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5인격 감시자: 울보(제5인격)
- 브롤스타즈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CryingMan
- 소녀전선의 큐브작전 보스: 우로보로스(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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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애니메이션 1기)의 츠키노 우사기(세라).[1] |
1. 개요
Crybaby泣き虫
걸핏하면 우는 사람을 말한다.
현실이든 창작물이든 이러한 사람이 위선자이거나 악인
그러나 창작물과 달리 현실에서는 울보인 사람이 악랄한 경우는 드물고, 보통 어린 시절 소심하고 순한 성격인 사람들이 울보인 경우가 많다.[2] 보통 나이가 들어도 눈물을 참기 힘들다. 왜 그런거 가지고 우냐 등 남들은 이해하기 힘들어한다. 울기만 해서는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점이 울음이 쓸모없는 행동거지로 여겨지도록 하기 때문에 울보가 찌질이, 찐따, 징징이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 외에도 국제행사를 위해 온몸을 바치는 운동선수들 중에서도 승부에서 이기거나 질 때 눈물이 많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실 우는 것은 방어기제의 하나로 스트레스 해소에 상당한 도움을 준다.
2. 해당 속성의 인물
2.1. 실존 인물
-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 가을 - 눈물은 많지만 남들 앞에서 우는 걸 안 좋아해 혼자 우는 타입이라고 밝혔다. 눈물이 진짜 많은데 남 앞에서는 잘 못 우는 성격이라고 속마음 캠에서 밝혔다.
- 가인 - 본인은 잘 안 운다고 주장하지만 그룹 내에서 제아 다음으로 잘 운다.
- 강미나 - 최유정과 함께 아이오아이 울보 투탑.
- 강타 - 현역으로 활동할 땐 눈물이 엄청 많은 연예인으로 늘 거론됐다. 특히 몰래카메라[3]에 당하면 많이 울었다.
- 강형호 - 회사로부터 그만 울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울보다
- 공파리파
- 과로사
- 권은비 - IZ*ONE 울보 서열 1위인 김민주 다음으로 눈물이 많다.[4] 유달리 방송상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IZ*ONE CHU의 1회의 경우 리더를 뽑기 위한 깜짝카메라를 하는 과정에서 최예나가 은비를 리더라고 발표하자 감정에 북받혀 눈물을 흘렸으며, 정규 1집 피에스타 활동때 1위 소감을 위한 엔딩 멘트를 말하던 도중 너무 눈물을 많이 흘려 목이 메는 바람에 소감을 더 이상 말하지 못하고 안유진에게 넘겨줬을 정도이다.
- 길병민
- 김나예
- 김대희
- 김민서 - 프로듀스 X 101 출현 당시 아버지와 통화를 할때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
- 김민아 - 극강의 돌+I 기질에 묻혀서 그렇지 우는 모습이 많다.
- 김민주 - IZ*ONE 울보 대장. 과장 조금 보태서 조그마한 감정에 자극받아도 바로 눈물이 나온 적이 한두 번이 아닐 정도이다. 오죽하면 별명이 애잔한 개구리. 프로듀스 48 시절은 물론이고, IZ*ONE 데뷔 이후에도 방송상으로만 봐도 감정이 올라오는 순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비올레타 활동 종료 V LIVE[5]에서는 마지막에 엔딩 멘트를 말하던 도중 갑자기 눈물이 터졌다.[6] 그 이후 1분 30초 가까이 눈물을 그치지 못해 순간 멤버들이 일동 당황했고 리더 권은비와 두 번째 막내 안유진이 지속적으로 달래줘야 했으며[7], 조유리가 민주가 말하지 못한 엔딩 멘트를 이어서 급작스럽게 말해야 했을 정도. 그런데 우는 것조차 예쁘다고 말하는 팬들이 많다.
- 김보형
- 김세정 - 씩씩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아쉬운 소식이 나오면 항상 운다.
- 김소혜 - 아이오아이 시절 멤버들 못지 않게 울 때가 꽤 많다.
- 김소희
- 김수현
- 김아랑
- 김윤태
- 김은별컴퍼니
- 김재덕 - 이재진과 마찬가지로 젝스키스 해체할때도 많이 울었고 재결합 할 때도 울었다.
- 김형준 - 음악방송에서 1위만 하면 항상 울었다.
- 나연 - TWICE 울보 대장.
- 네이마르 주니오르
-
노노무라 류타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 노무현
- 눈싸람
- 도겸 - 세븐틴 공식 울보 대장.
- 땡지
- 레알이
- 로저 페더러
- 로제
- 류수정
- 리즈
- 린
- 먼데이
- 마리오 발로텔리
- 마츠키 미유
- 망내
- 명재현
- 모잉
- 미나
- 미나가와 쥰코
- 미미짱짱세용
- 미연
- 민니
- 민주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바다 - S.E.S. 관련 사항, 가족 관련 이야기를 할 때 많이 우는 편. S.E.S.에서는 아예 슈와 쌍벽을 이룰 정도의 울보.
- 박보영
- 박삐삐
- 박은빈
- 박인수 - 카트라이더 게이머들 중에서도 눈물이 많은 편이다. 이 때문에 카갤에서 놀림을 당하기도.
-
박지원 - 거의 없다시피 한 공감능력과 별개로 우는 장면이 꽤 많다.
그룹 내 모 멤버의 증언에 따르면 올라프 보고 울기도 했단다. - 박초롱 - Apink의 리더로, 대부분 멤버들이 울보 속성을 보유한 Apink 내에서 가장 눈물이 많은 멤버이다. 누군가 눈물이 나오는 순간 곧바로 눈물을 쏟는 경우가 많을 정도. 심지어 정규 2집 쇼케이스에서 마지막 곡으로 'Remember'를 부르고 나서 뜬금없이 눈물이 터졌다. 멤버들이 당황해서 급히 마무리 인사를 했다. 그 외에도 Apink's 쇼타임 8회에서는 막내 오하영이 손나은에게 선물을 전달하던 도중 뜬금없이 눈물이 터지기도 했다. 스스로도 다소 민망했는지 "주책이야 진짜."라고 말했을 정도. 이후 손나은에게 영상편지를 전달받는 과정에서도 눈물을 흘렸다.
- 박틸다
- 박효신
- 밤비 - PLAVE 1주년 라이브 방송때 1년전 자신에게 쓴 편지를 읽다가 울었고 24.05.16 라이브 방송때 인순이의 아버지를 부르다가 울음을 터트렸다. 그 외예도 쇼! 음악중심에서 1위 했을때도 울었고 콘서트 끝나고나서 오열했다.
- 방민아 - 걸스데이 공식 울보 1호.
- 배이
- 백승호 - 아시안게임 결승 승리 후, 그리고 대한민국 FA컵 결승 패배 후 눈물을 흘렸다.
-
백지헌 - 겁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 공포특집을 하거나 무서운 장면 등을 볼 때 매우 높은 확률로
오열울어버린다. 마음도 여린 편이라 수험생 시절에 정말 고생 많았다는 멤버들의 말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백현
- 벳푸 아유미
- 빌리 브란트 - 문서 참조
- 사이먼 도미닉 - 어느날 밤, 혼자 드라마를 보는데 드라마의 감성과 슬픔에 젖어 마치 얼굴에 물 부은 듯이 눈물이 펑펑 쏟아져 나왔다. 그 장면이 화제가 되어 수도꼭질이라는 별명을 얻고, 쌈디 수도꼭질이 만들어졌다. 나혼자산다에 나온다.
- 산다라박
- 세르히오 아구에로
- 원진
- 형준
- 선미
- 설윤
- 성찬
- 성한빈
- 세은
-
소녀시대 멤버들 -
효연이
비밀언니에서 밝힌 결과 전체적으로 잘 운다고 한다. 조금만 감성적인 상황에 놓이면 멤버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8] 이 중
윤아는
효리네 민박 촬영 중 감성에 젖어 울어서
이효리와
이상순에게 아예 울보 타이틀을 받았다.
울보야 자니?다만 태연과 써니는 상대적으로 눈물이 적은 듯하다. - 소연
- 손나은 - 시크한 인상에 묻혀서 그렇지 박초롱 다음으로 눈물이 많다. 특히 데뷔 초창기 시절부터 유달리 Apink 내에서도 가장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아 그룹에서 가장 눈물이 없는 정은지가 나은맘을 자처했을 정도다. 그 중에서도 콘서트 및 방송 엔딩 멘트를 말하는 도중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가장 많다. 콘서트 당시 우는 이유는 "표현이 서툰 탓에 팬들에게 고마움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이 크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Apink's 쇼타임 6회에서는 닭갈비쌈을 싸준 초롱이 "나은이가 표현은 잘 못하는데 은근히 마음을 전해준다."라는 말에 감동하여 눈물을 쏟았고, 초롱마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 손진영
- 손흥민 - 경기에서 졌을 때 유독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아서 '손울보'라는 별명이 붙었다.
- 솔지 - EXID 눈물의 쌍두마차 1.
-
송하영 - 특히 자신이 억울한 일에 처하게 됐을 때
자신의 가치가 위협받을 때눈물을 잘 흘리는 편. 이 점을 제외하더라도 원래 감수성이 뛰어난 편이라 눈물이 많기도 하다. - 슈 - 육아 고충 관련해서 우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 슬기
- 승관 - 세븐틴 공식 울보 2
- 승희
- 시바타 리에
- 씨야 멤버들 - 김연지와 남규리도 눈물이 많고 마음이 여린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이보람이 눈물이 많다. 아예 씨야 활동을 하던 때부터 별명이 '울보람'이었을 정도. 소속사에 의한 남규리와의 잡음, 전 남자친구의 자살 등 이후 많은 풍파를 겪으며 마음 자체가 많이 여린 편이다. 씨야 활동이 끝난 후에도 울보인 건 여전해서 복면가왕에서 두 번 출연했을 때도 두 번 다 우는 모습을 보여줬고,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별명을 '울보람보'로 지을 정도다. 그리고 가야G 활동 때 본인이 울기 시작하면 HYNN, 소연, 정지소도 차례대로 울기 시작해서 연쇄오열마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 아이유
- 아이키
- 안드레아 피를로
- 안산 - 활시위를 당길 때의 침착한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눈물이 많으며 오마이걸과 루시의 팬인데, 이들을 직접 보고 너무 좋아 울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안유진 - 장난꾸러기 같은 면모를 많이 보여주는 것과는 달리 속은 매우 여린 편이다. 특히 권리더 탄신일 V LIVE[9]에서 유달리 이러한 면을 많이 보여줬는데, 당시 마음고생으로 인해 카메라를 의식한 탓에 눈물조차 제대로 흘리지 못하며 멤버들과 많은 팬들 마음을 아프게 했다.[10][11] 프로듀스 48 시절과 달리 눈물 빈도가 가장 크게 증가한 멤버이기도 하다. 후에 스스로 밝히길 눈물이 많은 편이며 속상한 일이 있으면 속이 풀릴때까지 울어버리기도 한다고 밝혔다.
- 안지영
- 앙투안 그리즈만
- 앤드류 가필드
- 야옹이 -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상 댓글때문에 눈물흘렸고 또 다른건 악플때문에 많이 상처를 받아 슬퍼했기 때문이다. 사실상 마음이 여린 편이다.
- 양아지
- 에렌디라
- 에스쿱스
- 엑시 - 오죽하면 별명이 추도꼭지(추소정(본명)+수도꼭지). 멤버들도 대놓고 울보라 부른다. 퀸덤 2 첫 경연 당시 소품이 망가지는 일이 있었는데 정말 열심히 준비했는데 생각대로 잘 안된 것 같아서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한참을 울었었다.[12]
- 연두부
- 연준
- 영탁 - 이것 때문에 우울증이 생겼다.[13]
- 소원, 신비 제외 여자친구 멤버들 - 특히 예린과 은하가 우는 비중이 많은 편이다.[14] 은하는 여자친구 데뷔초때는 눈물이 많은 편이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눈물이 많아졌다. 소원이나 신비는 눈물 많은 나머지 네 명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혀서 그렇지, 둘 다 차가워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속이 여린 편이라 우는 상황에서는 다 같이 우는 편이다. 엄지, 유주는 거의 평균치.
- 오시윤
- 오카다 나나
- 오현민
- 요주아 키미히
- 원우영 - 2012 런던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15]을 확정지은 선수로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SBS 펜싱 해설위원을 맡아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캐스터와 펜싱 중계를 했다. 남자 사브르 단체 팀이 준결승전에서 독일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자 감격에 겨워 중계석에서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런던에서 자신과 함께 금메달을 땄던 후배 김정환과 구본길의 모습이 비쳐지자 감회가 새로왔을 것이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도 이탈리아를 압도하며 금메달을 확정짓자 또 눈물을 흘렸다.
- 원희
- 윈터 - 그룹 내 최고 울보가 누구냐는 질문에 만장일치로 선정되었다. 장본인도 인정한 건 덤.
- 유나
- 유빈
- 유아
- 유슬기 - 맛있는걸 먹으면 왼쪽만,슬프면 오른쪽 눈물만 흘리며 우는 남성으로 유명하다.이로 인해 감정이 격해졌을때 많이 운다.
- 유재석 - 추억만 떠올려도 눈가가 촉촉해지는 편이며,슬픈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눈물을 쏟아낸다.
- 유히로
- 유혜디 - 방송도중에 게임이 잘 안되 눈물흘렸고 아프리카 방송 도중 욕설때문에 상처받아 눈물흘렸다. 사실상 마음이 여린 편이다.
- 육성재
- 육지담 - 선즙필승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 윤보미 - 박초롱과 손나은 만큼은 아니지만, 윤보미 역시 에이핑크 내에서 눈물이 많은 대표적인 멤버 중 한 명이다. 평소 활달하고 예능에서 보여주는 모습들 때문에 이해가 잘 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속마음이 여린 탓에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다. 특히 보미의 눈물은 귀여우면서도 웃기고 애잔한 모습을 자아내 안쓰러우면서도 귀엽다는 반응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Apink's 쇼타임 1회 번지점프 에피소드가 대표적이다. 물론 눈물 자체도 많은 성격이라 주간아이돌 고정 하차, 우리 결혼했어요 하차, 응응으로 9년차만에 1위했을때도 데뷔 초기와 같은 느낌이 난다며 펑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윤시우
- 윤시윤
- 윤아
- 윤은혜 - WSG 워너비 활동 때 본인이 눈물이 진짜 많다고 언급했다. 여담으로 이보람은 더 많다고(...).
- 윤이샘
- 윤지성
- 윤채경 - APRIL 시절 눈물이 많은 멤버 중 하나이다. 물론 연습생 시절에도 많이 울기도 하였다.
- 윤태진 - 2022년 S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던 당시 골 때리는 그녀들을 촬영하면서 정말 많이 울었다고 언급했을 정도로 FC 아나콘다에서 가장 눈물이 많은 멤버이다. 그녀의 36번째 생일 파티 때 선물을 받고 감동 받아 울었으며, 특히,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자신이 속해 있는 팀이 질 때미다 에이스로서의 책임감 및 부담감과 죄책감으로 인해 눈물을 흘렸으며, 심지어 유일하게 승리했었던 경기인 FC 개벤져스와의 맞대결에서도 폭풍 눈물을 흘렸다.[16]
- 은가은
- 이나은 - APRIL 당시 공식 울보였다.
- 이노우에 하루카
- 이로하
- 이병찬
- 이새롬 - 울보 성향이 강한 편이다.[17]
- 이서영 - 아래의 이화겸과 함께 자타공인 헬로비너스 울보 투톱.
- 이수진
- 이시연[18]
- 이시즈카 운쇼 - 사망할 때도 눈물을 보였을 정도다.
- 이승윤(가수) - 싱어게인 자신은 인정 안하지만 모두가 인정하는 울보. (싱어게인 탑10 준결승전 참조)
- 이재명 - 우리가 아는 그 정치인 이재명이 맞다. 사이다 발언 등으로 세 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 성격은 여리다고 한다. 20대 대통령 선거 유세 중에 사회적 약자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3일 연속 눈물을 보인 적도 있으며 * ,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을 때 나이가 든 이후로 눈물이 더 많아졌다고 직접 밝혔다.
- 이재진 - 젝스키스 해체할때 제일 많이 울었다. 또 다른건 무한도전 젝스키스 재결합 공연할때도 역시 울었다.
- 이재희
- 이제희 - 비타민 멤버가 되었다고 했을 때 눈물이 났다고 했을 정도이며, 졸업을 발표할 때도 울먹였다.
- 이정권[19]
- 이진솔 - 역시 APRIL 시절 눈웃음도 눈물도 많은 멤버 중에 하나이다. 또한 하니로서의 마지막 방송 때도 눈물을 많이 보였다.
- 이찬원 - 별명이 울또이다.
- 이채연 - 착한 마음씨에다 주변의 감정에 잘 따라가기 때문에 누군가 울면 같이 운다. 특히 프로듀스 48 마지막 12순위로 아이즈원에 데뷔하던 당시 워낙에 많은 눈물을 흘려 소감발표조차 제대로 못했을 정도.[20] 2022년에는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반가움에 눈물을 쏟기도 했다.
- 이채영 - 그룹 내 가장 섬세하고 여린 감정의 소유자이다.
- 이케르 카시야스 - 유로2008,2010월드컵 우승을 해서 크게 울었기 때문이다.
- 이효리
- 이화겸 - 위의 이서영과 함께 자타공인 헬로비너스 울보 투톱.
- 임영웅
- 임원영
- 잔루이지 부폰
- 장규리
- 장동우
- 장우혁 - 위에 강타가 압도적으로 많이 울었고, H.O.T. 활동 시절에는 와일드 가이 컨셉으로 활동해서 그렇지 장우혁도 사실 매우 여린 성격이라고 한다. 2018년 토토가 콘서트에서 눈물을 많이 훔처서 팬들을 놀라게 했고, 이에 장뿌앵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장우혁 본인이 인증한건 덤.
- 장의현
- 장재인 - 현재는 불분명하지만 과거 슈퍼스타K 경연 시절엔 눈물을 정말 많이 보였는데 매 생방송마다 자신이 탈락핬을때는 물론 그 이전에 자신의 모든 동료들이 하나둘씩 탈락할때마다 한주도 빠짐없이 항상 울었다.
- 장하오
- 전소미
- 전진
- 정국
- 정다래 -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당시 수영 여자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따는 순간부터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인터뷰에서도 계속 울었다. 정다래의 이 금메달은 대한민국 여자 수영이 아시안게임에서 12년 만에 따낸 금메달[21]이기도 하다.
- 정다운[22]
- 정연 - 위의 나연과 밑의 지효가 우는 상황에 자주 놀리는 모습이 보이지만, 실상은 TWICE의 울보 2호.[23]
- 정유지
- 정준하
- 정지소
- 정지웅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패널로 나올 당시 스피드게임에서 역전에 실패할 때랑 역전당할 때, 이경규가 놀릴 때 자주 울었다.
- 정형돈
- 재이 - SBS 인기가요 첫 1위를 했을때 울어서 수민과 윤이 달래주기도 하였다.
- 제니
- 제아 - 갱구리(갱년기+너구리)라는 별명도 있다.
- 조유리
- 조조 - 삼국지의 울보라고 하면 유비를 생각하겠지만 그건 연의 이야기고 정사에서는 조조가 감정적인 사람이라는 기록이 있고 소리내어 울었다는 기록도 제법 있다.
- 조현정 - 이 영상 1분 10초 , 29분 47초 참고. 녹음하면서 운 적이 꽤 있다고 한다. 드라마나 영화 보면서도 잘 울고 노래 들으면서도 되게 잘 운다고 언급했다. 신비아파트 '지하국대적' 편을 녹음할때 눈물이 났다고 한다. 녹음하면서 좀 자주 우는 편 이라고 한다.
- 존노
- 종현 - Key와 함께 큰댐과 작은 댐을 맡고 있다. 나이순으로 종현이 큰댐, Key가 작은댐. 여담으로 민호는 댐수리공이다.[24]
- 주제 무리뉴
- 주시은 - FC 아나콘다에서 윤태진에 이어 가장 눈물이 많은 멤버 중 하나이다. 창단 초창기 부터 윤태진과 더불어 팀 내에서 가장 많이 눈물을 흘렸으며, 창단 후 첫 번째 승리를 거둔 2022년 11월 10일 FC 개벤져스[25]와의 맞대결에서도 경기 종료 후 윤태진과 함께 펑펑 눈물을 흘렸다. 이후 2023년 8월, FC 발라드림과의 SBS컵에서 치명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중도 이탈한 상황에서도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으로 인해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 지민 - 콘서트에서 많이 우는 편이다.
- 지우
- 진자림 - 수능 썰을 풀며 울기도 했고 이사를 갈 때도 많이 울었다. 진자림 본인도 본인이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라고 했다.
- 지한
- 지효 - TWICE 울보 3호.
- 쯔위
- 채령 - 위의 친언니와 성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마찬가지.
- 체스터 A. 아서
- 최민호 -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남자 -60kg급 금메달리스트. 당시 결승전에서 오스트리아의 '루드비히 파이셔'에게 한판승을 거두는 순간 손가락을 치켜올리며 눈물을 흘렸고 그런 최민호의 손을 파이셔가 높이 치켜들어 그를 축하했다. 인터뷰를 하면서도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요, 이렇게 금메달을 따서 너무 좋습니다." 라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 최예나
- 최유정 - 강미나와 함께 아이오아이 울보 투탑. 거기에 기본적으로 속이 깊고 감수성이 많은 편이다.
- 최정훈
- 쵸단
- 츄
- 쿠도 하루카 -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에 출연한 주연 배우들 중 가장 눈물이 많으며, 루팡레인저 VS 패트레인저 파이널 라이브 투어에서의 마지막 인터뷰를 할 때도 배우들 중 오쿠야마 카즈사 다음으로 많이 울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파이
- 파벨 네드베드
- 파울로 디발라
- 평강공주
- 탬탬버린 - 이 영상 참고...[26]
- 하니 - EXID 눈물의 쌍두마차 2. 시크해보이는 외모, 그리고 그와 반대되는 심히 털털한 성격에 비해 감정 자체는 여린 편이다.
- 한진
- 한효주 - 눈물이 많은 편이라서 그런지 우는 연기도 잘 된다고.
- 허영지
- 허윤진
- 현아
- 형원
- 헤이즈 - 강한 영남 사투리 억양에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과 달리 성격은 여린 편이다.
- 혜인 - 보니하니 크루들 중 김나예 다음으로 눈물이 많다.
- 호시노 카즈키 - 일본 모터스포츠계에서 유명한 눈물의 남자. 처음으로 챔피언이 된 그 순간에 울었고 은퇴할 때에도 울었다.
- 홍은채
- 황채민 - 역대 비타민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멤버들 중 가장 눈물이 많다. 처음으로 몰래카메라에 당했을 때 많이 울었고 비타민 멤버들이 졸업을 발표할 때마다 빠짐없이 울었다.
- 효정 - 항상 해맑은 인상과는 반대로 눈물도 많다. 뿌애앵이라는 단어의 창시자이다.[27]
- 효진초이
- 히라야마 토오루
- 히샬리송
- BIBI
- HYNN
- Key
- WOODZ - X1 울보 원톱이다.
- Zupiter - 강인해보이는 이미지와 싸움을 잘하는 이미지인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약하고 내향적이며 눈물이 많은데, 사과영상을 올릴때마다 휴지로 얼굴을 가리고 우는 모습을 자주 볼수 있으며 강인한 몸과 달리 감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여린 성격이라고 한다.
2.2. 가상 인물
자세한 내용은 울보/캐릭터 문서 참고하십시오.3. 반대 속성의 인물
울보의 반대말을 뜻하는 단어가 없으므로 여기에 서술한다. 잘 울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혹은 그런 콘셉트를 가진 인물들을 기재한다. 콘셉트나 대부분이 그러한 경우는 ■ 표시.3.1. 실존 인물
- 학대 피해자 대다수 - 사실 이건 울지 않는 게 아니라 울지 못하는 것에 더 가깝다. 자신의 슬픔을 숨기는 데 너무나도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 강승윤
- 강혜원
- 김구라
- 김범
- 김새롬
- 김소원
- 김유연
- 김채원
- 냥뇽녕냥[28]
- 노지선[29]
- 디노
- 도널드 트럼프
- 도훈
- 라이관린
- 리키
- 민지
- 박명수
- 박준형
- 버논
- 서문탁
- 시은
- 신비
- 아이린
- 안효섭
- 원우
- 이대휘
- 이서연
-
이진- 젊은 시절 때. 나이가 들면서 예전보다는 눈물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 이창섭
- 장동민
- 정동하
- 정사랑■
- 정채연
- 조슈아
- 조아
- 지수[30]
- 채영
- 첸
- 프니엘
- 휴닝카이
- 세림, 앨런, 원진, 형준을 제외한 크래비티의 멤버들
3.2. 가상 인물
한 작품에서 4명 이상인 경우는 제외한다.4. 관련 문서
[1]
1기 29화의 한 장면. 해당 장면은
마코토의 실연 상대가
모토키라는 사실에 충격 받고 우는 장면.
[2]
사실 아이들끼리만 있을때도 울보라면 상대적으로 얕잡혀보는 경우가 많긴 하다. 순하고 약하다, 즉 만만하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 사람에 따라서 울보가 고쳐지기도 하고 반대로 원래 아닌데 되기도 한다.
[3]
강타 문서 여담 문단을 보면 몇가지 몰래카메라에 당한 적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문희준 교통사고, 이지훈 마약복용, 작은 사인회(아니면 작은 가요무대)에서 조폭들이 난입해 난동을 부리는 일이 있는데 실제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성통곡을 했다.
[4]
권은비의 말에 의하면 김민주와 비슷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하였다.
[5]
날짜는 2019년 4월 24일
[6]
13분 29초부터 14분 58초까지.
[7]
장원영은 당시 중학교 2학년으로, 방송심의 때문에 야간에 방송이 나올 수 없어서 출연하지 못했다.
[8]
일례로
소시탐탐 마지막 회에서는
티파니가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하다가 과자까지 챙겨준 걸 보자 그걸 붙들고 펑펑 울었다.
[9]
날짜는 2019년 9월 27일
[10]
당시 장난기가 많은 성격으로 언니들에게 장난을 많이 쳤는데, 이게 안좋은 장면으로 의식한 일부 안티들이 비난을 가하면서 다소 위축되었다.
[11]
이전에 다른 곳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권은비가 유진이는
마음이 여리고 상처를 잘 받는 편이라 절대 직설적으로 얘기 안한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게 유진의 눈물버튼을 눌러버리며 리더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다 결국 울기 시작했고 쉽게 그치지 못했었다.
[12]
이 상황에 대해 엑시가 말하기를 이런 의도치 않은 상황에 취약하다고 하다. 이럴때는 보통 멤버들이 자신을 잡아준다고 하며 실제 방송에서도 멤버들이 계속해서 달래주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13]
심지어는
TV CHOSUN의
병풍이 되었다.
[14]
예린은 너무 잘 울어 울보린이라 불렸고, 은하는 터진 크림빵이라는 별명이 구글 검색에서 실제 크림빵을 밀어낼 만큼 유명해진 대표 별명이다. 예린은 솔로 독립 이후엔 그래도 덜 우는 편이데, 은하는 비비지 이후 더 잘 운다.
[15]
대한민국 하계, 동계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이다.
[16]
첫 번째 승리는 기쁨, 두 번째 승리는 창단 이후 첫 챌린지리그 방출 및 다음 시즌 출전 정지를 당한 상대 팀 개벤져스 선수단과 챌린지리그 시즌 3에서 같이 방출 아픔을 겪었었던
조재진 감독에 대한 미안함이 그 이유이다.
[17]
이채영,
백지헌이라는 그룹 내 최고 겁쟁이들에 밀렸을 뿐 겁도 많긴 하다.
[18]
QWER 미니 2집 “The Algorithm’s Blossom” 쇼케이스에서
뿌에엥 하고 우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눈물 닦아줄려고 휴지 가지러 총총 뛰어가는
냥뇽녕냥은 덤.
[19]
현재
JTBC의
병풍이다.
[20]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오디션 프로에서만 무려 3번이나 낙방한 끝에 간신히 데뷔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21]
정다래 이전에는
1998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 조희연이 여자 접영 200m에서 금메달을 땄다.
[22]
올리버쌤의 아내.
[23]
별명이 유또울(유정연 또 울어)이다.
[24]
이 두 멤버를 주로 잘 달랜다고 생긴 별명이다.
[25]
무려 9연패 끝에 거둔 첫 번째 승리이다.
[26]
세 장면 모두 실제로 방송에서 있었던 상황이다. 첫 번째 상황은 뿌링클 치킨을 배달시켰는데 치킨이 잘못 와서 울었고, 두 번째 상황은 죽을 배달시켰는데 2시간 넘게 늦게 와서 울었고, 세 번째 상황은
한게임 섯다 합방에서 계속 올인당해서 총 10만원을 충전했는데 그 돈을
지누에게 모두 털리고 덤으로 이 합방 중에 본인만 유일하게 광땡이 한 번도 뜨지 않아서 운 것이다. 그리고 이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혐청자의 메일 때문에 운 적도 있다.
[27]
퀸덤에 참여했을 때 박한 평가를 받으며 하위권에 선정될 위기에 처해있다 생각 외로 높은 순위에 선정되자마자 긴장이 풀렸는지 말 그대로 뿌애앵 하고 울어버렸다.
[28]
QWER에서 극T로 가장 눈물이 없다. 그래서
다른 멤버들이 모두 울 때 휴지로 눈물을 닦아주느라 바쁜 모습을 보여줬다.
[29]
프나 내 가장 눈물이 없는 멤버로, 그래서인지 다른 멤버들이 울 때 달래주느라 바쁜 모습이 많이 보이기도 한다.
[30]
제니가 발목을 다쳤을 때 빼고는 대체로 눈물이 없는 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