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1 11:35:36

토탈 워: 워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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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lack><colcolor=white> 1991년 HeroQuest
1995년 Blood Bowl
1996년 Shadow of the Horned Rat
1998년 Dark Omen
2006년 Battle For Atluma
2006년 Mark of Chaos
2008년 Battle March
Age of Reckoning
개발 취소 Wrath of Heroes
2015년 End Times-Vermintide
2016년 Total War: Warhammer
2017년 Total War: Warhammer 2
2018년 Vermintide 2
2019년 Chaosbane
2022년 Total War: Warhammer 3 }}}}}}}}}}}}}}}
토탈 워: 워해머
Total War: Warha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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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82828><colcolor=#97743a> 개발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
유통 세가 게임즈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ESD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 Microsoft Store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출시 2016년 5월 24일[1]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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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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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토탈 워: 워해머/발매 전 정보3. 시스템 요구 사항4. 특징, 변경 사항5. 캠페인
5.1. 그랜드 캠페인
5.1.1. 캠페인 맵
5.2. 미니 캠페인
6. 등장 세력7. 마법8. 유닛 특성9. 장비10. 도전과제11. 플레이 팁
11.1. 구매 가이드11.2. 워해머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경우11.3. 기존 토탈 워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경우11.4. 전투 가이드
12. DLC
12.1. 유료 DLC12.2. 무료 DLC
13. 평가
13.1. 비판13.2.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13.3. 패치로 해결된 문제점
14. 기타
14.1. 한국어 번역14.2. 에디션14.3. 관련 단편소설14.4. 기타 인물/종족 떡밥14.5. 관련 문서
15.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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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탈 워 시리즈가 최초로 여러분이 정복할 판타지 월드를 선사합니다! 네종족의 전쟁. 어떤 종족을 이끌고 싶습니까?
인간들의 제국. 용감하고, 잘 훈련된 병사와 돌격을 멈추지 않는 기병대.
포악한 그린스킨. 파도처럼 몰려오는 송곳니 근육바보들.
용감한 드워프. 전투에서 물러서지 않으며 근접전에 탁월한 용사들.
피에 굶주린 뱀파이어 백작. 양심과 두려움을 모르는 언데드 전사들.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장대한 판타지 전투.
종족을 선택하고 올드 월드를 정복하십시오!

GW의 미니어처 게임인 워해머의 IP로 만든 최초의 판타지 배경 토탈 워 시리즈다. 에이지 오브 지그마가 아닌, 기존 올드월드에서 엔드 타임까지의 시간대를 다룬다.[2][3]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를 다룬 트릴로지의 첫번째 작품이며 첫작품임에도 기존 토탈워 프렌차이즈의 상업적 흥행 기록을 전부 새로 쓸 정도로 성공해서 제작사인 CA는 토탈워 워해머 삼부작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기존의 개발 로드맵을 대폭 변경, 강화하여 이전에는 보류했던 컨텐츠들을 대폭 추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 토탈 워: 워해머/발매 전 정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발매 전 정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97743a>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colbgcolor=#282828><colcolor=#97743a> 운영체제 Windows 7 64-bit Windows 7 / 8 (8.1) / 10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2 Duo Intel Core i5-4570
메모리 3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S 450
AMD Radeon HD 5770
Intel HD 4000
1 GB of VRAM
@720P
NVIDIA GeForce GTX 760
AMD Radeon R9 270X
2 GB of VRAM
@1080P
API DirectX 11, 12
저장 공간 35 GB
추가 사항 [4]

4. 특징, 변경 사항

  • 기존의 토탈워 시리즈와 다르게 각 세력의 핵심에 영향을 주는 독특한 시스템을 주어 개성을 강조했다. 기존의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외교를 통해 평화적으로 세력을 늘리고 싸울 적과 싸우지 않을 적을 구분하여 적극적으로 외교전에 나서야 하는 제국, 팩션의 확장을 자제하게 만들면서도 확실히 보복을 하도록 유도하는 원한 시스템을 가지는 드워프, 토탈 워: 아틸라의 유목 시스템이 도입되어 적극적으로 방랑하며 적을 약탈해야하는 카오스, 뱀파이어 오염도 시스템을 관리하며 오염을 퍼트리고 사령술을 활용하여 시체에서 군단을 일으키는 뱀파이어, 전쟁을 하면 할수록 점점 강해지지만 역으로 하지 않으면 약해지는 분란 시스템을 가진 그린스킨 등이 그러하다.
  • 전반적인 시스템은 토탈워: 로마 2와 토탈워: 아틸라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지만 어느정도 독특한 변화를 주었다. 자신과 관련이 없는 지역은 점령하지 못하고 오직 파괴만 할 수 있다던지, 혹은 문화도/종교와 같은 "오염도" 개념이 추가되어 질서의 세력은 이를 막아내야하고 뱀파이어와 카오스는 이를 퍼트려야한다. 다만 뱀파이어오염과 카오스 오염은 서로를 감소시키는 별개의 수치이다.
  • 공중유닛, 마법사, 거대 괴수와 같은 판타지적인 유닛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 기존의 장군들과 요원들은 군주,영웅으로 변했고 더 세세하게 육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들은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으며, 레벨을 올려 다양한 스킬을 배움으로써 더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특히나 전작의 요원 역할을 하는 영웅들은 전장 밖에선 아군의 지역을 관리하고 적군의 지역을 방해하며, 전장에서는 강력한 1인 유닛으로 적들과 싸우거나 마법을 사용하거나 아군을 강화하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 기존의 퀘스트-챕터 시스템을 더더욱 강화하여 이어지는 퀘스트와 이에 따른 강력한 보상 등을 통해 좀 더 RPG와 같은 면을 강조하였다.
  • 전장에서 아군을 지원하고 적을 파괴할 강력한 마법들이 추가되었다. 드워프 팩션을 제외하고 모두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마법의 바람이라는 일종의 MP를 소모하여 발동한다. 전략 맵에선 지형, 이벤트를 통해 주기적으로 '마법의 바람'의 흐름이 변하기에 이를 잘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
  • 게임 전체에 진형의 개념이 대폭 축소되었다.
  • 엠파이어 토탈워 이후 해당 엔진을 사용하는 토탈워 시리즈 중에서 거의 최초로 초기 버전이 큰 버그 없이 깔끔하게 뽑혀나온 작품이 되었다. 엠파이어 토탈워 이후 작품들이 버그나 최적화 문제로 문제가 많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진정으로 크게 달라진 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 해상전이 과거 미디블 토탈워 시절과 비슷하게 자동전투로 돌아갔다. 단순히 회귀한게 아니라 해군 자체가 아예 없어졌다. 육군이 바다에서 적과 마주치면 그냥 해전이 되는 셈. 이렇게 된 데에는 여러가지 추측이 있는데 Man'O'War나 드레드플릿 같은 워해머 세계를 기반으로 한 해전 별개의 미니어처 게임이 있었고 이 부분들에 관해선 CA와 GW가 협의를 하지 못했다는 설[5], 또 맨오워, 드레드플릿에서 볼 수 있듯 각 종족별 해군의 기술력 차이가 매우 크고 또 역탈워와는 달리 용, 유령, 페가수스 같이 해상에 영향을 받지 않는 유닛들의 등장으로 인하여 생길 밸런스 붕괴 때문에 의도적으로 삭제했다는 얘기 등이 있다. 그렇게 햄탈워 시리즈에는 쭉 해전이 등장하지 않았으며 햄탈워2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에서 해전을 벌이면 근처 섬에 상륙해서 지상전을 벌이는 걸로 바뀌었다.

5. 캠페인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캠페인
기본 캠페인 1편 - 그랜드 캠페인 2편 - 회오리의 눈 3편 - 카오스의 영역
미니 캠페인 눈에는 눈 계시의 계절 프롤로그
통합 캠페인 필멸의 제국들
(1+2편)
불멸의 제국들
(1+2+3편)

5.1. 그랜드 캠페인

정식 명칭은 그랜드 캠페인이지만 워해머 판타지의 주요 무대인 올드 월드가 배경이라 올드 월드 캠페인으로 불리기도 한다.

게임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모드로 각 팩션별로 "전설적인 군주" 중 한 명을 스타팅 캐릭터로 선택하여 플레이 하게 된다. 전설적인 군주마다 다른 시작 유닛과 다른 보너스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6] 선택하지 않은 다른 군주들은 캠페인 내 특정 조건을 달성할 경우 영입할 수 있게 된다. 각 팩션의 진영 지도자에 속하는 군주를 스타팅 캐릭터로 선택할 경우 게임 내 튜토리얼을 진행할 수 있으며, 오프닝 영상에서도 해당 캐릭터는 주인공 취급이다. 같은 종족이지만 하위 세력으로 나뉘는(예: 브레토니아의 하위세력 보르들로, 카르카손 / 드워프의 하위세력 안그룬드 클랜 등) 경우엔 그 세력과 연합하는 방법으로 세력내에 편입시킬 수 있다.

모든 전설적인 군주들은 전용 유니크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얻기 위한 전용 퀘스트들이 존재한다. 기존의 아이템보다 훨씬 강력한 성능과 고유의 기능을 가진 이 아이템들은 오직 해당 캐릭터만 장착할 수 있으며, 아무리 늦어도 23렙에 도달하면 모든 아이템 획득 퀘스트가 해금된다.

1.2 패치로 커스텀, 멀티플레이어 배틀에서 유닛 구성 요소를 변경할 수 있게 되어 원작 미니어처 게임처럼 스킬과 아이템을 넣거나 빼는것으로 가격을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전설적인 군주는 그린스킨의 학살자 아자그 같은 극소수를 제외하고 모두 캠페인에서 사용하던 전설급 보라색 아이템들을 쥐어줄 수 있게 되었다.

그림 & 그레이브 DLC와 함께 1.3 패치로 유명연대 (Regiments of Renown)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세계관에서 유명세를 떨치는 엘리트 부대를 게임 상에서 직접 고용하여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군주가 특정 레벨 이상이 될 경우 부대모집과는 다른 독립된 탭에서 고용할 수 있다.
유명 연대는 기본이 되는 병종에서 능력치가 강화되거나 다양한 특수 능력이 붙어있는 등 다양한 특전이 존재한다. 또 군주의 레벨만 된다면 기술발전과 독립적으로 고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발전이나 건물건설이 더딘 상황에서도 고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유명 연대는 최고 랭크인 9랭크 상태로 고용되며 기본적인 스텟은 기존유닛의 최고랭크 능력치와 같거나 살짝 낮지만 선봉 배치, 암행, 방어관통 피해 등 전투력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기술들이 있어서 바닐라보다 효율성이 높다. 또한 멀티플레이어에서 같은 9랭크를 기준으로 유명연대가 훨씬 저렴하다. 패치 초창기에는 캠페인에서 군주의 강화 기술, 기술 개발로 인한 혜택을 받지 못했지만 핫픽스 패치 바닐라 유닛과 동일하게 혜택을 받게되었다.

킹 & 워로드 DLC와 1.4 패치로 캠페인에서 각 종족 별 마이너 팩션이 구분되기 시작했다. 이들은 고유의 시작점과 기존 로드들과는 구분되는 특징을 갖게 되어 같은 종족이지만 다른 플레이 방식으로 게임에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커스텀, 멀티 전투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세부 세력을 선택한다면 같은 유닛이라도 메이저 종족과는 다른 배색의 복장, 갑옷을 입고 있어서 확실히 구분된다.

1.4 패치까지는 드워프와 그린스킨만 세부 세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1.5 패치로 우드엘프, 비스트맨, 제국, 뱀파이어 백작에도 세부 세력이 추가되었다.

1.6 패치에서 기존에는 커스텀, 멀티 전투만 가능했고 로스터도 일부밖에 없었던 브레토니아가 개편, 로스터가 추가되며 정식 종족이 되었다. 또한 뱀파이어 백작에 신규 군주인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이 추가되고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과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이 뱀파이어 백작의 하부 세력인 폰 카르슈타인 세력으로 독립되었다.

2017년 8월 10일 노스카 추가 패치를 통해 대부분의 전설 군주가 특정 병종에 특화된 스킬 트리를 얻고 군주 고유 효과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다.

5.1.1. 캠페인 맵

파일:Old_World_Map_Total_War.png
2017년 8월 노스카 패치 기준[9]

1편 그랜드 캠페인의 배경은 올드 월드 지역이다. 2017년 8월 기준 1부의 지역은 총 57개 영지, 142개 도시로 이루어져 있다.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기존 올드 월드 지역도 여러 지역이 새롭게 추가되었다.[10]

전지역 점령이 가능해진 2편 회오리의 눈, 모탈 엠파이어와 달리 종족별로 차지할 수 있는 영토가 정해져있다. 크게 3영역으로 구성된다.
  • 제국/브레토니아/뱀파이어 백작/남부 왕국/키슬레프 등 인간영역이 존재하며 이에 해당하는 영토만 정복할 수 있다. 주로 평야지대나 해안가에 해당한다.
  • 드워프/그린스킨은 산맥 & 배드랜드만 점령가능하다.
  • 노스카 반도는 노스카만 점령할 수 있다. 참고로 노스카 종족은 노스카 반도는 제대로 지배가 가능하고 건물들도 충실하지만 노스카 반도 외의 지역은 항구도시나 고유도시[11]만 점령가능하며, 기존 내정건물이 아닌 별도의 건물티어가 존재하는 전초기지만 가능하다.
  • 우드 엘프는 전지역을 점령가능하지만 아델 로렌 바깥 지역은 1티어 전초기지만 건설가능하다.

따라서 모탈캠과 달리 제국/드워프의 경우 서로 우방으로 두는 것이 여러모로 편리하고 상대 ai가 확장할 때 도와주는 것이 좋으며, 점령할 수 없는 영역의 정착지는 고민없이 약탈해도 된다.

여담으로 제국, 배드랜드의 크기는 거의 그대로 나왔지만 브레토니아, 남부왕국(특히 에스탈리아), 알비온 지역의 크기가 다소 축소되었다.

1. 인간 영역
  • 제국 영지: 11개 영지, 27개 정착지로 구성되어 있다.
    • 라이클란트 - 제국 진영(카를 프란츠/발타자르 겔트/폴크마)의 시작지역.
    • 미덴란트 - 미덴란트 진영이 위치한 영지. 제국의 준전설 군주 보리스 토드브링어가 배치되어 있다.
    • 호흘란트
    • 탈라벡란트
    • 노르틀란트
    • 아베를란트
    • 스티를란트
    • 비센란트
    • 오스터마르크
    • 오스틀란트
    • 대황야
  • 브레토니아 영지 : 7개 영지, 14정착지로 구성되어 있다.
    • 쿠론 - 브레토니아 진영(루앙 레옹쿠르)의 시작지역.
    • 보르들로 - 보르들로 진영(알베릭)의 시작지역.
    • 카르가손 - 카르가손 진영(페이 인챈트리스)의 시작지역.
    • 리용세 - 소규모 정착지 무지용은 뱀파이어 백작의 준전설군주 붉은 공작이 배치되어 있다.
    • 아덴 숲
    • 파라봉
    • 바스통
  • 실바니아트란실바니아 : 2개 영지, 6개 정착지로 구성되어 있다. 뱀파이어 전쟁 이후 스티를란트에 편입되었으나, 뱀파이어 귀족들이 실질적으로 다스리는 상태다.
    • 서부 실바니아 - 폰 카르슈타인 진영의 시작지역.(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이사벨라 폰 카르슈타인)
    • 동부 실바니아 - 뱀파이어 백작(만프레트 폰 카르슈타인/헬만 고스트/하인리히 케믈러)의 시작지역.
  • 남부 왕국 : 4개 영지, 9개 정착지로 구성되어 있다.
    • 에스탈리아
    • 틸레아
    • 서부 국경의 공
    • 동부 국경의 공
  • 키슬레프 : 4개 영지, 9개 정착지로 구성되어 있다.
    • 트롤 컨트리
    • 북부 주
    • 남부 주
    • 동부 주

2. 드워프/그린스킨 영역
  • 산맥 & 배드랜드 : 시스템상 그린스킨, 드워프 진영만이 점령할 수 있다. 17개 영지, 53개 정착지로 구성되어 있다.
    • 검은 산맥
    • 블라이트워터
    • 피의 강 계곡(Blood River Valley)
    • 죽음의 길(Death Pass) - 그린스킨 진영(그림고르/아자그)의 시작지역.
    • 나가쉬의 폐허
    • 동부 불모지
    • 거인가 산맥[12] - 노스카 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원작의 노스 드워프인 크라카 드락 진영이 위치해있다.
    • 봉우릿길 : 여기 입구에 카락 카드린이 있다.
    • 북부 회색산맥
    • 북부 세계의 끝 산맥
    • 갈비 봉우리
    • 남부 불모지
    • 남부 회색산맥 - 구부러진 달(스카스닉)의 시작지역.
    • 은빛 길The Silver Road - 드워프 진영(토그림/운그림/그롬브린달)의 시작지역.
    • 볼트 - 드워프 안그룬드 클랜(벨레가르)의 시작지역.
    • 서부 불모지 - 블러디 핸즈(우르자그)의 시작지역.
    • 즈후프바르

3. 노스카 반도
  • 노스카: 시스템상 노스카, 우드엘프만 점령가능하다. 카오스 황무지와 함께 노스카 영지의 전지역은 카오스 오염 100%이며 카오스 워리어, 노스카를 제외한 세력들은 소모성 피해를 입는다. 7개 영지, 19개 정착지로 구성되어 있다. 노스카와 인접한 속주인 트롤 컨트리, 거인가 산맥(크라카 드락)은 노스카 영역에 포함되지 않아 해안가만 점령할 수 있으며 완전 점령이 불가능하다. 노스카 패치 이전에는 바르그, 스케일링 두 세력이 양분했지만 노스카 패치로 노스카 하위세력들이 추가되면서 바르그 부족을 제외하면 각 영지마다 노스카 부족들이 하나꼴로 자리잡고 있다.
    • 헬의 산맥
    • 고로마드니 산맥 - 카오스 황무지와 가장 인접한 노스카 지역이다.
    • 트롤하임 산맥
    • 바나헤임 산맥 - 영지 서쪽에 바다로 알비온 섬과 접한다. 2편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는 알비온+바나헤임링 해안지역(트롤 피오르, 빙벽만)이 알비온 영지로 묶여서 등장한다.
    • 헬스파이어 산맥
    • 나글파리 산맥 - 윈터투스(쓰로그)의 시작지역.
    • 얼음이빨 산맥 - 노스카 진영(울프릭)의 시작지역.

4. 아델 로렌
  • 아델 로렌: 우드 엘프 패치로 추가되었으며, 이전에는 숲으로 막힌 출입불가 지역이었다. 5개의 단일 영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 에드리 에테르노스를 제외하면 전부 10칸 슬롯을 가지고 있다.[13]
    • 탈신 - 우드엘프 진영(오리온)의 시작지역.
    • 인 에드리 에테르노스 - 단일 영지로 되어있으며 정착지 슬롯이 1칸(세월의 떡갈나무)으로 고정되어 있다. 아델 로렌 중앙에 위치한다. 해당 영지는 우드엘프/아귈론 플레이시 보유한 상태로 시작한다.
    • 아귈론 - 아귈론 진영(두르투)의 시작지역.
    • 토르고반
    • 위드리오스

5. 기타
  • 카오스 황무지 - 카오스 워리어 진영(아카온/콜렉 썬이터/지그발트 장엄한 자)의 시작지역. 어떠한 영지나 정착지가 없다. 노스카 지역과 마찬가지로 카오스 오염 100%를 자랑하는 유이한 지역이다. 1편에서는 핏빛 안개가 감도는 화산지대에 가까웠는데, 모탈 엠파이어에서는 눈내리는 화산지대처럼 묘사된다.
  • 미구현 지역: 지형상으로는 구현되어있지만 영지나 정착지로서 구현은 되어있지 않다.
    • 사우스랜드: 남부 세계의 산맥 지형은 구현되어 있으나 영지나 정착지로 구현되지 않았고 2편과 모탈 엠파이어에서 추가되었다.
    • 다크랜드: 맵 너머로 나가쉬자르, 크룩백 마운틴이 지형상 구현되어있지만 영지나 정착지로 구현되지 않았다. 이후 모탈 엠파이어 캠페인에서 영지로 구현되었다.
    • 알비온, 사르토사: 각각 미구현 지역, 루치니 하위지역으로 나왔으나 2편과 모탈 엠파이어에 새롭게 추가되었다.
    • 스케이븐블라이트, 헬 핏: 스케이븐 스크라이어 클랜, 몰더 클랜의 근거지. 1편 당시 스케이븐이 미구현되어서 해당 지역들도 에스탈리아, 북부 주 지역의 땅으로 나왔으나 모탈 엠파이어 출시 때 단일영지로 추가되었다.
    • 오르칼 산지: 1편 당시에는 계시의 계절 캠페인에서만 등장했다. 제국의 황동 요새처럼 브레토니아 중앙에 위치한 산악지형이다. 모탈 엠파이어에서 단일영지로 추가되었다.
    • 저주받은 늪지대: 1편 당시에는 남부 배드랜드, 블라이트워터, 서부 배드랜드 사이에 위치한 늪지대 지형이었으나 모탈 엠파이어에서 개별 영지로 추가되었다. 설정상 스트리고스 제국의 중심지였으나, 그린스킨의 공격으로 폐허가 된 후 재건되지 못하고 방치되었다.

5.2. 미니 캠페인

총 2개의 미니 캠페인이 나왔으며, 비스트맨의 부름 DLC와 우드 엘프의 왕국 DLC를 사야 플레이할 수 있다.

하단의 평가 항목을 보면 지적되는 문제로 캠페인을 클리어(단기, 궁극적 목표)해도 그랜드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DLC 캠페인임에도 엔딩이 없는 점과 캠페인이 루즈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2편의 DLC 종족인 툼 킹과 뱀파이어 코스트는 고유 미니 캠페인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전설군주의 수가 각각 4명씩 늘어났고,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 각각 독자적인 캠페인 목표(검은 피라미드, 아마나르)를 가지고 엔딩 컷신을 집어넣어 볼륨을 늘리는 식으로 변경했다.

토탈 워: 워해머 3에선 1편 미니 캠페인의 단점을 보완하여 미니 캠페인이 부활한다.

5.2.1. 눈에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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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계시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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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등장 세력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등장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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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본판 NPF(Non-Playable 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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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드워프 그린스킨 뱀파이어
백작
남부 왕국 새비지 오크
DLC F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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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의 전사 비스트맨 우드 엘프 노스카 브레토니아
2부 기본판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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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엘프 리자드맨 다크 엘프 스케이븐 툼 킹 뱀파이어
코스트
3부 기본판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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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 너글 슬라네쉬 젠취 오거 왕국 카오스 드워프
기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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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슬레프 캐세이 카오스의 악마
1부 세력, 2부 세력, 3부 세력, 필멸의 제국들 세력, 불멸의 제국들 세력, 반란군 및 기타 세력, 변절 육군, 오거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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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전설적인 군주






토탈 워: 워해머 시리즈의 전설적인 군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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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워해머에서 등장 및 사용 가능한 전설적인 군주는 다음과 같다.

6.2. 소규모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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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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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유닛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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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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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도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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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플레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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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구매 가이드

워해머 토탈워를 처음 입문할 때는 3부만 구매해본 이후 dlc나 전작을 구입하는 것이 추천된다.

3편은 입문자를 위한 튜토리얼 캠페인이 따로 포함되어 있고, 메인 캠페인에서도 캐세이처럼 정석적인 세력으로 플레이하면 게임을 익히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으니, 원한다면 3편부터 시작해도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제작자들도 3편에서는 초심자들을 위해 접근성에 특별히 신경썼다고 한다. 또한 3편만으로도 불멸의 제국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여기를 주력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어차피 계속 할 거란 전제가 깔려 있으면 3부만 먼저 구매해본 후 플레이하는 것이 전작들 구입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게다가 좀 더 단순하게 즐기고 싶으면 카오스의 전시 벨라코르가 튜토리얼에서 a+수준의 내정 컨셉을 가졌고, 다루기 쉬운 카워 등을 기본으로 전투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하기에 좋은 세력이다.

토탈 워 시리즈는 가격이 자비가 없으며 수많은 DLC들까지 갖출 경우 지갑이 거덜나기 십상이다. 때문에 스팀 세일을 잘 노려야 한다. 세일 폭이 엄청나기 때문에(75% 세일도 흔히 한다) 세일 때 사면 부담이 훨씬 적다.

11.2. 워해머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경우

워해머는 익숙하지만 토탈워는 해본 적이 없는 플레이어라면, 토탈 워: 워해머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토탈 워는 RPG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영웅 및 유닛들이 전투를 통해 경험을 쌓고 점점 강해진다. 유닛을 다른 유닛으로 진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유닛들은 소모품이 아니며, 유닛이 전멸하지 않을 경우(즉 한 명이라도 살아있으면) 전투 종료 후에 전투에서 입은 손상이 서서히 회복된다. 때문에 유닛이 전멸하게 내버려두는 것보다 살아서 도망치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전장에서 후퇴한 유닛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 “reinforcement”(지원군) 개념으로 다시 전장에 불러내는 것도 가능하다.

전투 규모가 엄청나게 큰 것도 특징이다. 일반적인 워해머 게임은 2천 포인트 정도의 아미를 가지고 플레이하지만, 토탈 워: 워해머에서는 1만 포인트가 넘는 아미들끼리의 전투도 흔히 벌어진다. 이처럼 싸움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토탈 워에서는 유닛들이 대형(formation)을 이루고 싸우며, 이 대형의 활용이 매우 중요하다. 대형의 측면이나 후면을 공격받으면 아무리 강한 유닛들이라도 맥없이 무너진다. 돌격(특히 기병의)은 대형의 정면보다 측면이나 후면을 들이박는 것이 압도적으로 효과가 좋다. 보병은 양 측면이 공격받지 않게 일렬로 배열해 보호하고, 기병을 숲속에 숨겨두는 등 준비했다가 적의 측방 또는 후방으로 보낸 뒤 돌격시켜 대형을 박살내는 전술이 효과적이다.

미니어처에서 한 명이 한 유닛인 영웅이나 거대 유닛은 토탈 워에서도 단체(single entity) 유닛이다. 특히 거대 유닛은 토탈 워에서 매우 강하게 취급되는데, 일반(인간 사이즈) 유닛들 사이로 거대 유닛을 돌격시키면 진형을 순식간에 붕괴시키고 유닛들을 사방으로 날려보낼 수 있다. 워해머에서도 거대 유닛이 약한 건 아니지만, 토탈 워에서는 훨씬 더 강하다는 느낌이다.

전투 외에도 월드맵에서 도시를 유지하고 라이벌 세력들과의 외교 및 무역 등 교류를 행하게 되는데 이는 워해머에는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개념이다. 토탈 워에서는 아미의 유지에 매 턴 일정량의 돈이 들기 때문에, 자기가 가진 도시에서 벌어들이는 돈, 무역을 통한 수익, 적의 도시를 약탈해 빼앗은 돈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약 문명 시리즈같은 전략 게임을 해본 적이 있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게임 시리즈는 제목은 토탈 워지만 무작정 전쟁만 해서는 이기기 어려우며, 외교와 경제가 상당히 중요하다.[14]

11.3. 기존 토탈 워 플레이어가 플레이할 경우

게임적 허용이 첨가되긴 했지만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창작물이었던 기존 토탈 워 시리즈와 달리, 토탈 워: 워해머는 판타지 세계관인 워해머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비현실적인 유닛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 중에서도 기존 토탈 워 플레이어에게 가장 낯선 개념은 비행 유닛, 초거대 유닛, 공포, 마법 네 가지일 것이다.
  • 비행 유닛: 워해머에는 하늘을 나는 기계, 악마, 괴수, 그리고 이런 비행 탈것에 올라타고 싸우는 병종(비행기병)이 있다. 비행 유닛은 적의 머리 위로 날아간 뒤 착륙해 적의 후방으로 돌격하는 용도로 자주 아용되므로, 적으로 등장할 경우 가장 신경써야 할 상대다. 궁수/포수 및 아군 비행 유닛으로 대응하는 것이 정석이다.
  • 초거대 유닛: 역사적으로도 코끼리같은 거대 유닛의 돌격은 보병들의 두려움의 대상이었지만, 워해머에는 코끼리를 잡아먹을 정도로 큰 괴물들이 있다. 이것들이 달려와 보병 대형에 뛰어들면 보병으로는 사실상 막을 수가 없다. 거대 유닛 대응에 특화된 anti-large 특성을 가진 유닛들이 있으니 잘 대비하자.
  • 공포: 워해머에는 그 모습만 봐도 공포에 질려 도망치게 만드는 초자연적인 존재(악마 등)나 끔찍한 괴수들이 있다. 평범한 병사들은 이런 존재와 맞서 싸우기 매우 힘들다. “unbreakable”(도망치지 않음)이라는 특성을 가진 유닛들이 이런 적을 상대로 유용하며, 아군 지휘관의 지휘(leadership) 스탯을 강화하는 것도 이런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다.
  • 마법: 토탈 워: 워해머/마법 문서를 참조.

11.4. 전투 가이드

토탈워에서 모든 유닛은 체력, 공격, 방어, 무기 피해 (+장갑 관통), 아머 등의 다양한 능력치를 가진다. 이 중 공격과 방어 수치는 헷갈리기 쉬운데 공격력, 방어력을 의미하는게 아닌 공격이 적중할 확률 방어를 성공할 확률이며, 무기 피해와 갑옷이 타 게임들의 공격력/방어력 수치인 공격이 적중했을때 들어가는 실제 피해량에 관여한다. 공격 적중률을 계산하는 공식은 근접공격-근접방어+40%이고 최고 90%, 최저 10%는 넘을 수 없다. 근접방어는 옆에서 공격당하면 40%, 뒤에서 공격당하면 75%줄어든다.

일단 맞았으면 아머는 무기 피해를 경감시켜주는 양을 나타내는데, 아머 1당 평균 0.75%(최소 0.5%, 최대 1%)의 피해를 줄인다. 즉, 아머가 100이면 평균 75%(최소 50%, 최대 100%)의 피해가 줄어든다. 예를 들어 기본 무기 피해 22인 제국의 검사가 아머 100인 제국의 그레이트소드를 때리면 평균적으로 겨우 22*(1-0.75)=5.5의 기본 피해만 들어가는 식이다. 그러므로 기본 무기 피해만 높은 적에게는 떡장갑이 높은 유닛을 내세우면 큰 피해없이 상대할 수 있다. 단 아머가 100을 넘어가면 단위 아머 증가량 대비 효과가 점점 작아지며, 아무리 아머가 높다고 해도 피해 1은 항상 보장된다. 그리고 장갑 관통(Armor Piercing) 은 아머를 무시하고 들어가는 추가 피해이다. 상기했던 검사는 기본 무기 피해 22에 더해서 장갑 관통 6을 가지는데, 그레이트 소드를 상대로 할때 평균 5.5의 기본 피해에 장갑 관통 6이 더해져서 총 평균 11.5의 피해가 들어가게 된다. 그러므로 일단 맞을경우, 그레이트 소드의 한명당 체력이 57이므로 평균적으로 검사에게 57/11.5=4.96회 얻어맞을때마다 한명씩 죽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돌격 보너스나 보병이나 대형 상대 보너스는 근접공격과 피해 양쪽다 수치만큼 올린다. 이런 보너스의 데미지는 기본 피해의 관통 비율에 따라 관통과 일반데미지로 나눠진다. 예를 들면 일반 피해 20에 관통 5인 무기에 보병 상대 10 보너스가 붙었으면 일반 피해8과 관통피해2가 추가된다. 참고로 돌격 보너스는 15초간 유지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서서히 줄어들어서 10초 이후에는 증가치가 거의 사라져버린다. 따라서 돌격 보너스가 높은 기병, 거대괴수 유닛들을 최고의 효율로 사용하려면 차지 후 짧은시간 교전 후 뒤로 빠지고 다시 돌진하는 것을 반복해야한다.

여태까지 토탈워 시리즈를 즐겨왔던 유저들의 경우 좀 어색하거나, 생소한 느낌이 들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 가장 대표적으로 눈에 띄는 것이 기존 토탈워 시리즈에서 계속 써오던 사기, 투지를 뜻하는 모랄(morale)이 워해머 미니어처 게임에서 사용하는 리더십(leadership)이라는 단어로 대체되었다. 단어가 대체되었을 뿐 실질적으로 기존 시리즈에서의 모랄과 역할이 같기는 하나, 게임 요소들이 추가 된 것으로 인해 게임 내에서 체감 되는 것이 많이 다르다. 단적으로 말해서 모랄이 굉장히 오르락 내리락 하기 쉽다. 이는 병종 및 마법, 사기 대미지, 거대 몬스터, 특수 효과(공포, 섬뜩함)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됨으로 인해 더더욱 쉽게 변하는 양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러한 모랄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사실 이러한 특성은 워해머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에서는 흔하게 접하는 문제이지만, 토탈워만 하던 사람의 입장에서는 확실히 모랄이 급격하게 변한다는 느낌이 든다. 모랄빵이 상당히 쉽게 나기도 하고, 유닛은 대부분 살았고 모랄빵이 나서 도망가던 유닛도 잠깐 신경끄면 순식간에 사기를 회복하고 전선 복귀하기도 한다. 즉, 유닛의 체력과 모랄(리더십) , 두 수치 모두를 잘 관리해야한다. 대표적으로 그린스킨 병종의 경우 유닛의 능력에 비해 리더십이 낮은 유닛이 많다.

또한, 난이도를 높이면 난이도에 따른 페널티가 엄청난데, 내정수치에서의 군대 유지비(Upkeep)부터 공공질서 수치까지, 전투에서의 리더쉽 수치까지 난이도에 따른 페널티를 엄청나게 받는다. 전설 난이도에서 아군 부대는 리더쉽이 순식간에 박살나서 패주하며, 드워프나 제국처럼 부대 리더쉽을 보조할 수 있거나 자체적으로 리더쉽이 높은 팩션은 그나마 괜찮으나, 그린스킨의 경우는 안그래도 고블린의 리더십이 낮은데 난이도 페널티까지 합쳐져 초반 보병진이 격돌->패주->돌아서서 재격돌->패주 를 반복하는 꼴을 어렵지않게 볼 수 있다.
  • 기존작들보다 비슷한 규모의 하위 유닛으로 상위 유닛을 이기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어렵다. 기가 막힌 망치와 모루로 적 일부를 깨부수는 것에 성공하더라도, 적의 모루와 대치중인 아군 모루가 금세 모랄빵 나서 퇴각하기 때문에 남은 유닛들도 리더십이 하락하고 퇴각하고 이 악순환이 반복되어 답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역탈워 시절에는 코끼리 부대나 특정 상황에 가능했던 1: N 싸움을 고티어 유닛들은 심심찮게 벌일 수 있을 정도.
  • 군주와 영웅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아군의 리더십을 올려주는 것도, 적의 리더십을 박살내 주는 것도 아군의 영웅이다. 아군 영웅의 오라 범위(리더십 적용 범위) 내에 있는 유닛과 그렇지 않은 유닛은 리더십의 변화가 극적으로 다르다.
    또 군주와 영웅들 자체가 일당백이 가능한 굉장히 강력한 유닛이다. 레벨을 올려서 스킬을 여러 개 찍고, 템과 수행원을 빵빵하게 갖춘 영웅은 부대 한 두개 갈아 버리는 건 일도 아니다.
  • 군주 및 영웅이 올릴 수 있는 계급은 최고 30이며 최고 계급에 도달했을 시 기술 포인트는 총 29개 이다. 또한 경험치는 누적되는 형식이며 최종 레벨까지 필요한 총 경험치는 59000이다.

    • 계급 누적 경험치 필요 경험치[15]

      1 0 900

      2 900 1000

      3 1900 1100

      4 3000 1200

      5 4200 1300

      6 5500 1390

      7 6890 1480

      8 8370 1570

      9 9940 1660

      10 11600 1740

      11 13340 1820

      12 15160 1900

      13 17060 1980

      14 19040 2050

      15 21090 2120

      16 23210 2190

      17 25400 2260

      18 27660 2320

      19 29980 2380

      20 32360 2440

      21 34800 2500

      22 37300 2550

      23 39850 2600

      24 42450 2650

      25 45100 2700

      26 47800 2740

      27 50540 2780

      28 53320 2820

      29 56140 2860

      30 59000 -
  • 다양한 영웅들, 아이템과 같은 RPG적 요소 - 기존 토탈워 시리즈는 장군들의 보디가드 병종 선택을 하는 것, 능력이 올라가면서 주어지는 스킬에 따라 공용스킬이 개방되는 형식이라 개성이 없었지만, 햄탈워는 종족별로, 군주별로 다양한 차이점이 있다. 스킬을 찍는 방식에 따라 내정용 군주/영웅이 될수도, 일당백이 될수도, 팀의 능력치를 책임지는 서포터가 될 수도 있다. 또 전설적인 군주들은 퀘스트가 복잡하고 귀찮지만 엄청나게 강력한 에픽 장비를 달아줄 수 있다. 또 에픽 장비가 아니더라도 템빨의 중요도가 꽤 높은데 예를들어 전투형 군주, 영웅에게 와드 세이브(받는 모든 피해를 X% 줄여주는 능력) 옵션을 붙여주냐 붙여주지 않냐만으로도 전투에서 버티는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난다.
  • 토탈워 시리즈를 계속 해온 유저는 여태까지 창과 대기병 보너스를 고민했을 텐데, 여기서는 대형 보너스(기병 크기 이상의 모든 적. 즉, 대형 몬스터에도 적용된다.)가 존재한다. 다만 보너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대형 몬스터를 잡을 수는 없다. 이는 대형 몬스터의 경우 공포를 비롯한 다양한 특수 효과가 있어서 단순히 대형 보너스만 믿고 1:1로 덤볐다간 잡기 전에 이쪽이 모랄이 나가 떨어져서 패주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또 거대 몬스터들은 대부분 HP가 엄청나게 많거나 아머가 단단하여 잡는데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 즉 대형 보너스를 가진 유닛이 보너스가 없는 유닛보단 더 유용하겠지만 영웅이나 여러 유닛의 조합이 없다면 잡는건 거의 불가능 한 셈. 이 때문에 하나의 조합만으로 군단을 꾸린다면 다른 적을 상대할땐 상당히 난감해진다.
    단적인 예로 그린스킨의 아라크나록 거미에 할버디어를 붙여도 잡기 전에 모랄이 작살나버리기 십상이지만, 리더십을 올린 제국 부대장이나 워리어 프리스트를 붙여서 같이 싸워 주면 잘 때려 잡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머는 낮고 피통이 높은 자이언트들의 경우 아군에게 공속+공격력 버프, 스팀탱크를 때려 잡을 경우 탱크에다가 아머+방어행동 디버프를 아군 마법사로 걸어주면 잘 때려 잡는 걸 볼 수 있다.
    애시당초 마법사계열 영웅들의 단일 타겟 마법들이 지휘관과 영웅, 대형 유닛 저격하라는 스킬이다. 잘 활용하자. 추가로 공성병기 중에 명중률이 높은 경우는 영웅과 대형 유닛을 쉽게 삭제시킬 수 있다.
  • 창병에게도 여전히 상대 돌격 보너스 무효화 하는 옵션이 있다. 다만 이전작에서는 테스투도나 창벽을 켜야만 했다면, 햄탈워에서부터는 그냥 창병이 가만히 자리에서 고정되어 있기만 하면 적용된다. 하지만 방진으로 제대로 짰던 전작 보병들에 비해 보병 특화 팩션을 제외하면 그야말로 역탈워의 민병대 수준의 형편없는 저지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말이 좋아서 그냥 적용되어 있다는거지, 실상은 스킬없이 깡으로 버틴다고 보는게 더 맞다.[16] 심하게 말하자면 엠파이어 토탈워가 역대 기병 최약체였다면 햄탈워는 역대 보병 최약체라고 해도 될 정도이다. 초즌과 같은 초 엘리트 보병들 자체가 극소수인 것도 그렇지만 전작과 가장 큰 차이점은 파이크 개념이 없어서 이전만큼 무시무시한 가성비를 내줄 보병자체가 없다. 때문에 창병들이 실질적으로 전작에 비해 상당히 약해졌다,
  • 보병중에선 같은 유닛이지만 들고있는 무기에 따라 능력치와 가격이 다른 경우가 있다. 크게 세분화하면 한손무기+방패 / 거대무기 or 쌍수무기 / 창 or 할버드를 들려주게 되는데 각각 무기의 특징으로는 한손무기+방패병은 정면에서 화살, 총알들을 막아낼 수 있고 근접방어 수치가 좋아 모루에서 오래 버티는 유지력을 가지고 있다. 거대무기나 쌍수무기는 방어구 관통 피해가 증가하거나 돌격 보너스가 증가하여 충격 보병이 된다. 창병이나 할버드병은 근접공격은 특출나지 않지만 높은 근접방어 스텟, 대 대형 보너스와 돌격 방어 보너스를 가지고 있어 적 기병, 몬스터의 돌격을 받아내는 데 특화되 있다.
    기병 역시 보병들과 마찬가지로 적 보병을 돌파하는데 유리한 랜스와 기병 혹은 대형 몬스터를 상대로 강력한 할버드 두가지 부류를 가지고 있다. 어떤 스타일로 조합을 꾸리는지 선택하는 것은 당신의 몫.
  • 내정의 경우 돈이 최고다. 돈이 많다는건 더 많은 고급 부대를 운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햄탈워의 경우 식량 개념이 사라지면서 내정이 굉장히 간편해졌다. (기존 시리즈처럼 팩션별로 황금비를 찾고 신전 종류로 하나하나 고민할 필요가 없다.) 초반 도시 규모의 성장/빠른 부대 회복을 위해 농장을 조금 지어줄 수는 있다. 하지만 농장의 레벨업에 비해 얻는 성장률 보너스가 그다지 크지 않으므로 초반에 농장을 짓더라도 굳이 많이 업글을 할 필요는 없다. 게다가 결국 도시확장이 끝나고나면 농장의 도시확장 부스팅은 쓸모 없어지게 된다. 영웅들의 경우 전투하기에도 바쁘겠지만 액티브 능력(영웅이 혼자 필드에서 능력을 켜는 것)을 이용하면 내정-테러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유용한 내정용 능력 중 하나가 도시 확장을 부스팅 해주는 능력. 예를 들어, 제국의 워리어프리스트는 스킬을 하나 찍어주면 혼자서 성장치를 +50이나 올려준다. 갓 점령한 마을을 빠르게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마법사 계열 영웅의 건물 생산비용 감소 효과 또한 누적되면 많은 양의 골드를 절약할 수 있다. 돈은 처음 짓는걸 시작할 때 돈이 드므로, 건물을 짓기 전에만 마법사 액티브를 켜놓고 건물 짓기 시작한 후로는 볼일을 봐도 된다.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면 공공질서에 난이도 페널티가 붙으면서 내정관리가 까다로워지고, 획득 골드가 줄어든다. 다음은 팩션별 내정에 대한 간단한 팁들이다.
    • 제국의 경우 가장 표준적인 진영이다 보니 기본적으로 돈 생산에만 집중하면 되나, 실제로 영지를 살펴보면 돈 생산건물이 대단히 제한적이라 돈 벌기가 까다롭다. 특산물을 생산하는 건물로 돈을 제대로 벌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역을 해야만 한다. 어차피 제국은 외교를 잘못하면 망하는 팩션이므로 무역 협정과 불가침 협정을 맺기 위해 노력해보자.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공공질서 페널티가 붙는 것도 문제이다. 제국의 경우 사방이 적이고 북쪽 야만족의 약탈에도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소도시(특히 북쪽의 대부분의 소도시들)에 방어건물을 반드시 올려주는 것이 좋은데, 공공질서 건물을 짓게되면 방어건물을 올릿 슬롯이 없어지게 된다. 반대로 소도시에 방어건물을 모두 올리게 되면, 고티어 건물을 올려주어야하는 주도에 공공질서 건물과 3티어 생산건물을 지어줘야 해서 손해를 보게 된다. 그러므로 전략적으로 부대가 상주하게 되는 지역의 경우 주둔군으로 공공질서를 땜빵하는 것도 방법이고 제국 부대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 드워프의 경우 보석과 금광산이 많고 교역시설로 교역물품과 비용 부스팅에 돈, 공공질서, 성장을 잡을 수 있는 양조장까지 있어서 돈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기술까지 찍으면 확장을 한번 할때마다 수입이 엄청나게 증가한다. 후반부에도 빠듯한 돈 생산으로 타 진영이 유닛 편성을 고민할 때 드워프는 그냥 최고급 병종으로 도배한 풀군단을 몇개나 굴려도 돈이 남을 정도다.
    • 뱀파이어 백작의 경우 내정을 하는 방법 자체는 굉장히 간단하다. 특이하게도 공공질서와 돈을 납골당이 같이 올려주고, 돈을 많이 주는 건물은 연구 건물이라 후반부에는 네크로맨서와 뱀파이어를 10마리씩 굴릴 수 있다. 하지만 내정 지을 건물을 고민할 필요 없는 것에 비해 돈을 직접 쓰며 운영하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납골당의 경우 아무래도 돈과 공공질서를 올려주다보니 나오는 돈이 타 팩션의 돈 건물에 비해서 적고, 정작 돈을 많이 주는 테크 건물들은 4티어부터 나온다. 그런고로 초중반에 영지가 적고 테크가 안올라갔을 때 돈이 들어오는 양이 상당히 빠듯하다. 물론 레이즈 데드와 하이 앤 로우로 버리는 로우급 유닛(좀비와 스켈레톤)을 소모하면서 버티라는 설계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운영하기에 빠듯하다.
    • 카오스는 유목 형태의 팩션이라 내정에서 굳이 언급할만한 것이 없다. 다만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언급하자면 첫째, 건물은 유지비 감소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짓도록 하자.(예를들어 머라우더가 40원인데 유지비를 줄인 카오스 워리어가 60~70원 정도 한다) 둘째, 언제나 부대 구성은 자신의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은총이 아니라 현재 은총 수지를 보고 구성하도록 하자. 수입이 비정기기적이므로 언제나 여유를 두고 자금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그린스킨은 자체 경제력이 엄청나게 부실해서 카오스나 노스카처럼 약탈을 해야 한다. 적 영토 내부를 돌아다니며 적의 허약한 도시에서 돈을 최대한 우려내고, 약탈을 못 하면 돈이 없어서 고생하므로 항상 여유자금을 남겨두자.
  • 방어건물이 굉장히 유용하다. 처음 게임을 접하는 유저인 경우 도시마다 방어건물을 박아놓자 1단계만 지어도 방어력이 매우 올라간다. 카오스나 비스트맨을 포함하여 전선이 많이 확장된 경우 적의 부대 하나가 전선을 돌파하는 바람에 후방 지역 도시들이 줄줄이 털리는 경우가 있는데 방어 건물을 지어두면 크게 도움이 된다. 소도시의 경우 기본적으로 장벽이 없으나, 소도시 방어 건물이 2단계(1단계에는 방벽이 안 생긴다)가 되면 방벽이 생긴다. 물론 방어 건물을 지음으로써 기본 주둔 방어병력이 늘어나는 것도 이점이지만, 이 방벽이 생김으로 인해 상대가 한 턴만에 마을을 털어버리고 튀는 게 아니라, 공성을 최소 한 턴을 걸어야(파성추라도 만들어야하니) 하게 되기 때문에 쫓아가서 응징해줄 수 있다. 물론 컴퓨터도 바보가 아니기에 주력군을 피해 도망다니면서 방벽없는 마을까지 무한으로 달린다.(역으로 플레이어가 오크/카오스/노스카/비스트맨일때 보조군단으로 이렇게 도망다니면서 약한도시 약탈만 해도 돈을 대량으로 벌 수 있다.)
  • 영웅 암살에 대비하기 힘들다. 일단 전설적인 군주가 아니면 암살당할 경우 부상 혹은 사망해버리는데다가 상대 요원들은 전맵을 들쑤시고 다니면서 렙을 올리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 수록 자금이 빠듯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그에 맞춰서 카운터 요원을 육성할 여건이 나오질 않는다.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나 고렙 요원을 달고다니면서 카운터 암살이 가능하겠지만 좀만 난이도를 높여도 역으로 렙업이 딸리는 우리 요원들은 모조리 부상 혹은 사망해버리고 전설적인 군주도 늘 부상의 위험에 시달려야한다. AI가 기본적으로 요원을 공격적으로 운영하는 데다가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받는 보너스가 많아서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밸런스 조절이 필요한 부분.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공격적으로 요원을 운영하자니 암살같은 저확률 행동에 실패하면 요원이 날라가버리든가 역시 부상당한다. 즉 높은 난이도에서 요원은 그냥 자국에 배치해 보너스를 주는 수준 밖에 되지않는 상황. 이외에 요원을 다르게 쓰면 AI 암살순위가 높아져서 금방 끔살당해버린다.
  • 다음은 워해머 관련 게임만을 해보고 토탈워는 처음해보는 사람들을 위한 기본적인 수동전투 팁. 사실 요번작은 자동전투 효율이 너무 좋기도 하고 일일이 수동전투 하는 것도 피곤하기도 하다. 하지만 간혹 이상하게 자동전투 밸런스가 잡히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 어느정도의 상성 차이는 수동전투로 극복이 가능하기도 하다. 특히 난이도를 높여서 플레이 하면 할 수록 불리한 경우를 수동전투로 극복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토탈워는 기본적으로 냉병기전투부터 효율이 높아진 기관총-대포가 나오기 전의 전장을 다룬다(즉 참호전-시가전 개념이 나오기 이전에 기병이 유효하게 활용되던 시절정도까지) 그러므로 망치와 모루 전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하만 한다. 그리고 전투를 지휘한다면 가장 중요한 예비대의 개념도 이해할 필요가 있다.
    •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모루 역할을 하는건 전선을 유지할 수 있게 아머와 리더쉽이 높은 유닛들로 상대와 전열을 유지할 수 있는 보병이다. 그리고 방패가 있는 것이 유리하다. 방패없는 전열의 경우 AI도 적극적으로 고급유닛은 원거리 유닛으로 집중 사격을 하기도 하고, 유저끼리의 전투라면 작정하고 원거리 부대의 점사로 구멍내버린다. 그리고 리더쉽이 애매한 놈을 세워두게 되면, 돌파력 좋은 거대유닛이나 공포를 유발하는 유닛과 리더쉽을 깎는 마법으로 간단하게 뚫어버리기도 한다
    • 다음으로 망치와 모루에서 망치라는 것은 모루에 적이 막혀 있을 때 그 측후면을 두들기는 역할이다. 그리고 이를 가장 잘 수행하는 것이 기병이다. 망치 역할을 잘 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측후면을 노려주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높은 기동력이 필요하게 되고 당연히 기병이 이 역할을 하기에 좋다. 그렇다고 꼭 기병일 필요는 없다. 강력한 직사화기를 사용하는 부대를 옆으로 돌려도 좋고 속도가 빠르거나 날아다니는 괴수들을 망치로 써도 된다.
  • 일자진 : 말그대로 1열을 보병대를 짝 깔아놓고 2열은 궁병대를, 좌 우 끝열엔 기병대를 놓는 방식이다. 일자진은 태세 전환이 수월하고 유리한 상황에서 가장 좋지만 숫적으로 열세일 때는 멍청한 AI가 아닌이상 쓰지말자. 그리고 단점 또한 확실한데 전열이 얇아 쉽게 모루가 깨질 수도 있다. 깨진 곳에 구멍을 막기위해 예비병을 놓는 경우가 많다. 주로 사람들이랑 할 때 주로 일자진을 쓴다.
  • 학익진 : AI한정으로만 쓰자. 측후면이 완전히 막혀있는 경우라면 사람한테도 써도 괜찮다. 학익진은 지형빨 종족빨이 받쳐줘야 한다. 보통은 측면만 막혀 있는 경우가 많다. 궁병대를 적을 둘러쌓게 배치시키고, 보병대를 궁병을 보호하기 쉽게 배치시키면 된다. 다만 상대방의 사격진이 더 강하면 쓰면 안된다. 특히 드워프상대로 쓰면 대패한다. 고로 사격진이 쓸만한 우드엘프, 드워프, 제국 전용 진형이다.
  • 방원진 : 창병이 많고 궁병진이 강하며 상대보다 기병전력이 아예없거나 엄청나게 초라할 때 자주 쓴다. 캠페인 초반에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주로 쓸 수 있는 건 우드 엘프, 제국, 브레토니아. 방법은 간단하다. 창병을 원형태로 배치하고 그 원안에 궁병대를 집어 넣으면 끝. 단 한 곳이라도 뚫리는 순간 졌다고 보면 된다. 근데 난이도가 낮은 멍청한 AI는 후방을 절대 공격을 안하기 때문에 반원형으로 만들어도 된다. 그러나 곡사가 아닌 직사인 핸드거너가 나오는 순간 쓰면 안되고 어느정도 턴이 넘어가면 포병[17], 괴물, 마법등에 엄청나게 취약하고 브레토니아에 경우엔 1티어수준에서만 궁병대는 괜찮으냐 초중반이 넘어는 순간 사격진이 부실해진다. 중후반에는 우드엘프말곤 사실상 못쓴다.
  • 봉시진 : 3열을 일자진 처럼 일자로 배열하고 한 곳을 집중 타격으로 정해서 1, 2열을 ^자로 배치한다. 상대 망치가 우리 모루를 휘젖기전에 상대모루를 빠르게 붕괴 시키는 진이다. 다만 상대 모루를 빠르게 뚫지 못하면 졌다고 보면 된다.
  • 사선진 : 사실상 대처가 쉽기 때문에 AI전용이다. 말 그대로 일자로 배치하지 않고 사선으로 배치하는 것. 이렇게 되면 선이 위에가 있는 곳은 빠르게 상대 모루와 만나게 되고 밑에 있는 보병은 상대적으로 상대 모루와 늦게 만난다. 쓰는 경우엔 2가지가 있는데 나에 보병대가 스탯차이가 심할 때, 두번째론 상대 모루의 측면을 노릴 때다.[18]
  • 결국 대부분의 전투의 경우에는 전선을 유지하는 보병방진이 중앙에서 전선을 유지하면서 맞붙게 되고, 다른 유닛들이 중앙에서 전선을 유지하는 유닛들 뒤나 측면을 누가 찔러주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그렇기에 망치와 모루 전술이기는 하나, 모루와 모루가 맞붙은 사이에 망치와 망치끼리의 데스매치가 벌어지게 되고 여기에서 이긴 쪽이 상대 모루의 뒤로 망치질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렇기에 전투에 향방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기병전이다. 기병 싸움에서 이겨야 상대 방진 뒤를 시원하게 두들길 수 있게 된다. 망치역할에 충실한 충격기병의 경우 경보병-궁병은 당연하고 중간티어의 중보병도 정면에서 뚫어버릴 정도의 돌격력은 가진 경우가 많고, 근접 기병은 충격기병에 비해서 돌격력은 약하지만, 방어력과 근접능력이 충실하여 일반 지속전투력에서는 우위있다. 그래서 보병과도 지속전투에서 어느정도 싸움이 되기도 하고(어디까지나 어느정도 비슷하게 버틴다는 의미이다. 이기지는 못한다) 기병끼리의 전투에서는 확실한 우위를 보인다. 어떤 기병을 쓸지는 유저 손에 달렸다.[19] 그리고 충격기병이라고 근접전 못 하는 것아니고, 근접기병이라고 돌진 못하는 것 아니다. 무조건적으로 vs놀이는 하지는 말도록 하자. 물론 그렇다고 너무 기병에만 잔뜩 힘을 주다가 중앙의 모루역할을 방진에 소홀히 하게되면 그냥 모루싸움자체에서 져버리면서 게임을 시작하기도 전에 질 수도 있다. 망치와 모루가 정면으로 싸우면 수도 딸리고 아머-근접능력에서 밀리는 기병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 이긴다. 경보병-궁병이야 쉽게 정면에서라도 털 수 있지만, 중보병이 제대로 방진을 짜고 버티고 있는 곳에 정면으로 들이 박으면 100% 진다(측-후면을 치더라도 모랄빵을 못내면 못이긴다). 기병을 운용할 때에는 '망치는 망치이지만 유리망치'라는 생각을 가지고 운용해야한다
    • 처음 시작시의 유닛의 배치를 단순하게 생각하면 중앙에 보병, 양익에 기병을 배치하는 것이 기본이 된다. 하지만 이 배치가 전투의 90%를 결정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음은 그 예시들.
      • 이쪽이 기본적으로 병력 수가 부족하거나 기병전력이 밀린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 중앙 모루의 양쪽 끝 병력을 가장 질이 좋은(높은 아머와 리더쉽)의 중장보병을 배치하거나/창병이 있는 경우 모루의 양쪽 끝 후방에 예비대로 배치. 배치를 일렬로 하되 끄트머리의 보병은 약간 사선으로 뒤로 휘어지게(활처럼) 배치하여 대응 면적을 늘린다. 그리고 지휘관과 영웅을 정 중앙이 아니라 약간 측면에 배치하여 리더쉽 보정+여차하면 직접 뛰어가서 지원하도록 하자.
      • 전력은 비슷한데 이쪽의 보병 비중이 높고, 저쪽은 기병전력이 탄탄하여 100% 뒤로 돌아올 것 같은 경우 방진을 형성 하고 남은 보병을 아예 모루의 약간 측 후방에 배치 하여(바로 옆이 아니라 살짝 떨어뜨려서) 돌아들어오는 기병을 견제해준다. 모루 뒤로 들어오면 그대로 뒤를 치고, 크게 뒤로 돌려고 하면 바로 달려들어서 견제를 한다. 아니면 부족한 아군 기병으로 최대한 아군과 가까운 곳에서 기병전을 벌이고, 이 때 같이 빠르게 뛰어가서 도움을 주는 것도 방법이다. 그리고 이 때는 작정하고 중앙 모루싸움을 밀어붙여서 이겨버리는 것도 방법이다. 상대적으로 만만한 병종으로 되어 있는 모루부분을 원거리 공격과 마법으로 공격하고, 후방에 충격보병(양손 보병)을 예비대로 뒀다가 적당한타이밍에 추가로 돌입시키면 뚫을 수 있다. 아니면 그냥 단순하게 더 강한 중장보병을 배치하면 시간이 지나면 저쪽이 모랄빵 나서 도망간다. 그 후 구멍을 통해 좌우로 측후방을 노려주자.
      • 위쪽에서 충격기병과 근접기병으로 굳이 나눠서 설명했듯이, 방패가 있는 보병과 방어 따위는 버리고 양손 무기로 머리를 찍는 충격보병이 있다. 방패보병들은 가장 기본적으로 대열을 갖추고 싸우는 경우 오래 버틸 수 있다. 그리고 상대의 원거리 공격도 버틸 수 있으므로 모루끼리 부딪히는 경우 충실하게 시간을 끌어서 버틸 수 있다. 다만 아무래도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보니, 중장 보병끼리의 싸움은 지루한 라인전이 되기 십상이다. 충격보병(양손 무기를 사용하는 보병)은 방패가 없으므로 상대의 원거리 공격에 취약하므로 모루 역할을 맡기에는 약간 불리한 점이 있다. 하지만 이 보병들이 든 무기는 공격력이 높고 방어관통 효과를 가진 경우가 많아 상대 유닛들의 머리를 쪼개버릴 수 있다. 그래서 이 보병들은 흔히들 말하는 난전에 굉장히 강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적절히 견제를 한곳에 추가병력으로 투입하여 구멍을 내거나 전과를 확대하는 식으로 써주면 좋다. 충격기병으로 대열을 흩어놓더라도 리더쉽과 아머가 높은 보병들은 싸움이 길어지면 다시 충격기병들이 밀리게 되는데 이렇게 대열을 흩어놓은 곳에 바로 이 보병들을 투입하면 그대로 박살을 내버린다. 그리고 햄탈워에서는 판타지이다보니 공중 유닛들이 날아와서 맨날 아군 원거리 유닛에 들러붙는데 상대에 공중 유닛, 특히 날아다니는 모 괴수씨가 있는 경우 아군 원거리 유닛 보호에 신경을 써야한다. 드워프 원거리 보병들이야 방패나 양손무기 등으로 대처할 수 있지만 이런애들이 예외적인거고(물론 내비두면 털릴 수 있고, 최소한 원거리 공격을 못하고 딜로스가 일어난다) 다른 팩션의 연약한 원거리 병사들은 정말로 털려버린다.
      • 예비대라는 것은 정확하게는 현재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병력이다. 처음부터 예비대로써 뒤로 빼놓을 수도 있고, 도중에 역할이 사라져서 할 일이 없어져서 예비대가 되는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에는 "딱 보니 저쪽 대형 거미가 여기에 달라붙을텐데, 얘네들은 얼마 못버티고 모랄빵 날거다. 그러니까 얘네들을 구멍 막을 용도로 두자", "내가 요 기병들로 이쪽을 뚫을 예정이니까 여기에 추가로 투입할 보병을 두자", "저쪽에 무슨 날짐승이 이리 많아? 원거리 보디가드 좀 세워야겠다" 등등의 케이스이다. 후자의 경우는 간단하다. 전투를 하게되면 싸우다가 상대를 패주시키면 그 부대는 바로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있다. 좌우로 전개하여 전과를 확대하자. 다만 상대를 모랄만 박살내고 부대는 많이 살아서 도망가면 추후에 모랄을 회복해서 전선복귀를 해서 변수가 된다. 적을 끝까지 공격해서 완전히 패주시킬지, 아니면 바로 다른 급한 곳으로 투입할지 잘 선택하자. 완전히 패주시키지 않은 경우 모랄을 회복해서 돌아오는 부대를 주의할 것.
  • 자동전투가 매우 효율이 높은데, 수동 전투 AI도 정말로 얍샵해진데다 팩션마다 특징이 다른지라 대처법이 전부 달라 어지간히 노련한 플레이어[20]가 아닌 이상 직접 지휘를 하는 것 보다 자동전투를 돌리는게 교환비가 더 좋게 나올 정도다. 하지만 자동전투를 할 경우 마법사나 기병,보병의 손실 비율이 크게 잡혀있다. 혹시 체력 빠진 마법사가 있는 부대라면 자동전투 한방으로 이겼는데도 키워놓은 법사가 증발할 수 있고 자동 전투한번에 방진을 맡을 보병진이 전멸할수 있으니 주의하자. 물론 불리한 상황에서 자동전투 눌렀다고 이겨버리는 건 아니지만 애매한 전투를 직접 하는 것 보다 더 잘 처리해버리니 플레이어는 자동 돌리자니 심심하고, 직접 하자니 교환비가 구려지거나 이길걸 져버리니 결국 자동전투에만 의지하다가 김이 새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자동전투시 플레이어에게 페널티를 주거나 게임 난이도에 따른 AI 전투 난이도도 낮추는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 많은 상태. 포럼에서는 이번에 추가된 장군 레벨에 따른 전투력이 자동전투에서 지나치게 과평가 된것이 원인일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캠페인을 할 경우 전투 전에 저장하고 수동 한번, 자동 한번 해보는게 좋다.
  • 매복태세를 잘 활용하자. 약삭빨라진 AI를 상대로 가장 활용도가 높은 전략이다. 매복에 걸린 적은 진형을 갖추지 못한 채로 포위당한 채 전투에 나서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훨씬 쉬워진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불리한 전투에 절대 나서지 않는 AI를 유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플레이어는 재정상 이유로 부대를 AI처럼 많이 운영할 수 없는데, 적대 팩션이 국경에 부대를 배치하기 시작하면 플레이어는 함부로 부대를 뺄 수도, 쳐들어갈 수도 없어서 발이 묶이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이럴 때 대부분의 전력을 보존하면서 적에게 큰 피해를 안길 수 있는 매복이 대단히 유용하다. 플레이어라면 갑자기 지도에서 사라진 적 부대를 보고 당연히 매복을 의심하겠지만, AI는 코앞에서 플레이어 부대가 사라져도 매복 성공/실패로만 판단하기 때문에 고스란히 매복에 걸리게 되어 있다. 특히 대부분이 근접보병으로 이루어진 오크/뱀파이어/노스카에게 유용하다. 다만 브레토니아의 경우 기사도가 꺾이며, 카오스는 아예 매복태세가 없다.

12. DLC

당초 CA에서는 유닛 1명 추가, 영웅 3명 추가, 마법 학파 추가 3개, 전설적인 군주 2명 추가, 무료 종족 1개 추가 등 10개의 FLC와 함께, 로드팩, 종족팩, 미니 캠페인팩 등을 유료 DLC로 내놓을 계획을 공개했다. 그러나 워해머 토탈워가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하자 계획을 바꿔 FLC, DLC의 양과 질을 키우는 방향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본래 우드 엘프를 마지막으로 1부에서는 종족 추가를 끝내기로 했으나 2부의 발매를 앞두고 예약구매 특전으로 노스카 DLC가 추가됐고, FLC도 본래 마지막으로 계획했던 올드 프렌드에 이어서 CA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DLC, FLC 추가종족 전체에 정예연대를 추가하였다.

An old friend FLC는 하나의 밈이 되었는데, 워낙에 오랫동안 정체는 커녕 출시계획조차 언급되지 않아 ancient friend, 안나옴 등등으로 팬덤에서 화제거리가 되었다. 공백기간이 길었던 만큼 그 후보로 나온 추측도 많아서 브레토니아의 그린 나이트, 제국의 선제후국 중 하나인 미덴란트, 라익스마샬 쿠르트 헬보르그, 키슬레프, 고트렉과 펠릭스, 발텐 등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이 언급되었다. 결국 이 논의의 유력 후보는 쿠르트 헬보르그로 거의 정리되었는데, 정작 올드 프렌드의 정체는 팬덤에서 거의 밈으로 활용되던 크렐, 그것도 일반적인 예상이었던 군주도 아니고 그린 나이트처럼 영웅도 아닌 하인리히 케믈러의 소환물이었다. 그 이후 그린 나이트는 브레토니아와 함께 전설 영웅으로 출시됐으며, 고트렉과 펠릭스는 햄탈워2~햄탈워3의 제국/드워프/브레토니아/키슬레프/캐세이의 추가적인 용병으로 추가됐으며, 키슬레프는 3부의 메인 팩션으로 등장했다.

12.1. 유료 DLC

dlc 가이드라인은 없지만, 자신이 플레이하고 애정을 주는 종족이 있다면 추천 순위는 바뀔 수 있다.
  • 블러드팩(종족 공통)
  • 카오스 워리어(카오스 플레이, 카오스 침공 이벤트 병력 한정 종족 공통)
  • 음울함과 무덤+비스트맨의 부름[21](제국 컨텐츠 강화)
  • 음울함과 무덤+우드엘프의 왕국[22](뱀파이어 컨텐츠 강화)
  • 왕과 전쟁군주(드워프/그린스킨 컨텐츠 강화)
  • 우드엘프의 왕국(우드엘프 플레이)
  • 노스카(노스카 플레이)

파일:total_war_warhammer_chaos_DLC.jpg
  • 카오스 워리어 종족 팩 (Chaos Warriors Race Pack) 트레일러
    • 아카온, 지그발트, 콜렉 선이터. 3명의 플레이 가능한 신규 군주.
    • 카오스 워리어 종족의 탈것, 유닛, 몬스터 추가.
    • 새로운 퀘스트, 마법 아이템 및 스킬.
    • 새로운 유목 군단 캠페인 플레이 스타일.
    • 이 팩이 있으면 본편의 그랜드 캠페인과 멀티플레이 매치에서 카오스 워리어 종족을 선택할 수 있다.
    • 토탈 워 : 워해머 본편의 예구나 발매(2016/05/24)로부터 일주일 안에 구매시 무료. 무료 기간 이후의 정가는 8,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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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tal_war_warhammer_beast_DL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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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울함과 무덤: 제국/ 뱀파이어 로드 팩 (The Grim and the Grave)
    • 2016년 9월 2일 발매 트레일러
    • 제국의 3번째 전설적인 군주로 대계보학자[25] 음울한 폴크마, 뱀파이어 백작에는 3번째 전설적인 군주로 네크로멘서인 헬만 고스트가 추가.
    • 제국에는 대학자, 뱀파이어 백작에게는 스트리고이 구울 왕이 신규 군주로 추가.
    • 제국과 뱀파이어 백작에 신규 유닛들과 기존 유닛의 강화판 유닛들이 추가.
    • 정가 9,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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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과 전쟁군주: 드워프& 그린스킨 로드 팩(The Kings & The Warlord)
    • 2016년 10월 20일 발매 트레일러
    • 드워프의 3번째 전설적인 군주로 벨레가르 아이언해머가, 그린스킨의 3번째 전설적인 군주로 나이트 고블린 워보스인 스카스닉이 추가된다. 벨레가르는 기존의 드워프 세력 대신 안그룬드 클랜을, 스카스닉은 그린스킨 세력 대신 구부러진 달 세력을 이끌고 기존과 다른 위치에서 캠페인을 시작한다.
    • 드워프에는 룬로드, 그린스킨에는 나이트 고블린 워보스가 신규 군주로 추가
    • 드워프와 그린스킨에 여섯 종류의 신규 유닛과 기존 유닛의 강화판 유닛들이 추가
    • 카락 여덟 봉우리[26]에 관한 연계 퀘스트와 새로운 고유 건물 체인, 테크들이 추가된다.
    • 정가 9,300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wood_DLC.jpg
  • 우드엘프의 왕국: 우드 엘프 미니 캠페인 팩 (Realm of The Wood Elves)
    • 2016년 12월 9일 발매 트레일러
    • 아델 로렌을 근거지로 하며 새로운 승리 조건, 플레이 방식을 가진 우드 엘프 종족 추가
    • 신규 군주: 우드 엘프의 전설군주 오리온, 두르투 2명 추가.
    • 전용 캠페인 '계시의 계절' 추가
    • 정가 19,800원.

파일:total_war_warhammer_nosca_DLC.jpg

12.2. 무료 DLC

  • 블러드 나이트 팩
    • 뱀파이어 백작 종족에 강력한 고급 기병, 블러드 나이트 유닛이 추가된다.
  • 앰버 마법사 & 짐승의 마법학파 팩
    • 제국에 새로운 영웅인 앰버 마법사가 추가된다. 짐승을 다루는 게 전문이라서 그런지 마법사 주제에 그리폰을 탈 수 있다.
    • 그리고 이들이 사용하는 짐승의 마법학파도 같이 추가된다.
  •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 팩
    • 뱀파이어 백작의 4번째 전설적인 군주로 카르슈타인 가문의 초대 당주인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이 추가된다.
  • 그린스킨 우르자그 & 카오스 워리어 신규 유닛 팩
    • 2016년 10월 20일 추가.
    • 그린스킨의 4번째 전설적인 군주로 새비지 오크 샤먼인 우르자그가 추가된다. 킹&워로드의 벨레가르, 스카스닉처럼 고유의 세력을 이끌며 그린스킨 대신 블러디 핸즈 부족으로 게임을 시작한다.
    • 카오스 워리어에 신규 유닛 3종(야심 찬 챔피언, 카오스 야생 만티코어, 머라우드 홀스마스터)가 추가된다. 이번 FLC부터는 이전 FLC들과는 달리 스팀 페이지가 따로 존재하며 구독 버튼도 존재한다.
  • 회색 마법사 & 그림자의 마법 학파 팩
    • 2016년 12월 9일 추가.
    • 제국에 그림자의 마법 학파를 사용하는 회색 마법사가 추가되며 뱀파이어 백작의 뱀파이어들도 그림자 학파를 사용 할 수 있게 된다.
    • DLC 목록에 따로 존재해 다운로드를 눌러야 게임에 적용이 된다.
  • 옥색 마법사 & 생명의 마법 학파 팩
    • 2016년 12월 9일 추가.
    • 제국에 생명의 마법 학파를 사용하는 옥색 마법사를 추가한다. 이로써 제국은 총 7개의 마법학파를 소유한다.
    • 회색 마법사와 마찬가지로 DLC 목록에 따로 존재한다.
  • 비스트맨 모르구르 & 비스트맨 신규 유닛 팩
    • 비스트맨의 3번째 전설적인 군주로 몰구르가 추가 되고 비스트맨 신규 유닛으로 하피가 추가.
  • 그롬브린달 팩
    • 최초의 기간 한정 DLC. 드워프의 4번째 전설적인 군주 그롬브린달이 추가된다. GW에서 발매하는 잡지인 화이트 드워프의 2016년 11월호를 구매하거나 GW관련 매장에서 공짜로 뿌리는 코드로 먼저 배포한 뒤, 2017년 1월 19일 모든 유저들에게 추가.
  •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 팩
    • 2017년 2월 28일 추가.
    •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의 아내이자 강력한 뱀파이어인 이자벨라가 추가된다. 세가의 프렌차이즈 대결 연례 행사인 Make War, Not Love 4 투표 독려를 위해 선행 공개된 DLC로 MWNL4에서 워해머 토탈워가 우승함에 따라 브레토니아와 동시에 제공.
  • 브레토니아 종족 팩
    • 2017년 2월 28일 발매, 커스텀 / 멀티 플레이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고 로스터도 미완성인 종족이었던 브레토니아가 완전한 종족으로 업데이트 된다.
    • 전설적인 군주로 루앙 레옹쿠르, 페이 인챈트리스, 보르들로의 알베릭 3명 추가.
    • 브레토니아 고유의 매커니즘과 유닛들이 추가된다.
  • 크렐 추가 (An old friend)
    • 2017년 7월 27일 추가.
    • 뱀파이어 백작의 전설적인 군주인 하인리히 케믈러의 고유 스킬로 크렐을 소환하는 스킬이 추가된다.
    • 이후 노스카 패치와 함께 크렐을 강화하는 전용 스킬트리도 추가 되었다.
  • CA 창사 30주년 FLC
    • 2017년 8월 10일. CA의 창사 30주년을 기념하여 카오스, 비스트맨, 우드엘프, 브레토니아, 노스카에 6종씩 총 30종의 정예연대가 추가된다. 기존 FLC들과 다르게 토탈워 대시보드 사이트에 가입해 활성화시켜야 된다.

1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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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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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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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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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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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토탈워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평가 또한 준수하다. 게임스팟, IGN, 유로게이머 등 유명 웹진들의 리뷰가 나오고 있으며, 모두 8~9점대의 준수한 점수를 줬다. 공통적으로 AI의 수준이 전보다 나아졌으며 대규모 전투도 매끄럽게 돌아가며, 워해머 세계를 잘 묘사했다는 점을 호평하고 있다. 다만 불편한 카메라 시점과 적은 종족 수, 전작인 아틸라보다 낮은 그래픽 퀄리티는 비판받고 있다. 스팀 창작마당의 모드를 설치해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는 있으니 참고하자.

메타크리틱은 24일 86점으로 시작했다. 발매 당일 스팀 평가는 복합적이었으나 부정적 평가를 내린 이유가 "게임 실행이 안 돼서.", "종족이 적어서" 같은 타당한 이유에서부터 "중국인인데 중국어 지원을 안해서", "사양이 높아서 안돌아간다." 같은 다소 황당한 이유도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핫픽스로 실행 불가 버그를 패치했고 각 세력별 특징이 뚜렷하며 역대 가장 최적화가 잘 된 토탈워 시리즈라서 25일 이후로는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으로 상승했다. 버그가 거의 없으며 완성도도 준수했다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이 높은 가산점을 주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일 년 묵혀뒀다 하는 게임이라는 악평을 듣던 토탈 워 시리즈임을 감안한다면 장족의 발전.

결국 도타2와 카스 바로 밑인 동접 3위(한국 오후 기준 동접 10만대 중반)를 점령하며 토탈워 시리즈 역사에 남을 흥행을 기록했다. 판매량도 잘 나온 편으로 토탈워 시리즈의 기존 기록들을 깨고 있으며 가장 빨리 판매량 50만장을 달성했다. # DLC 역시 기존작들에 비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비스트맨 DLC는 역대 토탈워 DLC중 가장 많이 팔린 DLC 중 하나가 되었고 본편, DLC 모두 판매량이 엄청나자 CA에선 기존에 기획해뒀던 DLC, 차기작 계획을 대폭 수정하고 더 많은 컨텐츠를 구현하겠다고 발표하며 이를 실현하였다.
발매 일 년여 만에 150만 장에 가까운 높은 실적을 올렸으며, 이는 전작인 토탈 워: 아틸라를 진즉에 뛰어넘은 성적일 뿐만 아니라 역대 토탈워 시리즈와 비교해도 준수한 성적이다. 세일도 거의 하지 않았던 것을 고려한다면 CA가 토탈 워: 워해머의 수익성에 매우 만족스러워하는 것도 당연한 것.3부작의 첫작품으로서 매우 성공적인 디딤돌을 둔 셈이다.

초기에는 카오스 워리어, 비스트맨의 퀄리티가 좀 부족한데다 가격도 타 토탈워 시리즈들에 비해 높아 롬2 시절의 허술하고 가격대비 저퀄리티의 DLC가 난무할것이라는 유저들의 우려도 있었으나 DLC를 위한 DLC는 없다.라는 발언과 함께 유저들이 원하는 병종, 세력 위주로 DLC를 발매했으며 DLC 만큼의 볼륨은 아니지만 높은 퀄리티와 볼륨을 가진 FLC들의 추가 및 기존 DLC들도 패치를 통해 추가 컨텐츠를 제공하면서 토탈워 역사상 가장 DLC에 호의적인 타이틀이 되었다.

이에 제작진은 차기작에 많은 힘을 쏟아, E3 2017에 세가가 출전할 때는 아예 행사장 전체를 토탈 워: 워해머 2의 주인공 격인 리자드맨풍으로 꾸미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또한 CA는 상업적 성공으로 인해 워해머 2와 DLC외에도 토탈 워 사가와 토탈 워 삼국지를 동시에 제작할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미니어처 게임에선 잘나가고 있는 워해머 40,000은 던 오브 워 시리즈를 제외한 나머지 비디오 게임 및 기타 상업물에서 죽을 쑤고 있는 반면에, 아예 판 자체가 폭발해버린 워해머 판타지는 반대로 게임에서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 결국 햄탈워의 성공과 같은 세계관인 버민타이드의 성공으로 인해, 엔드타임으로 모든것이 끝났던 판타지는 워해머 올드월드란 이름으로 다시 부활하게 되었다.[28] 세계관이 리부트 되고서야 흥겜이 나온것에 대해 안타까운 반응이 많았던지라 미니어처 게임 유저들도 매우 반기고 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는 2017년 8월 15일 기준으로 2만장 정도 팔렸다고 한다.

13.1. 비판

토탈워 워해머는 엠파이어 토탈워 때부터의 고질적인 버그도 수정이 되었고, 전작인 로마 2/아틸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시스템을 도입하여 호평을 받았지만, 그외에는 다양한 비판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후속작에선 이에 대한 개선이 이뤄지면서 더욱 평이 끌어올려지는 요인이 되었다.
  • 빈약한 튜토리얼
    기존 토탈워 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거친 작품임에도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대단히 부족하다. 특히 마법의 경우, 오버 캐스팅[29]의 존재를 백시간 이상 플레이한 유저가 모르는 경우도 심심찮게 존재한다. 약삭빨라진 AI를 상대하기에 좋은 매복태세나, 병력소모를 막을 수 있는 약탈태세도 튜토리얼에서는 가르쳐 주지 않아 그 효과를 잘 몰라서 많은 유저들이 활용하지 못하는 원흉이 된다. [30] 후속작에도 이런 전략적인 면은 부족하긴 하지만 보다 알찬 튜토리얼을 통해 입문작으로서의 격을 올렸다.
  • 괴수들의 모션은 문제가 없으나, 일반 병사들의 부족한 모션
    원거리병사의 재장전 모션이 삭제되었다. 그나마 궁수들은 전작에서도 활 들고 대기하다가 쏘는게 모션이였던 지라 큰 괴리감은 없지만 총구에 꼬챙이 꽂고 열심히 장전하던 총병들의 재장전 모션이 삭제된 것은 왠지 모르겠는 일. 그러다보니 총을 쏘고 가만히 있다가 총이 자동으로 장전되어 다시 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번작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제한적으로나마 1대 다수를 구현한 작품이다. 거인이 방망이 한 번 휘두르면 열댓명이 날아가거나 트롤들이 공격할 때 주변 적군들이 잠시 쓰러지거나 날아가는 것들은 분명 칭찬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그런 거 없는 일반 보병전은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1대1로 싸운다. 그런데 로마2와 아틸라에서도 종종 컴플레인이 들어온 통칭 '의문사'가 워해머에서 상당히 자주 일어난다. 여기서 '의문사'란 롬2와 아틸라,워해머는 유닛의 체력이 방패로 막거나 투사무기를 맞거나 할때마다 깎여 나가 0이 되면 죽는 시스템인데 이 때문에 분명 방패로 막거나 아무것도 안했는데 체력이 0이 되어 갑자기 한 바퀴 스핀을 돌며 죽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워해머에서는 너무나 빈번하다는 것.
    마지막으로 보병들의 1대1 전투모션은 종류도 줄고 싱크킬이 거의 사라져버렸다. 특히 이쪽 분야에서 극찬을 받은 쇼군2를 하다 오면 더욱더 아쉬운 편. 하지만 모든 모션들이 전작들에 비해 퇴보한 것은 아니다. 거대괴수들이 보병을 쥔다음 땅에 내팽겨치거나 먹어버리는 싱크킬은 기존작에선 볼 수 없었던 워해머 토탈워만의 모습이며 국내외 유저들도 이 점 만큼은 높이 평가하고 있다. 후속작인 토탈 워: 워해머 2에서는 이런 모션에 대한 불만을 제대로 피드백한 것인지, 거대 괴수간의 특수한 격투 모션을 집어넣고 사격병과의 장전모션도 일부 추가되었으며 보병들간의 전투 모션도 대단히 화려해졌다. 특히 공룡 종족인 리자드맨의 모션이 호평을 받는 중. 다만 보병들의 차지 시 나오는 점프 공격의 과장된 모션은 여전해서 호오가 꽤 갈릴 부분.
  • 엔딩이 없다
    전통적으로 토탈 워 시리즈가 플레이어에게 직접 나라와 전쟁을 지휘할수 있는 환경만 제공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라 엔딩이 없었는데[31] 이번 워해머 토탈 워에서는 인트로 무비가 생기고 각 종족마다 고유한 스토리가 있고 에픽 아이템 퀘스트에도 스토리와 컷씬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두번째로 시도[32] 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클리어에 대한 이야기의 끝맺음이 없다. 그저 승리 목표를 달성하면 플레이어의 족적을 훑어보고선 끝이다. 실제로 캠페인 클리어서 성취감 보다는 허무감이 더 크게 밀려오는 역작용을 만들기도 했다.
    3부작이라고 한들 1부부터 게임 시나리오는 엔드타임까지 다루고 있고 2부, 3부는 1부에서 비어있는 다른 부분을 채우는 것이지 뒷 내용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다. 게다가 미니 캠페인인 "눈에는 눈", "계시의 계절"에서조차 엔딩이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2부 회오리의 눈 캠페인은 리용세의 르팡스를 빼면 제대로된 엔딩컷을 넣었다. 다만 모탈 엠파이어 캠페인은 여전히 빈약하다.
  • 높은 DLC 가격
    출시 초기 평가를 급격히 까먹은 주범
    DLC 가격을 전부 합치면 79,300원인데, 게임 가격이 59,800원이다. 합치면 139,000원이라 어지간한 AAA게임 두개값 이상으로 엄청나게 비싸다. 오죽하면 한 스팀 리뷰에서는 이 게임의 가격을 Wait for sale 이라고 평가할 정도. 스팀 리뷰를 보면 단점에 DLC policy greedy나 too many DLC가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부정적 리뷰도 GOOD GAME, GREAT GAME이라 써놓고 부정적 평가의 이유를 DLC라고 써놓은 것이 많다.
    최초의 종족 DLC였던 비스트맨 DLC 정가가 2만원이나 하면서 출시되자마자 부정적 리뷰가 급격히 늘었다. 스팀 상점 페이지를 봐도 전체적인 평가는 복합적으로 좋지 못하다. 기존 작들에서도 DLC 상술논란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롬2와 아틸라의 컬쳐 팩은 3개 팩션을 8500원에 팔아먹은 반면, 햄탈워는 진영 1개당 2만원이라는 토탈워 역사상 전례없는 가격을 자랑한다. 물론 비스트맨 자체의 완성도는 나쁘지 않은 편이고[33], 게임즈 워크샵의 로열티 요구도 고려해야겠지만, 그럼에도 토탈워 워해머 자체에 부담이 될 정도로 반발이 꽤 있는 편이다. 그러나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비스트맨 DLC가 역대 토탈워 DLC 최고 판매고를 기록하자 CA 스스로도 양심에 찔렸는지 이후 출시된 로드팩과 우드 엘프 DLC는 높은 완성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카오스 워리어와 비스트맨 DLC도 패치를 통해 전설군주와 유닛을 추가해주며 손을 봤다. 또한 2부에 나오는 유료 DLC들은 가격 상승의 주범인 미니 캠페인을 빼고 대신 군주&추가 유닛 팩에 더욱 많은 전설군주를 넣어 최근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으로 되었다.
  • 2편 출시 이후 끊긴 1편의 업데이트
    2017년 8월 노스카 추가 및 2편 업데이트 이후로는 1부 종족들은 모탈 엠파이어 캠페인에서 꾸준히 리워크, 추가 특성들을 받고 있는데 해당 업데이트들이 1부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다. 2부가 2만명 가까이 플레이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1편은 모탈 엠파이어 추가 이후 유저들은 2부로 넘어가버렸고, 점점 하락한 끝에 2019년 4월 13일 기준으로 1300명 대로 줄어서 아틸라에게도 동접자(1700명)가 밀렸다. 1부 팩션들은 드워프 - 뱀파이어 백작 - 브레토니아 순으로 개편받고 있지만 1부 캠페인에서 지역 추가 & 종족 개편을 전혀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토탈 워: 아틸라, 토탈 워 사가: 브리타니아의 왕좌처럼 못팔린 것도 아닌데 2016년 2월 이후 3년이 넘도록 밸런스나 최적화 패치를 못받는 아틸라처럼 2년 가까이 방치되는 상황이다. 2018년 8월 개발자 답변에서는 당장은 2부 팩션들에 집중하고 차기 1부에도 신경써주겠다고 한다. https://www.totalwar.com/blog/fantasy-new-content-team-ama-august-2018[34] 다만 모탈 엠파이어에서의 1부 팩션 개편으로도 해석될 수 있어서 1편의 업데이트 부재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부와 2부 크로스오버 DLC까지 나왔지만 마크쿠스 볼프하르트 및 DLC 병종들 또한 1부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나마 희망적인 전망은 1부와 연관된 독스 오브 워, 새비지 오크의 추가 정도인데 떡밥만 계류중이라 언제될지는 불명.
    토탈 워: 워해머 3의 정보가 공개될 때 3편 출시와 동시에 2편 업데이트가 중단된다고 하니 결국 1편은 이미 업데이트가 중단된 상태로 보인다.
  • 제자리 걸음인 캠페인 AI
    전투 AI는 나름의 발전이 있었지만, 캠페인 AI의 수준은 여전히 열악하다. 성벽을 끼고 방어하는 수성전의 경우 유리한 상황에서도 포위만 할 뿐 공격을 하지 않아 게임 내내 수성전은 한번도 경험하기 힘들 정도이며, 이해할 수 없는 곳으로의 왔다리 갔다리 부대 이동이나 꼴아박기 공격 등도 부지기수. 추가로 유닛카드 구성 불균형의 문제도 심각하다. 기병은 어디다 두고 농민병과 투석기로만 도배하는 브레토니아, 카오스측 군대의 엄청난 카오스 전차 사랑 등이 대표적.[35] 한 유닛에 쏠린 극단적인 로스터 구성 뿐 아니라 고급병종을 뽑지 못하는 문제도 심각하다. 예를들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제국군은 극후반에도 할버디아와 석궁병 정도로만 도배한 부대를 끌고 다닌다. 유명연대가 아니면 고급 유닛은 뽑을 생각조차 하질 못한다.[36]

    결국 요약하면 캠페인 플레이는 아무리 AI가 개판을 쳐도 쏟아지는 불합리한 AI 보정 물량과의 반복적인 싸움으로 귀결된다. AI랑 싸우는 게임인데 그 AI가 멍청해도 정말 너무 멍청하고, 그 멍청함을 플레이어에게 패널티를 주는 방식으로 일단 덮어 놓는데만 급급하다는 소리다. 토탈워 시리즈에서 꾸준히(사실 고질병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제기되는 문제인데 결국 이번 작에서도 해결되지 못 했다. 원래 그렇다, AI문제상 한계가 있다는 변명이 항상 따라붙지만, 10년이 넘도록 시리즈 내내 제자리 걸음인 현 상황을 고려할때 과연 설득력이 있을지는...
    하지만 후속작인 토탈 워: 워해머 2, 정확히는 2018년 1월 대규모 패치와 함께 대대적인 개편이 감행되어 후속작에서나마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 모델링과 맵 수정이 불가능
    다만 토탈 워: 로마 2 부터 맵 수정을 막아놓았고, 유닛 모델을 아예 수정하기도 어렵게 막아버렸다. 그래서 유닛 관련 모드는 기존 유닛에서 색깔이나 스킨을 조정하는 정도. 2편에서도 이어진 문제였는데 모델링의 경우 2020년 이후 모더들이 외부 모델을 집어넣는게 가능하지만 매우 어렵다고 한다. 다만 캠페인 맵의 수정은 여전히 불가능하다.

13.2.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

  • 단순화된 내정
    기존의 토탈워 시리즈는 단순화되었다고 하지만 대전략 게임에 맞는 내정이라는 요소가 있었고, 이것이 꾸준히 발전해왔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RTS 게임처럼 경제 건물과 유닛 생산 건물로 크게 단순화되면서 내정의 요소가 거의 증발하였다.
    건물간의 시너지 요소, 건물의 자원 소모(공공질서와 식량 소모)와 같은 요소가 사라지고 대군과 대군을 유지시킬 수 있는 경제구조만이 존재한다. 그래서 캠페인을 여러번 플레이해도 짓는 건물은 매번 비슷해 전략적인 면에서 아쉬운 평을 받고 있다. 이를 의식한 것인지 후속작에서는 도시에 지을 수 있는 건물 슬롯의 숫자를 증가시키고, 종족마다 특별한 자원을 생산할 수 있게 하는 등 내정을 보다 깊게 만드려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전작인 아틸라에서 너무 복잡한 내정이 크게 비판받아서 일부러 축소한 것일수도 있다. 게다가 워해머 판타지 설정상 혼인 관계나 가족 관계등이 정해져 있으며,[37] 설정상 그린스킨과 같이 여성이 있을 수 없거나 스케이븐처럼 여성의 활약이 전무한 케이스가 있으니 똑같이 적용하기는 어려웠을 수 있다.
  • 토탈워:아틸라 때보다 퇴보한 그래픽
    물론 그래픽이 로마2 초기처럼 개판인 것은 절대 아니다. 그러나 깔끔하고 로마2보다 눈으로 느껴질 정도로 발전했던 아틸라에 비해 워해머는 그렇게 크게 발전했다는 느낌은 들지 않으며 오히려 아틸라보다 약간 어수선해진 느낌이 든다. 그래도 그래픽 문제는 아주 심각한 편은 아니고, 거의 없는 버그 등으로 체감상 크게 느껴지지는 않으니 넘어가도 지장 없는 문제. 특히 아틸리보다 사양이 훨씬 낮아지고 최적화가 잘되어서 중저사양의 유저들에게는 오히려 좋다.
  • 토탈워 치곤 빈약한 유닛 스케일
    병력 수 울트라 기준 보병이 120명 정도, 보병궁수가 80~90명 정도이다. 시리즈별로 다르긴 하지만, 많으면 240~300명짜리 보병이 있었던 것과는 비교된다. 당장 전작인 아틸라의 보병궁수가 울트라 160명이다. 때문에 최적화 조차 줄어든 스케일에 의한 착시에 불과하다는 평까지 있을 정도. 거기에 모드질까지 막아놔서 모드로도 200명이 한계다.[38] 물론 워해머 기준으론 문제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토탈워 워해머로 나온 이상 토탈워 팬들의 기대를 아예 무시할 수도 없는게 현실이다. 심지어 멀티는 그나마도 스케일을 더 줄여서, 그 스케일이 밸런스까지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다만 기존의 시리즈에서는 유닛 스케일이 그래픽적 요소에 가깝지만[39] 영웅과 몬스터와 같은 1인 유닛이 추가된 본작에서는 유닛 스케일이 실제로 영웅과 몬스터와의 싸움에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일부로 적게 유지하고 있을 수도 있다.

13.3. 패치로 해결된 문제점

  •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짜증나는 요원 시스템
    딱히 난이도가 높지 않더라도, 중반 이후로 적의 요원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 순식간에 우리 영웅들을 닥치는 대로 암살하며 덤으로 오염도 마구 퍼트린다. 하지만 영웅이 이끄는 부대로 직접 요원을 공격할 순 없고 부대안의 요원을 개별적으로 보내서 상대 요원을 부상입히거나 암살시켜야하는데 확률이 30~50%대로 상당히 낮아서 처리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특히 초반에는 요원을 뽑기가 어려워 졌고 몇 안되는 요원은 난이도빨로 몰려드는 적때문에 전투용으로 써먹게 되는 만큼 더 대처하기 힘들다. 적들 요원들은 초반부터 떼거리로 나와서 아군 장군 목을 따고 발을 묶고 건물을 부수는 등 깽판을 치면서 렙업을 잔뜩 해두는데 우리 요원은 중반지나서 겨우 하나 뽑히고 그나마 써먹을라 치면 적 요원 암살 확률은 10%대를 찍고 실패가 뜬 후 역암살을 당해 경험치로 산화한다. 이런 와중에 장군까지 암살 당한다면 점입가경.
    이 때문에 출시 초부터 AI요원을 멍텅구리로 만들거나 아예 요원 시스템을 봉쇄하는 모드 등이 배포되고 있을 지경. 전반적인 시스템은 호평이지만, 요원 시스템만큼은 밸런스 패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CA도 이 점을 인지했는지 6월 30일 패치로 플레이어의 요원보다 AI의 요원은 경험치를 절반만 얻도록 변경했다.
    또 2부의 영웅들은 군주는 암살할 수 없게 변경되어 캠페인에서 영웅 위주의 방해 플레이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14. 기타

햄탈워 덕분에 워해머 판타지에 매력을 느껴서 입문하려는 사람이 상당히 늘어났지만, 정작 워해머 판타지 자체가 사라져 있어서 당황스럽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패키지 안에는 미니어처 게임도 같이 즐겨보라며 간지 터지는 카를 프란츠 황제의 모델 사진과 함께 게임즈 워크숍의 주소까지 친절하게 써있지만, 정작 찾아가보면 그런거 없고 황금골렘들이 가득한 에이지 오브 지그마와, SF 세계관인 40k만 있다. 게다가 카를 프란츠는 스토리에서 이미 고인...

Dawn of War 시리즈가 워해머 40k유저를 상당히 늘렸다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아쉽다는 이야기가 구 판타지 유저 사이에서 많이 나왔다. 그러나 워해머 판타지가 40K에 비해 너무나 수익률이 떨어져 결국 엔드타임으로 게임 자체를 끝내버린 다음, 에이지 오브 지그마를 만든 것일 뿐더러, 저 유저들이 보드게임 유저들로 전환될 거라는 보장은 없다.

9시대: 환상 전투는 이런 식으로 워해머[40]에 입문하게 된 사람이 토탈 워나 구판처럼 방진 전투를 하는 미니어처 워게임을 찾다가 번역되었다.

그리고 브레토니아와 카오스 워리어, 노스카가 기본으로 포함된 암흑 신 에디션이 만들어졌다.

발매일 측면에서 구작 워해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살만한 작품이다. 해당 작품 발매년도가 2016년인데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런칭 년도는 2015년이다. 즉, 갓 개발이 정해졌을 때 정작 원작에서는 게임 배경이 될 시대를 묻어버리고 세대 교체를 겪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게임즈 워크샵이 계약을 생각없이 한 측면도 있다. 내부에서 시리즈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 분위기면 당연히 라이센스 계약을 할 때 구작을 피했어야 한다. 그러나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나 안일하게 구작 라이센스로 계약하였고, 결과적으로 게임 입문 팬들에게 혼선만 주는 꼴이 되었으며 회사 측면에서도 번거로운 점만 늘어난 셈이 되었다.

2016년 4월 5일 토탈 워: 워해머 출시를 기념해 아카온 소설들의 합본판인 '토탈 워: 카오스의 군주(Total War: Lord of Chaos)'가 출시되었다. 책 구성은 기존에 나왔던 아카온: 에버초즌(Archaon: Everchosen) + 아카온: 카오스의 군주(Archaon: Lord of Chaos) + 새롭게 추가된 단편소설 아카온: 비상과 몰락(Archaon: The Rise and the Fall)으로 이루어져 있다.

더미데이터로 해전 카드들이 있지만 인게임에 구현되지 않았다. # 자세한 내용은 토탈 워: 워해머/더미 데이터 참조.


2022년 2월 17일 발매예정인 후속작 토탈 워: 워해머 3이 에픽 스토어에도 출시되는데, 통합 캠페인을 하려면 토탈 워: 워해머가 필수적이어서 향후 에픽 스토어에 입주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021년 11월 23일 에픽 스토어에 출시되었다. 기본 가격은 59,800원이나 2021년 12월 1일까지 75% 할인한 가격인 14,9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DLC도 50% 가격으로 12월 1일까지 할인한다고 한다. # 또한 에픽 스토어 발매로 인해 4년만에 패치되었는데, 트사가처럼 스팀 버전과 에픽 버전 간 크로스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패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본작이 2022년 4월 1일부터 1주일간 에픽스토어에서 무료 공개되었다.

2022년 8월 4일, 2편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 합본으로 출시되었다. #

14.1. 한국어 번역

시리즈 두 번째로[41] 정식 번역[42]이 되었으나, 번역의 질이 대단히 낮다. 영어 단어의 발음을 틀린 채로 그대로 사용하는가 하면 형용사와 명사를 구분하지 못해 '괴물같은 적'이 졸지에 있지도 않은 몬스터가 되어버리고 워해머 세계에서 쓰이는 은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워해머에 상당한 설정 지식이 없이는 전혀 이해가 안가는 문장도 있다. 전체적으로 검수가 전혀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알려진 종족'으로 번역해둔 부분도 알려진 종으로 대문짝만한 오타가 나있다던가 퇴각(withdraw)이 전송으로 번역되어 있는 등 몰입감을 상당히 많이 해친다.

그린스킨의 경우에는 영어 스펠링이 틀린, 소리나는 대로 적는 브로큰 잉글리쉬를 쓰는데 그것에 대한 재현이 전혀 안 되어있고 그대로 쓰는 바람에 입문자가 봐서는 어떤 의미인지 전혀 와닿지가 않는다.

예를 들자면 orc big 'uns는 orc big ones란 뜻인데 (큰애들이란 뜻. 브로큰잉글리쉬라는걸 고려하면 큰 아그들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오크 빅언스로 한글화되었으며 arrer boyz는 활을 쓰는 arrow boys란 뜻인데 에러 보이즈로 한글화 되어있는 식이다.

현재 네이버 토탈워 카페 회원의 관리 아래 한국어 번역 개선 모드가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오역 제보, 번역 제안을 할 수 있다.

최근 패치를 통해 오역이나 이상한 번역 명칭이 조금씩 수정되고 있다.

14.2. 에디션

일반적인 실물 패키지, DL 판매 방식 외에도 한정판이나 특수한 에디션을 판매했다.

하이 킹 에디션 - 흔히들 말하는 프리미엄 한정판. 하이킹 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컨셉은 드워프이며 본편 패키지 + 반지 + 펜던트 + 스탠드 & 컵으로 쓸 수 있는 양뿔모양 잔 + 올드월드 지도 + 가이드 등이 담겨 있다. 5천개 한정으로 판매했으며 당시 가격은 99.99파운드. IGN 리뷰

올드 월드 에디션 - 2017년 2월 발매. 기본판에 브레토니아 세력을 포함한 FLC들+ 소설 Prince of Altdorf(알트로드프의 대공)이 포함되어 있다. 링크

다크 갓 에디션 - 2018년 9월 발매. 기본판에 브레토니아 세력을 포함한 FLC들 + 노스카 DLC + 카오스 워리어 DLC + 아트워크가 담긴 전자책이 포함된 제품. 링크

새비지 에디션 - 2020년 7월 30일 발매. 본편 + 위리어 오브 카오스 DLC + 콜 오브 비스트맨 DLC +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 크렐 FLC가 포함되어 있다. 링크

14.3. 관련 단편소설

현재는 토탈 워 Access 계정을 통해 모두 무료로 공개된 상태이다.
  • 알트도르프의 대공(Prince of Altdorf) - 2017년 2월 발매된 올드 월드 에디션에 수록되었다가 2019년 무료 E-북으로 토탈 워 계정에서 공개되었다. 주인공은 카를 프란츠로, 그가 태어난 제국력 2470년 여관에 머물던 황제 일행을 습격한 비스트맨으로부터 우드 엘프(Warhammer) 순찰자가 도와준 이야기와 제국력 2502년 아버지 루이트폴트 1세 사후 치러진 황제 선거가 주요 배경으로 나왔다.
  • 농노 기사(The Peasant Knight) - 2017년 브레토니아 리뉴얼 기념으로 공개된 단편 소설. 주인공은 농노 출신의 기사인 웨인플리트의 게그 경이다.
  • 무지용을 위한 야상곡(The Nocturne for Mousillon) - 농노 기사와 함께 공개된 단편 소설. 무지용의 내력과 무지용 출신의 인물인 랑두인[43], 메로베크, 말드레드(Maldred)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전개된다.
  • 사알의 울프릭의 영웅적인 무용담(The Epic Saga of Wulfrik The Sarl): 2018년 5월 공개. 울프릭이 주인공인 무용담. 그가 아이슬링 부족의 왕 토르갈드를 꺾은 이야기이다.

14.4. 기타 인물/종족 떡밥

1. 알비온의 사절 이벤트 - 자금을 받는 대신 카오스 오염을 높이는 이벤트인데 벨라코르와 연관있다. 3편에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44]
2. 고트렉과 펠릭스 - 그롬브린달의 즈후프바르 퀘스트에서 언급된다. 2편 FLC 컨텐츠로 추가되었다.
3. 비스트맨 떡밥 때 헌츠마샬 언급 # - 마르쿠스 불프하르트. 2편 DLC 전설군주로 추가되었다.
4. 킹 앤 워로드 떡밥 # 때 아이언브로우 언급 - 쏘렉 아이언브로우. 2편 FLC 전설군주로 추가되었다.
5.렐름 오브 우드 엘프 # 떡밥 때 카시용 언급 - 파라봉의 대영주 카시용. 인게임에서도 파라봉 세력의 지도자로 나오지만, 일반 브레토니아 로드로만 출현한다.

한편 캠페인을 진행하다 보면 1에는 등장하지 않은 종족들에 관한 여러 이벤트들이 발생한다.

1. 유기된 정착지에 남겨진 삼각형 문양 이벤트, 다고라키의 습격으로(드워프어로 다고라키는 "쥐인간") 정착지의 성장이 줄어들었다는 이벤트[45], 워프스톤 광산 맵, 틸레아와 에스탈리아 사이의 통행 불가능한 습지대 (스케이븐 블라이트) - 스케이븐
2. 오거 용병이 난동을 피워 정착지 시설이 파괴되었다 - 오거 킹덤
3. 멀리 울쑤안에서 배를 타고 찾아온 하이 엘프 사절들 - 하이 엘프
4. 거대한 요새급 배가 해안에서 나타나 닥치는대로 악탈 - 다크 엘프
5. 먼곳으로 떠났다 돌아온 노스카 습격대들이 남부 사막에서 보았던 죽었으나 죽지않은 존재들과 걸어다니는 해골을 언급[46] - 툼 킹

이중 하이 엘프, 다크 엘프, 스케이븐, 툼킹은 토탈 워: 워해머 2에 등장했으며, 오거 킹덤은 2편에서 용병으로 일부 병종이 등장했다가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DLC 팩션으로 등장한다.

그 외에 '무트의 탄원(The Moot petition)'이라는 이벤트에서 하플링 종족 이벤트와 제국 추종자 'Fieldwarden' 설명에서 하플링이 언급된다. 무트 지역은 1편에서 스티어란트 영지 휘하 소규모 정착지로 등장하나 하플링이 독립 팩션으로 나오긴 어려워서 구현 가능성은 없는 편이다.[47]

그래서 이벤트 메세지 이상의 게임 시스템이나 기타 측면에서 떡밥이 있는 종족은 다음 셋이다.

14.4.1. 키슬레프

  • 제국과 분리된 별도의 외교 대사 및 종족분류(제국은 제국영지로 되어있으나 키슬레프는 키슬레프로 분류됨), 인명체계를 가짐.
  • '키슬레프인 코사르(Kislevite kossar)'라는 추종자가 존재한다.
  • 2017년 8월 2일 노스카 플레이 시연방송에서 제작진들이 '곰'에 대한 언급을 했다.
  • 토탈 워: 워해머 3에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14.4.2. 남부 왕국(독스 오브 워)

  • 키슬레프와 마찬가지로 에스탈리아, 틸레아, 국경의 공 세력은 별도의 외교대사 및 종족분류(남부 왕국으로 분류된다.), 인명체계를 가짐.
  • 필멸의 제국에서 플레이어블 팩션이 아닌 틸레아 팩션의 수도 미랄리아노가 10칸짜리 수도를 가지고 있다.
  • '에스탈리아인 디에스트로(Estalian Diestro)'라는 추종자가 존재한다.
  • 노스카 기술트리에 틸레아의 죽음(Demise of Tilea)이 존재함.

14.4.3. 새비지 오크

  • 키슬레프, 남부 왕국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종족분류를 가짐.
  • 정주, 유목이 둘 다 가능한 특이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
  • 그린스킨 세력과는 연방이 되지 않는다.
  • 그린스킨에서 새비지 오크 워보스와 새비지 오크 샤먼은 아직 사용할 수 없는 상태다.

14.5. 관련 문서

15. 외부 링크



[1] 본래 4월 28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다. [2] 제국의 황제 카를 프란츠가 즉위한 제국력 2502년을 기점으로 하고 있으나, 동시에 엔드 타임 때 부활했던 블라드 폰 카르슈타인, 이자벨라 폰 카르슈타인이 같은 맵에 공존하고 있다. 제작진 측에서 명확히 시기를 잡아둔 것은 아닌 듯하다. [3] 다만 이는 게임 스토리 설정 대로 하는 이야기이고, 캠페인 상의 군주들은 최신판인 8판까지 개정된 군주들이다. 이사벨라와 블라드 역시 설정상으로는 사망했지만 게임상으로는 사용할 수 있었기에 나올 수 있었다. [4] PC Integrated graphics chipsets require 4 GB RAM, e.g. Intel HD series. [5] 이 설은 , 녹틸러스, 아라네사 솔츠파이트 등 드레드플릿의 등장인물이 다수 나오는 뱀파이어 코스트 DLC가 나오며 설득력을 잃었다. [6] 보너스는 팩션 보너스와 해당 군주를 캠페인 도중에 영입해도 받을 수 있는 효과로 나뉜다. [7] 비스트맨 미니캠페인 '눈에는 눈'을 클리어해야 해금 된다. [8] 우드엘프 미니캠페인 '계시의 계절'을 클리어해야 해금 된다. [9] 출처 [10] 모탈 엠파이어 출시당시 2017년 9월에 올드 월드의 도시는 144개(+스케이븐블라이트, 헬 핏)였으나 지속적인 패치로 추가됨에 따라 2020년 12월 패치 기준 171개로 크게 늘어났다. [11] 주로 종족의 수도 [12] 원문은 Gianthome Mountains. [13] 1부의 도시 슬롯은 6칸이다. 토탈 워: 워해머 2 회오리의 눈 캠페인에서 슬롯 수가 8칸으로 증가했고, 모탈 엠파이어에 10칸, 12칸까지 가지는 도시들이 나왔다. [14] 다만 비스트맨이나 코른의 챔피언처럼 모든 도시를 순서대로 공격해 짓밟으며 진군하는 것이 더 유리한 특수한 경우도 있다. 카오스 세력들은 이처럼 변칙적인 플레이가 많다. [15] 다음 계급까지 필요한 경험치량 [16] 전작에서 방진 관련 커맨드를 사용하면 실질적으로 능력치 보너스가 붙었다. 그렇지 않고 햄탈워 창병처럼 운용하는 경우는 롬토2나 아틸라에서 그냥 창을 들고 있다 정도 였던 보병들에 한정. [17] 단 포병정도는 비행 괴물이나 경기병대로 커버할 수는 있다. [18] 이 경우엔 가장 맨 앞의 보병대를 강하게 배치하는 것이 좋다. [19] 그리고 햄탈워는 팩션 수도 유닛 수도 부족하기도 하고, 판타지이다보니 이 규격에 딱 맞는 유닛은 없다. [20] 이 전까지의 토탈워는 발전 수준에 제한이 걸려도 결국 용병을 고용해서라도 부족한 병종을 보완할 수 있었지만, 이번작은 아예 병종제한이 걸려있어서 골치아픈 수준까지 올라오기도 한다. 이 전까지의 병종제한은 고작해야 기병이 없었던 킹덤즈의 중남미 팩션정도가 전부다. 그 외에도 마법이나 군기, 기술 덕에 손이 바빠질 요소가 생겨서 이전 토탈워보다 더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21] 멀티플레이에서 보리스 토드브링어 해금. [22] 멀티플레이에서 붉은 공작 해금. [23] 1편에서 블러드팩이 보유하면 자동으로 2편, 3편 연동 가능 [24] 우드 엘프 패치로 하피 유닛과 함께 추가되었다. [25] 지그마교의 교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26] 새로 추가되는 로드들의 주요 격전지 [27] 인게임이 아닌 시네마틱 트레일러로 제작되었다. [28] 실제로 GW 측에서 2019년 11월에 워해머 판타지를 부활시키면서 햄탈워와 버민타이드를 언급했다. [29] 마법을 더블클릭하면 실패위험을 감수하는 대신 더 좋은 효과를 준다. [30] 사실 이것보다는 입문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건 방진자체에 대한 이해와 그리고 그것을 기반으로 한 전술인 '망치와 모루' 이론을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도 있다. 물론 이는 이전작도 마찬가지이긴 하나 본작 튜토리얼은 더욱 불친절해졌다. [31] 다만 작품과 세력에 따라서 목표를 달성하면 엔딩 컷씬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세력이 하도 많다보니 돌려막기 식이였지만. [32] 아틸라 토탈워에서 이미 이런식의 중간 영상과 미션제시로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바 있다. [33] 당장 카오스 워리어만 봐도 8천 5백원에, 예판 구매자는 무료였지만 평가가 훨씬 더 안 좋다. [34] Rich: So currently you are absolutely right, we are focused on adding more content for WARHAMMER II races and getting the Lizardmen and Skaven on a par with Elves in 2019. But we are very much aware that there are a fair number of missing characters and units for the WH1 races, both main game and DLC, some of which we would love to be able to add in the future if and when appropriate. [35] 참고로 병종을 저렇게 구성해도 자동전투 수치는 엄청 높게 뜨기 때문에 수동전투가 강제된다. 실제 전투에선 저런 몰빵 조합은 탈탈 털리기 마련이지만 자동전투 수치는 그런걸 고려하지 않기 때문. 역으로 이를 이용해 유저가 AI처럼 자동전투 수치가 잘 나오는 가성비 좋은 유닛으로만 도배해서 다니는 일종의 꼼수 플레이도 가능하다. [36] 뱀파이어 백작 또한 이렇게 유명연대로만 목숨을 연명하는 걸로 유명하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뱀파이어 백작는 특유의 오염도 시스템 덕분에 상대하는 적이 소모성 피해를 입다가 자멸하는 경우가 많아(이 역시 AI의 문제다), 유명연대가 아니면 좀비와 스켈레톤 창병밖에 없는데도 캠페인 내에서 승승장구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좀비 군단으로 무쌍을 찍고 다니는걸 목도하면 정말 할 말이 없어진다... 당연히 유저는 소모성 피해를 관리하며 싸움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 유저와 싸움이 붙으면 상대도 못해보고 털린다. [37] 티리온-테클리스 형제관계와 티리온의 아내 알라리엘레, 말레키스-모라시 모자관계 등. [38] 사실 모드질 한계가 관련 불만의 최대 원인이라고 봐도 된다. 어차피 토탈 워 시리즈 자체가 모드가 활성화된 시리즈이기 때문에, 현재의 스케일에 불만을 가진 골수팬들은 모드로 해결 가능하다면 크게 괘념치는 않는 편. 모드질 한계가 300명만 되었어도 관련 불만은 현재의 반도 안 나왔을 것이며, 400명이었다면 10% 미만으로 떨어졌을 것이다. 어차피 기존 작들도 유닛 당 400명이 넘어가면 엔진한계 때문에 사양과 관계없이 버벅이는 상황이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 [39] 실제로는 전투 밸런스에 영향을 준다. 바닐라 기준으론 적당한 범위 내로 제한해 놨기 때문에, 세심하게 비교하지 않으면 차이를 모르기 쉽지만, 모르기 쉬운거지 없는게 아니다. 모드질로 규모를 확 늘려버리면 드라마틱한 차이가 난다. [40] 엄밀히 말하면 워해머 계통의 미니어처 워게임. [41] 미디블1이 정식 한글화되어 정발됐다. [42] 이름미상팀 주도로 번역되었다고 한다. [43] 질 르 브레통과 함께한 브레토니아 개국공신 중 한 명으로, 질 르 브레통 사후 성급한 루이 왕이 즉위하기 전까지 집권한 섭정 중 하나였다. [44] 3편 카오스의 영역 캠페인의 흑막이자 최종 보스. 최종 전투에서 승리하면 얻을 수 있는 전설군주다. 불멸의 제국들 캠페인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45] 토탈워 워해머2 발표를 전후해서 고대의 적의 습격으로 바뀌었다. [46] 그와 함께 황금왕관을 들고와서 5,000 자금이 추가된다. 참고로 워해머 역사에서도 노스카 부족들중 하나가 네헤카라 사막지역으로 가서 툼킹들과 교전하던 중 툼킹의 지배자인 세트라의 왕관을 탈취하자 분노한 세트라의 툼킹 군단이 노스카 영역으로 쳐들어 간 적이 있다. 그리고 이 전투는 세트라의 퀘스트 전투중 하나로 햄탈워에서 재현되었다. [47] 독스 오브 워 용병대 중 럼핀 크룻이 이끄는 하플링 용병대가 있어서 이쪽으로 나올 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