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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근 VC · 2
정강민 · 3
노동건 · 4
김현우 · 6
홍정운 · 7
공민현 · 8
주세종 · 9
구텍 12 김승대 · 13 이동원 · 14 김준범 · 15 임덕근 · 16 김경환 · 17 이현식 · 19 신상은 · 20 음라파 · 22 오재석 23 강성윤 · 24 박진성 33 이정택 · 37 이은재 · 40 유선우 · 41 안태윤 · 42 정진우 · 44 이순민 C 71 강윤성 VC VC · 99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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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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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대전 하나 시티즌 No.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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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택 李政宅 | Lee Jungtae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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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8년 5월 23일 ([age(1998-05-23)]세) | |||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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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 | 키 184cm / 체중 78kg | |||
| 포지션 |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 | |||
| 주발 | 양발 | |||
| 소속 | <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선수 |
청주 FC / 충북 청주 FC (2021~2023) 대전 하나 시티즌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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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e6e><colcolor=#ffffff> 학력 |
화북초등학교 (2005~2010) 대정중학교 (2011~2013) 제주제일고등학교 (2014~2016) 상지대학교 (2017~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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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 하나 시티즌의 대한민국 수비수다. 센터백,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2. 선수 경력
2.1. 청주 FC / 충북 청주 FC
2021년 상지대 졸업 후 K3리그 소속 청주 FC에 입단하며 성인 팀에 입단했다.2021시즌 K3리그와 FA컵 포함 23경기에 나서며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2022 시즌 재계약을 맺었고 시즌 총 27경기에 나서며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2023년 프로화된 충북 청주 FC와 프로 계약을 맺으며 팀에 잔류, 본인의 첫 프로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개막전인 서울 이랜드와 경기에서 14분, 부산 아이파크와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한 그는 2023년 3월 18일 K리그2 경남FC와 경기에서 첫 선발로 나섰다. 풀타임을 소화하며 상대의 빠른 공격수들을 상대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펼쳤다.
2023년 3월 29일 중랑FC와의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에 선발 출전, 성인 무대 데뷔 골을 기록했다.
4월부터 꾸준히 경기 선발 출장하며 지난해 청주FC에서 프로까지 함께 한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경기에 계속 출전하고 있다.
6월 4일 16라운드 김포 원정경기에서 조르지 루이스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K리그2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6월 24일 18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경기에서 피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2023시즌 리그와 FA컵 포함 35경기 1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2.2. 대전 하나 시티즌
2023시즌 종료 후 청주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24시즌 청주에 잔류하는 듯 했다.하지만 2024시즌 개막을 6일 앞두고 K리그 1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의 이적이 보도됐다.
지난 시즌 같은 충청 연고 구단인 청주에서 훌륭한 수비력을 보여주었는데 대전의 경우 이정택 영입을 통해 갑작스럽게 팀을 떠난 핵심 센터백 조유민의 빈자리를 메꾸며 수비안정화를 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적인 커리어가 대전 하나 시티즌 선배이자 국가대표인 박진섭과 흡사하다. 두 선수 모두 K3리그에서 K2리그를 거쳐, K1 무대를 밟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2024년 2월 27일 대전 구단은 이정택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33번.
2.2.1. 2024 시즌
개막전인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깜짝 선발 출장했고 무려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 전날 근육 부상을 당한 안톤을 대신해 선발 출장해, 전북 현대 공격진들을 훌륭하게 틀어막았다. 팀 합류 후 경기 출전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일. 이날 경기 종료 후 이민성 감독은 "실수도 있었지만 첫 경기였음에도 정말 좋은 모습을 보였다"라고 칭찬했다. #2라운드 제주전과 3라운드 강원전에서도 훌륭한 수비력을 보였지만 팀은 1무 1패로 다소 부진하고 있는 중이다.
4라운드 인천전에서는 우측 측면에서 홍시후의 슈팅이 몸을 맞고 들어가며 자책골을 기록하였고 팀은 패배하였다.
5라운드 울산전에선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 안정적인 수비와 빼어난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시즌 첫 승리, 무실점에 크게 공헌했다. 경기 종료 후 이민성 감독이 "중앙, 오른쪽, 왼쪽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보물 같은 존재"라고 칭찬했다.
강윤성의 부상 이후 우측 사이드백으로 나서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유년기에 공격수로 축구를 시작해 상지대학교 시절까지 꾸준히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했고 현재는 센터백으로 뛰고 있다. 스피드가 좋고, 전진패스가 좋아 백3의 전 지역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백4에서는 양쪽 사이드백까지 무리없이 소화하며 청주에서도 오른쪽 사이드백을 종종 소화하기도 했다.스피드가 발군이다. 역습 상황에서의 수비에서 장점을 보인다. 23년 여름 K리그2 최고 속도에서 35km가 넘는 속도를 기록하여 당시 수비수 가운데서는 가장 빠른 스피드를 기록했다. 청주 팀 내에서 이정택보다 빠른 선수는 조르지 이외엔 없을 정도로 탁월한 스피드를 자랑한다.
양발잡이다. 오른발이 주발이지만 주로 백3의 왼쪽을 소화했고, 왼발 또한 무리없이 소화하여 대전 이적 당시 왼발 수비수로 소개된 바 있으나 실제로는 주발이 오른발인 양발잡이에 가깝다. 실제로 빌드업에서 왼쪽 킥으로 빌드업을 시도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으며 킥의 정확도도 상당히 높다.
K3 시절 단점이었던 왜소한 체격도 프로 무대에서 거의 극복했다. 물론 기본적인 신장(184cm)은 여타 수비수에 비해 아쉽지만 조유민의 신장도 그리 크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큰 문제는 아니다.
4. 여담
- 전형적인 집돌이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제주도 함덕 출신에 초중고 시절을 모두 제주도에서 보냈음에도, 정작 제주도는 잘 모른다고 한다. 또한 프로데뷔 이후로도 숙소 근처 카페에만 나가는 편이라 청주에서 3년을 생활했음에도 정작 청주의 유명 명소를 잘모른다고 한다. #
[1]
둘다 대전으로 오기 직전에 내셔널리그/K3 시절을 거친 구단에서 데뷔했으며, 두 선수가 대전으로 이적할 당시에는 두 구단이 이미 정식 프로팀이었다는 사실까지 똑같다. 여기에 둘다 주포지션이 센터백인데 우연인지 피지컬도 매우 유사하고, 두 선수가 대전으로 이적할 당시의 나이까지 정확히 일치한다. 또한, 두 선수 모두 외모가 잘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