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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바스테트 Bast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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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바스테트 Bastet |
| 이명 |
팬서 여신 The Panther Goddess 바스트 Bast |
| 종족 | 엔네아드[1] |
| 성별 | 여성 |
| 소속 | 신들의 회의 |
| 등장 영화 |
〈
블랙 팬서〉 〈 토르: 러브 앤 썬더〉 |
| 담당 배우 | 아코시아 샤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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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바스테트. 실제로 이집트의 신 중 한 명이나 영화에서는 와칸다의 팬서 신으로 나온다. 첫 등장인 블랙팬서에서는 거대한 흑표범 환영의 형태로 등장하지만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는 실제 이집트의 신과 유사한 인간 형태로 등장한다.블랙 팬서에 선정된 전사의 힘의 원천인 하트 허브로 이끄는 임무를 맡고 있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트차카가 빈 테러로 인해 사망했을 때 트찰라가 '우리나라 문화에서 죽음은 끝이 아니며, (바스트 여신의 인도를 받아)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길이다.'라는 대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2.2. 블랙 팬서
은조부가 에릭에게 와칸다가 생기게 된 배경을 설명해줄 때 간접적으로 언급되며, 등장인물의 대사 및 감탄사로 사용된다.[2]2.3. 토르: 러브 앤 썬더
토르 일행이 옴니포턴스 시티로 갔을 때 의회에서 제인 포스터와 발키리가 앉은 자리 근처에 있었다.
대사나 포커싱도 없고, 언급도 없다. 카메라에 잡힌 것도 5~10초 정도며 자세히 보지 않으면 모를 정도.
2.4.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맨 처음에 짧게 언급되었다. 슈리가 병으로 죽어 가는 오빠를 치료하고자 필사적으로 연구를 하는 와중에, 바스트에게 "오빠를 치료해 주기만 한다면 다시는 당신을 의심하지 않겠다"고 간곡히 기도했다.
[1]
실제로도 이집트의 신인만큼 엔네아드에도 바스테트가 포함되어 있다.
[2]
'제발', '아 진짜!' 정도의 의미로 쓰이는 For God's sake라는 영어 관용구가 있는데 와칸다인들은 이 관용구를 For Bast's sake로 변형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