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05:17:12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77호

<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파일:UN 엠블럼(하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77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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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베이라 봉쇄.jpg
▲ 모잠비크 해협에 접근하는 영국 해군의 항공모함
일자 1970년 3월 18일
주제 남로디지아의 일방적인 독립 선언
결과 찬성 14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중국
파일:대만 국기.svg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소련
파일:소련 국기(1955-1980).svg
비상임이사국 부룬디
파일:부룬디 국기(1967-1982).svg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핀란드
파일:핀란드 국기.svg
네팔
파일:네팔 국기.svg
니카라과
파일:니카라과 국기(1908-1971).svg
폴란드
파일:폴란드 국기(1928–1980).svg
시에라리온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스페인
파일:스페인국 국기(1945–1977).svg
시리아
파일:시리아 국기(1963-1972).svg
잠비아
파일:잠비아 국기.svg
1. 개요2. 내용3. 투표 결과4. 외부 링크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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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0년 3월 18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277호 결의안.

2. 내용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가 거세지던 가운데 1964년, 영국령이던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을 구성하던 북로디지아와 니아살랜드가 각각 잠비아 말라위로 독립했다. 연방에 마지막으로 남은 남로디지아도 독립을 시도했으나 영국이 다수 흑인 지배하의 독립을 제시하며 이를 불허했다.[1] 그러자 1965년 11월 11일,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는 영국으로부터의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일부 국가( 포르투갈,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비협조로 인해 로디지아에서의 상황이 악화함을 알렸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로디지아에 대해 영국의 책임을 재확인했고 모든 회원국이 로디지아와의 외교, 군수, 무역 관계를 단절할 것을 요구했으며 로디지아의 회원 자격을 취소할 것을 국제적 단체와 지역 단체에 요청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반대 기권 불참
14 0 1 0
스페인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파일:UN 엠블럼(파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76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77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78호




[1] 당시 남로디지아는 5%의 백인이 95%의 흑인을 통치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