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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be29><colbgcolor=#8d153a> 상징 | <colcolor=#000,#fff> 국가 |
역사 | 역사 전반 | |
시대 | 아누라다푸라 왕국 · 자프나 왕국 · 영국령 실론 · 스리랑카 내전 · 2022년 스리랑카 경제위기 | |
정치·치안·사법 | 정치 전반 · 틀:스리랑카 의회의 원내 구성 | |
외교 | 외교 전반 · 영연방 ·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 | |
경제 | 경제 전반 · 스리랑카 루피· 2022년 스리랑카 경제위기 | |
사회 | 사회 전반 | |
국방 | 스리랑카군 | |
문화 | 문화 전반 · 관광 · 요리 · 커리 · 스리랑카 축구 국가대표팀 · 싱할라어 · 싱할라 문자 · 타밀어 · 타밀 문자 | |
인물 | 마힌다 라자팍사 | |
지리 | 실론 섬 · 인도양( 벵골 만) | |
민족 | 스리랑카인 · 싱할라인 · 타밀족 · 베다인 · 재한 스리랑카인 |
스리랑카의 경제 정보[1] | ||
인구 | 22,156,000명[2] | 2021년 |
경제 규모(명목 GDP) | 844억 달러 | 2023년 |
경제 규모( PPP) | 3,219.8억 달러 | 2023년 |
1인당 명목 GDP | 3,830달러 | 2023년 |
1인당 PPP | 14,230달러 | 2022년 |
GDP 대비 대외채무 비울 | 66.5% | 2022년 |
1. 개요
독립 당시에는 한국과 대만, 인도, 파키스탄, 인도네시아같은 국가에 비해 상황이 크게 좋았다. 식민지에서 막 벗어난 국가답지 않게 문맹률이 상당히 낮았던데다가, 위치 또한 좋았기 때문에 발전이 기대되던 나라였다. 그러나 오락가락하는 경제정책으로 인해서 발전이 늦춰졌으며 1983년부터 2009년에 이르기까지 26년에 걸쳐 이어진 스리랑카 내전이 스리랑카 경제발전에 발목을 잡았다.그러나 2000년대에는 안정적인 성장을 했으며, 특히 스리랑카 내전이 종식된 이후로는 한 동안 고도경제성장을 누렸다. 2002년에 1인당 국민소득이 863달러에 불과했던것이 2009년에 2053달러로 2천달러를 돌파했으며 2017년에 4천달러를 넘었으며, 이 기간 동안 남아시아에서 몰디브 다음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높았던 나라로, 인도와 방글라데시, 파키스탄에 비하면 월등히 잘살았다. 그러나 이후로 1인당 국민소득은 4천 달러 안팍에서 정체되고 말았다.
의류산업이 강세인데 그중에서도 티셔츠 등 노동집약적 산업이 급성장했다. 공업도 인도 등 성장률이 높은 개도국에 비해서는 미약하지만 페리, 오토바이등의 생산이 되고 있다.
그 외에는 농업과 차(茶) 수출로도 유명하다. 과거의 이름인 실론으로 유명한 홍차 생산지다. 가장 찾기 쉬운 걸 찾으면 바로 실론티가 있다. 그외 홍차에 잘어울리는 향신료 실론 시나몬(계피)도 최고급품으로 유명하다.
섬나라이다 보니 수산업도 활발한 편. 종교적 이유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의 절반 이상을 수산물로부터 섭취할 정도이고[3][4] 유럽, 일본 등으로 참치, 새우 등을 수출한다. # 또한 바다에서 나는 소금을 생산하는 염업(鹽業)이 활발한 편이다.
세계적인 미래정치학자인 조지 프리드먼은 스리랑카를 지정학적 위치와 국내상황을 평가하며 차기 신흥국으로 자격이 있다고 본다.
2. 2020년대
코로나 19로 경제가 심각하게 영향받아 GDP 대비 부채 비율이 2019년 85%에서 2021년 100%를 넘어섰으며 위기를 겪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은 코로나 19로 관광산업이 파탄난 상태에서 무리하게 감세정책을 펼친 것에 더해 러우전쟁으로 수입 값이 폭등한 데다가 그간 인프라 건설사업을 한다고 중국으로부터 빌린 돈의 액수가 상당했는데 상환시점이 닥쳐오는 등 악재에 악재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중국 당국도 자국의 부동산 부채가 더 급하니 채무조정 작업도 미진한 상태다.결국, 라자팍사 대통령은 그간의 무능한 경제대응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었으며 대규모 시위도 일어났다. 그리고 결국 2022년 4월 12일, 디폴트를 선언했다.
자세한 내용은 2022년 스리랑카 경제위기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산업 구조
2012년 스리랑카의 수출 구조, 초록색이 의류업, 파란색이 제조업, 노랑색이 차 등의 농업, 흑색에 가까운 고동색은 석유- 천연가스 관련 산업, 붉은색이 건설자재, 분홍색이 의료-약학-화학-플라스틱산업, 진한 갈색이 철강 등의 제철업, 연갈색은 식품업, 주황색에 가까운 갈색은 다이아몬드 등의 광산업, 회색은 기타 미분류이다. [5]
4. 관련 항목
[1]
https://en.wikipedia.org/wiki/Economy_of_Sri_Lanka
[2]
https://en.wikipedia.org/wiki/Economy_of_Sri_Lanka
[3]
생선을 넣은
커리는 꽤 대중적인 요리다.
[4]
수산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섭취되는 동물성 단백질원은
닭고기다.
[5]
http://en.wikipedia.org/wiki/Sri_Lan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