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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장 (1948~1956) | ||||||||
<nopad> 이승만 정부 | |||||||||
초대 김동성 |
제2대 이철원 |
제3대 김활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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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이승만 정부 | |||||||||
제4대 이철원 |
제5대 안연생 |
제6대 갈홍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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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갈홍기 |
제7대 오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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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서석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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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심흥선 |
제12대 오재경 |
제13대 이원우 |
제14대 임성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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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박정희 정부 | |||||||||
제15대 김동성 |
제16대 이수영 |
제17대 홍종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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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보부장관 (1968~1989) | |||||||||
<nopad> 박정희 정부 | |||||||||
제17대 홍종철 |
제18대 신범식 |
제19대 윤주영 |
제20대 이원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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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김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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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이광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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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대 이원홍 |
제26대 이웅희 |
제27대 정한모 |
제28대 최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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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문화부· 공보처 분리 | |||||||||
문화부장관 (1989~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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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문화부· 체육청소년부 통합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 문화체육부장관 (1993~1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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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신낙균 |
제36대 박지원 |
제37대 김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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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대 김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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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참여정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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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대 정동채 |
제42대 김명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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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2008~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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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대 박양우 |
제52대 황희 |
제53대 박보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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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윤석열 정부 | |||||||||
제54대 유인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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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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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64><colcolor=#ffffff>
대한민국 제12대 공보부장관 오재경 吳在璟 | O Jae-kyo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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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19년 8월 5일[1] | ||
황해도
옹진군 (現 황해남도 옹진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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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2012년 6월 27일 (향년 92세) | ||
본관 | 동복 오씨[2] # | ||
호 | 죽포(竹圃) | ||
재임기간 | 제7대 공보실장 | ||
1956년 7월 23일 ~ 1959년 1월 30일 | |||
제12대 공보부장관 | |||
1961년 7월 7일 ~ 1962년 6월 17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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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64><colcolor=#ffffff> 부모 | 아버지 오택관, 어머니 조관애 | |
형제자매 | 누이 2명 | ||
배우자 | 박보희 | ||
자녀 | 아들 오종열 | ||
학력 | 릿쿄대학 ( 경제학 / 학사) | ||
경력 |
미군정청 후생부 시설국장 감찰위원회 비서과장 내무부 총무과장 사회부 후생과장 문교부 유엔한국재건단 제7대 공보실장 구황실재산사무총국 사무과장 대한여행사 이사장 제12대 공보부장관 제16대 동아일보 사장 CBS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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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언론인, 관료. 1983년부터 1985년까지 동아일보사 사장을 지냈다.2. 생애
1919년 8월 5일 황해도 옹진군에서 제헌 국회의원을 지낸 아버지 오택관과 어머니 한양 조씨 조관애(趙寬愛, 1896. 7. 15 ~ 1962. 8. 10)[3] 사이의 1남 2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이후 일본 릿쿄대학(立敎大學)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광복 이후 미군정청 후생부 시설국장으로서 관계에 진출하였으며,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감찰위원회 비서과장에 임명되었다. 6.25 전쟁 중이던 1950년 9월, 내무부 총무과장(서기관급)에 임명되었다. 1951년 7월 사회부 후생과장, 이어 11월 국무총리 비서관이 되었다.
1952년 11월 문교부 유엔한국재건단(UNKRA)의 연락관이 되었고 1955년 3월에는 국무원 사무국 이사관에 임명되었다. 1956년에는 36세 젊은 나이로 대한민국 제1공화국의 제7대 공보실장(公報室長)으로 발탁됐다.
1960년 4.19혁명으로 이승만 정권이 무너진 이후에는 구황실재산사무총국[4] 사무국장으로 보임되었는데, 이승만 정권 시절의 전임 국장들과 달리 비리투성이 구황실재산사무총국을 개혁하려 애썼으나[5], 관료들의 조직적인 증거 인멸 등에 부딪히던 중 1960년 6월 7일 일어난 화재로 구황실재산 사무총국의 서류가 거의 모두 불타버려 증거가 사라져 실패했다.[6]
또한 6.25 이후 이승만에 의해 인수재[7]에서 귀양살이 아닌 귀양살이를 하던 순정효황후에 대해서도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썼다. 그래서 순정효황후도 무척 고마워하며 신임했다고 하며, 창덕궁 낙선재로 환궁할 수 있도록 힘쓴 것도 이 사람이다.
이후 대한여행사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가 5.16 직후인 1961년 7월부터 1962년 6월까지 제12대 국가재건최고회의 공보부 장관을 역임했다. 이어 1964년 1월부터 1965년 6월까지 제3대 국제관광공사 총재를 역임했다. 이 시기에 태평양지역관광협회 회장을 맡게 되어 싱가폴·태평양지구관광협회총회에 한국수석대표로 참석하기도 했으며, 미국, 영국, 독일 등 각국 정부 초청으로 행정제도 시찰하기도 하였다. 1970년부터 1974년까지는 대한체육회 부회장 겸 고문으로 재임하였다.
1977년부터 동아일보 이사로 봉직했고 1983년부터 1985년까지 동아일보 16대 사장을 지냈으며 2012년 노환으로 사망했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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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 | 명단 |
외무부장관 | <colbgcolor=#ffffff,#1f2024><colcolor=#000> 김홍일 → 송요찬 → 최덕신 → 김용식 | |
내무부장관 | 한신 → 박경원 | |
재무부장관 | 백선진 → 김유택 → 천병규 → 김세련 → 황종률 | |
법무부장관 | 고원증 → 조병일 → 장영순 → 민복기 | |
국방부장관 | 장도영 → 송요찬 → 박병권 → 김성은 | |
문교부장관 | 문희석 → 김상협 → 박일경 → 이종우 | |
건설부장관 | 박기석 → 신태환 → 박임항 → 조성근 | |
농림부장관 | 장경순 → 류병현 | |
상공부장관 | 정래혁 → 유창순 → 박충훈 → 김훈 | |
보건사회부장관 | 장덕승 → 정희섭 | |
교통부장관 | 김광옥 → 박춘식 → 김윤기 | |
체신부장관 | 배덕진 → 김장훈 | |
공보부장관 | 심흥선 → 오재경 → 이원우 → 임성희 | |
내각사무처장 | 김병삼 → 이석제 |
}}} }}}}}}}}} |
[1]
음력 7월 10일.
[2]
장사랑공파 23세.
[3]
조경희(趙景喜)의 딸이다.
[4]
1961년 문화재관리국으로 개편되었고, 이후 1999년 문화재청으로 승격했다. 즉 현 문화재청의 전신격인 기관이다.
[5]
순정효황후 항목 보면 알겠지만 전임 사무국장들과 공무원들은 순정효황후 윤씨의 말이라고 거짓말을 쳐가며 예산을 착복했는데, 그 거짓말을 한 곳이 무려 국회 감사장이다. 즉 빼도박도 못하는 위증인데, 이미 당시에도 논란이 많았다.
[6]
이 화재도 단순 사고가 아니라, 오재경이 각종 비리를 조사하는 것을 막으려고 관련 서류를 한꺼번에 없애기 위한 고의 방화일 가능성이 높다. 당시에도 그런 의혹이 제기되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비리에 관련된 공무원이 한둘이 아니고 그들과 연결된 고위 공직자도 많았기 때문에 결국 화재 사건 조사는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7]
정릉에 있던
백낙승의 가옥이었다.