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11:47:54

스리랑카/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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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의 경제 정보[1]
인구 20,277,597명[2] 2012년, 세계57위
경제 규모(명목 GDP) 925억 달러 2018년
경제 규모( PPP) 2,927억 달러 2018년
1인당 명목 GDP 4,265 달러 2018년
1인당 PPP 13,500 달러 2018년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78.5% 2011년 [3]

1. 개요2. 2020년대3. 산업 구조4. 관련 항목

1. 개요

일부 학자들이 중진국, 신흥국이라는 타이틀을 갖다 붙일 정도로 2010년대 몇 년 동안은 경제성장률이 높았다. 2010년에는 8%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11년에는 8.3%, 2012년에는 9.1%였다. 2009년 내전 종식 이후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여 1인당 GDP가 2014년 기준, 3625달러로, 인도네시아를 추월했다. 1인당 GDP는 남아시아에서 몰디브에 이어 두번 째로 높다. 하지만 남아시아에서는 잘사는 나라임에도 전체적인 국민소득 수준이 높지 않아 외국으로 가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많기 때문에 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잘사는 나라라는 이미지를 찾기 힘들다. 거기다가 2017년부터 경기 침체에 빠져 이후 3년간 2~3%대 성장률을 나타냈다.

의류산업이 강세인데 그중에서도 티셔츠 등 노동집약적 산업이 급성장했다. 공업도 인도 등 성장률이 높은 개도국에 비해서는 미약하지만 페리, 오토바이등의 생산이 되고 있다.

그 외에는 농업과 차(茶) 수출로도 유명하다. 과거의 이름인 실론으로 유명한 홍차 생산지다. 가장 찾기 쉬운 걸 찾으면 바로 실론티가 있다. 그외 홍차에 잘어울리는 향신료 실론 시나몬(계피)도 최고급품으로 유명하다.

섬나라이다 보니 수산업도 활발한 편. 종교적 이유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의 절반 이상을 수산물로부터 섭취할 정도이고[4][5] 유럽, 일본 등으로 참치, 새우 등을 수출한다. # 또한 바다에서 나는 소금을 생산하는 염업(鹽業)이 활발한 편이다.

세계적인 미래정치학자인 조지 프리드먼은 스리랑카를 지정학적 위치와 국내상황을 평가하며 차기 신흥국으로 자격이 있다고 본다.

2. 2020년대

코로나 19로 경제가 심각하게 영향받아 GDP 대비 부채 비율이 2019년 85%에서 2021년 100%를 넘어섰으며 위기를 겪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은 코로나 19로 관광산업이 파탄난 상태에서 무리하게 감세정책을 펼친 것에 더해 러우전쟁으로 수입 값이 폭등한 데다가 그간 인프라 건설사업을 한다고 중국으로부터 빌린 돈의 액수가 상당했는데 상환시점이 닥쳐오는 등 악재에 악재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중국 당국도 자국의 부동산 부채가 더 급하니 채무조정 작업도 미진한 상태다.

결국, 라자팍사 대통령은 그간의 무능한 경제대응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었으며 대규모 시위도 일어났다. 그리고 결국 2022년 4월 12일, 디폴트를 선언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22년 스리랑카 경제위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산업 구조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14px-Sri_Lanka_Export_Treemap.png
2012년 스리랑카의 수출 구조, 초록색이 의류업, 파란색이 제조업, 노랑색이 차 등의 농업, 흑색에 가까운 고동색은 석유- 천연가스 관련 산업, 붉은색이 건설자재, 분홍색이 의료-약학-화학-플라스틱산업, 진한 갈색이 철강 등의 제철업, 연갈색은 식품업, 주황색에 가까운 갈색은 다이아몬드 등의 광산업, 회색은 기타 미분류이다. [6]

4. 관련 항목



[1] http://en.wikipedia.org/wiki/Sri_lanka [2] http://en.wikipedia.org/wiki/Sri_lanka [3]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ublic_debt [4] 생선을 넣은 커리는 꽤 대중적인 요리다. [5] 수산물 다음으로 가장 많이 섭취되는 동물성 단백질원은 닭고기다. [6] http://en.wikipedia.org/wiki/Sri_Lan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