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19:57:58

옴니포턴스 시티

<colbgcolor=#ec1d23><colcolor=#ff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지명
옴니포턴스 시티
Omnipotence City
파일:옴니포턴스 시티.jpg
의장 제우스
등장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1. 개요2. 상세3. 소속 신들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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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저능의 도시.gif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전능의 도시.

2. 상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등장하며, 옴니포턴스 시티라고 음차되었다. 원작에서는 스카이 파더급 신들이 따로 모여서 대신들의 회의를 열어 우주의 안위를 안정시키려는 목적으로 토론을 진행했는데 작중 원래 용도는 마찬가지로 신급 대표자들이 모여 우주의 안위를 토론하는 회의 장소였다.

하지만 현재는 오딘이 사망하고 아스가르드 측은 아스가르드가 멸망하는 바람에 참석할 수 없게 되면서 이후로는 그저 우주의 안위는 커녕 그저 하루하루 어떻게 신나게 놀지나 상의하는 유흥장소로 변질되었다.[1][2] 그 중 제우스는 이 도시에서 가장 위대한 신이자 회장의 주인이며 회의의 주제도 제우스가 진행하고 있다.[3]

이곳에 거주하고 있는 신적인 존재들은 올림푸스의 제우스, 디오니소스,[4] 아테나,[5] 헤라클레스, 이집트의 엔네아드에 속해있는 바스테트, 태양신 라, 힌두신화의 신인 비슈누, 중국의 신 천룡과 유황, 코르그의 종족인 크로난이 숭배하는 '니니 더 노니' 등 다양하며 이곳의 일개 경비병들조차도 황금색 피를 흘리는 신화적[6] 존재이며, 토르의 말로는 케찰코아틀,[7] 오시리스 등, 수많은 신들이 있는 것 같고, 심지어 이들보다 윗단계의 존재인 셀레스티얼도 있다.[8]

그 외에도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인물들도 신급 존재로 나온다. 대표적인 것이 만두의 신 바오[9] 등.

재미있는 것은 이들은 명색이 신이면서도 본능, 즉 쾌락에 충실한 것으로 묘사된다는 것이다. 하루하루 광란의 난교 파티를 벌이거나, 인간 제물을 받으면서 자신들의 지위를 확인하는 모습에서 이들이 얼마나 욕망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지 유추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엔 제우스가 지위와 권위에 대한 욕심을 다시금 드러낸다. 이는 반대로 보면 지금의 신족들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고도의 문명을 가지고 인간을 하찮게 볼 정도의 지적생명체들이 오히려 이들이 얕보는 (인간을 포함한) 일반 종족들보다도 더 짐승처럼 쾌락과 욕구의 충족만을 추구하는 것은 오히려 이들이 그만큼 쇠퇴했다는 말도 될 듯.

리더격인 제우스도 그렇고 상당한 강자들이 많은 듯한데 타노스 사태 당시에 토르가 어째서 이들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도 있다. 고르 사태 때문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이들이 보이는 태도로 봐선 실제로 도움을 청했다고 한들 나서 줬을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이긴 하지만[10] 도움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과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은 건 엄연히 별개의 문제이므로. 다만 토르는 인피니티 워 시점에서는 타노스를 빠르게 잡는 것이 목적이라 지원요청을 할 시간이 없었고, 엔드게임 시점에서는 전의를 아예 상실한 상태여서 그런 거라고 하면 말이 아예 안되지는 않으며 특히 인피니티 워 당시 토르는 반드시 동생과 헤임달을 죽인 타노스에 대해 자신이 직접 복수해야 한다는 강박증과 복수심에 사로잡힌 상태였기에 지원을 요청할 생각조차 없었을 것이다.[11][12]

3. 소속 신들

  • 제우스
    전능의 도시의 최고신이자, 신들의 회의의 의장으로, 번개의 신이자 토르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오딘(이전)
    아홉 왕국의 수호자이자 아스가르드의 3대 올파더(All-Father)이다. 제우스가 과거에 몇 번 정도 왕래했다고 언급되며, 이 때문에 오딘의 아들인 토르 또한 알고 있다.[13][14]
  • 포도주의 신, 디오니소스
    보라색 옷을 입고 머리에 포도송이 장식을 단 남신. 배우는 사이먼 레셀 빌. 원전 신화 및 관련 미술에서는 '여자만큼 아름다운 미소년'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흔하나, 여기서는 살찐 중년 아저씨로 등장했다. 작중에서 제우스에게 '맞아요, 아버지!(Yes, Father!)' 라며 소리친 것으로 보아, 원전 신화처럼 제우스가 아버지인 것으로 보인다.
  • 만두의 신, 바오 (Bao, god of Dumpling)
  • 크로난의 신, 니니 더 노니 (Old kronan god, Ninny the Nonnie)
    크로난 종족의 신이자 코르그가 한번쯤은 반드시 만나보고 싶어 했던 신이다. 코르그를 연기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해당 배역 또한 맡았으며,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철왕좌를 패러디한 가위왕좌 앉으며 코르그가 자신을 알아보자 손을 흔들어 인사하며 자신의 이름인 니니 더 노니를 말하는 것으로 출연이 끝난다.
  • 엘케의 여신 (godless of Elche)
    니콜 밀린코비치가 배역을 맡았다.
  • 케찰코아틀 (Quetzalcohuātl / Quetzalcohuātzin)
    아즈텍 신화에서 숭배받는 뱀신이자 용신으로, 니코 코르테즈가 배역을 맡았다. 작중에서 인간 제물을 가장 많이 받은 신을 논할 때 케찰코아틀이 별 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15] 과거와는 달리 쇠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잠나 (Itzamma)
    마야의 신으로, 이만 해드치티가 배역을 맡았다.
  • 옥황상제 유황 (Jade murai God Yu Huang)[16]
    일본 배우인 하시모토 쿠니가 배역을 맡았다. 참고로 우리가 아는 그 옥황상제가 맞기는 하지만, 초록색과 주황색을 섞어놓은 갑옷과 투구를 착용하고 있으며, 텐 링즈의 소유자 중 한 명이다. 원작 코믹스에서의 첫 등장은 토르 #300으로, 이후에도 간간히 등장하기도 했다. 샹치 #11에서는 텐 링즈로 샹치 일행을 한 방에 제압하는 강함을 보여줬다.[17]
  • 마오리 여신 (Maori princess)
    체일라 코리화가 배역을 맡았다.
  • 아마츠-미카보시 (Amatsu-Mikaboshi)
    클라리자 빈센트가 배역을 맡았다. 원작 코믹스에서는 일명 카오스 킹으로, 일본에서는 악과 혼돈의 신으로 숭배되며, 태양신이자 대신들의 회의의 일원인 아마테라스의 친족이다. 이후 마블의 빅 이벤트 중 하나였던 카오스 워에서 제우스와 나이트메어를 포함한 대부분의 신들을 죽여버리고, 무한한 우주의 집합체인 마블 멀티버스의 98%를 파괴시키는 막장 행보를 보여주었다. MCU에서는 이번 작품이 첫 등장인데, 일종의 떡밥인지 아니면 이스터에그인지는 불명이다.
  • 털의 신 (Fur god)
    털이 수북한 얼굴에 발만 달려있는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는 신으로, 잠입한 토르 일행이 두런두런 떠들자 쉬이이잇!!하고 눈치를 준다. 스티븐 헌터[18]가 배역을 맡았다.
  • 이시스 (ISIS god)
    검은 태양 그윈돌린과 같은 가면을 쓰고 두 개의 날개를 지니고 있는 신. 발키리가 마법의 신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시스는 이집트 신화에서 마법의 신기도 하다. 모습 전체가 풀 CG다.
  • 눈알의 신 (god of eyeballs)
    눈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신으로, 이시스와 마찬가지로 모습 전체가 전부 CG이다. 발키리가 꿈의 신이라는 말을 한다.
파일:토르 셀레스티얼.png }}} ||
오른쪽의 개체는 셀레스티얼 가드너(Celestial Gardener)로 추정되며, 왼쪽의 개체는 조작자 가미엘(Gamiel the Manipulator)로 추정된다. 셀레스티얼 가드너는 원작에서 아리솀과 비슷한 외형을 지니고 있는 개체로, 야른보른에 목이 따여 죽었다. 가미엘은 Marvel Monsters: Devil Dinosaur #1에서 첫 등장한 어린 셀레스티얼으로, 40억 년 전에 탄생했다.[19] 코믹스에서는 실험자 데브론과 형제 사이이며, 감정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셀레스티얼 답지 않게 주먹을 쥐며 감정 표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둘 사이의 경쟁심이 워낙 강해서 서로 결투를 벌이다 크리랑 스크럴을 만나게 해서 전쟁을 유발하고 지구를 박살낼 뻔하는 등, 삽질을 하도 많이 하니까 다른 장성한 셀레스티얼들이 종족의 미래를 걱정하기까지 한다.

4. 기타

파일:신들의 의회 컨셉아트.jpg }}} ||
  •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사이먼 머튼이 그린 컨셉아트 중에서는 셀레스티얼의 1인자인 아리솀과 셀레스티얼들, 영화 속에서는 보지 못한 신들 또한 신들의 회의에 참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아리솀의 경우에는 원작과 동일한 모습이며, 토르 또한 라그나로크 당시 검투사 복장인지라 제대로 설정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린 것으로 보인다.
  • 야훼는 나오지 않는데, 논란이 생길 것을 우려해 넣지 않은 듯 하다. 창작물에서 현존하는 종교의 신, 특히 유일신교의 신은 논란이 될 우려가 많아서 넣지 않는 편이다. 실제로 게임이나 영화에 넣었다가 항의를 받거나 논란이 된 케이스가 많아서 요즘은 아예 가이드라인에 현존하는 신도와 세력이 있는 종교의 신은 넣지 말라고 명시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야훼는 외모가 묘사된 적이 없는 신이라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와이티티에 따르면 '목공의 신'이라는 명목으로 예수[20]가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최종본에서 잘렸다고 한다.
파일:사탄 토르.jpg }}} ||
  • 사탄 역시 신들의 회의에 참석한 컨셉아트가 존재하는데, 이 또한 위의 컨셉아트를 그린 사이먼 머튼의 작품이다. 실제로 러셀 크로우가 처음에는 사탄으로 등장하려고 했으나, 스토리상 맞지 않아 제우스 역을 맡은 것이다.
  • 본래 문나이트에서 등장한 콘슈가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 있었다가 문나이트가 앞으로 당겨지면서 스포일러 차원에서 삭제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전능의 도시에 일부 엔네아드 신들이 있던 것과 태양신 라에 대한 설정도 이스터에그만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 지금은 추하게 전락했지만, 만약에 이들이 개념과 상식이 제대로 잡혀있었다면 상상을 초월하는 무시무시한 연합이 되었을 것이다. 올림포스를 포함한 각 신화의 세력들이 아스가르드의 과학력 + 군사력과 비슷하다 가정하면 그런 군단이 최소 수십에서 수백이나 될 뿐더러, 어리지만 셀레스티얼도 둘이나 포함되어 있으니, 타노스 정도를 넘어 캉 의회와도 맞서는 게 가능할 것이다. 애초에 이들이 고르를 두려워할 이유가 조금도 없었던 것.
  • 다른 신들이 죽어가는 판국에 '우리들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심과 놀기 바빴던 개념없는 행동이 만악의 근원 라푸와 더불어 고르란 끔찍한 복수귀를 탄생시켰다. 이는 원작에서 고르가 말한 "신은 자신들 외에는 그 무엇도 사랑한 적이 없다."는 비판의 말을 표현했다고 할 수 있다.


[1] 당장 신 도살자라는 괴한이 신들을 무차별로 학살하고 있는데도 인간 제물을 누가 가장 많이 받았나, 내일은 누가 난교 파티를 주선할까 같은 주제로 회의나 하고 있다. 타노스를 비롯해서 여러 MCU의 사건에 개입하지 않았던 것도 그런 연유인 것으로 보인다. [2] MCU에서 오딘이나 토르 등 아스가르드인들의 강함을 볼때, 이들이 진심으로 총출동하면 타노스의 군세도 충분히 상대가 가능했을 것이다. 제우스가 비록 현 시점에서 퇴물이라지만 썬더 볼트에 급소를 맞고도 멀쩡히 살아있을 정도의 강함이었고, 토르는 타노스를 죽이기 직전까지 간 강자인데 그 토르도 '신들의 군대'의 지원을 원했다. 애초에 이들이 고르를 두려워했던 것도 싸우다 죽을까봐 피한 것이지, 작중 나온 썬더 볼트의 위력을 볼때 고르가 홈그라운드도 아닌 옴니포턴스 시티에 단신으로 온다고 해서 이들을 쉽게 학살할 것이라고 보긴 힘들다. 지구에서는 토르 혼자서도 고르와 대등하게 싸운 판에. [3] 사실 인지도와 신앙심으로 따지면 압도적 원탑인 그 신이 지도자격의 위치에 있을 만도 한데, 마블 만화책에서도 야훼의 묘사나 위치는 애매모호하다. 하워드 더 덕의 경우 우주적 존재이지만 평행우주마다 다른 버전이 존재하는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고스트 라이더 작품의 경우 원 어보브 올과 동일시되기도 하는 모순된 묘사가 있다. 원 어보브 올과 관련이 없는 아브라함 계통의 천국이 존재하니 대체로 둘이 별개의 존재라고 암시되지만 의도적으로 논란을 피하기 위해 애매모호하게 처리된것으로 보인다. [4] 한 차례 포커싱을 받은, 보라색 옷을 입고 포도송이 머리장식을 달았으며 제우스를 아버지라 부른 남신. 신화에선 우아하고 색기 있는 미소년으로 묘사되는 게 보통이나, 여기서는 그냥 아저씨다. [5] 두어 차례 포커싱된, 은색 그리스풍 갑옷을 입고 창을 든 여신. [6] 그리스풍 갑옷을 보아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미르미돈일 가능성이 높다. [7] 토르 일행 위쪽에 앉은, 남미 풍의 신이 바로 케찰코아틀인 듯. 웃는 모습이 잠시 클로즈업되기도 했다. [8] 다만 이터널스에서 등장한 개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이들이 고르를 두려워할 일이 없으니 도망쳐온 것은 절대로 아닐 것이다. 또한 이들은 욕망을 포함한 감정들이 희박하기에 그저 쾌락을 찾아 전능의 도시에 왔을 가능성도 없고, 모종의 이유로 신들과 접선하기 위해 온 듯하다. [9] 인크레더블 2 시작 전에 상영된 픽사의 단편영화인 바오에 대한 오마주로 추정된다. 그루트처럼 대답을 자기 이름으로 하지만, 자세히 들어 보면 제우스의 이름을 작게 외치는 등 단어 수준의 언어 구사 및 의사소통은 가능한 듯. [10] 애초에 보신주의와 쾌락에 빠져사는 자들인데 딱히 이득이 없다면 도움을 줄 리 만무하다. [11] 게다가 토르는 스톰브레이커를 얻기 전까진 비프로스트를 쓸 수 없었기에 거기까지 갈 방법이 없었고, 스톰브레이커를 얻은 상태에선 본인이 충분히 타노스를 상대할 수 있다고 여겼기에 바로 간 것이다. 타노스와 이미 한 차례 싸워봤으니 이 정도 파워업이면 죽일 수 있다고 각이 나왔을 것이다. 실제로 타노스가 단순하게 빔을 쏘는 것이지만 완성된 건틀렛으로 스톰 브레이커를 저지에 실패하여 그대로 가슴팍에 박혀버리기도 하고 후에 타노스가 머리를 노렸어야했다며 충분히 타노스를 죽일 수 있을 만한 힘이리고 인정한다. 정리하면 스톰브레이커 얻기 전에는 갈 방법이 없다, 얻고 난 후에는 넘치는 힘에 취해 자기 손으로 타노스 쳐죽이려고 눈이 뒤집혀서 갈 이유가 없다, 정도로 볼 수 있다. [12] 추측이지만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지구가 아닌 옴니포턴스 시티로 아스가르드 피난민들을 데리고 피난가지 않은 것과 타노스 관련해서 지원요청을 하지 않은 것은 지리적 위치상 아스가르드-지구-옴니포턴스 시티여서 그런 걸 수도 있다. [13] 작중에서는 제우스에게 스쳐지나가는 수준으로 언급되기 때문에, 전능의 도시에서 어느정도의 위상을 지니고 있었는지는 불명이다. 하지만 원작 코믹스에서 제우스와 오딘이 동일한 스카이파더(Skyfather)로서 동등한 위상을 지니고 있었다는 점과 혼자서 수르트 헬라를 쓰러트린 강자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제우스와 동등한 위상을 지니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4] 참고로 실제 북유럽 신화의 신들은 그리스 신화에 비해서 신격이 형성된 시기가 굉장히 늦었으며 제대로 신앙이 유지된 기간도 매우 짧다. [15] 마야 문명 시대에서 쿠쿨칸의 이름으로 숭배받을 때부터 엄청난 인신 공양을 받아온 주신이다. [16] Yu Huang은 '옥황'의 중국어 발음으로, 중국어 병음 표기법에 따르면 '위황'이다. [17] 파일:옥황상제 마블.jpg [18]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봄부르를 맡은 배우. [19] 호스트 멤버들과 다른 셀레스티얼들은 최소 빅뱅 이전의 존재들이기 때문에 어린 것이 맞다. [20] 본인은 'Big J'라고 돌려 이야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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