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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fff> 前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前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로게이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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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AR 유창현 (劉昌賢[1] | Yoo Chang-h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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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2001년 4월 9일 ([age(2001-04-09)]세) | ||
경상남도 진해시[2]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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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 서울특별시[3] | ||
신체 | 168cm, B형 | ||
가족 | 부모님, 누나 | ||
본관 | 불명[4] | ||
학력 |
안골포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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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 미필[5] | ||
MBTI | INFJ[6] | ||
ID |
<colcolor=#000,#ddd>SPEÀ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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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HYBRID[* 한정 RUNNER] | ||
데뷔 |
비정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 개인전 18위, 팀전 우승(
KWANGDONG FREECS) 정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개인전 25위, 팀전 우승[로열로더]( KWANGDONG FREE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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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일 |
비정규:
2023년
4월 8일 (데뷔일로부터 [dday(2023-04-07)]일째, [age(2023-04-08)]주년) 정규: 2023년 10월 7일 (데뷔일로부터 [dday(2023-10-06)]일째, [age(2023-10-07)]주년) |
||
소속 |
'''
KWANGDONG FREECS ~ (2023. 1. 6. ~ 2024. 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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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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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colcolor=#000,#ddd>챵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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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
뻔뻔스, On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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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 SPEED ACE[* , SWEEPER, ~ , RUNNER, ~ , ~ , HYBRID, 당시 SPEED ACE는 ~ 이재인, ~ 유영혁, ~ 박인수.] [9] | ||
데뷔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 4위(The A Engineering) | ||
데뷔일 |
2015년
12월 19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5-12-18)]일째, [age(2015-12-19)]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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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The A Engineering (2015. 12. 19. ~ 2016. 2. 27.) 스토머 레이싱 (2016. 8. 6. ~ 2016. 11. 5.) QsenN_White (2017. 1. 14. ~ 2017. 4. 15.) PENTA XENICS (2018. 1. 20. ~ 2018. 4. 7.) Xenics Storm (2018. 8. 16. ~ 2018. 9. 15.) SAVIORS (2018. 12. 15. ~ 2019. 7. 8.) ''' SANDBOX Gaming ~ (2019. 7. 8. ~ 2020. 5. 27.)''' ''' Hanwha Life Esports (2020. 12. 9. ~ 2021. 6. 1.)''' ''' DFI BLADES[10] ~ (2021. 6. 1. ~ 2023. 1. 7.)'''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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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카트라이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로게이머.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에 데뷔하여 통산 6회 우승[12]을 기록하였다. 리그 역사상 단 6명[13]밖에 없는 양대리그 유관[14]이며, 수퍼컵 1회 Special Rider 수상 및 MVP 1회 수상자이다. KDL로 전환된 이후 KWANGDONG FREECS에 입단하여 우승을 기록하였다.
2. 플레이 스타일
2.1. 카트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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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현의 하이라이트 |
매 경기마다 반짝거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들은 많지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기복없이 완벽하게 변수를 통제하면서 플레이하는 선수는 유창현 선수가 유일하네요.
정준 해설위원, 2021 시즌 2 개인전 승자전
정준 해설위원, 2021 시즌 2 개인전 승자전
데뷔했을 때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비슷하게 활동했던 선수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유창현은 데뷔시즌부터 시즌을 거듭 할수록 빠르게 높이 성장하는 선수다. 그리고 최전성기였던 2020~2021년 당시 문호준의 뒤를 잇는 차세대 카트 황제 후보를 꼽을 때 반드시 언급되는 선수였고, 그에 걸맞게 상당히 유니크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선수이다.[15] 기본적으로 주행[16] 은 이견 없이 최상위권으로, 본인의 경쟁상대인 박인수나 이재혁이 워낙에 특출난 주행 강자 이미지가 있기에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그들과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주행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17][18][19] 다만 아무래도 순수하게 주행의 고점을 논할 경우엔 저 둘에게 밀린다는 평이 일반적이다.[20] 그럼에도 유창현이 저 둘과 대등하게 평가받는 것은 그만의 유니크함이 존재하기 때문이다.[21] 이런 유창현의 특별함은 9엔진 시절부터 꽤 주목받았는데, 기존의 주행 강자인 이중선, 전대웅으로 대표되는 어택라인, 벽과 붙어 갈듯한 주행을 선보이는것이 아닌, 끌기와 순간부스터를 이용한 탄력 위주의 주행을 선보인다.[22] 이런 주행 스타일 덕에 자연스레 라인 선택에 있어 타 선수들보다 훨씬 유연하다는게 이 선수의 강점이다.
2.1.1. 개인전
이 선수가 동세대의 다른 선수들보다 개인전에서 유달리 강했던 점도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로 설명될 수 있다. 개인전은 팀전보다 난전 양상이 자주 나오기 마련이다. 때문에 단순히 주행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고 필연적으로 유발되는 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이 뛰어나야 하는데, 앞서 말한 플레이 스타일과 센스덕에 유창현은 이런 구도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다른 선수들이 치열하게 몸싸움을 벌여 감속되는 동안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빈 라인을 파고들어 순위를 끌어올리거나, 또는 그로 인한 파편으로 발생하는 사고 회피에 매우 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23] 또한 정석적인 라인에서의 주행 싸움에도 결코 약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전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역량을 다 갖추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카트라이더 리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느꼈겠지만 사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의 원조이자 정점으로 평가받았던 것이 바로 카트 황제 문호준이다. 카트 팬들에게 유창현이 차기 황제 후보로 떠오른 것은 단순 성적이나 문호준의 팀에 소속되었다는 점 뿐 아니라 개인전 플레이 스타일이 가장 문호준과 유사한 선수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통합속도로 개편된 시점인 21-S 이후부터는 같은 BIG3로 묶였던 이재혁과 박인수가 2인전에 꾸준히 얼굴을 비췄던 반면 유창현은 2인전 진출에 번번이 실패하였고 22-2 3위 입상에 그쳐야 했다. 22-1에선 선수 개인으로서 처음으로 개인전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등 개인전에서의 활약이 많이 무뎌졌다.그래도 개인전에서 보여준 성과를 무시할 수 없을만큼의 실적을 꾸준히 보여줬던 것도 사실이다. 루키 시절인 듀얼 레이스 1에서 조별 예선에서 1위로 결승에 진출하더니, 결승전에서는 8인전에서 전대웅을 탈락시키며 1위로 4강전에 진출하는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이때는 경험 부족으로 입상에는 실패하지만, 듀얼 레이스 내내 꾸준히 결승까지는 진출하는 모습을 보였고, 본격적인 전성기가 시작된 19-1에서 개인전 3위, 2020 시즌 1 준우승, 그리고 2021 시즌 1에서는 마침내 우승을 차지하며 황태자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 등, 완전히 기량이 만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2021년에 치러진 2번의 개인전 결승에서 이재혁과 함께 2인전에 2연속으로 진출한 선수이며 이 기록은 개인전 결승이 정식으로 재개된 2016 듀얼레이스 시즌 1 이후 문호준과 유영혁을 제외하면 2인전 연속 진출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이재혁과 박인수, 유창현을 제외하면 없다.[24] 다만 이렇게 포텐이 터질대로 터진 현 시점에서도 기묘하게 뒷심이 약하다는 평을 듣기도 하는데, 일단 2019 시즌 1 리그에서 문호준의 막판 뒷심을 버텨내지 못하고[25][26] 2인전 진출에 실패하기도 하였고, 예선에서도 종종 이런 모습이 나오며 경기가 늘어지거나 결승 직행을 못하고 최종전을 통해 올라오는 상황이 가끔 나오기도 했다.[27] 우승을 해서 별로 언급되는 일은 없지만 2021 시즌 1에서도 최종전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결승전 1라운드에서는 압도적으로 포인트를 쌓아놓고 최후반부 유유자적한 모습을 보이며 본의 아니게 3자 동률이라는 명장면을 만들어내는데 공헌하기도 하였다.
강강약약의 성질을 띄는지 신인들과 게임할 때보다 경력이 긴 베테랑 선수들과 할 때 더 게임이 잘 된다는 언급을 하기도 하였다. [28]
2.1.2. 팀전
선술한 주행 능력과 센스를 이용하여 스피드 팀전에서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몇 안되는 올라운더(All-rounder) 선수이다.[29] 몸싸움 능력도 상당히 좋은데다 최근 트렌드인 스탑[30], 직부[31] 등을 이용한 디펜스 플레이[32]에도 매우 강한 선수이며, 19-1부터는 당시 스위퍼의 대명사였던 최영훈을 매치업마다 압도하며 스위퍼로서의 역량도 탑급으로 인정받았다.[33] 러너, 스위퍼 어느 위치에 있어도 캐리를 해주는 선수[34]이며, 듀얼 레이스 시절까지는 기복이 꽤 있고 가끔씩 스스로 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나 2019년부터는 이러한 단점도 거의 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완전체로 거듭났다.[35] 특히 제일 잘 보이는 그림들이 출발해서 1등으로 치고 나가거나 아니면 상대 선수를 순위를 탈환할 때 돌파력으로 과감히 상대 선수를 역전하는 플레이를 보인다. 상대 선수가 공격을 하면 센스로 회피를 하거나 아니면 역으로 상대 선수를 완전히 못 올라오게 디펜을 하는 것이 유창현 선수에 강점이다. 또한 메타 적응이 빨라 카트바디에 적응도 빨리 습득해 재능이 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36]이렇듯 스피드전 실력만 봐도 엄청난 선수가 아이템전 실력 또한 최상위권으로 투탑 아이템 에이스인 이은택, 강석인 다음으로 평가받는 최영훈과 함께 1티어급 아이템전 선수로 평가[37]받으며, 박인재 감독은 오히려 최영훈보다 위로 평가하기도 하였다.[38] [39] 과거 이은택과 함께 팀을 할때는 뛰어난 스피드전 실력을 이용해 러너 역할을 주로 맡았으나, 현재는 전체적인 판을 읽고 팀원들에게 직접 오더를 내리는 아이템 에이스 역할도 가능해졌다. 실제로 듀얼 레이스 시즌 2에서 아이템전 최강이였던 제닉스 스톰[40]에게 지긴 했으나 3:4로 호각을 겨뤘고, 또한 2019 시즌 1에서는 플레임과 겨룬 3경기 전부 아이템전에서 2점은 따내는 등, 아이템전 또한 뛰어나다는 것을 매우 잘 보여주는 중이다.[41]
참고로 2019 시즌 1에서의 플레임의 아이템전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설명하자면, 아이템전 투탑인 이은택과 강석인이 속해있고 하이브리드 선수인 최영훈과 문호준이 있다. 최영훈은 아이템전에서 이은택과 강석인 다음으로 손꼽히는 천상계급이며, 문호준마저도 어느 팀이든 아이템 에이스로 뛰어도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최영훈과 같은 천상계 다음가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당시 플레임은 아이템전 투탑에 타팀 에이스로 뛸만한 템전 전문선수급 2명을 갖춘 카트리그 역사상 최강의 아이템전 실력을 갖춘 팀이였다. 그런 플레임을 상대로 SAVIORS는 호각을 펼친 것이다.
한 번도 5인체제를 해본 적이 없는데 유창현이 스피드전도 잘하지만 아이템전에서도 충분히 캐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럴 이유가 없는 것이다. 반대로 아이템 빅3[42]이랑 매우 대조되는 부분.
2.1.2.1. 1 vs 1
유창현의 강점이 센스인 만큼 돌발적인 상황에 빠르고 정확한 대응을 요구하는 1 vs 1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강점을 보였던 선수다.특히 접전 상황에서 최선의 한 수를 두는데에 유별난 강점을 가졌으며 이런 탓인지 유창현의 에결 승리는 같은 BIG3로 묶이는 이재혁처럼 압도적이거나 박인수처럼 공격적이지만 계산적인 스타일과는 다르게 끝까지 붙어가다가 유창현의 기가막힌 한 수로 접전끝에 승리를 따내는 명경기를 만들어내곤 한다. 다만 본인은 에결을 자진해서 나가는 편은 아닌지 팀에 1옵션 에결주자인 박인수가 있었던 19~20 샌드박스나 2옵션 에결주자인 배성빈이 있었던 21~22 BLADES에서는 에결 출전을 아예 안하거나 본인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만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1vs1 상황에서 은근히 잔실수가 있는 편이며 생각보다 무력하게 경기를 내주는 모습도 제법 보여준 편.
2.1.3. 총평
유창현은 스피드전에서는 원탑을 놓고 다투는 최상위 기량을 가졌고, 아이템전 역시 천상계급 실력을 갖추고 있어 카트라이더 리그의 대표적인 최고의 하이브리드 선수로 평가받는다.[43][44]유창현의 포텐이 터지기 전까지는 최영훈이 대표적인 하이브리드로 많이 언급되었으며, 샌드박스가 창단 이래 5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동안 김승태의 아이템 실력이 조명되면서 최고의 하이브리드로 김승태가 함께 언급되기도 하였다. 이들 모두 훌륭한 하이브리드 자원이지만, 유창현은 스피드, 아이템 모두 팀의 에이스 롤을 맡아 우승을 차지하였고 특히 에이스 결정전에서 높은 승률[45]을 기록하였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팀전에서 유창현의 하이브리드 자원으로서의 위상은 가히 독보적이었다.[46]원조 하이브리드로 평가받는 장진형 감독은 하이브리드는 스피드와 아이템, 한쪽에 치우침 없이 모두 월등히 잘해야 한다고 설명하였으며, 자신이 은퇴한 이후 하이브리드로 부를 수 있는 선수는 유창현이라고 평가 #하였다.[47][48]유창현의 플레이 스타일을 비유하자면 스피드전은 문호준, 아이템전은 강석인과 유사하다고 평가받는다.[49] 공교롭게도 저 두 선수는 한화생명의 스피드와 아이템 에이스였는데, 20-2 시즌이 끝나고 두 선수 모두 한화생명에서 떠난 직후 21-1 시즌부터 유창현이 한화생명에 입단하여 둘의 빈자리를 훌륭하게 메꾸었고 그 결과 2022년까지 2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이 과정에서 팀의 에이스로서 유창현의 지분이 매우 컸으며, 압도적인 개인전 실력까지 가졌기에 리그 팬들은 유창현을 박인수, 이재혁과 함께 신 BIG3로 묶어 카트리그 핵심 선수로 평가하였다. 21-1 시즌에는 박인수를 꺾고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카트리그에서도 몇 안 되는 기록이자 신 BIG3 중에서는 유일하게 양대 유관을 기록하였다.[50] 특히 21-2 시즌에서 개인전과 팀전 모두 Special Rider를 수상하고 21-S 시즌에서는 팀전 우승의 공로로 MVP까지 수상하는 등 2021년을 선수생활 중 최고의 해로 장식하였다.
유연하게 플레이를 하고 예상치도 못한 그 이상의 플레이를 해주며 천재적인 플레이를 하는 선수는 문호준 다음으로 유일하게 유창현 선수다.[51][52][53][54]
2.2. 카트라이더 : 드리프트
종목 전환 이후 과거 본인과 함께 커리어를 쌓았던 배성빈과 함께 라이벌이었던 이재혁이 있는 광동 프릭스로 이적하면서 카트리그 역사를 찾아봐도 손에 꼽는 슈퍼팀을 결성했고, 이전과는 사뭇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55]우선 스피드전에서는 21~22 BLADES(HLE)시절 본인에게 주행과 디펜 양면으로 많은 짐을 짊어져야 했던[56] 롤을 맡았던 것과는 달리 굳이 자신이 부담을 짊어지지 않아도 되는 든든한 팀원들이 있어서인지 과거 최영훈이 생각나는 과감한 디펜스 롤을 자주 맡고 있다.[57][58]
팀적인 측면에서 생각해봐도 팀에 이재혁, 노준현이라는 육각형 능력치를 보유한 든든한 러너도 있으며 배성빈도 상황에 따라 러너와 디펜 모두 가능한 준수한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유창현 본인은 앞에 러너들을 빼두고 자신의 장기인 센스를 살려서 상대를 끈질기게 마크하거나 상대 측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를 물고 늘어지는 등 게임의 맥을 잘 짚는 플레이로 상대가 가장 싫어할거 같은 플레이만 골라서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그렇다고 디펜 능력치에 치우쳐있던 다른 선수들과는 다르게 유창현 본인은 주행도 충분히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게임이 불리해지면 자진해서 빠르게 앞으로 나가 본인 특유의 센스 플레이로 불리한 판도를 뒤엎는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59] 드리프트로 종목 전환 이후 광동 프릭스 스피드전의 핵심이라고 봐도 무방한 선수. 다만 에이스 결정전 만큼은 팀전 에결의 독보적 강자로 떠오른 노준현이나 유창현보다도 독박 에결을 오랫동안 맡아온 이재혁도 있고 에결을 오히려 즐기며 능력치도 좋은 배성빈까지 있다보니 반드시 모든 카드를 꺼내야 하는 승자연전같은 상황이 아니면 일반적인 상황에선 다른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고 있다.[60]
아이템전에서는 스피드전보다 중요한 옵션으로 활약중인데, 사실상 광동 프릭스 아이템전의 확실한 1옵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61] 카트라이더 리그에서도 스피드전 못지 않은 아이템전 실력으로 최고의 하이브리드라는 찬사를 받던 선수인 만큼 드리프트에서도 특유의 조율 능력을 살려 스피드전의 네임밸류에 비해 어딘가 애매한 아이템전 네임밸류를 가진 이재혁[62]과 노준현을 끼고도 다른 아이템전 강팀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아이템전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아이템전이 뉴비 친화라는 명목으로 변수를 만들수 있는 아이템들의 대거 너프나 삭제가 이뤄졌기 때문에 카트라이더 리그에서의 아이템 에이스들이 보여줬던 아이템전에서의 영향력이 예전만 못한 것은 사실이나, 그럼에도 유창현의 능력은 인정받는 편.[63]
원작 시절 때부터도 그랬지만 현재 드리프트 넘어와서도 팀전 경기 리그 선수들 중에서도 스피드전, 아이템전 둘 다 없어서는 안 될 선수이다.[64]
3. 선수 경력
유창현의 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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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선수 경력 : 유창현/선수 경력 |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
2020년 | 2021년 | 2022년 | ||||||||
2023년 |
4. 카트라이더 기록
4.1. 주요 기록
e스포츠 명예의 전당 | ||||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데뷔 이후부터 2021 수퍼컵까지 팀전 4강 이상, 개인전 결승전 진출 기록을 동시에 가진 선수이다.[69][70][71][72]
4.2. 대회 입상
연도 | 대회명 | 순위 | 비고[73] | 상금 |
2016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팀전 | 3위 | 12,000,000 ÷ 4 = 3,000,000원 | |
2017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 팀전 | 우승 | ★ | 32,000,000원 ÷ 4 = 8,000,000원 |
2017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2 개인전 | 3위 | 1,000,000원 | |
2017 | 카트라이프 서머 리그 | 3위 | [74] | |
2017 | GK & KLC 길드대항전 | 우승 | [75] | |
2018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팀전 | 준우승 | 20,000,000원 ÷ 4 = 5,000,000원 | |
2018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X 팀전 | 3위 | 이벤트 리그 | |
2019 |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팀전 | 우승 | ★★ | 41,000,000원 ÷ 4= 10,250,000원 |
2019 | 넥슨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1 개인전 | 3위 | 퍼플의 저주[76] 종결 | 1,000,000원 |
2019 | WeC 경기 국제 e-스포츠 대회 카트라이더 | 우승 | ||
2019 | 2019 돼지바 카트라이더 BJ 멸망전 | 우승 | ||
2019 |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 우승 | ★★★[77] | 38,000,000원 ÷ 4= 9,500,000원 |
2020 |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 준우승 | 3,000,000원 | |
2021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 우승 | ★★★★[78] | 5,000,000원 |
2021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 준우승 | 20,000,000원 ÷ 4 = 5,000,000원 | |
2021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 준우승 | 5,000,000원 | |
2021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 준우승 | [79] | 40,000,000원 ÷ 4 = 10,000,000원 |
2021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 우승 | ★★★★★ | 100,000,000원 ÷ 4 = 25,000,000원 |
2022 |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 우승 | ⍟★ | 100,000,000원 ÷ 4 = 25,000,000원 |
2022 | 대전 레이싱 챌린지 팀전 | 우승 | 이벤트 리그 | |
2022 |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 3위 | [80] | 20,000,000원 / 4 = 5,000,000원 |
2022 |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 3위 | [81] | 3,000,000원 |
2022 |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 3위 | [82] | 20,000,000원 / 4 = 5,000,000원 |
주요 통계 |
팀전 입상률 84.6% 팀전 우승률 38.4% |
정규리그 총 상금 약 1억 2075만원+a으로 추정[83][84] |
===# 입상 실패 리그 #===
연도 | 대회명 | 순위 | 비고 |
2016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 타임 | 4위 | |
2016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개인전 | 4위 | |
2018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시즌 3 개인전 | 6위 | |
2018 | 2018 카트라이더 BJ 멸망전 | 5위 | 팀명 : 버블킹[85] |
2020 |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 4위 | [86] |
2021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 5위 | |
2022 |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인전 | 10위 | [87] |
2022 | 2022 신한은행 SOL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 6위 |
===# 수상 #===
연도 | 대회명 | 순위 | 상금 |
2020 | 2019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 히어로즈 | - |
2021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 나만의 슈퍼 플레이어 투표 11위 | 500,000원 |
2021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 팀전 Special Rider | 5,000,000원 |
2021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 개인전 Special Rider | 5,000,000원 |
2021 |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 팀전 MVP | 1,000,000원 |
5.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기록
5.1. 주요 기록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역대 정규시즌 팀전 우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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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개최 | → |
KWANGDONG FREECS 노준현 · 이재혁 · 유창현V1 · 배성빈 World · Cool · SPEAR · SUNGBIN (2023) |
→ | 미정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역대 프리시즌 팀전 우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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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개최 | → |
KWANGDONG FREECS 노준현 · 이재혁 · 유창현 · 배성빈 DogWorld · Zzz · SPEAR · SUNGBIN (Pre - 1) KWANGDONG FREECS 노준현 · 이재혁 · 유창현2연속 · 배성빈 World · Cool · SPEAR · SUNGBIN (Pre - 2) |
→ | 정규시즌 전환 |
5.2. 대회 입상
연도 | 대회명 | 순위 | 비고 | 상금 |
2023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 팀전 | 우승 | 비정규 리그 | ₩ 40,000,000 / 4 = \ 10,000.000 |
2023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 팀전 | 우승 | 비정규 리그 | ₩ 40,000,000 / 4 = \ 10,000.000 |
2023 | WCG 2023 BUSAN KD 올스타전 | 준우승 | 이벤트 리그 | ₩ 1,200,000 / 4 = 300,000 |
2023 | 대전 레이싱 챌린지 팀전 | 3위 | 이벤트 리그 | ₩ 750,000 / 4 = 187,500 |
2023 |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팀전 | 우승 | ★[88] | ₩ 100,000,000 / 4 = 25,000,000 |
연도 | 대회명 | 순위 | 비고 | 상금 |
2023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 개인전 | 18위 | 비정규 리그 | - |
2023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2 개인전 | 4위 | 비정규 리그 | ₩ 1,000,000 |
2023 |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개인전 | 25위 | - |
6. 별명
- 윷: 카트라이더 갤러리의 한 유저가 유창현을 윾창말고 윷으로 부르면 안되냐는 글을 올리면서 윾창에서 윷으로 불리고 있다.
- 황태자: 황제의 자리를 대체하면서 개인전 우승까지 해서 붙여진 별명.
- 제 2의 문호준: 문호준 은퇴 후 본인 뒤를 이을 선수가 유창현 선수라고 언급하였으며 황태자라고 불리기 했다.
- 윾창: "윷"이라 불리기 전에 자주 불렸던 별명.
- 작은거인
- 창요미
-
윷아가: 아기처럼 귀엽다고 생긴 별명
볼살도 말랑한건 덤 - 뽀롱이: MysTic 시절 닉네임이 MysTic뽀롱이라서.
- 작은윾: PENTA XENICS때, 유영혁은 큰윾으로 유창현은 작은윾으로 불리며, 쌍윾펀치라고 불렸다.
- 작은윷: 리우창헝선수와 이름이 매우 비슷하고, 작은윾에 이어 또 동생이라 작은윷이란 별명이 붙었다. 중국식 발음도 리우창헝, 리우창시엔이다. 공교롭게도 前 샌박, 現 샌박이다.
- 징크스 브레이커: 퍼플의 저주를 축복으로 만든 장본인인 동시에, 상대 팀에 묶여 있거나 본인의 징크스를 극복해내면서 붙여졌고 자신도 징크스를 잘 깨부순다고 한다.
- 녹차ㅇ현: 2022 시즌 2 팀전 8강 6경기때 유창현이 녹물을 던질때마다 상대방을 잡아냈을때 생긴 별명
- 괴물신인: 신인이었던 버닝타임 ~ 듀얼 레이스 1 시절 신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활약하는 모습으로 받은 별명.
- 윷커팅: 2020시즌 문호준과의 2인전 어비스에서 뉴커팅을 하다 떨어져서 생긴 별명. 그 이후 뉴커팅으로 자리잡다 떨어진 선수를 놀릴 때 사용된다.
- 'S'즈메의 문단속: 또는 창즈메, KDL Pre 1 고가의 질주에서 막판 문단속 플레이로 234를 만들어 내서 붙여진 별명.
- 친정팀 킬러, 샌드박스 킬러: 前 SANDBOX 선수이자 창단 멤버인건 유명하다. 그래서 잘 아는 만큼, Liiv SANDBOX를 만나면 전투력이 유독 올라가서 불리는 별명. 샌드박스 킬러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선수 중 한 명이다. 특히 박인수의 플레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박인수 전문 킬러기도 하다. 이 별명은 드리프트 리그로 전환과 동시에 광동 프릭스에 입단한 이후에도 유지되었는데, 2023년 내내 Liiv SANDBOX 상대로 패배가 없었다.
- 컬러 수집가 : 친구인 이재혁과 박현수가 워낙 다양한 컬러로 결승전에 올라가서 특출나게 두드러지진 않았지만, 유창현도 개인전 결승 당시 컬러를 다양하게 받은 선수 중 한 명이다.
7. 여담
- 상술했듯이 학업 성적이 꽤 괜찮다. 이 때문에 펜타 시절 박인재가 카트 접속 금지를 걸었을 정도.[89] 2월 29일 김대겸 해설의 방송에서 박인재 감독이 2020년에 대학에 간다고 얘기했다.[90]
- 2020년 1월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프렉스센터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열린 '2019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2019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히어로즈 헌액자로 선정되었다.[93]
-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1:1도 상당히 잘한다. 듀얼레이스 시즌 2 당시 상대팀에 있던 김승태 선수를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기면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94][95] 1대1 실력을 보여주는 예시들로는 비시즌 기간 이벤트로 열렸던 돼지바 BJ 멸망전 결승전에서 3번 주자로 출전, 신종민-강석인-전대웅-유영혁을 모두 잡아내는 올킬을 선보이며 우승을 만들어내고 20-1 시즌 리그 문호준과의 개인전 결승 마지막 1대1 다전제 승부에서 2점을 따냈을 정도이다.
- 박인수와 같은 창원 출신이다. 같이 펜타에 들어가기 전부터 친밀한 사이였고 박인수는 유창현을 옛날부터 "애기야"라고 자주 불렀다. 유창현이 유일하게 말을 놓은 형이라고 한다. 한때 같은 게임킹길드이기도 했고 길드에서 같이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몇몇 길대에 같은 팀으로 출전했었다. 또한 창원 출신인 점 때문인지 부산에 거주하는 박도현과도 친한 것으로 보인다.
- 개인 휴대폰으로 iPhone 13 Pro 시에라 블루 색상을 사용 중이다.
- 최초 우승한 나이가 17세다! 문호준, 유영혁, 강진우[96] 다음으로 어린 나이에 우승한 선수이다. 유일하게 01라인 선수들중에서 최초로 우승한 케이스.
- 한 손 카트를 못한다. 샌드박스 시절 한 손 카트 대결을 했는데 유일하게 리타이어를 당했을 정도로 못한다. 같은 2001년생인 박현수가 한 손 카트를 잘하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
방송 중에 본인은 어렸을 때 부터 잘한다고 생각한다 했다. 인터뷰를 할 때도 경계하는 선수도 별로 없다고 말한다.
그 말대로 데뷔 때부터 반란을 일으켰으니 당연한 거다...심지어 개인전 첫 결승전때도 전대웅을 잡고 8강 1위를 해버렸으니 말 다한거다...
- 선수들마다 떠오르는 상징 카트가 하나씩 있기 마련인데, 유창현하면 떠오르는 카트는 바로 쉐퍼 X다. 실은 모든 카트를 다 잘 타는 유창현[99]이라서, 다양한 답이 나오지만 떠오르는 카트를 굳이 딱 하나 말하라 하면, 말하는 게 쉐퍼다. 또한 드리프트로 넘어가게 되면 솔리드 프로, 버스트, 이클립스 알파를 운용을 매우 잘한다.[100]
- 카트라이더 리그 개인전에서 퍼플 페인트를 달고 출전할 때가 많아서 PURPLE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선수 중 한명이다. 최초로 퍼플의 입상 실패 징크스를 깬 2019-1, 자신의 개인전 첫 우승의 결실을 맺은 2021-1 모두 유창현은 퍼플 페인트를 끼고 있었다. 이후 애프터파티에 출연한 유창현에게 김대겸 해설이 대체 퍼플의 저주는 어떻게 피하는 것이냐는 질문을 하자, 유창현은 타고나야 합니다(!)라는 비범한 답변을 남겼다.[101] 그 외에도 유창현 하면 떠오르는 컬러가 하나 더 있는데, RED가 그렇다. 그리고 2021 시즌 1 우승 당시 2인전 컬러도 RED다. [102]
-
개인전 우승 후 E레기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E레기에서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가 단독 인터뷰를 가진 사례는 문호준, 박인수에 이은 세 번째.
- 2021년 9월 16일 패치로 도전 타임어택이 리뉴얼 되었는데, 이 선수가 10단계, 37단계에 배치되었다.[104]
-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MVP 투표를 진행 중인데 개인전, 팀전 모두 유창현이 1등을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 소원이 키 180cm 되기라고 한다(...).
- 2023 KDL 정규 리그 선수들 중에서 데뷔순으로 4번째로 데뷔를 하였다. 대만 출신인 NEAL을 포함하면 5번째다. [105]
-
카트라이더 선수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외모에 대한 언급이 많다. 그동안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얼굴로 유명세가 있었던 선수로는 1차리그의 스타 선수
김대겸,
조현준, 에볼루션 리그 이후의
문호준,
전대웅,
강석인 등이 있는데, 앞의 인물들이 멋있는 쪽으로 언급이 많이 된다면 유창현은 귀여운 쪽으로 언급이 많이된다.
{{{#!folding [사진 펼치기]
[1]
이길 유(류)(
劉) 창성할 창(
昌) 어질 현(
賢)이다. 성은
유영혁과 같다고 했다. 창현은 겸인위키 때에도 반박이 없었고, 공식 표기 상으로도 별 말이 없었다. 다만, 2022 S2 당시 前 팀인 샌드박스 팀 채널인 샌놈들에서는 자막으로 昌
鉉 내지는 성을
柳로 표기한 적도 있다.
[2]
現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3]
자취였으나, 2024년 4월 4일 팀을 퇴단하면서 현재 거주지는 사실상 불명이다.
[4]
유(劉)씨에는 강릉 유씨, 거창 유씨 등이 있으나 어느 성씨인지도 명확하지 않다. 해외 자막에서 유(柳)씨로 표기된 적이 많고, '현'을 돌림으로 쓴다고 언급만 했었다.
[5]
2020년 박인재의 발언에 의하면 대학에 간다고 했으나 이후 방송에서 자신은 현재 대학에 다니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휴학이 아니고 자퇴나 합격 후 진학하지 않은 것이라면 입영연기가 세는나이 23살까지밖에 안된다.(자퇴한 것이라면 좀 더 늦게까지도 가능하다.) 즉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입대영장이 곧 나올 가능성도 높다.(정승하의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로는 취업 사유의 입영연기가 안된다.)
[6]
INFJ는 굉장히 드문 유형이기에 찾아보기가 힘든 유형이다. 그리고 카트라이더 선수들 중 유창현을 제외하면 INFJ가 한 명도 없다. 이전에는
ISTP와
ISFP가 나왔으나, 바뀐듯하다. 인스타에도 INFJ에 대한 정보에 팔로우한 것을 보면 맘에 드는 듯 하다.
[로열로더]
[8]
광동 프릭스 입단으로 트위치 송출을 중단하였다.
[9]
아이템 에이스와 미들을 제외한 포지션 총 4개의 포지션을 수행했으나, 유창현도 샌드박스 출신 멤버였던 것을 반증하듯 또 자신의 현재 플레이 스타일을 보면 모든 포지션을 다 하고 있는 수준이다.
[10]
팀명 변경: BLADES → DFI BLADES, 2022년 6월 29일
[전환]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로 전환
[12]
개인전 V1, 팀전 V5
[13]
문호준,
강석인,
유영혁,
김승태, 유창현,
리우창헝
[14]
정작 같은 빅3일원인 이재혁과 박인수도 평생 못해본 양대 유관을 달성 하였다. 하지만 이재혁은 드리프트로 전환 된 후 양대 우승을 하며 양대 유관을 달성 하였다. 하지만 먼저 양대 유관을 달성한 것은 유창현이기에 이미 실력적으로 증명한 케이스.
[15]
주행만 봐도 되게 유연하게 플레이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나이트 세이버 V1, 그믐 산군 V1을 탑승 했을 때 알 수 있다.
[16]
맘먹고 제대로 붙으면 주행 좋은 NEAL, 박인수, 이재혁 선수랑 동등하게 달린다.
[17]
유창현 본인도 자신의 주행 능력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지, 20-1 개인전 결승을 앞두고 사전 인터뷰에서 2인전에서 만나기 싫은 선수로 왜 문호준을 뽑지 않았냐(문호준 선수랑 되게 흡사하는 선수 중 유일하다.)는 제작진에 질문에 자신이 주행은 이길 수 있다는 패기 넘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참고로 유창현이 뽑은 선수는 이재혁이었는데, 실제로 이후 그를 만나 1:1을 할때마다 고전하는 양상이 자주 보이고 있다.
[18]
이재혁과 유창현의 상대전적 자체는 비등비등한편인데,다만 유창현이 이재혁한테 승리할때는 극적으로 승리해온 편인 반면,유창현이 이재혁한테 패배할때는 워낙 압도적으로 패배한적이 많기에, 이재혁이 유창현에 있어서 극상성으로 보이는거뿐이지, 사실상 극상성은 아니다.
[19]
최근 리그에 입문한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유창현의 주행은 데뷔시절부터 항상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시 신인에 가까웠던 이재혁이나 기복이 심하던 박인수의 경우 그 시절에도 주행에 대한 평가가 결코 낮은 선수들이 아니었지만 유창현보다는 낮은 평가를 받았다.
[20]
실제로 저들과 유창현이 붙은 1대1 양상을 살펴보면 순수 주행 싸움 구도로 들어갈 경우 유창현이 패배하는 경우가 많지만 반대로 센스가 중요한 한방싸움 구도로 갈 경우 유창현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21]
독특한 주행을 하다보니 선수들도 유창현 선수는 유일하게 센스가 좋다는 언급이 계속 나왔으며, 실제로 박인수하고 이재혁이 주행에 대한 평가가 압도적이여서 그렇치 팀전 경기력을 보면 유창현이 이들보다는 상위권에 자주 있었으며 기복도 되게 적었다고 할 수 있다.
[22]
현재는 끌기를 이용한 탄력 주행을 모든 선수들이 하고 있다. 유창현이 대단한 것은 이 부분의 선구자라는 것.
[23]
이런 유창현의 능력이 가장 잘 부각된 것이 20-1 개인전 결승으로, 경쟁자인 문호준과 박인수보다 1등 횟수가 월등히 적었음에도, 5등 아래로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 신들린 포인트 관리로 그들과 대등한 포인트 경쟁을 해내는 모습을 보였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후반부까지 하위권에 처져있다가 사고가 벌어지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한순간에 치고 올라와 박인수를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24]
유영혁은 듀얼 레이스 3개의 시즌에서 무려 3연속으로 결승 2세트까지 살아남았으며 문호준은 듀얼 레이스3, 2019 시즌1 연속 진출 기록을 갖고 있으며 개인전 리그 리뉴얼 이후 최초 2연속 우승이라는 기록 또한 보유 중이다.
[25]
저때 상황이 80점제로 문호준은 70점이었고, 유창현은 74점 이였는데 포인트상 문호준이 1등을 해도 유창현이 2등을 하면 본인은 무조건 2set 2인전이 확보되는 상황이었지만 정승하가 건 몸싸움을 버텨내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았다.
[26]
물론 이 때의 문호준의 퍼포먼스는 역대를 통틀어서도 손에 꼽힐 수준이었기에 이걸로 뒷심을 논하는건 조금 가혹한 처사이기도 하다.
[27]
참고로 듀레3, 2019 시즌 1 똑같이 16강 승자전에서 최종전으로 떨어지며, 유독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28]
22-1시즌, 16강 1경기를 택한 이유가 이거다. 그 결과, 16강 1/2경기 사상 최초로 11TRACK을 달렸으며 거기서 1위를 차지했다. 결승전 1세트인 80PT전이 13TRACK으로 끝난 걸 생각하면 결승리거가 다 모인 대혈전이었는데, 거기서 1위를 차지했다. 당시 멤버는 옐로우 박인수, 블랙 박현수, 레드 김승태, 화이트 이재혁, 퍼플 송용준, 그린 정승하, 블루 유창현, 오렌지 유영혁이었다.
[29]
다른 에이스급 선수들도 플레이가 매우 확고하고 명확하다고 할 수 있는데 오히려 유창현 선수[106]는 그런 거 없이 상황에 따라서 멀티적으로 포지션을 운영하는 경기를 보인다. 한마디로 유연하고 영리하게 게임을 하는 천재라고 볼 수 있다.
[30]
예측을 못하는 플레이.
[31]
순위가 불리하면 직부를 날려서 상대팀 진영을 완전히 무너 트리게 하는 플레이.
[32]
문호준, 유영혁, 이재혁, 박인수가 러너형 에이스, 스위퍼형 에이스라고 플레이 스타일이 선명하게 갈린다면 유창현은 동시에 갖춘 만능형 올라운더형 플레이어.
[33]
이는 2019 시즌 1에서 세비어가 플레임을 제압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기도 하다. 세비어 플레임 경기 과정을 잘 보면 유창현 선수가 유영혁, 문호준, 최영훈, 강석인 상대로 스위핑 플레이를 자주 해주고 플레임 선수들의 순위를 건드려서 순위를 터트리거나 순위 불리하면 완주 직전까지 공격을 시도해 경기 판도를 자주 뒤집는 플레이.
[34]
다른 프로팀들도 유창현 한 명 때문에 그 팀 상대하는 것이 힘들어 할 정도며, 주로 스피드전에서도 유창현을 견제를 제일 많이하고 공격을 할려는 장면들이 간간히 나온다. 근데 문제는 그것을 유창현이 공격을 회피 하거나 아니면 역으로 공격을 해서 상대를 날린다든가 공격을 버텨 상위권으로 올라간다는....심지어 기복도 덜한 선수라....상대팀 입장에서는 환장하는 상황...
[35]
데뷔했을 때부터도 명장면을 뽑아냈고 점점 성장하다보니 리그 탑티어 선수들도 유창현이 소속 되여있는 팀은 유창현 때문에 상대하기 힘들다고 할 정도로 말을 하였다.
[36]
다른 프로 선수들은 적응 부분이 유창현에 비해 느려서 카트바디 교체를 자주 하지만 유창현은 전략상 카트 바디 교체 아니면 한 카트바디만 계속 탑승한다.
[37]
근데 그러기에는 이미 이은택하고 강석인하고 맞먹었다고 해도 된다.
[38]
최영훈 선수는 자석, 사이렌류 카트바디에 대한 활약도가 높아서 정말 한정적이지만(포지션으로 치면 서브러너나 디펜) 반대로 유창현 선수는 카트바디에 대한 제한 없이 골고루 활약한다.[107][108] 최영훈 선수랑 같은 팀일 때 본인이 홍련을 넘겨주고 본인이 베히모스 X, 특수 물차를 탑승 하였다. 유창현 본인이 전체적으로 아이템전에서도 올라운더로 활약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39]
박인재 감독 왈 막상 리플레이로 분석해보면 유창현 선수의 플레이가 굉장히 뛰어나다며 주변에 아이템전에서 받쳐주는 선수가 많이 없어서 돋보이지 않았을 뿐, 개인적으로 이은택, 강석인 선수와 아이템전 실력이 동등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잘한다고 한다.
https://youtu.be/_qvJXN-rqrc
[40]
아이템전 탑티어 중 2명인 이은택과 박천원이 있는 팀이였다.
[41]
심지어 아이템 빅3 즉 아이템 에이스 3명을 상대로 매치 포인트까지 몰아 넣었다는 것이 유창현이 이 세 선수에 비하면 고평가를 받아야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다른 팀 아이템 에이스에 비하면 그들을 월등히 넘었다고 하는 이유가 있다는 뜻이다.
[42]
최영훈, 강석인, 이은택은 5인체제 경험이 있으며, 특히 강석인하고 이은택은 아이템 에이스가 고정이기 때문에 강제로 5인체제를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창현이 이들을 상대로도 밀리지도 않는다는 점.
[43]
애초에 데뷔리그때부터 하이브리드 선수로 제대로 활약을 해준 방면 또래 친구들이나 같은 세대에 선수들도 스피드전은 올라와도 아이템전 실력을 끌어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반대로 유창현은 짧은 시간만에 점점 성장하고 있는 것이 차이이다. 그래서 유창현이 고평가를 받는 이유 중 하나다.
[44]
선배 프로게이머인 문호준, 유영혁도 유창현팀이랑 상대할 때는 매우 껄끄러워 했고, 상성으로도 유창현팀이 이 두사람에 팀을 많이 이기기도 하였다. 유창현 상대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고 말할 정도로 인정 하였다.
[45]
6승 2패, 75.0%
[46]
다른팀들도 하이브리드 선수 포지션을 쓰지만 하지만 최영훈, 김승태급으로 활약하지 않는 이상 현실은 하이브리드 포지션을 제대로 운영하는 것은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영훈, 김승태는 기복이 생기면 그날 경기는 부진하는 방면 유창현은 본인이 부진하더라도 팀원들이 부진한 것보다 활약하는 것이 돋보일 정도로 활약을 한다. 한마디로 못했다고 하는데도 이정도일 정도.
[47]
그러나 엄밀하게는 스피드, 아이템 모두 다 잘하는 하이브리드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장진형의 생각이다.
[48]
김승태하고 최영훈도 하이브리드지고 리그 탑티어 선수들은 맞지만 그러기엔 단점들이 너무 명확하게 나오는 탓에 유일하게 유창현 밖에 안 나오는 것이다.
[49]
정확하게는 구 양대산맥인 문호준과 유영혁, 강석인과 이은택의 장점을 융합한 것에 가깝다. 아이템전의 경우 자석, 사이렌 계열을 탑승하면 강석인, 특수 물 카트바디를 탑승하면 이은택 선수를 연상케 한다. 이는 하이브리드형 선수 중에서도 유창현만이 가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유창현은 선수들이 다수 포진된 아이템 클럽으로 유명한 OneQ에 소속되었으며, 그의 아이템 스승은 강석인이었다.
[50]
카트리그에서 양대 유관을 달성한 선수는 문호준, 강석인, 유영혁, 김승태, 유창현, NEAL로 총 6명밖에 없다.
[51]
스피드 에이스의 능력으로 비교하면 이 두 선수가 대등하지만, 반대로 아이템 능력으로치면 유창현이 훨씬 압도한다.
[52]
문호준도 본인의 뒤를 이을 선수는 유창현이라고 인정하였고 본인도 선수 시절에는 유창현을 상대하기가 매우 힘들었다고 인정을 하였다.
[53]
같은 빅3 일원 이재혁, 박인수도 잘하지만 유창현 선수에 비하면 이 두 선수는 단점들이 명확하게[109] 지적 나오며 문제점도 트래쉬 토크에 선수들이 언급 할 정도로 자주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언급이 있었지만 유창현 선수는 멘탈 공격 말고는 플레이 스타일에 언급이 전혀 없었다. 그만큼 유창현 선수가 단점이 거의 없다는 반증이다.
[54]
실제로 유창현 선수는 매번 리그를 참가 할 때마다 평균 순위도 꾸준히 상위권에 있을 정도로 성적이 증명을 해줬고 커리어적으로도 개인전, 팀전 우승 양대 유관자라는 것부터가 이들에 비하면 비교가 된다. 반대로 이재혁, 박인수는 실력에 비해 양대 유관을 실패 했다는 점이다.
[55]
카트바디 부분에서도 원작에서는 렉키 V1, 플라즈마 V1, 그믐 산군 V1, 골든 스톰 블레이드 X 등 러너형 카트바디를 탑승 하였지만 드리프트 넘어와서 솔리드 프로, 세이버, 솔리드, 버스트, 이클립스 알파를 탑승하며 스위퍼를 담당해주고 있고 스위퍼 카트바디를 탑승하면서도 메인러너 및 다양한 올라운더형 포지션을 구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56]
문호준 은퇴 후 문호준 선수 대신 영입이 된 거라 그만큼 책임감도 막중 하였고 문호준도 본인 대신 이어나갈 선수가 유창현 선수라고 인정을 했기에 더 그럴 수 밖에 없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할 수 있는 플레이는 다 했다....
[57]
스위핑 롤을 자주 해서 그렇치 순위에 따라서 1등 해야하는 상황이면 하고 앞에 이재혁이나 배성빈, 노준현 선수가 1등하면 그들을 보좌를 해주는 플레이를 한다. 마치 원작 시절에 문호준, 유영혁 선수처럼 드리프트 넘어와서도 그렇게 장면을 연출을 해주고 있다.
[58]
상대팀 입장에서는 절망적이고 아군한태는 희망적인 플레이.
[59]
원작에부터 유창현만의 특유의 센스가 더 빛나고 있으며, 게임 초반에 블로킹을 하여서 상대팀이 역전을 못하게 계속 물고 늘어지고 견제를 해주거나 아니면 트랙 완주 직전까지도 계속 상대팀 진영하고 순위를 무너뜨려서 마지막 완주 결과까지 순위를 변동하는 플레이.
[60]
노준현이 에결에서 문호준, 유영혁처럼 포스가 느껴지면 유창현은 4:4 팀전에서 문호준, 유영혁을 연상하는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오히려 선배 프로게이머인 문호준하고 유영혁을 뛰어 넘은 부분이 두 선수는 기복이 심하거나 말려 버리면 끝까지 말린 부분들이 나오지만 유창현은 오히려 끝까지 멘탈을 잡고 못해도 2인분 이상을 하고 있다. 얼마나 대조적인 부분인지 알 수 있다.
[61]
스피드과 아이템에 능력치로 분배 했을 때 밸런스가 맞는 선수는 유창현 밖에 없다.
[62]
아이템전 실력이 평타 이상해주고 있고 브리핑은 확실히 해주기에 유창현을 서포터를 해주고 있다고 하면 된다.
[63]
아무래도 드리프트 넘어와서 아이템 메타가 원작 보다 정반대라서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아이템전 강자인 건 맞다.
[64]
원작 시절 때부터도 그랬지만 스피드, 아이템 밸런스가 제일 뛰어난 선수이며, 하이브리드 선수들 중에서도 개인의 기량이나 피지컬이 가장 높은 선수이며, 기복 없이 꾸준히 에이스처럼 올라운더를 해줄 수 있는 선수는 유창현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팀전]
[팀전]
[개인전]
[개인전]
[69]
개인전이나 팀전중에 하나로 한정한다면 개인전의 문호준이
4차리그 ~
2020 시즌 1까지 오랜시간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으며 팀전에서는 유영혁이
팀스피릿 ~ 2020 시즌 1까지 팀전 입상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고 이은택도 2020 시즌 1에서 건강상의 이유로 전부 출장하지는 못했지만 이은택이 출장하지 못 했을때는 한화의 4강 진출이 확정이었기에 적어도 시즌제로부터 이어진 4강 진출 기록은 유효하다고 볼 수 있다. 개인전 연속 결승 진출 기록은 2022 시즌 1에서 깨지고 말았다.
[70]
2020 시즌 2부터는 포스트 시즌으로 진행되어서 4강 진출을 논하는 의미가 없다.(이후로 왕중왕전식으로 진행되는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의 경우 조별리그로 진행되긴 한다.)
[71]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8강 풀리그에서 4등을 차지해도 만약에 포스트 시즌에서 풀리그 4위 팀이 5위 팀에게 패배하면 최종 성적은 5위기에 의미가 없는 것이다.
[72]
같은 빅 3라인 이재혁, 박인수 선수도 팀전 8강에서 탈락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유창현이 속해있는 팀은 무조건 4강 진출이기에 그 둘과 비교하면 커리어 성적으로는 유창현이 더 우세하다.
[73]
★는 개인전 우승, ★는 팀전 우승, ⍟는 V5를 의미한다.
[74]
프라지아 : 박인수, 유창현, 유은호, 김정제
[75]
게임킹 1팀 :
문호준,
전대웅,
박도현, 유창현
[76]
결승전(그랜드 파이널) 퍼플 라이더는 입상하지 못한다는 저주. 수많은 역대 개인전 결승 퍼플라이더들이 이 저주를 결국 이겨내지 못했다. 그리고 이 퍼플의 저주는
다음 시즌에
이재혁에 의해 완벽하게 끝을 보았다.
[77]
팀전 2연속 우승이다
[78]
첫 개인전 우승
[79]
2021 S2 양대준우승
[80]
플레이오프 패배.
[81]
1세트 타이브레이크 패배(vs 이재혁).
[82]
플레이오프 패배.
[83]
+a는 정규리그 입상 이외에 상금을 뜻함
[84]
상금을 정확히 어떻게 나눠가지는지 알 수 없음
[85]
팀원 : 이중대, 황인호, 박도현.
[86]
샌드박스 게이밍 소속.
[87]
본인이 출전한 개인전 본선에서 처음으로 개인전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였다.
[88]
초대 팀전 우승 + 로열로더
[89]
사실이 확인된 바는 없지만 성적이 꽤 높은 편인 것으로 보인다.
[90]
하지만 이후 유창현 본인이 개인방송에서 자기 대학 안 다닌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이재혁처럼 자퇴한 것으로 보인다.
[91]
그리고 그 다음 시즌에는
그 저주를 완벽히 깨버리는 선수가 등장한다.
[92]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서 퍼플 라이더로 우승을 하며, 이젠 본인도 완벽히 깨 버렸다.
[93]
카트라이더 부분은 통산 3회 우승이 요건이고 이후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94]
당시 유창현은 듀얼레이스 시즌1에서 팀전으로 같이 활동하던 이재인과 그리핀에서 활동하던 문민기, 그리고 황선민과 같이 팀을 하였고, 당시 제닉스스톰이라는 팀명을 가지고 나온 유영혁팀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95]
당시의 김승태는 지금의 김승태와 비슷하다고 하면 미안할 정도로 극강의 폼을 자랑했는데 듀얼레이스 2 시즌에서 당시 루키긴 했지만 이재혁을 에결로 꺾었으며 개인전에서 옐로우 라이더를 받고[110] 결승전 3세트에서 유영혁을 만나서 이기고 우승했을 정도로 폼이 좋았다.
[96]
최영훈도 똑같은 나이때 우승했다. (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에서)
[97]
과거에 안경을 착용하고 경기하던 선수들도 렌즈를 끼고 경기하는 선수들이 대다수이다. 그런 선수들이
문호준,
최영훈,
강석인,
배성빈(2021 시즌때부터 렌즈를 착용하는 듯),
유영혁(렌즈 없는 안경) 등이다.
[98]
근데 최근에 안경을 쓰고 하는 경우가 잦아졌다.
[99]
러너 카트바디를 팀원들한태 넘기면서 본인이 스위퍼형 선수들이 카트바디를 탑승하여도 메인 올라운드 포지션으로 활약을 보였다. 심지어 휴식하고 복귀 했을 때는 스피드 에이스 선수들의 카트바디를 탑승하면서 평균순위도 탑티어로 올라가고 메인 러너로 활약을 보였다.
[100]
상대는
골든 스톰 블레이드 X와 라이벌 카트인
멘티스 X를 주로 운용했던
박인수.
[101]
다른 선수는 이재혁인데 유창현의 2021 시즌 1 우승 전까지는 이재혁이 퍼플라이더의 대표적인 선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약간 평가가 뒤집힌 편.
[102]
공교롭게도, 前, 現 SANDBOX 선수들의 공통사항이 상, 하위 시드별로 상징 컬러가 하나씩 있다는 점인데 유창현도 마찬가지다.
김승태는 YELLOW와 BLUE,
박인수는 BLACK과 GREEN,
박현수는 자신과 같은 RED 그리고 GREEN,
정승하도 WHITE와 BLUE다.
[103]
본인이 "그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104]
10단계에서는 아이템 트랙인 올림포스 선택의 문을 달리는데, 3랩부터 느닷없이
카트바디를 돌려서 후진 주행을(...) 하는데 귀엽다는 평을 받고 있다. 초보자들을 배려하는 효과가 있기도 하고. 덕분에 다른 카트라이더 선수나 유튜버들의 영상에 후진하는 유창현이 불티나게 출연 중이다. 37단계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에서는 통합 채널 기준 랭커 기록보다는 비교적 살살 달려준 편이지만 어비스 테마 자체가 어려운 편인지라 마냥 쉽지는 않다.
[105]
문호준, 최영훈, NEAL, 정승민 선수 순으로 간다. 하지만 나이가 만 22살인게 강점이다. 그 다음 데뷔 순은 친구인
이재혁,
송용준 -
배성빈,
박현수다. 동 세대 선수들 사이에서도 데뷔가 2~3년이 빠른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