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0:24:56

운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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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대한민국
3.1. 구성요소
3.1.1. 주간제어기3.1.2. TGIS, TCMS, MMI3.1.3. 출입문 스위치3.1.4. 각종 계기3.1.5. 기타 스위치3.1.6. 회로차단기
4. 일본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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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운전실은 열차를 운전하는 곳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기관실(Engineroom)로 잘못 호칭되는 경우가 매우 많으나, 운전실이 올바른 호칭이다. 통상적으로 일반인의 출입은 철도안전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 알려드립니다 -
열차운전실은 관계자 외 출입금지 장소이며, 폭행·협박 등으로
철도종사자의 직무집행을 방해할 경우 철도안전법에 의거 처벌
될 수 있으니 열차안전운행에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철도안전법 위반 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함
▶ 긴급한 문의사항은 객실에 설치된 비상통화장치를 이용하여 주십시오
한국철도공사 전동열차 운전실에 붙어있는 경고문.

2. 상세

운전실에는 철도 기관사가 탑승하여 열차 운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수도권 전철 1~ 4호선의 경우에는[1] 기관사 뿐만 아니라 열차의 맨 끝 운전실에 차장이 추가로 탑승하여 기관사와 업무를 분담한다.[2] 일반열차에서는 디젤 기관차에서 기관사와 부기관사가 탑승하는 2인승무를 시행한다.

열차 운전실에는 열차 운행을 위한 제어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 제어대에는 열차의 가속과 제동을 제어하는 주간제어기와 기관사에게 운행정보를 제공하는 계기판, 그리고 관제실 또는 다른 열차와 통화할 수 있는 통화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면 흠심메트로를 플레이하거나 한국철도공사 유튜브에 올라온 운전실 영상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당연스럽게도 의자는 무조건 설치돼 있으나, 항공기와 달리 안전띠가 없으며 상황에 따라 입식승무를 하기도 한다. 참고로 항공기 콕핏이나 선박의 조타실은 알 사람은 알고 자동차 운전대는 모를 사람이 없는데, 열차 운전실 만큼은 철도 동호인이나 현직 근무자를 제외하면 아는 사람이 거의 없다. 이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신비의 공간.

과거에는 여객열차든 통근형 전동차든 2인 승무가 원칙[3]이었으나 근래들어서 인건비 절감 등을 이유로 1인화로 개량하고 있다. 다만 안전때문에 논란은 있는 편. 또한, 기관사가 차장이 있을 때에 비하여 지니게 되는 책임이 커지면서 기관사에게도 부담이 된다.

3. 대한민국

한국철도공사 열차 운전실 영상
{{{#!folding [ 펼치기 · 접기 ]
KTX-이음 열차 중부내륙선 주행 운전실 시점
341000호대 전동차 과천선, 안산선 주행 운전실 시점
RDC 무궁화호 열차 동해선 영덕 ~ 포항 주행 운전실 시점 }}}
파일: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 운전실.jpg
서울교통공사 5000호대 전동차의 운전실
파일:한국철도공사 통근열차 운전실.jpg
한국철도공사 통근열차의 운전실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기관차나 여객열차 운전실은 진행 방향의 선로 쪽으로[4] 운전대가 치우쳐져 있으며 통근형 전동차 운전실은 정 중앙에 위치한게 보통이다. 여객열차는 역간거리가 긴데다 그 거리를 고속으로 주행해야 되기 때문에 편향으로 운전대를 설치했고, 통근형 전동차는 역간거리가 짧은데다 자주 정차해야되기 때문에 승강장과 선로가 잘 보이도록 중앙에 설치한 듯하다. 다만 예외도 있다.[5][6]

보통 내연 차량과 전기 차량에서 운전대가 두드러지게 차이가 나는데, 내연 차량은 말 그대로 전기가 아닌 디젤이나 석탄같은 연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전압계가 필요 없다. 통상적으로 내연 차량 운전대는 그냥 속도계랑 압력계만 있고 그외에는 시계 등 잡다한 것들만 배치되있다.[7] 나머지 동력계통은 모니터로 전부 현시하거나 아니면 동력실이나 엔진이 차량 밑에 있다면 엔진에 직접 가서 확인해야 된다. 전기 차량은 전기를 동력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속도계와 압력계만 운전대에 배치된 내연 차량과 달리 전압계가 가선전압계와 축전지전압계를 합해서 보통 2개 정도 붙어있다. 나머지는 역시 대부분 모니터에 현시가 된다.


여러 기관차 비교 영상. 기관차 몇몇은 운전반이 45도 비튼 위치에 있어서 고개를 돌리고 전방을 본다. 장폐단 운행할 때 뒤도 보려고 그렇다는 듯. 항목 참조.

3.1. 구성요소

차종마다 운전실의 주요 기기들의 명칭, 기능, 유무가 다르기에 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의 교보재인 341000호대 전동차를 기준으로 한다.

3.1.1. 주간제어기

철도차량의 가/감속장치는 주간제어기라고 한다. 제동장치인 제동변과 주간제어기를 통틀어서 마스콘 및 핸들이라고 부르며 투핸들은 가속을 담당하는 동력핸들과 제동을 담당하는 제동핸들이 분리되어 있는 형태며, 원핸들은 주간제어기랑 제동핸들이 일체화 되어있는 형태이다. 여객열차는 대다수가 투핸들이지만 통근형 전동차는 투핸들과 원핸들이 주로 혼용된다. 통근형 전동차도 과거에는 투핸들을 주로 사용했으나 요새는 편의성 때문에 원핸들을 많이 사용한다. 또한 조향이 필요한 다른 교통수단과는 달리 열차는 조향이 필요 없기 때문에 조향장치는 없다. "핸들" 하면 자동차에선 조향장치를 뜻하지만 열차에서는 상술했듯이 주간제어기와 제동변을 뜻한다.[8]

3.1.2. TGIS, TCMS, MMI

파일:TGIS.jpg
전동차 TGIS[9]

Train General Information System의 줄임말로, 열차의 주행정보와 고장정보 등을 승무원에게 표출하는 컴퓨터이다. 각 칸마다 컴퓨터가 있고 이 컴퓨터들이 운전실이 있는 제어차량에 설치된 컴퓨터로 정보를 전송하여 운전실 모니터에 표출되게 된다. 출입문 개폐여부, 동력상태, 현재속도, 제동변/주간제어기 위치, 정차역, 화재감지, 객실비상통화장치, 냉난방장치 작동 정보 등이 표출된다.

TGIS는 한국철도공사의 대부분의 전동차와 서울교통공사 1000호대, 4000호대 전동차에 설치되어 있다. 위 사진은 한국철도공사 열차에서 사용되는 사양이다. 한국철도공사는 2019년식 전동차[10]부터 TGIS 대신 TCMS[11]를 사용하고 있으며, 서울교통공사의 신형 전동차와 지방 도시철도 대부분 역시 TCMS를 사용하고 있다.

간선형 전기동차나 기관차 등 일반열차에서는 MMI라는 것을 사용중이다. MMI역시 가능은 TGIS와 비슷하다.

이외에도 오통과 방지장치가 있는데 이는 한때 코레일 전철 기관사들이 자기가 운전하는 열차가 급행열차인줄 알고 착각하여 역을 통과하는 일이 잦아지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물건이다. 코레일 전동차만 이런 장치를 설비하였으며 이외 철도회사의 차량에는 오통과 방지장치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3.1.3. 출입문 스위치

여객열차는 보통 출입문 조작반이 객실부에 있어 승무원이 따로 조작을 해야되지만, 통근형 전동차는 운전대나 운전실 벽면에 양쪽으로 설치되어 기관사나 차장이 출입문 취급을 하게된다. 1인 승무일때는 기관사가 취급을, 2인 승무에는 차장이 취급한다.

과거 CRS 방식은 위아래로 튀어나온 실린더를 아래에서 누르면 열림, 위에서 누르면 닫히식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는 버튼식으로 되어있다.

요즘은 기술이 발달하면서 무인화가 지하철을 시작으로 되어가고 있는데, 운전실이 있는 경우 기관사는 출입문 취급만 하고 출발 버튼만 취급하면 나머지는 열차가 다 알아서 제어한다. 거기서 더더욱 발달되면서 기관사가 필요없는 운전실 없는 열차도 상용화가 되었다. 물론 비상운전을 위한 간이 운전대 설비는 설치되어 있다.
  • 출입문 열쇠(Door Key)
    출입문을 열고 닫기 위한 열쇠로, 열고자 하는 출입문의 방향에 열쇠를 넣고 출입문을 열고 닫는 조작을 한다.
  • 출입문 개방 스위치(DOS)
    이름 그대로 열차의 전체 출입문을 여는 스위치다.
  • 출입문 폐쇄 스위치(DCS)
    출입문 전체를 닫는 스위치다.
  • 출입문 재개폐 스위치(DROS)
    DCS를 취급했으나, 일부 출입문이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을 때, 그 문만 다시 열고 닫는다. 승강장 안전문이 보급된 이후에는 이 버튼은 사용하지 않으며, 아예 버튼이 제거된 차량도 있다.
  • 출입문 반감 스위치(DHS)
    전체 출입문중 일부만 열게 하는 스위치다. 출입문이 닫힌 상태에서 DHS를 취급해야 출입문을 열렸을 때 일부만 열린다. 출입문을 일부만 여는 상황은 도어컷 항목 참조.

기타 출입문 제어장치
아래 장치들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제어하는 스위치로, 평상시에서는 사용할 일이 없고, 해서는 안되는 스위치들이다. 후술하겠지만 해당 스위치를 조작할 상황이 되면 매우 위험한 상황이니 취급할때는 관제사에게 보고를 하고, 이에 걸맞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 출입문 비연동 스위치(DIRS)
열차는 모든 출입문이 닫혀야 동력운전이 가능하도록 회로가 구성되어 있는데, 만약 1개 이상의 출입문이 고장 등으로 인해 제대로 닫히지 않는 경우, 열차는 출발할 수 없도록 안전장치가 되어있다. DIRS는 이 안전장치를 무시하고 출입문이 열린 상태에서 출발하는 개문 발차를 가능하게 하는데, 출입문이 열린 상태에서 열차를 운행하면 당연히 안전에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관제사 보고 후 고장 출입문에 폐쇄막을 설치, 안전요원 배치 등 임시조치를 하고 관제사로부터 비연동 승인을 받은 다음 운전하도록 되어 있다. 2개 출입문이 닫히지 않는 경우, 현장에서 열차 운행을 중단하고 즉시 회송조치를 취한다.
* 저속도 바이패스 스위치(LSBS)
열차 속도가 5km/h 이하일때 ZVR 계전기가 동작되어 이 계전기가 동작되었을때만 출입문을 열 수 있도록 되어있으나, ZVR계전기가 고장 등으로 인해 5km/h 이하에도 출입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에 사용한다. LSBS를 ON 위치에 두면, 열차 속도, ZVR 계전기 동작 여부에 상관없이 문을 열 수 있기에 반드시 정차 후 LSBS를 ON 해야 되며, 출입문을 닫을 경우 반드시 LSBS를 OFF 해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열차가 달리는 중에도 출입문이 열리는 위험한 상황이 일어난다.

3.1.4. 각종 계기

열차 내 각종 기기들의 상태를 표시하는 장치다. 압력계, 전압계, 전류계, 표시등으로 나뉜다.
* 압력계
열차 내 주요 공기의 압력을 표시하는 장치다. 주공기(MR) 압력은 빨간 바늘로, 제동통(BP) 압력은 검은 바늘로 표시된다. 압력은 kgf/cm2 단위로 표기된다.
* 표시등
  • DOOR등
    열차의 모든 출입문이 닫혔을 때 켜진다. 단순히 출입문 닫힘만 표시하는게 아니라 DOOR등이 켜졌을때만 동력운전이 가능하도록 회로가 구성되어 있다.
  • ACV등
    전차선 전원이 교류 25,000V일때 켜진다.
  • DCV등
    전차선 전원이 직류 1,500V일때 켜진다.
  • POWER등
    동력운전 및 전기제동이 정상적으로
  • MCB ON등
  • MCB OFF등

3.1.5. 기타 스위치

3.1.6. 회로차단기


4. 일본

일본은 거의 대다수의 차량이 왼쪽에 운전석, 오른쪽에 배전반 기기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한국보다 간단하고 간소화되어 있다. 또한 1인 승무에 대응한 차내매표기 등도 설치되어 있으며 병결운행을 고려한 설비나 장치도 마련되어 있다. 한술더떠 신형 전동차는 병결시 기계에 의해 자동으로 병결한다. 다만, 센다이 시영 지하철이나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이마자토스지선 등 운행 구간의 역이 죄다 섬식 승강장인 경우 오른쪽에 운전석이 있기도 한다. 중앙 운전석은 찾아보기 힘들다.

일본의 몇몇 특급열차는 운전석이 2층 쪽방에 있는, 이른바 '고공 운전석'이 채용되고 있다.[12] 주로 국철과 JR 차들이 많이 사용하며, 이런 차들은 병결운행도 고려하여 제작한다. 국철 특급차의 대명사인 485계부터 최근까지 제작되는 JR 특급차중 몇몇은[13] 아직도 고공운전대를 채용하고 있다.

또한 오다큐 전철은 특급열차의 운전실을 2층으로 올리고, 1층을 좌석으로 내어 전망석을 확보하고 있다. 50000계, 70000계에 해당되며, 기관사는 기기 조작을 하여 사다리를 내린 후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방식으로 운전실에 들어간다.

5. 기타

항공기의 경우 과거 하이재킹 등 항공사고가 빈발해서 조종실을 일찍히 통제구역으로 제대로 막아버렸지만, 열차운전실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기관사가 융통성이 있다면 기관사 재량으로 몰래 들어가게 해주는 경우가 있었다. 물론 적발되면 해당 기관사나 차장은 징계 내지 심하면 직위해제까지 갈 수 있으며, 요즘은 항공기, 크루즈선 못지않게 철저히 막기 때문에 부탁해도 안태워준다. 그런저런 여부를 떠나서 애초에 철도안전법에 따라 운행중인 열차의 운전실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철도가 제아무리 안전하다 해도 한 번 사고나면 선박 침몰사고와 항공기 추락사고 못지않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때문. 굳이 운전실에 들어가고 싶다면 차량기지 견학 행사나 아니면 시민 기관사 행사에 참여를 하자.그리고 코레일의 열차 기관사 시점 운행 영상만 보아도 알 수 있드시(운전 장비가 전부 모자이크 처리된다) 기관실 내부는 보안이 삼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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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인승무를 하는 2호선 지선 (성수지선, 신정지선), 1호선 광명셔틀은 제외 [2] 이 경우 기관사는 열차 운전, 차장은 출입문 개폐와 안내방송 업무를 담당한다. [3] 여객열차의 경우 한 운전실에 기관사 및 부기관사가 동승하며, 통근형 전동차의 경우 전방 운전실에 기관사가 탑승하고 후방 운전실에는 차장이 탑승하는 형태이다. [4] 7600호대를 제외한 디젤기관차는 운전대가 우측에 있다. 신형 고속열차나 전기기관차(8000호대 한정) 등은 중앙에 있다. [5] 일본은 운전실 왼쪽에 운전대가 있다. 전면 관통문이나 대피문이 있어도 왼쪽에 설치되어 있다. JR차, 사철차를 구분하는 것을 떠나서 그냥 거의 모든차들이 왼쪽에 설치되어 있다. [6] 고운전실을 채택한 특급차량도 운전대는 왠만하면 왼쪽에 설치되어있다. [7] 물론 한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디젤 '전기' 기관차는 예외다. [8] 8000호대 전기기관차 같이 옛날에 제작된 몇몇 열차는 자동차 핸들과 비슷하게 생긴 물건이 있지만 이것도 조향장치가 아니라 마스콘이다. [9] 위 사진은 전시품으로 실제 열차에 쓰이는 제품과 다를 수 있음. [10] 일명 주둥이 [11] Train Control and Monitoring System. TCMS는 기존 TGIS가 가지고 있던 운전사 지원 및 차량 상태현시 기능을 확대하여 열차내의 모든 시스템을 일괄적으로 감시, 제어하는 기능을 추가시킨 형태의 열차 종합 관리장치이다. 위키백과 TCMS 항목에서 인용 [12] 운전실 공간은 일반차와 똑같으나 운전기기나 운전석 자체를 2층쪽방으로 올린 사례. 2층차들은 1층에 비해 전망이 좋아 시야확보에 효과적이라고 하며 건널목 사고가 발생시 기관사의 인명피해도 줄여준다. [13] 홋카이도, 동일본, 서일본 신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