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
|||||
1920년대 | 1930년대 | 1940년대 | 1950년대 | 1960년대 | 1970년대 |
1980년대 | 1990년대 | 2000년대 | 2010년대 | 2020년대 |
1. 2020년 : 조 바이든과 카멀라 해리스
2020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Time Person of the Year 2020 |
<nopad> |
조 바이든 & 카멀라 해리스 |
올해는 한 세기에 한 번 올 만한 감염병에 심각한 인종 차별, 불평등, 재앙과 같은 산불, 민주주의의 위기가 동시에 겹쳤다. (이런 시기에) 두 사람은 공감의 힘이 분열이 자아내는 분노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비통한 세상에 치유의 비전을 보여줬다.(Biden and Harris share a faith that empathetic governance can restore the solidarity we’ve lost. )
타임지 원문 기사
최종 후보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막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앤서니 파우치 소장과 일선 의료진들,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를 이끈
Black Lives Matter 운동가들, 현직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그리고 미국 대선의 승리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 등이 거론되었다.
#타임지 원문 기사
하지만 2000년 이후로 미국 대선이 있던 해에는 모두 대통령 당선자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으며, 예상대로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첫 아시아인 여성 당선자라는 점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도 뽑혔다.
2. 2021년 : 일론 머스크
2021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Time Person of the Year 2021 |
<nopad> |
일론 머스크 |
우리의 행성을 구하고, 우리가 살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마련하고자 하는 이 남자는 이렇게 불리기도 합니다 :
광대,
천재,
중2병 환자(edgelord), 선지자, 쇼맨(showman)[1], 치졸함과 무모함이 섞여있는
토마스 제퍼슨(cad; a madcap hybrid of Thomas Edison),
피니어스 테일러 바넘,
앤드루 카네기 그리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졌으며[2], 전기차를 타고 화성으로 가고자 하는 푸른 피부의
반신인
왓치맨의
닥터 맨하탄입니다.
This is the man who aspires to save our planet and get us a new one to inhabit: clown, genius, edgelord, visionary, industrialist, showman, cad; a madcap hybrid of Thomas Edison, P.T. Barnum, Andrew Carnegie and Watchmen’s Doctor Manhattan, the brooding, blue-skinned man-god who invents electric cars and moves to Mars.
기사 원문
일론 머스크가 선정되었다. 돌이켜보면 2021년은 머스크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된 해였다.
테슬라부터
도지코인까지 머스크는 경제 관련 뉴스에 단골 손님이나 마찬가지였고 이러한 관심은 그를 2021년을 대표하는 인물로 만들었다. 결정적으로 머스크는 이 해에 세계 부자 1위에 올랐다.This is the man who aspires to save our planet and get us a new one to inhabit: clown, genius, edgelord, visionary, industrialist, showman, cad; a madcap hybrid of Thomas Edison, P.T. Barnum, Andrew Carnegie and Watchmen’s Doctor Manhattan, the brooding, blue-skinned man-god who invents electric cars and moves to Mars.
기사 원문
3. 2022년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의 투지
2022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Time Person of the Year 2022 |
<nopad>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우크라이나의 투지 |
침공이 시작된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4월, 당시 젤렌스키는 자신이 "결코 원치 않았던 이 모든 지식" 때문에 늙고 변화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반년이 지난 지금 변화는 더욱 뚜렸해 졌다. 한때 그를 막 링에 오른 복서로 보던 측근들도 그의 강인함을 칭찬하고 있다. 한때 그를 화나게 했을 법한 일들도 지금은 그에게 어깨를 으쓱 하게 하는 것 이상을 만들지 못할 만큼 사소한 일이 되어 버렸다. 그의 측근 중 일부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 소년 같은 미소를 지닌 장난꾸러기 젤렌스키를 추억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그가 달라져야한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고 있다. 훨씬 단호하게 (대응하고), (국민을) 결집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의 조국은 살아남지 못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In April, less than two months into the invasion, Zelensky told me he had aged and changed “from all this wisdom that I never wanted.” Now, half a year later, the transformation was starker. Aides who once saw him as a lightweight now praise his toughness. Slights that might once have upset him now elicit no more than a shrug. Some of his allies miss the old Zelensky, the practical joker with the boyish smile. But they realize he needs to be different now, much harder and deaf to distractions, or else his country might not survive.
(중략)
수 많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도망치는 대신, 무기가 될 만한 어떤 것이든 움켜쥐고 탱크와 공격 헬기콥터로 무장한 침략자들로부터 터전과 도시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달려 나갔다. 우크라이나의 최고 군 사령관인 발레리 잘루즈니(Valeriy Zaluzhny)는 러시아의 침공 직후 몇 주간 벌어진 키예프 전투를 설명하며 "현재의 군 전술 이론은 트레이닝복과 사냥용 소총을 들고 있는 일반인들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 지를 알려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Instead of running for their lives, many Ukrainians grabbed whatever weapons they could find and ran to defend their towns and cities against an invading force armed with tanks and attack helicopters. “Military theory does not account for regular dudes with track pants and hunting rifles,” Ukraine’s top military commander, General Valeriy Zaluzhny, told me in describing the defense of Kyiv during the invasion’s first weeks.
원문 기사
군사력 차이가 22배 나는 군대가 침공 후 도망치라는 미국의 피신 제안을 거부하고 우크라이나에 남아 병사들을 지휘하며 전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그의 리더십의 영향으로 많은 우크라이나인들도 필사적으로 러시아군에 저항하며 일주일이면 우크라이나가 항복 할거라는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1년 가까이 저항하면서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올해의 인물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선정하였다. In April, less than two months into the invasion, Zelensky told me he had aged and changed “from all this wisdom that I never wanted.” Now, half a year later, the transformation was starker. Aides who once saw him as a lightweight now praise his toughness. Slights that might once have upset him now elicit no more than a shrug. Some of his allies miss the old Zelensky, the practical joker with the boyish smile. But they realize he needs to be different now, much harder and deaf to distractions, or else his country might not survive.
(중략)
수 많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도망치는 대신, 무기가 될 만한 어떤 것이든 움켜쥐고 탱크와 공격 헬기콥터로 무장한 침략자들로부터 터전과 도시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달려 나갔다. 우크라이나의 최고 군 사령관인 발레리 잘루즈니(Valeriy Zaluzhny)는 러시아의 침공 직후 몇 주간 벌어진 키예프 전투를 설명하며 "현재의 군 전술 이론은 트레이닝복과 사냥용 소총을 들고 있는 일반인들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 지를 알려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Instead of running for their lives, many Ukrainians grabbed whatever weapons they could find and ran to defend their towns and cities against an invading force armed with tanks and attack helicopters. “Military theory does not account for regular dudes with track pants and hunting rifles,” Ukraine’s top military commander, General Valeriy Zaluzhny, told me in describing the defense of Kyiv during the invasion’s first weeks.
원문 기사
타임지는 국제적 주목을 받는 침략전쟁이 발생했을때 방어국의 국가원수를 선정하는 전통이 있었는데 에티오피아 침공 때는 하일레 셀라시에, 중일전쟁 때는 장제스, 쑹메이링 부부를 선정했다. 그 전통을 이어간 셈. 다만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와 같은 대안세계화를 지지하는 일부 언론들은 지나치게 젤렌스키를 신격화한 것이라며 비판하기도 했는데 올해의 인물이라는 개념 자체를 잘못 이해한 좀 억지스런 감이 있다. 올해의 인물이란 건 그해에 가장 화제가 된 인물을 선정하는 것일 뿐 노벨평화상 같은 상장이나 훈장 같은 게 아니기 때문. 당장 월리스 심프슨, 히틀러, 호메이니, 푸틴, 트럼프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바 있는데 그럼 타임지가 히틀러, 호메이니, 푸틴, 트럼프를 신격화했다는 말인가? 젤렌스키가 2022년 크게 화제가 되었던 인물임은 사실인데 이걸 가지고 신격화니 어쩌니 하는 건 핀트가 한참 어긋난 것.
4. 2023년 : 테일러 스위프트
2023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Time Person of the Year 2023 |
<nopad> |
테일러 스위프트 |
스위프트가 예술가로서 일궈낸 업적 —문화적, 비평적 그리고 상업적인 부분 같은—은 너무나 방대해서 그것을 말할 필요 조차 없다 볼수도 있습니다. 팝스타로서 그녀는
엘비스 프레슬리,
마이클 잭슨,
마돈나와 같은 최상위 그룹에 포함 됩니다. 작곡가로써 그녀는
밥 딜런,
폴 매카트니, 그리고
조니 미첼과 비견됩니다. 사업가로서는 추정치로 약 10억 달러가 넘는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그리고 유명 셀러브리티로서 —여성이라는 가치를 이용해 누구와 만나는지 어떤 옷을 입는 지에 대해 평가를 받는 등— 오랫동안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지도 알고 있습니다. (스티브 닉스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저는 테일러에게 유명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충고나 조언을 하지 않아요. 그녀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올해는 뭔가 바뀐 것 같습니다. 그녀의 행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정치나, 기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논하는 것 같이 그녀의 이야기를 하기 위해선 대화의 맥락조차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녀는 세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Swift’s accomplishments as an artist—culturally, critically, and commercially—are so legion that to recount them seems almost beside the point. As a pop star, she sits in rarefied company, alongside Elvis Presley, Michael Jackson, and Madonna; as a songwriter, she has been compared to Bob Dylan, Paul McCartney, and Joni Mitchell. As a businesswoman, she has built an empire worth, by some estimates, over $1 billion. And as a celebrity—who by dint of being a woman is scrutinized for everything from whom she dates to what she wears—she has long commanded constant attention and knows how to use it. (“I don’t give Taylor advice about being famous,” Stevie Nicks tells me. “She doesn’t need it.”) But this year, something shifted. To discuss her movements felt like discussing politics or the weather—a language spoken so widely it needed no context. She became the main character of the world.
(중략)
올해 미국 전역에서 66번 진행된, 그녀의 경력을 회고하는 투어인 " eras"의 경우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이로 인해 콘서트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최초의 인물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태국, 헝가리, 칠레의 정치인들이 그녀에게 자국에서의 공연을 요청하는 일명 "테일러 효과"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도시, 경기장, 거리는 그녀를 위해 이름을 바꿉니다. 그녀가 새로운 장소에 올때마다 호텔과 레스토랑의 방문객이 급증하는 등 일대에 소규모의 경제 호황이 일어납니다. 그녀가 콘서트 실황 영상을 공개할때 메가급 스튜디어와 OTT가 아닌 AMC와의 독특한 계약을 체결했고 그 결과 극장 체인 역사상 가장 높은 일일 티켓 판매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하버드를 포함해 그녀를 연구하는 수업은 최소 10개 이상이 됩니다; 스테파니 버트 교수는 타임지에 스위프트 작품을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의 작품과 비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콘서트 장에서 그녀의 팬들이 거래하는 우정 팔찌는 인기있는 액세서리가 되었고, 노래 한줄로[3] 해당 팔찌를 제작하는 공예품 가게의 매출액이 500% 증가했습니다. 스위프트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수장이자 두번의 슈퍼볼 챔피언인 트래비스 켈시와 데이트를 시작했을 때,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경기 시청률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네 맞아요. 그녀는 이미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것 중 하나— 미식축구—를 더욱 인기있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녀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앨범—너무나 사랑받는 노래는 그녀가 재녹음을 진행했고, 그 노래들은 자신이 일궈낸 차트 기록들을 깨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분열된 세계에 남은 유일한 단일 문화입니다.
Her epic career-retrospective tour recounting her artistic “eras,” which played 66 dates across the Americas this year, is projected to become the biggest of all time and the first to gross over a billion dollars; analysts talked about the “Taylor effect,” as politicians from Thailand, Hungary, and Chile implored her to play their countries. Cities, stadiums, and streets were renamed for her. Every time she came to a new place, a mini economic boom took place as hotels and restaurants saw a surge of visitors. In releasing her concert movie, Swift bypassed studios and streamers, instead forging an unusual pact with AMC, giving the theater chain its highest single-day ticket sales in history. There are at least 10 college classes devoted to her, including one at Harvard; the professor, Stephanie Burt, tells TIME she plans to compare Swift’s work to that of the poet William Wordsworth. Friendship bracelets traded by her fans at concerts became a hot accessory, with one line in a song causing as much as a 500% increase in sales at craft stores. When Swift started dating Travis Kelce, the Kansas City Chief and two-time Super Bowl champion, his games saw a massive increase in viewership. (Yes, she somehow made one of America’s most popular things—football—even more popular.) And then there’s her critically hailed songbook—a catalog so beloved that as she rereleases it, she’s often breaking chart records she herself set. She’s the last monoculture left in our stratified world.
기사 전문
투어로 1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가수이자, 각국의 정치인들이 자국에서 공연을 해달라고 요청하는 "테일러 효과"의 주인공이면서,
하버드 대학교을 포함해 테일러 스위프트를 연구하는 대학 수업이 10개가 넘으며 그녀가 들리는 호텔과 레스토링, 극장은 방문객이 급증하여 인근 경제 활성화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인물로 그녀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경제적, 문화적)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Swift’s accomplishments as an artist—culturally, critically, and commercially—are so legion that to recount them seems almost beside the point. As a pop star, she sits in rarefied company, alongside Elvis Presley, Michael Jackson, and Madonna; as a songwriter, she has been compared to Bob Dylan, Paul McCartney, and Joni Mitchell. As a businesswoman, she has built an empire worth, by some estimates, over $1 billion. And as a celebrity—who by dint of being a woman is scrutinized for everything from whom she dates to what she wears—she has long commanded constant attention and knows how to use it. (“I don’t give Taylor advice about being famous,” Stevie Nicks tells me. “She doesn’t need it.”) But this year, something shifted. To discuss her movements felt like discussing politics or the weather—a language spoken so widely it needed no context. She became the main character of the world.
(중략)
올해 미국 전역에서 66번 진행된, 그녀의 경력을 회고하는 투어인 " eras"의 경우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며, 이로 인해 콘서트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최초의 인물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태국, 헝가리, 칠레의 정치인들이 그녀에게 자국에서의 공연을 요청하는 일명 "테일러 효과"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도시, 경기장, 거리는 그녀를 위해 이름을 바꿉니다. 그녀가 새로운 장소에 올때마다 호텔과 레스토랑의 방문객이 급증하는 등 일대에 소규모의 경제 호황이 일어납니다. 그녀가 콘서트 실황 영상을 공개할때 메가급 스튜디어와 OTT가 아닌 AMC와의 독특한 계약을 체결했고 그 결과 극장 체인 역사상 가장 높은 일일 티켓 판매 기록을 기록했습니다. 하버드를 포함해 그녀를 연구하는 수업은 최소 10개 이상이 됩니다; 스테파니 버트 교수는 타임지에 스위프트 작품을 시인 윌리엄 워즈워스의 작품과 비교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콘서트 장에서 그녀의 팬들이 거래하는 우정 팔찌는 인기있는 액세서리가 되었고, 노래 한줄로[3] 해당 팔찌를 제작하는 공예품 가게의 매출액이 500% 증가했습니다. 스위프트가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수장이자 두번의 슈퍼볼 챔피언인 트래비스 켈시와 데이트를 시작했을 때, 캔자스시티 치프스의 경기 시청률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네 맞아요. 그녀는 이미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것 중 하나— 미식축구—를 더욱 인기있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그녀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앨범—너무나 사랑받는 노래는 그녀가 재녹음을 진행했고, 그 노래들은 자신이 일궈낸 차트 기록들을 깨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분열된 세계에 남은 유일한 단일 문화입니다.
Her epic career-retrospective tour recounting her artistic “eras,” which played 66 dates across the Americas this year, is projected to become the biggest of all time and the first to gross over a billion dollars; analysts talked about the “Taylor effect,” as politicians from Thailand, Hungary, and Chile implored her to play their countries. Cities, stadiums, and streets were renamed for her. Every time she came to a new place, a mini economic boom took place as hotels and restaurants saw a surge of visitors. In releasing her concert movie, Swift bypassed studios and streamers, instead forging an unusual pact with AMC, giving the theater chain its highest single-day ticket sales in history. There are at least 10 college classes devoted to her, including one at Harvard; the professor, Stephanie Burt, tells TIME she plans to compare Swift’s work to that of the poet William Wordsworth. Friendship bracelets traded by her fans at concerts became a hot accessory, with one line in a song causing as much as a 500% increase in sales at craft stores. When Swift started dating Travis Kelce, the Kansas City Chief and two-time Super Bowl champion, his games saw a massive increase in viewership. (Yes, she somehow made one of America’s most popular things—football—even more popular.) And then there’s her critically hailed songbook—a catalog so beloved that as she rereleases it, she’s often breaking chart records she herself set. She’s the last monoculture left in our stratified world.
기사 전문
그녀의 인생에 대한 짤막한 소개와 더불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녀가 어떤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리버럴한 성향의 타임지인 만큼 2014년 이후 꾸준히 페미니즘에 대해 긍정적인 언급을 하는 모습에 가점을 준 부분도 있는 듯하다.[4]
5. 2024년 : 도널드 트럼프 또는 카멀라 해리스
2024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Time Person of the Year 2024 |
미정 |
2024년은 미국 대선이 있는 해로, 대선이 있는 해의 올해의 인물은 당선자가 되는 것이 관례이기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 또는 카멀라 해리스 둘중 한명이 선정 될 것으로 보인다.
6. 2025년
2025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Time Person of the Year 2025 |
미정 |
7. 2026년
2026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Time Person of the Year 2026 |
미정 |
8. 2027년
2027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Time Person of the Year 2027 |
미정 |
9. 2028년
2028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Time Person of the Year 2028 |
미정 |
10. 2029년
2029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 Time Person of the Year 2029 |
미정 |
[1]
연극, 쇼에 나오는 남자 배우를 말한다. 여기서는 앞장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인물이라는 의미로 보면 될 것 같다.
[2]
원문인 the brooding은 "생각이 깊고 무뚝뚝한 사람"을 말하는 단어다.
[3]
10집인 Midnights의 가사 중에서 "우정 팔찌를 맞추고 잠깐 멈춰서 그 순간을 즐기자.(So make the friendship bracelets Take the moment and taste it)라는 가사가 있다.
[4]
기사에도 그녀의 인터뷰 내용에도 나오는 것으로 보아 영향이 없진 않은 것 같다. "(기존의) 가부장적 사회가 유지되고 생성된 것은 돈, 경제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페미니즘적인 아이디어가 수익성이 있다면 더 많은 여성 예술가들이 탄생할 수 있을 것이다. 아주 흥분된다."(So actually, if we’re going to look at this in the most cynical way possible, feminine ideas becoming lucrative means that more female art will get made. It’s extremely heart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