 인도의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 대왕을 모방하여 불교와 관료제, 공공 의료체계를 도입하였다 한다. 스리랑카에도 남인도계 타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등 인도 남부와도 깊은 관계가 있다. 일단 타밀족들과 마찬가지로 싱할라족들도 인도 남부에서 건너온 베다인들과 인도 북부에서 온 아리아계 종족간의 혼혈종족이고 동시에 불교를 믿고 있고 싱할라어는 인도 북부에서 사용되는 힌디어 등 인도유럽어족에 속해 있어서 인도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2.2. 21세기
다만 대외관계를 대표하는 중앙정부 간 관계만 우호적이고 지역 간에는 차이가 있다. 스리랑카의 주류 민족인 싱할라인들은 일단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의 주류인 타밀족과는 아리아와 드라비다로 민족이 갈리는 데다가, 예부터 계속 충돌해오던 관계였다. 스리랑카 내전도 스리랑카에 거주하는 소수 타밀족과 스리랑카의 주류 민족인 싱할라족과의 분쟁으로 일어난 전쟁이다. 아리아족이 주류인 인도 정부는 남부 타밀나두의 타밀 민족주의를 견제하는 차원에서 스리랑카의 편을 들어줬기에 인도 중앙 정부와 타밀나두 주와의 관계는 좋지 않다.
중국이 스리랑카에 영향력을 강화하면서 함반토반 항구를 임차하고 콜롬보 항구까지 개발하려고 하자 인도 측은 중국을 견제하고자 마탈다 공항을 인수하려고 한다. #
2015년 2월 16일에 마이트리팔라 시리세나 스리랑카 신임 대통령이 첫 방문국으로 인도를 택해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 2월 17일에 양국은 핵에너지 협정을 체결했다. #
2019년 재선에 승리한 모디 총리는 스리랑카와 몰디브를 방문하기로 했다. # 6월 9일에 스리랑카를 방문한 모디 총리는 방문중에 부활절 테러를 당한 천주교 성당을 방문해 테러를 규탄했다. #
경제난으로 인도로 건너가는 스리랑카인들이 늘고 있다. #
2022년 3월 30일에 양국은 풍력단지를 세우는 MOU를 체결했다. #
2023년 1월 5일, 스리랑카 정부가 중국, 인도, 태국 등과 무역협상을 재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3. 문화 교류
볼리우드, 톨리우드, 콜리우드로 대표되는 인도 영화들이 스리랑카에서도 인기가 많다. 인도와 마찬가지로 카스트 제도가 남아있다. 타밀족들의 경우 주로 촐라 제국이나 자프나 왕국 시절 정벌군으로 건너온 타밀족들은 상당수가 상층 카스트이며, 영국령 인도 제국 시절 차 플랜테이션 노동자로 온 경우는 주로 하층 카스트라고 한다. 불교를 믿는 싱할라족 사이에서도 카스트 제도가 있으나 힌두교에 비해 상당히 느슨한 편으로 오늘날에는 인도보다 카스트의 사회적 영향력이 훨씬 약한 편이다.인도의 불교 성지에는 스리랑카 출신 승려들이 파견되어 있다. 싱할리인들이 주로 불교를 믿는데, 인도 불교가 부파 불교에서 대승 불교, 밀교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힌두교로 흡수되거나 이슬람 세력에 밀려난 것과 다르게 스리랑카에서는 대승 불교의 영향력이 제한적이었으며, 해안 지대에 위치한 특성상 무슬림 유목민의 침공으로부터 자유로웠던 측면이 있다. 이후 인도에서도 불교 하면 스리랑카로 통했는지 세계 여러 종교에 관심이 있었던 무굴 제국의 악바르 대제가 궁중의 무슬림, 힌두교, 기독교인 외에도 스리랑카에서 불교 승려를 초빙해서 토론에 참여시킨 적이 있다고 한다. 스리랑카 타밀족들은 인도 내 타밀족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힌두교, 일부는 이슬람을 믿는다.
영국령 인도 제국 시절 한 나라였던 영향으로 두 나라 모두 크리켓이 인기가 많고 친선전(...)도 자주 벌어진다.
인도와 스리랑카는 언어, 문화에서 관계도 매우 깊고 교류가 많이 있다.
4. 관련 문서
- 인도/외교
- 스리랑카/외교
-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 영연방
- 인도/역사
- 스리랑카/역사
- 인도/문화
- 인도/경제
- 스리랑카/경제
- 인도인 / 스리랑카인 / 타밀인 / 싱할라인
- 힌디어 / 싱할라어 / 타밀어 / 힌두교 / 상좌부 불교
- 인도 요리 / 스리랑카 요리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남아시아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